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상한거같아요 그거 아세요, 비빔밥 시리즈만 보면 눈물이 줄줄 나네요ㅠㅠ 방에서 혼자 귀엽다하면서 보면 눈물이 흐르고있어요 삭막하게 사는 삶...간질간질한 마음.. 위로 받나봐요 과나님 감사합니다ㅠㅠ 구독자수 1만명도 아닐때부터 봐왔지만 그때 구독했던게 정말 행운이에요 과나님 오래동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0:22 새빨간 엄마 얼굴 > 고춧가루 1술 0:24 새파랗게 질린 나는 > 쪽파 2술 0:26 나름 설탕물을 타왔지 > 설탕 1술 0:38 새까맣게 모르는 난 > 간장 4술 0:40 일단 참기름을 들고 > 참기름 1술 나오는 가사의 색과 뿌려지는 재료의 색이 겹쳐지는 것도 너무 아이 관점으로 잘 쓰여 있어서 감동 받고 가요ㅠㅠ!!! 하나하나 그냥 놓치는 거 없이 세심하게 짜여진 영상이라 더 마음에 와닿나봐요 잘보고 갑니다!ㅠㅠ
정말 미쳤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이 노래는 과나의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들 까지 단 2분만에 나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노래가 끝난 뒤에는 어릴적 나의 기억들을 다시 떠오르게 함은 물론이고 아픈 엄마에 대한 아들의 마음 그런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져 온다. 미쳤다. 단순히 노래의 독특함, 중독성을 넘어 생각에 잠기게 하는 미친노래다
가사를 의식하면 학교끝나고 해가 뉘엿뉘엿 기울즈음 합병증 앓아 누워계시던 어머니께 요리할 줄 몰라 희멀건 죽밖에 끓여드리지 못하고 보습학원으로 향했던 어린 시절이 자꾸만 떠올라 듣는내내 눈물이 차오르지만 영상속 과나님 목소리는 너무나 해맑아서 그래도 엄마와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힘들었지만 학원에 다닐 수 있어 감사했던 기억으로 되새길 수 있어서 뭉클해집니다. 과나님 감사합니다.
다른거 보면서는 안우는데 이것만 보면 사람이 오열을 하네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렸을때부터 밥을 자주 혼자 챙겨먹곤 했는데 방금도 집에서 혼자 밥 챙겨먹다가 미친듯이 울고있네요 자주 아픈 편이라 엄마가 약도 자주 사오곤하는데 우리 엄마 아플땐 약도 안사준것 같고.. 공부 열심히 해서 학교 시험 성적표든 합격통지서든 들고가서 우럼마 행복하게 해드리는게 제 꿈이에요 과나님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자주 울게 해주세요❤ 엄마 내가 표현은 잘 안하지만 사랑해💜
저도 중학교 3년동안 혼자 먹고 살았는데 그때 생각나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다른사람들은 이게 그렇게 슬픈가? 하면서 신기하게 보던데 저는 진짜 너무 슬프게 봤거든요.. 엄마가 아팠던건 아니었지만 집에서 혼자서 밥에 참기름 간장 한술씩 넣고 비벼서 먹으면서 세상 슬프게 울었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다른 영상들 보다가 엄청 울었네요..
9살의 어린나이에도 아픈 어머니 걱정안하시게 스스로 밥 차려 먹겠다는 과나님의 경험에서 제 어린시절도 생각나네요. 괜히 짠해지는 노래가 아닐수없습니다. 항상 밥 잘 챙겨먹으라고 걱정해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꼬박꼬박 10년 넘게 밥만 잘 챙겨먹더니 살이 이렇게나 많이 쪘네요...
연두부비빔밥 솔직후기: 흠...솔직히 맛이없을수가없는 조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두부를 굉장히좋아해서 참 맛있게먹었습니다. 무순을 따로 사기귀찮으시거나 더이상 써먹기애매하실분들은 달래를 사셔서 달래양념장을 만들어서 드십시오. 달래향이 굉장히 잘어울리고 부족한 아삭아삭한 식감도 추가되서 아주 맛있습니다. 식감이 걱정이신분들은 계란찜에밥비벼먹는 식감이니 걱정안하셔도될듯합니다. 항상 맛있는 레시피올려주시는 과나님 감사합니다. +추신. 오랜만에 다시 리뷰해봅니당. 간단해서 시간내기도좋았네요. 다른요리들은 천천히 해볼게요우.
비빔밥 시리즈가 아카펠라로 올라오는 이유 (뇌피셜) 비빔밥 =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있는 음식이 됨 아카펠라 = 다앙한 목소리들이 어우러져 듣기 좋은 화음이 됨 과나님은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지는 비빔밥을 목소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아카펠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대단한 아이디어
@@jjalboshot{아카펠라가 아니에요, 사람 목소리로만 하는 건데, 악기도 들어가 있어서 아카펠라라고 하는 거 아닌데... ... (점은 6개만 찍는것이 표준) 음악 잘 모르시나보네요......, 이걸 모르면 안 되는데.......} 이겠지요... 초등학교때 배우는 띄어쓰기와 맞춤법 정도 기본도 못 지키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문지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요해야 할까요? 본인 기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조회수는 다른곡에 비해 높은편은 아니지만 이 노래는 진짜 꼬박꼬박 찾아와서 듣게 된다. 어릴적에는 인생이 뭐 엄청 거창한줄 알았고 성공해서 잘먹고 잘사는게 좋은 인생이라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 거창한게 대단한게 전부가 아닌 인생이었는데. 이제 오히려 어머니가 해주셨던 된장국, 평상에서 수박먹으며 들었던 매미소리, 친구랑 실내화가방 퉁기며 먹던 컵볶이, 혹은 과나의 연두부 비빔밥 같은 사소한 추억들이 소중해졌다. 그립고 애틋한 기억들 같은 냄새가 나서 자꾸 듣게되는 노래.
바로전영상에 요리한번할라치몬 인도를 다녀와야 성공할만한 레시피들보다 전전번에 간장 계란 비빔밥이랑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과나님 노래 항상 즐겨들어요.. 운전할때도 듣고 그만큼 참 중독성있는데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이런종류(!)가 참 따뜻하고 귀에들어오고 더듣고싶고 그래요^^ 과나님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번 영상은 뭔가 간질간질하니 마음 속 한 켠에 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 열 번은 계속 들은 것 같습니다. 계속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한편으로는...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 엄마를 못보는 줄 알고 울었던 초등학생의 제가 생각나서 마음이 시큰시큰해요. 지금 저희 엄마는 건강하시답니다! 감사해요 과나님-!
과나님 처음엔 그냥 엄청 4차원적이다~하고 넘겼는데 지금보니깐 스토리텔링부터 노래 중독성까지..게다가 너무 귀여운 캐릭터로 영상에서 눈도 못 떼게 하고 대박이에요ㅠㅠ!!!!맨 처음에 비비랑 bibi를 그렇게 표현하신게 너무 대박이라 생각합니다,,,,많은 사람이 과나님 유튭 많이 봐줬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왠지 눈물나는 노래... 맞벌이 하던 부모님.. 가끔 혼자 밥먹어야 하는 저를 위해 냉동실에 볶음밥 재료 볶은 걸 1인분씩 랩으로 포장해서 다 먹은 삼색 아이스크림통에 넣어놨죠. 혼자 밥을 먹어야 할때면 그거 하나 꺼내서 전자렌지에 해동하고 밥이랑 대충 볶아먹곤 했는데... 어린시절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음원듣기↓↓↓↓↓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538236
지니: www.genie.co.kr/4TYQR3
벅스: music.bugs.co.kr/track/32100660
플로: www.music-flo.com/detail/album/405559779/albumtrack
바이브: vibe.naver.com/album/5157196
비빔밥 시리즈 다시 해줘요 제발ㅜ
이 정도면 애들 동요 모음집에 들어가도 되는거 아니냐?? 진심 비빔밥시리즈는 뭔가 맘 한구석 간질간질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진심좋아 ㅇㄷ
@진심좋아 폰과서;;
@@Kimpanzee52 폰과섴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
@@DDA_IT 어딘지 아시나요?
혼자밥도 못해먹는 19살짜리들도 많은데
9살짜리 과나는 무척이나 기특했네요...
이 댓글 뭔데 이렇게 따뜻하냐... 그유튜버 그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새온 제가 저희집안의 독자라서... 그런가봐요 ㅋ
술안주 ??
에어 조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이제 좀 부럽기까지하다. 이런 순수하고 건강한 감성을 아직도 풍부하게 갖고 계신다는게... 뭐 작사작곡 능력은 더 말 할것도 없고
@@user-IIIIIIIIIIIIIIIIIIII 님이 베댓임
@@user-IIIIIIIIIIIIIIIIIIII 맞아요 여기에 이거 보고 울적해지거나 슬퍼지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냥 요리영상인데. 요즘 우울증 증상 있는 분들이 많은듯 .
@@fromthebottomofmyheart2779 당신...사려깊은 새럼...
그냥 다시는 못 돌아가는 곳에 대한 한탄이랄까...그런 감정이 들어요...
ㅠㅠㅠㅠ 가사보자마자 펑펑우는 중인데 우울증인가요..
저 이상한거같아요 그거 아세요, 비빔밥 시리즈만 보면 눈물이 줄줄 나네요ㅠㅠ 방에서 혼자 귀엽다하면서 보면 눈물이 흐르고있어요 삭막하게 사는 삶...간질간질한 마음.. 위로 받나봐요 과나님 감사합니다ㅠㅠ 구독자수 1만명도 아닐때부터 봐왔지만 그때 구독했던게 정말 행운이에요 과나님 오래동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비빔밥 시리즈 보면 괜히 슬퍼요. 혼자 따라부르다 울컥해서 못따라불름 ㅠ
아홉살 인생 책이 생각나네요 엄마의 감기때문에 식사 챙겨먹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참 센스있으세요
마음이 여리신가 봐요ㅠㅠ
안이상해.. 다들 그런가봅니다
@Croa ?WlsEk tnpg
0:22 새빨간 엄마 얼굴 > 고춧가루 1술
0:24 새파랗게 질린 나는 > 쪽파 2술
0:26 나름 설탕물을 타왔지 > 설탕 1술
0:38 새까맣게 모르는 난 > 간장 4술
0:40 일단 참기름을 들고 > 참기름 1술
나오는 가사의 색과 뿌려지는 재료의 색이 겹쳐지는 것도 너무 아이 관점으로 잘 쓰여 있어서 감동 받고 가요ㅠㅠ!!! 하나하나 그냥 놓치는 거 없이 세심하게 짜여진 영상이라 더 마음에 와닿나봐요 잘보고 갑니다!ㅠㅠ
소름 돋는다 진짜 그는 도대체...
흐으윽 아련해...비빔밥 시리즈들은 마음이 간질간질거리고 아련하고.. 어른이 동요같아요...😂
와우
어른이동요ㅋㅋ
사실 동요도 어른들이 많이 썼죠..
정말 미쳤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이 노래는 과나의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들 까지 단 2분만에 나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노래가 끝난 뒤에는 어릴적 나의 기억들을 다시 떠오르게 함은 물론이고
아픈 엄마에 대한 아들의 마음 그런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져 온다.
미쳤다. 단순히 노래의 독특함, 중독성을 넘어 생각에 잠기게 하는 미친노래다
기억조작 미쳐버렸다ㅠㅠㅠㅠ
무슨 이런 요리영상에 감성팔이들이 들끓는지... 미개하다..
@우디 YOU
이말듣고나니 진짜 찡하네요..
@@fromthebottomofmyheart2779 니가 더 미개한것 같은데?
"깨끗하게 비웠던 아홉살 봄 두시 반"
과나 영상을 보면서 항상 작곡실력과 라임맞추는거 보고 놀랬는데 진짜 이번곡 저 가사 보고 감탄이 절로나온다 단순한 레시피가 아니라 연두부 비빔밥이라는 주제로 어린시절 이야기를 풀어가는듯한 영상이였음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우주-s4t 연두부비빔밥 하고 라임 맞춘거임
+ 어린시절의 입장에서 썼다는게 김치를 밥에 올려먹고 매우니까 밥을 더먹음🍚 김치가 매운 아홉살 봄 두시반 😭
ㅇㅈ 저도 그 가사가 젤 맘에 들었는데 ㅋㅋ
@@우주-s4t 제가 받아들인 의미로는 단순히 깨끗하게 비웠던 연두부 비빔밥이 아니라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나혼자 음식을 해먹었던 내 어린시절 추억을 아홉살 봄 두시 반 이라고 표현하신것 같아요
저도 여기서 소름 쫙돋음 ;;
타이틀부터 노래랑 구성까지 너무 천재미 넘치신다....
어머 우디넴이다
우뎌!
@@이영란-o9e 군대는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그립네요....
.
여러분 지금은 우디가아니라 우감독이라고 해주세요
울었어요ㅠ
오 찐인데 누군지 모르겠어
ㅈㅅ
찐이다 올리지말자
@@bulsechul2026 찐이면 올려야지 누군지 몰라도
누구세요?
ㅜ
정말 세계관 최강자의 노래다...
그 약빤 과나가 맞나.? 과나는 진짜 전설이다...
돼고비에 악마의 수프, 그거 아세요 등 이젠 비빔밥 까지?? 진짜 과나는 전설이다
파랑도깨비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 .
이 드립 뇌절진짜...
반면에 카카시 뇌절 수준은 무슨 사스케 뇌절도 질려
@@탕구리-e2z 그거에 비해 사라다 뇌절수준ㄹㅇ실화냐?
역시 사스케딸이다.....
@@mibi9738 닌자딸?
@@mibi9738 사라다보고 먹을거부터떠올림 ㅅㅂㅋㅋ
비빔밥 시리즈는 항상 뭔가 아련한 느낌이 좋은 거 같음.. 이번껀 훅도 좋고 스토리텔링도 좋네 역시 갓나
저건 훅이라하는게아닌데................. 후렴인데요........ 에휴........ 후렴이랑 훅도 구분못하시나요..?
@@jjalboshot 말투가 왜 그렇게 공격적이세요..
@@jjalboshot 몰랐으니까 이제 알면 되죠 ㅋㅋㅋ
@@jjalboshot 어디에나있는..
@@김태엽-x5m9o 쟤 컨셉이에요
가사를 의식하면 학교끝나고 해가 뉘엿뉘엿 기울즈음 합병증 앓아 누워계시던 어머니께 요리할 줄 몰라 희멀건 죽밖에 끓여드리지 못하고 보습학원으로 향했던 어린 시절이 자꾸만 떠올라 듣는내내 눈물이 차오르지만 영상속 과나님 목소리는 너무나 해맑아서 그래도 엄마와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힘들었지만 학원에 다닐 수 있어 감사했던 기억으로 되새길 수 있어서 뭉클해집니다. 과나님 감사합니다.
ㅠㅠ...
ㅠ_ㅠ
남은날들이 따뜻하길 바랍니다.
다른거 보면서는 안우는데
이것만 보면 사람이 오열을 하네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렸을때부터 밥을 자주 혼자 챙겨먹곤 했는데
방금도 집에서 혼자 밥 챙겨먹다가 미친듯이 울고있네요
자주 아픈 편이라 엄마가 약도 자주 사오곤하는데
우리 엄마 아플땐 약도 안사준것 같고..
공부 열심히 해서 학교 시험 성적표든 합격통지서든 들고가서 우럼마 행복하게 해드리는게 제 꿈이에요 과나님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자주 울게 해주세요❤
엄마 내가 표현은 잘 안하지만 사랑해💜
저도 이 영상만 보면 울어요 진짜 펑펑... 지금도 눈물범벅이네요 ㅜㅜ
울보임?
@꿀벌 ㅋㅋㅋㅋㅋㅈㅅ
저도 중학교 3년동안 혼자 먹고 살았는데 그때 생각나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다른사람들은 이게 그렇게 슬픈가? 하면서 신기하게 보던데 저는 진짜 너무 슬프게 봤거든요.. 엄마가 아팠던건 아니었지만 집에서 혼자서 밥에 참기름 간장 한술씩 넣고 비벼서 먹으면서 세상 슬프게 울었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다른 영상들 보다가 엄청 울었네요..
2:04 에 두부 미소지으면서 사라지는거 지금봤네 허어우ㅜㅜㅜㅜㅜㅜ
9살의 어린나이에도 아픈 어머니 걱정안하시게 스스로 밥 차려 먹겠다는 과나님의 경험에서 제 어린시절도 생각나네요. 괜히 짠해지는 노래가 아닐수없습니다. 항상 밥 잘 챙겨먹으라고 걱정해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꼬박꼬박 10년 넘게 밥만 잘 챙겨먹더니 살이 이렇게나 많이 쪘네요...
뭐야 내 감동 돌려줘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제 그만 먹으라네요
@@sejonggong 저도 그만 먹으래요 ㅠㅠ
@@user-wx5rj7xz8l 감동도둑ㅋㅋㅋㅋ
비빔밥 시리즈 너무 좋아요 진짜 노래는 너무 평화롭고...ㅠ
이번에는 참 가사까지 울컥하다...
과나님 사랑❤
오늘도 중창단의 하모니에 감탄하고 갑니다
형......? 진짜 형이야......? 형도 우리 과나형 팬이구나!!
이형 매번 오네ㅋㅋ
와 찐이다 올라가시죠!
여기서 보네 형 ㅋㅋㅋㅋ
형이 범접 못하는영역이지?
연두부비빔밥 솔직후기:
흠...솔직히 맛이없을수가없는 조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두부를 굉장히좋아해서 참 맛있게먹었습니다.
무순을 따로 사기귀찮으시거나 더이상 써먹기애매하실분들은 달래를 사셔서 달래양념장을 만들어서 드십시오. 달래향이 굉장히 잘어울리고 부족한 아삭아삭한 식감도 추가되서 아주 맛있습니다. 식감이 걱정이신분들은 계란찜에밥비벼먹는 식감이니 걱정안하셔도될듯합니다. 항상 맛있는 레시피올려주시는 과나님 감사합니다.
+추신. 오랜만에 다시 리뷰해봅니당. 간단해서 시간내기도좋았네요. 다른요리들은 천천히 해볼게요우.
조합이었습니다 아님?
@@_maerc 그렇군요!
쌈에다가 싸서 먹어도 맛있슬듯
달래양념장을 만들어서 드십시오 이부분 저만 북한스럽게 느꼈나요 아니면 제가 잡혀갈 부분인가요
2분짜리 노래를 몇분째 중간중간 멈추며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다 재료들의 소리를 하나씩 들어보고 그러다가 놓친 이야기를 다시 듣고 그러다가 노래부르는 캐릭터가 재료끼리 합쳐져서 만들어진거구나 하고 다시 처음부터
마지막엔 9살의 연두부비빔밥하며 조금 뭉클하기까지했다
새빨간 엄마 얼굴 = 고춧가루
새파랗게 = 대파
설탕물을 타왔지 = 설탕
새까맣게 모르는 나는 = 간장
참기름을 들고 고민했지 = 참기름
가사 따라서 재료들어가는거 미쳤다...
와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와 나만 생각한게 아니구나
내가 적어야지 하고 혹시 스크롤 내렸는데 금방 발견 흑
와 진짜네 디테일 오진다
0:19 침대에 누워있었지 = 침대(그릇)
엄마가 보리차랑 김치도 꺼내먹으라고 하는 부분에서 나만 울컥했냐ㅜㅜ
저도 거기서 코끝이 찡~ ㅠㅠㅠㅠ
@@afwefesdfasdf1441 Wls
@@afwefesdfasdf1441 니가 ㅂㅅ ㅇㅇ
@@afwefesdfasdf1441 삼다수통제조사
@@ra_v3027 걔가 뭐라 씨부렸길래
형님 이제 가사에 스토리텔링까지담으시면...
과산화나트륨...그의 한계는 대체...
나 울어 ㅜㅜ
1:36 엄마 편찮으시니 일부러 쉬는 목소리로 표현 하신건가 ... ㄹㅇ 대단하신 분
저도 여기서 소름돋았어요... 진짜 표현력 대단해
왜 그런 느낌있잖아요.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나한테 없는 추억인데 그리운 느낌들고 겪어본것 같고 이 노래가 딱 그런 느낌이에요.
진짜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영상 올라올 때 반응
다른 유투버 영상 : 영상 나왔다
과나님 영상 : 과나 신곡 나왔다!!
10공감
2:05 마지막에 아홉살 봄 두시 반 연두부 비빔밥 할때 뭔데 이리 아련하냐
나도 저 부분 나올때마다 눈물이 쏙
2:08
오후의 햇살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엄마향기가 집에 따뜻하게 데워지는 쯔음의 어린아이의 주방이야기...
단순요리영상에 그놈의 갬성 의미부여 오지네 ㅋㅋㅋㅋ
와 노래 너무 귀엽구 좋아요 ㅠㅠ
?뭐야 찐이자너?
이왜진?
와 더레
ㅇㅈ
엑윽보수 유튜버
가사에 재료 넣는 타이밍에서도 놀랐지만,
"너무나 빠른 지구, 나와 나 다른 지금" 대사의 의미에서도 놀랐네요..
처음 들을땐 2학년이라고 해서 지금 대학교 2학년이신가 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인걸 맨 뒤에 알고,
시간이 빨리 지났다는걸 표현한거라고 알게 됬네요..
와 이제알았어요 ㅠ 저도 무슨의미인가 했는데 세상에...
됐
와 해석 미쳤고
먼소리여...??
understand aaa
내용 흐름상 초2가 아니라 대2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2가 아니라 초2 였고
지구가 한바퀴 돌면 하루가 지나고
그 지구가 너무도 빠른 나머지
초2였던 내가 지금은 이렇게 컸다
뭐 이런 뜻을 말하려는거 아닐까요
천재. 이거말곤 설명이 안됨. 감성까지 갖춘 천재.
그냥 조용히 먹먹하다 갑니다
두번 더 듣고 가야지
예전에 어린이 동화관련 컨텐츠를 제작했다고 한 이력이 여기서 여실히 보여지네요 ㅎㅎ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감성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래와 요리 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토리까지...
작곡하랴 요리하랴 그걸 한 컨텐츠로 녹여내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젠 거기다 스토리텔링까지 더하다니요 ㅜㅜ
2분짜리 영상에 재미와 유익함과 감동까지 주는 과나님 감사합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 왜 비빔밥 시리즈 중에 다른건 그냥 귀엽게 잘 보고 듣는데 대체 왜!! 연두부 비빔밥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냐고 아 ㅋㅋㅋㅋㅋ
너무나 빠른 지구
뭐야 존나 귀여으ㅓ
와 가입일 4개월
으악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ㅜㅠ
귀여웡
@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말하셨지 비빔밥은 살 안찐다고
아빠는 말하셨지 통통한게 귀엽다고
할머니는 말하셨지 나중에 다 키로간다고
후후후.....(오열
나도그랬지...하지만 키와함께 몸무게도...크흣..ㅠ
살이여...(포동)
저거 진짜 키로 감 그래서 난 140에서 186으로 떡상햇지
나는 생각했지 키로 가는게 아니고 키로(그램)로 가는구나!
할머니는 말하셨지 나중에 다 키로(그램으로) 간다고
휘리릭 휘리릭 너무나 빠른 지구
휘리릭 휘리릭 나와 나 다른 지금
마음이 울리게되는 가사네요...
너무나 빠른지구.. 그런 뜻 이었군요..
우울증 초기증상임 님
마음이 울렸단게 코 찡하거나 감동적이란거지 저 가사듣고 눈물 콧물 다쏟고 오열했다는게 아니잖아요..!
fromthebottomofmyheart 무슨 한문장 자기 생각 말한거 가지고 판단해버리네ㅋㅋㅋ
@@fromthebottomofmyheart2779 ?ㅋㅋㅋㅋㅋㅋ
비빔밥 시리즈 중에선 이게 젤 좋아요
마음을 간지럽히는 느낌😂😂
한번씩 보러와요. 어릴 때 맞벌이여서 혼자 밥을 챙겨먹을 때가 많았는데 그 때는 그게 당연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커서 이 노래를 들으면 혼자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요리하던 내가 그려져서 향수랄까 울컥하는 기분이 들어버려요.
삐 비 삐 비 삐 삐임 빠암 ♬
양념장 - 고춧가루 1, 쪽파 2, 설탕 1, 간장4, 참기름 1
비비 비비 비빔밥
비빔밥 시리즈가 아카펠라로 올라오는 이유 (뇌피셜)
비빔밥 =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있는 음식이 됨
아카펠라 = 다앙한 목소리들이 어우러져 듣기 좋은 화음이 됨
과나님은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지는 비빔밥을 목소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아카펠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대단한 아이디어
뭐야 이렇게 당연한 해석을 당당하게하다니
@@행복-i1g 이렇게 생각 못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행복-i1g 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
@@행복-i1g 꽈배기도 아니고 뭐이리 베베 꼬였누 ㅌㅋㅋ
오버워치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공감
다른사람을 웃기는게 100정도의 어려움이라면
감동을 주는것은 그 10배이상이라던데.....
저는 엄마가 냉장고에서 김치 꺼내고 보리차랑 같이 먹어라.. 하시는 부분에서 눈물이.. 돌아가신 엄마가 병석에 누우셔서 설날 전, 냉장고에서 떡국떡이랑 조기랑 꺼내 가거라.. 하시던 거 생각이 나서요..엄마는 아파서 누우셔도 자식들 남편 뭘 챙겨 먹일까.. 냉장고에 뭐가 있나.. 다 꿰뚤고 계시죠..
연두부
ㅇㄷㅂ
ㅇ:아홉살 봄
ㄷ:두시
ㅂ:반
어이 과나.. 이것마저도 의도한 거냐...
그러네 ㅅㅂ 오져따
소름....
@@Borussen7448 Sake L 인줄...
개쩐다
헐
진짜 왜이리 비빔밥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하냐...
우울증 초기에요 님
@@fromthebottomofmyheart2779 아 왜그래요 저분이 그렇다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줘요
@@user-vy9sj3mu6f 단순 요리영상 보고 울적해지면 우울증 증상 아님 뭐죠?
울적보단 약간 울컥인거같음.. ㅠ^ㅠ
@@fromthebottomofmyheart2779 그냥 가사랑 영상이 너무 따듯하고 어릴때 생각 나고 멜로디도 좋아서 울컥하는거져..
이 어린이는 나중에 커서. 혼자 밥해 먹을줄 모르는 많은 지구인을 구합니다
라면볶이 부르던 그 과나가 맞나..? 진짜 과나는 전설이다...
웅장해진다
비빔밥 시리즈는 한번은 꼭 아쉬워서 비빔밥 시리즈 순회하고서야 만족....도 안돼고 지금 11번째 듣는 중이다... 언제 멈출진 나도몰라...
와.. 이건 진심 역대 비빔밥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다... 눈물고임😢
비빔밥은 다 아카펠라로 만드는거야 형? 진짜 비빔밥 시리즈 노래들 너무 좋아ㅠㅠㅠㅠ♡♡♡♡!
좋긴한데 저건 아카펠라가아니에요...... 아카펠라는 사람목소리로만하는건데 저건 악기도들어가있어서 아카펠라라고하는거 아닌데..................... 음악잘모르시나보네요...........;;;; 이걸 모르면 안돼는데............;;
소멘티지 아카펠라를 모르는 것 보단 맞춤법 모르는 게 더 안 될 것 같은데
@@jjalboshot{아카펠라가 아니에요, 사람 목소리로만 하는 건데, 악기도 들어가 있어서 아카펠라라고 하는 거 아닌데... ... (점은 6개만 찍는것이 표준) 음악 잘 모르시나보네요......, 이걸 모르면 안 되는데.......} 이겠지요... 초등학교때 배우는 띄어쓰기와 맞춤법 정도 기본도 못 지키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문지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요해야 할까요? 본인 기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소멘티지 이 ㅅㄲ 지난번에 지 래퍼라고 혼자 ㅈㄴ 잘난척하던 ㅅㄲ잖아
모를수도있지 그리고 악기 섞어서 하는 아카펠라도 많음 그것이 전통적인 아카펠라가 아니더라도 아카펠라인건 편하지않잖아?
@@하이디-n2t 죄송한데 불편한 거 못참는 맞춤법 빌런이라서 왔습니다. "이걸 모르면 안 되는데"는 해당 댓글의 마지막 문장이라서 마침표가 찍혀야 하기 때문에 점을 7개 찍어줘야 합니다! 불편함 해결됐으니 다시 가겠습니다! 하하!
맨처음부터
새빨간 엄마얼굴-고춧가루
새파랗게질린 나-쪽파
설탕물-설탕
요리따위새까맣게모르는나-간장
참기름-참기름
지려따..
ㅋㅋㅋ 참기름
참기름 불쌍해ㅠ
일단 참기름들고 고민했지-참기름
진짜 숨어 있던 갬성을 다 멱살잡고 끌어올려서 눈가에 살짝 눈물까지 고이게 헤 주시는군요....
이거 진짜 창작동요제에 출품해도되는 수준ㅠㅠ..... 멜로디랑 노랫말 넘 좋아요 ~ 곡 너무 좋은데 ... 인기상 노리셔도될거같은데용 ㅠㅠ
조회수는 다른곡에 비해 높은편은 아니지만 이 노래는 진짜 꼬박꼬박 찾아와서 듣게 된다.
어릴적에는 인생이 뭐 엄청 거창한줄 알았고 성공해서 잘먹고 잘사는게 좋은 인생이라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 거창한게 대단한게 전부가 아닌 인생이었는데.
이제 오히려 어머니가 해주셨던 된장국,
평상에서 수박먹으며 들었던 매미소리,
친구랑 실내화가방 퉁기며 먹던 컵볶이,
혹은 과나의 연두부 비빔밥 같은 사소한 추억들이 소중해졌다.
그립고 애틋한 기억들 같은 냄새가 나서 자꾸 듣게되는 노래.
와 조졌다. 한입 연두부 광고제의 안들어오냐 풀무원아? 그렇게 잘팔리는데 더 잘팔릴수있는 기회인데? 이건 그냥 다 차려진 밥상에 연두부만 올리면될 각인데? 풀무원 일해라. 이거 진짜 소름돋는 광고일거같다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한데 어쩜 이렇게 슬프고 센치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뭔가 몸속 깊은곳의 추억이나 향수를 콕콕찌르는 느낌이에요...
바로전영상에 요리한번할라치몬 인도를 다녀와야 성공할만한 레시피들보다 전전번에 간장 계란 비빔밥이랑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과나님 노래 항상 즐겨들어요.. 운전할때도 듣고 그만큼 참 중독성있는데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이런종류(!)가 참 따뜻하고 귀에들어오고 더듣고싶고 그래요^^ 과나님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운전할때 틀어놓고 따라부르면서 가요 ㅋㅋㅋ
@야리 난 다좋음 ㅠㅠ
와... 요리하나에 이런 스토리까지 담아서 그걸 또 노래로 만들어서 그걸 또 완벽한 끼니하나에 담아내는 과나... 그저 빛😵
0:14 ~ 0:55 우리들이 사랑하는 굴소스가 뭐예요 간장 뚜껑인 거 나만 좋고 뭉클하나ㅠㅜ....
와...진짜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진짜 감동적이다...ㅠㅜ 진짜 나 옛날 생각나고 중딩때 생각나고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네... 암튼 나루토는 진짜 애니 최거명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새로운 기출변형인가 ㅋㅋㅋ
변화구 개씨게 던지노ㄷ
마구마구에서도 변화구 이렇게는 못던진다...
처음엔 웃으며 감상하다가... 어느새 국딩 때 학교마치고 집에서 혼자 밥먹던 생각이나서 눈물납니다..
작사 작곡이 너무좋아서
요리 레시피가 묻히는 과나님
해먹어보면 진짜맛있는데
1:34
엄마 방에 누워 외쳤지
손씻고 먹어
보리차랑 김치도
꺼내먹으렴
눈물 좔좔
ㅠㅠㅠㅠㅠㅠㅠㅠ내 룸곡 포인트
엄마...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 한 켠이 애잔해지고 맘이 괜히 울컥해져요.
뭔가 과니님의 가사처럼 부모님이 안 계신 집에서 어린 내가 작은 손으로 간장계란밥을 해 먹는 듯한 그런 모습이 떠올라서 그렇게 되나봐요 ㅎㅎㅎ
가끔 생각 날 때 자주자주 들어와서 또 듣고 가겠습니다 :)
비빔밥 시리즈 진짜 너무 우려 먹으시는거 아닌가요?
이 맛이면 전 평생 우려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ㅋ 저도요
@@user-yx6ve8gz2x ㅌㅋ
과나없인 못 살까 '우려'
당신 정체가 뭐길래 이 좋은걸 막 만들어대는거야
비빔밥 시리즈 너무 귀여워서 좋음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뭔가 간질간질하니 마음 속 한 켠에 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 열 번은 계속 들은 것 같습니다. 계속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한편으로는...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 엄마를 못보는 줄 알고 울었던 초등학생의 제가 생각나서 마음이 시큰시큰해요. 지금 저희 엄마는 건강하시답니다! 감사해요 과나님-!
비빔밥 시리즈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 ㅠㅠ
걱정하시는 어머니와 염려 시켜드리지 않고 싶어하고 씩씩한 아이가 연상되서 너무 따뜻한 영상이다
과나님 하루만 더 빨리 올려주셨다면 유통기한 지난 연두부를 버릴일은 없었을겁니다ㅠㅠㅠ
ㅜㅜ
00:57 이 부분 왜케 듣기 좋냐... 하..
형 무척 어려운 게 아니라면, 바쁘지 않을 때 음원 내주면 안 될까요? 컬러링 설정도 하고, 전곡 스트리밍하게... 나 좀 4시간 연속 듣기 하고 싶어서 그래요...
비빔밥 시리즈는 왜이렇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걸까요ㅠㅠㅠㅠ 휘리릭 휘리릭 너무나 빠른 지구 ~ 이거 계속 생각나ㅠㅠㅜㅜㅜㅠ ㅠ
굴소스좌가 이렇게 나온다고 저희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은
크나큰 오예입니다
Oh~~~ yes
비빔밥이다ㅠㅠㅠㅠ 이 시리즈 너무 좋아ㅠㅠㅠㅠ
과나님 요즘에 너무 폭업하시는거 아니에요ㅜ?
우리야 넘오 좋지만ㅠㅠ
오늘영상퀄도 쩌는데ㅠㅠ
2:07 너무 좋다 진짜 뭔가 뭉클하게 만드는 부분인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과나 파이팅
어릴때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시고 초등학교 3학년이던 오빠랑 밥해먹은 기억이 나요. 그때 오빠가 할 줄 알았던 유일한 요리가 계란 후라이인데, 둘이서 계란 후라이 2개해서 계란 간장밥 해먹었던 기억.. 너무 오랜만에 선명하게 떠오른 어린시절 기억이라 괜히 찡하네요.
뭐야 이 감동은...ㅠ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생들은 한국의 전통 한국의 맛 조화 등으로 비빔밥을 배웠다면 2020년생부터는 힐링이란 단어로 비빔밥의 정의를 새로 하고 홍보해도 좋을 만큼 따뜻한 곡.
비빔밥 시리즈 이렇게 계속 하면
저희들이 오예 합니다
계속 이시리즈 계속해주세요
다음 비빔밥은 간장 새우 비빔밥으로 해주시면
제가 좋아합니다
절대 제가 지금 먹고 싶은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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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렉이 걸려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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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끝!
게속 비빔밥 시리즈 내 주시면 저희가 좋아할거같죠? 그건 크나큰 '오예' 입니다.
세로드립ㄷㄷㄷㄷ
계속 이렇게 비빔밥 시리즈
귀엽게 내시면 저희가 좋아할줄 알았죠?
너무나큰 "오예" 입니다
이건 좋다
진짜계속보게되네요.
천재. 이런걸천재라고하는구나싶어요. 작은부분까지,모든게다, 들어간이유가있네요. 와아....즐기고노력하는천재라니.....
계속해주세요 진짜너무좋아요♡
ㅠㅠㅠ눈물 날 것 처럼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슬픈 건 아니고 뭔가 울컥하고 감성을자극하는 것 같아요!! 비빔밥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형은 물없이 살수있다며...
수없이 완벽하니까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26..허가..
합격
아카펠라 노래 개좋다...몽글몽글하면서 신나..
아카펠라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 점점 재료들 사라지는 것도 디테일 쩐다ㅠㅜㅠ
과나는 진짜 천재다.. 어떻게 노래마다 감성이 다 다르지
들을때마다 눈물 나와서 아무때나 듣진못하겠음.. ㅠ
2:08 나는 지금 과나를 있게 만든 정체성이 여기서 시작된듯 싶당
이거 듣고 울었습니다. 왜지. 엄마 잘 살아계시는데...
우울증 초기증상입니다 님
fromthebottomofmyheart 이사람 이상해여
감성충
@@붕어-o4k 진짜병신이노
@@user-my5yk6oe2c 유 투....
-브-
오늘 이 채널 처음 알게되고 낄낄 대면서 영상 보다가 다큰 어른이 엉엉 울었다... 엄마 보고싶다...
와 동요에서 많이 쓰이는 음이라서 그런가 괜히 가슴이 울렁해지네요... 뭔가 맑은 바다에서 혼자 한손에 신발 한켤레 들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로 발 담구고있는 기분..
과나님 처음엔 그냥 엄청 4차원적이다~하고 넘겼는데 지금보니깐 스토리텔링부터 노래 중독성까지..게다가 너무 귀여운 캐릭터로 영상에서 눈도 못 떼게 하고 대박이에요ㅠㅠ!!!!맨 처음에 비비랑 bibi를 그렇게 표현하신게 너무 대박이라 생각합니다,,,,많은 사람이 과나님 유튭 많이 봐줬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0:42 1:27 여기 휘리릭 지구가 진짜 내 취향이다..
왠지 눈물나는 노래...
맞벌이 하던 부모님.. 가끔 혼자 밥먹어야 하는 저를 위해 냉동실에 볶음밥 재료 볶은 걸 1인분씩 랩으로 포장해서 다 먹은 삼색 아이스크림통에 넣어놨죠. 혼자 밥을 먹어야 할때면 그거 하나 꺼내서 전자렌지에 해동하고 밥이랑 대충 볶아먹곤 했는데... 어린시절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아흑 몽골몽골해...아홉살짜리 고사리같은 손으로 요리한다고 이거저거 뚝딱뚝딱했을거 생각하면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비빔밥 노래 중 이게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