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보내봐요 저는 중1여학생입니다. 제가 작년에 너무나도 힘든 첫사랑을 보냈기에 이번년도는 무슨일이 있어도 남자애들한테 마음을 가지지말자라는 생각으로 지내던 중 1학기 말 쯤 저희반에는 전학생이 왔어요.전학생을 A라할께요. A는너무나도 제이상형에 가까웠어요 살짝 탄 피부에 무쌍같은 속쌍에 키도크고잘생겼어요 ,,,너무나도 마음이갔지만 작년같은 상황이 벌어질까봐 그냥 마음을 접자 하면서 계속 스스로 좋아하려고 하는 마음을 계속 없앴죠 그러던 중 9월 자리를 바꾸던중 A가 제 뒷자리가 된거에요.그러면서 많이 친해졋는데 애를 많이 그것도 너무 좋아하게된거에요. 일단 이제 막 가을이 올 날씨에 제가 생활복이라 반팔에 반바지였는데 6교시 사회시간에 선생님께서 덥다고 창문을 열라고하셨는데 그때 바람이좀 불어서 제가 혼자서 아,,, 추운데... 햇는데 A가 갑자기 자기가 있고 있던 후드집업을 저한테 주면서 추우면 이거 입어 하면서 주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당황해가지고 어 ?? 이랫는데 개가 아 싫음 됏구... 하면서 약간 볼이 빨개진거에요 그래서 아냐아냐 고마워 하면서 입고 갈때쯤에 돌려줬어요 애가원래 자기꺼를 잘 안빌려주는 성격인데 너무심쿵했고 이후에도 제가 애랑 같은 국어조가 돼어서 같이ppt를 만들고있었는데제가 그때 안경을 쓰고 햇는데 저랑친한여자애가 제가안경쓴거보고 와 너 똑똑해보인다!하더라고요 저는 못들었는데 A가 저 안들리게 제 친구한테 재 원래 똑똑해 이랫대요..그리고도 제가 준비문을 안챙겨와서 맞을일이 생겼을때도 대신 맞아주고 애랑도 페메밤늦게까지 하면서서로 고민도애기하고 A가 부모님이랑 사이가별로안좋은데 그런애기도 저한테만 하고... 그런데 시간정말빠르더라고요10월달에는 자리가 서로멀어졋어요 그이후에도 페메도자주햇는데 A하고 작은싸움하나가 생겼었는데 둘다 사과할맘없어서 금방 틀어져버리고 개랑 연락을 안한지 3주가 넘어갈쯤에 개가 먼저 사과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개가 2반에 일진무리중 한여자애랑 연애중을 올리더라고요 아직까지 사귀고 진짜A한테 저는 뭐엿을까요?..
안녕하세요. 썰 보내봅니다 . 저는 한 여학생인데요. 수학학원을 새로 옮겨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다니게 된 수학학원에서 한 남자아이가 보였어요. 키도 크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어깨도 넓고 얼굴도 하얗고 정말 잘생겨서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라고 말해도 무색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저는 그냥 잘생긴 남자아이로만 생각했고 그 아이 역시 저랑 친해질 생각 같은건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저와 같은 학원 반인 그 남자애는 그 반안에 다른 여자아이와 친해보이더라고요. 저도 별 생각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그 친구가 저에게 하는 사소한 배려와 매너가 저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아이한테는 성을 붙여서 불러주지만 저한테는 이름만 불러주고 저는 무관심해도 인사를 항상 밝게 해주었어요. 무관심하게 생겼는데 저한테 저렇게 행동해서 몸에 기본적으로 베어있는 착한 마음이 저의 몸을 움직이게 했어요. 먼저 페메도 보내보고 말도 많이 하니 점점 친해졌어요.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하는데 점점 제 마음은 커져 가는데 고백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기다려봤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수학학원을 끊게 되었어요. 이대로라면 저는 그 아이와 잘 이어지지도 않고 같은 학교도 아닌지라 친구사이도 위태로울거 같았어요. 마지막 날 그 친구와 평소대로 인사를 하고 집에 가는데 무척이나 슬펐습니다. 그렇게 끝나구나 하고 또 시간이 흘렀어요. 그러나 연락은 끊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나 저는 매우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시험기간이다 보니 온 신경이 예민해져있던 터라 그 아이와의 연락을 계속하지 않기로 결졍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나니 그 아이가 저에게 영화를 보자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 신청을 수락하였고 이대로 가다간 제 좋아하는 마음은 안사라지고 너무 힘들거 같아서 차라리 제가 그날 고백을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영화가 끝나고 남자아이가 저를 집에 데려다준다고 하여 집에 가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고백을 못했습니다. 집에 다 도착해서 "잘가" 라고 인사를 하는데 너무 슬퍼서 뒤돌아서 가는 그 아이에게 가서 붙잡고 조용히 "나....너 좋아..."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그러니 그 아이가 제 머리를 쓰담아주면서 싱긋 웃고 절 바라보면서 나도 너 많이 좋아"라고 하여 그 날 이후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ㅎ 사실 그 아이도 고백할 기회를 계속 찾고 있었지만 제가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기분이 계속 안좋아서 못하였다네요. 그리고 그 아이도 저를 처음 봤을때 첫눈에 반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다 신중한 타입이라 얼굴만 보고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같은건 없었어요. 서로 잘맞는 구석이 많아 포기하지 않고 고백한걸 매우 잘 한 일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해롱님은 사연분 한분 한분의 사연을 진지하게 들으시고 마지막에 진지한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너무너ㅓ무 좋아요(*•̀ᴗ•́*)و ̑̑!! 소중히 아껴주는 것 같은 느낌이 제보자가 아니어도 잘 느껴져요 !! 해롱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용 !٩(ˊᗜˋ*)و
사연하나 남겨봅니다 설렘이에요 됬으면... 거대한 짝녀 안녕하세요 저는 중2남자입니다 저희반에는 키가 저희반에서 제일큰 여자애가 있는데요 와... 남자애들 제치고 제일 큽니다. 저는 키가 평균 쯤이여서 그 여자애랑 비교가 많이 나는데요...그 여자애가 제 짝녀입니다. 그애는 단발에다가 약간 무섭게 생겼는데 제 눈에는 왜 이뻐보이는지..ㅎ 제가 그 여자애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그 여자애랑 알고지낸지 좀 됬는데 평소에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평범한(?) 애처럼 보여서 호감이 없었어요 근데 알면 알수록 이애가 걸크러쉬 하고 그리고 귀여운 매력도 있는거예요 이 애가 저랑 매점에서 음식을 고르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었어여 근데 그애가 "이거 너 먹어" 하면서 산걸 준거에요 얼굴 빨개 지면서 "싫으면 말구.." 진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냥 받고 먹었어요^^ 그래서 전 그 일을 계기로 걔를좋아하게 됬는데 어느날 제가 먼저 영화를 보러가자고 연락을 했어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저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그날 저는 기다리고 있는데 짝녀가 늦는거예요 그래도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그 거대한 긴 다리가 맞아요 그 여자애가 울먹이며 뛰어오는 겁니다. 전 엄청 당황해서 "왜? 왜그래? 괜찮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 여자애가 고개 떨구면서 "너 약속 늦어서...(훌쩍) 숨도 헉헉 데는거 보니 뛰어온것 같더라구요 진짜 몇분도 안 늦었거든요 평소에 엄청 조용하고 무섭던(??)애가 이렇게 저때문에 울어버리고 저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겨주니 고맙고 가슴이 막 콩닥댔어요 그리고 영화를 보는도중 제가 "재밌어?" 하고 중간에 물어보는데 그 여자애가 볼이 빨개지면서 멈칫하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너랑 함께 보니까 재밌어" 하며 속삭이듯이 말했어요 저는 심장이 터질듯 했어요 뭐지? 하지만 저도 모르게 "나도" 라고 말해버린거에요 진짜 속으로 무슨짓이냐 하며 별짓 다하고 있는데 그 여자애가 "좋아해" 그 뒤로 우리는 서로를 계속 쳐다봤어요 그 영화가 끝난뒤에 우리는 서로 사귀계 됬답니다 저보다 큰 여친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저 사연이 있어요! 우선 저랑 친한 친구 썸남이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둘은 오래전부터 친해요!유친원부터 지금까지 쭉 저도 이둘이랑 같은 유치원 같은초등학교 나왔는데 유치원땐 몰랐다가 초등하교 때 친해져 알게됐어요!저랑 이친구랑은 진짜 친해요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놀면 거의 데이트하는 정도로 친한데 친구의 친구랑도 친해서 두루두루 잘놀아요 근데 그냥 남사친 여사친사이던 저에게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더라고요 같이 있고싶고 옆에 있으면 특별한것같고 근데 주변에서 다 사귀냐는 말을하는데 저는 아니라고하고 내심 좋아하고 싫은척하는데 그럴 때마다 얘는 야 그만해 아니야 평소 장난끼 많던 애가 그러니 진짜 싫은것같을 때가 있어요 물론 이점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아요 제 착각일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요즘 이친구가 절 피하려하고 쉬는시간에 자리로가면 또 피하고... 짝사랑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찢어지죠ㅜㅜ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수업시간에 눈이 잘 마주치고 다른 남자애랑 말하면 와서 말거면서 은근슬적 자리피하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니 대답은 또 안해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기도 하고 태스트하는 겸 그냥 무시하고 2주정도 다른 남자애들이랑만 얘기하고 다가오면 피하고 그러니 어느날 학교에 안와서 다음날 왜 안왔냐 물었더니 갑자기 울더래요 그래서 당황해서 휴지 가져다주고 달래는데 왜 요즘 자기 피하냐고 나 솔직히 생각해봤는데 너 안좋아하거든?아니..안좋아했거든?근데...왜 자꾸 신경쓰여... 그래서 저는 ....ㅈ..좋아하나봐.. 이랬더니 그럼 나랑 사귈래.. ...ㄱ..그래 학교 끝나고 얘기 해주더라고요 제가 피하니까 집에서 생각하다 결론이 자꾸 자기를 싫어해서인가 라고 생각되서 그랬다는게 그것마저 너무 귀엽더라고요..! 곧있으면 200일이네요ㅎㅎ
와....저 남자 왜 이렇게 설레게하징..??ㅠ크...크흠...!제보자님이 번호를 달라고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용~!!제보자님!!그럼 사랑 응원할게욥!!!!해롱님 오늘 영상 설레게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다음부터는 안늦으려고 노력 할게요!!!사랑해요^^♥
저도 사연 하나 보낼께요. 안녕하세요 6학년 여자입니다. 저에겐 지금 남자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저에게 전 남친이 1명이있어요. 제말로 하긴 그런데 저에게 남자들이 많아요. 저의 남자인친구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에게 머리도 쓰담어주고 어깨동무도 하고..그래요.저의 남친은 그런거 안 해줘서 그런지 설렛어요. 또 다른 친구는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했어요 "나의 꿈은 키스해보는 거야"라고. 전 그때 좀 놀랐죠..하지만..남친은 저에게 스킨십을 안해주고 카톡으로만 하트, 사랑해 라고 말하죠. 전 지금 남친과 손도 못 잡아봤어요. 그리고 저의 전남친..정말 싫어요. 그리고 전남친과 5학년때 헤어졌어요. 그 녀석은 저의 원수로 지금 살고있어요. ㅜㅜ 아니,.6학년이 되고 전남친과 같은 반이 됬어요..ㅜㅜ 전남친은 미련 못버리고 저에게 달라붔고 쳐다보고 웃어요. 전 그 웃음이 무서워요. 갠..너무 찌질해요..개가 저랑 게임에서 한판 졌다고 절 때려요..엄청쌔게..갠 하나라도 자기맘대로 안되면 울고..때리고..5학년때 개랑 사겼을땐..개가 저의 목을 잡고 들어올렸어요..전 진짜 그때 죽는 줄 알았어요...하지만 재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에겐 친구죠...계속 목잡은 일을 사과하는데 받아주기 싫어요.무섭거든요..그녀석은..저의 지금에 남친에게 잘해주고,..끝까지 저에게 달라붙어요..개가 절보고 웃는게..너무..괴롭고 무섭습니다. 전남친의 눈을 절대로 안쳐다보고 다니고 마주치지않을 려고 피해다닙니다..언젠 저의 사물함에 몰래 편지와 간식거리를 넣어놨죠..그 편지에는 이렇게 써저 있었어요. "그때 일은 미안해 나랑 다시 사겨줘" 라고 써있었어요 전 남친이 있는데 하..진짜 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어요..하지만..전 갤 잊었고 갠 절 못 잊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의 남친과 행복하게 연애중이에요~
저 사연보낼게요 안녕하세요 전 걍 평범한 6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1학년때 친했던 친구 2명이 있는데 그중 문제인 1명을 A라고 할께요. 6학년이 돼고 그 친구랑 같은 반이 돼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그 친구가 수업시간에 자꾸 눈이 마주치는거에요. 그래서 뭐지..했는데 제가 좀 친한 남자얘가 있는데 그 친구가 동생이 있어요. 근데 그 A랑 저랑 친구 동생이랑 다른 남자얘 1명이 있었어요. A가 갑자기 저한테 시비를 거는거에요. 아무이유 없이. 그래서 제가 학교에서 주먹이 쎄다고 유명하거든요? 애기가 있으니카 진짜 약한 펀치로 그 A를 태렸는데 A가 갑자기 애기 손을 들고 제 가슴쪽에 중심으로 때리는거예요. 겁나 화났거든요? 가슴이어서. 근데 옆에 있던 남자에가 쌤한테 말해서 걔 겁나 혼나고 가슴 안때린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번주 화요일에 그친구가 또 시비털고 때려서 진짜 아프게 때렸거든요? 그랬는데 그친구가 또 제 가슴을 중심으로 때리는겁니다;; 그래서 이젠 못참겠다 싶어서 진짜 엄청 때렸어요. 그 친구 또 혼나고... 근데 얼마전에 수학여행을 갔는데 잠잘때 어쩌다 보니 A예기가 나온거에요. 근데 지금까지 절 쳐다보고 가슴 중심으로 때리고 가슴을 슬적 치고가는 짓을 다른 얘들 한테도 한거예요;; A이야기는 여기서 끝이고요; 다음은영어학원 아이 이야깁니다. 그 아이를 B라고할게요. B는요 A보다 심합니다. 막 쳐다보고 그렇진 않지만 스킨쉽을 게속합니다. 제가 모르는문제를 막 하고있을때 갑자기 저의 옆으로 오고 어깨에 손을 얹고 제 손을 잡고. 가르쳐 주는거에요.. 겁나 불편해서 그냥 밀쳤는데 아까 자세 그대로하는거예요. 그렇게 쉬는시간이 됐는데 그친구가 중요한일이라면서 제 팔을 덥석 잡고 교실로 가는거예요. 뭐냐고 했는데,..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이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빡쳤어요. 언제는 B가 제 옆어 앉는데 갑자기 B가 제 허벅지를 막 만지더라구요. 밀쳐버렸죠. 그 외에도 제 손을 잡던가 옷을 위로 올리던가.. (옷을 올릴때 배가 보여서 그 친구가 거기만. 쳐다보더군요)어께동무를 하든가... 신고 하고싶지만 제가. 일을. 크게만드는걸 싫어해요. A랑 B. 얘네들 진짜 어떻해요... 이거 진짜 고민이예요 제발 영상 만들어주세요
*사연* 제게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몇달 전까지는 매우 친한 단짝이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두어달 전부터 저와 거리를 두었습니다. 처음엔 얘가 날 싫어하나보다 하고 서운했지만 저도 다른 애들과 더 어울렸죠.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제가 눈이 되게 땡글하고 이국적인 외모거든요. 어릴 때는 수영장에서 안내요원이 제게 영어로 말을 했을 정도에요. 걔가 저보고 "너 되게 외국인같아 ㅋㅋㅋ" 이러고 이름으로 놀리고 저는 화는 나지만 제가 화를 내면 친구들은 "왜 화내?" 이럴게 뻔하니까 그냥 참았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면 일부러 제앞으로 와서 밖으로 밀어내고 이걸 해도 트집 저걸 해도 트집. 화를 내면 저만 손해니까 참고 지내고 있어요. 손절을 하려고 해도 같이 어울리는 무리중에 얘가 있어서 완전히는 못하고 무시를 해도 툭툭 치고 다니고. 정말 이 친구를 어떡해야 하죠?
사연쓸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여학생인데요 제가 학원을 같이다니는 남사친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했다가 6학년들어와서 서로 장난도치고 친해졌어요 그런데 어느 날 편의점에서 그 애를 만났는데 갑자기 학원 몇시에 가냐고 물어보길래 4시에 간다고 대답했어요. 그러니까 남사친이 3시에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길래 왜?라고 했더니 남사친이 "너 없으면 심심해"라고 말하는데 그 순간 심쿵당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그리고 학원가서 서로 장난치면서 놀았어요!ㅋㅋ
댓글로 사연 보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인데요. 전 머리가 길기도 하고 제말로 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좀 이뻐서 인싸가 갑자기 된거에요 근데 어느날 잘생긴 남학생이 전학왔어요 전 역시나 관심이 없지만 귀엽기도 한 성격과 저에게 장난으로 뽀뽀를 하는걸로 봐서 `` 애가 날 좋아하는건가.. ``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 당연히 제 착각인지라! 라고 생각하며 평소처럼 잘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학교 점심시간이 찾아와서 왕게임을 하게 됬습니다 인원이 총 5명이였고 설레는걸 하기로 했죠 그렇게 왕을 뽑았습니다. 친구가 왕이 되었는데 이.럴.수.가 친구는 그즉시 신나하며 `` 냐하ㅏㅎ!! 내가 왕이네~^^3번이 1번에게 벽쿵을 하거라 `` 라고 하는순간 제 번호표를 보니까 오우마이갓 제가 3번인거에요 남자애가1번이였고요 저는 키가 작은편이라서 일단 벽쿵은 했는데 그 남자애가 역전 하드시 제 팔을 잡고 그남자애가 저에게 벽쿵을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저한테 귓속말로하는말 ``사귀자``이러는겁니다.. 그때 완전 행복.. 그리고 또 어느때는 남자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데 남친이 `` 우리 귀염둥인데? `` 이러는겁니다.. 여기까지 사연들어줘서 감사하고 저 팬이에요!!
안녕하세요 해롱님 저희 반에 좋아하는 애가 있습니다. 저희가 전에 학예회 준비하는데 개 바이올린 하는거 보고 계속 눈이갔어요 그리고 이제 곳 있으면 저희가 졸업을 해요 졸업식 하기전에 반에서 영화를 만든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짝남이랑 같은 모둠이 됬어요 근데 하면서 계속 개한테 눈이가는거에요 근데 저희 영화 주제가 흡연 예방인데 거기서 저희는 경찰역할이거든요 거기서 짝남이 수갑을 갔고 장난을 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야 이리줘 수갑갔고 장난 칠거먼 내놔 짝남:아 한번만 봐주라 이러면서 제 손을 잡는거에요 거기서 갑자기 제가 당황해서 그냥 줬어요ㅎ 근데요...이제 졸업식도 얼마 안남았고. 개한테 꼬리치는 애가 있어요.. 꼬리치는 애는 제가 뻔히 짝남 좋아하는거 알면서 꼬리 쳐요.. 해롱님 이제 중1되는 무렵에 개한테 고백 할까요?
그림에게 반하긴 처음..ㅎㄷㄷ
ㅇㅈ오ㅓ
ㅇㅈ요
ㅇㅈ
인정
ㅇㅈ.. 크읍....;;ㅜ
여자분이 먼저 대쉬를 기다리는 것 처럼
남자분도 속으론 기대하셨을 수 도 있어요
이번만은 조금 용기있게:) 먼저 다가가는거 어떨까요?
2:23 와 개잘생겼..
광고...
ㅘ.......개잘생겼다 씨.....
.
아... ㅇㅈ요..... ㅎ
그림에 반한다는게 이거냐고 ㅠㅠ 나주거
해롱님 말대로 너무 철벽을 치시는것 같아요
조금의 여지를 줘얄것같아요 내색많이 하세요!
너무 좋아!’ 까지는 아니더라도 흐뭇 이정도는 해봅시다
이제 제보자님이 끌어올릴 차롑니다 박력있게 번호 따고 오세요 !! 화이팅:)
진짜‥해롱님 그림체 너무 귀엽고 예쁘고ㅠㅠㅠ 무슨 썰그려주는 대박웹툰같아요‥💕💕💕😭
100번째 좋아요
@강림하리 진짜요??
여름 왕국2 ㅋㅋ 진짜 후반부에 눈물포인트ㅜ
그림도 훌륭하시고 내용도 재밌네요 어장관리라기보다는 호감이 많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연락온다면 적극적으로 그리고 서로 어장관리해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ㅎ
으아악 둘이 제발 잘되길...이 주식에 투자한다..
이건 후기가 필요하다 ㄹㅇ ㅎㅎㅎㅎㅎ 제보자분 꼭 잘 되세우ㅜㅜㅜ
그냥 여자가 먼저 번호 교환하자고 말 하면 안 되나? 지금 보면 남자쪽에서 먼저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눈물까지 닦아주고 하면서 마음을 표현하는데 여자쪽에서는 별로 그거에 대한 표현이 없는 것 같음. 그냥 자기가 먼저 번호 교환하자고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음.
흐음 ㅠㅠㅠ ..해롱님 말씀처럼 제보자님도 좋아하는 티를 내심 곧 사귀실 수 있을 거 같아요 ㅠㅠㅜ 제보자님 화이팅 ❗❗ 해롱님 오늘도 눈호강 하고 갑니다 . ~ 💗
나도 인생의 저런일 한번이라도있으면 좋겠네.
2:23 ♡그림에게 반하다♡
해롱툰님 말이 정말 백날 맞아요 ㅠㅠ 남자분은 대시를 할만큼한거같구요 제보자님이 시큰둥하니깐 남자분도 제보자님처럼 실망하면서 혼자 간거 같아용... 제보자님이 먼저 말을걸어 번호를 받는게 나을꺼같아요 그렇다고 이대로 끝나기는 뭐 하잖아요..!
해롱님 그림보고 미칠뻔했어요ㅠㅠ 그림때문에 썰에 집중을 못 할뻔.. 제보자님이 그 짝남이 어장이 아니라 이뿐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남케 뭐야....잘생겼어♥해롱님감사합니다..♥
아니 제 사연때 보다 더 잘생기게 그리셨어..♥올블랙 좋으다♥💕
와 진짜 헤롱님은 제가 좋아하는 남캐 여캐 스타일만 그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진짜 2:23초 이때 그림한테 반해서..죽는줄 알았어요..
사연보내봐요
저는 중1여학생입니다.
제가 작년에 너무나도 힘든 첫사랑을 보냈기에
이번년도는 무슨일이 있어도 남자애들한테 마음을 가지지말자라는 생각으로 지내던 중 1학기 말 쯤
저희반에는 전학생이 왔어요.전학생을 A라할께요.
A는너무나도 제이상형에 가까웠어요 살짝 탄 피부에 무쌍같은 속쌍에 키도크고잘생겼어요 ,,,너무나도 마음이갔지만
작년같은 상황이 벌어질까봐 그냥 마음을 접자 하면서 계속 스스로 좋아하려고 하는 마음을 계속 없앴죠 그러던 중 9월 자리를 바꾸던중 A가 제 뒷자리가 된거에요.그러면서 많이 친해졋는데 애를 많이 그것도 너무 좋아하게된거에요.
일단 이제 막 가을이 올 날씨에 제가 생활복이라 반팔에 반바지였는데 6교시 사회시간에 선생님께서 덥다고 창문을 열라고하셨는데 그때 바람이좀 불어서
제가 혼자서 아,,, 추운데... 햇는데 A가 갑자기 자기가 있고 있던 후드집업을 저한테 주면서 추우면 이거 입어 하면서 주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당황해가지고 어 ?? 이랫는데 개가 아 싫음 됏구... 하면서 약간 볼이 빨개진거에요 그래서 아냐아냐 고마워 하면서 입고 갈때쯤에 돌려줬어요 애가원래 자기꺼를 잘 안빌려주는 성격인데 너무심쿵했고 이후에도 제가 애랑 같은 국어조가 돼어서 같이ppt를 만들고있었는데제가 그때 안경을 쓰고 햇는데 저랑친한여자애가 제가안경쓴거보고 와 너 똑똑해보인다!하더라고요 저는 못들었는데 A가 저 안들리게 제 친구한테 재 원래 똑똑해 이랫대요..그리고도 제가 준비문을 안챙겨와서 맞을일이 생겼을때도 대신 맞아주고 애랑도 페메밤늦게까지 하면서서로 고민도애기하고 A가 부모님이랑 사이가별로안좋은데 그런애기도 저한테만 하고... 그런데 시간정말빠르더라고요10월달에는 자리가 서로멀어졋어요 그이후에도 페메도자주햇는데 A하고 작은싸움하나가 생겼었는데 둘다 사과할맘없어서 금방 틀어져버리고 개랑 연락을 안한지 3주가 넘어갈쯤에 개가 먼저 사과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개가 2반에 일진무리중 한여자애랑 연애중을 올리더라고요 아직까지 사귀고 진짜A한테 저는 뭐엿을까요?..
해롱님 영상에서 남자들 보면 진짜 안반하는게 불가능해요..오늘도 반했어요..
그림...너무 잘그리시는거 아녜요...?ㅠㅠ 심쿵...그림 모음집 만들어주세요...
야 진짜 미친 너무 잘생겼어어어ㅜㅜㅜ 지구 뿌쎠🌍👊🌍👊🌍👊🌍👊🌍👊
근데 제보자님 철벽은 아주 그냥 팍! 쳐서 그래요! 쪼~끔 철벽은 푸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야지 이어질수있을것같아요~(개인적인 잡생각이에요~)
마자용 사랑은 타이밍이죠....
오늘도 그림체가 이쁘네요♡
그림 진짜 제 취향이에요ㅠㅠ
그 자기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자기가 먼저 물어보는게 ..
으아아 잘됐으면 좋겠어요오!!!오늘도 해롱님의 그림은오졌다
우와ㅏ 그림 실력 짱!❤️
안녕하세요. 썰 보내봅니다 .
저는 한 여학생인데요. 수학학원을 새로 옮겨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다니게 된 수학학원에서 한 남자아이가 보였어요. 키도 크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어깨도 넓고 얼굴도 하얗고 정말 잘생겨서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라고 말해도 무색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저는 그냥 잘생긴 남자아이로만 생각했고 그 아이 역시 저랑 친해질 생각 같은건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저와 같은 학원 반인 그 남자애는 그 반안에 다른 여자아이와 친해보이더라고요. 저도 별 생각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그 친구가 저에게 하는 사소한 배려와 매너가 저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아이한테는 성을 붙여서 불러주지만 저한테는 이름만 불러주고 저는 무관심해도 인사를 항상 밝게 해주었어요. 무관심하게 생겼는데 저한테 저렇게 행동해서 몸에 기본적으로 베어있는 착한 마음이 저의 몸을 움직이게 했어요. 먼저 페메도 보내보고 말도 많이 하니 점점 친해졌어요.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하는데 점점 제 마음은 커져 가는데 고백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기다려봤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수학학원을 끊게 되었어요. 이대로라면 저는 그 아이와 잘 이어지지도 않고 같은 학교도 아닌지라 친구사이도 위태로울거 같았어요. 마지막 날 그 친구와 평소대로 인사를 하고 집에 가는데 무척이나 슬펐습니다. 그렇게 끝나구나 하고 또 시간이 흘렀어요. 그러나 연락은 끊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나 저는 매우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시험기간이다 보니 온 신경이 예민해져있던 터라 그 아이와의 연락을 계속하지 않기로 결졍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나니 그 아이가 저에게 영화를 보자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 신청을 수락하였고 이대로 가다간 제 좋아하는 마음은 안사라지고 너무 힘들거 같아서 차라리 제가 그날 고백을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영화가 끝나고 남자아이가 저를 집에 데려다준다고 하여 집에 가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고백을 못했습니다. 집에 다 도착해서 "잘가" 라고 인사를 하는데 너무 슬퍼서 뒤돌아서 가는 그 아이에게 가서 붙잡고 조용히 "나....너 좋아..."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그러니 그 아이가 제 머리를 쓰담아주면서 싱긋 웃고 절 바라보면서 나도 너 많이 좋아"라고 하여 그 날 이후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ㅎ
사실 그 아이도 고백할 기회를 계속 찾고 있었지만 제가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기분이 계속 안좋아서 못하였다네요. 그리고 그 아이도 저를 처음 봤을때 첫눈에 반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다 신중한 타입이라 얼굴만 보고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같은건 없었어요. 서로 잘맞는 구석이 많아 포기하지 않고 고백한걸 매우 잘 한 일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딱보니까 부끄러워서 피한거네요
서로 눈마주쳐서 부끄러운 상황인데
피하지않을 사람이 어딪나요 살짝 순정남느낌이네요 꼭잡으세요^^
그림체 진짜 너무 이쁘세여어ㅠㅠ
해롱님 그림도 잘 그리시고 목소리도 좋고 친절하시고 참 좋은 준이시네요ㅎ
해롱님 말이 맞는거 같구용..! 또 만나는 상황을 만들어서 제보자님이 먼저 번호 물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너무 서두르지는 말구요...ㅎㅎ
오늘도 꿀잼입니다 해롱툰님 사랑해요
진짜...해롱님은 사연분 한분 한분의 사연을 진지하게 들으시고 마지막에 진지한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너무너ㅓ무 좋아요(*•̀ᴗ•́*)و ̑̑!!
소중히 아껴주는 것 같은 느낌이 제보자가 아니어도 잘 느껴져요 !! 해롱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용 !٩(ˊᗜˋ*)و
사연하나 남겨봅니다 설렘이에요
됬으면...
거대한 짝녀
안녕하세요 저는 중2남자입니다
저희반에는 키가 저희반에서 제일큰 여자애가 있는데요 와... 남자애들 제치고 제일 큽니다. 저는 키가 평균 쯤이여서 그 여자애랑 비교가 많이 나는데요...그 여자애가 제 짝녀입니다. 그애는 단발에다가 약간 무섭게 생겼는데 제 눈에는 왜 이뻐보이는지..ㅎ
제가 그 여자애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그 여자애랑 알고지낸지 좀 됬는데 평소에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평범한(?) 애처럼 보여서 호감이 없었어요 근데 알면 알수록 이애가 걸크러쉬 하고 그리고 귀여운 매력도 있는거예요
이 애가 저랑 매점에서 음식을 고르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었어여
근데 그애가
"이거 너 먹어"
하면서 산걸 준거에요
얼굴 빨개 지면서
"싫으면 말구.."
진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냥 받고 먹었어요^^
그래서 전 그 일을 계기로 걔를좋아하게 됬는데 어느날 제가 먼저 영화를 보러가자고 연락을 했어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저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그날
저는 기다리고 있는데 짝녀가 늦는거예요 그래도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그 거대한 긴 다리가
맞아요 그 여자애가 울먹이며 뛰어오는 겁니다. 전 엄청 당황해서
"왜? 왜그래? 괜찮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 여자애가 고개 떨구면서
"너 약속 늦어서...(훌쩍)
숨도 헉헉 데는거 보니 뛰어온것 같더라구요 진짜 몇분도 안 늦었거든요
평소에 엄청 조용하고 무섭던(??)애가
이렇게 저때문에 울어버리고 저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겨주니 고맙고 가슴이 막 콩닥댔어요
그리고 영화를 보는도중 제가
"재밌어?"
하고 중간에 물어보는데
그 여자애가
볼이 빨개지면서 멈칫하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너랑 함께 보니까 재밌어"
하며 속삭이듯이 말했어요
저는 심장이 터질듯 했어요
뭐지?
하지만 저도 모르게
"나도"
라고 말해버린거에요
진짜 속으로 무슨짓이냐 하며 별짓 다하고 있는데
그 여자애가
"좋아해"
그 뒤로 우리는 서로를 계속 쳐다봤어요
그 영화가 끝난뒤에 우리는 서로 사귀계 됬답니다
저보다 큰 여친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여름왕국 이라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와 저 흑발캐에 반햇다..
해롱님ㅠㅠ그림체 대박이십니다❤
그림체 진짜 배우고 싶어요ㅠㅠ
저 사연이 있어요!
우선 저랑 친한 친구 썸남이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둘은 오래전부터 친해요!유친원부터 지금까지 쭉
저도 이둘이랑 같은 유치원 같은초등학교 나왔는데 유치원땐 몰랐다가 초등하교 때 친해져 알게됐어요!저랑 이친구랑은 진짜 친해요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놀면 거의 데이트하는 정도로 친한데 친구의 친구랑도 친해서 두루두루 잘놀아요
근데 그냥 남사친 여사친사이던 저에게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더라고요 같이 있고싶고 옆에 있으면 특별한것같고 근데 주변에서 다 사귀냐는 말을하는데 저는 아니라고하고 내심 좋아하고 싫은척하는데 그럴 때마다 얘는 야 그만해 아니야 평소 장난끼 많던 애가 그러니 진짜 싫은것같을 때가 있어요
물론 이점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아요 제 착각일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요즘 이친구가 절 피하려하고 쉬는시간에 자리로가면 또 피하고...
짝사랑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찢어지죠ㅜㅜ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수업시간에 눈이 잘 마주치고 다른 남자애랑 말하면 와서 말거면서 은근슬적 자리피하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니 대답은 또 안해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기도 하고 태스트하는 겸 그냥 무시하고 2주정도 다른 남자애들이랑만 얘기하고 다가오면 피하고 그러니 어느날 학교에 안와서 다음날 왜 안왔냐 물었더니 갑자기 울더래요 그래서 당황해서 휴지 가져다주고 달래는데 왜 요즘 자기 피하냐고 나 솔직히 생각해봤는데 너 안좋아하거든?아니..안좋아했거든?근데...왜 자꾸 신경쓰여...
그래서 저는
....ㅈ..좋아하나봐..
이랬더니 그럼 나랑 사귈래..
...ㄱ..그래
학교 끝나고 얘기 해주더라고요 제가 피하니까 집에서 생각하다 결론이 자꾸 자기를 싫어해서인가 라고 생각되서 그랬다는게 그것마저 너무 귀엽더라고요..!
곧있으면 200일이네요ㅎㅎ
헤롱님 말대로 너무 철벽치신것 같아요..
어장은 아닌것 같은뎅...
음..그냥 친구한테만 얘기하고
이어달라고 하시는건?
서로 관심은 있는데 말 못하는.. 먼저 연락주면 남자는 호감 급 상승 할 거 같긴하네요
구림 너무 섹시하자나여 ㅠㅠ
그림 너무 이뻐요!!!!
와우씨와 눈물 닦아줄때 심쿵 와우 아와
나쁜남자상이라면 한서준 ,,?
그림채 넘 귀여워요😍😍😍
음음! 해롱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보자님도 나 너한테 관심있어 라고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야 할거 같아요 먼저 번호도 교환해보시고요!! 잘되서 이쁜 사랑하시길 바래요오♥
해롱님 그림 너무 잘 그리는 거 아닌가요?해롱님 그림실력 반만 이라도 따라가고 싶네요
와....저 남자 왜 이렇게 설레게하징..??ㅠ크...크흠...!제보자님이 번호를 달라고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용~!!제보자님!!그럼 사랑 응원할게욥!!!!해롱님 오늘 영상 설레게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다음부터는 안늦으려고 노력 할게요!!!사랑해요^^♥
그림 너무 예뻐요 ㅠㅠ
진짜..로맨스최고..
오늘 첨 봤는데 *그림체 넘 멋져요*~ 구독 박고 갑니다.
하.. 헤롱님 영상들은 다 판타지 같아요...
나는 꿈도 못 꾸는 내용이야...
그림체 넘 이뻐요ㅜ~!
제보자분이 화장실에서 한 말을 친구분이 그 남자분에게 말해서 자기한테 관심없는줄 알고 그냥 간고 아닐가용 .. 해롱님의견 처럼 너무 철벽 치지 마시구 표현 해보세용 !
츤데레라 그런거에요오오옼
그냥 자꾸 들이대란말이야
상대에게 연락이 닿기보단 먼저 다가가서 연락을 먼저 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무작정 기다려봤자 아무소용 없어요.
그림체 완전 좋아
혜롱님 쩌신다 말잘하세요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ㅏ........진심 너무 떨리겠다...... 보는내가 다 떨리넼ㅋㅋㅋ
01:56 여름왕국이아니라 겨울왕국아닌가용 아니묜 여름왕국이라는 영화가 따로 있는건가영?
02:18 엘사2에서 슬픈거 안나왔던데...
주변사람들도 안울었는데 뭐지
사람마다 다른가?
??? 네 사람마다 달라요
@@지혜-m9v 사람마다 다른건 다 알죠
근데 제가 말한 뜻은 그냥 쓴건데..
오해하셨다면 좌송해요 다시보니 오해할만 하네요.... 근데 스포닌까 삭제해주세요 다른사람들이 화날수 있잖아요
??? 네
@@지혜-m9v 감사합닏ㄴ :)
제보자님이 영화보다 우실때 남자분이
눈물 닦아주셨잖아요?
자기도 모르게 눈물 닦아준게
당황스러워서
아 이제 이 누난 날 싫어하겠구나
이정도?로 생각하고
제보자님에게 번호를 안따간것
같아욥🤔🤔
나쁜남자상이지만 내면은
커다란 강아지 꺄갹ㄱ❣❣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지금 보니까 남자주인공 약간 내 ID는 강남미인 도경석 닮은듯 암튼 존잘이라는거임♡
사연자님이랑 친구랑 이야길 하는걸 들었을것같아요 관심없다는 듯 한 뉘앙스를 풍겼으니...나중에 이야기 잘하시고 또 어떻게 되었는지 사연보내주세요
여름왕국 2는 머죠ㅋㅋㅋ겨울왕국 2 아니에요?
저도 사연 하나 보낼께요.
안녕하세요 6학년 여자입니다.
저에겐 지금 남자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저에게 전 남친이 1명이있어요. 제말로 하긴 그런데 저에게 남자들이 많아요. 저의 남자인친구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에게 머리도 쓰담어주고 어깨동무도 하고..그래요.저의 남친은 그런거 안 해줘서 그런지 설렛어요. 또 다른 친구는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했어요 "나의 꿈은 키스해보는 거야"라고. 전 그때 좀 놀랐죠..하지만..남친은 저에게 스킨십을 안해주고 카톡으로만 하트, 사랑해 라고 말하죠. 전 지금 남친과 손도 못 잡아봤어요. 그리고 저의 전남친..정말 싫어요. 그리고 전남친과 5학년때 헤어졌어요.
그 녀석은 저의 원수로 지금 살고있어요. ㅜㅜ 아니,.6학년이 되고 전남친과 같은 반이 됬어요..ㅜㅜ
전남친은 미련 못버리고 저에게 달라붔고 쳐다보고 웃어요. 전 그 웃음이 무서워요. 갠..너무 찌질해요..개가 저랑 게임에서 한판 졌다고 절 때려요..엄청쌔게..갠 하나라도 자기맘대로 안되면 울고..때리고..5학년때
개랑 사겼을땐..개가 저의 목을 잡고 들어올렸어요..전 진짜 그때 죽는 줄 알았어요...하지만 재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에겐 친구죠...계속 목잡은 일을 사과하는데 받아주기 싫어요.무섭거든요..그녀석은..저의 지금에 남친에게 잘해주고,..끝까지 저에게 달라붙어요..개가 절보고 웃는게..너무..괴롭고 무섭습니다.
전남친의 눈을 절대로 안쳐다보고 다니고 마주치지않을 려고 피해다닙니다..언젠 저의 사물함에 몰래 편지와 간식거리를 넣어놨죠..그 편지에는 이렇게 써저 있었어요.
"그때 일은 미안해 나랑 다시 사겨줘"
라고 써있었어요 전 남친이 있는데
하..진짜 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어요..하지만..전 갤 잊었고 갠 절
못 잊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의 남친과 행복하게 연애중이에요~
여자분 힘내세요 너무
철벽은 반대 좀 다가가셍
화이팅 연애 시작하세요~
2:41포커페이스
저 백발 안가지실거면 저 주세요 와씨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죠? ㄹㅇ 타락한 천사ㅜㅠㅡㅜㅜㅜㅡ
아니ㅣㅣ겨울왕국2 슬프죠!??! 저 그거 보면서 울었는데 얘들이 놀려용..ㅜㅠ히규..
해롱님ㅜㅜ다음 영상에는 그림 강좌영상를 만들어주세요ㅜㅜ!!
선댓후 감상할게열!!!!
저 사연보낼게요
안녕하세요 전 걍 평범한 6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1학년때 친했던 친구 2명이 있는데 그중 문제인 1명을 A라고 할께요. 6학년이 돼고 그 친구랑 같은 반이 돼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그 친구가 수업시간에 자꾸 눈이 마주치는거에요. 그래서 뭐지..했는데 제가 좀 친한 남자얘가 있는데 그 친구가 동생이 있어요. 근데 그 A랑 저랑 친구 동생이랑 다른 남자얘 1명이 있었어요. A가 갑자기 저한테 시비를 거는거에요. 아무이유 없이. 그래서 제가 학교에서 주먹이 쎄다고 유명하거든요? 애기가 있으니카 진짜 약한 펀치로 그 A를 태렸는데 A가 갑자기 애기 손을 들고 제 가슴쪽에 중심으로 때리는거예요. 겁나 화났거든요? 가슴이어서. 근데 옆에 있던 남자에가 쌤한테 말해서 걔 겁나 혼나고 가슴 안때린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번주 화요일에 그친구가 또 시비털고 때려서 진짜 아프게 때렸거든요? 그랬는데 그친구가 또 제 가슴을 중심으로 때리는겁니다;; 그래서 이젠 못참겠다 싶어서 진짜 엄청 때렸어요. 그 친구 또 혼나고... 근데 얼마전에 수학여행을 갔는데 잠잘때 어쩌다 보니 A예기가 나온거에요. 근데 지금까지 절 쳐다보고 가슴 중심으로 때리고 가슴을 슬적 치고가는 짓을 다른 얘들 한테도 한거예요;; A이야기는 여기서 끝이고요; 다음은영어학원 아이 이야깁니다. 그 아이를 B라고할게요. B는요 A보다 심합니다. 막 쳐다보고 그렇진 않지만 스킨쉽을 게속합니다. 제가 모르는문제를 막 하고있을때 갑자기 저의 옆으로 오고 어깨에 손을 얹고 제 손을 잡고. 가르쳐 주는거에요.. 겁나 불편해서 그냥 밀쳤는데 아까 자세 그대로하는거예요. 그렇게 쉬는시간이 됐는데 그친구가 중요한일이라면서 제 팔을 덥석 잡고 교실로 가는거예요. 뭐냐고 했는데,..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이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빡쳤어요. 언제는 B가 제 옆어 앉는데 갑자기 B가 제 허벅지를 막 만지더라구요. 밀쳐버렸죠. 그 외에도 제 손을 잡던가 옷을 위로 올리던가.. (옷을 올릴때 배가 보여서 그 친구가 거기만. 쳐다보더군요)어께동무를 하든가... 신고 하고싶지만 제가. 일을. 크게만드는걸 싫어해요. A랑 B. 얘네들 진짜 어떻해요...
이거 진짜 고민이예요 제발 영상 만들어주세요
이제 곳 중학생이지만 A랑 집이 같아서 중학교도 같은데로 갈것같고... 영어학원은 계속 거기 다닙니다
목소리 너무 이뻐요
핸드폰을 집에 놨두고 왔거나~아니면 제보자님께 기대하려는거 아닐까요?
*사연*
제게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몇달 전까지는 매우 친한 단짝이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두어달 전부터 저와 거리를 두었습니다. 처음엔 얘가 날 싫어하나보다 하고 서운했지만 저도 다른 애들과 더 어울렸죠.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제가 눈이 되게 땡글하고 이국적인 외모거든요. 어릴 때는 수영장에서 안내요원이 제게 영어로 말을 했을 정도에요. 걔가 저보고 "너 되게 외국인같아 ㅋㅋㅋ" 이러고 이름으로 놀리고 저는 화는 나지만 제가 화를 내면 친구들은 "왜 화내?" 이럴게 뻔하니까 그냥 참았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면 일부러 제앞으로 와서 밖으로 밀어내고 이걸 해도 트집 저걸 해도 트집. 화를 내면 저만 손해니까 참고 지내고 있어요. 손절을 하려고 해도 같이 어울리는 무리중에 얘가 있어서 완전히는 못하고 무시를 해도 툭툭 치고 다니고. 정말 이 친구를 어떡해야 하죠?
썸넬 ㅁㅇㅁㅇ
아근데 애들 울면 뭔가 챙겨주게됨.. 나만그럼?
Randal XC 저두요ㅠㅠ
혹시 친구분이 화장실에서 했던얘기 제보자님이 반응이없어서 짝남분한테 "너별로안좋아하는거같아"라는식으로말한거면?ㄷㄷ
아니면 방금영화간때 일이부끄러워서 그냥간거아닐까요?
2:05 엌
그림으로 배경하고싶어지네
하..사랑해영...😭❤〰️❤
사연쓸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여학생인데요 제가 학원을 같이다니는 남사친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했다가 6학년들어와서 서로 장난도치고 친해졌어요 그런데 어느 날 편의점에서 그 애를 만났는데 갑자기 학원 몇시에 가냐고 물어보길래 4시에 간다고 대답했어요. 그러니까 남사친이 3시에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길래 왜?라고 했더니 남사친이 "너 없으면 심심해"라고 말하는데 그 순간 심쿵당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그리고 학원가서 서로 장난치면서 놀았어요!ㅋㅋ
솔직히말할게요 유튜브말고 웹툰할생각있나요?ㅠㅠ 너무잘그려요ㅠㅠ
본인이 한거에 본인이 ' 내가 했는데 진짜 ㅁㅊ다 ' 이랬을 수도 있어서 부끄러워서 먼저 갔었을 수도 있어요
이거 후일담 듣고싶음
어장은 아닌듯합니다.🤩🤩🤩
들은거 아닐까요?어장이면 번호 받고 연락하다가 끊죠~ 표현 많이하고 번호 받고 그래고 연애 골
헐 연하인데 더 친절하고 잘생기고 듬직하고 멎져 어머 너무멎져
저는 웹툰 덕분인지(?) 나쁜 남자 상을 좋아합니다.. 헤헿
대박 잼잉어요!!!!!!♡♡♡♡
제보자님 천천히 친해지고 번호 교환 할고 같아요
바로 물어보진 않으니깐 ㅋㅋ
댓글로 사연 보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인데요. 전 머리가 길기도 하고 제말로 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좀 이뻐서 인싸가 갑자기 된거에요 근데 어느날 잘생긴 남학생이 전학왔어요 전 역시나 관심이 없지만 귀엽기도 한 성격과 저에게 장난으로 뽀뽀를 하는걸로 봐서 `` 애가 날 좋아하는건가.. ``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 당연히 제 착각인지라! 라고 생각하며 평소처럼 잘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학교 점심시간이 찾아와서 왕게임을 하게 됬습니다 인원이 총 5명이였고 설레는걸 하기로 했죠 그렇게 왕을 뽑았습니다. 친구가 왕이 되었는데 이.럴.수.가 친구는 그즉시 신나하며 `` 냐하ㅏㅎ!! 내가 왕이네~^^3번이 1번에게 벽쿵을 하거라 `` 라고 하는순간 제 번호표를 보니까 오우마이갓 제가 3번인거에요 남자애가1번이였고요 저는 키가 작은편이라서 일단 벽쿵은 했는데 그 남자애가 역전 하드시 제 팔을 잡고 그남자애가 저에게 벽쿵을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저한테 귓속말로하는말 ``사귀자``이러는겁니다.. 그때 완전 행복.. 그리고 또 어느때는 남자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데 남친이 `` 우리 귀염둥인데? `` 이러는겁니다.. 여기까지 사연들어줘서 감사하고 저 팬이에요!!
그 남자분.. 부끄러워서 못 물어 본것일지도 ...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너무 궁금해요요용
안녕하세요 해롱님
저희 반에 좋아하는 애가 있습니다.
저희가 전에 학예회 준비하는데 개 바이올린 하는거 보고 계속 눈이갔어요
그리고 이제 곳 있으면 저희가 졸업을 해요
졸업식 하기전에 반에서 영화를 만든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짝남이랑 같은 모둠이 됬어요 근데 하면서 계속 개한테 눈이가는거에요
근데 저희 영화 주제가 흡연 예방인데
거기서 저희는 경찰역할이거든요
거기서 짝남이 수갑을 갔고 장난을 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야 이리줘 수갑갔고 장난 칠거먼 내놔
짝남:아 한번만 봐주라
이러면서 제 손을 잡는거에요
거기서 갑자기 제가 당황해서 그냥 줬어요ㅎ
근데요...이제 졸업식도 얼마 안남았고.
개한테 꼬리치는 애가 있어요..
꼬리치는 애는 제가 뻔히 짝남 좋아하는거 알면서 꼬리 쳐요..
해롱님 이제 중1되는 무렵에 개한테 고백 할까요?
여름왕국 2ㅋㅋㅋㅋㅋ
그림한테 반해버렸다..ㄷㄷㄷ
남자인 제가 봤을 때 그거는
소심해서 또는 마음이 없어 보여서 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