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모토현 아소시와 유후인 양쪽 거주하면서 모료칸 리조트 그룹 경영고문으로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다네요 항상 멋진 료칸 온천 영상 감사드립니다.^^ 유후인에 있는 료칸8할이상 숙박했었고 이전 영상인 산소무라타 사쿠라테이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카메노이 벳소는 더 이상 예전의 카메노이 가 아니네요 저희는 쿠로카와(오다온천,시라카와 온천)포함 벳부 히타 유후인 아소 등에 자매료칸과 호텔이 있답니다 모두 코로나로 힘드네요 7할 이상의 료칸들이 매일 휴관이나 주말 영업만 하는 상태랍니다 유후인, 벳부, 후쿠오카 공항, 쿠마모토 공항에서 쿠로카와 까지 들어오는 버스는 모두 하루에 한편으로 줄었구요 유후인도 작년7월 큐슈지방 역대급 폭우로 인해 전철 선로가 유실되어 유후인 까지 들어오는 전철을 이용 할 수 없는 상태랍니다. 버스로 쇼나이 까지 가서 전철로 환승해야 해요 저희는 예전부터 일본손님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가끔 오시는 한국손님 이나 외국손님들도 아주 만족하시고 가셨답니다 한국손님들이 너무 그립네요 저도 한국못간지 오래되어 너무 가고 싶구요 ㅠㅠ 한국이나 일본 모두 서비스업 관광업 종사자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꼭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다시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기시며 편히 쉬실 수 있게 저희도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레디꼬 님도 다시 오셔서 멋진 영상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온천 많이가보았지만 유후인은 정말 가고또가고 많이갔네요. 물론힐링 목적이지만 그래도 너무 산속에 쿠로가와 같으면 . 자주는 못가는거같아요. 호숫가로 산책하기좋고 역 상점가 있어서 마트까지 너무좋아요. 팩키지로 갔을때 온천에가니 아직오픈전이라 작은 온천동네목욕탕갔는데. 정말혼자밖에 밖에입장료내고들어가니 아무것도 수건파는곳도 없어서. 당황 입구에서 서성이다.막들어오는 일본손님에게 애기하니 세상에 자기네 어제숙박한 온천에서 기념으로 가져온 예쁜타올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나에 아지트 언제나 다시갈수있을지...
일본여행을 좋아해서 온천과 료칸에 대한 유튜브영상 찾다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유후인료칸에 대한 영상이 몇 개 있던데 다음에 기회되시면 다녀 오신 유후인료칸들에 대한 장단점과 간단한 소개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구독자님들에게 많은 도움될 듯 합니다. 패키지여행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몇 군데 료칸과 호텔을 이용해 봤는데 일본여행은 항상 만족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레디꼬님! 혹시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페리 타고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서울에 사는데 나중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서 좀 놀다가 부산에서 페리 타고 후쿠오카에 가보고 싶네요 ㅎㅎ 비행기랑 느낌이 또 다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도 유후인 참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상황이 어서 나아져서 예전처럼 자유여행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
우연찮게 쓰지유 온천을 간 적이 있어서 참 아늑하다 싶다가도 다시 갈 수 있을까...하면 버스가 하루 세번밖에 가지 않는 곳이니 ㅋㅋㅋ 아리마 온천이나 하코네도 가보고 싶다...하지만 공항에서 너~~무 멀어서 엄두도 못 내겠더군요. ;; 벳푸나 스지유 온천 간 경유지가 유후인과 쿠로가와여서 참으로 눈에 띄는 영상이었네요. ㅋㅋㅋ 힐링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교토의 시내에도 온천수가 나오나요 예전에 온천수 찾다보니 교토 시내에서는 온천수가 맞는지 확인이 어렵더라구요 쿠라마는 확실히 맞는거 같던데 아라시야마쪽 료칸들은 물음표가 뿅뿅뿅 유후인은 너무 어릴때 가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아직까지 저는 이부스키 바다보이는 온천탕이 제일 좋더라구요 다음번엔 시라하마 쪽으로 가보려구요!!
첫 일본여행때 갔던곳이 쿠라마온천이였는데 아토피로 항상 피부트러블이 있던 피부가 그날은 정말 촉촉하고 피부트러블하나없던게 생각나네요. 쿠라마도 유명한곳인가요? 그날 비때문인지 정말 손님 10명도 없었던것같은데 코로나 끝나면 부모님 모시고 온천 어디갈지 고민이였는데 유후인으로 알아봐야겠네요ㅎㅎ
전 불매운동 터지기 직전에 방 10개 미만에 객실에 2인용 노천탕 딸린 콘자쿠앙에서 1박, 약간 호텔식인 바이엔에서 1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바이엔에서 유후산 바라보면서 노천욕 한건 기억에 오래 남네요. 겨울에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불매운동에 코로나로 못 가고 있네요 ㅠ 일본 전국 온천 중에 실제 온천수는 1%밖에 안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유후산은 휴화산인지 활화산인지라서 그런지 온천물이 진짜 끝내줬어요.
저는 일본온천 여행을 1994년부터 시작해 거의 매년 다녔는데 처음에는 유명온천 다니다가 일본어도 좀 되고 운전도 할 수 있어 지금은 구정 때마다 한국인들이 거의 안가는 눈쌓인 산속 온천만 찾아다닙니다.최근에는 아오모리 아오니 온천,스카유 온천이 좋았습니다.고생합니다.눈에 고립될 수도 있고. 물은 사가현 우레시노가 최고였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쿠로가와를 갔다가 왔는데요. 쿠로가와는 아소산 정상 부근에 있는 온천마을입니다. 아소역에서 에끼렌(역에서 빌려주는 렌트카)을 이용하여 아소산 여행도 충분히 하고 온천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아소산에는 차가 많지 않아서 왼쪽, 오른쪽 바뀐 운전을 해도 어렵지가 않아요. 아무데서나 차 세우고 사진 찍어도 됩니다. 평일이어서였는지 산 정상까지 가는데 마주오는 차를 거의 못 보았습니다. 운 좋으면 분화구 위를 케이블카로 넘어갈 수 있다는 데 우리는 못 해 봤습니다. 쿠로가와 온천 마을은 마을 차체가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어서 사진찍기 정말 좋습니다. 온천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마을 이름이 쿠로(검다)가와(강,천) = 검은 시냇물 이겠어요. 화산때문에 검은 물이 흐릅니다.
@@JapanReadyGo 사실 물 자체가 검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을 한 가운데로 시냇물(조그만 강)이 흐르는데요. 이 시냇물 위로 지붕덮인 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이쁜데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시냇물이 바닥에 있는 화산분비물(?)때문에 검게 나옵니다. ㅎㅎ
오래전에 큐슈로 일본여행을 생전 처음으로 갔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패키지로 갔었었는데, 그때는 뱃부에 갔었죠.... 당시만 하더라도 "온천여행=뱃부"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였는데, 그것이 유후인쪽으로 살짝 옮겨졌다가 근래들어서는 C19이전에는 사람들이 우레시노나 구로카와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는듯 하더군요..... 저는 일본여행을 갔었어도 온천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편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일본여행을 보는것 위주로 갔었는데, 그곳에서 한국사람은 저혼자뿐인 경우도 있을정도로, 한국사람들이 거의 안가는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그에따르는 묘한 매력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요즘같이 추울때는 왠지 온천여행이 생각이 날때도 있는데, 다른 지역의 온천여행중 어느 지역이 궁금한지 댓글로 남겨달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을정도로 사람들이 익히알고있는 온천지역보다는 한국사람들이 잘찾지않는 교통편이 좀 불편하기는 해도 한국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한 온천지역이나 온천마을을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일본여행을 갔었다가 한국사람들이 거의 찾지않는 나고야-마고메-츠마고-나기소역까지 갖다온적이 있는데, 이런곳은 한국사람들이 정말로 극히 드문곳인데, 한국사람들은 한명도 못봤는데, 이런곳에까지 중국사람들이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어서 웃음이 난적이 있는데, 이렇게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온천들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의 아파트 1층 상가에 대형 여행사가 있는데, 굉장히 큰 여행사임에도 문을 닫았는지 짐을 정리를 하고있는것을 봤는데, 레디꼬님도 여행사에 근무를 하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많이 힘드실텐데, 아무쪼록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중간에 말씀하신게 가장 공감되는듯합니다. 온천과 시설들 대비 접근성도 좋고 선택지도 다양한 유후인으로 입문해서 사람 한적하고 더 산골느낌나는 지역으로 찾아다니다 어지간한 곳 갔다고 생각들면 다시 처음으로... 온천의 수질이라던가 분위기라던가 보이는경관이라던가 료칸시설 등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온천관련 영상보면 계곡 옆에서 혼자 즐겼던 시코쿠 이야온센이 가장 기억이 항상 나네요 온천을 엄청많이 돌아본 것도 아니고 물이 훌륭하다 이런건 모르겠지만 혼자서 한적하니 비맞으면서 노천온천을 즐겼다는 행위가 기억에 각인되서 그런 듯
음... 머 전문가님 앞에서 아는체 하는거 같긴 하지만 저도 유후인이 최고인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료칸수도 많고 가격대도 여러가지 적당한 관광상점이 있고 제일 좋은건 아침에 긴린코에서 산책하고 캬라반카페에서 커피한잔 가까운곳에 벳부도 있고 사파리 동물원도 있고 혼자도 좋고 가족단위도 좋고 렌트카이용하기도 좋고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좋고 정말 딱 좋은곳인거 같아요.
재작년 초에 대학교 합격하고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갔다왔슴다 오사카로 놀러갔었는데 저렴하게 간다구 싼 료칸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음.. 개인적으로 그닥(?) 너무 싸게만 가려고 했던것 같아요. 코로나가 끝나고 다음 여행이 오면 유후인으로 돈좀 써서 가보고 싶네요!
직접 JR회원으로 가입해서 '유후인노 모리'의 맨 앞좌석에 타고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갔던 료칸의 노천온천의 물 온도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정말 제게 딱 맞아서 탕 속에서 꿈을 꾸는 느낌이 들었어요. 긴린코의 신비로운 아침 물안개도 사진 찍기 정말 좋았어요.
레디꼬가 추천하는 유후인 료칸 보기
BEST Part.1(영상, 북쪽 10곳) ruclips.net/video/36mWzJPMRcU/видео.html
BEST Part.2(글, 남쪽 12곳) readyggo.tistory.com/1076
유후인 어린이들 데리고가기 괜찮나요?
쿠마모토현 아소시와 유후인 양쪽 거주하면서 모료칸 리조트 그룹 경영고문으로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다네요 항상 멋진 료칸 온천 영상 감사드립니다.^^ 유후인에 있는 료칸8할이상 숙박했었고 이전 영상인 산소무라타 사쿠라테이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카메노이 벳소는 더 이상 예전의 카메노이 가 아니네요 저희는 쿠로카와(오다온천,시라카와 온천)포함 벳부 히타 유후인 아소 등에 자매료칸과 호텔이 있답니다 모두 코로나로 힘드네요 7할 이상의 료칸들이 매일 휴관이나 주말 영업만 하는 상태랍니다 유후인, 벳부, 후쿠오카 공항, 쿠마모토 공항에서 쿠로카와 까지 들어오는 버스는 모두 하루에 한편으로 줄었구요 유후인도 작년7월 큐슈지방 역대급 폭우로 인해 전철 선로가 유실되어 유후인 까지 들어오는 전철을 이용 할 수 없는 상태랍니다. 버스로 쇼나이 까지 가서 전철로 환승해야 해요 저희는 예전부터 일본손님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가끔 오시는 한국손님 이나 외국손님들도 아주 만족하시고 가셨답니다 한국손님들이 너무 그립네요 저도 한국못간지 오래되어 너무 가고 싶구요 ㅠㅠ 한국이나 일본 모두 서비스업 관광업 종사자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꼭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다시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기시며 편히 쉬실 수 있게 저희도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레디꼬 님도 다시 오셔서 멋진 영상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고 다시 유후인, 일본에 가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 현지에 계신분들께는 부끄러운 영상이지만 사람들에게서 여행이 잊혀지지 않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의 인도로 예전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잘 볼게요.
알고리즘이 다시 시작하라고 부른거 같아요. 그동안 업계가 힘들어지니까... 의욕이 없어졌는데 다시 재밌게 해보려고 합니다.
레디꼬님 영상보면 목소리때문인지 보면서 빠져드는거같아요 영상 자주올려주세여!
밤에 가족들 깨지 않게 조용히 말해서 평소 목소리랑은 조금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칭찬 감사합니다~~
韓国語は全く分かりませんが、貴方の映像編集が上手なので
いつも見入ってしまいます。湯布院には3回（関西から）行きましたが
3回とも雨で良い思い出が有りません。計画しても又雨かも知れない｡｡｡で
躊躇してしまいます。何月に行かれたのですか。天気が良くて良かったですね
ユーチューブで日本語字幕の設定をしてください。
この動画にはsibainukun様のために急いで日本語字幕を設定しました。
영상감사합니다~ ^^ 하코네 료칸이랑, 후지산이 보이는 료칸 정보도 알려주시면 도움이될것 같아요~~
참고할게요!
온천 많이가보았지만 유후인은 정말 가고또가고 많이갔네요.
물론힐링 목적이지만 그래도 너무 산속에 쿠로가와 같으면 .
자주는 못가는거같아요.
호숫가로 산책하기좋고 역 상점가 있어서 마트까지 너무좋아요.
팩키지로 갔을때 온천에가니 아직오픈전이라 작은 온천동네목욕탕갔는데.
정말혼자밖에 밖에입장료내고들어가니 아무것도 수건파는곳도 없어서.
당황 입구에서 서성이다.막들어오는 일본손님에게 애기하니 세상에
자기네 어제숙박한 온천에서 기념으로 가져온 예쁜타올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나에 아지트 언제나 다시갈수있을지...
저도 아지트로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동영상들이 너무 유익해서 계속 보고있어요 ! 혹시 후라노쪽 료칸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야외온천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ㅜ
깔끔한 영상이 언제나 좋아요.. 큐슈지역..우레시노..운젠..쿠로가와..
가고싶어요..곧 가게 되겠죠?
일단 조만간 영상(을 가장한 사진)과 함께 설명으로 보세요^^
참 좋은여행 광고ㅋㅋㅋㅋㅋㅋ 참 좋은여행에서 레디꼬님한테 앞광고 맡기는 날이 올떄까지
과연!! 그렇게 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저스트고 국내 유일 나고야 여행 서적이여서 재밋게 읽었는데 저자이셨네요... 온천설명이 간단명료하더만...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앗 ㅋㅋㅋ 나고야 온천은 설명이 조금 부실했었네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로온천만 다뤄주셨나보네요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처음이라 재미있게 보며 준비중입니다. 온천 좋아하는 20대 딸과 둘이 유후인 료칸 가려고 해요. 예쁘고 물좋고 가이세키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주일정도 일본으로 신혼여행 가려하는데..
유후인 포함해서 가보면 좋을 경로가 있을까요?
일본여행이 처음이라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좀 막막해서요~
일주일정도면 후쿠오카,오사카 둘다 들려 볼 수 있나요? ㅜㅜ
가보고싶다 진짜..코로나 언제끝나냐ㅜㅜㅜ
그러게요 도대체 언제 ㅠㅠㅠ
다시가고싶다..
이제 갑시다!
이제 갈수있어요~
레디꼬님 오늘도 추천입니다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되었네요 항상 편안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건강하세요
구리구리님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뜸했는데.. 여행 이야기를 안하고 지내니 우울해져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물론 유튜브 알고리즘이 갑자기 역주행 시킨 이유도 있구요 ㅋㅋ)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셨네요ㅜㅜ 레디꼬님 영상 보고 수능보면 온천 여행 가고싶었는데...ㅜ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좋겠네요ㅜㅜ
네! 여행을 잊고 살기 힘든 사람이라서..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50대 구독자예요~하코네료칸 추천 주탁드립니다~북해도나 유후인 아오모리 등은 료탄여행 여러번했는데 하코네는 선택하기 힘드네요~부탁드리겠습니다
1:56에 하코다테는 유노카와 온천이 아닐까요? 카와유 온천은 아칸 호수 근처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앗. 헷갈렸네요 ㅠ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유후인 료칸 정보 잘보고있습니다~ 료칸여행의 꿈을 키우는 중이에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갈거에요!
넵!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이 영상에서 가고싶은 온천이있는데 어딘지몰라서요..캡쳐해서 보여드리면 되나요?ㅜㅜㅜ어떻게 여쭤보나요?
혹시 부모님은 오사카를 가고 싶어 하시는데 저는 유후인을 가고 싶어서… 3박 4일 정도로 유후인에서 오사카로 가는 일정을 잡으면 너무 애매할까요?
일본여행을 좋아해서 온천과 료칸에 대한 유튜브영상 찾다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유후인료칸에 대한 영상이 몇 개 있던데 다음에 기회되시면 다녀 오신 유후인료칸들에 대한 장단점과 간단한 소개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구독자님들에게 많은 도움될 듯 합니다.
패키지여행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몇 군데 료칸과 호텔을 이용해 봤는데 일본여행은 항상 만족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넵! 주요 온천지 소개하고 개별 료칸으로 가려고 합니다. 유후인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데는 안하게 될까봐요 ㅠㅠㅠ
@@JapanReadyGo 저도 가본 료칸 중 유후인에 있는 료칸, 뭐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유후인에 있는 료칸이 좋더군요.^^ㅋ
그 외에는 료칸이든 호텔이든 온천이 좋은 곳이면 다 좋더군요.
다음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일본온천여행 생각날때마다 레디꼬님영상 많이 찾아봅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우레시노온천 가는법 추천료칸등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넵! 우레시노도 준비해볼게요~~
수능 끝나고 친구와 유후인에서 온천여행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이 역병이 사그라들지 않아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아 저말 아쉽겠네요 ㅠㅠ 저도 얼른 사그라들길 바랄 뿐입니다.
아 드디어 료칸영상 올라오네요 ㅠㅠ너무 가고싶네요 전 유후인 무소엔이랑 바이엔 다녀왔는데 추천해주실만한 료칸이 있으신지요?? 중고가대 료칸이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노보리베츠 타키노야 다녀오니 아 비싸다고 돈아깝다는게 아니란걸 느껴보고 왔습니다 ㅎㅎ
탕 넓은 곳 위주로 다녀오셨네요^^ 바이엔의 노천온천 있는 객실도 좋고, 타키노야까지 다녀오셨으면 고가의 료칸 추천이 될거 같아요. 예산 허들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JapanReadyGo 아 저는 인당 2만엔 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애들이있어서 탕이 넓은데가 좋더라구요 가격은 바이엔이 더 비쌌지만 가이세키는 무소엔이 더 맛있더라는..ㅎㅎ
레디꼬님! 혹시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페리 타고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서울에 사는데 나중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서 좀 놀다가 부산에서 페리 타고 후쿠오카에 가보고 싶네요 ㅎㅎ 비행기랑 느낌이 또 다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도 유후인 참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상황이 어서 나아져서 예전처럼 자유여행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
비틀 타고 후쿠오카 한번, 대마도 한번 다녀왔는데... KTX+페리 요금이 항공요금 보다 비싸니까.... 부산 -(페리)- 후쿠오카 -(비행기)- 서울 이렇게 하는게 좋겠네요.
우연찮게 쓰지유 온천을 간 적이 있어서 참 아늑하다 싶다가도 다시 갈 수 있을까...하면 버스가 하루 세번밖에 가지 않는 곳이니 ㅋㅋㅋ
아리마 온천이나 하코네도 가보고 싶다...하지만 공항에서 너~~무 멀어서 엄두도 못 내겠더군요. ;;
벳푸나 스지유 온천 간 경유지가 유후인과 쿠로가와여서 참으로 눈에 띄는 영상이었네요. ㅋㅋㅋ 힐링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큐슈쪽 온천이 접근성이 좋아서 한번 큐슈에 맛들이면 다른 곳을 가기 귀찮아지죠 ㅋㅋ 감사합니다
작년 제작년 와잔호 콘자쿠앙 가봤은대 둘다 좋았어요! 추천해줄만한 료칸 있으신가요? 코로나 끝나면 가보게요ㅎㅎ
와잔호 콘자쿠앙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겟토안도 좋아요. 와잔호 옆인데 조금 더 비싸고, 조금 더 시설이 좋습니다. 온천도 좋구여~
@@JapanReadyGo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유후인만 가다보니ㅎㅎ 겟토안 갓다가! 다른지역 료칸도 도전해 봐야겠네요ㅎㅎ
유후인쪽은 온천여행을 목표로해서 가면 주변에 혹시 구경갈만할 곳도 많을까요? 쇼핑스팟이라던가 이런 부분도 궁금하네요. 전에 여행은 항상 도쿄로만 가서 쇼핑만했는데 영상보니 힐링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쇼핑쪽도 괜찮은 편인가요?
유후인 상점가에 아기자기한 쇼핑할게 있고.. 본격적인 쇼핑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보통 유후인 + 후쿠오카 일정으로 다녀옵니다.
가족여행으로 유후인 료칸을 갔었는데 부모님이 항상 여행 얘기하면 또 가고 싶어하십니다.
2박 3일 여행한다면 유후인 료칸이 최고의 여행인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가장 가기 쉽고 가격도 좋고~ 매력적이죠^^
오 일본온천 영상이 뜨길래 옛날 영상인줄 알았는데 방금 뜬 영상이네요 ㄷㄷ 좋은 목소리 오랜만입니다 19년에 오이타 행 노선도 꽤 있었는데 씁 아쉽네요.. 아무튼 코로나 끝나고 일본에 가게된다면 참고하겠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얼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예전 영상을 역주행 시켜서... 한동안 여행 관련 일을 못해서 우울했는데.. 다시 유튜브 하려고 하니까 신나네요. 저는 역시 여행 이야기 할 때가 제일 신납니다.
교토의 시내에도 온천수가 나오나요
예전에 온천수 찾다보니 교토 시내에서는 온천수가 맞는지 확인이 어렵더라구요
쿠라마는 확실히 맞는거 같던데
아라시야마쪽 료칸들은 물음표가 뿅뿅뿅
유후인은 너무 어릴때 가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아직까지 저는 이부스키 바다보이는 온천탕이 제일 좋더라구요
다음번엔 시라하마 쪽으로 가보려구요!!
교토 시내에 료칸은 있지만 천연온천은 없습니다. 아라시야마, 쿠라마는 온천이 맞구요~
레디꼬님 목소리 들으면서 영상보는게 지친하루 낙입니다 ..ㅠ
하핫! 감사합니다.
2박 3일 일정에 도착하는시간이 밤9시가 넘을거같아서 당일은 석식을못먹고 다음날 조식과 석식 출국하는날 조식을 먹을려고 예약하려는데 하루하루 조식 석식 선택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박 1박 2틀 따로 예약을해야할까요??
ㅋㅋㅋ 중간에 참좋은여행 뜬금포에 웃습니다. 뭐 유후인에 비해 선택지가 적긴하지만 큐슈에서 사가현 다케오나 우레시노도 있어서 큐슈가 참 편하긴 하죠.
ㅎㅎㅎ 예전 회사에 대한 의리와 애정입니다^^
이렇게 쌀쌀할 땐 노천탕에 몸 좀 담그고 싶은데 코로나땜에 가지도 못하네요. 코로나 종식되면 일본 온천여행 함 가야겠습니다. ㅠㅠ
겨울에 특히 생각가는게 온천이죠^^
영상 마지막 페이지에 양옆 가로막혀 있고 앞에 산 보이는 료칸 이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저도 유후인만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올때마다 드는생각이 “부모님도 모시고 오면 참 좋겠다” 였습니다
우한폐렴이 어서 빨리 끝나고 모시고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 ㅠ 어서 끝나고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세요~~
유후인 가면 누구나 그런 생각하나봐요ㅋㅋ
우한폐렴아니고 코로나19입니다.
@@별을노리면하늘에닿을 우한폐렴입니다
제작년에 남자친구랑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코로나가 끝나면 엄마 모시고 갈 여행지 1순위가 유후인이거든요. 알고리즘이 어떻게 된건지 갑자기 뜬 영상인데 몰랐던 정보도 많구 도움이 되는 영상인거같아서 잘 보고갑니다~ㅎㅎ
저도 알고리즘둥절 중입니다. 갑자기 채널 방문자가 많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돌아오셨군요!! 유후인 ㅠㅠ 일년에 한 번은 갔는데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요 ㅠㅠ
저도 가고 싶지만..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ㅠ
추운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꼭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도 좋지만, 연세 많은 분들과 온천여행은 봄, 가을을 더 추천합니다~
저는 노보리베츠,게로온천,유후인,벳푸,아리마온천,하코네,다케오온천,쿠로카와등 다녀와봤는데 쿠로카와가 제일 좋았어요! 료칸을 제일 비싼델 가서 그런거도 있지만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산책로도 이쁘고
코시국 전에 마지막으로 갔던 여행지가 유후인이었습니다 ㅜ 그립네요
저는 하얗게 내린 눈을 배경으로 온천해보는게 꿈입니다 ㅎㅎ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첫 일본 여행은 유후인으로 꼭 가고 싶네요.
아 근데 일본어 못 하는데 기본일본어만 공부하고 가도 되려나 걱정이네요. 영어권만 다녀봐서..
일본어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유튜브 다시 오셔서 기쁩니다.
후쿠오카 유튜브 많이 올려주세요
후쿠오카 빨리 가고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 정도 여행 이야기 안하다보니 좀 우울할뻔 했는데.. 유튜브로 다시 하니까 신나네요~
어느지역의 영상자료를 가장 많이 갖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집콕이 길어지다보니 숙소들 이곳 저곳 둘러보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다양한 영상들이 있는 곳부터 보고싶습니다.
유튜브 시작하고 유후인, 홋카이도만 다녀와서 ㅠㅠㅠ 영상 자료는 별로 없어요. 아마도 사진 위주의 영상이 될듯 싶습니다 ㅠ
@@JapanReadyGo 아쉽군요... 그래도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소개해주실 온천 중에서 눈이 오는 아담한 온천도 있을까요? 눈내리는 노천 온천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서요
눈내리는 온천 영상이 없어서 ㅠㅠ 아마도 시진 위주로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레디고님이 여행사를 운영하는건가요? 아님 현지 가이드?
여행책 쓰고, 여행사 다니고, 서울에 있습니다^^ 종종 가이드도 했는데 지금은 ㅠㅠㅠ
첫 일본여행때 갔던곳이 쿠라마온천이였는데 아토피로 항상 피부트러블이 있던 피부가 그날은 정말 촉촉하고 피부트러블하나없던게 생각나네요. 쿠라마도 유명한곳인가요? 그날 비때문인지 정말 손님 10명도 없었던것같은데
코로나 끝나면 부모님 모시고 온천 어디갈지 고민이였는데 유후인으로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교토에서 더 들어가는 그 곳 맞죠? 인기 있는 곳인데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튼 좋은 곳 맞습니다^^
@@JapanReadyGo 네 맞아요ㅎㅎ다른건몰라도 물이 진짜 좋았던것 같아요
2년전 여름에 카이카테이2박하고 후쿠오카 자유여행 3일하고 겨울에 무조건 다시와야지 했는데 이놈에 코로나 ㅠ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료칸입니다. 전화번호도 외우는 료칸 ㅠㅠㅠ
전 불매운동 터지기 직전에 방 10개 미만에 객실에 2인용 노천탕 딸린 콘자쿠앙에서 1박, 약간 호텔식인 바이엔에서 1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바이엔에서 유후산 바라보면서 노천욕 한건 기억에 오래 남네요. 겨울에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불매운동에 코로나로 못 가고 있네요 ㅠ 일본 전국 온천 중에 실제 온천수는 1%밖에 안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유후산은 휴화산인지 활화산인지라서 그런지 온천물이 진짜 끝내줬어요.
오~ 콘자쿠앙~~ 그립네요^^
여행 계획 짜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유후인 한번도 못가봤는데 코로나만 끝나면 무조건 가봐야겠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넵! 감사합니다
하코네 궁금합니다:) 레디꼬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넵! 하코네도 준비해야겠어요.
유휴인 료칸도 좋았지만 아리마 료칸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다들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
아리마 온천도 해주세요 😀😀
아리마도 1표 확인했습니다^^ 친누나가 처음 료칸 여행 갔던 곳이 아리마라서 거기도 좋아합니다^^
홋카이도쪽 온천이 궁금해요.
지난번 홋카이도 여행갔을때
현지인이 대부분 온천여행을
추천하더라구요.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가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넵! 홋카이도 료칸도 좀 알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첫 일본료칸을 히타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부모님모시고 또갔는데 일정 길게잡고 유후인가고싶었는데 이시국이....ㅡㅜ
유후인은 접근성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정말 좋습니다.
@@JapanReadyGo 영상보고 다음에는 꼭 사쿠라테이 가고싶어졌습니다ㅋ
재작년 친구들이랑 2월데 다녀왔는데 괜찮았아요 ! 코로나만 아니면 다시가고싶은곳!
네 좋은 곳이죠^^ 어서 다시 가고 싶습니다.
교토근교 온천과 료칸 영상이 너무 기대됩니다!!
넵 그쪽도 준비해보겠습니다
고베 아리마도 좋고 쿄토 근처면 저는 자주가는데가 오오하라 온천 자주 갑니다.
제가 아는 여행유투버 중 레디꼬님이 최고입니다! 너무 편해요!! 영상도 목소리도. 정말 시국이 원망스럽네요.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얼른 오길 바래요. 아! 1:50초에 나오는 곳은 어딘가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료칸에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어서 채널에 자주 옵니다. 우선 대리만족이라도..ㅜ 홋카이도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어떨지 궁금해요
네!! 자주 영상올릴게요.
저는 일본온천 여행을 1994년부터 시작해 거의 매년 다녔는데 처음에는 유명온천 다니다가 일본어도 좀 되고 운전도 할 수 있어 지금은 구정 때마다 한국인들이 거의 안가는 눈쌓인 산속 온천만 찾아다닙니다.최근에는 아오모리 아오니 온천,스카유 온천이 좋았습니다.고생합니다.눈에 고립될 수도 있고.
물은 사가현 우레시노가 최고였습니다,개인적으로
일본여행 쪽은 워낙 고수분들이 많아서 항상 배우는 자세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몰랐던 곳 배웁니다. 아오니, 스카유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유후인도 가보고 벳푸도 갔었는데 벳푸도 좋았어요 유후인보다 저렴하고 더 시골같아서?ㅎㅎ 개인취향 ㅋㅋ
이즈반도도 해주세요! 시즈오카 이쪽 보고싶어요!!
오 이즈반도도 좋죠~~ 다시 유튜브 시작하니까...한동안 일을 못해서 잊고 지냈던 일본여행 생각나서 신나네요~
오늘 또 보네요
유후~인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유후인 참 매력적이죠 ㅠㅠ
료칸 영상 엄청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쿠로가와를 갔다가 왔는데요. 쿠로가와는 아소산 정상 부근에 있는 온천마을입니다. 아소역에서 에끼렌(역에서 빌려주는 렌트카)을 이용하여
아소산 여행도 충분히 하고 온천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아소산에는 차가 많지 않아서 왼쪽, 오른쪽 바뀐 운전을 해도 어렵지가 않아요.
아무데서나 차 세우고 사진 찍어도 됩니다. 평일이어서였는지 산 정상까지 가는데 마주오는 차를 거의 못 보았습니다.
운 좋으면 분화구 위를 케이블카로 넘어갈 수 있다는 데 우리는 못 해 봤습니다.
쿠로가와 온천 마을은 마을 차체가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어서 사진찍기 정말 좋습니다. 온천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마을 이름이 쿠로(검다)가와(강,천) = 검은 시냇물 이겠어요. 화산때문에 검은 물이 흐릅니다.
엇! 검은물 안흐르긴 하지만 그게 유래일 수도 있긴 하겠네요^^
@@JapanReadyGo 사실 물 자체가 검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을 한 가운데로 시냇물(조그만 강)이 흐르는데요. 이 시냇물 위로 지붕덮인 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이쁜데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시냇물이 바닥에 있는 화산분비물(?)때문에 검게 나옵니다. ㅎㅎ
우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몰랐던 거에요 재밌네요^^
저는 쿠로가와 쪽이 궁금합니다! 숙소 하나 잡으면 아무데도 안가고 거기서만 지내는 타입... 완전 쉬러가는 스타일입니다..
오 그럼 쿠로가와 아주 좋아요~ 여름에도 시원하고~~
오랜만에 올라오는 영상, 무척 반갑습니다.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썸네일의 료칸은 어디인가요?
잘보고갑니다 후쿠오카 갔었는데 그땐 학생때라 유후인은 너무 비싸서 못갔는데.... 담에 꼭 가보고싶네요
네! 얼른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ㅠ
오래전에 큐슈로 일본여행을 생전 처음으로 갔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패키지로 갔었었는데, 그때는 뱃부에 갔었죠.... 당시만 하더라도 "온천여행=뱃부"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였는데, 그것이 유후인쪽으로 살짝 옮겨졌다가 근래들어서는 C19이전에는 사람들이 우레시노나 구로카와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는듯 하더군요.....
저는 일본여행을 갔었어도 온천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편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일본여행을 보는것 위주로 갔었는데, 그곳에서 한국사람은 저혼자뿐인 경우도 있을정도로,
한국사람들이 거의 안가는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그에따르는 묘한 매력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요즘같이 추울때는 왠지 온천여행이 생각이 날때도 있는데,
다른 지역의 온천여행중 어느 지역이 궁금한지 댓글로 남겨달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을정도로 사람들이 익히알고있는 온천지역보다는 한국사람들이
잘찾지않는 교통편이 좀 불편하기는 해도 한국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한 온천지역이나 온천마을을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일본여행을 갔었다가 한국사람들이 거의 찾지않는
나고야-마고메-츠마고-나기소역까지 갖다온적이 있는데, 이런곳은 한국사람들이 정말로 극히 드문곳인데, 한국사람들은 한명도 못봤는데, 이런곳에까지 중국사람들이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어서 웃음이 난적이 있는데, 이렇게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온천들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의 아파트 1층 상가에 대형 여행사가 있는데, 굉장히 큰 여행사임에도 문을 닫았는지 짐을 정리를 하고있는것을 봤는데, 레디꼬님도 여행사에 근무를 하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많이 힘드실텐데, 아무쪼록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생소한 온천지도 준비하고 있는게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벳부에 온천 리조트? 같은 호텔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대규모 온천시설도 설명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넵! 알겠습니다.
컨텐츠 너무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0년전쯤에 니혼노아시타바를 가서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다시 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니혼노아시타바 정말 좋죠. 여행사 입장에서는 조금 어려운 료칸입니다. 객실 타입이 모두 다르고, 예약 마감도 빠르고, 손님들은 원하는 방을 콕 찝어서 예약문의를 하니....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료칸인 것은 확실합니다^^
레디꼬님 영상보고 후쿠오카 다녀왔다가 아쉬워서 다시 갈려고 했는데.. 길이 안열리네요 ㅠㅠ
길이 열리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ㅠㅠ
지금도 관광목적으로 일본행이 가능한가요?
입국절차 및 자가격리 등 어떤 제약과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일본 여행은 못 갑니다 ㅠㅠ 언젠가 갈 수 있길 바라며 올리는 영상이에요.
지금 들어가면 4주격리 당한다고 들었습니다...
@@JapanReadyGo 에고ㅠㅠ 감사합니다
아리마온천 궁금합니다~ 예전에 아리마온천마을의 네기야 료후가쿠에서 묵었는데 나카이분들도 친절하고 밥도 맛있었구(특히 디저트) 편하게 쉬다왔어요!! 다시 또 가고 싶네요 ㅠㅠㅠ
앗! 이미 다녀오신 분이 또 물어보시면 어쩐지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언젠가 하긴 해야겠죠 ㅋ
처음 해외여행이 후쿠오카 였지요.
겨울에 갔었는데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온천이 좋았어요.
온천계란이 기억이 나요.
온천도 그립고 온천계란도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카고시마의 이부스키는 어떨까요?
다른 곳은 어느 정도 이미지가 있는데 유독 이부스키는 이름만 들어본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이브스키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후인 다시 가고싶네요 ㅎㅎㅠㅠ
쿠사츠 온천도 가보셨나요?
네! 쿠사츠는 영상은 없지만 사진은 많아서 사진으로 영상처럼 만들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어디가 선정되던지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매년가던 온천여행 못가서 너무 아쉽네요 ㅠ
넵! 감사합니다.
중간에 말씀하신게 가장 공감되는듯합니다.
온천과 시설들 대비 접근성도 좋고 선택지도 다양한 유후인으로 입문해서
사람 한적하고 더 산골느낌나는 지역으로 찾아다니다 어지간한 곳 갔다고 생각들면 다시 처음으로...
온천의 수질이라던가 분위기라던가 보이는경관이라던가 료칸시설 등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온천관련 영상보면 계곡 옆에서 혼자 즐겼던 시코쿠 이야온센이 가장 기억이 항상 나네요
온천을 엄청많이 돌아본 것도 아니고 물이 훌륭하다 이런건 모르겠지만 혼자서 한적하니 비맞으면서 노천온천을 즐겼다는 행위가 기억에 각인되서 그런 듯
난이도가 낮아서 더 매력적인 곳입니다. 비 맞으면서 온천하는 기분은 정말 잊을 수 없죠~
3:44에 나오는 곳은 어디있나요??
전 쿠사츠가 제일 궁금해요!! 치유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있는데 한국에서 가기는 교통편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궁금하지만 가지 않은 곳이었거든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저도 쿠사츠 딱 한번 다녀왔는데.. 정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기 온천은 정말 치유가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디꼬 님 키노사키영상도 올려주세요. 기노사키 영상 도 혹시있나요??
네! 곧 올라옵니다^^
@@JapanReadyGo 오~~감사합니다. 오사카 에서 기노사키 까지 루트를알고십습니다.
성인5명정도의 기노사키여행비용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행 상담은 멤버십 회원 위주로 진행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MG0qd_Ulk6Nue3thAsUwYAjoin
유후인 온천 2번갔었네요. 나나이로노카제를 갔는데 다른 료칸도 많은지 몰라도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전세낸것처럼 즐겼던 기억이 있어서 좋았네요.
나나이로에서 보는 풍경도 참 좋죠^^
잘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관광객은 많지만 중심지에서 약간만 벗어나면 진짜 고즈넉한 일본 시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하코다테하고 오비히로만 가봤습니다ㅋ 그것도 료칸은 아니고 온천 호텔이긴 했지만요ㅎ 레디꼬님 영상의 단골(?) 손님인 유후인도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ㅎㅎ 오비히로는 정말 난이도 높은 곳인데 어찌 그곳만 다녀오셨는지 신기해요.
유후인 료칸에서는 아쉽게도 숙박을 못했었는데 벳부에서는 너무 실망했었고 개인적으로 우레시노온천에서 굉장히 큰 만족을 느꼈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우레시노는 온천수 때문에 만족도가 높죠^^ 감사합니다!!
음... 머 전문가님 앞에서 아는체 하는거 같긴 하지만 저도 유후인이 최고인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료칸수도 많고 가격대도 여러가지 적당한 관광상점이 있고 제일 좋은건 아침에 긴린코에서 산책하고 캬라반카페에서 커피한잔 가까운곳에 벳부도 있고 사파리 동물원도 있고 혼자도 좋고 가족단위도 좋고 렌트카이용하기도 좋고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좋고 정말 딱 좋은곳인거 같아요.
영상 다시 업로드 되니 너무
좋네요^^
저는 90년도에 하코네 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 당시 기억은 하코네의 해적선과
공항에서 코끼리 밥통 들고있는
사람들만 기억 납니다^^
앗!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2004년에 하코네 처음 가봤습니다~ 그때는 료칸 숙박은 꿈도 못꾸고 하코네 유넷상에서 온천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유후인은 비스피크 롤케익에서
내부 사진 찍다 쫓겨난 기억이^^
저는 쿠로가와를 더 좋아 합니다.
유후인은 사람이...
엇 이상하네요. 전 영상 찍어도 모라고 안하던데 ㅠㅠ
케익을 샀는데도 종업원이 하도
뭐라해서 난처 했습니다.
2014년도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우리가 자유여행 가족이라 좀
없어 보였나 ㅎㅎㅎ
재작년 초에 대학교 합격하고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갔다왔슴다
오사카로 놀러갔었는데 저렴하게 간다구 싼 료칸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음.. 개인적으로 그닥(?) 너무 싸게만 가려고 했던것 같아요. 코로나가 끝나고 다음 여행이 오면 유후인으로 돈좀 써서 가보고 싶네요!
네 어서 코로나 끝나고 좋은 날들이 오면 좋겠네요~~
오사카 가서 루미나리에 보고 낑낑대면서 아리마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때는 제일 싸게해서 1박에 식사없이 8만원 정도였는데 다른곳도 궁금해요
넵 다른곳도 준비하겠습니다
우왕🎉🎉🎉넘조타
꼬맹이 딸아이가 꼭 료칸같은데서 온천하는게 소원이라 코로나 좋아지면 갈 곳으로 유후인 참고하겠습니다~
아이가 여행채널중에 여기가 제일 좋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바른말을 사용하셔서 듣기가 불편하지 않데요.
앗 감사합니다 저도 제 딸이 제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막나가지 못하고 바른말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키노사키 괜찮았어요
객실 가격도 엄청 쌌고, 특급 한방이라 접근성도 좋았네요
오히려 아리마보다 접근이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맞아요. 키노사키가 멀지만 교통편은 아리마보다 편합니다.
유후인 진짜 좋은데...갈때마다 매력이 넘치는 유후인
네 정말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입니다~~
직접 JR회원으로 가입해서 '유후인노 모리'의 맨 앞좌석에 타고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갔던 료칸의 노천온천의 물 온도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정말 제게 딱 맞아서 탕 속에서 꿈을 꾸는 느낌이 들었어요. 긴린코의 신비로운 아침 물안개도 사진 찍기 정말 좋았어요.
유후인노모리 맨 앞좌석과 긴린코 새벽 풍경까지... 제대로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