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영판 영상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중화민국 정부가 수도를 타이베이(대북)로 옮긴 때는 1949년 12월 7일입니다. 구닝터우 전투가 일어난 1949년 10월 하순에는 중화민국의 수도가 쓰촨성(사천성) 충칭(중경)에 있었습니다. 중화민국 세력이 아직 대륙에서 완전히 밀려나기 전입니다. 1949년 12월 29일에야 공산당이 중국대륙을 완전히 점령했고, 여러 작은 섬을 점령해서 오늘날의 양안 경계가 일단락된 시점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입니다.
@@사랑꾼-w2w 그렇죠.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도망갈 준비를 해서 이미 1949년 5월 20일에 타이완에 계엄령이 선포됐고(1987년 7월 15일 해제) 1949년 12월 7일은 중화민국이 수도를 타이베이로 옮긴다고 선언한 날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장제스조차도 청두에 계속 머무르다가 12월 10일에야 비행기편으로 타이베이에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접한 정보 파편을 제가 짜깁기 한 내용이라서 디테일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죠.
여기 다들 1949년 이전에 있던 정부들이 중화민국 정부라고 생각하는게 재밌네요.. 1949년 이전에 있던 북양 국민정부는 헌법도 없던 과도 정부였고 1949년부터 헌법을 제정하고 중화민국 총통 선거로 장제스가 당선돼서 그때부터 중화민국 정부가 수립됐는데 이것도 찾아보지도 않고 다들 비판부터 하시네요..
아니 네티즌도 다 알만한걸 교수도 모르고 제작진도 모르는게 말이 되냐.. 중화민국이 언제 건국 되었는지, 구닝터우 전투 당시 국공내전의 전황이 어땠는지는 하나도 모르고 한 사건만 지엽적으로 소개하려고 하니까 이 사단이 나지... 구닝터우 전투는 2차 국공내전의 일부로 봐야죠...
짧아서 보완설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방송판에 댓글 달았는데요. 확장판을 보니 너무 중국(대륙)자료에 의존한 나머지 오류가 많은거 같아요. 1. 양쪽에서 화망이 되면 전멸할텐데 진먼의 나비 넥타이 모양의 좁은 구역으로 대규모 상륙부대가 상륙할 수 없어요. 기뢰가 미설치 지역이 좁은데 그 안으로 상륙할 계획을 짰다는게 말이 되나요? 2. 1949년 중화민국은 중국이 자신들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서 하는 주장인데 그걸 표시하면 어떻게 하나요?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손문의 중화민국(국공합작)은 중화인민공화국이 계승했고 지금의 장개석의 중화민국은 미국에 의해서 1949년에 세워진 괴뢰정부라는 주장인데요. 3. 그 당시 제트기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로 원거리의 대만에서 자체 공군력으로 충분한 공군력을 제공했을리가 없어요. 한국전 개전 당시의 한국군 전력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얼마나 기대한 주제인가... YTN이 너무 큰 헛발질... 이걸 어떻게 이 주제를 저런 인사를 뽑아서 할 생각을...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는 실망을 느낍니다. 다만, 방송용과 무삭제판 등등 콘텐츠를 시청자 니즈에 맞춰 보여주기 위해 누구보다 수고한 제작진이기에 한 번의 실수라 생각하고 기대를 가집니다. 부탁입니다.
이건 솔직히 당연히 타이완 쪽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 시키는 것이 더 재밋는데, 모택똥 시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네요. 뭔가 묘하게 마오돼지뚱 편드는 느낌도 들고...그리고 진먼타오만 아니라 냉전 시대 세계의 불행은 공산당, 공산주의 국가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애보다 인류애 운운이라니, 원래 이 프로그램은 냉철한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전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며, 감정론은 뒤로 하고 어떻게 하면 그걸 피할까 하는 공부를 하는 것인데, 감정론 들고 나오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하고 전쟁 하지 맙시다란 말은 참 쉽지만,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는데 말이죠.
국공내전이면 타이완군과 공산당군의 싸움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 국민당군과 공산당군의 전쟁이죠. 역사학자면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미국 독립전쟁을 영국군하고 버지니아주군이 붙었다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 없죠. 아마추어도 아니고 뭡니까?
이건 좀 방송사 입장도 감안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중국 근대사는 이상하리만치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자료를 검수하는 분들도 모르고 지나가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공산이 큽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중국 근대사와 국공내전 관련해서는 새로운 사실의 업데이트가 더딘데다가 일반에 알려지는 것도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화민국에 우호적인 사실이 대중화되기 시작된 것도 제가 알기로는 2010년 들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요).사실을 직시하되 프로그램을 제작하시는 분들에게 과도한 비난의 화살을 보내는 건 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임용한 교수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대하며 이 방송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패널로 참여하는 다른 전문가분들의 의견도 흥미진진하고요.
제작사에서 "시청자들의 부정적 반응은 임용한 교수님이 빠지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거부반응이다"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고 "특정 국가에 편향된 의견 제시 및 사실 왜곡" 때문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방송사 입장에서 전문성이 떨어질수야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주제가 역사인 프로그램에서 역사적 사실에서 동떨어진 얘기를, 그것도 특정 국가나 정당에 편향된 의견을 제시하는 건 좀 그렇네요...
임용한 교수님 그립읍미다...
TV방영판 영상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중화민국 정부가 수도를 타이베이(대북)로 옮긴 때는 1949년 12월 7일입니다. 구닝터우 전투가 일어난 1949년 10월 하순에는 중화민국의 수도가 쓰촨성(사천성) 충칭(중경)에 있었습니다. 중화민국 세력이 아직 대륙에서 완전히 밀려나기 전입니다. 1949년 12월 29일에야 공산당이 중국대륙을 완전히 점령했고, 여러 작은 섬을 점령해서 오늘날의 양안 경계가 일단락된 시점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입니다.
태클은 아니고 타이베이로 철수할 때에도 시창에 대본영을 남겨놨습니다 그래서 1950년에도 계속해서 국공내전은 이어졌고 이후에도 게릴라세력이 계속해서 저항했습니다. 국공내전은 조약으로 끝맺은적도 없고 중화민국 잔당의 제거를 위해 계속되었습니다
@@사랑꾼-w2w 그렇죠.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도망갈 준비를 해서 이미 1949년 5월 20일에 타이완에 계엄령이 선포됐고(1987년 7월 15일 해제) 1949년 12월 7일은 중화민국이 수도를 타이베이로 옮긴다고 선언한 날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장제스조차도 청두에 계속 머무르다가 12월 10일에야 비행기편으로 타이베이에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접한 정보 파편을 제가 짜깁기 한 내용이라서 디테일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죠.
01:38 허준 소신발언. 중국, 미국, 타이완 세나라.
매체가 올바른 역사를 전달하지 않음으로 구독을 취소함
+추가)
처음으로 주제 지역 언어로 태그가 달리고 그렇게 소통 잘하던 유튜브 관리자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모르겠음 뭐 CCP로부터 건당 얼마로 받아 먹는건가?
YTN 도 왜곡 같이하시네..ㅋㅋ
21:45 1949년12월에 중화민국(정부)수립...1912~~1949까지는 국호가 무엇입니까. 청나라입니까.만주국입니까.대일본제국입니까.
그.. 중화민국 임시정부가 1912~1913까지 북양정부가 1913~1928 국민정부가 1928~1949년 말까지 있다가 대만섬에서 중화민국 정부가 생긴거라 맞는 말이죠
중화민국 건국이 2차대전 후라니.. 너무하시네요
우수근 교수님이 하신말중에 전쟁을 막기위해 국익우선을 하지말자고 하시던데 어느국가가 국익우선을 포기할까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깊이가 좀 아쉽네요
임용한 가고 친중 중국대학교수 오네
역사 왜곡한것이 코앞에서 벌어지는데..그시대에 살아있는 분도 있는데
@@mojihye 예전에 민경욱 의원의 중국 우한 코로나 발언에대해, 혐중발언이고 국격손상이며 부끄럽다고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보고보고-x3q 확실히 박제된 증거 동영상 같은건 있나요? 진짜면 대놓고 친중인데요 그 발언.
우리 이쁜 민지를 위해 ㅎ 전쟁을 반대 합니다 ㅎ
중화민국이 대만 가고 건국되었으면 그 전에 있었던건 만주국 시즌2인가봐요. 근데 일본이랑은 왜 박터지게 싸웠을까 ㅋㅋㅋㅋㅋ 한국 방송에서 왜 중국 공산당에 충성하는 인사가 하는 편협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라???그럼 일본군이랑 박터지게 중국땅에서 싸운건 누구지????마오쩌뚱은 아니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30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가서 건국했다고요? ㅋㅋㅋ 어이가 없네.교수라는 분이 진정 모르는것이에요.아니면 어떤 의도로 왜곡했나요.한마디만 딱 물어볼게요.1912년 청이 멸망하고 국호가 무엇으로 바꿔었나요.
중국 공산당의 녹을 받는분이 공산당 프로파간다 고대로 떠드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문제는 YTN이 왜 불렀냐?
@@danielp2399 ytn도 중국돈 쳐먹었으니까 그렇지 ㅋㅋ 언론사 중에 중공자금에 안 엮인 새끼들이 없다던데 ytn보니까 뭔말인지 알겠다
한가지 사건에 두가지 해석이 있으면 충분히 토론해보면 돼는데요.엄연한것을 왜곡하는것은 다른문제이지요.사회자분들이 정녕 몰랐을까요?아니면 어떤 압력을 받았나요.방송국에서는 알고도 모르는척한거에요?
헌법이 생긴 중화민국 정부는 1949년이 맞습니다 그 전까진 북양정부 국민정부가 있었고 헌법이 없었지요
임교수님이 대단하기는 대단한 것 같네요 토전사부터 전공이 아닌 역사 수백편 소개하면서 말도 안되는 오류가 하나도 없음. 사실 이게 당연한거지만 쉽지는 않은거라서 정말 대단하심
우수근 또 나오면 안봅니다.
수근이가 니 친구가?
@@TaxLee "수근이가" 라니? 니 아랫사람처럼 부르네?
여기 다들 1949년 이전에 있던 정부들이 중화민국 정부라고 생각하는게 재밌네요.. 1949년 이전에 있던 북양 국민정부는 헌법도 없던 과도 정부였고 1949년부터 헌법을 제정하고 중화민국 총통 선거로 장제스가 당선돼서 그때부터 중화민국 정부가 수립됐는데 이것도 찾아보지도 않고 다들 비판부터 하시네요..
아니 네티즌도 다 알만한걸 교수도 모르고 제작진도 모르는게 말이 되냐.. 중화민국이 언제 건국 되었는지, 구닝터우 전투 당시 국공내전의 전황이 어땠는지는 하나도 모르고 한 사건만 지엽적으로 소개하려고 하니까 이 사단이 나지... 구닝터우 전투는 2차 국공내전의 일부로 봐야죠...
이번화는 영 아닌것 같네요... 자료조사부터 해석까지 귀찮아서 대충 한것 같습니다. 특히 우수근교수님은 국제관계 국제법 전공이라는데 인류애라니... 국제관계는 야생인데 해석이 아쉽습니다.
대만쪽은 국민당군이라 부르면서
인민해방군이 머냐요? 기분 더럽게.
앞으로 중공군이라 불러주숑
이제는 볼 가치가 없어 지고 있네
짧아서 보완설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방송판에 댓글 달았는데요.
확장판을 보니 너무 중국(대륙)자료에 의존한 나머지 오류가 많은거 같아요.
1. 양쪽에서 화망이 되면 전멸할텐데 진먼의 나비 넥타이 모양의 좁은 구역으로 대규모 상륙부대가 상륙할 수 없어요. 기뢰가 미설치 지역이 좁은데 그 안으로 상륙할 계획을 짰다는게 말이 되나요?
2. 1949년 중화민국은 중국이 자신들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서 하는 주장인데 그걸 표시하면 어떻게 하나요?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손문의 중화민국(국공합작)은 중화인민공화국이 계승했고 지금의 장개석의 중화민국은 미국에 의해서 1949년에 세워진 괴뢰정부라는 주장인데요.
3. 그 당시 제트기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로 원거리의 대만에서 자체 공군력으로 충분한 공군력을 제공했을리가 없어요. 한국전 개전 당시의 한국군 전력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강민지 아나운서 리액션 너무 귀여워요 ㅎㅎ
37회 무삭제 확장판은 없나...
저도 이거 찾고 있는데......ㅠㅠ
임교수님 빠지시니 엉망되네요.
공산당 이 지고 국민당 이 승리 했어어야 했는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야말로 우연의 연속 ㅎㄷㄷ
물론 중국군의 대비가 애초에 부족했던 점도 있었고.
얼마나 기대한 주제인가... YTN이 너무 큰 헛발질... 이걸 어떻게 이 주제를 저런 인사를 뽑아서 할 생각을...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는 실망을 느낍니다. 다만, 방송용과 무삭제판 등등 콘텐츠를 시청자 니즈에 맞춰 보여주기 위해 누구보다 수고한 제작진이기에 한 번의 실수라 생각하고 기대를 가집니다. 부탁입니다.
중국내부에서 모택동이랑 장제스랑 일대기한번 다뤄주세요
타이완 넘버원
재밌었어요. 뭔가 좀 활기도는 느낌?? 와텐 화이팅입니다
이건 솔직히 당연히 타이완 쪽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 시키는 것이 더 재밋는데, 모택똥 시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네요. 뭔가 묘하게 마오돼지뚱 편드는 느낌도 들고...그리고 진먼타오만 아니라 냉전 시대 세계의 불행은 공산당, 공산주의 국가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애보다 인류애 운운이라니, 원래 이 프로그램은 냉철한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전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며, 감정론은 뒤로 하고 어떻게 하면 그걸 피할까 하는 공부를 하는 것인데, 감정론 들고 나오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하고 전쟁 하지 맙시다란 말은 참 쉽지만,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는데 말이죠.
중공 간첩이 한놈보인다 ㅎㅎ
국공내전이면 타이완군과 공산당군의 싸움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 국민당군과 공산당군의 전쟁이죠. 역사학자면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미국 독립전쟁을 영국군하고 버지니아주군이 붙었다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 없죠. 아마추어도 아니고 뭡니까?
개노잼됬네 이젠 안봄 ㅂㅂ2
대만 파이팅~~!!
타국의 역사 본인들 이득대로 왜곡하면 좋음?
인류애 이 ㅈㄹ ㅋㅋㅋㅋㅋㅋ
밍 예
지 뻐
인류애? 장난함? 그게 결론일거면 뭐하러 전쟁사 공부하냐!
뭐여... 임용한 교수님 어디 갔어
장제스는 깨진 독에 물 붓기?!
남자 주옥파 우수근 ㅋㅋ
국공내전이 공산군과 타이완군이 싸웠어요? 히익!
우수근교수님 특유의 높은톤의 하이텐션과 준이형의 신나는 말투가 은근 너무 잘어울려요 ㅋㅋㅋㅋ 재밋다 아는내용이지만 재밋어
다르다를 항상 틀리다고 틀리게 말하는 태기자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수근이 친일 빠돌이 아니였나
헐 金门岛는 일부러 수복 안하는건데 못한다니😂 교수란 사람이 중국에 대해 알기나하는지😅
초딩 수준이네요
수준 떨어진다.어쩌다가 이프로가 이렇게 엉터리가 됐냐
好想能听懂韩语,知道说了什么
真的吗?你听懂这个许坏蛋骂中国的话吗?
관리자님 한국은 간체자가 아니라 정체자 씁니다. 고녕두는 정체로 쓰시고 왜 중국하고 대만은 간체자 쓰십니까. 조선족이 아닐텐데,
난 재밌기만 한데~~
윤동주는 조선족임. 여기에 좋아요 누른분이 우수근.
너도 조선족이야 ㅎㅎㅎㅎ
@@nange3401 넌 중화민족
@@성이름-r8r5h 나 중국조선족 너 한국조선족
@@nange3401 ㅋㅋㅋㅋ
이건 좀 방송사 입장도 감안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중국 근대사는 이상하리만치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자료를 검수하는 분들도 모르고 지나가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공산이 큽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중국 근대사와 국공내전 관련해서는 새로운 사실의 업데이트가 더딘데다가 일반에 알려지는 것도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화민국에 우호적인 사실이 대중화되기 시작된 것도 제가 알기로는 2010년 들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요).사실을 직시하되 프로그램을 제작하시는 분들에게 과도한 비난의 화살을 보내는 건 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임용한 교수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대하며 이 방송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패널로 참여하는 다른 전문가분들의 의견도 흥미진진하고요.
제작사에서 "시청자들의 부정적 반응은 임용한 교수님이 빠지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거부반응이다"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고
"특정 국가에 편향된 의견 제시 및 사실 왜곡" 때문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방송사 입장에서 전문성이 떨어질수야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주제가 역사인 프로그램에서 역사적 사실에서 동떨어진 얘기를, 그것도 특정 국가나 정당에 편향된 의견을 제시하는 건 좀 그렇네요...
타이완은 나라가 아닌데..
거짓말 하네...1947년 국공내전시 미국은 국민당에게 대량의 무기를 제공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