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0Kg짜리 모래주머니 양팔다리에 매달고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 그거 가지곤 부족하니 더 올려보라고 제안하는 청자와 그걸 또 수용해 본 서터리머. 그스그청 맞다. 왜냐면 마인드 깐트롤로 깰 거였으면 이미 로우런 시작하던 빅-고수들 다 성공했ㄸㅇ. 저분도 도움을 주고자 쓰신 글이라 의도는 나쁘다곤 안 봅니다만 포인트가 잘못됐다고 느낍니다. 근데 일단 재미는 있었음
저사람은 그냥 글을 설명할 장소를 모르는 것 뿐이지, 글을 잘쓰는 사람이긴 함 저 의미없어보이는 첫 글은 글의 3줄요약이고, 이후에 문제점을 짚으면서 제안으로 시작함 그 이후에는 우주공간이니 뭐니 하는 거시적인 말들로 자신과 생각을 싱크로시키려하고, 몰입하게끔 의도하는것 같음. (그게 스트리머의 이메일로 보낸다는 선에서 실패했지만...) 저 '방심'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것은, 아마도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인만큼 기존의 개념에 비해 더 가볍게 들릴 수 있으니, 단어의 뜻 그대로써의 '방심'으로 설명하고자 개념정리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해결책(일단 본인왈 답답런) 제'시' 근데 저 글에서 제'안'이 아니라 제'시'를 한다고 한 부분에서(사실 메신저를 잘못찾기도 했지만) 여기서 틀렸음. 제시는 제안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뜻을 가지지만, 사용처가 달라 높은 위치에서 먼저 건네는듯한 뉘앙스로 들릴 수 있음. 글 끝에서 '제가 당신을 응원합니다'도, 단어의 뜻 그대로 읽어야지만 문제가 없는 이야기임 마치 (중립적인 의미로)자기가 뭐라도 된 양 용기를 복돋아주는 꼴이 되어버렸으니, 사람들이 지금 '니가 뭔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함 한국에서 남에게 설명할때는, 좀 겸손하게 설명을 해야한단걸 몰랐나봄. 말들 중간중간 심심할때마다 "제가 대단한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나 "일개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라던가 "주제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런거라도 썼어야 함. 물론 이것도 적당한 장소에서 글을 썼을때나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저 글이 테크닉(혹은 스킬)을 개발할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문체가 너무 목표지향적이라 거북하긴 해도 비슷한 내용의 책이 있습니다. '그릿'에서 딱 저런 느낌으로 능력 해금에 필요한 주관적 부하한계 확장 & 테크닉을 지속할 체력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비슷한 제안을 합니다.
사람들 반응 개웃긴게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글이었으면 두로님이 그냥 스킵했지 왜 다 읽음? 재밌으니까 읽는거잖아ㅋㅋㅋㅋㅋ 그냥 길게 적으니까 열받음? 빌드업 하면서 곱상하게 적어놓으니까 못 읽겠음? 그냥 ㅋㅋㅋㅋㅋㅋ훈수를 ㅈㄴ 정성스럽게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거 아님? 사실 엄청 잘 쓴 글도 아닌거 맞고 킹받으라고 쓴 글도 맞는데 이걸로 이갈고 비난하는건 진짜 뭐지 싶음
그냥 글을 못썼음. 한가지에만 집중하면 다른걸 놓치기 쉽다. 그 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트레스가 필요한데 장애인이 다른 능력을 터득하는 것 같이 제약을 걸면 새로운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다른 부분이 발달하게 될 것이고 클리어에 도움을 줄 것이다. 라는 말인데 이상한 잡소리를 늘어놓으니까 웃긴거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있어보이게 말하려고 하니까 헛소리처럼 느껴지고. 경험이 많은 사람일지 몰라도 똑똑한 사람은 아닌듯
전하고싶은 뜻 그대로 100%에 가깝게 전하기 위해서 써야만 하는 미사여구들이 있음. 핵심과 본론을 짧게 전달하는 것은 읽는 사람의 세상과 관점에 따라,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이 되어버리기도 함 저 긴 글들은 읽는 사람을 자신이 가진 생각과 최대한 싱크로하는, 몰입시키는 과정으로 보임. 저 글에대해 평가가 나뉘는 이유는 글의 행방에 있음. 저 글이 만일 어딘가의 책에 적혀있었다면 저 글은 충분히 진지하고 심도있게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이었음. 하지만 저 글은 한 게임 스트리머의 메일을 통해 왔고, 그 글을 받은 녹두로님은 (부정적인 의미 아님) 어쨌건 저 글에 대해 무가치적이고 성가신듯이 평가했으니 스트리머와 대강 느끼는 감정을 비슷하게 가져가는 시청자들 또한 저 글을 부정적이고, 분위기와 맞지않는 중후한 글로 평가하며 마무리됨. 저 글은 저 글의 위치에서 잘못된 것이지, 저 긴 '이상한 잡소리'는 분명한 필요성이 있음 영화속에서 하이라이트와 의미를 위해 러닝타임을 120분 늘리는 과정과 비슷함.
댓글 다 옹호분위기인거 당황스럽네... 제대로된 근거를 제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튼 이게 맞음 아무튼 이렇게만하면 누구나 재능을 꽃피우고 실력을 급속도로 상승시킬수있고 어쩌고 하는게 다라 무슨 사이비 보는것같은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게 무언가를 숙달하는데 그렇게 좋고 완벽한 방법이면 왜 본인이 책으로 써서 밀리언셀러 안하고 방송인한테 메일이나 보낼까?
저분이 저런 메일을 보낸다고 실제 사이비처럼 이득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요약하자면 '이렇게 게임해보는 게 어떨까요?' 정도인데 저는 비판받을만한 일이 맞기는 한 건가 싶네요. 그리고 주장의 바탕이 되는 '뇌가소성'과 관련된 자기계발 서적들이 이미 너무 많이 출판되어서.. 저분이 지금 출판한다고 해도 밀리언셀러는 힘들지 않을까요?
@@Vvaaan우선 방송인에게 메일를 보냈다는거 자체가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방송인을 위해서 제안 해야될 내용이라면 조금더 어투를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본인이 이쪽분야의 대가인것 마냥 다른사람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려하는 태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두로님이 했던 플레이 예시를 드는 점이나.. 서본결이 명확히 나눠져있지 않은거나.. 번호에 대한 설명을 순서대로 하지 않는 점에서 (2에 의해서.. 5는.. 1의..) 인간적인 글투가 느껴져서 그냥 답답함을 느낀 사람이 과몰입하고 쓴거 같아보이네요. AI는 의외로 글에 형식을 잘 지켜서 쓰거든요. 애초에 저런 글을 쓰게 만들만한 프롬프트가 뭐일지 상상도 안감 별개로 저는 녹두로 시청자로서의 미덕은 클리어까지 인고의 시간을 견디는 두로님의 근성을 닮는 거라고 생각함니다..
저 글 읽는동안 나도 모르게 겸손해짐 ㅋㅋㅋㅋ 저사람 그래도 다른 훈수충에 비해서 엄청 말도 이쁘게 하시고 어휘력도 좋으신듯 녹두로가 글을 전부 읽는다니 ㄷㄷ
똥내 나면 찍어먹고 피하는 두로님도 읽는 훈수글
그냥 글 시작전에 제목이나, 짧게 어떤내용에 대한 글인지만 써줬으면 저렇게 다들 오해하고 비난하는 분위기는 없었을듯
ㄴㄴ 앞쪽 빌드업 때문에 저글은 완성된거라
3줄요약
1.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녀라
2. 답답함을 견뎌냄으로써 일종의 훈련이 된다.
3. 답답함을 견디기 힘들 때 모래주머니를 풀어봐라.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충 이런 얘기인데 글솜씨로 철학적으로 만든 듯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이 영상만 보면 저 글이 너무나 뜬금 없어보인다는게 문제지.
록리냐고 ㅋㅋㅋ
이미 30Kg짜리 모래주머니 양팔다리에 매달고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 그거 가지곤 부족하니 더 올려보라고 제안하는 청자와 그걸 또 수용해 본 서터리머. 그스그청 맞다. 왜냐면 마인드 깐트롤로 깰 거였으면 이미 로우런 시작하던 빅-고수들 다 성공했ㄸㅇ. 저분도 도움을 주고자 쓰신 글이라 의도는 나쁘다곤 안 봅니다만 포인트가 잘못됐다고 느낍니다. 근데 일단 재미는 있었음
엔딩 크레딧에서 다큐처럼 진행하시는게 개열받는데 웃김ㅋㅋㅋㅋㅋ
컨텐츠 고마웠다 메일민수야~
10:15 무서워서 답장 안했다는게 진짜 ㅈㄴ웃김ㅋㅋㅋㅋ
그냥 연식 좀 있으신분이 쓴것같은데 ㅋㅋㅋ
악의는 없는듯
글에 나무위키 특유의 그게 있는 거 보면 그냥 정신적으로 성숙하다고 착각하는 과몰입 찐따가 쓴 글임
@@30살부턴아줌마 ㅇㄱㄹㅇ 그냥 뭔가 있어보이는 '척' 말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인 듯
@@30살부턴아줌마이게 그정돈가?
@@30살부턴아줌마 그냥 글 보면 재밌는데;; 님이 할 말은 아닌듯
@@30살부턴아줌마 그 정돈가
난 왜 느긋런 맘에 들지..ㅋㅋ진짜 즐겜하신듯
녹은 좀 당황스러워도 그래도 진지하게 읽네... 이런 게 좋은 듯
걍 재미로 보면 되는데 사람들 왜이렇게 화났네 걍 요즘 사람들 너무 낭만이랑 유머가 없음
저사람은 그냥 글을 설명할 장소를 모르는 것 뿐이지, 글을 잘쓰는 사람이긴 함
저 의미없어보이는 첫 글은 글의 3줄요약이고, 이후에 문제점을 짚으면서 제안으로 시작함
그 이후에는 우주공간이니 뭐니 하는 거시적인 말들로 자신과 생각을 싱크로시키려하고, 몰입하게끔 의도하는것 같음. (그게 스트리머의 이메일로 보낸다는 선에서 실패했지만...)
저 '방심'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것은, 아마도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인만큼 기존의 개념에 비해 더 가볍게 들릴 수 있으니, 단어의 뜻 그대로써의 '방심'으로 설명하고자 개념정리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해결책(일단 본인왈 답답런) 제'시'
근데 저 글에서 제'안'이 아니라 제'시'를 한다고 한 부분에서(사실 메신저를 잘못찾기도 했지만) 여기서 틀렸음.
제시는 제안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뜻을 가지지만, 사용처가 달라 높은 위치에서 먼저 건네는듯한 뉘앙스로 들릴 수 있음.
글 끝에서 '제가 당신을 응원합니다'도, 단어의 뜻 그대로 읽어야지만 문제가 없는 이야기임
마치 (중립적인 의미로)자기가 뭐라도 된 양 용기를 복돋아주는 꼴이 되어버렸으니, 사람들이 지금 '니가 뭔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함
한국에서 남에게 설명할때는, 좀 겸손하게 설명을 해야한단걸 몰랐나봄.
말들 중간중간 심심할때마다 "제가 대단한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나 "일개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라던가 "주제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런거라도 썼어야 함. 물론 이것도 적당한 장소에서 글을 썼을때나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수리av소식보다 당황스러웠던...
? 수리 뭔일 있었나요?
@@jjinbbangee0217 놀랍게도 수리가 av배우한테 섭외 요청이 왔습니다 이왜진? 두로님은 당연히 거절하셨습니다
@@정준-s8x????
@@정준-s8x아니 개웃기네 이거 어디서볼수있나요 ㅋㅋㅋㅋㅋㅋ없다면 채널주님 클립좀
???
저 글이 테크닉(혹은 스킬)을 개발할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문체가 너무 목표지향적이라 거북하긴 해도 비슷한 내용의 책이 있습니다.
'그릿'에서 딱 저런 느낌으로 능력 해금에 필요한 주관적 부하한계 확장 & 테크닉을 지속할 체력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비슷한 제안을 합니다.
일부 동의하지만 글에서 자의식 넘 강하게 느껴져서 열받음여 ㅋㅋㅋㅋㅋ 이걸 해주네
메타인지가 강한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가는 글이었음
글도 굉장히 잘 쓰는게 느껴지고
다만 어려운 책보다 커뮤니티를 더 많이 보는 시대상 사람들에게 시샘과 비난을 받을만한 글인듯
시샘 이러네 ㅋㅋ 자의식 과잉이다 인마 자계서만 읽지 말고 고전이나 좀 읽어라. 잘 쓴 글? 주저리주저리 정제되지 않은 사념에 가까운 글임
답답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감이 개웃기네
메일 보낸 놈 진짜 지능적인 사람임. 짧게 보내면 안 읽을 거 아니까 열받게 온갖 포장 다 해서 읽게 만듦
진짜 광기앞에선 얌전해지는구나
답답한 청년.
진짜 볼 때마다 고자세와 되도 않는 현학적 표현이 개열받는 글이얌
첨에 그 화법 개웃기네ㅋㅋㅋ
4:38 "이걸 읽는게 스트레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글 읽는거 들으면서 저항없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답답런 클리어 하면 천하태평 보너스 받나요? 이거 마리오 파티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지 않기위해서 게속적인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일부로 답답한 짓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뭔가 설득력이 있는것같기도 하고
아니 생방 분위기 잘 모르겠지만 컨셉 씨게 잡아서 좀 귀여운거같은데ㅋㅋㅋㅋ
10:35 아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 연대책임이라고-
사람들 반응 개웃긴게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글이었으면 두로님이 그냥 스킵했지 왜 다 읽음? 재밌으니까 읽는거잖아ㅋㅋㅋㅋㅋ 그냥 길게 적으니까 열받음? 빌드업 하면서 곱상하게 적어놓으니까 못 읽겠음? 그냥 ㅋㅋㅋㅋㅋㅋ훈수를 ㅈㄴ 정성스럽게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거 아님? 사실 엄청 잘 쓴 글도 아닌거 맞고 킹받으라고 쓴 글도 맞는데 이걸로 이갈고 비난하는건 진짜 뭐지 싶음
장무ㄴ만 되면 비난이 폭주하네….갠적으로 감명깊고 앞으로 함 해봐야겠다 싶었는디
그렇게 개소리와 사이비에 빠져드는겁니다
@@SeungminV장문의 말을 듣는다고 그렇게 되기 보다는 자신을 점검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이비에 잘 빠지는 겁니다
근거도 나름 합당하고 논리적으로도 틀린게 없는것 같다고 느껴서 경험으로도 검증 해보겠다는게 왜 잘못된거임?
24:50 4연속 7눈이 더 신기한데? ㅋㅋㅋㅋ
도박장 꼼수 ㄷㄷ
7:57 떡밥회수ㅋㅋㅋㅋㅋ
@@centralprocessingunit와 개무섭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초월자의 편지 ㄷㄷ
주사위눈 고정이어도 4연속은 신기하긴하네 ㅋㅋㅋ
방송 보러 놀러 온 사람들이 보기엔 갑자기 진지해서 당황해보일 순 있겠지만, 어떤 분야에서 열심히하고 정진해서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 입장에선 글 내용 자체가 감동적인 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같음ㅋㅋㅋ
초월자의 메일
지하철 1시간동안 헤메는거보고 ^그긴거^ 가 왜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그냥 가독성 떨어지는 정중한 훈수인데?
똘삼방송에서 많이보던 봇같은데 진짜 존재하는구나 ㅋㅋ
AI는 이 일을 기억할것 입 니 다
솔직히 생방으로 보면서 뭔 소리여 했음 조현병...까진 아니고 뭔가 횡설수설하는게 AI 에러난줄
저게 우주의 기운인가 그건가?
근데 솔직히 저거 왜 욕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흔하디흔한 훈수충아님? 진짜 답답런 만들어버려서 화나서 그런걸수도
나도ㅋㅋ 걍 빡겜즐겜 구경입장에선 재밌기도 한딩
지금은 그저 내수용밈ㅋㅋ
요즘 애들은 무식이 자랑임 ㅋㅋㅋ
올맥 잡는거 보고 감탄밖에 안나온다 ㆍㄴㅇ
새삼 스빠룬키를 하는 녹두로 귀하다...
멍청한것은 악한것보다 위험하다... 잘못된 신념은 악한 이념보다 사회를 어지럽힌다...
그런가? 멍청해보이지도 잘못된 신념처럼 보이지 않음 만약에 저분이 저걸 신념처럼 지니고 계셔도 어지럽히는 건 커녕 도움은 될 듯함
오히려 어떤 부분이 잘못된 건지 반문 안하는 사람이 더 사회를 어지럽히지;
크아악 시작 하자마자 그화법이야
답답런이 스빠룬키 첫 영상이라면 믿어줄래?
그냥 글을 못썼음.
한가지에만 집중하면 다른걸 놓치기 쉽다. 그 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트레스가 필요한데 장애인이 다른 능력을 터득하는 것 같이 제약을 걸면 새로운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다른 부분이 발달하게 될 것이고 클리어에 도움을 줄 것이다.
라는 말인데 이상한 잡소리를 늘어놓으니까 웃긴거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있어보이게 말하려고 하니까 헛소리처럼 느껴지고. 경험이 많은 사람일지 몰라도 똑똑한 사람은 아닌듯
전하고싶은 뜻 그대로 100%에 가깝게 전하기 위해서 써야만 하는 미사여구들이 있음.
핵심과 본론을 짧게 전달하는 것은 읽는 사람의 세상과 관점에 따라,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이 되어버리기도 함
저 긴 글들은 읽는 사람을 자신이 가진 생각과 최대한 싱크로하는, 몰입시키는 과정으로 보임.
저 글에대해 평가가 나뉘는 이유는 글의 행방에 있음.
저 글이 만일 어딘가의 책에 적혀있었다면 저 글은 충분히 진지하고 심도있게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이었음.
하지만 저 글은 한 게임 스트리머의 메일을 통해 왔고, 그 글을 받은 녹두로님은 (부정적인 의미 아님) 어쨌건 저 글에 대해 무가치적이고 성가신듯이 평가했으니
스트리머와 대강 느끼는 감정을 비슷하게 가져가는 시청자들 또한 저 글을 부정적이고, 분위기와 맞지않는 중후한 글로 평가하며 마무리됨.
저 글은 저 글의 위치에서 잘못된 것이지, 저 긴 '이상한 잡소리'는 분명한 필요성이 있음
영화속에서 하이라이트와 의미를 위해 러닝타임을 120분 늘리는 과정과 비슷함.
걍 웃자고 쓴 컨셉글임 ㅋ 녹두로도 웃고마는데 진지하게 받는 놈이 멍청한거
암시장에서 왜 녹장 안 얻었는지 알려주실 분 있나요?
달리지 않는데 왜 런인가요. 걍 답답 아닐까요 ?
생각보다 배울게 있을지도?
물론 자세히 알아봐야 알겠지만..
데릭유 또 너야?
천천히하니까 스펠렁키도 볼만하네
필력 지리노
솔직히 다들 왜 부정적으로 보는지 잘 몰?루... 정중하게 예의있게 제의 한번 해보신 것 같은데
걍개웃긴데 사람들 너무 답답해하네,,, 이게 진짜 … 답답런??.?
우린 영상으로 재밌는 부분만 보는데 쟤내는 몇시간동안 지루한 부분도 계속 봐야하니..
그화법 ㅋㅋ
댓글 다 옹호분위기인거 당황스럽네... 제대로된 근거를 제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튼 이게 맞음 아무튼 이렇게만하면 누구나 재능을 꽃피우고 실력을 급속도로 상승시킬수있고 어쩌고 하는게 다라 무슨 사이비 보는것같은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게 무언가를 숙달하는데 그렇게 좋고 완벽한 방법이면 왜 본인이 책으로 써서 밀리언셀러 안하고 방송인한테 메일이나 보낼까?
저분이 저런 메일을 보낸다고 실제 사이비처럼 이득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요약하자면 '이렇게 게임해보는 게 어떨까요?' 정도인데 저는 비판받을만한 일이 맞기는 한 건가 싶네요. 그리고 주장의 바탕이 되는 '뇌가소성'과 관련된 자기계발 서적들이 이미 너무 많이 출판되어서.. 저분이 지금 출판한다고 해도 밀리언셀러는 힘들지 않을까요?
@@Vvaaan우선 방송인에게 메일를 보냈다는거 자체가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방송인을 위해서 제안 해야될 내용이라면 조금더 어투를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본인이 이쪽분야의 대가인것 마냥 다른사람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려하는 태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2smdopp악성 메일도 아니고 그냥 메일인데 왜 비판받아야 하는거임,,?
저정도면 병있을듯
그냥 좀 틀딱체에 장문일 뿐이고 무례한말 하나없이 제안했을 뿐인데 뒤지게들 욕하노 ㅋㅋ
메일단 본인 검거
@@justhendle 할말없자 검거 ㅇㅈㄹ ㅋㅋ
근데 내용보면 ㅈㄴ 당황스러운게 맞음ㅋㅋ
원래 녹두로 트청자들이 선비들이 많음 ㅋㅋ 진짜 이상한 놈들 천지라서 채팅창은 안보는게 맘 편함
지가 해보고 추천해야지
근데 저거 딱봐도 chat gpt 냄새가 찐하게 나는게... 저사람이 직접 쓴거라면 몰라도 저런거 몇번 만져본 사람은 바로 알거든요. 저거 ai 쓴겁니다.
그러니 그냥 어그로&똑똑한척 하려 악의성 메일 보낸거 맞습니다. 욕먹고 질책받아야 마땅한 메일입니다 다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1234 이런식으로 나오는거랑 이상한 화살 표가 같이 나오는거보고 ai인긴?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생각인 분이 있으셨네요
전 오히려 두로님이 했던 플레이 예시를 드는 점이나.. 서본결이 명확히 나눠져있지 않은거나.. 번호에 대한 설명을 순서대로 하지 않는 점에서 (2에 의해서.. 5는.. 1의..) 인간적인 글투가 느껴져서 그냥 답답함을 느낀 사람이 과몰입하고 쓴거 같아보이네요.
AI는 의외로 글에 형식을 잘 지켜서 쓰거든요. 애초에 저런 글을 쓰게 만들만한 프롬프트가 뭐일지 상상도 안감
별개로 저는 녹두로 시청자로서의 미덕은 클리어까지 인고의 시간을 견디는 두로님의 근성을 닮는 거라고 생각함니다..
중간중간 맞춤법 틀리던데, chat gpt면 기본적으로 맞춤법 맞춰서 나오지 않음 ?
Gpt 말투는 아님
"저사람이 직접 쓴거라면 몰라도 저런거 몇번 만져본사람이면 압니다 ai입니다"
그냥 모른다는거 아님?
이게 구와구와 매력 아닌가? 왜 다들 참을성 없는 애새끼 같노
어려운 말과 전문 용어 남용으로 자신이 지식적으로 우월하다고 보여주는 게.. ㅋㅋ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메신저도 적절히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듯
여기에 전문용어가 어딨음??
즌믄?용어가 어디있죠..
딱히 전문적인 용어가 없다 이거야
전문 용어라기보단 소통 하는데 어려운 말을 순화시킬 생각이 없어보였다 느꼈단 말이 정확하겠네요. 쏘리들ㅋㅋㅋ
@@김정수-u7h 문장들이 서로 잘 호응하지 않고 근거도 빈약한 글이지만 저 단어들이 어려우면 큰일이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