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국어] 향가 제망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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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수능 국어의 절대교과서.
    이승우 선생의 제망매가 설명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0

  • @mimikang1234
    @mimikang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깔끔하고 꽉찬 설명 덕분에 항상 국어강의는 이 체널에서 찾아봐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세현-r6g
    @이세현-r6g 5 лет назад +8

    분필이 잘 안보입니다..그것 말고는 강의도 시원시원하고 좋아요감사합니다 ㅎㅎ

  • @두루정쌤국어교실
    @두루정쌤국어교실 5 лет назад +5

    저도 국어를 강의하는 입장이지만 훨씬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imbtbt
      @imbtbt  5 лет назад +2

      강의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민망한 강의인데... 칭찬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gl2lr6oz8e
    @user-gl2lr6oz8e 5 лет назад +2

    피카소그림도보는이마다 해석하는것에 정답이없듯 중생의 해석또한 시비하지않으나 태어났기에 죽을수밖에 없는 인간의 생로병사의 윤회 반복을 벗어나는 아미타부처님의 세계에 태어나길 바라는 축원

  • @정찬욱-o7v
    @정찬욱-o7v 4 года назад +1

    生死路隐 (생사로은 )
    此矣 有阿米 次肸伊遣(차의유아미차힐이견)
    吾隐去内如辞叱都 (오은거내여사질도)
    毛如云遣去内尼叱古(모여운견거내니질고)
    於内秋察早隐风未 (어내추찰조은풍미)
    此矣彼矣浮良落尸叶如(차의피의부량낙호엽여)
    一等隐枝良出古(일등은지양출고)
    去如隐处毛冬乎丁(거노은처모동호정)
    阿也 弥陀刹良逢乎吾(아야미타찰양봉호오)
    道修良待是古如(도수양대시고여)
    중국 바이두 웹사이트에 나온건데 여기서 나온 국어(?)는 틀린건가요.

    • @imbtbt
      @imbtbt  4 года назад

      제망매가의 해석에 대한 연구는 제가 직접한 것이 아니라 이전 연구의 결과를 고등학교 문학 교과 수준에 맞추어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웹사이트보다 제가 참고한 문헌이나 참고서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scarlettekerri6350
    @scarlettekerri6350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난푸르딩
    @난푸르딩 6 лет назад +3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빨간분필은 잘 보이지가않네요ㅠ

    • @imbtbt
      @imbtbt  6 лет назад

      네.... 미안합니다 ㅜㅜ

  • @초롱짱-l7s
    @초롱짱-l7s 5 лет назад +3

    종교에 의지해 죽은 누이동생을 잊고자 노력했나요? 그리고 이시에 체념적 어조 아니죠?

    • @imbtbt
      @imbtbt  5 лет назад

      맞습니다.
      다만 체념적 어조는 좀 어렵네요.
      7-8구의 경우에는 가르치시는 분에 따라서 그렇게 설명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종교적 기다림으로 정서가
      승화되는 건은 맞습니다.

  • @조영욱-c5p
    @조영욱-c5p 3 года назад

    잘봤아요 감사합니다

  • @음으-j5z
    @음으-j5z 4 года назад

    기출문제 보고 있는데 제망매가라는 시가 어째서 “서로 대비되는 두 공간을 설정하여 재회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을 드러내었다.” 가 정답이죠?

    • @imbtbt
      @imbtbt  4 года назад

      음으 화자가 있는 곳은 현실세계이지만, 나중에 누이를 만날 곳은 사후세계이므로 대비되는 두 공간이 맞습니다.

    • @음으-j5z
      @음으-j5z 4 года назад

      @@imbtbt 시에서 화자가 있는 현실세계를 언급한 부분이 없지 않나요?

    • @imbtbt
      @imbtbt  4 года назад +1

      @@음으-j5z 문학은 본래 직설적이고 명시적이지 않은 장르입니다. 누이가 죽어서 제사를 지내며 부르는 노래이니, 화자는 당연히 현실세계 속 인물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지요.

    • @음으-j5z
      @음으-j5z 4 года назад

      이승우 감사합니다 ㅎㅎ

  • @user-wq6mv7wm2l
    @user-wq6mv7wm2l 4 года назад +2

    글씨가 너무 안보인다..

  • @인절미-g2y
    @인절미-g2y 6 лет назад +1

    화자는 누이를 만나기 위해 미타찰에서 기다리는건가요?

    • @수댱-d6i
      @수댱-d6i 6 лет назад +1

      누이가 극락세계 (미타찰)로 먼저 갔고 나 또한 언젠가 죽으니 그때를 기다린다는것 같네요

    • @imbtbt
      @imbtbt  6 лет назад

      제 답글이 늦어서.. 다른 분이 답글을 다셨군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러아'님의 설명이 정확하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젼-k7r
    @젼-k7r 6 лет назад

    제망매가에서 가르키는 나 라는 존재가 1단에는 죽은누이인데 3단에는 월명이에요?? 힝 헷갈려요

  • @예린이바라기
    @예린이바라기 5 лет назад +2

    글씨 좀.....

  • @ive9917
    @ive9917 4 года назад

    이거 고대국어로 들어보면 신기함

  • @hamster_isu81
    @hamster_isu81 5 лет назад

    이거 비상 문학에 나왔어요..

    • @imbtbt
      @imbtbt  5 лет назад

      ??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교과서에 많이 나옵니다~

  • @재형-s5l
    @재형-s5l 6 лет назад +1

    영탄법이 쓰이셨다고 하셨는데 영탄법은 아 이런거 아닌가요? 시에 안나온것같아서요

    • @imbtbt
      @imbtbt  6 лет назад +2

      재형 영탄이란, 아 와 같은 감탄사로도 표현 가능하고 구나, 구려 등의 어미로도 표현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어떤 단어를 사용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를 따지기 전에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느냐 아니면 강조하고 싶은 의도가 반영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겁니다.
      작품 속에서는 4, 8, 9,10구 등에 이러한 강조가 드러나 있지요.
      4구는 질문의 형식을 통해 8구는 감탄형 어미에 의해, 9구는 감탄사, 10구는 감탄형 어미에 의해 정서나 태도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 @재형-s5l
      @재형-s5l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게 10구체라고했는데 한줄당1구체인가요?

    • @imbtbt
      @imbtbt  6 лет назад +1

      재형 그렇죠. 고전시가는 한 줄이 한 구입니다.
      다만 시조는 한 줄이 두 개의 구로 되어 있어요.

    • @초시-y4n
      @초시-y4n 6 лет назад

      @@재형-s5l ㅇㅅㅇ

    • @초시-y4n
      @초시-y4n 6 лет назад +2

      @@imbtbt 생사길은
      예 있으매 머뭇거리고
      나는 간다는 말도
      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
      한가지에 나고
      가는 곳 모르온저
      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여기에서 아아가 영탄법 아닌가요?

  • @eunsookim8446
    @eunsookim8446 6 лет назад +1

    오빠 나 갈게~여기서 오빠인 이유좀?ㅋ

    • @imbtbt
      @imbtbt  6 лет назад +3

      작품 속에서 죽은 사람이 바로 화자인 월명사의 동생이기 때문입니다. (동생의 말) '나는 간다' 해석 부분을 질문한 거 같은데요, 시는 압축성이 있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해석해야 감상이 매끄럽습니다. 따라서 동생이 오빠에게 '나 먼저 (하늘나라로) 갈게요'라는 말을 상상하여 인용한 장면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 @imbtbt
      @imbtbt  6 лет назад

      동생입니다.

  • @아이고-p6p
    @아이고-p6p 3 года назад

    성지 순례하러 왔는데 댓글 삭제하셨나요? 너무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