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라면집 가서... 그냥 라면 2,500원. 계란 푼 라면 3,000원. 그럼 계란 원가 200원인데 왜 300원 더 받냐고 따질 양반. 나 역시 에어크리너 필터는 십년 이상 습식 유니필터로 자가 교체하는 사람이지만... (에어컨 필터도 수시로 자가 교체...) 이 영상 어디가서 쪽 팔려서 소개 못시키겠네요. 에어크리너 필터 자가 교체하는 사람은 거지새끼냐는 말 들을까봐서...
@@DrKimFixnSolve 아따 이 양반 관심종자신가보네. 내 글에 댓글로 달았다는 것은 나 보라는 이야기인데... 비용에 대해서 아저씨가 뭐라 말할 이유가 없는 것은... 1. 엔진오일 교체할 때 에어클리너 교체하지 말고 얼마냐고 물어봐서 비싸면 거기서 안 갈면 되는 것을 무슨 만원을 빼주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2. 에어클리너 3,000원 하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6,000원이라고 정하는 것도 웃긴데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에어클리너 6,000원, 에어클리너 교체 공임 4,000원으로 자신이 정해서 만원 빼라는 것은 코메디에 가깝고... 3. 메뉴얼상에서 에어클리너 40,000Km 마다 교환으로 나와있는데 정비 메뉴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년에 1번 오천원차이 때문에 징징거리는 것도 참으로 우습고... (참고로 나는 습식필터 사용하기에 5,000Km마다 내피 2장 중에서 1장 교체함.) 4. 본인 혼자 정비비용 정하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싸게 받으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해괴한(신박한?) 논리 펴는데... 진짜 합리적으로 교체하려면 엔진오일 교체할 때는 오일 구입해서 공임나라 가서 15,000원 주고 교체하세요. 공임나라에서 오일 교체하는 비용도 비합리적이라면서 길거리에서 오일 줄줄 흘리면서 자가교체해서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5. 결론 : 합리적인 사람은 비용을 먼저 물어봐서 비싸면 교체 안 하고, 적당하면 교체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사람은 자기가 내린 판단에 대해서 차후 뭐라 씨부리지 않는다. 오키? 여담으로... 내 차량 사이드미러 폴딩기능이 안 됨. 보나마나 기어 깨진 것 100% 확실. 수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기어 구입하여 교체하면 몇 천원이면 교체. (국내에선 개새끼들... 독점이라며 이걸 25,000원에 판매.) 폐차장 가서 중고 사이드 미러 구입하여 교체하면 4만원. 그런데 본인은 그냥 5만원 주고 동네에서 수리받음. 왜? 알리익스프레스로 기어 구입하면 내가 뜯어서 수리하기도 귀찮고... 기어도 딱 맞지 않아서 수정하는 것도 귀찮고... 폐차장에서 사오는 것은 컬러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래서 만원 더 주고 그냥 동네에서 수리함. 나중에 문제 발생했을 때 A/S에 관해서 책임을 물을 수도 있으니... 합리적이란 것은 겨우 몇 천원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시간, 노력 등을 모두 대비하여 보았을 때... 자기에게 가성비가 높은 것을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임. (물론 사람에 따라 가격만이 합리적일 수도... 편리함이 합리적일 수도 있음.)
여전히 기분이 나쁘셨나 봐요 ㅋㅋ 제 의견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도움되는 링크를 걸어 봤는데 더 기분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정비샵들이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에어크리너 교환을 포함하는 것이 비합리적이어서 출발한 얘기고.. 에어크리너 빼 달라고 하면 대부분 짜증내면서 한 5천원 정도 빼주려고 해서 순정 부품가가 6-7천원이면 최소 부품값을 빼 주던지.. 공임 포함해서 한 만원정도 빼줘야 정상아니냐 하는 문제제기 정도입니다. 예전에 미국살 때는 오일류를 직접 교환하며 관리했는데.. 한국 아파트 환경에서는 여의치 않아 왠만하면 오일류는 샵에서 서비스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기는 고민을 공유한 내용인데.. 특별히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주시면 될 듯 합니다.
합리적인 영상, 잘보고 배워갑니다.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일일이 댓글에 리플 달지 마세요 정신건강을 위해 ㅋㅋ
네 감사합니다. 아직은 괜찮습니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채널은 아니어서 최대한 친절해 보려고 합니다.
에효...
라면집 가서...
그냥 라면 2,500원.
계란 푼 라면 3,000원.
그럼 계란 원가 200원인데 왜 300원 더 받냐고 따질 양반.
나 역시 에어크리너 필터는 십년 이상 습식 유니필터로 자가 교체하는 사람이지만...
(에어컨 필터도 수시로 자가 교체...)
이 영상 어디가서 쪽 팔려서 소개 못시키겠네요.
에어크리너 필터 자가 교체하는 사람은 거지새끼냐는 말 들을까봐서...
맘에 안 드셨나봐요 ㅋㅋ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달라는 말이긴 한데..
자세한 이야기는 drkimfixnsolve.tistory.com/238 참고하세요.
@@DrKimFixnSolve 아따 이 양반 관심종자신가보네. 내 글에 댓글로 달았다는 것은 나 보라는 이야기인데...
비용에 대해서 아저씨가 뭐라 말할 이유가 없는 것은...
1. 엔진오일 교체할 때 에어클리너 교체하지 말고 얼마냐고 물어봐서 비싸면 거기서 안 갈면 되는 것을 무슨 만원을 빼주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2. 에어클리너 3,000원 하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6,000원이라고 정하는 것도 웃긴데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에어클리너 6,000원, 에어클리너 교체 공임 4,000원으로 자신이 정해서 만원 빼라는 것은 코메디에 가깝고...
3. 메뉴얼상에서 에어클리너 40,000Km 마다 교환으로 나와있는데 정비 메뉴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년에 1번 오천원차이 때문에 징징거리는 것도 참으로 우습고...
(참고로 나는 습식필터 사용하기에 5,000Km마다 내피 2장 중에서 1장 교체함.)
4. 본인 혼자 정비비용 정하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싸게 받으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해괴한(신박한?) 논리 펴는데...
진짜 합리적으로 교체하려면 엔진오일 교체할 때는 오일 구입해서 공임나라 가서 15,000원 주고 교체하세요.
공임나라에서 오일 교체하는 비용도 비합리적이라면서 길거리에서 오일 줄줄 흘리면서 자가교체해서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5. 결론 : 합리적인 사람은 비용을 먼저 물어봐서 비싸면 교체 안 하고, 적당하면 교체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사람은 자기가 내린 판단에 대해서 차후 뭐라 씨부리지 않는다. 오키?
여담으로... 내 차량 사이드미러 폴딩기능이 안 됨. 보나마나 기어 깨진 것 100% 확실.
수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기어 구입하여 교체하면 몇 천원이면 교체.
(국내에선 개새끼들... 독점이라며 이걸 25,000원에 판매.)
폐차장 가서 중고 사이드 미러 구입하여 교체하면 4만원.
그런데 본인은 그냥 5만원 주고 동네에서 수리받음.
왜?
알리익스프레스로 기어 구입하면 내가 뜯어서 수리하기도 귀찮고... 기어도 딱 맞지 않아서 수정하는 것도 귀찮고...
폐차장에서 사오는 것은 컬러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래서 만원 더 주고 그냥 동네에서 수리함. 나중에 문제 발생했을 때 A/S에 관해서 책임을 물을 수도 있으니...
합리적이란 것은 겨우 몇 천원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시간, 노력 등을 모두 대비하여 보았을 때...
자기에게 가성비가 높은 것을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임.
(물론 사람에 따라 가격만이 합리적일 수도... 편리함이 합리적일 수도 있음.)
여전히 기분이 나쁘셨나 봐요 ㅋㅋ 제 의견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도움되는 링크를 걸어 봤는데 더 기분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정비샵들이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에어크리너 교환을 포함하는 것이 비합리적이어서 출발한 얘기고.. 에어크리너 빼 달라고 하면 대부분 짜증내면서 한 5천원 정도 빼주려고 해서 순정 부품가가 6-7천원이면 최소 부품값을 빼 주던지.. 공임 포함해서 한 만원정도 빼줘야 정상아니냐 하는 문제제기 정도입니다.
예전에 미국살 때는 오일류를 직접 교환하며 관리했는데.. 한국 아파트 환경에서는 여의치 않아 왠만하면 오일류는 샵에서 서비스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기는 고민을 공유한 내용인데.. 특별히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