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파이프 들고 노메이크업"...하정우, 흥행 갈증 날릴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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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앵커]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들 선전 속에서 배우 하정우가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로 흥행 경쟁에 참전합니다.
최근 개봉한 작품들이 100만 관객에 그치며 이름값을 못했던 만큼, 이번에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볼만한 영화·OTT 시리즈,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브로큰' (5일 개봉)
하루아침에 동생은 숨진 채 발견됐고, 그의 아내는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날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배우 하정우가 동생 복수를 위해서 흉기를 휘두르는데 주저하지 않는 무자비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정우 / 영화 '브로큰' 주연 : (촬영할 때) 심지어 메이크업도 안 하겠다고 했어요. 왠지 뭔가 생선 비린내가 날 것만 같은, 휘발유 냄새가 날 것만 같은, 그런 영화로 마지막에 완성이 돼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7일 공개)
좀비 떼가 서울 도심을 덮친 비상 상황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늦깎이 군인과 '곰신' 여자친구.
기존 좀비 소재 작품들의 빠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다르게,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좀비 로맨스'를 표방하는 게 특징입니다.
[박정민 /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주연 : 우리가 상상하는 좀비물의 연기에서 좀 벗어나서…. 엄청 심각하게 인물들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서 그런 것들이 되게 재밌었어요.]
[지수 /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주연 : (좀비라는) 재난 아닌 재난이 나타났을 때도 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작품 자체가 컬러감 있게 흘러가는…]
■영화 '9월 5일: 위험한 특종' (5일 개봉)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들이 테러범들에게 붙잡힙니다.
마침 경기 보도를 위해 현장에 있던 방송사 스포츠팀이 인질극을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현재 미디어 윤리와 보도지침을 만들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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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없으면 안돼...? 하...
무슨 심정으로 하시는 말씀인줄은 알겠지만, 그건 감독님들의 연출 영역이예요....헝헝😢
배우들 연기를 떠나서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스토리 지겹다.
브로큰? 제목 함 봐라. 😅
무조건 거름 똑같은 연기
천날만날 쇠파이프 건달 조직범죄 무자비한 폭력 한국 영화 너무 잔인해서 안본다
황해 2
아니요
공효진 연기가 맨날 우는척 징징 거리는 그런 느낌이라면, 하정우는 언제나 후토크나 인터뷰에서 좋은 수트 차려입고 폼 잡는 느낌이 영화에 언제나 있어서 아 이 드라마나 영화는 또 이런 모습만 나오겠네 하더라. 짜증내고 까칠 하지만 일은 말도 안되게 잘 해내는 역할만 후토크 인터뷰 이미지 처럼 하니 식상하지.
수리남이 절정인게 일반인이 아무리 국정원 서포트라 하더라도 억울하게 타지 깜빵생활 하다가 눈 앞에서 다른사람 총 맞고 싹다 뒤지면서 지도 위험한데 뭔 배짱은 30년차 언더커버마냥 행동하니, 아 또 하정우 후토크 인터뷰 거들먹 행동 나오네 하더라.
정답
수리남은 실존인물이 더 배짱 뒤졌음 알고말해 😅
마약 했지 않나?
하정우= 피부과 치료
느글느글
하정우나오면 비급영화
무슨 그런 서운한 말씀을🥲🤬
재미 없어요
창고영화라...
*영화 테이큰 따라한거야? ㅋㅋㅋ 지겹다 안봐*
피가 튀어야 흥행하죠 ;;;
빠루나경원 이나 서부지법 폭동 보다 스릴잇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