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윤동주 시/신승민 곡) - 테너 윤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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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강순옥-p9w
    @강순옥-p9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동주시인의시가 성악가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아름답게 빛납니다 시를 쓰고 곡을 쓰시고 노래한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배성희-f9s
    @배성희-f9s 4 года назад +8

    팬텀이 좋은프로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의 ..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감동합니다

  • @양은희-d5v
    @양은희-d5v 4 года назад +9

    시의 감정을 고스란히 잘 표현하시는 테너 윤 서준님 이시대에 진정한 성악가 이십니다.~~♡♡♡♡♡

  • @ejkim3133
    @ejkim3133 4 года назад +12

    서준님 잘 들었습니다.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ㅠㅠ

  • @유정-k6o1g
    @유정-k6o1g 3 года назад +7

    윤동주님의 시가 좋은 노래로 재탄생되어 기뻐요.서준님의 맑은 음색이 동주님의 순수한 영혼은 닮은 듯해 잘 어울리네요.

  • @박프리다
    @박프리다 4 года назад +10

    요즘 서준님 목소리 찾아 듣던중 윤동주님 시에 서준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 시대의 아픔을 노래한 곡으로 재탄생듯합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 @문영-y4m
    @문영-y4m 4 года назад +7

    서준씨 목소리 애정하는
    1인입니다 응원합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해요♥

  • @전코스모스
    @전코스모스 3 года назад +6

    옛날 우리하쿄 시절엔
    펜과 종이가 있었자요ㅜㅜ
    그시절 좀센치하고 감성이 있는아이들은 시한귀절정도는
    노트에써서 보여주기는했는데 ‥워낙 김소월시만알았고 윤ㅡ시인님은잘몰랐답니다???
    오늘
    서준님노래듣고 가사하나ㅡ에
    시대의아픔을노래했고 한여자도 사랑하지 ㅡ는...
    몸과마음이 너무‥오직나자신을
    불태워버린 그시대의젊은이의
    고뇌를 시로 남겼다여겨집니다
    ★★★★★★★ ‥. ‥. .

  • @so-wp5dt
    @so-wp5dt 4 года назад +12

    서준님 목소리 진짜 대박 최곱니다 ㅠㅠㅠㅠㅠ

  • @서유진-e3w
    @서유진-e3w 4 года назад +16

    20대의 지식인으로서 시대의 아픔과 양심을 비춰보며 자신을 직면했던 시인의 고뇌가 목소리와 표정에서 고스란히 전해져서 먹먹해집니다. 멋진 테너님 감사합니다

  • @tooth3648
    @tooth3648 4 года назад +12

    클라이막스 표현들이 오케스트라와 잘 어울려 감동을 주네요.

  • @sarahchung3980
    @sarahchung3980 4 года назад +8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표현력도 넘 좋아요.
    꼰매 duet도 넘 좋아하는 1인입니다.

  • @tooth3648
    @tooth3648 4 года назад +19

    팬텀 나와서 이름 알릴 만하네요 멋지네요
    깨끗하고 힘있는 고음이 시~원합니다.
    하루 중 답답할 때마다
    여기와서 막힌 가슴을 확 뚫고 갑니다.

  • @홍봄이-k9r
    @홍봄이-k9r 4 года назад +12

    동주님의 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했군요.거기에 감정을 담은 서준님의 연주까지 정말 멋지세요~^^

  • @tooth3648
    @tooth3648 4 года назад +16

    작곡부문 대상, 신승민
    시 바람이 불어, 윤동주
    테너 윤서준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가는 것일까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어디로 불려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 내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내 괴로움 내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시대를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발이 내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발이 내발이
    언덕위에 섰다
    언덕위에 섰다.

  • @이예원-k2r
    @이예원-k2r 4 года назад +11

    ♥️♥️♥️♥️♥️♥️♥️

  • @퓨어-l9i
    @퓨어-l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 @연구리-d6e
    @연구리-d6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