강릉 여행3일차. 밀키의 활기찬 아침.

불을 다 끄고나면 그때부터 뽀시락뽀시락 본격적인 밀키의 하루가 시작된다.
낮에도 가끔 우리랑 놀고 아침 10시까지는 기운찬 밀키.
2023. 3. 25일 생일인 녀석.
잘먹고 잘놀고 자유를 위해서 늘 호시탐탐 탈출을 계획하고 있어서 안쓰럽다.
꺼내주고 싶은데 자꾸 안보이는곳으로 숨었다 나타나니... 현재의 집만 계속 확장이전중.
왜자꾸 햄스터의 집을 키워주는지 이해가쏙쏙.
몸값은 진짜 저렴한데 햄테리어 비용이 지속적으로 쏠쏠하게 꾸준히 나갈듯... 그치만 넘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