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아 우리는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를 그리워하느냐 -아마 화성에서 만났을거야 해 뜨기 전에 가장 좋아, 하는 그대를 위하여 -나는야 보일러를 틀어 주었지 그대여 좀 더 따뜻한 날에 이별할지라도 -땡볕 아래 이별은 너무 싫겠지 ㄷ ㄷ 선우용녀 시 센스보소
14:59 참 감명깊게 봤습니다...ㅠ 주전자의 애환 잘 들었습니다. 죽어도 커피는 못되는 주전자의 한이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아 심금을 울렸습니다...ㅠ 16:22 마지막 윤기원쌤의 짧막하지만 깊은 감상평을 듣고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ㅠ 정준연아가 떠오르는건 왜 때문일까요...? 갑자기 꽃소금에 구운 새우가 먹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진짜 가족같음 ㅋㅋ 연기도 최고지만 중간에 엔지 같아도 계속 이어가 주는 바람에 더 현실성있는 거 같다
엥간한건 원래찍고 넘어간다 일일시트콤에 필름을 그렇게 허비하는줄아냐?
주전자시 그래도 담고 있는 의미는 주부로서 용녀님의 심정을 잘 담아내고 있는데?? ㅋㅋㅋ 난 좋았음 나는 고상한 커피가 되고싶은데 엄마가 되어야하고 아내가 되어야하고 할머니가 되어야하는 나 자신을 찾지 못하는 슬픔?
맞아요 검은 다이아의 눈물보다 훨씬 좋음
꿈보다 해몽 같은데요 ㅋㅋㅋ 시에 걸맞지 않게 해석을 너무 잘 해 주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석도 가능하네요 ㅎㅎ 저는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싶은 시로 해석했는데
나두 ㅋㅋㅋ 좋았음 ㅋㅋㅋㅋ
할머니 세대라 뭐라 못하겠네
와..검은 다이아의 눈물...20세기 시트콤에 이미...아프리카의 아동, 노동 착취를 고발했네...ㄷㄷㄷㄷ
이 얘기 김소연이 해줄줄 알았는디
주전자 시가 완전 신선한데? ㅋㅋㅋㅋ 의미도 있는것 같고 ㅋㅋ 인간에 대입해서 생각하면 뭔가 의미 있어보임
5:42 ㅋㅋㅋㅋㅋ아 순풍은 이런게좋아ㅋㅋ진짜 어이없어 하는 웃음이얔ㅋㅋㅋㅋㅋ연기가 아니라 진짜 가족같음ㅋㅋㅋㅋ
나는야 보일러를 뜨끈하게 틀어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원 나오는순간 신뢰도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런 컨셉이니깐요 ㅋㅋ
항상 사기꾼으로 나와서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웃었다 ㅋㅋㅋㅋ
ㄹㅇㅋㅋ
핫도그 재미는100%😂
진짜 어머니 입장에서는 박미선이 최고의 딸이네 박미선걑은 딸이 최고네 친구플러스 딸
수강료만 공짜면 상관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박영규 순풍 지분의 5할은 차지하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
6.3할 새기야
선우용녀선생님, 연세를 잡사도 꽃처럼 소녀처럼 나긋나긋하시다.
요즘 52이면 진짜 젊은데... 31살은 거의 미혼이 많고.ㄷ
어렸을때는 다들 나이가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겨우 31살 52살이었네요
박미선 67년생이니까 실제 나이는 더 많을 걸요 32이나 33쯤
선우용녀도 45년 생이니 실제로는 몇살 더 많습니다
시트콤 방영 당시가 98년도라 얼추 맞아요~
옛날엔 결혼을 일찍해서 저 때 쯤엔 다들 손주, 손녀 보고 그랬어요.
저당시 서른넘어가면 레알 아줌마 였음 ㅋㅋ
윤기원님이 정상적으로 나온거같다 ㅋㅋ 맨날 이상한 사람으로만 나오다가 저래 나오니까 멋있네 ㅎ
검은 다이아의 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시 나만 좋은가요?ㅋㅋㅋ 개좋은데ㅋㅋ
이주환 참신해요. . .
창의적이에요 ㅋㅋ
저도 좋은데요.시 내용 괜찮은데 왜 웃는걸까요?
시 너무 좋은대요ㅎㅎ 보일러시도 좋고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아
우리는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를 그리워하느냐
-아마 화성에서 만났을거야
해 뜨기 전에
가장 좋아, 하는 그대를 위하여
-나는야 보일러를 틀어 주었지
그대여
좀 더 따뜻한 날에 이별할지라도
-땡볕 아래 이별은 너무 싫겠지
ㄷ ㄷ 선우용녀 시 센스보소
이정도면 윤기원 유니버스로 시트콤 하나 차려도 될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명님 연기가 완전 연기가 아닌데..? 그냥 저 세상에 사는 사람같음
윤기원이 너무 멀쩡하게 나와서 놀람 ㅋㅋㅋ
윤기원은 순풍산부인과에서 직업이 몇개야ㅋㅋ
그래도 젤 정상적인직업같은데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면 무조건 다 웃김 ㅋㅋㅋㅋ
그르게요 이번편은 사기꾼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미술선생님 조연출 시 선생님
젤정상직업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인정ㅋㅋㅋ
1. 나는야 보일러를 뜨끈하게 틀어주겠네
2. 얄미운 가스레인지
ㅋㅋㅋㅋㅋㅋㅋ
김소연웃는모습예쁨
용여 할무니, 미선 누님 진짜 모녀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역사적인 최고의 시트콤!
윤기원 또나왘ㅋㅋㅋ톤은 늘 똑같에
윤기원씨. 나오는 편이 정말 잼남^^
찐모녀같아 따숩다..♡
9:25 ㅋㅋㅋ 박미선 리얼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라를 틀어주겠네에서 ㅋㅋㅋㅋ
앞에 사람도 주위사람도 다 터짐 ㅋㅋ
모든출연진이 찐으로 웃네ㅋㅋㅋㅋㅋ
마지막 영규아저씨 가슴 부여잡고 웃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같음
9:40 시 수업이 아니라 웃참 챌린지 수업이다 ㅋㅋㅋㅋ 이 수업 참관하고 싶게 만드는 그대의 이름은 선.우.용.녀
시가 어려울 필요 없다... 그저 전하려는 바만 쉽고 간략하게 전하면 그게 최고의 시라 생각한다...
개깝치네
난 또기원이 또 사기칠줄 알고 언제 사기치나 보고 있었는데 이번편은 안그러네 ㅋㅋ
또기원이 정상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
14:59 참 감명깊게 봤습니다...ㅠ 주전자의 애환 잘 들었습니다. 죽어도 커피는 못되는 주전자의 한이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아 심금을 울렸습니다...ㅠ 16:22 마지막 윤기원쌤의 짧막하지만 깊은 감상평을 듣고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ㅠ 정준연아가 떠오르는건 왜 때문일까요...? 갑자기 꽃소금에 구운 새우가 먹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ㅋㅋ
아ㅏㅏㅏ 대하야ㅏㅏ
정준연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의식의흐름
0:35 아 진짜 우리 엄마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귀찮다하면 같이 눕고 갑자기 앵기면 저리가라면서 웃으면서 안아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엄마뿐 아니라 보통엄마 다저래 새기야
9:00 박미선 진짜 웃음 터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이 편 유난히 웃으심 ㅋㅋ ㅋㅋ 5:28
선우용녀의
이광수의
이거 말고 김병욱 PD 시트콤 속에 작품이 또 머가 있을까요?ㅋㅋㅋㅋ 더 있을 것 가튼데ㅋㅋㅋ
이 편도 뭔가 피비랑 레이첼이 문학반 들은 에피랑 비슷한 것 같은데...피비가 열심히 들으러 들어갔는데 레이첼이 들어가서 피비 느낀점 베껴서 고대로 얘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킥 시리즈의 원조격
역시 웬그막보단 순풍이 더 낫네
썸넬만보고 기억남ㅋㅋㅋ 용녀찡 목소리가 예뻐서 더 웃겨요ㅋㅋㅋㅋㅋ
아이스 검은 다이아의 눈물
4:12 선.우.용.녀.
용녀 누나의 이런 새침함 때문에 지명이 형이 빠져든거 아닐까 싶다 ㅋㅋㅋ
이 영상 몇화인지 알고싶었는데 57화였네요
마지막에 윤기원 대사가 정말웃겼는데
네... '시' 였습니다
시 개좋네
9:57 선우용녀한테 완전 질린 표정 ㅋㅋ
마지막에 "네..시였습니다"
박미선 선우용녀 콤비가 잴 재밌음 ㅋㅋㅋㅋ
윤기원이 오중이한테 모든걸 뒤집어 놓을거야 하면서 마지막에 집에 있는 가구 전부 뒤집어 놓는 편 올려주세요ㅜㅜㅜ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신다 ! 친모녀지간 같다.
마지막에 박영규랑 박미선 찐으로 웃음터진걱 가튼데 ㅋㅋㅋ
5:38 김소연 짱이쁨
김소연 진짜이쁘네
주전자 좋은 시네요
요즘 시대 30대는 훨신 젊은데ㅋㅋ시대가 흘렀구나 많이. 31살이라니 박미선이...
5:33 '검댕이' 다음에 진짜처럼 터지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업하는간호사님파이팅
05:30은 다 빵터짓다 진심으로 ㅋ
시인 역할 맡으신 배우님 대박인듯ㅋㅋㄱㄱㄱㅋ ㄱ아니 저걸 어떻게 참지?ㅋㅋㅋㅋㅋㅋ
윤기원도 모르는 개 벼응신
의미가 있는것 같다 시가 좋음 ㅋㅋ
16:22 네..시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전자!!!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
좋구만!!!
ㅋㅋㅋㅋ
오버인지 모르겠는데ㅜㅜㅋㅋ
갑자기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플로렌스가 떠올랐다ㅜㅜㅋㅋㅋ
나는야 보일라를 뜨끈하게 틀어주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 31세 설정이라니.. 요즘 31이랑 확실히 다르넹
네 시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윤기원ㅋㅋㅋㅋㅋ
잘썻다 1표
주전자 삐익삐익 주전자가 울다 엉덩이가 뜨거워 우는걸까 얄미운 가스렌지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좋네요
헐 내가 올해 52세인데, 반바지입고ㅈ번지점프하고 장대비 오는데 우비입고 카트라이더타고 잔나비공연이나.락페 알아보고 이러는데, 내가 그 옛날 용녀 할머니 나이가 됐다니
오마이갓 ㅜㅜ
근데 이거 프렌드에서 모니카랑.피비랑 시 교실 간거에서 따 왔나.보네
젊게 사시네요..
누님이시네요
진짜 엄마랑 딸같아ㅋㅋㅋ연기가 아니라ㅋㅋ
윤기원이 이 에피에선 그래도 정상적인 인간으로 나왔지
아는척의 화신 윤기원 ㅋㅋㅋㅋㅋ
시의 밤인데 낮에 하네 ㅋㅋ
어른들이 5학년1반 하던게 여기서 나온거였나 ㅋㅋㅋ
2:38 아~~~ 또기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체로 웃음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또기원
누가 이름을 선우용녀 라고 지었을까 ㅋㅋ
정말 잘 지었다
주전자 시낭송 할때 아비정전에서 장만옥이 낮잠 자는 씬 ost 나오네요?? ^^
님...연식이... ㅋㅋㅋ
주전자시는 20120년 수능 국어 문제로
나와야함
선우용녀가 쓴 시 ->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웃음 포인트를 잘 이해 못하겠다.
저렇게 담배를 아무렇지않게 피워대던 시절이 있었다
4:24 당시 박미선 배역인 오미선의 나이가 31살이라고? 박미선 외모랑 상관 없이 45살 정도인줄
윤기원님연기짱🎉🎉🎉
윤기원은 사기꾼이 너무 어울린다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16:01 박영규님 시트콤현역 시절에 왠만해선 웃는걸로 NG가 참 적은 걸로 철옹성 그 자체인데...이건 못당해냈나봄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시낭송에서 박영규 거의 우네 ㅋㅋㅋㅋㅋㅋㅋ
9:27 봉미선 현웃참는거같은뎈ㅋㅋㅋ
박미선,,
짱구를 얼마나봤으면 봉미선이래..
@@jnxjsisksas8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나 짱구마니아인뎈ㅋㅋ
봉미선 ㅋㅋㅋㅋㅋ 재밌으시네영ㅋㅋ
@@최소은-v5b 봉미선드립 성공~!
이 편 전나 웃낌 ㅋㅋㅋㅋㅋㅋ
윤기원ㅋㅋㅋㅋㅋㅋㅋ
시 좋은거 같은데?ㅋㅋㅋ
박영귴ㅋㅋㅋ 끅끅대는거 갸웃김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 네... 시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보니 용녀의 화답시는 시대를 앞 선 거 였어
마리아 엘레나 음악과 함께 주전자라는 시도 괜챦네~~
김소연 어제 찍은건가?
19살
선우용녀님이 오지명님 몰래 옷이나 가구사도 오지명님이 눈치못채는 에피소드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글만 봐도 상상이 돼서 웃음이 ..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넘웃길듯 ㅋㅋㅋㅋㅋㅋ
윤기원형님 여기도 나오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지요
왠일로 윤기원이 정상이지
윤기원 연기 너무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