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어~~~???? 크리스마스으으으으~?????? 그냥 늘 하던대로, 같이 게임이나 봅시다... === 오늘 들려드릴 게임 스토리는 『어쌔신 크리드 : 블랙 플래그』 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 중 하나인 이 수작을 기존 작품의 스토리를 전혀 몰라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현대 파트를 전부 빼고, 오롯이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의 이야기에 집중해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라며, 행복 가득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중학생 때 무료로 풀린 적이 있어 사무용 노트북으로 프레임 떨어져가면서 플레이했던 게임... 이 게임으로 넥슨, 넷마블 같은 게임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게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 제 게이머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을 준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플레이 하는 걸 보고 친구들이 다가와서 뭔 게임이냐고 물어보던게 떠오르네요.
현대 파트를 모조리 빼버리셨지만 사실 어크4까지 현대 파트도 (당시엔 그지같았지만) 지금와서 보면 꽤 괜찮은 편이에요. 앱스테르고가 어떻게 암살단들을 말려죽이는지, 작정하고 자본을 들이붓는 컨텐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4 스토리 팀이 3에서 박살난 현대파트를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노력한게 보이거든요.
내가 20대 초에 처음 돈벌어서 내돈으로 게임기를 사서 플래이 했던 정말 의미있었던 게임. 어쎄씬시리즈를 정말 감명깊게 했던 편이고, 20대 후반이 다 된 아직도 한번씩 이 게임에서 경험했던 하바나의 열대 해상이 떠오를정도로 감명깊게 했던 말 그대로 최고의 작품. 전투시스템이야 유비식이라 긴박함이 적을진 몰라도, 작품성에서는 지금 나오는 게임에 비벼도 될 듯 하네요.
지금 시대에 와서 발할라도 매너리즘이라면서 신화 3부작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 오리진이 나올 당시 어크 시리즈는 유니티의 대참패로 시리즈의 숨통 자체가 끊길 위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진 같은 시리즈의 변화는 필수적인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오리진, 오디세이의 성공이 증명하죠. 물론 발할라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호불호가 갈리는 지금 구작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미라지가 오리진만큼 잘 나와줬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로 언젠가 어크 오리진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플래그 이후로 최고의 어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오리진은 좋았음 시스템 변경도 시도해볼만 했고 문제는 오디세이랑 발할라... 현대파트 주인공이 갈수록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슈도 있고 너무 신화로 날아가 버린것도 있고 DLC팔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개인적으론 플레이어들이 몰입해야 하는 주인공으로 성별 장난질 쳐놓은게 제일 빡침 미라지에서 바심이 주인공이라면 그나마 남성으로 고정되어 있겠지만 혹여 이번에도 PC충 빙의해서 장난질 칠까봐 걱정됨
@@999masijjyeong저는 PC니 뭐니 그런게 들어가든 별로 상관없고 (유비 작품이 여캐 띄워준다고 주변 남자 npc들을 줏대, 신념 없이 끌려다니는 등신들로 묘사하진 않았으니까. 그랬으면 소크라테스가 여주한테 논리와 철학으로 발리고 알프레드 대왕이 무능한 임금으로 묘사된 장면이 나왔겠죠) 제작진이 어떤 캐가 정사라 했든 나한텐 내 맘에 드는 캐가 정사라고 하면 된다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이게 이렇게까지 큰 논란이 될 거리인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카산드라/알렉시오스 둘다 플레이 해봤고 둘 다 지금도 좋아하는 주인공입니다.(1회차는 남캐로 했습니다.) 하지만 맞습니다. 유저에게 당신의 운명을 선택하라고 해놓고 정사가 남캐든 여캐든 간에 성별 뿐만 아니라 서사를 이게 정사라고 정해놓는 건 유저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행보죠. (유저의 선택권 관련해서 해외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잠깐 비판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PC니 뭐니 딱히 불만 없으니 여캐 내세울 거면 아예 대놓고 호제던처럼 단독 여주로 해서 아예 이런 비판이 안 나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16:08 함께 탈옥하고 배에 승선한 아델웰은 갑판수로 자막이 나오는대 음성은 데크마스터로 나옵니다 즉 갑판장으로 승선하게된것이고 중세의 갑판장은 항해사로서의 경력과 배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능숙해야만 할수있는 직책이여서 부선장이 없는 배일경우 선장이 부재일시 선장의 역활도 할수있습니다
중학생 때 어크3을 접하고 너무 재밌어서 블랙플래그 나오자마자 사서 했는데 그당시 중반까지 스토리 보다가 버그가 걸려서 스토리가 사라진 일이 있었음. 그래도 그 덕분에 성인이 된 후에 다시 플레이 해볼 기회가 생겨서 엔딩까지 다 보고 100프로 동기화까지 다 시켰더니 정말 두번 해보길 잘했다고 느낌. 어쌔신 크리드 작품 중 3순위 안에는 무조건 드는 작품. 섬들이 너무 아름답고 그냥 힐링 하고 싶을 때 들어가서 항해하고 그러면 기분이 좋아짐. 하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을 리메이크 할 때 들어갈 수 없었던 구현되지 않은 지역들이라던지 그런 맵 확장을 더 해주거나 소소한 컨텐츠 확장도 그래픽 향상과 더불어 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게임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 제일 재밌게 했던 어쌔신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적질도 재밌고 점령질도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로웠어요. 다만 현실편은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긴 하죠. 이례적인 시스템에 전보다 많은 플레이 방식 부드러워진 파쿠르 자유도 높은 바다 해적질. 솔직히 말해서 아쉬웠던 데스몬드 사가의 끝을 새롭게 장식하여 최고의 인기를 끌게 만들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다음이 유니티에 신디케이드… 인게 문제지만요.
뭐어~~~???? 크리스마스으으으으~??????
그냥 늘 하던대로, 같이 게임이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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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려드릴 게임 스토리는 『어쌔신 크리드 : 블랙 플래그』 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 중 하나인 이 수작을
기존 작품의 스토리를 전혀 몰라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현대 파트를 전부 빼고, 오롯이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의 이야기에 집중해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라며, 행복 가득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ㅠ
형님 애인...은 없으시죠..? 저도 없습니다. 잘자요
ㅠㅠ
야발 갑자기 뼈 때리세요
와 이게 뭔일이래.. 제가 200시간 즐기던 겜을 영상 제작해서 올려주시다니ㅜㅜ 감사합니다 이겜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 켄웨이! 금 없는 세상에서는 우리도 영웅이 될 수 있을 텐데...! (In a world without gold, we might have been heroes.)" - 에드워드 대츠 (검은수염) -
진짜 마지막 엔딩에서 parting glass 노래하는데 에드워드 눈에 비치는 옛 동료들 식탁에 모여있는 씬은 정말... 오만가지 감정이 다 올라오더군요
ㄹㅇ
ㄹㅇ
저도 이때 박수 짝짝 치면서 울었어요 ㅠㅠㅠ
이 게임 하고 번아웃 씨게 와서 한동안 게임 못함
와 마지막 옛동료들 보이는 모습 진짜... 울컥하네 배신도 당하고 안타깝게 잃기도했지만 마지막 기억속에는 다들 즐거워보이는 모습으로 기억하는거보니
ㄹㅇ거기서 눈물찔끔흘림
1:11:49 ㅠㅠㅠㅠ
본인이 가장 원했던 모습
어쌔신 크리드 플레이하면서 해상전 시스템에 감탄하고, 스토리에서 짠했던 몇 안되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꼽는 작품이었습니다... 켄웨이 선장님...
와 학생때 즐기고 성인되서 즐기고 군대 다녀와서 즐긴 블랙플래그를 스토리정리해주시다니... 감격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크리마스선물이겠군요 ㅎㅎ 즐거운 연말보내십시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ㅎㅎㅎ
어쌔신이지만 수상할정도로 해상전에 진심인 게임..
닌자도 어쌔신도
해적 보직중 하나라고....ㅋㅋㅋㅋㅋ
스컬앤본즈 빨리…
그래서 이거 베이스로 해적 게임 나온대요
@@zumuc_yumi 오 메인퀘도 제대로 안 밀고 전설배 때려잡고 다녔는데 재밌겠네여
나중에 저 사내아이는 커서 템플러의 헤드마스터가 됩... 읖으븝읍!
솔직히 데스모든 사가 하다가 켄웨이사가로 넘어갔을때 에드워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철없는 ㄹㅇ 해적인줄 알았지만 플레이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에드워드를 보며 뿌듯해했던 블렉플레그 ...간만에 다시 플레이하고 싶네요ㅜ
와 블랙플래그 스토리라니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GCL분들 항상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전에 알테어 사가를 하실때 컨웨어 사가는 안하신다고 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드디어 지씨엘님이 컨웨이 사가를 해주신다....
AC3 코너 켄웨이 사가의 경우 이미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확히는 데스먼드의 이야기가 끝난 뒤를 다루지 않는다고 하셨었는데 이번에 다루신 것이죠
해상전은 물론이고 전투도 재미있었고 심지어 에드웨이의 성격과 서사까지...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면서 가장 애정이 가는 주인공입니다
내기준 어크 최고의 작품
고증하나는...미치도록 집착하는 게임이라는게 언제든지 느껴지는겜이다보니 창작의 영역에서 조차도 감히 뛰어넘을수 없는 장벽을 구축하는군요
진짜 켄웨이 가문 중에서는 확실히 에드워드가 짱인 듯. 진짜 역대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극단적으로 자신만의 의지로 자유로운 인생을 살다 간 남자
그리고 술주정뱅이의 노안까지ㅋ
어크 블랙 플래그와 로그 때 해상전이 기가 막혔는데 이런 낭만 넘치는 게임을 다뤄주시다니 압도적 감사!
중학생 때 무료로 풀린 적이 있어 사무용 노트북으로 프레임 떨어져가면서 플레이했던 게임...
이 게임으로 넥슨, 넷마블 같은 게임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게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
제 게이머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을 준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플레이 하는 걸 보고 친구들이 다가와서 뭔 게임이냐고 물어보던게 떠오르네요.
암살하러 왔다가 쌍검으로 해상전 무쌍찍었던 게임이였죠 ㅋㅋㅋ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고 재밌었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스토리 감사합니다!
다시 블랙 플래그가 하고 싶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소설 속에서 에드워드가 딸을 만난 뒤에 어머니라도 챙겨드리려고 고향을 찾아갔을 때 사람 목숨으로 벌은 더러운 돈 필요 없으니 결연 하자는 소리 듣고 펑펑 울었다고 하죠... 불쌍한 에드워드 😢
그리고 재혼해서 아들을 봤으나 템플러한테 죽고 아들은 납치돼서
나중에 그 아들은 템플러 마스터가 돼죠 ㅠㅠ
이때 앱스테르고 애니머스에 나온 시리즈들이 전부 다 안 나왔다는게 함정...
제일 어이없던건 완전 동기화라고 실제로 했던 행동 똑같이 재현하는게 목표가 잇는데
에드워드는 암살자로 들어가는 와중에도 돈을 털고 있었다는게 되는 ㅋㅋㅋ
어릴때 이 게임하고 게임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꿈을 꾸었었죠.. 한번 시작하면 배만 정신없이 타고다니느라 정작 스토리는 엄청 나중에 엔딩을 봤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배타는 재미가 있는 넘버링입니다.
현대 파트를 모조리 빼버리셨지만 사실 어크4까지 현대 파트도 (당시엔 그지같았지만) 지금와서 보면 꽤 괜찮은 편이에요. 앱스테르고가 어떻게 암살단들을 말려죽이는지, 작정하고 자본을 들이붓는 컨텐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4 스토리 팀이 3에서 박살난 현대파트를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노력한게 보이거든요.
선지자 정체가 소름이였죠 ㅋㅋㅋ 오디세이 주인공이 오래 산게 설정 파괴가 아닌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3편이나 블랙플래그나 현대파트 개판인건 팩트임
어쌔신 스토리에 무슨일이..
현대파트가 뭐 어떻게 됐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 밤, 맥주와 함께하는 지씨엘, 최고의 선택
크~~나아앙마아안
아 이게 야스지 ㅋㅋㅋㅋㅋ
눈물의 크리스마스 보내시네ㅋㅋ
어크를 아직 안해봤다면, 입문작으로 진짜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 등장한 원거리 공격을 100% 방어해주는 장비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대포알은 못 막지많요...
손자는 절반따리 확률로 막을까 말까 하는 장비 쓰는데 할아부진 백프로에요?
@@Pladian 네 그대신 온 맵에 흩어진 퍼즐을 좀 풀어야 합니다
귀찮긴 한데 일단 얻게되면 전열함이고 나발이고 혼자서 배한척 나포 쌉가능입니다
마야 돌을 16개 모으면 주는 의상
@@임규삼잠깐만요 그 장비 이름이 뭐죠?
@@Kang-d8x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마야 퍼즐 올클리어 하면 주는겁니다
어릴 때 진짜 많이 했던 게임이자 처음으로 했던 오픈 월드 식 게임이였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컨텐츠란 컨텐츠는 모든 깨고 동기화 100% 달성했던 게임 ㅋㅋㅋ
아, 켄웨이 사가를 하실껀가보군요. 예전 데스몬드 사가를 이후로 스토리 방향성이 달라지신걸 언급해서 안하실꺼라 생각했는데… 어찌됐든 반가운 영상입니다! GCL에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어쎄신크리드 영상을 올려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메리크리스마스 🎄 🎅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센세ㅠ
오늘 밤에는 이거 보면서 자야겠네요 목소리가 조근조근 하셔서 책 읽어주는 분들보다 잠 훨씬 잘 와요.
이거 진짜 직접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드림
해상전할때 정말 관측수가 종 딩딩딩딩 두들기면서 폭풍은 몰아치고 갑자기 해적브금 쫙 깔리면서 전투시작하면 ㄹㅇ 이게 해적이구나 싶으면서 뽕 주입됨
와 지씨엘 형 너무 잘 봤어 크리스마스에도 출근해야되지만 진짜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게임성은 게임성대로 너무 재밌었던 이야기네...
잘봤어 형 고마워! 크리스마스 선물 진짜로 고마워!
지씨엘 패밀리가 들려주는 어쌔신 크리드 스토리를 보면서, 치맥을 듭시다♥♥
32:37 친절하게 컷씬에 이쪽으로 파쿠르해서 도망가라고 나오지만 멋있는 멀티킬 모션의 촬영을 위해 적들이랑 싸우기
아 처형은 못참지ㅋㅋ
근데 처형이 금방 질림
GCL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내가 20대 초에 처음 돈벌어서 내돈으로 게임기를 사서 플래이 했던 정말 의미있었던 게임.
어쎄씬시리즈를 정말 감명깊게 했던 편이고, 20대 후반이 다 된 아직도 한번씩 이 게임에서 경험했던 하바나의 열대 해상이 떠오를정도로 감명깊게 했던 말 그대로 최고의 작품.
전투시스템이야 유비식이라 긴박함이 적을진 몰라도, 작품성에서는 지금 나오는 게임에 비벼도 될 듯 하네요.
노트북 하옵으로 꾸역꾸역할 정도로 재미있었던
원조 어쌔신 크리드의 마지막 불꽃
???: Captain! Look!!!!
스토리가 다 끝났어도 군함들 털어먹는 맛으로 한참은 더 했던 그런 명작....
그때 그시절 어크...그립읍니다 어흑 마이깟
원조 어크는 데스몬드가 살아있었던 3편까지임 블랙플래그도 설정이 꼬여서 별로였음
@@문재앙의훠훠TV 하지만 해적질 뒤@졌잖아요
@@김찬석-d7p 해적질은 진짜 재밌었지만 블랙플래그는 '원조' 어쌔신크리드는 아닌듯
재가 제일 좋아하는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 하나인데 GCL 님이 정리 해주니까 감사하네요
이제 어쌔신크리드 로그 편을 가져오세요
현기증 나니까
구독은 넉넉히 챙겨드릴테니
19:07 풍경 멋지다
이건 진짜 배타고 가면서 선원들 노래들으며 보는 석양이 좋음 그 뜨거운 색감이며 흥겨운 노래는 내가 해적이 된듯한 기분이 됨
와! 블랙플래그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드워드 켄웨이-헤이덤 켄웨이-코너 켄웨이로 이어지는 어크 3-4의 스토리와 해전, 토마호크 액션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요즘 나오는 어크 시리즈는 스토리가 항상 아쉬운데 미라지는 잘 정리해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ㅠ
58:55 앤 보니 친구가 죽었는데 흐느끼는것이 아닌 신음 소리 무엇...
저때 만삭이였음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 최고의 해적겜
와! 추석전에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요 CGV!
어크 신화3부작 플레이한 팬인데
블랙플래그 한번 해야하나하고 못하고있었습니다.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지금 시대에 와서 발할라도 매너리즘이라면서 신화 3부작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 오리진이 나올 당시 어크 시리즈는 유니티의 대참패로 시리즈의 숨통 자체가 끊길 위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진 같은 시리즈의 변화는 필수적인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오리진, 오디세이의 성공이 증명하죠.
물론 발할라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호불호가 갈리는 지금 구작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미라지가 오리진만큼 잘 나와줬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로 언젠가 어크 오리진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플래그 이후로 최고의 어크라 생각합니다.
ㄹㅇ 맞말추
개인적으론 오리진은 좋았음 시스템 변경도 시도해볼만 했고
문제는 오디세이랑 발할라... 현대파트 주인공이 갈수록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슈도 있고 너무 신화로 날아가 버린것도 있고 DLC팔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개인적으론 플레이어들이 몰입해야 하는 주인공으로 성별 장난질 쳐놓은게 제일 빡침
미라지에서 바심이 주인공이라면 그나마 남성으로 고정되어 있겠지만 혹여 이번에도 PC충 빙의해서 장난질 칠까봐 걱정됨
@@999masijjyeong저는 PC니 뭐니 그런게 들어가든 별로 상관없고
(유비 작품이 여캐 띄워준다고 주변 남자 npc들을 줏대, 신념 없이 끌려다니는 등신들로 묘사하진 않았으니까.
그랬으면 소크라테스가 여주한테 논리와 철학으로 발리고 알프레드 대왕이 무능한 임금으로 묘사된 장면이 나왔겠죠)
제작진이 어떤 캐가 정사라 했든 나한텐 내 맘에 드는 캐가 정사라고 하면 된다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이게 이렇게까지 큰 논란이 될 거리인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카산드라/알렉시오스 둘다 플레이 해봤고 둘 다 지금도 좋아하는 주인공입니다.(1회차는 남캐로 했습니다.)
하지만 맞습니다.
유저에게 당신의 운명을 선택하라고 해놓고 정사가 남캐든 여캐든 간에 성별 뿐만 아니라 서사를 이게 정사라고 정해놓는 건 유저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행보죠.
(유저의 선택권 관련해서 해외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잠깐 비판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PC니 뭐니 딱히 불만 없으니 여캐 내세울 거면 아예 대놓고 호제던처럼 단독 여주로 해서 아예 이런 비판이 안 나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와 미친ㅋㅋ어제 블랙플래그 엔딩봤는데 이타이밍에 지씨엘님 영상이라니ㅋㅋ상상도 못했는데 스토리 잘볼게요
켄웨이 사가가 어크 시리즈 중에 정말 중요한 파트인게 암살자는 물론 템플러의 입장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과 암살자가 꼭 선한 쪽은 아니라는 입체성을 부여함
셰이 이야기를 넣은건 ㄹㅇ 신의 한수였음
이 게임 해상전이 너무 재밌어서 스토리 진행을 못할 정도였는데 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고 3번이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했었는데 이게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16:08 함께 탈옥하고 배에 승선한 아델웰은 갑판수로 자막이 나오는대 음성은 데크마스터로 나옵니다 즉 갑판장으로 승선하게된것이고 중세의 갑판장은 항해사로서의 경력과 배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능숙해야만 할수있는 직책이여서 부선장이 없는 배일경우 선장이 부재일시 선장의 역활도 할수있습니다
AAA급 게임이 무언지를 알고싶다면, 꼭 플레이 해봐야할 게임이죠… 도시에서의 시나리오가 끝나고, 갑자기 바다에서 해적선을 몰고 나가 완전 다른 게임을 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
블랙플래그 하다가 해상전 너무 지루해서 포기... 영상으로 대체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중학생 때 어크3을 접하고 너무 재밌어서 블랙플래그 나오자마자 사서 했는데 그당시 중반까지 스토리 보다가 버그가 걸려서 스토리가 사라진 일이 있었음. 그래도 그 덕분에 성인이 된 후에 다시 플레이 해볼 기회가 생겨서 엔딩까지 다 보고 100프로 동기화까지 다 시켰더니 정말 두번 해보길 잘했다고 느낌. 어쌔신 크리드 작품 중 3순위 안에는 무조건 드는 작품. 섬들이 너무 아름답고 그냥 힐링 하고 싶을 때 들어가서 항해하고 그러면 기분이 좋아짐. 하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을 리메이크 할 때 들어갈 수 없었던 구현되지 않은 지역들이라던지 그런 맵 확장을 더 해주거나 소소한 컨텐츠 확장도 그래픽 향상과 더불어 해줬으면 좋겠음.
우와 3편 영상보고 글 찾아읽고 극찬받은 작이라길래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아껴서 잘 볼게요!! 어느 글에서 봤는데 주인공 약간 히스레저 느낌 있네요..
20대초 첫월급받아 컴사고 한 블랙플래스 그때 해상을 배타고 돌아다니던 감동을 아직 기억합니다 첫 어크 입문 작품이 블랙프래그여서 다행이야
감사합니다 블랙플래그의 스토리를 기다렸는데 이루어졌네요 다른 유튜버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GCL님의 스토리 요약만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ㄹㅇ 사골이 되어가던 어크에 갑자기 뜬금없이 나온 레전드 해적 게임. 지금 봐도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이해가 안될정도.
해상 시스템 계속 우려먹을 순 없잖아. 그리고 이제서야 에드워드 후속작 나온다고 해도 존나 뜬금없고 세계관도 복잡해짐
@@문재앙의훠훠TV ㅋㅋ 아니 스컬 앤 본즈는 후속작 아닌가? 해상 시스템 우려먹으면서 다시 나온다고 광고를 몇년동안 하고 있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윤희상_HeesangYoon스컬앤본즈가 어크임? ㅋㅋㅋ
@@user-qq2to3yb3p 영상 제목 그대로 어크 블랙 플래그에서 얻은 인기로 기획한 작품이지만 점점 기대보단 우려가 더 커지는 게임. 어크 안달고 나올것.
@@윤희상_HeesangYoon 혼자 뻘소리하네 ㅋㅋㅋㅋ
블랙 플래그 다시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바로 로그로 건너 뛸 수 있게 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매번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너무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영화 한편 본 기분 🙄
이런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크리스마스 이브 영상잘볼게요
내일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18:22 악마의 열매 능력잔가
대해적 시대라길레 뭔 대항해시대 리뷰인가? 했더니 어쌔신 크리드였네 ㅋㅋㅋ 역시 선 좋아요 후 감사 ㅎㅎ
켄웨이사가도... 올려주시는 건가요? 이제? 발할라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마무리까지 떡밥이 많습니다... 발할라까지 기다려봅니다...
하하 메리크리스마스 지씨엘!
크리스마스는 산타가 아니라 선장을 기다리는 날이다!
진짜 블클 잘만들었음... 사람이 선으로 향해 변해가는게 되게 잘 나타난 게임
2022년까지 이걸 뛰어넘는 해상액션게임은 없었음.(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음.)
분명 30만정도에서 1년?2년?가량을 정체되어 계시면서 현타가 많이 오셨던 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벌써 90만...
왜 제가 뿌듯할까요
어크 시리즈중에 가장 많은 회차를 플레이했던 시리즈.. 해도해도 너무 재밌고 잘만들었음
어크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차세대 그래픽으로 리마스터 해줬으면 하는 작품임.. 요즘 나오는 어크 시리즈 보다 훨배 잘만듬 진짜
ㄹㅇ 데스몬드사가 컨웨이사가는 어크 명작..
어쌔신 시리즈중 가장 재밌게 했던 겜을 리뷰해주시다니! 영화 한편 보듯이 봤습니다! 다음은 신디케이트..? 오리진..? 오디세이..?
2010년대 게임들은 어크, 콜옵 블랙옵스, 아캄시티 같이 별 기대 안하고 갓겜들을 접할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트리플에이 게임이라고 홍보만 엄청하고 기본적인 완성도 조차 못미치는 수준의 게임들이 많아서 2010년대가 그리움
사실 그떄도 욕먹는 게임들은 있었는데...돌아보면 그때가 선녀라는 무친 결과
대 유튜브 시대에서도 언제나 재미있는 영상!!
크리스마스 최고의 영상 선택이었다
최고다! GCL!
최고다! 구독자님!!! 엄청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리즈 최초 사생아가 10명쯤 될 것 같은 주인공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ㅎㅎ
켄웨이사가도 올려주시는 건가요?!
어쌔신 크리드를 아예 안해본 유저인데요 rpg를 평소에 막 좋아하지는 않고 메인퀘 위주로 하는걸 좋아하는데 오디세이나 오리진이 그래도 재미있을지 아니면 그래픽 차이가 있어도 블랙플래그가 재밌을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본업이 해적이라 암살자라 보기 애매하지만
나중 가면 아예 원본격인 하사신과 연관 없는 시대도 등장하니 별 상관 없는듯 ㅋㅋㅋ
하사신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도 편하게 과자를 먹으며 볼수있는 G리는 GCL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보고싶던건데..
크리스마스 이브라 크리스마스 관련 게임 올리실 줄 알았는데 ㅋㅋㅋ
크으으으ㅡ으으 어크4 제 인생겜인데 이렇게 다뤄주시다니요... 중간중간에 어크 명곡들 나오는거 들으면서 뽕 다시차서 5회차 하고싶어지네요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걸로 뚝딱이다
와 진짜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네
어크 시리즈 광팬으로써 다른 시리즈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잘봤습니다!
오오오!!! 켄웨이 사가도 드디어 해주시는군요!!!
켄웨이 사가의 시초에 대해 다룬 작품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해적 항해 게임들 중 가장 항해와 자연을 멋지게 구현한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은 롤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어쌔신크리드입니다
에지오 연대기 만큼 기억에 남고 재밌으면서 슬프게 플레이했던 시리즈를 이렇게 리뷰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9:00 이때 서로 만나게 되는데 도중에 암살칼과 함께 기술을 선보이게 되는 튜토리얼을 하게되는데, 에드워드의 가장 의문점중 하나가 암살기술들을 다 알고있다는거.
게임 끝자락에서야 드디어 진정한 암살자가 되지만 시리즈 유일하게 한 인간이 어떻게 암살단의 신념을 믿고 따르게 되는지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란... 익숙치 않은 사람들도 쉽게 현혹시키다니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해외가는데 심심하지 말라고 이런선물을....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오프라인 저장 on
각자 어쌔신크리드를 명작이라 여기는 파트가 있겠지만 저한텐 블랙플래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 제일 재밌게 했던 어쌔신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적질도 재밌고 점령질도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로웠어요. 다만 현실편은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긴 하죠.
이례적인 시스템에 전보다 많은 플레이 방식 부드러워진 파쿠르 자유도 높은 바다 해적질. 솔직히 말해서 아쉬웠던 데스몬드 사가의 끝을 새롭게 장식하여 최고의 인기를 끌게 만들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다음이 유니티에 신디케이드… 인게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