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까지 요구했던 사후와의 스킨십은 일절 없고 마지막엔 사후를 허무하게 죽이고 네즈미와는 질펀한 게이키스를 보여주는게 꼭 네즈미한테 네토라레 당하는것같은 더러운 기분을 느끼게해주었다 마치 이성애가 동성애에 패한 기분도 들었다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의 역겨운 애니메다.
1. 원작은 2003년 첫 출간, TVA는 2011년 방영. 2. 넘버식스는 TVA 보단 무조건 소설임. 작가 특유의 깔끔치 못한 결말 보충(외전)은 아쉽지만 소설 읽고 나면 애니메이션은 솔직히 별로임. 3. TVA는 에메의 OST가 살렸음. 4. 네즈미와 시온의 관계성은 작가 曰 우정의 극대화임. 5. 그러나 당연하게도 독자 중에서는 사랑인지 우정인지 해석이 나뉨. (번역가는 전자라고 생각한 듯한 언급이 있음.) 6. 단순히 'BL' 뿐인 작품으로 해석하기엔 일단 SF가 장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함. 그리고 소설에서의 관계성 묘사가 매우 섬세함. '무조건 사랑한다'고 설명하지 않음. 7. 사후는 애니메이션에서 이야기가 추가된 캐릭터임. 원작에서는 없는 설정이 꽤 있음. 또한 소설에서도 시온은 사후를 이성 친구로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음. 8. 번역본에서의 네즈미는 생쥐임. 이누카시는 개장수(...). 9. 작가는 청소년 문학 작가, 소설들은 보통 등장인물 둘이 이야기의 중심인 경우가 많음. (배터리, 넘버식스, 분홍빛 손톱, 그라운드 시리즈 등) 10. 소설은 절판된지 오래, TVA는 16년 여름에 판권이 만료됨. 11. 뒷이야기는 외전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함. 정발은 되지 않았음.
뭘 해석한다는건지 작중 여성이라고는 사후라는 캐릭터 부모 단 둘에 스토리라인에서 배제되어있구만. 전형적인 구조에 구도인데. Sf라는데 sf요소 나온게 있나? 판타지를 sf라고 우기고 있을 뿐. 거대한 사건이 있는데 사건 따로 놀고 인물끼리의 관계를 묘사하고 전형적인 여성작가의 전형적인 구성. 대표적으로 메이저한 것이 헝거게임. 심각한 배경에 죽음이 난무해도 하는데 실제론 여주와 남주의 감정선 묘사에 주력하지. 사건의 전개와 따로노는 뒤틀린 구성. 그저 그런 기본골조에 여자만 남자로 바꿔서 bl물이기까지 할 뿐. 네즈미가 최후의 생존자구나. 그 사실이 드러나서 주요인물과의 갈등 혹은 충돌이 일어나거나 해결해야할 문제가 발생하는가? 아니오. 설정 따로 내용전개 따로 인물의 감정선 따로. 기승전결이 딱히 없지. 헝거게임은 혁명을 성공시키고 이 작품도 도시를 폭파하고... 엥 이 배경 필요한가?
이런 류는 스토리 라인 축약만 봐도 작가 성별 바로 맞출 수 있지...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는 특징들. 트와일라잇 작가가 쓴 호스트 역시 딱 그런 식인데. 주요인물의 갈등구조가 존재하지 않아. 셋 모두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인데 배경으로 쓰기위한 설정일 뿐이고. 설정은 엄청난 갈등과 충돌 혹은 거대한 사건의 중심에 있건만 그 위에 주요인물 둘이서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사건은 그 와중에 알아서 전개되니 얼마나 기괴한지.
아 이거 최근 미정발 외전 번역하면서 겸사겸사 정발본 번역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같이 수정하면서 컴으로 옮겨적고 있었는데 딱 리뷰해주시네요ㅎㅎ 소설 원작이 굉장히 재미집니다. 애니는 11화로 짧게 다루다 보니 사후의 고백씬이나 작별의 키스씬 등등 어그로 끌 만한 것들에 주목하고 후반부에 급하게 진행한 감이 있는데 소설에선 세계관에 대한 설명과 묘사, 각 인물의 감정선 등이 잘 그려져 있어요. :) 애니에선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문학 관련 요소도 있고요. 뜻 깊은 문장들도 많이 나와서 지금도 자주 꺼내 읽곤 합니다 ㅎㅎ 4년 전 벽 안에서 만났던 잊지 못할 하룻밤과 4년 후 벽 밖에서 시작된 생활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변화와 생각들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가에 주목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냥 bl물이다 사후는 팽당한 여주다 라고 말할 순 없다고 봅니다ㅜㅜ. 담고 있는 게 많은 소설이에요. 정발본 번역 퀄리티가 좀 별로긴 하지만.. 애니 먼저 보시고 소설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정발 외전 내용 일부가 애니에 살짝 실려있기도 하고 ost도 좋고 캐릭터 디자인도 잘 만들어졌기 때문이죠..ㅎㅎ 일단 장르가 sf에 준bl로 취급되는 이 마이너한 작품 리뷰해줄 줄은 몰랐네요. 반가웠어요. :)
사후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게 죽었다... 그래도 에리우리아스로 인해 구원 받은 죽음이었을수도... 그리고 자신의 복수를 위해 사후의 죽음을 유도한 죄책감이었을지도... 최근 2년새에 이런 작품들을 많이 봤습니다. 도로헤도로 같은것도 그렇고 말이죠, 어찌됬든 일본 애니가 미소녀 로리 니하이 페로페로 판치라에서 벗어나 다시 "이야기"를 장착하고 전진하는것 같네요
방금 소설 9권까지 다 읽고 영상 봤어요ㅎㅎ 애니를 봤는데 마지막에 급하게 끝나는 느낌을 받아서 원작을 찾아 읽었는데 소설이 진짜 재밌어요!! 엔딩 내용도 미묘하게 다르고 세세한 설정이 아예 다르구요ㅠ 츠키요는 로봇이 아나리구욧ㅠㅠ 로에게 받은 usb도 원작에선 읽어보네요… 1~9권정도 되는데 책이 작고 얇아서 잘 읽힙니다! 중고로 싸게 잘 샀구요ㅎㅎ 한동안 시름실음 앓을 것 같네요… 시온… 네즈미……ㅠㅠ
정자까지 요구했던 사후와의 스킨십은 일절 없고 마지막엔 사후를 허무하게 죽이고 네즈미와는 질펀한 게이키스를 보여주는게 꼭 네즈미한테 네토라레 당하는것같은 더러운 기분을 느끼게해주었다 마치 이성애가 동성애에 패한 기분도 들었다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의 역겨운 애니메다.
와 한때 영혼을 바쳤던 넘식..!!!!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보러왔습니다. 리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좋아했는데 마이너해서 슬펐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의외로 이거 아동용 소설인데 두 주인공과 내용을 보면 이게 아동용..!??!? 이라는 물음표가 잔뜩...^^;;;; 오랜만에 다시한번 이 아이들의 추억을 꺼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세계의 모든 것을 "복사"할 수 있는 "신의 권능"을 갖고 이세계 전생하면 생기는 일 [애니리뷰]](http://i.ytimg.com/vi/7AMFKKXCNl8/mqdefault.jpg)
BL이지만 절대 BL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
멀지않은 미래는 다 무서운 미래뿐이네 ㄷㄷ
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
미래표현하는거 보면 기아 ,자원고갈,전쟁으로 인류 망하는걸로 다 표현하는듯 ㅋㅋ ㅋㅋ
일본 sf물은 예전부터 미래에 인류가 망하는 작품이 많았음
듣기 정겨운 오프닝
@@마법사-v5b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원폭 맞아본나라라 미래를 어둡게 그리는게 많다 들엇음
일본이 유난히 그럼 ㅋㅋ
이 만화제목은 2011년작품의 '너의 정자를 갖고싶어.' 입니다.
작은 돌고래야 작은돌고래야
NO.6 이잖아
여자소꿉친구의 고백은 제일 기억에 남는군여
주인공에게 정x 내놔 ㄷㄷㄷ
주인공의 남자친구...도 주인공을 노리는
멀지 않은 미래 무섭군여
정자까지 요구했던 사후와의 스킨십은 일절 없고 마지막엔 사후를 허무하게 죽이고 네즈미와는 질펀한 게이키스를 보여주는게 꼭 네즈미한테 네토라레 당하는것같은 더러운 기분을 느끼게해주었다 마치 이성애가 동성애에 패한 기분도 들었다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의 역겨운 애니메다.
헉 정말 갓작품이죠 무한도시 NO.6 애니메이션으로 처음보면 재밌다고 느끼지만 원작을 먼저 본 사람들은 너무 생략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명작이죠..
이 영상만 보고있는데도 많이 생략된게 느껴지네요..
굉장히 신박한내용의 디스토피아 애니었죠...애니에빠져서 소설까지 구매했었는데ㅋㅋㅋ애니도재밌지만 소설은 더 깊은내용을다루고있어서 재밌어요. 애니 엔딩 '육등성의 밤'은 명곡이니 다들꼭 들어보시길
Aimer니까
@@jkl6791 바로그거죠
이거 진짜 갓작인데 분량에 비해 스토리 풍부한데 탄탄함
1. 원작은 2003년 첫 출간, TVA는 2011년 방영.
2. 넘버식스는 TVA 보단 무조건 소설임. 작가 특유의 깔끔치 못한 결말 보충(외전)은 아쉽지만 소설 읽고 나면 애니메이션은 솔직히 별로임.
3. TVA는 에메의 OST가 살렸음.
4. 네즈미와 시온의 관계성은 작가 曰 우정의 극대화임.
5. 그러나 당연하게도 독자 중에서는 사랑인지 우정인지 해석이 나뉨. (번역가는 전자라고 생각한 듯한 언급이 있음.)
6. 단순히 'BL' 뿐인 작품으로 해석하기엔 일단 SF가 장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함. 그리고 소설에서의 관계성 묘사가 매우 섬세함. '무조건 사랑한다'고 설명하지 않음.
7. 사후는 애니메이션에서 이야기가 추가된 캐릭터임. 원작에서는 없는 설정이 꽤 있음. 또한 소설에서도 시온은 사후를 이성 친구로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음.
8. 번역본에서의 네즈미는 생쥐임. 이누카시는 개장수(...).
9. 작가는 청소년 문학 작가, 소설들은 보통 등장인물 둘이 이야기의 중심인 경우가 많음. (배터리, 넘버식스, 분홍빛 손톱, 그라운드 시리즈 등)
10. 소설은 절판된지 오래, TVA는 16년 여름에 판권이 만료됨.
11. 뒷이야기는 외전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함. 정발은 되지 않았음.
뭘 해석한다는건지 작중 여성이라고는 사후라는 캐릭터 부모 단 둘에 스토리라인에서 배제되어있구만. 전형적인 구조에 구도인데. Sf라는데 sf요소 나온게 있나? 판타지를 sf라고 우기고 있을 뿐. 거대한 사건이 있는데 사건 따로 놀고 인물끼리의 관계를 묘사하고 전형적인 여성작가의 전형적인 구성. 대표적으로 메이저한 것이 헝거게임. 심각한 배경에 죽음이 난무해도 하는데 실제론 여주와 남주의 감정선 묘사에 주력하지. 사건의 전개와 따로노는 뒤틀린 구성. 그저 그런 기본골조에 여자만 남자로 바꿔서 bl물이기까지 할 뿐. 네즈미가 최후의 생존자구나. 그 사실이 드러나서 주요인물과의 갈등 혹은 충돌이 일어나거나 해결해야할 문제가 발생하는가? 아니오. 설정 따로 내용전개 따로 인물의 감정선 따로. 기승전결이 딱히 없지. 헝거게임은 혁명을 성공시키고 이 작품도 도시를 폭파하고... 엥 이 배경 필요한가?
이런 류는 스토리 라인 축약만 봐도 작가 성별 바로 맞출 수 있지...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는 특징들. 트와일라잇 작가가 쓴 호스트 역시 딱 그런 식인데. 주요인물의 갈등구조가 존재하지 않아. 셋 모두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인데 배경으로 쓰기위한 설정일 뿐이고. 설정은 엄청난 갈등과 충돌 혹은 거대한 사건의 중심에 있건만 그 위에 주요인물 둘이서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사건은 그 와중에 알아서 전개되니 얼마나 기괴한지.
아 이거 진짜 제 인생애니임... 이 애니 내용 몇년이 지나도 무조건 다 기억하고있고 노래든 브금이든 너무너무 좋아서 생각날때면 계속 정주행 하고있는 것 같아요ㅋㅋ 그 남자 둘이서 러브러브도 생각보다 흥미롭고..?^///^
대충 BL를 조금 넣었어요ㅋㅋㅋ
일종의 브로맨스 이상 SOFT BL 약간 아래 정도라 봐야할듯ㅋㅋ 그러니까 수위는 플라토닉BL ㅋㅋ
나름 만화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이런 작품들을 어떻게 알고 리뷰하시는건지.. 대단합니다!!
그러니까 말예요 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못본 만화는 많다!!
매분기 신작애니 싹다 체크하면 가능
이거는 원작이 소설이라
세상엔 씹덕 애니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14:15 이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
자연입장에서 인간은 지구를 망치는 해충수준인데 멸종시키던걸 인간의 감정티키타카를 보고 봐주다니...역시 대인배 자연이다.
작화가 이쁘네요. 세계관도 참신하고 주인공 두명과 여주 관계까지 참 잘만든애니같네용
난 이 애니당시 보면서 2기는 당연히 나오겠지 이러면서 기다렸는데 벌써..10년 지난거 실화..
나도..초딩때 봤는데 이제 대학생이야 ㅠ
와 이거 … 진짜 내 최애애니 10년 넘게 사랑하고 있음 얼마나 간질간질하고 애틋한지 처음부터 보시면 알게 됨 오랜만이당
작가피셜 시온과 네즈미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는 아니라고합니다 우정이라고함
그게 우정이며 난 친구 하나도 없다고 ㅠㅠㅠㅠㅠ
아니 그냥 네즈미가 너무 잘생겼다는 생각밖에
9:18
이 짧은 순간에 이 애니의 엔딩이
aimer-육등성의 밤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아버림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괜찮은 작품들이 꽤나 있나봐요 이런거 어떻게 다 찾으시고 알려주시는지..
그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헿
@@shiitake 멋져
멀지않은 미래말고 먼 미래를 다루는 애니를 보고싶읍니다. ㅋㅋㅋ
가깝지 않은 미래
나에게 카지 유우키라는 성우를 알게 해준 애니...내용도 재미있었고 성우진들의 연기도 출중했습니다. 너무 인상 깊게 봐서 소설책까지 사서 읽었을 정도. 여담으로 네즈미와 시온 성우 둘 다 진격거에서 에렌과 라이너라는 조합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역시나...초등학생은 최고야...!
요즘 옛날 명작들 다시리뷰나오니까 너무좋네요
내초딩시절,, 같이보냈던 애니들,,, 이젠 대학교가네
22:28 노인이 평생에 걸쳐 연구한 자료인데... 이걸.. 그냥..... 어흑...
이거 애니도 재미있지만 '육등성의 밤' 이라는 노래가 진짜 좋습니다.
아 이거 최근 미정발 외전 번역하면서
겸사겸사 정발본 번역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같이 수정하면서 컴으로 옮겨적고 있었는데 딱 리뷰해주시네요ㅎㅎ
소설 원작이 굉장히 재미집니다. 애니는 11화로 짧게 다루다 보니 사후의 고백씬이나 작별의 키스씬 등등 어그로 끌 만한 것들에 주목하고 후반부에 급하게 진행한 감이 있는데
소설에선 세계관에 대한 설명과 묘사, 각 인물의 감정선 등이 잘 그려져 있어요. :)
애니에선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문학 관련 요소도 있고요. 뜻 깊은 문장들도 많이 나와서 지금도 자주 꺼내 읽곤 합니다 ㅎㅎ
4년 전 벽 안에서 만났던 잊지 못할 하룻밤과
4년 후 벽 밖에서 시작된 생활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변화와 생각들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가에 주목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냥 bl물이다 사후는 팽당한 여주다 라고 말할 순 없다고 봅니다ㅜㅜ. 담고 있는 게 많은 소설이에요.
정발본 번역 퀄리티가 좀 별로긴 하지만..
애니 먼저 보시고 소설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정발 외전 내용 일부가 애니에 살짝 실려있기도 하고 ost도 좋고 캐릭터 디자인도 잘 만들어졌기 때문이죠..ㅎㅎ
일단 장르가 sf에 준bl로 취급되는 이 마이너한 작품 리뷰해줄 줄은 몰랐네요. 반가웠어요. :)
우리 뷰모님 어렸을땬 미래에는 물도 사먹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거라 했고, 나 초딩때는 미래 그리라고하면 화상통화, 접히는 액정 모니터 등등 그려냈던게 지금 다 현실이 된거 보면... 진짜 상상 속의 이야기만은 아닐거 같아서 무서움 ㅜㅜ
와 저 이거 보고 엔딩곡도 너무 좋아서 원작을 사서 읽었던 작품이었어요! 육등성의 밤 정말 명곡이죠
사후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게 죽었다... 그래도 에리우리아스로 인해 구원 받은 죽음이었을수도... 그리고 자신의 복수를 위해 사후의 죽음을 유도한 죄책감이었을지도... 최근 2년새에 이런 작품들을 많이 봤습니다. 도로헤도로 같은것도 그렇고 말이죠, 어찌됬든 일본 애니가 미소녀 로리 니하이 페로페로 판치라에서 벗어나 다시 "이야기"를 장착하고 전진하는것 같네요
9:06 강아지 너무 귀여워
크....어떻게 이렇게 디스토피아 애니들을 잘 찾으시는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정말 좋아하는 소설....
애니도 재밌지만 소설이 진짜 진짜예요!!
아 오랜만이네...이 애니로 남자 둘이 키스하는걸 처음 봐서 진짜 충격이었는데ㅋㅋㅋㅋ
여러모로 수위가 좀 있던 걸로 기억함
본지 시간이 지나서 결말이 뚜렷하게 생각은 안 나지만 세계관, 배경이 참 신선하고 재밌었음.
솔직히 이거 너무아름다운…이야기라서 좀 많이 울었음…
소설원작
소프트 bl요소가 들어있지만 작가피셜 사랑이 아닌 우정이 주요감정이라고 한 NO. 6
일본은 중고생을 통하지않으면 스토리가 이어지거나 전해지지않는듯
이거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너무 어릴때 본거라 그때 받았던 충격이 잊히지가 않음… 충격이면서 재밌고 또 뭔가 거북한 모든 짬뽕… 근데 갓띵작이라는 건 알았다…
사후 존나 불쌍하다 뇌를 적출당하다니ㄷㄷ
혹시 멀지않은 미래 작품만 리뷰하시나요?
종종 멀지 않은 과거와 가아아끔 멀지 않은 이세계(?)도 리뷰하십니다.
방금 소설 9권까지 다 읽고 영상 봤어요ㅎㅎ
애니를 봤는데 마지막에 급하게 끝나는 느낌을 받아서 원작을 찾아 읽었는데 소설이 진짜 재밌어요!!
엔딩 내용도 미묘하게 다르고 세세한 설정이 아예 다르구요ㅠ 츠키요는 로봇이 아나리구욧ㅠㅠ
로에게 받은 usb도 원작에선 읽어보네요… 1~9권정도 되는데 책이 작고 얇아서 잘 읽힙니다! 중고로 싸게 잘 샀구요ㅎㅎ
한동안 시름실음 앓을 것 같네요… 시온… 네즈미……ㅠㅠ
찐 오닥구 같네
소설이 진국이죠...
소설 제목도 똑같나요?
@@sanakimlove 네 소설 제목도 무한도시 No.6 입니다
나는 못구했는데 부럽
사후 잡을려고 할머니 죽이고 불러들여서 사후 뇌를 적출해서 마더컴퓨터에 넣었다고했을때 진짜 소름;;;;;;;;
이 채널의 아이덴티티 '멀지않은'
와..오랜만이다
중딩때 봤던애닌데 벌써 직장인..
우리나라도 멀지않은 미래에 인민공화국이 되버릴것같다.
훠훠훠
와 이 애니 진짜 오랜만에 본다. 분명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애니.
아니 왜 시온, 네즈미 둘은 왜 이리 잘어울려 보이지
NO.6 진짜 좋아했던 애니인데 이렇게 보게돼서 너무 반갑다🥹 엔딩 너무 좋음!! 오프닝은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을 수록 매력있음. 중학생때 소설로도 읽었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지네. 내가 벌써 직장인이라니….
시온과 네즈미는 그런 관계구나
그러게 정자 달라고 할때 진작에 줬어야지 "아끼면 똥된다" 라는 교훈을 주는 애니네
밥먹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오늘 점심 그만뒀습니다.
bl물이라 걸렀던 작품인데 bl요소 있어도 꽤 재미있네요
3:41 저렇게 대놓고 고백한다고? ㅋㅋ
와~ 오래전에 봤던 애니~ 기억도 가물가물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고 찾아서 다시 보고 싶네요~!
주연 목소리들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시온은 진격의 거인 에렌이고 네즈미는 라이너네
이거 진짜 띵작이었는데.. 몇년 전에 보고 한동안 푹 빠져서 엔딩곡 무한반복해서 듣고 그랬다죠 ㅠ
18:40 시카마루!! 이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좋은애니 추천해주셔서 감사함닷!
13:05 오...
"네 정자가 가지고 싶어" 가 여기서 나온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7
9:18 aimer의 무슨 곡이였죠?ㅠㅠ 아 듣자마자 aimer노래인건 알았는데 곡 이름이 생각이안나요ㅋㅋ
육등성의밤?이에오
소설책 예전에 사서 보고 최근에 또 봤는데 너무 재밌음.. 캐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있다
애니 진짜 취향이다..ㅠㅠ
소설도 봐야할듯....
편집이되서그렇지 막상보면 중간에 루즈함...
저도 이거 중딩땐가? 옛날에 봤는데 중간에 졸아서 안봤던거 같애요 ㅜㅜ
그래도 계속 생각나는 애니라 꼭 다시 봐야겄어용ㅋ
정자까지 요구했던 사후와의 스킨십은 일절 없고 마지막엔 사후를 허무하게 죽이고 네즈미와는 질펀한 게이키스를 보여주는게 꼭 네즈미한테 네토라레 당하는것같은 더러운 기분을 느끼게해주었다 마치 이성애가 동성애에 패한 기분도 들었다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의 역겨운 애니메다.
@@앙다일뷰수집가 난 ㄱㅊ 게이물이건 레즈물이건 다 좋아해서
@@앙다일뷰수집가 ㅇㅈ함ㅋㅋㅋ게이물 그리고싶어서 내용을 심오하게 만든듯
이거 엔딩으로 Aimer이 처음 사람들한테 주목받기 시작한 거 아닌가?
와...이거 진짜 예전에 재밌게 본 애니인데.. 한 10년전?? 육등성의 밤 mp3에 넣고 다녔던ㅋㅋㅋㅋ 네즈미랑 시온 사이가 묘해서 더 재밌었죸ㅋㅋㅋ
벽 밖에서 온 라이너와 벽안에서 살아온 에렌.
목소리랑 플롯이 같음.
누군가에겐 단점이지만 bl이란 요소는 제겐 장점이였습..
no.6 소설도 재밌었는데 애니로 봐도 재밌네요
로봇쥐 되게 귀엽다 흐엉
누가 친구끼리 굿바이 키스를 하냐고... 이사람들아...
아니 실존인물이 아니라 이건 또 모르네
아무튼 거 참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0:12 여기까지 대충 듣고 진격거인줄ㅋㅋㅋ
이 작픔 엔딩ost가 진짜미친놈이에요
이 애니 노래 진짜 좋아요
육등성의 밤 꼭 들으세요 다들
진지하게 보다가
"둘이 사겨라 그냥"
이란 중엄한 목소리에 빵터져서 댓글답니다.ㅋㅋ
별 기대없이 봣다가 아직도 종종 정주행하는 애닌데 다들 넘버식스 잘몰라서 속상햇는데 소개해주시니 좋네요‼️ ღ'ᴗ'ღ
예전에 친구가 BL 이라고 꼭 보리고 열심히 홍보해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안보고 있었는데 뜻밖에 리뷰를 보게 되다니... ...
기회있을 때 해야한다는 교훈 잘 봤습니다.
7:16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아 이거 어릴 때 티비에서 봤었는데. 여기서 다시보게되네. 중간에 밝혀진 도시의 진상이 충격적이었죠.
그리고 시온이랑 네즈미 감정선이 그 어린 나이에 봤을 때에도 미묘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보니 역시 기분탓이 아녔어. 사후는 어떡하고오...
와 한때 영혼을 바쳤던 넘식..!!!!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보러왔습니다. 리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좋아했는데 마이너해서 슬펐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의외로 이거 아동용 소설인데 두 주인공과 내용을 보면 이게 아동용..!??!? 이라는 물음표가 잔뜩...^^;;;; 오랜만에 다시한번 이 아이들의 추억을 꺼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 작품을 유툽에서 보게되다니!!!
과연 인간이 바뀔지 겨우 벽 하나 무너졌다고 나아지긴 할지 다른 도시들이 가만 있을지...
이 모든걸 신적 존재가 어떻게든 해 줬다고 생각해야 마음이라도 조금 편해질 것 같네요
통조림... 충격적인데요 너무... 다시 시작이 아니라 그냥 다 쓸어버려야 하는거 아니었을까...
9권짜리 장편 소설을 애니 11화만에 다 담아내는건 무리수였던듯
떨어져서 한눈파는 건 시온이었고…
아니 사후 너무 불쌍하잖아...
옛날인간들은 미래를 볼 시간이 없었음 현재를 살기도 너무 힘들었으니
어릴 때 내용 이해도 못하면서 다 봤는데 NO.6를 유일하게 다뤄주신 분이에요ㅠㅜ 감사합니다. 마지막화만 몇 번을 돌려봤는지~
백신 비난 하거나 질병 언급 하면 이 애니메이션 처럼 잡혀갑니다
처음볼때 킬링타임용인가 했는데 끝까지보니 꿀잼
추천!꾹
잘봤어요
교훈적인 만화네요
"줄 때 먹자"
와 넘버식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어떻게 시이타케님 리뷰는 하나같이 내 취향이야
이 애니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넘식 정말 여운이 진하게 남았던 ㅜㅜ 거의 인생 첫 비엘... 여튼 아직도 그립넹...
사후 너무 불쌍해서 방영당시 하차한 작품 ㅠㅠ
봤승니ㄷ 봐슴니ㄷ ㅋㅋㅋㅋ발음 매력있습니다
이거 제목도 그렇고 묘하게 낯이 익는 것 같더니 그 작품이네욬ㅋㄱㅋㅋㅋ 첨에 주인공이 백발이 아니라서 긴가민가했는데ㅋㅋㄱㄲ
... BL에 매우매우매우 근접하네요.
와 이거 학교 다닐 때 보던 건데 오랜만이네요
채널명 멀지않은미래가오기전에 멀지않은미래로 바꾸는거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