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사진관#6 - 또 다른 남부, Pug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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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1분 사진관 여섯 번째 영상으로
이탈리아 남동쪽 장화 뒷 굽 자리에 위치한
풀리아주의 몇몇 도시를 담은 사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풀리아주 북단에 위치한 가르가노 반도는 아쉽게 많이 담지 못했지만
남쪽 살렌토 지역의 작은 도시들인 만두리아, 오리아, 알베로벨로의
골목과 광장의 모습들 감상해보세요^^
#1분사진관 #이탈리아 #PUG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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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목록에서 #FOTOFABIO 를 누르셔서 감상하세요.^^
조용히 계속 바라보고 있게 되네요. 작품감상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
조용히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혜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향수가 물씬 느껴지며 애잔함까지 품어지네요... 순찬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탄생한 작품들이 안내하는 감성 호수 속으로 오늘도 풍덩 빠져듭니다~~
Say님 고맙습니다~
다만 저는 그저 애쓰는 마음 없이 들이댄 사진들인데
정말 꿈보다 해몽이라고 너무 과분한 칭찬들을 해주시네요 ㅎㅎ
이러다 언젠가 다 들통나겠네요 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날로그의 감성~~추억의 앨범을 들추어보는 느낌~그곳이 어디든 떠나고싶은 마음 간절해지는 필름사진~~~굿~~
가일님 추억의 앨범 속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떠나는 여행인가요~
맞네요 그 곳이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모든 여행자의 마음~
색감이. 좋아요. ~ 따뜻하고. 배경음악과함께. 위로가 되네요. 언젠가 가야할곳,, 저장 ~,
따뜻한 남부의 햇살을 담아봤습니다^^
위로가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도 좋고 음악도 좋고
그라찌에 뚜띠.
향숙님 감사합니다~ 그라찌에~
가보고 싶은 지역이라 다 눈여겨 봤습니다ㅎ
앗 미연님 이번엔 극히 일부 지역입니다^^
다음에도 열심히 찍어올게요~
이국적이고 너무 좋네요. 눈이 호강 합니다.
와우 호강이라니~
고맙습니다 미니멀 스테이님~
알베르벨로
이름이 맞나요
이곳에서 다른 외국친구들과 재밌었던 추억이 그리고
기타치는. 아가씨와 그의 가족들 잊을수가 없네요😍😍😍
Alberobello 알베로벨로입니다.
직역하면 아름다운 나무란 뜻이기도 한 너무나
인상적인 마을이죠, 더 인상적인 추억을 남기셨네요 헤베님^^
@@tartufonero2210 순찬님은 답글도 예쁘게 달아주시고😍😍😍
6번째? 성당 사진이랑 마지막 해변 사진 너무 좋네요
알베로벨로의 오랜 성당과 가르가노 반도의
비에스테 해변입니다. 두 곳 다 F100을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사진의색감,골목길과 오래된건물들..
감성을 듬쁙 넘치게 해주는군요!
당연 영상이 유익해서 좋아요~ 눌렀어유!!ㅎ
사진관 진짜 대박 나실듯 합니다^^
작은소망님 감사합니다 ㅎㅎ 좋아요 눌러주시고~
항상 말씀 드리지만 비루한 실력이 월등한 배경에
큰 덕을 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정말 사진 찍기 좋은 나라입니다~
필카의 따뜻한 감성과 풀리아의
빛바랜 색감이 어우러져 더욱더
진한 그리움을 몰고 오네요..
언젠가 마주할 그리움을 보며
미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언젠가 마주할 그리움이라~
아름다운 노랫말 같네요^^ 안젤라님
따뜻한 시선으로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시청 ~~
고맙습니다~~1004드림님~
언젠가 이루어질 이탈랴 일주여행에 참고할께요
넵 보보님 감사합니다, 사진에 불과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외국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배경음악에, 누군가의 과거추억을 따라 가보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센치함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혜승님^^ 이탈리아의 사진들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그런 부분을 공감해주신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멋진 사진이네요
2007년에 풀리아지역 휴양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올리브 밭 파란 바다 그리고 맛있었던 해선물 레스토랑과 무척이나 달았던 수박이 생각납니다
Nathan님 와우 2007년 15년 가까이 된 여행이네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오감으로 기억되는 여행지의
추억이 세포 곳곳에 살아있나봅니다,
행복한 추억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1분 사진관이란 제목도 좋고, 사진으로 만나는 이탈리아란 제목도 좋아요. 카메라 챙겨서 여행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1분 사진관 테마가 그런 것 같습니다.
카메라 한 대 메고 떠나는 여행의 묘미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빛이 바랜 하얀 골목들이 마치 오래 전에 다녀온 여행지처럼 느껴집니다.
가본 적도 없는 풀리아인데, 마치 그 거리에 서서 건조하고 쨍한 햇빛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갬성 돋든 좋은 영상과 음악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잊혀지네요. . 그라치에 뚜띠!!
은홍님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니 제가 감사한데요~
다녀본 적 없어도 마치 그 곳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의
여행지들이 있죠, 꼭 가보게 되는. 은홍님께 풀리아가
그런 여행지가 되길 바라봅니다~
보다가 나도 모르게 "아~ 좋다"라고 소리내서 말했지 뭐에요 ㅎ
그리고는 제일 좋은 컷 찾겠다고 몇 번이나 왔다리 갔다리.. 세번째 컷! ^^
아~ 좋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아델라님~
세번째 컷은 비 내린 직후의 만두리아 시청사 앞을
찍은 사진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기도 한
프리미티보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출근전에 본 영상
점점 더 끌리는 그곳
곧 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채널 되시길 바랍니다 🙏
은희님 말씀 감사합니다^^
출근전 잠시나마 여유를 드렸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가보겠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 골목골목~
다시 갈 날을 기다려보며 영상에 빠져 봤어요.
남부의 작은 동네 골목들
마음껏 걸어보실 날 곧 오겠죠?^^
고맙습니다 비비안님~
카메라와 편집기술 전부다 너무 좋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타르투포 네로!!
ㅋㅋㅋ 박사장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하든디
콘테 화이팅~~
WOW. 영상 초기의 사진의 하늘색이 넘 이뻐서 두근두근 하네요.사진들이 다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현주님~
정말 이탈리아의 하늘은 카메라를 들이댈 수 밖에 없는 하늘입니다^^
한 장 한 장이 다 다르면서도 묘한 공통점이 있어요. 사진 속 사람들이 정겹습니다. 가보지 못한 곳..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가타님 안녕하세요~
사실은 풀리아라는 큰 지역에서 일부 지역만을 찍은
사진들이라 그런 느낌이 드실 수도 있어요^^
사진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과 하나하나 사진컷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라님~
풀리아쪽은 제가 아직 못가봐서, 이번 6월초에 계획은 하고있지만...
도심이 저리 한산하나요?! 역시 햇빛 은 따스하네요.
진숙님 풀리아도 크고 작은 도시들이 워낙 많아서요
이번 사진 클립에는 작은 마을들을 소개해봤습니다~
6월초의 계획이 바뀌지 않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퍼주니님~
와
순찬감독님의 촬영각이 장난아니네요
오래된 느낌의 사진과
흐르는 음악만으로
영화가 되고 있어요
엄지척!👍
고맙습니다 미영님!
많이 찍다보니 한 두장 얻는게 있네요 ㅎㅎ
음악은 편집자인 아내 선곡들입니다~
영화처럼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괴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초롱씨 고마워요~ 좋은 소식 들리던데~ 축하해요!!
@@tartufonero2210 결혼준비는 하고있는데 코로나땜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여 ㅠ
한적한 남부 골목길 산책하고 싶어지네요 🚶♀️
윤경님 언젠가 그 날이 오면
조용히, 한적하게, 유유자적히 걸어보시죠^^
전 자꾸 슬퍼져요
사진과 음악을 듣고 있으니 ㅠㅠ
슬픔의 감정도 있습니다.
오리아의 골목길을 홀로 힘겹게 오르시는
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제가 찍고 나서도
오래 보게되는 그런 사진이네요
역시 아그파 갬성 👏🏻 👏🏻
이제 영원히 다시 쓸 수 없다니,,,
갑자기 매우 슬프네요 ㅠ.ㅠ
사진의 색감인지, 음악인지, 골목길인지~무엇이 제 감성을 건드리는 줄 모르겠어요, 그냥 그리움이 가득 묻어나네요,
나이 먹으면 sentimental해진다는 말이 딱 맞나봐요 ㅎㅎ (음악이 뭔지 여쭤봐도 되지요?)
도미틸라님 감성저격 영상이었군요^^
꼭 나이가 아니어도 감성적이 되는 건 본능인 것 같습니다.
음악은 Emmit Fenn의 Allegro란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영화같은 사진입니다.
조금씩 아껴두며 보고 있는데,
마음을 흔드네요~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예요^^
순찬님의 감성이 만들어낸 또하나의 걸작입니다.
최고예요.^^
유즈님 안녕하세요~
사진은 현실과 다르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꿈꾸게 하는 힘이 있네요,
저도 그런 꿈을 늘 꾸고 있습니다!
언제가 이탈리아에서 직접 이루실거에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tartufonero2210몇번을 다시 봐도 정말 좋으네요~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이 더욱 더 감성돋게 합니다.
이 사진 여기 저기 퍼나르고 있는 중입니다.
못하는 게 없으신 순찬님^^
자연스럽게, 색감에서 추억을 불러오는 사진이네요..
잘 모르지만, 필름사진엔 따뜻한 노랑이...디지털엔 파랑이 많은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오늘도...ㅎ
오키도키님 그런 느낌이 있죠^^
필름에 빠진 이유가 필름마다
지니고 있는 전혀 다른 색감의 매력에
빠져서인데 다들 그런 부분을 느끼시나봐요~
여친들이 사랑했던 필름 아그파 비스타 . 얼굴에 반사판을 댄듯 환하고 맑고 쨍함을 선사했던 그 필름이 이태리 남부와 만나니. 피사체가 모두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아그파가 그랬군요 ㅎㅎ 여친들이 사랑했던~
지금은 단종되어 다시 쓸 수 없는 필름이라 그런지
말씀 듣고 나서 그런지 조금은 쨍한 가운데 쓸쓸함도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빛바랜 듯한 풍광, 색조를 보며 남부의 정취에 젖어봅니다.
아들이 군에 입대한 오늘, 안팎의 모든 풍경들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참, 로마순찬님도 보시면 좋을 영상 링크 올릴게요.
석굴암에서 느꼈던 강렬한 이국적 느낌이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더군요.
석굴암의 불상이 그리스 조각의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석굴암과 판테온이 구조적으로 많은 공통점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ruclips.net/video/IYXXJQIyqiI/видео.html
오늘 아드님이 군에 입대했군요...
그 마음이 어떨지,,,, 제 사진보다 빛바랜
가족 사진집을 꺼내보시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무사히 군생활 하고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빌겠습니다!
석굴암과 판테온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고맙습니다~
@@tartufonero2210
naver.me/GEAQcs7G
일본인이 쓴 이런 책도 있네요.
우리가 배운 역사는 얼마나 제한적인 것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아직 많고,
우리나라는 동아시아의 일원이었을 뿐 아니라
실크로드로 연결된 유라시아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네요.
로만글라스 뿐 아니라 70년대에 발굴되어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신라황금보검도 연구 결과 동유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죠.
소재와 형태가 한눈에 봐도 이국적이니...
우리나라 고고학 발굴팀이 아제르바이잔에 파견되어 신라 유리공예품의 기원을 찾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선예도 좋으면서도 통일된 톤이 너무 좋아요~
지나님 사진 전공이라고 하셨죠??^^
전공자분의 칭찬이 기분 좋네요~
@@tartufonero2210 아날로그시대때 전공자라서. ㅎㅎ
저는 아날로그 세대라그런지 필름 컷이 더 좋더라구요! 더 정이가요~
🍒아침에 이런 반가운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코로나 백신은 개발 되어 사용하는 나라가 있지만 치료제를 개발해 사용하는 나라는 아무나라도 없다는데
놀랍게도 국내에서 개발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가 처음으로 서울아산중앙병원 에서 300명에게 투약한다고 합니다.
확진환자 부족으로 국내 임상이 까다로워 루마니아 환자에게 임상한 결과 놀랍게도 투약3일 만에 코로나균이 전부 사멸되었다는군요.
이미 10만명분이 년내 생산완료 된답니다.
우리나라 환자 수 3만명이니
충분하다고 하네요.
이미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 적극
요청중이라니 대단합니다.
그외에도 GC녹십자에서도 곧 나오고요. 또한 주사약 말고 대웅제약 에서 세계 최초 먹는치료제 알약 호이스타정이 개발되어 식약처 인허가 절차중이며, 종근당제약, 신풍제약, 동화약품에서도 나온다고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죠~
조금만 힘내시면 곧 일상으로 돌아갈 거 같아서 힘내시라고 올렸어요~
다음은 어떤 사진? 🍀🍀🍀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jinsookkim8009
까치가 기쁜소식을 물고 왔네요 ~
ㅎㅎ
도경님 정말 반가운 소식들이네요~
정말 예상대로 착착 진행되어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다음 사진은 비밀입니다 ㅋㅋ
@@tartufonero2210 올사월이면. 끝난다는 소식도 있어요🕊🕊🕊
제가 구분할수 있는 곳은
알베르벨로 뿐이네요
남부든 북부든, 어디면
어떤가요?
순찬님 눈길따라 마냥
걷고 싶네요
영미님^^ 사실 알베로벨로 아시는 것만으로도
이탈리아 여행 좀 다녀보신 분이십니다~
풀리아의 도시들은 크든 작든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많네요, 단점이자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어디든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곳이라면!!
잘보고 갑니다ㅎㅎ
음악이 뭔가요??
트리레몬님 안녕하세요~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목을 까먹었는데 찾아서 다시 댓글로
달아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