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악의악'이라는 디즈니 드라마를 보다가 이 영화를 아직 안본게 생각나서 뒤늦게 봤는데, 좋은 리뷰네요. 등장인물들이 거짓말을 잘하나, 와 같은 거짓말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 씬들이 있었는데 이 리뷰를 보니 자연스레 그 씬들이 생각이 나고 해석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편집 없이 롱 테이크로 좋은 해석. 늦게 보았습니다만 대단하십니다.
답을 정해놓고 분석하신듯요... 예시도 좀 틀려요 하바드엔 야간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다닌다고 하는데 하바드 다닌다고 오류도 있고... 디파티드 보면서 스콜세지 특유의 블루지 한게 없어서 무간도 만 못하다고 느꼈는데... 좀 기승전결이 있는 친절한 상업영화 느낌 홍콩의 무간도는...말 그대로 중간지대... 선과악의 공존과 애매한 경계 니이체가 말했나요? "괴물을 잡으려는 자가 빠져서는 안되는 점은 그 스스로 괴물이 되면 안된다" 무간도가 훨씬 더 매력적... 작가님이시라 해서 오류예시와 비평에 작가는 있을만한 팩트에 상상을 더하는 것이라 팩트에 근간.
미국이라는 문화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해석인것 같아요. 권총들고 사람쏴죽이지만 본인스스로는 겁쟁이인 경우가 미국엔 많아요. 그리고 아시아 문화권인 보스에 무조건적인 충성이나 평소에도 권위적인 부분이 좀 많이 다릅니다. 존경같은걸 보스 스스로가 기대하지도 않구요 극중 보스가 보기에 디카프리오는 아직 어린 동네양아치로 보이는 설정입니다. 젊어서 가끔 물불안가리고 보스한테도 승질부리는 어린애로 보는거죠. 쎈척하지만 딱봐도 끝까지 못된놈으로 안보이기도하고 한편으로 본인들 소실적 시절보는듯하니 대충 귀엽게 보는거죠 기분나쁜말도 면전에 눈똑바로 뜨고 바로 이야기하고 그자리에서 이해하지? 하는게 미국식 대화법입니다. 그말하고 바로 다음에 좋아 이제부터 털고 재미있게 놀자하고 진짜로 서로 응어리없이 노는 문화구요 단10분의 대화안에서도 아시아권 대화면 3번은 기번나쁜만할 이야기를 듣고도 반응 한두번하고 바로 넘어가는 대화스타일이 평범해요. 비속어도 많고 비웃거나 돌려까는 느낌도 많아요. 그런 대화법을 쓴다고 양아치가 아닙니다. 까놓고 복장으로 양아치를 구분하기도 어렵구요
분석이 너무 과해요. 사람들은 자기부류의 사람들을 좋아하죠. 그러니 하류층들은 경찰 딱지를 단 사람을 싫어하는게 당연한 영화흐름이고 반대도 마찬가지죠. 엘레베이터 예절같은 부분은 한국적인 사고로 보지 말고 미국적인 사고로 보면 남의일에 가급적 간섭않하는 거예요. 그사람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고.
음... 전 개인적으로 무간도를 그대로도 다 못베낀 아류중에 아류라고 생각합니다, 무간도를 이렇게 망찰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간도 영화는 영상, 음향하나 하나하나를 그장면의 분위기에 맞추어 만들었는데 디파티드는 그런거하나없이 줄거리만 베껴서 비싼 배우 캐스팅하고 대사에 욕만 섞어서 만든 쓰레기 영화죠..
굳이 이런 댓글을 왜 남기는지.. 무간도 디파티드 재미있게 보고 이 리뷰 50분이나 되는걸 한번도 안멈추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이런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그냥 말 한마디만 툭 던지고 가는 사람이라면 일단 디파티드를 안 봤다는 소리겠죠. 그리고 모든 유튜버들이 딱 ‘당신’을 위해서 영상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돈 주고 디파티드 리뷰 영상 만들어와라 시킨 것도 아니면서 공짜로 리뷰 보는 주제에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인 댓글을 달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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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다시 영화를 감상한 기분이네요. 색다른 시각에서 영화를 다시 볼수있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이시기때문에 할 수 있는 리뷰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석 너무 잘봤습니다~ 미처 못보고 지나친 부분까지 짚어주셔서 더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최악의악'이라는 디즈니 드라마를 보다가 이 영화를 아직 안본게 생각나서 뒤늦게 봤는데, 좋은 리뷰네요. 등장인물들이 거짓말을 잘하나, 와 같은 거짓말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 씬들이 있었는데 이 리뷰를 보니 자연스레 그 씬들이 생각이 나고 해석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편집 없이 롱 테이크로 좋은 해석. 늦게 보았습니다만 대단하십니다.
제가 놓쳤던 부분들이 많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무간도,신세계와는 비열한 느낌의 느와르라 좋았네요
좋은 해석 잘봤어요/ 진짜 이 영화가 인셉션 비슷한 영화라 느껴지는게 최작가님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분 18초에 하버드 법대를 다닌다는 거짓말을 한게 맞나요? 서포크 야간 법대다닌다는거 같은데
네 제가 표현을 좀 잘못했네요. 하버드 갈 수 있는데 야간이 없어서 못갔다는 식으로 얘기했네요.
잭 니콜슨의 연기는 정말 최고예요 👍🏼 이 영화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엔딩 장면에서 쥐가 지나가잖아요..이 세상은 생쥐같은 인간이 어디에나 파고들어있다는 메시지로 전 해석했어요. 서로 믿지못하고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세상과 다를게 없죠.
맞아요 이 영화는 여러각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쥐에 대한 얘기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에요ㅎ
디파티드 좋은 영화고 몇 번을 보았고, 그럼에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와 정말 잘봤습니다.. 좋은 영화를 보고 제 나름대로 해석해볼려고 해도 저는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니 비로소 얼마나 좋은 영화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명쾌한 해석 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카프리오는 사람한명 안죽이는데 믿음을 얻죠~
아 해석 잘 듣고갑니다. 이렇게 보고나니 정말 "아!" 하게 되네요 ㅎ
이 영화 처음 봤을 땐 미학과로망으로 가득한 무간도를 망쳤다는 실망감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범죄 조직에 그런게 있을리가😆
솔직히 신세계도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아직도 무간도를 뛰어넘는 느와르 영화를 못만난것 같습니다~ 하물며 무간도는 3까지 나왔지만 정말 대작이라 생각합니다~3까지 가다보면 내용이 산으로 갈수도 있는데 끝까지 너무 잘만든 지금도 저는 다시 찾아보는 대작입니다...
무간도 신세께 디파티드 중 디파티드가 단연 명장이죠
해석 감명깊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 저도 우연히 보고 감탄! 강추!!
이 영화는 무간도의 리메이크작입니다~
무간도를 신세계가 베끼고
무간도 디파티드 헐리우드판
신세계 리뷰에 홀렸습니다!
일본 드라마 무간도도 해석해주십쇼~
답을 정해놓고 분석하신듯요...
예시도 좀 틀려요 하바드엔 야간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다닌다고 하는데 하바드 다닌다고 오류도 있고...
디파티드 보면서 스콜세지 특유의 블루지 한게 없어서 무간도 만 못하다고 느꼈는데...
좀 기승전결이 있는 친절한 상업영화 느낌
홍콩의 무간도는...말 그대로 중간지대...
선과악의 공존과 애매한 경계
니이체가 말했나요?
"괴물을 잡으려는 자가 빠져서는 안되는 점은 그 스스로 괴물이 되면 안된다"
무간도가 훨씬 더 매력적...
작가님이시라 해서 오류예시와 비평에
작가는 있을만한 팩트에 상상을 더하는 것이라 팩트에 근간.
무간도의 후속작이지 어떻게 신세계의 후속작입니까;;;;; 디파티드가 06년이고 신세계가 13년 인데
아 실수입니다;
최고!
한국의 경검찰과 다르지않네요.. 거짓말과 부패, 피해자의 편도 아닌데다가 양아치와의 연결 등등..한패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되기도하는이 아니고 무간도 리메이커
미국이라는 문화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해석인것 같아요. 권총들고 사람쏴죽이지만 본인스스로는 겁쟁이인 경우가 미국엔 많아요. 그리고 아시아 문화권인 보스에 무조건적인 충성이나 평소에도 권위적인 부분이 좀 많이 다릅니다. 존경같은걸 보스 스스로가 기대하지도 않구요
극중 보스가 보기에 디카프리오는 아직 어린 동네양아치로 보이는 설정입니다. 젊어서 가끔 물불안가리고 보스한테도 승질부리는 어린애로 보는거죠. 쎈척하지만 딱봐도 끝까지 못된놈으로 안보이기도하고 한편으로 본인들 소실적 시절보는듯하니 대충 귀엽게 보는거죠
기분나쁜말도 면전에 눈똑바로 뜨고 바로 이야기하고 그자리에서 이해하지? 하는게 미국식 대화법입니다. 그말하고 바로 다음에 좋아 이제부터 털고 재미있게 놀자하고 진짜로 서로 응어리없이 노는 문화구요
단10분의 대화안에서도 아시아권 대화면 3번은 기번나쁜만할 이야기를 듣고도 반응 한두번하고 바로 넘어가는 대화스타일이 평범해요. 비속어도 많고 비웃거나 돌려까는 느낌도 많아요. 그런 대화법을 쓴다고 양아치가 아닙니다. 까놓고 복장으로 양아치를 구분하기도 어렵구요
저도 양아치라고 하는 해석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중 배경이 보스턴이고 보스턴은 욕설이나 비방농담이 흔하디 흔한 동네로 알려져있고 단지 그게 영화에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콜세지 영화 특징 중 하나가 과한 욕설이라는 점도 있고요.
분석이 너무 과해요.
사람들은 자기부류의 사람들을 좋아하죠. 그러니 하류층들은 경찰 딱지를 단 사람을 싫어하는게 당연한 영화흐름이고 반대도 마찬가지죠. 엘레베이터 예절같은 부분은 한국적인 사고로 보지 말고 미국적인 사고로 보면 남의일에 가급적 간섭않하는 거예요. 그사람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고.
미국에서 리메이크된지라
참 미국스러운? 무간도가된느낌입니다
신세계의 후속작이 아닙니다~ 무간도를 리메이크를 했는데 명배우들을 데려다가 만들었는데도 망작이었습니다,,,,
뭐가 망작인데요 흥행도 했고 아카데미에서 4개부문 상 수상한 영환데
굳
설리번이 성기능 장애가 있다는 장면이 어디서 나오나요 ? 영화를 봤지만 확인 할 수 없었어요 ㅠㅠ
애인하고 얘기하는거 보면 알 수 있어요. 다른 리뷰나 영화 지식백과 같은데 보셔도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디파티드 검색해서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ㅎㅎ
디파티드>무간도>>>>>>>>>>>>>>신세계
음... 전 개인적으로 무간도를 그대로도 다 못베낀 아류중에 아류라고 생각합니다,
무간도를 이렇게 망찰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간도 영화는 영상, 음향하나 하나하나를 그장면의 분위기에 맞추어 만들었는데
디파티드는 그런거하나없이 줄거리만 베껴서 비싼 배우 캐스팅하고 대사에 욕만 섞어서 만든 쓰레기 영화죠..
작가님 의도는 알겠지만...이영상은 50분짜리인데요.영화 상영시간이 2시간 30분가까이 되는거 같은데.이렇게 긴 리뷰를 볼거면...그냥 영화한편 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쉽습니다..이 영상 덕에 영화를 다시 볼만큼 진짜 좋은 해석이었는데
굳이 이런 댓글을 왜 남기는지.. 무간도 디파티드 재미있게 보고 이 리뷰 50분이나 되는걸 한번도 안멈추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이런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그냥 말 한마디만 툭 던지고 가는 사람이라면 일단 디파티드를 안 봤다는 소리겠죠.
그리고 모든 유튜버들이 딱 ‘당신’을 위해서 영상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돈 주고 디파티드 리뷰 영상 만들어와라 시킨 것도 아니면서 공짜로 리뷰 보는 주제에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인 댓글을 달 수가 있죠?
@얍얍 뭐래는거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