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과정들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 언젠가는 큰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꾸준히 하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확신을 가지고 하다보면 새로운 기회가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ㅎ 프린세스 메이커 프로젝트 열심히 응원할게유~~!!
4:50 이게 맞는거 같은게 이번에 여자친구한테 모터보이 코트를 선물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원단 좋은 부자재에 정성스런 봉제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법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멋지게 만들고 마케팅을 거의 하지않아서 안팔려서 시즌오프 되었다 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여성복은 뭔가 남성복 보다도 더 마케팅이나 트렌드에 따라 빨리 빨리 변하는 성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남자들처럼 고심해서 산다기 보다는 인스타 등에서 보다가 '어 예쁘다' 하면 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태옥 실장님 같은 진심어린 브랜드도 있어야죠:) '우리 여기 있다'를 알리는 이런 시도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ㅎ꾸준한 노력으로 브랜드가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옥중스케치의 진중함에 듀튜브의 발랄함이 더해진다면 더욱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요 :) 좋은 옷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요샌 그 좋은 옷이 있는지 알기까지도 너무나 정보가 과다한 시대라 “우리 여기에 있어요!” 정도의 마케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전 이게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핑을 하다 보면 일본의 편집샵 직원들이 착샷을 보여주는 컷들이 얼마나 멋지던지요... 솔직히 8등신 외국인 모델보다, 브랜드 소속 직원들의 모델컷이 더 와닿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동양인이 모델을 맡는 것이 실질적으로 쇼핑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컨셉이면 재밌겠다 했는데 진짜 진심이었네요 ㅋㅋㅋㅋ 목적은 마케팅 비용 줄이려고 직접 인플루언서가 되어서 홍보하려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듀펠센터는 뭐 하는 곳인가? 편집샵인가? 편집샵이면 어떤 느낌과 취향을 담아서 편집을 해왔고 한 건가?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 건가? 스펙테이터는 어떤 브랜드인가? 올리브 랩 서비스는 무슨 브랜드인가? 왜 다 네버그린스토어로 뭉쳐서 보여주는가? 결국 그냥 브랜딩하기는 귀찮고 걍 내 맘대로 만들고 싶은 옷 만들어서 대충 끼워 넣는 게 아닌가? 등등 홈페이지 및 매장에 가면 흐리멍텅하게만 구분되어 있지 요즘은 정말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커지고 잘하는 편집샵들이 많아지고 브랜드도 많아지면서 어떤 부분에서든 경쟁력이라는 게 생겨야 하는데 브랜드든, 편집샵이든 "옛날부터 우리 팬이었고 우리 옷은 그냥 좋으니까 사줘"로밖에 요즘은 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 알았고 그때는 정말 이분이 옷에 진심이구나에서 끝이었고 구매를 했었지만, 패션쪽에 전문적으로 직장을 가지고 나이가 들어 직업적인 눈으로 보니 놓치고 있는 부분, 애써 무시하고 있는 부분, 끝까지 지키고 싶은 곤조 같은 부분이 너무 많이 느껴져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냥 재미 겸 일로도 성과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 영상을 보며 이상하게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유튜브는 당연히 자급자족으로 하는거고 요즘은 포화상태라 시간과 노력을 생각보다 많이 갈아넣어야 겨우 성과가 납니다. 인플루언서들은 괜히 인플루언서들이 아니고 그들도 단순히 예쁘고 옷 잘입고 몸매만 좋아서가 아니라 나름의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일겁니다. 물론 요즘 허접한 인플루언서들도 너무 많지만요. 너무 비판적인 이야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듀펠센터가 더 잘되고 더 좋고 예쁜 옷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운영하는 브랜드 각각의 브랜딩, 제대로된 편집과 세일계획과 손익계산, 마케팅에 대한 투자 등등에 더 집중해주세요ㅠ 진심으로 더 커지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ㅠㅠ 이 이야기와 별개로 듀펠센터의 재밌는 일상영상은 항상 기다립니다!ㅋㅋ 화이팅!!
와우 스페테이터,ods,홈그론 전부다 모델 하시면 되겠네요!여자가 남자옷 입고 찍어도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도 종종 그런 브랜드가 있었던거 같은데!음 요즘은 미하라야스히로 같은 느낌으로 너무 좋겠는데요!요즘 할아버지 모델들로 다들 많이 하시던데,남자옷을 여자모델로 너무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ㅠㅠ 컨텐츠 생산하는 블로거로서 뼈저리게 잘 알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고 여러 시도를 하는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댓글을 남겼었지만 이런 일상과 제작기는 너무 좋습니다. 듀펠이 뭘하고 어떤 일을 계획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여성 옷이라면 타 편집샵 입점이나 콜라보도 좋지 않을지, 라인을 따로 둬서 아예 패미닌하게 가는 것도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룩북의 형태도 좋고 라이브도 좋고 제작기도 좋습니다. 듀펠에 여성 분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선 자체적인 컨텐츠도 좋고 새내기 여성 인플루언서? 들의 금전적인 지원은 아니더라도 옷에대한 설명회 등등 다방면으로 교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시를 살짝 줄이는 것도....시도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생각 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모두 멋지고 아름다우시니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면 새로운 길들이 여럿 나오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항상 즐겁게봅니다!!믿고사는 곳 듀펠센터!
늘 감사드립니다!!🫡 아자아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과정들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 언젠가는 큰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꾸준히 하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확신을 가지고 하다보면 새로운 기회가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ㅎ 프린세스 메이커 프로젝트 열심히 응원할게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4:50 이게 맞는거 같은게 이번에 여자친구한테 모터보이 코트를 선물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원단 좋은 부자재에 정성스런 봉제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법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멋지게 만들고 마케팅을 거의 하지않아서 안팔려서 시즌오프 되었다 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여성복은 뭔가 남성복 보다도 더 마케팅이나 트렌드에 따라 빨리 빨리 변하는 성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남자들처럼 고심해서 산다기 보다는 인스타 등에서 보다가 '어 예쁘다' 하면 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태옥 실장님 같은 진심어린 브랜드도 있어야죠:) '우리 여기 있다'를 알리는 이런 시도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ㅎ꾸준한 노력으로 브랜드가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터보이 코트를 좋아해주셨다니 감사하네요ㅠ ㅠ 더욱 열심히 하는 네버그린스토어가 되겠습니다!
옥중스케치의 진중함에 듀튜브의 발랄함이 더해진다면 더욱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요 :)
좋은 옷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요샌 그 좋은 옷이 있는지 알기까지도 너무나 정보가 과다한 시대라 “우리 여기에 있어요!” 정도의 마케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흐흐 정확하십니다. 옥중스케치와 조금 다른 분위기로 또 보여드리는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모델님(형수님)이 이쁜옷에 핏도 좋아서 확실히 더 좋은 시너지가 될거 같아요~
좋습니다.... 형슌님을 더 힘들게... 이 옷 저 옷 입혀드려서 더 많이 이것저것 찍어보는 것으로....ㅎㅎ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전 이게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핑을 하다 보면 일본의 편집샵 직원들이 착샷을 보여주는 컷들이 얼마나 멋지던지요... 솔직히 8등신 외국인 모델보다, 브랜드 소속 직원들의 모델컷이 더 와닿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동양인이 모델을 맡는 것이 실질적으로 쇼핑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아! 그런 부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탭들도 모두 브랜드의 팬이라서 더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컨셉이면 재밌겠다 했는데 진짜 진심이었네요 ㅋㅋㅋㅋ 목적은 마케팅 비용 줄이려고 직접 인플루언서가 되어서 홍보하려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듀펠센터는 뭐 하는 곳인가? 편집샵인가? 편집샵이면 어떤 느낌과 취향을 담아서 편집을 해왔고 한 건가?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 건가? 스펙테이터는 어떤 브랜드인가? 올리브 랩 서비스는 무슨 브랜드인가? 왜 다 네버그린스토어로 뭉쳐서 보여주는가? 결국 그냥 브랜딩하기는 귀찮고 걍 내 맘대로 만들고 싶은 옷 만들어서 대충 끼워 넣는 게 아닌가? 등등 홈페이지 및 매장에 가면 흐리멍텅하게만 구분되어 있지 요즘은 정말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커지고 잘하는 편집샵들이 많아지고 브랜드도 많아지면서 어떤 부분에서든 경쟁력이라는 게 생겨야 하는데 브랜드든, 편집샵이든 "옛날부터 우리 팬이었고 우리 옷은 그냥 좋으니까 사줘"로밖에 요즘은 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 알았고 그때는 정말 이분이 옷에 진심이구나에서 끝이었고 구매를 했었지만, 패션쪽에 전문적으로 직장을 가지고 나이가 들어 직업적인 눈으로 보니 놓치고 있는 부분, 애써 무시하고 있는 부분, 끝까지 지키고 싶은 곤조 같은 부분이 너무 많이 느껴져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냥 재미 겸 일로도 성과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 영상을 보며 이상하게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유튜브는 당연히 자급자족으로 하는거고 요즘은 포화상태라 시간과 노력을 생각보다 많이 갈아넣어야 겨우 성과가 납니다. 인플루언서들은 괜히 인플루언서들이 아니고 그들도 단순히 예쁘고 옷 잘입고 몸매만 좋아서가 아니라 나름의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일겁니다. 물론 요즘 허접한 인플루언서들도 너무 많지만요. 너무 비판적인 이야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듀펠센터가 더 잘되고 더 좋고 예쁜 옷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운영하는 브랜드 각각의 브랜딩, 제대로된 편집과 세일계획과 손익계산, 마케팅에 대한 투자 등등에 더 집중해주세요ㅠ 진심으로 더 커지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ㅠㅠ 이 이야기와 별개로 듀펠센터의 재밌는 일상영상은 항상 기다립니다!ㅋㅋ 화이팅!!
진심이 가득한 댓글 여러 번 다시 읽었습니다...! 따끔한 조언과 좋은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민하고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듀펠 화이팅!!
와우 스페테이터,ods,홈그론 전부다 모델 하시면 되겠네요!여자가 남자옷 입고 찍어도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도 종종 그런 브랜드가 있었던거 같은데!음 요즘은 미하라야스히로 같은 느낌으로 너무 좋겠는데요!요즘 할아버지 모델들로 다들 많이 하시던데,남자옷을 여자모델로 너무 괜찮은것 같습니다!
남자옷을 멋지게 소화해주시는 형수님을 포함한 고객님들,,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아우터 세 벌 구매했어요 ㅎㅎㅎ
항상 믿고 삽니다!!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듀펠센터 화이팅!
아자아자 화이팅!!!
와이프 200% 니트 사줬는데 이렇게 찍은 사진이었군요ㅎㅎㅎㅎ 사진 보고 샀어요~~~
처음에 나오는 피아노 bgm 제목이 뭔가요?^^
듀펠센터 ! 방문때마다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ㅠㅠ 컨텐츠 생산하는 블로거로서 뼈저리게 잘 알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고 여러 시도를 하는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댓글을 남겼었지만 이런 일상과 제작기는 너무 좋습니다. 듀펠이 뭘하고 어떤 일을 계획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여성 옷이라면 타 편집샵 입점이나 콜라보도 좋지 않을지, 라인을 따로 둬서 아예 패미닌하게 가는 것도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룩북의 형태도 좋고 라이브도 좋고 제작기도 좋습니다. 듀펠에 여성 분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선 자체적인 컨텐츠도 좋고 새내기 여성 인플루언서? 들의 금전적인 지원은 아니더라도 옷에대한 설명회 등등 다방면으로 교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시를 살짝 줄이는 것도....시도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생각 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모두 멋지고 아름다우시니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면 새로운 길들이 여럿 나오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너무 힘이 되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