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스트링갯수는 각 꼭지점마다 2개의 스트링을 걸고 각 2개의 펙을 박는 것인데 펙이 많으면 많을 수록 설치시간이 많이 걸리니 각 꼭지점마다 1개의 스트링을 거는게 일반적이죠. 양방향 2개의 메인폴대에 각각 2개의 스트링을 걸면 대충 설치해도 자립이 됩니다만 제조사에 따라서 1개의 메인폴대에 1개의 스트링을 걸도록 만든 제품도 잇습니다. 1개는 2개의 스트링을 거는 것보다 자립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림을 보면 타프의 방향각이 잘못되었고 폴의 길이도 잘못되었네요 폴의 길이는 소형 최대150 중형180 대형 210 초대형240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폴의 길이가 270까지 나오는데 270까지 길게 하라는 뜻이 아니고 지면의 굴곡진 부분을 폴 길이 조절로 수평을 마추기 위함이며 폴을길게하면 그늘이 작아지고 원하는 위치에 그늘이 생기지 않죠 초보 사용자나 유투브들이 타프의 용도와 규격을 모르고 폴길이를 사용하는데 개방감을 살리기 위해 폴을 길게 설치하는데 타프는 공간을 막아 비바람 햇빛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높게 설치하면 타프가 껑충하게 솟아 바람에 취약하죠 또 팩의 각도를 45도로 하는 이유는 타프의 각과 팩의 각 합이 90도가 되어야 안정적인 인장력을 가지기 때문이죠
고견 감사합니다. 잘못알고 계신게 있어 말씀드립니다.폴대길이는 메인폴 기준으로 대형 280, 중형 240, 소형 180입니다. 현재판매되는 타프폴들이 길이조절로 나오는게 많은데 예전에 판매되던 사이즈별 타프폴대의 길이는 저렇게 고정되어 판매했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요..^^
소형 타프는 백패킹용으로 스틱으로 폴을 대체 할 수 있는 길이로 폴을 만들때 150 으로 만들고요 윙타프가 대표적이죠 중형은 180이 규격이고 대형은 210 이며 초대형 타프는 원래 만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크기가 커져 많은 가이라인이 필요하고 캠핑의 특성상 공간이 나오지 않아요 근데 요즘 회사에서 장사속으로 제품을 내놓는데 건축 구조상 불가한 제품이죠 안정시킬려면 많은 가이라인과 폴이 필요하기에 캠핑용으로 맞지 않은 이유죠
스트링을 2중 고리로 만들어 타프스킨 위 아래를 잡아주게 하면, 팩이 빠지지 않는한 돌풍이 요동쳐도 타프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50cm 팩을 60도로 크로스 시켜서 2개씩 박아주어야 바람을 버텨줍니다. 특히 타프 스크린은 바람분다고 타프를 바닥에 자빠뜨렸다가 다시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가와 계곡은 맑은 날에도 갑작스런 돌풍이 부는 경우가 많으니 습관적으로 2중고리 스트링을 사용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smartstore.naver.com/campingzzing/products/8495163326
영상 속 제품 구매링크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는데 이분 설명 정말깔끔하고 유익하네요 말씀도 정말 잘하세요
교수님같으세요.타프 세우는 영상 몇가지 봤는데 설명 제일 잘하시는것같아요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차박에 이어서 타프까지
설명 넘쉽고 이해하기 좋으네요~
수많은 타프영상을 봤는데...대박 초캠린 바로 이해가고 자신감까지 생기네요 😂
시청감사드립니다 ^^
돌풍 시 조치요령까지 쉽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캠핑되세요.
이걸 보고 갔어야 했네요ㅠㅠ
어린이날 제 타프가 우주선될 뻔 했거든요
와 저렇게 하면 바로 복구 가능하군요 😮 캠린이는 생각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맞아요. 저 강풍에 타프 넘어갔는데 어차피 쓰러지는 거 미리 쓰러뜨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캠핑 유튜버와는 달리 캠핑 스쿨 선생님 같은 멘트- 그냥 보고 따라 하면 야 너도 할 수 있을 것 같음.
가장 이상적인 스트링갯수는 각 꼭지점마다 2개의 스트링을 걸고 각 2개의 펙을 박는 것인데 펙이 많으면 많을 수록 설치시간이 많이 걸리니 각 꼭지점마다 1개의 스트링을 거는게 일반적이죠.
양방향 2개의 메인폴대에 각각 2개의 스트링을 걸면 대충 설치해도 자립이 됩니다만 제조사에 따라서 1개의 메인폴대에 1개의 스트링을 걸도록 만든 제품도 잇습니다.
1개는 2개의 스트링을 거는 것보다 자립하기가 어렵습니다.
파이팅❤
고맙습니다.
타프공부하는중이예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동계땐 저희텐트가작아 밑에까지 가리려는데요 타프대를 안걸고
타프끼고 선연결해야되지않나요
문제는 무너트리고 그냥 두면 강풍에 타프가 펄럭이며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ㅎㅎ
타프를 무너트리고 나서 모은 다음 무거운 것을 올려두어야 하죠 ㅋ
스트링을 당겨주면 됩니다..^^
폴대를빼면 저 스킨이 낙하산이되서 그것도 나름위험해보임 폴대를 최대 낮춰서 낮게 깔아주것도 좋은방법중하나입니다
폴대빼소 스토퍼 당겨주시면 우려하시는 사항은 없습니다.
텐트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타프영상인데요?
가을겨울에도 블랙코팅 타프쓰나요?아님 폴리타프쓰나요
그림을 보면 타프의 방향각이 잘못되었고 폴의 길이도 잘못되었네요
폴의 길이는 소형 최대150 중형180 대형 210 초대형240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폴의 길이가 270까지 나오는데 270까지 길게 하라는 뜻이 아니고 지면의 굴곡진 부분을 폴 길이 조절로 수평을 마추기 위함이며 폴을길게하면 그늘이 작아지고 원하는 위치에 그늘이 생기지 않죠 초보 사용자나 유투브들이 타프의 용도와 규격을 모르고 폴길이를 사용하는데 개방감을 살리기 위해 폴을 길게 설치하는데 타프는 공간을 막아 비바람 햇빛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높게 설치하면 타프가 껑충하게 솟아 바람에 취약하죠 또 팩의 각도를 45도로 하는 이유는 타프의 각과 팩의 각 합이 90도가 되어야 안정적인 인장력을 가지기 때문이죠
고견 감사합니다. 잘못알고 계신게 있어 말씀드립니다.폴대길이는 메인폴 기준으로 대형 280, 중형 240, 소형 180입니다.
현재판매되는 타프폴들이 길이조절로 나오는게 많은데 예전에 판매되던 사이즈별 타프폴대의 길이는 저렇게 고정되어 판매했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요..^^
소형 타프는 백패킹용으로 스틱으로 폴을 대체 할 수 있는 길이로 폴을 만들때 150 으로 만들고요 윙타프가 대표적이죠 중형은 180이 규격이고 대형은 210 이며 초대형 타프는 원래 만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크기가 커져 많은 가이라인이 필요하고 캠핑의 특성상 공간이 나오지 않아요 근데 요즘 회사에서 장사속으로 제품을 내놓는데 건축 구조상 불가한 제품이죠 안정시킬려면 많은 가이라인과 폴이 필요하기에 캠핑용으로 맞지 않은 이유죠
타프는 예쁘게 보일려고 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막는 용도입니다 비바람 햇빛 타인의 시선으르 부터 공간을 폐쇄하여 막는 역활이죠
즉 개방감을 폐쇄하는 것인데 개방감을 주기 위해 폴의길이를 길게하는데 초보라는 것을 드러내는 거입디다
@@솔리스트리 에휴...님께서 그런용도로 사용하신다면 그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비상식적인 내용을 일반화시키시면 안됩니다. 즐겁게 캠핑하세요.
스트링을 2중 고리로 만들어 타프스킨 위 아래를 잡아주게 하면,
팩이 빠지지 않는한 돌풍이 요동쳐도 타프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50cm 팩을 60도로 크로스 시켜서
2개씩 박아주어야 바람을 버텨줍니다.
특히 타프 스크린은 바람분다고 타프를 바닥에 자빠뜨렸다가 다시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가와 계곡은 맑은 날에도 갑작스런 돌풍이 부는 경우가 많으니 습관적으로 2중고리 스트링을 사용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돌풍이 불면 타프를 치면 안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