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시즌부터 리버풀 팬이 됐고 1314시즌에 클롭팬이 됨, 클롭이 도르트문트에서 물러날때 혹시? 했고 확정됬을 땐 너무 좋았음. 당시에도 그렇고 아직까지도 21세기 리버풀 최고의 영입은 클롭이라 생각함. 내가 좋아하는 클럽과 매니저가 한 곳에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내고 성적을 내는 걸 봤다는게 나는 행운인거같아
근데 그건 또 모르는거임 오히려 약팀이고 적은 재정에서 더 좋은 최적화 전술을 짜내는 경우도 있어서 많은 돈과 화려한 스쿼드가 주어졌을때 정작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음 장료 감녕 이런애들보셈 소수인원으로 다수를 상대로 활약을 한건 다들 인정하는데 그래서 이새기들한테 수십만 백만대군 맡길래 아니면 한신한테 맡길래 하면 천명한테 물어보면 990명은 한신한테 맡길걸
갠적으로 펩 보다 클롭의 축구가 더 볼만 합니다. 펩은 바르셀로나 있을 때도 싫었어요 축구는 공방이 빨리 일어나야 다이나믹한 맛이 있는 데 펩 축구는 강력 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진짜 축구를 노잼으로 만든 전술이라 생각 해요. 우리가 공을 갖고 있으면 수비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데 그걸 누가 모릅니까? 권투도 메이웨더 경기 재미 없는 거랑 같은 이치에요. 관중은 누가 가장 완고한 축구철학을 가지고 있냐 보다는 그냥 재밌는 경기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나는 언젠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의 어떤 선수한테 경기에서 정말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귀싸대기를 때린게 정말 너무나 완전 인상적이었음 그만큼 파이팅도 좋고 열정도 많은데 인상도 좋고 인물도 좋아서 정말 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엄청 완전 되게 마음에 들고 좋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옛날에 리버풀이 04/05시즌에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들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을때부터 계속 리버풀을 좋아하면서 응원하는 사람이거든요
잘은 기억 안나지만 리버풀 선수가 인터뷰한게 기억난다 챔스 결승에서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락커룸이 긴장과 침묵이 이어진 엄숙한 분위기인데 클롭이 해맑게 웃으며 나타나 바지를 내리더니 CR7(호날두가 런칭한 속옷브랜드)팬티를 보여줘서 (호날두 내 좆이나 빨아라 느낌) 선수단들 다 빵터져 긴장을 풀수 있었다는 일화
근데 요즘 보면 리버풀 암흑기는 암흑기도 아닌거같긴함 그때 6~8위를 계속 한거였는데 지금은 아예 탑6가 되어버리더니 맨유 첼시 나락가고 있어 그나마 둘 다 상위권은 유지 했었는데 전시즌 첼시 12위 뭔뎈ㅋㅋ 진짜 시즌별로 오락가락 장난아님 리버풀도 시즌 전에 챔스도 못갈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오히려 지금 첼시 맨유 암흑기라는데 클롭 오기 전 리버풀 암흑기랑 비교가 실례입니다. 암흑기 때 6~8위 했다지만 그 당시는 피엘에 중하위권 팀들과 전력차가 지금보다 훨씬 많이 나기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순위가 높았다 보거든요. 지금 맨유 첼시? 돈 펑펑 쓰며 입맛대로 선수 감독 데려오고 갈아치우잖아요? 물론 안터지고 망하는 일이 많지만 구단 인프라 자체가 규모가 말도 안되게 큽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잖아요. 그에비해 그 당시 리버풀은 수준급 선수 영입? 꿈도 못 꿨어요. 그저 중하위권에서 에이스라는 애 어디 빛 못 보는 유망주 정도나 데려올 수 있었죠. 감독? 베니테즈 말고는 명성 있는 감독이나 있었나요. 진짜 그때는 제라드 한명 때문에 버텼습니다 ㅠ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었어요.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클롭은 너무 멋있음. 감독으로서 리버풀을 이끌지만 상대편 선수가 수퍼 플레이를 하면 정말 놀라워하면서도 즐거워함. 상대편 선수들을 향한 격려도 아끼지 않고.. 진 경기에서도 이런 점들은 변하지 않음. 대단함
라이벌인 펩과르디올라감독도 가난한구단에서 없는자본가지고 명문팀만드는모습또한.. 클롭이랑 비슷해서 둘 감독의 라이벌리가 더빛나는듯..
자본이 대세가 되어가는
현재 축구에
대항하는 유일한 감독이지 않은가 싶음
YNWA을 응원하는 마인츠, 도르트문트. 리버풀... 감독직을 하는 클롭 이게 낭만이지...
YNWA를 응원하는 X
YNWA를 응원가로 사용하는 O
저 둘의 스토리가 좋은게 정말 딱 찍어서 뒤집은 것처럼 둘의 스토리가 정 반대라는 것, 둘의 팀이 맞붙으면 정말 치열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경기가 재미있다는 것,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영향을 받아서 한단계 발전한다는 것 등 재미있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이 남자,, 낭만 치사량 도달이다
펩이랑 클롭이 서로 리스펙하는 것도 개멋짐
슬램덩크 하이파이브는 진짜 명장면이었다
저는 리버풀을 응원하는 콥입니다
항상 이런 영상을 보면 울컥울컥하며 글썽거립니다 이 좁은 땅덩어리 한국에 살면서 다른 선택의 후회는 많았지만 리버풀 팬 하겠단 선택은 정말 잘했다 싶네요 어느 새 유일한 낙이 되었네요 또 좋은 영상 있으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클롭은 리버풀을 과거에 비해 10약팀에서 top 6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감독임
리버풀 팬이지만 부정 못함. 솔직히 클롭 아니었으면 첼시꼴났을거같고, 지금 선수들이 드 늙어서 비록 클롭이 원하는 축구는 못해도 전술은 강해졌음.
저번 시즌만 5위로 미끄러졌지 대부분 Top2~4였죠
구라안치고 맨유 첼시만큼 지원받았으면 벨링엄등등 스타플레이어 진작에 영입해서 리그 챔스 씹어먹고 있었겠다
맹구 ㅠ
리버풀이 무슨 토트넘이냐
9위도 한적이 없는데 무슨
5-8위 하던 팀을 1-3위로 올려놓은게 맞지
돌문 입장에서 클롭이 리빙 레전드임. 그냥 분데스 중위권팀에서 이젠 매번 챔스 나가는 팀으로 위상을 올려줬으니.
원래 중위권은 아니였음 7년전만해도 챔스 우승팀에 발롱 배출한 팀인데 여러 악제로 팀이 심각해진 상태였지
@@낙동강메너티 챔스우승한건 90년대고 ㅋㅋ 원래 중위권에 그지여서 뮌헨한테 돈 빌리던 팀이 돌문인데 알고 말하는거임? 클롭 오기전 시즌별 순위만 봐도 이 팀은 챔스권이 당연한 팀이 아니였는데
클롭 펩 둘다 명장임
허나 보고싶은것은 펩이 돈없는 중하위권 팀을 맡아서 부족한 자금으로 리빌딩 해서 경기하는거 보고싶음...
과연 클롭처럼 할수 있을지.....
1011시즌부터 리버풀 팬이 됐고 1314시즌에 클롭팬이 됨, 클롭이 도르트문트에서 물러날때 혹시? 했고 확정됬을 땐 너무 좋았음. 당시에도 그렇고 아직까지도 21세기 리버풀 최고의 영입은 클롭이라 생각함. 내가 좋아하는 클럽과 매니저가 한 곳에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내고 성적을 내는 걸 봤다는게 나는 행운인거같아
저도 이거 기억남ㅋㅋ 01시즌부터 축구봣던 사람인데 리버풀 팬이었다가 이 사람이면 모르겠다 싶엇는데 우승까지 😂😂😂
이쯤되면 클롭=리버풀 클롭 없는 리버풀이 상상 되는 분 계심?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데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YESTRESS-bg ㄱㅅ
로저스 나가고 클롭온다는 기사보았을때 환호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약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클롭이 펩 보다 더 명장이다
ㅇㅈ 고작 챔스 하나 따자고 싸지른 2조 클롭 줬으면 역사가 바뀌었음 ㅋㅋ
근데 그건 또 모르는거임
오히려 약팀이고 적은 재정에서 더 좋은 최적화 전술을 짜내는 경우도 있어서
많은 돈과 화려한 스쿼드가 주어졌을때 정작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음
장료 감녕 이런애들보셈 소수인원으로 다수를 상대로 활약을 한건 다들 인정하는데
그래서 이새기들한테 수십만 백만대군 맡길래 아니면 한신한테 맡길래 하면
천명한테 물어보면 990명은 한신한테 맡길걸
ㅇㅈ
리버풀 팬에게 클롭은 평생 잊지못할 선물같은 거임 ㅠㅠㅠㅠ 제라드 뒤를 이어 리버풀의 낭만을 이어가주는 존재..
솔직히 리버풀은 롯데자이언츠 엘지트윈스처럼 절대 리그우승 못할줄 알았음. 클롭은 사람이 아님. 신임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버풀이 70~80년대에 유럽을 뚜까 패고 다니던 명문임.
클롭이 더 대단하네.....
게다가 낭만까지 ㄷㄷㄷ
펩이 리그 중위권 팀을 맡아서 제한된 제정으로 팀을 일구는걸 보고싶음. 과연 어떻게 될지
펩은 돈없이 유승할수 있는지 검증이 안됐다
펩빡이는 솔직히 선수빨 감독이지 진정한 명장이란 클롭처럼 몰락한 구단을 다시 재건시켜 우승시키는 감독이 진정한 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등직전이던 돌문을 챔스까지 갈수있는 팀으로 만들고 떠난후에 현재 리버풀에선 말할것도 없는 레전드죠
선수빨감독이라는건 너가말하는 몰락구단을 맡고 실패해야 할수있는말이고
자기 고향에서 선수하고, 은퇴 후에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팀 유소년 감독 맡고, 성인팀 감독 없어서 땜빵으로 감독직 맡아 우승시킨게 더 낭만 아니냐;;
선수빨 ㅇㅈㄹ ㅋㅋ 뇌가 터졌나? 서울대 엘리트가 대기업에 승승장구 하는데 굳이 ㅈ소기업 가서 검증해야됨 그럼?ㅋㅋ
클롭이 더 명장이지
펩의 티키타카와
클롭의 게겐프레싱 👍
그럴리 없갰지만.클롭같은 감독이 온다면 가뭄에 단비죠..
프리미어리그의 빠르기도 전설적인데
세익스피어의 나라여서인지
서사도 너무 재밌어요
대성하세요~
개명장이지 클롭은 진짜👍
우리는 이반 드라고가 아닌 록키 발보아가 되야합니다.
-위르겐 클롭
난 펩이 중위권팀을 우승컨턴더 팀으로 만드는 장면 한번 보여줘야 인정 가능할듯
머리털 있으니 클롭이 승자지...
클롭 개 멋있다...!!!
펩은 뭐 그냥 돈 많은 구단에 좋은 선수빨도 무시 못함 그에 비해 클롭은 좋은 선수가 될 선수들을 사와서 키움
클롭이 한국감독오면 좋겠다
클롭은 한국감독으로 올 수 있습니다!!!!!
쏘니랑 희찬이랑 민재를 다 맡아보지 않을래요? 라고 낚아봅시다~!!!
펩빡이는 그냥 잘나가던 하인케스 트레블뮌헨 이어받고 한다는게 원래 지하던 점유율딸 티키타카 ㅋㅋ 정작 그 티키타카를 박살내고 씹어먹은 뮌헨한테 그 전술을 입힌게 아이러니 솔직히 역사에 남을 명장임에 틀림없지만 개인적으론 클롭>>펩이라 생각
차두리를 윙어에서 윙백으로 능력을 극대화시킨게 클롭이였음
갠적으로 펩 보다 클롭의 축구가 더 볼만 합니다.
펩은 바르셀로나 있을 때도 싫었어요
축구는 공방이 빨리 일어나야 다이나믹한 맛이 있는 데 펩 축구는 강력 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진짜 축구를 노잼으로 만든 전술이라 생각 해요. 우리가 공을 갖고 있으면 수비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데 그걸 누가 모릅니까? 권투도 메이웨더 경기 재미 없는 거랑 같은 이치에요.
관중은 누가 가장 완고한 축구철학을 가지고 있냐 보다는 그냥 재밌는 경기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메이웨더보다 타이슨이 복싱황제라고불림
맨시티를 좋아하는 이유 : 덕배, 홀란
리버풀을 좋아하는 이유 : 위르겐 클롭
아무튼 나는 언젠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의 어떤 선수한테 경기에서 정말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귀싸대기를 때린게 정말 너무나 완전 인상적이었음
그만큼 파이팅도 좋고 열정도 많은데 인상도 좋고 인물도 좋아서 정말 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엄청 완전 되게 마음에 들고 좋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옛날에 리버풀이 04/05시즌에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들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을때부터 계속 리버풀을 좋아하면서 응원하는 사람이거든요
내가 살라, 반 다이크 같은 월클 선수들 제쳐두고 콥이 된 이유가 클롭 감독 때문임ㅋㅋㅋㅋ 실적도 그렇고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호감이고 인간미가 장난 아님
펩과 클롭이 서로 상황이 바뀌었을때
과연 둘다 얼마나 해당 상황을 소화하고 극복해내서 성공할수있느냐도 궁금
리버풀도 돈 많이 썼다고 생각하는 사람 클롭 리버풀 데뷔전 라인업 보고 와라
클롭 독일국대갈듯. 다음월드컵 우승확정이다
클롭 부임한 시즌 보면 어떻게 했냐 소리가 절로나옴 ㅋㅋㅋ
이제 떠납니다 ㅠ
클롭같은 사람이 명장이지
인정. 펩은 전술적으로는 최고일지 몰라도 최고의 감독은 클롭이다.
제라드와 클롭의 조합이 아쉽네요
그런데 요새는 세레모미 햄스트링, 결혼반지까지 잊어버림으로서 재미마저 섭렵하려고함 ㅋㅋ
자기 고향에서 선수하고, 은퇴 후에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팀 유소년 감독 맡고, 암흑기 성인팀 감독 없어서 땜빵으로 감독직 맡아 우승시킨게 더 낭만 아니냐;;
솔직히 축구 좀 알면 펩 보단 클롭 아님..?
펩이 같은 조건에서 할 수 있어야 동급
ㅈㄴ 궁금한거 있음
클롭이 토트넘에가면 우승시킬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 뮌헨 맨시티는 누가 맡아도 잘하는거 아닌감?
클롭을 바르셀로나, 뮌헨, 멘시티에 갖다놔도 충분히 우승할거같음. 근데 펩을 돈없는 구단에 갖다놓고 우승하라고 하면 가능할까 묻는다면... 음 글쎄
리버풀팬들이 말하지 리버풀의 에이스는 살라도 반다이크도 아닌 클롭이다.
클린스만 날리고 클롭을 데려왔으면...
클롭 정말 멋지죠. 쏘니가 클롭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리버풀 클롭오기전에 지금 딱 맨유느낌 이었음
18개 팀중에 13위는 최하위권이라 표현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중하위권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강등권 싸움을 한것도 아니니까요. 물론 도르트문트 같은 팀에게 13위면 최하위로 느껴지기도 하겠죠. 재밌게 각색한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클롭 YNWA👍
배우 이완 맥그리거 닮았다.
다 떠나서 사람의 재능은 어디서 터질지 모르니. 니 부하중에 일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니가 무능한 거다.
잘은 기억 안나지만
리버풀 선수가 인터뷰한게 기억난다
챔스 결승에서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락커룸이 긴장과 침묵이 이어진 엄숙한 분위기인데
클롭이 해맑게 웃으며 나타나 바지를 내리더니 CR7(호날두가 런칭한 속옷브랜드)팬티를 보여줘서 (호날두 내 좆이나 빨아라 느낌)
선수단들 다 빵터져 긴장을 풀수 있었다는 일화
The Normal One
만유 똥코나 빨던 만시티가
세계 최고 명문팀으로 만든 과르디올라도
정말 대단함
클롭한테 맨시티 줘라 무패우승도 시킬수 잇는 능력자 같다~
감독그만둔단다. 대한축협은 클롭 모셔와라 개인생활 보장해주고
펩은 저자리에서 내가 해도 어느정도 비스무리하게 성적 나옴 참고로 fm 6년차임
헤비메탈 축구. 난 펩보다 클롭이 더 좋더라. 미친 감독임.
램파드 제라드 구도랑도 비슷한 느낌
아쉽더라구요 그냥 끝내버리더라구요 말하는데 그냥 전화끊어버린 새끼같이
낭만이 있다
펩응은 걍 선수빨 돈빨
펩은 돈많은 좋은 구단만 옮겨다녔고 클롭은 망한 클럽을 계속 살렸지
한국대표팀으로 와주시면 안됨까? 프리미어 감독직 그만하신다면서요~ 제바아알~
근데 요즘 보면 리버풀 암흑기는 암흑기도 아닌거같긴함 그때 6~8위를 계속 한거였는데 지금은 아예 탑6가 되어버리더니 맨유 첼시 나락가고 있어 그나마 둘 다 상위권은 유지 했었는데 전시즌 첼시 12위 뭔뎈ㅋㅋ 진짜 시즌별로 오락가락 장난아님 리버풀도 시즌 전에 챔스도 못갈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오히려 지금 첼시 맨유 암흑기라는데 클롭 오기 전 리버풀 암흑기랑 비교가 실례입니다.
암흑기 때 6~8위 했다지만 그 당시는 피엘에 중하위권 팀들과 전력차가 지금보다 훨씬 많이 나기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순위가 높았다 보거든요.
지금 맨유 첼시? 돈 펑펑 쓰며 입맛대로 선수 감독 데려오고 갈아치우잖아요? 물론 안터지고 망하는 일이 많지만 구단 인프라 자체가 규모가 말도 안되게 큽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잖아요.
그에비해 그 당시 리버풀은 수준급 선수 영입? 꿈도 못 꿨어요. 그저 중하위권에서 에이스라는 애 어디 빛 못 보는 유망주 정도나 데려올 수 있었죠. 감독? 베니테즈 말고는 명성 있는 감독이나 있었나요.
진짜 그때는 제라드 한명 때문에 버텼습니다 ㅠ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었어요.
우리 감독이랑 너무 비교되네...
클롭 우리 손 좀 빨리 데려가줘
저런 명장이 흥민이를 원한다
흥민이 어떻게 리버풀 안되나...
리버풀은 25세 이상 선수 잘 안사요… 엔도처럼 포지션 보강이 급하고 이적료가 적게 드는 경우가 아닌 이상… 레비회장이 보나마나 손흥민선수정도면 1000억 넘게 요구할텐데…
펩은 걍 개꿀빤 인생이고. 맨시티도 덕배빨이지
진짜 epl밖에 안보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보루센 재구축한 저 선수들 다 클롭이 영입한줄 아네.
저 선수들 영입은 대부분 보드진이 주도 했고 정작 본인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이적시장에선 영입이 줄줄이 망하면서 성적도 꼴아버린건데
돈이지배하는 현대축구선두주자인데요 케이타 900억 스보슬1000억 각포800억 누네스1300억 이게 낭만인가요
님 맨체스터 두팀이 돈을 얼마 썼는지 찾아봐요 개소리 하지 말구
돈대비 효율을 최대로 뽑는거같음 다른 big6중에 이정도면 돈쓰는거 적은편임 그럼에도 순위유지 하시잖아
수아레즈, 쿠티뉴 등 에이스들 비싸게 팔기도 했었어서 더 그렇지만 최근 10년간 첼시, 맨유, 맨시티 보다 훨씬 적게 쓰는것도 사실이지
맨유 맨시티 첼시 보야쥬면 놀랄듯
맨시티 맨유 아스날 토트넘 첼시 그 팀들 아니여도 19개팀중 최근7년동안 돈 쓴 수준 거의 중위권밑인데 뭘 알고말을해라
근데 솔직히 리버풀이 아니라 루턴타운같은 팀이였으면 인정
지금 첼시를 돈 안 쓰고 살렸다고 생각하면 됨
그게 마인츠. 창단100년이 되어 가도 1부 리그에 한번도 못올랐던 팀을 처음으로 1부로 이끔. 클롭은 마인츠,돌문,버풀을 거치면서 감독으로 모든 것을 증명함.
너나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라
리버풀보다는 도르트문트는 당시 진짜 끝났다 싶었던 팀이였음 근데 보다보니 챔스 결승에 가있음 ㅋㅋㅋㅋㅋㅋ
펩도 물론 결과가 뛰어나지만 모두 펩없어도 우승 할 수 있는 팀이었고, 클롭은 본인 없으면 중하위권 팀을 우승 시킨 거다.
뮌헨은 그럴만 합니다만 바르샤, 맨시티의 스쿼드는 펩이 만든 것이고 그게 감독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평가절하당할 이유가 히등 없어요.
억만금을 주고 클롭을 한국국대감독으로 모시자
펩이 바르셀로나 3부리그 팀을 2부 우승시킨건 알아??ㅠㅠ
너무 너무 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