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거상은 쌉고인물 게임이라 초보유저보다 썩은물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만약 람썬님 말씀처럼 단순하게 유저들이 상위사냥터로 올라갈수록 높은 시간당 상재(상점판매)를 부여하게 되면 지전의 가치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인플레이션 발생하며 이는 자칫 시장의 붕괴로 이어지게 됩니다.. 거상의 시장과 현실의 시장, 차이점이라면 모든 유저(오토포함)가 화폐를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다는게 첫번째 문제이고, npc라든지 게임시스템이 유저의 지전을 적절하게 태워서 없애야하는데 그런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상태임 이 문제의 개선안은 우선 하위 사냥터는 제작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재료아이템을 드랍하고(시간당 2000만 안밖의 육의전 판매) 중하위 사냥터에서는 시간당상재(상점+육의전)를 적절하게 생산하여 지전을 만들어내고(시간당 3~4000만) 고렙들의 상위사냥터서는 생산되는 상재템(상점판매템)의 비율을 낮게 측정하고, 00의 인장같은 재료아이템류의 소비처를 기존의 정기구슬조각처럼 확대해서 육의전 판매가격이 높게 잡힐 수 있도록 개선(시간당 평균6000~8000만 정도?) 퀘스트나 제작으로 소비되는 재료아이템 종류와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생산시설이나 장비템을 개선하고 진법류, 승마술관련등 제작 아이템을 소비하게 만들 컨텐츠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상위사냥터에서만 드랍되는 신규화폐추가.. 엽전(캐시)와 지전 사이의 역할을 하는 또다른 개념의 화폐를 만듦(ex모바일 게임류 계정귀속 다이아) 이거 비슷한게 현재로서는 우호도 점수나 승전주화, 오래된 동전이 있는데 이런걸 모아서 거래불가 유료템이나 그와 비슷한 가치를 지니는 고급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개발/보수의 의지가 없는 게임회사... 오래된 게임인 만큼 손볼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갈아넣을 인력도 부족한 상태이며 심지어 뭐가 문제인지 파악조차 못하고있는게 안타까운 현실
@@ramsun 저도 처음에 지전 생산율을 올리고 그에 대응하는 대규모소비처를 계속해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니다만 얼마못가 여러가지 한계점이 드러나더군요 거상은 타rpg류 게임들과 다르게 장비강화 지옥이 없기에 현재로서는 장건깡이나 상단 공투방투가 지속적으로 지전을 태우는 주 소비처입니다.. 이후 승마술 패치때처럼 몇십억 단위의 지전을 가져오라는 npc의 비율을 대폭늘리는 방법도 있겠지요 사실 일(업무) 할 때는 이런형식의 간소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만, 놀이(게임)문화에 있어 선택지의 획일화나 지나친 간소화 방식은 적절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놀이는 규칙을 아주조금 꼬아놓는편이 즐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주는 법이니까요 특히나 이 거상이란 올드게임은 반복노가다가 주요컨텐츠라서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태에서 무지성 현질 하이패스로 모든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수 있는방식으로 설계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유저는 가벼워진 지갑과 빠른거타만을 얻게될것이라 추측됩니다 서버내 늘어나는 재화를 감당하기 위해 한번에 많은 대량의 지전을 소비하는 컨텐츠만 계속해서 내놓을 경우 복귀유저나 초심자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벽의 부담이 커질 우려도 있겠지요 그러나 정해진 목표를 위한 재료를 조금씩 모으는 방식은 스스로 점진적인 목표를 달성해 감으로 하여 접근성이 낮고, 시간이 흘러 누적으로 인한 유저들간의 벽이 발생하여도 게임사가 이벤트로 하여금 쉽게 허들을 낮춰줄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수명이나, 분기패치 업데이트 속도 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했을 때 그나마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여겨지네요 물론 보다 더 나은 방안이 있겠지만 부족한 저로서는 여기까지 인거 같네요 방송에서 유저분들과 의견을 나눠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육의전 템들은 시세변동이 늘 존재하고 순수상재는 오문이 여전히 젤 좋은듯 하네요 근데 전 오문 싫어 하는게 맵이 ㅡㅡ 왤케 넓은겨 ㅎㅎ 전 지국으로 요새 풍식귀 사냥중인데 경험치 말고는 돈은 전혀 안돼네요 ㅎ 바투허리띠는 먹을 생각도 없고 어차피 거의 안나오니 근데 악몽의 인장이 폭락해서 돈벌이는 진짜 바닥 ㅎㅎ
급하게 준비한 컨텐츠라 자세한 스펙은 기억나는대로 댓글로 적어요~
-기본 스펙: 상급 물의정령, 청룡부, 250음양사, 각성뇌공
*송어인: 풀사령 지천장 도핑 호선인형 (클탐 좁맵 12~13초, 넓맵 16~18초)
*오문, 검창병: 4사령주작손, 낙수셋, 물의진법 다문천왕 (클탐 좁맵 10~11초, 넓맵 15초)
*수미산: 4사령주작손 다문천왕, 봉명음, 대만여자 (클탐 15~18초 아이라바타&고천비 출시 이후 12~15초로 단축)
*진시황: 4사령주작손 다문천왕 (클탐 12~15초 아이라바타&고천비 출시 이후 11~12초)
*백안귀: 변아마주작깃의 광목천왕, 아이라바타, 각도올 체이전 (클탐 15초)
*광혼&끈도: 사천왕 제외 다양한 격수 (쪼렙 맹획, 쪼렙 광목 등 클탐 15초 이내)
송어인도 풀사령을 껴야 하나요?? 본케 끼다가 다문에게 자연스레 물려주는건가요??-거린이가-
@@byeonggeun.c7061 네 전 다문 주려고 미리샀었어요 클탐차이 거의 안나유
@@ramsun 아마갑에 4공명셋껴도 상관 없을까요??
거기다가 지반쌍까지..
@@byeonggeun.c7061 넹
@@ramsun 감사합니다!
10:38 물의인장 2500...아마도 백안귀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인듯(스팩업을 빨리해야되는이유-신사냥터는 꿀빨아야함)
오문 조각은 두시긴 110개 먹던데 수포가 36개가 안되네요 더 사냥하면서 표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1회차 2회차 저런건 어떤 기준인가요 날짜인가요 아니면 시간이라면 보통 몇시간을 회차로 표현하는건가요 거린이라 여쭤봐요~
12:29 거상은 쌉고인물 게임이라
초보유저보다 썩은물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만약 람썬님 말씀처럼 단순하게 유저들이 상위사냥터로 올라갈수록 높은 시간당 상재(상점판매)를
부여하게 되면 지전의 가치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인플레이션 발생하며 이는 자칫 시장의 붕괴로 이어지게 됩니다..
거상의 시장과 현실의 시장, 차이점이라면
모든 유저(오토포함)가 화폐를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다는게 첫번째 문제이고,
npc라든지 게임시스템이 유저의 지전을 적절하게 태워서 없애야하는데 그런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상태임
이 문제의 개선안은 우선
하위 사냥터는 제작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재료아이템을 드랍하고(시간당 2000만 안밖의 육의전 판매)
중하위 사냥터에서는 시간당상재(상점+육의전)를 적절하게 생산하여 지전을 만들어내고(시간당 3~4000만)
고렙들의 상위사냥터서는 생산되는 상재템(상점판매템)의 비율을 낮게 측정하고,
00의 인장같은 재료아이템류의 소비처를 기존의 정기구슬조각처럼 확대해서
육의전 판매가격이 높게 잡힐 수 있도록 개선(시간당 평균6000~8000만 정도?)
퀘스트나 제작으로 소비되는 재료아이템 종류와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생산시설이나 장비템을 개선하고 진법류, 승마술관련등 제작 아이템을 소비하게 만들 컨텐츠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상위사냥터에서만 드랍되는 신규화폐추가.. 엽전(캐시)와 지전 사이의 역할을 하는
또다른 개념의 화폐를 만듦(ex모바일 게임류 계정귀속 다이아)
이거 비슷한게 현재로서는 우호도 점수나 승전주화, 오래된 동전이 있는데
이런걸 모아서 거래불가 유료템이나 그와 비슷한 가치를 지니는 고급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개발/보수의 의지가 없는 게임회사...
오래된 게임인 만큼 손볼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갈아넣을 인력도 부족한 상태이며
심지어 뭐가 문제인지 파악조차 못하고있는게 안타까운 현실
지전소모처가 생기면 되지 않을까요??
@@ramsun 저도 처음에 지전 생산율을 올리고 그에 대응하는 대규모소비처를 계속해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니다만
얼마못가 여러가지 한계점이 드러나더군요
거상은 타rpg류 게임들과 다르게 장비강화 지옥이 없기에
현재로서는 장건깡이나 상단 공투방투가 지속적으로 지전을 태우는 주 소비처입니다..
이후 승마술 패치때처럼 몇십억 단위의 지전을 가져오라는 npc의 비율을 대폭늘리는 방법도 있겠지요
사실 일(업무) 할 때는 이런형식의 간소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만,
놀이(게임)문화에 있어 선택지의 획일화나
지나친 간소화 방식은 적절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놀이는 규칙을 아주조금 꼬아놓는편이 즐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주는 법이니까요
특히나 이 거상이란 올드게임은 반복노가다가 주요컨텐츠라서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태에서
무지성 현질 하이패스로 모든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수 있는방식으로 설계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유저는 가벼워진 지갑과 빠른거타만을 얻게될것이라 추측됩니다
서버내 늘어나는 재화를 감당하기 위해 한번에 많은 대량의 지전을 소비하는 컨텐츠만 계속해서 내놓을 경우
복귀유저나 초심자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벽의 부담이 커질 우려도 있겠지요
그러나 정해진 목표를 위한 재료를 조금씩 모으는 방식은 스스로 점진적인 목표를 달성해 감으로 하여 접근성이 낮고,
시간이 흘러 누적으로 인한 유저들간의 벽이 발생하여도
게임사가 이벤트로 하여금 쉽게 허들을 낮춰줄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수명이나, 분기패치 업데이트 속도 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했을 때 그나마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여겨지네요
물론 보다 더 나은 방안이 있겠지만 부족한 저로서는 여기까지 인거 같네요
방송에서 유저분들과 의견을 나눠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펙별로 나누어주신 디테일에 감탄하고 배우고갑니다!
와우 리얼 빅데이터네요
항상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옷 빌려주신건가요?... 일부러 미모를 숨기시려고 자체 디버프를 거신거일지도...
검창 시간당 5200정도 나오더라구요 ㅋㅋ (물론 강주박에 야차 코끼리까지 포함 ㅋ)
아무리생각해도 오문이 최고인거같음 순수 상재 라서..ㅎ
회차로만 나오는데 1회차 기준 몇시간 사냥인가요ㅠㅠ
거상은 모두 1시간 단위 측정입니다!
자,착석
육의전 템들은 시세변동이 늘 존재하고 순수상재는 오문이 여전히 젤 좋은듯 하네요 근데 전 오문 싫어 하는게 맵이 ㅡㅡ 왤케 넓은겨 ㅎㅎ 전 지국으로 요새 풍식귀 사냥중인데 경험치 말고는 돈은 전혀 안돼네요 ㅎ 바투허리띠는 먹을 생각도 없고 어차피 거의 안나오니 근데 악몽의 인장이 폭락해서 돈벌이는 진짜 바닥 ㅎㅎ
ㅋㅋ 현무 서버 발로의상아 현재 400 돌파 ㅋㅋ 짭호선으로 시간당 평균 4000넘게 땡기는중
흠
광려산은 없나요?ㅎㅎ
제가 지국을 안해서 광려산은 정확한 측정이 어렵더라구요 대위덕+다문 기준으로 오색결정가루 15~20개 나왔습니다 지국이면 더 먹을듯요??
@@ramsun답글 감사합니다ㅎㅎ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