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등학교 교사인데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변호사님이 인사,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기본적인 것들 강조하셨는데 그런 기본을 못지키는 애들 참 많아요... 교사(뿐아니라 어른, 타인과) 상호작용할때 가장 기본으로 갖춰야할 태도,인성 교육이 절실하다고 공감하는 바입니다ㅠㅠ
1.세상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 삶 2.욕심내지 않고 소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삶 3.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 4.자율을 선물하여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삶=부모가 아이의 삶을 특정짓지 않는,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스스로의 자기확신,자기객관화,신념,철학 등을 만들어주는 삶 5.때론 냉철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게 해주는 삶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크게 애쓰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아도 아이는 부모를 자연스럽게 닮는 것 같아요.그 외의 부분들은 채변님이 감내해야되는 부분들이긴하지만요.제가 나중에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이런 가치관들을 아이에게 선물해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돈을 많이 버는 어른이 되고 싶었던게.. 오히려 돈이 많을수록 애가 정말 행복하기만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희부모님도 본인들의 최대치로 노력해주시고 언제나 사회적 성공보다 우선적으로 제가 행복하길 바랬지만.. 내 꿈보단 일단 내 자리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제 아이에게는 그런 압박감을 주고싶진 않아요. 그냥 음.. 나같은 당연한 루트가 아니라 좀 진짜 자기가 심장뛰는 일을 찾았으면 하고..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고 그런..
(1) 자기 기분대로 애를 때린다던가 ... (그게 딱 한 번 이라도 ...) 그런 일만 없으면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화해와 용서의 기능이 있긴 합니다.) (2) 입시는 의외로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과거 서연고 가는 애들이 모두 의대간다고 보시면 되고 ... 지금의 서연고는 본인들 때 보다 어렵지 않지요 ... 못 생기면 성형하면 되잖아요 ? (공부 머리가 너무 없는게 아니면) 돈으로 입시 결과 만들면 됩니다. (3) (당연하게도 ...) 애 아빠가 돈이 많으면 많은 것들이 해결됩니다. 자산 규모 키워서 아이에게 많은 부분이 전달되도록 노력하는게 가장 크지 않은가 ... 싶네요. 애 아빠의 자산규모로 (어디 사는가, 누구를 사귀는가, 무엇을 먹는가, 등등 ...) 아이의 선택의 대부분이 결정되기 때문에 ... 결국 돈입니다.
이걸 고민하는 아빠를 만난거 자체가 복이다 정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데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변호사님이 인사,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기본적인 것들 강조하셨는데 그런 기본을 못지키는 애들 참 많아요... 교사(뿐아니라 어른, 타인과) 상호작용할때 가장 기본으로 갖춰야할 태도,인성 교육이 절실하다고 공감하는 바입니다ㅠㅠ
성인도 못 지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친구들 사이여도.. 어물쩍 어물쩍..
사회전체가 밝고 정의로워졌으면..
그러면 개인의행복도도 높아질듯..😊
저는 부모님이 저한테 바라는게 많았어서 사는게 팍팍했어요..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더라면 저는 제 안에서 행복을 찾는 가치있는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
신생아인데 고등학교 알아보는아버지 든든하겠다
사랑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 아이를 위해서 못할게 없는게 부모더군요. 채변님도 아이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될거예요.
1.세상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 삶
2.욕심내지 않고 소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삶
3.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
4.자율을 선물하여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삶=부모가 아이의 삶을 특정짓지 않는,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스스로의 자기확신,자기객관화,신념,철학 등을 만들어주는 삶
5.때론 냉철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게 해주는 삶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크게 애쓰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아도 아이는 부모를 자연스럽게 닮는 것 같아요.그 외의 부분들은 채변님이 감내해야되는 부분들이긴하지만요.제가 나중에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이런 가치관들을 아이에게 선물해줄 것 같아요.
그게 너무 과한데요;
저는 제가 돈을 많이 버는 어른이 되고 싶었던게.. 오히려 돈이 많을수록 애가 정말 행복하기만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희부모님도 본인들의 최대치로 노력해주시고 언제나 사회적 성공보다 우선적으로 제가 행복하길 바랬지만..
내 꿈보단 일단 내 자리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제 아이에게는 그런 압박감을 주고싶진 않아요. 그냥 음.. 나같은 당연한 루트가 아니라 좀 진짜 자기가 심장뛰는 일을 찾았으면 하고..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고 그런..
창조적인 삶이요 자기의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으면 해요
두분 교육관 얘기했던 영상 엄청 인상적이었는데..! 드디어 실전이군요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잘봤읍니다❤️ 채변 아버지가 됐다니!!!!
앞으로도 새로운 영상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전 영유아 사교육 교사입니다^^
결국 행복 ..공감합니다.
행복이라는 워드의 뜻을 아는게 아니라
행복감인 감정적 감각을 깨우치는게 1번이라 생각되어지네용😊
저는 거창한 말은 모르겠고요.. 아빠가 자녀들과 몸으로 같이해주는 시간이 쌓여진(양적인거보다 질적인 느낌일거 같아요) 집일 수록 아이가 괜찬게 클 가능성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오~ 권 변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저도 금쪽이 솔루션에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에 공감이 되지도 않았구요…
키워 보면 모든 부분에서 욕심이 안 생길수가 없어요 ㅎㅎ
인간답게..! 맞아 우리나라 성장과정은 너무 성취에 몰두되어 있었어ㅠ
저는 한 마디로 이 세상에 살다가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처럼요!
영상을 올려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백일쯤 되면 결혼 걱정도 하실 채변님..^^
40대인데 우리땐 지방일반고도 서울대많이갔는데 우리때 과고 외고 다 있었지만
지금은 국제중 자립형사립고?이런것도있어서 일반중고가면 이미 루저인 느낌
더 그들만의 라인이 어릴때부터 있어서 다른계층의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만나기가 어렵다
이런 끝판왕 스펙분들은 자식욕심이 없고 애매한 스펙의 부모님들이 자식욕심이 심한경우가 많은듯 이미 돈을 많이 벌어놔서 여유가 있으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서울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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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기분대로 애를 때린다던가 ... (그게 딱 한 번 이라도 ...) 그런 일만 없으면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화해와 용서의 기능이 있긴 합니다.)
(2) 입시는 의외로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과거 서연고 가는 애들이 모두 의대간다고 보시면 되고 ... 지금의 서연고는 본인들 때 보다 어렵지 않지요 ... 못 생기면 성형하면 되잖아요 ? (공부 머리가 너무 없는게 아니면) 돈으로 입시 결과 만들면 됩니다.
(3) (당연하게도 ...) 애 아빠가 돈이 많으면 많은 것들이 해결됩니다. 자산 규모 키워서 아이에게 많은 부분이 전달되도록 노력하는게 가장 크지 않은가 ... 싶네요. 애 아빠의 자산규모로 (어디 사는가, 누구를 사귀는가, 무엇을 먹는가, 등등 ...) 아이의 선택의 대부분이 결정되기 때문에 ... 결국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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