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결제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건 이미 지난 이야기죠. 이제는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고, 결제 수단으로 쓰이기에 용이한 코인들이 따로 계발 되고 있는게 요즘 실정이죠.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사람 중에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이 될거라고 투자하는 사람은 지금은 별로 없을 겁니다. 저 분이 다른 화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된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암호화폐 산업 최선단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업데이트가 덜 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원인은 결국 수요/공급 때문 아닐까요? 왜 수요가 많아졌을까에 대한 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테니 논외로 하고 어쨌든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는건 팩트니까요. 비트코인의 최대 발행량은(공급) 한계가 있고 그런 이유들로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마치 강남아파트가 올라가는 것 처럼요. 디지털 세계의 금, ETF 편입, 거래 활성화 등은 수요가 많아지면서 생겨난 결과지요. 그 결과를 다시 원인으로 설명하려니 자꾸 헷갈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코인이 기존화폐를 이길수 있다 없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말이 많은데 베네수엘라만 봐도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만원은 왜 만원인가요? 정부의 보증으로 이루어지는게 화폐인데 정부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가지는 탈중앙화의 의미가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막상 화폐로 기능하면 화폐유통 속도 등이 영향을 끼치겠죠. dp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론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소는 아닐듯 합니다. 그리고 발행률을 조절못하는데 어떻게 안정적인 화폐가치가 유지되겠습니까. 다만 모든 암호화폐설계가 가치가 비 안정적이진 않습니다 달러패깅 코인등도 있고.. 다만 화폐의 본질은 저는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높은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논리,수학이냐 아니면 정부냐의 비교에서 보면 전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디피님의 이해를 어렵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는 비트코인이 기존의 특정 자산으로 한정짓기 힘든 하이브리드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화폐, 금, 회사, 등의 비유로 자꾸 바뀐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3가지 특성을 다 갖고 있어서 입니다(현재기준). 화폐로 쓰일 수 있으며, 수량이 한정적이기에 금처럼 비유될 수도 있으며, 코인 자체에 최신 기술들을 얹을 수 있기에 기술주(회사)적인 측면도 있지요. 이 부분이 이해되지 않으면 토론이 어려우셨을거에요. 상대방은 그걸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 중에 내재시키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화는 너무 논리가 약해보이는데... 수천수억명이 결제하기시작하면 0.001초에 매도물량이 어마어마할텐데 이걸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상승으로 매꾼다? 순서가 잘못된것같은게 저 논리대로 되려면 이미 모든사람들이 투자자산으로서 높게평가했을때 저런 매도물량을 방어하고 가격수준이 최소한 유지가 되는거지 만일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아직 온전히 인정받지못했는데 거래는 비트코인으로하는게 주가되는 세상이오면 가격변동폭이 하방쪽으로 엄청날것이며 그렇게되면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오히려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영상을 보며, 혼자 생각해 보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단 하나의 비트코인이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의 유일한 통화로 인정 될 수만 있다면, 수량이 제한된 조개로 거래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물건의 상대적 가치에 의해 자연스럽게 가격이 균형을 이루게 될텐데 세계 경제 규모와 비트코인의 수량을 생각해 본다면, 비트코인 단위당 가치는 현재 보다 상승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기술에 대한 범 지구적 동의와 전 세계적 규모의 거래 체결 기술, 기존 화폐를 주축으로 활용하는 국가간의 이해관계 등 문제들을 해결 해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제 기능 활성화와 같은 단편적인 기능이 비트코인 가격에 어떻게 작용 할지 보다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화폐가 과연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대체 할 수 있을지 사람들에게 받아드려질지가 더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물론 저는 디지털화폐로 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비트코인과 같은 탈 중앙화된 코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슴미다
글을 쓰다 보니 내용이 이상해 진것 같은데ㅋㅋㅋ 짧게 요약을 하자면?? 결국 화폐라는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형태가 많이 변해왔지만, 사용자끼리 신용을 베이스로 의미가 형성되어 왔고 비트코인이 그 신용과 화폐의 지위를 얻을 수만 있다면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지사니 화폐로써의 인정 가능성이 중요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jbc6784 영상에서는 겨래 체결기술이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에 왜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답변 못하고있음. 1. 현대경제구조상 무한공급이 안되는 비트코인이 화폐기능을 가질 수 있는가? 경제성장은 어떻게 할것이고 위기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2. 화폐기능을 가진다 해도 엘살바도르급 국가들이 먼저 화폐로 쓸텐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은 사용 국가들의 경제수준에 따라 폭락하지 않을것인가? 3. 금과 같이 헷징수단용 자산이라면 가격변동은 왜이렇게 큰가? 금과 같은 역할은 왜 못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어떤 자산으로 봐야하는가? 4. 비트코인보다 훨씬 기술력이 좋은 코인들이 계속 투자받고 발전해야하는데 비트코인은 왜 올라야하는가? 코인 옹호론자분이 이거 답변이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Yimgangmin 1. 인플레가 없으니 화폐로선 기능하기 힘들다고 봄. 2. 1에서 화폐아니라 말함 3. 헷징은 내 자산을 지키거나 손해를 줄이는 모든 행위라고 생각함. 코로나로 주가 폭락할 때 현물 잡고 있는 사람이 추가로 인버스 잡으면 일종의 헷징임. 그때 주식시장의 가격변동성은 어마어마 했음. 그리고 금도 변동성이 큰 시기가 있음. 비트코인은 이제 12년된 자산이라 수천년의 금과 변동성을 비교하긴 어려울듯. 4. 주식시장으로 얘기하면 비트코인은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처럼 여겨진다고 봄.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개별종목들은 알트코인들. 나스닥 안에서 어떤 종목이 급등하면 지수도 덩달아 오르듯 똘똘한 알트코인의 성장은 비트코인의 상승을 가져옴.
순환논증에 빠져있네요.. 투자 자산으로서 인증 받으려면 페이먼트에 쓰여야 하죠. 그런데 페이먼트로 쓰여서 가격이 유지될 거면 수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동의를 해야하죠. 왜냐하면 투자 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야 매수가 들어오고 그래야만 매도 물량이 커버가 되죠. 그런데 코인에 동의를 하려면 페이먼트로 쓰여야 코인에 동의를 하겠죠? 이렇게 결론이 근거가 되는 거잖아요ㅋㅋ 페이먼트로 쓰이는 근거가 투자자산이라는 건데 투자자산으로 쓰이려면 페이먼트여야만 하죠. ㅎㅎ 그리고 또 말이 안되는게 결제를 한다는게 내 지갑의 코인을 상대방에게 보낸다는 건데 그러면 송금수수료가 어마어마 할텐데요. 이걸 가스비라고하죠. 만원치 마트에서 물건 사는데 천원이 수수료로 붙는다고하면 잘 쓰겠네요 ㅋㅋ
![[비트코인 슈퍼사이클③] 비트코인 4배 더 간다!? 하반기 지나면 무조건 이렇게 상승한다! 저점은 언제?](/img/1.gif)
지금의 하루인베스트먼트의 사건을 보니까 디피님 관점과 혜안에 감탄 합니다
그는 그렇게 사라졌다
하루인베스트가 하두 뉴스에 나오길래 검색하다가 관상에 대한 데이터 수집차 들어왔습니다.. 이렇군.
성지😢
비트코인을 결제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건 이미 지난 이야기죠. 이제는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고, 결제 수단으로 쓰이기에 용이한 코인들이 따로 계발 되고 있는게 요즘 실정이죠.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사람 중에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이 될거라고 투자하는 사람은 지금은 별로 없을 겁니다. 저 분이 다른 화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된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암호화폐 산업 최선단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업데이트가 덜 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기꾼 걸렸네
이번편은 디피님과 하루님의 생각차이가 명확히 보여서 더 토론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두분의 인사이트가 잘 느껴져서 생각을 기를 수 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와 비슷한 토론인거 같습니다 대다수의 대중이 닭이 먼저라고 하면 닭이 먼저인거고 대다수가 계란이 먼저라고 한다면 계란이 정답이겠죠
디피님 질문 너무 좋은데 답변이........
비트코인의 설계는 자체의 세련된 이념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획득과 유통을 개인과 조직이 간섭하지 못하는 탈중앙화가 대표적이죠. 그들이 이걸 바라보는 방식이 어떤 종교나 사상 학파와 참 유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트코인쪽 논리가 빈약하네요
찌르면 막고 반격을 해야 하는데
반격을 못해서 일방적으로 패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맞다 틀리다가 아닌 미래만 대답해줄수 있는 논쟁거리같아요. 대화속에서 dp님과 인터뷰하시는 분의 인사이트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결제가되면(받는사람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매수유인이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담배로 뭔갈 교환하거나 사고팔수있으면 담배 그 자체를 사두려고 하는 유인도 있겠져 받은사람입장에서 매도유인만 있어보이진 않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원인은 결국 수요/공급 때문 아닐까요?
왜 수요가 많아졌을까에 대한 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테니 논외로 하고 어쨌든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는건 팩트니까요.
비트코인의 최대 발행량은(공급) 한계가 있고
그런 이유들로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마치 강남아파트가 올라가는 것 처럼요.
디지털 세계의 금, ETF 편입, 거래 활성화 등은 수요가 많아지면서 생겨난 결과지요.
그 결과를 다시 원인으로 설명하려니 자꾸 헷갈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것도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설득되지 못한 이유를 질문해 주셨네요. 답변의 논리가 너무 빈약합니다. 안정성이 기반되지 못하면 화폐의 기능은 할 수 없는거고, 안정성이 생기면 지금처럼의 투자가치(?)는 ByeBye~
코인이 기존화폐를 이길수 있다 없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말이 많은데 베네수엘라만 봐도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만원은 왜 만원인가요? 정부의 보증으로 이루어지는게 화폐인데 정부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가지는 탈중앙화의 의미가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대답하시는분도 답변이 너무 왔다갔다하네요.... 그만큼 모순이 많이 보이긴함
수요-공급 얘기로 비트코인 가격을 풀어내는 부분이 너무 공감가는 것 같아요! 잘 봤어용*.*
감사합니다 ㅎㅎ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프로그램과 현실세계의 도박꾼들이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출처: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역시 질문도 많이 아는 사람이 해야 퀄리티가 올라가서 더 보기가 좋네요 ^^ 알아듣기도 편하구요! 디피님이랑 냉철tv님(유튜버) 전체적인 마인드?가 비슷한거 같은데 합방하면 재밌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ㅎ 제가 냉철님 연락처를 몰라서.. 소개해 주시면 합방해볼께요 ㅋㅋㅋㅋ
너무 날카롭네여 ㅠ 찢어지겠어요 확찢자...
막상 화폐로 기능하면 화폐유통 속도 등이 영향을 끼치겠죠. dp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론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소는 아닐듯 합니다. 그리고 발행률을 조절못하는데 어떻게 안정적인 화폐가치가 유지되겠습니까. 다만 모든 암호화폐설계가 가치가 비 안정적이진 않습니다 달러패깅 코인등도 있고.. 다만 화폐의 본질은 저는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높은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논리,수학이냐 아니면 정부냐의 비교에서 보면 전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폰지 사기꾼
논리싸움이 안되네요
옆에분말대로 코인결제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될까요? 질문에는 아무도 확답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트코인이 이만치 가격을 보여줄줄 과거에는 그 누가 알았을까요. 지금 가격도 거품인지 아닌지는 미래에만 알겠죠
비트코인이 결제대상으로 수요가 일어나면 가격이 높아질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 예시가 우크라이나가 아닐까요???
디피님의 이해를 어렵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는 비트코인이 기존의 특정 자산으로 한정짓기 힘든 하이브리드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화폐, 금, 회사, 등의 비유로 자꾸 바뀐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3가지 특성을 다 갖고 있어서 입니다(현재기준). 화폐로 쓰일 수 있으며, 수량이 한정적이기에 금처럼 비유될 수도 있으며, 코인 자체에 최신 기술들을 얹을 수 있기에 기술주(회사)적인 측면도 있지요. 이 부분이 이해되지 않으면 토론이 어려우셨을거에요. 상대방은 그걸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 중에 내재시키고 있는 것 같네요.
이해해보도록 노력해볼께요! :)
@@디피 네 디피님 넘 멋져요...ㅎㅎㅎ 구독도 눌러놓고 여러 영상들 감상하고 있어요. 일요일 저녁 편히 마무리 하시길 ^^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밤 되세요 :)
디피형 그냥 사지마! 이해되면 그 때 사!
ㅇㅇ 빨리 이해시켜줘 ㅠㅠㅠㅠ
@@디피 이해가 될때쯤은 상승이 끝나있을듯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화폐현상이라 미스테리한거거든요
그럴까봐 공부중이예요. ㅜㅠ 이해좀 시켜주세요!!
@@디피 ㅋㅋ 이해시켜드릴만한 지식은 짧고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지혜의족보 두권 추천드립니다
신박한 신박사, 오태민씨의 지혜의족보 유튜브 채널 도 추천드려요
앗 넵넵 책추천 감사드립니다! 꼭 읽어볼께요!!
존잘남 디피 화이팅!
디피님의 토론 컨텐츠는.. 기존의 인터뷰어 얘기를 듣는 컨텐츠보다 훨씬 유익하네요~
CBDC가 코인시장을 더 가속화하고 주식의 토큰화로 확실히 흔들릴듯 유동량이 많으면 뭐든 돈이됨 애플페이 현대페이 삼성페이 구글페이 등등 페이 들어가는 대부분의 기업은 가상자산 결제에 발을 걸치고 있음 벡트페이도 마찬가지
대답하는분이 말하는 비트코인 결제가 되는 세상이 아예 가능성 없어 보이진 않는데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ㅇㅇ 저도 가능성없어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싶어서 노력중이예요 ㅠ
머야 좋네?!!
이번화는 너무 논리가 약해보이는데...
수천수억명이 결제하기시작하면 0.001초에 매도물량이 어마어마할텐데
이걸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상승으로 매꾼다?
순서가 잘못된것같은게 저 논리대로 되려면
이미 모든사람들이 투자자산으로서 높게평가했을때 저런 매도물량을 방어하고
가격수준이 최소한 유지가 되는거지
만일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아직 온전히 인정받지못했는데
거래는 비트코인으로하는게 주가되는 세상이오면
가격변동폭이 하방쪽으로 엄청날것이며 그렇게되면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오히려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영상을 보며, 혼자 생각해 보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단 하나의 비트코인이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의 유일한 통화로 인정 될 수만 있다면,
수량이 제한된 조개로 거래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물건의 상대적 가치에 의해 자연스럽게 가격이 균형을 이루게 될텐데
세계 경제 규모와 비트코인의 수량을 생각해 본다면, 비트코인 단위당 가치는 현재 보다 상승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기술에 대한 범 지구적 동의와 전 세계적 규모의 거래 체결 기술, 기존 화폐를 주축으로 활용하는 국가간의 이해관계 등
문제들을 해결 해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제 기능 활성화와 같은 단편적인 기능이 비트코인 가격에 어떻게 작용 할지 보다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화폐가 과연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대체 할 수 있을지
사람들에게 받아드려질지가 더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물론 저는 디지털화폐로 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비트코인과 같은 탈 중앙화된 코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슴미다
글을 쓰다 보니 내용이 이상해 진것 같은데ㅋㅋㅋ 짧게 요약을 하자면??
결국 화폐라는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형태가 많이 변해왔지만,
사용자끼리 신용을 베이스로 의미가 형성되어 왔고 비트코인이 그 신용과 화폐의 지위를 얻을 수만 있다면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지사니 화폐로써의 인정 가능성이 중요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jbc6784 영상에서는 겨래 체결기술이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에 왜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답변 못하고있음.
1. 현대경제구조상 무한공급이 안되는 비트코인이 화폐기능을 가질 수 있는가? 경제성장은 어떻게 할것이고 위기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2. 화폐기능을 가진다 해도 엘살바도르급 국가들이 먼저 화폐로 쓸텐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은 사용 국가들의 경제수준에 따라 폭락하지 않을것인가?
3. 금과 같이 헷징수단용 자산이라면 가격변동은 왜이렇게 큰가? 금과 같은 역할은 왜 못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어떤 자산으로 봐야하는가?
4. 비트코인보다 훨씬 기술력이 좋은 코인들이 계속 투자받고 발전해야하는데 비트코인은 왜 올라야하는가?
코인 옹호론자분이 이거 답변이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Yimgangmin 1. 인플레가 없으니 화폐로선 기능하기 힘들다고 봄.
2. 1에서 화폐아니라 말함
3. 헷징은 내 자산을 지키거나 손해를 줄이는 모든 행위라고 생각함. 코로나로 주가 폭락할 때 현물 잡고 있는 사람이 추가로 인버스 잡으면 일종의 헷징임. 그때 주식시장의 가격변동성은 어마어마 했음. 그리고 금도 변동성이 큰 시기가 있음. 비트코인은 이제 12년된 자산이라 수천년의 금과 변동성을 비교하긴 어려울듯.
4. 주식시장으로 얘기하면 비트코인은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처럼 여겨진다고 봄.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개별종목들은 알트코인들. 나스닥 안에서 어떤 종목이 급등하면 지수도 덩달아 오르듯 똘똘한 알트코인의 성장은 비트코인의 상승을 가져옴.
비트코인은 아주 중요한 겁니다
넌 망해겠구나😂😂😂
순환논증에 빠져있네요.. 투자 자산으로서 인증 받으려면 페이먼트에 쓰여야 하죠. 그런데 페이먼트로 쓰여서 가격이 유지될 거면 수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동의를 해야하죠. 왜냐하면 투자 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야 매수가 들어오고 그래야만 매도 물량이 커버가 되죠. 그런데 코인에 동의를 하려면 페이먼트로 쓰여야 코인에 동의를 하겠죠? 이렇게 결론이 근거가 되는 거잖아요ㅋㅋ 페이먼트로 쓰이는 근거가 투자자산이라는 건데 투자자산으로 쓰이려면 페이먼트여야만 하죠. ㅎㅎ 그리고 또 말이 안되는게 결제를 한다는게 내 지갑의 코인을 상대방에게 보낸다는 건데 그러면 송금수수료가 어마어마 할텐데요. 이걸 가스비라고하죠. 만원치 마트에서 물건 사는데 천원이 수수료로 붙는다고하면 잘 쓰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