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10년 이상 산 외국인들이 아직도 국밥 한 입 먹자마자 놀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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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4
- "한국인은 언제부터 국밥을 먹었을까?"
아침부터 국밥 먹던 외국인들,
나라별 소울푸드와 함께 알아보는 한국 국밥의 유래
00:00 하이라이트
00:23 국밥집에서 만난 외국인들
01:42 한국사는 외국인들이 국밥 먹는 법
02:25 한국인은 왜 뜨거운걸 좋아할까?
03:49 한국인이 국밥을 먹게 된 이유
05:46 한국은 국밥 독일은 국빵?
07:28 호출벨 없는 유럽에서 점원 부르는 법
09:3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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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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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젊은이들 서양인 가면을 쓴 한국사람들 아닙니까 영상 안보고 말소리만 들어보면 찐 한국사람들 인데요...잘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건아닌데 딱봐도 들어도 외국인인데 오바떨지마라
@@user-zo1te4jg2d에휴... 그러고싶으슈?
@@user-zo1te4jg2d옛다 관심
외국인들에게 국밥학개론을 듣는 날이 올줄이야~~ㅎ😆👍
불과6ㆍ70년전에도 우리는 굶어죽는사람이 있었지요.보릿고개란 말을 듣고산 사람들은 밥의 중요함을 알지요 그래서 인사가 밥먹었냐?는 우리에게는 아픈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거죠 폴란드도 아마 2차대전 격은뒤로 밥에대한 중요성을 가진거 같네요 우리랑 비슷하게요 우리는 한국전쟁
어릴때 보리고개를 격어본 세대인대 밥먹었어 유래를 정확하게 설명하셨네요
옛날에 동네방네 안녕하세요 하던게 밤새 굶어죽지않고 편히 잘 잤느냐는 뜻이란 말도 있을 정도였죠...
맞아요! 한국의 '죽' 은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에 양을 늘려서 여럿이 먹게 하고자 했던 음식이었어요.ㅜㅜ
쌀은 조금 넣고 다른 부재료를 많이 넣었지요.(나물죽, 시래기죽 등) 외국 젊은이가 어쩜 그런 것도 잘 알까요.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력이 대단해요.^^
보온밥솥이 없을 때에는 이불속에 밥그릇(뚜껑 덮은 상태로) 넣어 두면 4-5시간은 따뜻하게 보온이 됐답니다.
미리 해놓은게 아니면..
배고플땐 참기 힘들 것 같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성급하게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다 밥통 많이 엎었어요. ㅎ
앎요~ 뜨듯한 구들장이 있는 아랫목에 넣어놨죠~
맞아요. 뜨거운 국물을 먹었을 때 '이 정도면 견딜 만하네'하고 마구 먹다가 다 먹고 나면 어느새 입천장이 까져 있더라고요.😂
미국,독일,폴란드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였는데 대화내용은 전형적인 한국 친한 친구들끼리 하는 행동이나 내용인지라 한국화가 참 많이도 진행된 느낌이네요.
발음도 굳이 외형만 외국인인것만 빼면 한국인이지 저게 어디 외국인인가..
발음이나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는것도 그렇고 식당도 전형적 한국국밥집 같은곳에서 아주 편하게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항상 좋은시간 보람찬 하루되세요^^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폴란드분 정체가...
한국인들 조사를 꼼꼼히 조사하셨네요...
한국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로리)볍씨가 발견(과학적 탄소측정을 거쳐 인정받았음)됐다고 하니까 한국인들이 쌀밥을 가장 오래전부터 먹었을 것 같네요. 일본에도 쌀 농사법을 가르쳐 주었구요.
그리고 옛날에는 밭에서 벼농사를 지었는데, 한국인의 선조들이 제일 처음 수경농법을 개발하여 쌀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늘렸기도 하구요. 어쨌든 이 수경농법은 중국에게도 알려주고 (실제적으로는 우리 민족 후손들의 일부가 현재의 중국 땅에 살았고 살고 있으니까 저절로 전수가 되었습니다. )전세계로 전파되어 지금 다 수경농법으로 쌀 농사를 짓습니다.
그래서 쌀을 경작하는 논이라는 의미의 한자도 없고 말도 없어서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수전(水田)이라는 두 글자로 하여 벼를 경작하는 논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논 답(畓) 이라는 한자를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알았어요.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그렇지요.. 전세계에서 발견된 최초의 볍씨인 소로리 볍씨가 15000년전의 것으로 중국땅에서 발견된거 보다 수천년이 앞서고.. 유전자변형을 기준으로 콩의 발원지도 한반도라 하고.. 전셰계 육지의 1%정도도 안되는 한반도에서 전세계 발견된 고인돌의 숫자가 50%가 넘는다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6232260 고인돌 뿐만 아니라 공룡화석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데, 우리나라 남해안에는 상당히 많은 공룡관련 화석 등 유적이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지학 시간 때 우리나라 산이 낮고 봉우리가 뾰족하지 않고 둥그스름한 것이 특징인 노년기 지형이라는 말이 기억나는데, 마지막 빙하기까지 공룡들이 뛰어 놀았던 만큼 땅이 생긴지 오래 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베리아 북부 툰드라 지역에 살던 공룡들이 마지막 빙하기가 다가오자 추위를 피해서 한반도의 남쪽으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남해안에 모여 살다가 거기서 빙하기를 맞이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한반도 땅이 오래되었으니까 우리나라에는 전 국토에 약수가 널려 있고 한반도의 물은 물맛이 가장 좋고 영양가도 가장 많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부도 더 좋고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동식물은 무릇 기본적으로 70% 정도가 물로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4대 문명 중 가장 오래된 문명은 이란ㆍ이라크 지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고 그 중에서도 수메르 문명이라고 합니다. 황하문명이 가장 늦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희한한 것은 이 4대 문명의 주인공은 모두 동양인이라는 것이고, 더불어서 유교 포함 세계 4대 종교도 동양에서 탄생한 것도 그렇구요) . 어쨌든 그런대로, 사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은 바로 우리 조상민족이 지금 중국의 요녕성과 내몽골을 중심지역으로 건설한 요하문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것만 해도 어마어마하지만 중국인들이 발굴된 것 조차도 선별해서 공개하고는 더 이상 공개도 하지 않고 또 발굴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하문명은 한국인의 조상민족인 동이족의 배달국과 고조선 민족이 계속 이어서 창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다면 중국의 역사 왜곡 및 조작의 동북역사 공정은 그야말로 끝장나기 때문이겠죠. 요는 우리의 조상민족이 천지개벽 후 세계에서 가장 중심적인 민족이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 4대 문명이든 세계 4대 종교든 모두 하나의 민족에서 파생되어 진화ㆍ발전되어 나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한자도 있었나요? 생각해보니 오랜 한자 문화권이었으니 우리가 만든 한자가 없었을 까닭도 없네요.
@@NADOYAGANDA 한자는 본래 은나라 또는 상나라 시대에 발견된 갑골문에서 발달은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입니다. 중국 사서에서도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동이족은 우리나라 한민족의 조상이자 넓게 보면 여러 북방민족 (그들은 흉노, 선비, 말갈, 동호, 숙신, 여진, 거란, 고조선, 예ㆍ맥, 부여, 고구려,백제 등등 )조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문자이고, 그 문자가 주나라. 춘추전국 시대, 진나라를 거치면서 소전ㆍ대전 등의 전서체(篆書體) -예서체(隸書體)로 발전하고 한(漢)나라 시대 중기에 와서야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해서체(楷書體)가 완성이 됩니다. 이 갑골문에서 발전되어 온 문자가 왜 한자(漢字)라고 하느냐 하면 한(漢)나라 때에 글자가 완전히 정리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은 지금 한족이 90%와 10%의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라고 하지만, 그것은 거의 뻥에 가깝고요. 혈통적으로 말하자면 한족이라는 종족명은 한나라 이후에 생긴 것이라고 본다면, 그 이전에는 무슨 민족이었을까요 ? 그들은 화하족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후대에 일천한 한족의 역사를 보완하기 위해 조작된 근거없는 민족명입니다. 그러니까, 어찌보면 선비족, 흉노족, 강족, 저족 등의 유목생활을 영위하던 동방ㆍ북방ㆍ서방민족의 일부가 분파되어 농경 정착을 시작한 민족이 바로 한족의 구성원이 된 것입니다. 요ㆍ순ㆍ하ㆍ은(상)ㆍ주ㆍ춘추전국 시대ㆍ진 등의 고대국가들은 모두 동이족 즉 우리민족의 조상들이 이끌어 온 나라들이었고, 한족의 파생된 이단 민족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한자의 초기에 만들어진 글자들은 예를 들면 아름다울 미(美)는 羊 +大 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양이 커서 아름답다 ? 이런 것은 북방민족이 아닌 농경민족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한자가 아닙니다. 고울 려(麗)도 마찬가지입니다. 북방민족은 양과 사슴(순록 : 사람도 태울 수 있고, 썰매도 끌 수 있는 툰드라 지역의 큰 사슴)을 주로 키웠습니다.
이 글자 역시 사슴을 키우던 북방민족만이 알 수 있는 느낌의 한자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도 소를 애지중지하고 귀하게 키우고 하듯이 북방민족들도 양이나 사슴을 지금도 귀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황하강 이남에서는 순록은 커념 아마 양 조차도 키우지 않을 것입니다. 양도 순록도 보지도 못한 남방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한자를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 그래서 한자라는 것은 혈통적으로 우리의 직접 조상인 북방민족에서 파생된 정착하여 정착생활을 한 주로 선비족 등의 사람들이 갑골문자를 계승ㆍ발전 그리고 완성시킨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부연하자면, 24절기도 중국이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농사지을 때 제대로 들어맞는 지역이 남방지역이 아니라 북방민족이 북방에 살면서 체계화시켜 놓은 것입니다. 중국은 지금 24절기를 가지고 농사짓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전혀 맞지가 않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농촌에서는 농사를 짓는데, 절기가 중요하다가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인들인줄 알았어요...😊😊
뜨거운 국밥을 먹으면 밥다운밥 든든하게 먹는거 같아요.
밥먹었냐고 물어보는건 그동안 건강하게 밥을 잘챙ㄱㅕ먹구 지내는지 안부겸 인사 랍니다😂😅 오해 하지 미시고 건강 하게 잘지내니 그런뜻으로 받아주시길~~😂잘보구 갑니다~~😅
이 두분 케미가
제일 좋아요😊
폴란드 바르샤바 가서 첫날 처음 먹은 음식이 쇼팽이 나온 대학교 학식(=표로기🥟🥟🥟)였어요 ㅋㅋㅋ
출장 계획자(=인솔자, 폴란드분의 큰 그림😆)
식문화 비슷하다고 김치찌개 같은 것도 있고 통삼겹 바베큐 같은 것도 먹었던 것같아요.
양념장이 아니고 다데기로 배우셨네 찐이셔 ㅋㅋㅋㅋ
옛날에 어머니께서 아랫목에다가 공기밥 넣어났다가 학교 갔다오면 꺼내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뜨끈한 순대국밥 한그릇먹어가며
한국사람보다 더 감칠맛 난 이야기까지 온기가폴폴~~ 훈훈해집니다~ 👍🏻👍🏻👍🏻👍🏻😁👋
와.. 근데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다들 한국에서 오래 사셨나보네요... 얼굴 안보고 얘기만 들으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할듯.
여자분옆에 앉은 남자분은 엄마가 한국분이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보다 더 한국스럽네~^^😅😅😅
어머나, 이사람들, 진짜 한국사람들 같네요!
날씨 쌀쌀할 때 순대국에 깍두기+소주 딱 세 잔... 아~ 미치겠다.
05:06 옛날엔 그래서 아랫목에에 밥넣어뒀죠ㅎㅎ 그게또 맛이달라요 추억보정일지 모르겠지만ㅎㅎ😊
재미있네요.^^
폴란드 문화가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군요..
(그리고 다리오씨는 왠지, 충청도 필이 난다 했더니.. 역시 외가가 충주!)
다리오
너무 귀엽다.귀여운 막내동생 같다.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그냥 한국인이네
여러가지 국은 모두다른 영양소가 있어서 그때그때 마다 먹어주는 국이 다릅니다 ~^^
국밥의 시초는 몽골 음식은 보르스이고요 고구려에서도 솥고리 얹고 쌀과 고기국물을 끌여서 퍼서 나눠 먹던 벽화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숫가락의 모양이 처음부터 국밥에 최적화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얼굴만 외국인~ 몸은 한국인~~ ㅎㅎㅎ
Your Korean is amazing! Wow!!
부산 돼지국밥과 밀면은 집 근처가 젤 맛집입니다. ㅎㅎㅎㅎ
폴란드는 정말 한국과 비슷해요
소주먹고 패스트푸트 해장은 오바이트 각입니다 ㅎㅎ
길가다 만나면 국밥 사주고 싶다.
이분들 정말 재밌네요. 한국사람의 좋은모습이 보이네요
국밥의 유래도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역사적으로 기록물을 근거로 했을때 봉건사회 조선시대 중기쯤으로 나타나며, 국밥이 탄생된 배경 또한 적은 식재료로 여러사람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국밥이 그 유래라고 봅니다. 다만 국밥의 종류에 따라 탄생된 배경이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돼지국밥 같은 경우는 1950년대 6.25전쟁으로 인해 한반도의 남쪽 부산지역에서 전국에서 전쟁을 피해 몰려온 피난민들이 적은 식재료와 쉽게 구할 수 있는 고기재료를 내장과 살코기를 섞어서 먹었던 것이 그 유래입니다. 가옥은 파괴되고,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적은 식재료를 이용하여 먹었던 국밥은 한국의 겨울이 매우 추운것과 야외에서 쉽게 식지 않고 몸을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국밥이 날씨와 전쟁 등의 여러 환경과 결합하여 유행되고 발달되었습니다.
고맙고감사합니다. 한국을사랑해져서요 늘행복하셔요 ㅎ 알라뷰😢😮😊
시트콤이당~
내장국밥을 사랑하는사람으로서 국밥사랑하는사람은 내사랑❤
홀려서 보게 된다...한국말 들을 어찌 이리 잘 하시는지들...👍👍👍👍👍👍👍✨️✨️🫢
국밥이 문헌으로 기록된것은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는데 1000여년전 승려들이 산짐승의고기로
국을만들어 먹었ㄷ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서는 상인들이 밥과 국을 섞어 빨리먹고 다음 장터로 이동하기위한 음식으로 자리잡음으로
정식 식문화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음 이런분 꼭 있어 ㅋㅋ 자료 설멍하는 ㅋ
맛있게 먹고 .. 행복해 지면 좋은거죠 !!
한국인들이 만나면 밥먹었냐고 묻는 이유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래도 가장 유력한 설은 한국은 항상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한 식량이 부족한 적이 많았고, 특히 조선시대 같은 경우는 토지의 소유가 양반들이게 집중되어 있어서, 농민이나 노비들은 상대적으로 가난하였고, 농사를 짓다가보니 자식들은 많이 필요하여 아이들을 많이 출산하였는데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옛날 부의 상징인 쌀수급의 불균형으로 끼니 걱정거리가 삶의 최우선이 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시대적인 배경을 감안했을 때 밥먹었냐가 인사화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외국인들이 이러한 배경을 모를 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굶어야지에서 빵 터짐 😂😂😂
토렴방식도 식은밥을
따뜻하게 먹기 위해
생긴 방법같기도 하네요
안녕히 주무셨어요랑 진지 드셨어요는 옛날엔 못먹고 못살고 일찍 죽는 사람이 많았으니!자연스레 인사치레가 된말이지요!유교의 영향도 상당히 큰몫을 차지했구요!현제에 이르러서도 한국인들이 인사치레로 가장 많이 하는말중에 저두가지는 사라지지가 않는거보면 ㅎㅎ 신기하기도 하네요!
전기밥솥이없을때에도 겨울엔 온돌의 아랫목에 큰밥통을 놔두고 이블을 덮어서 데웠어요^^
너무 낭만적이다.... 국물을 많이 먹는 이유 중에 하나는 여럿이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함께 함께 함께
국밥 먹고 싶어요!"
고성현 노래 가사 중
외국인들의 이런토크 정말너무재밌어요 근데 다들 엄청박식하네요 매튜 다리오 두분다 인물이개쩝니다 홧팅~😅
다리오님과 매튜님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진짜 친한 형아와 동생 같아요..근데 유튜브에서만 볼 수있네요..공중파에서도 두 분 함께하는 모습 많이 봤음 좋겠네요..^^b
참 잘들 생겼다 우쭈우쭈 맛잇게 많이들드세요^^
폴란드도 같은 대륙 사람이어서 식문화가 비슷하다네요.^^ 신기해요.
폴란드 브로츠와프 근무했었는데 .. 폴란드 직원들이 한국 직원 식당에 와서 밥을 정말 좋아하고 잘 먹더군요:)
옛날에도 밥이 식지는 않아요.아궁이 시절 온돌에 가장 뜨거운곳 웃목이라고하는데 밥공기를 두고 이불 덮어둬서 뜨겁게 먹은게 80년대 중반까지 했습니다.
끼니가 중요하죠.ㅎㅎ 😊
국밥땡기네 이분들 한쿡사람이에효
한국 사람들이 " 밥먹었니?" 라고 물어보는게 겉치레같은 인사 처럼 됬죠?? 사실 6.25전쟁 이후로 끼니를 못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하루에 끼니를 어떻게든 먹을수 있는게 감사한 시대였습니다~ 그때 고난을 겪었던분들이 서로 걱정하는 차원에서 꼭 "밥은 챙겨먹었냐??"라고 물어보고 못먹었다하면 어떻게든 끼니를 때우도록 도와주려던 슬픈 역사의 남아있는 문화들입니다~ 그때 시절 가장 상대를 배려하고 도울수있는 유일한 목적이 음식으로 배고픔을 줄이고 먹고 살수있는거였습니다~ 지금이야 설마 그때 그렇게 힘들었어"? 라고 젊은 분들은 못믿겠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답니다~ 옛 어른들의 습관적인 이 인사가 의미는 퇴색되어 겉치레같은 영혼없는 인사치레가 됬지만, 예전엔 순수하게 정말 밥먹었냐는 걱정과 배려의 인사였습니다~
다데기 양념장으로 해야할것 같네요
눈 감고 들으면.... 한국 사람들이 외국 다녀 온 예기 하는 것 같음.
동내 사람인줄.. ㅎㅎ
국밥은 밥을 반쯤 비울때 까지 국에 말지 말고 국물에 건더기로 먹다가 국물이 조금 식을때 쯤 밥을 말아서 드시면 훨신 맛있습니다
예전 어렵던시절 밥도 못먹던이들이 많아서 안부인사로 밥먹었는지 물어보는게 일상화가 되어 이제는 관용적으로 인사말 처럼 사용하게되었답니다
우리 일라 예쁘장하게 생겼네...❤
외국인끼리 그 나라 문화로 서로 공감대 세우는 거 재밌어 보인다 ㅋㅋㅋㅋ
폴란드는 정말 한국과 비슷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쌀이 재배된곳은 한국 입니다.
16,000 년전 청주 소로리에서 발굴된 볍씨가 세계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겁니다, 소로리에서 발굴되서 소로리카
라고 합니다.
@@jaeminhwang1886중국인이 뭐라는거야.
발굴된곳이 한국이라고 해서 최초로 재배된곳이 한국이라는 증거는 아니죠.
전 세계에 발굴되지 않고 썩어 없어진 곳이 훨씬 많을텐데....
그냥 한국인 세 분이 식사하는 영상이네요
도이칠란트 폴스키 아메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조합입니다
ㅋㅋㅋ 완전 대한 외국인!
밥먹었냐는 인사는 내가알기로는 6.25전쟁이후 쌀도없고 먹을게없으니깐 많은굶는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사람만날때마다 밥은먹었니?...하고 인사처럼 물어보는걸로 알고있어요...그게 지금까지 내려오는거같아요...^^ 물론 부모들이 자식들 끼니챙겨먹고다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찐이다^~~ 밥을 넣어야 국밥이지
대단해. 난 한국인인데도 안 먹는 메뉴인데~
옛날에 밥통 없을때 가마밥솥에 물을 조금 넣어 그 안에 밥을 넣은 밥통을 넣어두어 아주 식은 밥은 안먹었죠 그리고 밥식기에 뚜껑덮어 아랫목 이불에 보관함
옛날엔 밥을 매끼 지어먹었어요. ㅎㅎㅎ
평균 미모가 넘사벽이네~😅
주인아저씨 힐링되셨을 듯~ㅋㅋㅋㅋㅋ
와 무슨 외국분들이 이렇게 국밥을 잘먹어;;; 나보다 잘먹네 ㄷㄷ
외국인들이 국밥 좋아 하는 것도 웃긴데, 다대기라고 하는 것도 재밌네요ㅋㅋㅋㅋ
옛날에는 밥을 아랫목에 넣어두었죠.
밥을 어떻게 따뜻하게 먹었냐면 온돌방에 이불안에다 넣어놓으면 따뜻해짐.... 여름에는 가마솥있는다가 놓으면
따뜻해지고...국밥을 왜 먹었을까 ? 옛날에 보짐장수들이 빨리 먹고 산을 넘어야해서 빨리 먹어야해서 국과 밥을
같이 먹을수있는 국밥을 먹게된거구요...그래서 사극같은거보면 국밥을 시켰는데 반찬은 안나오는 이유가 이것임..
빨리 먹어야하는데 언제 반찬 쳐묵고 있노... 곧 해지는데...
한국인들 뜨거운 것 빨리 먹는 방법이 있죠!
뜨거운걸 먹을땐 호흡을 안으로 크게 자꾸 여러번 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옛날엔 이불속에다가 넣어두고 아랫목에다가 이불덮어서 보관했었음
그냥 한국인들이네..ㅋㅋ
한국의 밥문화는 정이죠! 너 밥은 먹고 다니냐는 다 통하죠
보온밥솥 없었을 때는 뜨끈한 아랫목에 두꺼운 이불 깔아놓고 그 안에 넣어서 온기를 유지했지요.
보온밥솥에 오래 두면 밥이 마르는데 아랫목에 둔 건 찰기가 살아 있었어요. 오래 두지는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온밥솥은 밥의 수분이 날아가는 거 같음..
유럽에도 어떤나라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인사가 밥먹었는지 묻는게 인사인 나라가 있던데
그나라도 전쟁으로 찢어지게 가난해서 그런문화가 생겼다던데 ㅋㅋ
부산 돼지국밥은 인터넷에 물어보는게 맞습니다.
어른용이 있고 대중용이 있어요. 어른용은 입문자가 먹기엔 부담스러울수도 있죠.
왠만하면 대중적으로 유명한 곳에 가는게 나을겁니다.
추운날에는반주해야하는데
부산사람들이군^^
서양 사람들이 밤에 술먹고 해장하러 아침부터 국밥집 찾고..ㅋㅋ
사실 친한 지인들이랑 아침 일찍 어울려서 해장국 한그릇 먹는게 참 정겨운 문화죠..
물론 해장도 되고,국밥 한 그릇 먹고나면 점심때까지 배고픈 줄 모르고 든든하고,몸에서 열이 나면서 추위도 가시고
한국의 국밥 문화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살도 안 찌고,비교적 저렴하고,해장과 식사도 되고,반주 곁들이면 술안주로로 최고
저는 북미에서 15년을 살았어도 영어가 잘 안 됩니다. 그런점에서 저 분들은 언어 천재입니다.
지능이 떯어진겁니다 😊😊
옛날에는 밥을 그때그때 해먹고, 근대에는 밥을 해서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두면 점심까지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먹는거에 진심인게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은 인종을 가리지 않습니다! 한국습관을 습득하고 좋아하면 한국인입니다!
아랫목에 밥퍼서 (뚜껑있는 스댄그릇 큰거) 이불에 둘둘말아 아랫목에 쏘옥~~ 그람 꽈 따뜻했는데ㅎ
밥먹었냐?고 물어본 슬픈과거는 625전쟁이후60년대 까지 가난해서 하루 한끼 2끼 밖에 먹을게 없어서. .. 박먹었냐 물어보는게 인사가 된지 70여념이 됐어요..ㅡ 아뭏튼 한식을 맛있게 드셔서 보기좋고 감사합니다...
오래전 보온밥통이 없었을땐 밥공기들을 따뜻한 온돌 아래목 이불에 덮어 놨어요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에는
김치국물이나 깍뚜기국물을
넣어서 드시면
별미에요.😊😊
종아요ㅎ저두묵고잡퍼요
예쁘고 잘생긴 외국인들
보온기는 없었지만.... 아랫몫이 있었습니다^^
와 외국인이 ? 신기방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