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이라는게 원래 집집마다 사람마다 굉장히 취향 타는 음식이라 매니아들도 가는 집들이 많이 다른데 이치란이 유독 호불호 안갈리는 편이예요. 그런데 솔직히 한시간 웨이팅 해서 먹을 맛은 아니고 웨이팅 없는 새벽시간에 술마시다 해장하러 갈만한 곳. 진짜 현지인같이 먹으려면 이집 저집 먹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을 가는거죠
나랑남편은 일본여행갈때 철칙있는데 웨이팅있는집은 무조건 노노 패스함 동네 로컬들 특히 배불뚝아재들왔다갔다하는데 그런데 그냥 들어가서 고르고 ,맛있으면 뽀사지게먹음 (거의성공) 살짝외곽으로 나와서 걷다보면 식당 ㅈㄴ 많고 역시 일본도 사람사는곳이라 외국인이라 어버버하몀 아재들이 이거먹어 저거먹어 많이 갈쳐준다. 나는 성공한 오덕녀처럼 생기고 남편은 와타나베처럼 생겨서 혐한은 절대안당해봤다
다코야키는 굳이 줄 서서 먹는 것보다 맛있는 곳 많음! 도톤보리에 유명한 앗치치, 쿠쿠루, 하나타코 등 다 먹어봤는데 최고는 사람도 없고 앉아서 먹을 수 있던 돈키호테(관람차있는)옆으로 조금 가면 있던 다코야키집.... 진짜 맛있음....... 지도로 찾아서 가게이름 남기고 싶었는데 지도에 안나와있어서 아쉬울 따름...
도톤보리에서 흑라면을 먹었는데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웨이팅이 없어 우연히 들어갔지만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면만 먹었을 때는 맛이 따로 노는 듯 느끼했지만 라면에 나오는 파와 고기를 면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조화롭게 바뀌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숙의 계란을 국물에 으깨 먹으면 국물에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저도 7월에 갔다왔는데요... 가게 이름이 킨류라멘에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었었습니다. 팁은 예를 들어 점심을 먹는다면 가장 붐비는 12시를 피해서 저는 11시10분쯤 찾아 갑니다......남드 다 먹는 시간에 가시면 당연히 1시간 이상 웨이팅 해야합니다. 남들 밥먹을 시간에 구경하고 그 사람들 나올때 밥먹으러가세요 ^^
일본음식들은 특별한 요리스킬이나 조리방법이 맛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재료의 신선도와 재료의 고급짐이 결정하는게 큽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안되면 중등급 재료로 조리를 하겠죠 그럼 손님이 더 없고 악순환이 됩니다 저 라멘가게도 상을 받을 때는 최상급품을 사용해서 만들었을거에요 근데 지금은 그런 재료를 들일 수가 없는거겠지요
도톤보리 줄서서 먹는곳에서 맛있었던건 규카츠..뿐 나머진 맛있었긴한데 굳이? 느낌이었고 심지어 초밥집은 한국와서 내가 와사비 테러당한걸 알았음.. 그래도 도톤보리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건 도톤보리 강따라 쭉 4블럭? 인가 내려가서 골목안쪽 초밥집.. 밤에 갈곳없어서 유일하게 연곳이라 갔는데 화류계 사람들이 많은 초밥집이었음 주문하면 바로앞에서 만들어주시는데 요리사분이 한국어를 진짜 잘하셔서 재미도있었고 맛도 진짜 좋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했음.. 역시 현지인이 많은 곳이 좋은것같음... 암튼 분위기도 최고였다
팁 알려드리다면 웨이팅 1시간 식당도 이른 저녁시간애 가면 바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믈론 케바케 있긴한데 대표적으로 쿠라스시, 다루마, 츠루통탄등 이런 가게들은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지가이듭니다ㅏ. 5시 정각이용 그때가 브레이크타임에서 시작하는 가개도 많고 그렇습니다. 아슬하게 5시20분전까지는 가는거 추천.. 그 이후로는 그냥 큰길에 지하상가 가셔서 드세요. 이것도 팁입니다. 맛있어요.
이전엔 덜했는데,지금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최소 향후 4,5년정도는 도톤보리 근처도 안갈듯.금룡라멘은 원래 이치란 웨이팅 많을때 아쉬운 김에 가는곳이였는데 최근에 가서 줄서있는거 보고 학을 뗐다 진짜 ㅋㅋ지금보다 비싸더라도 엔화도 좀 올라오고 몇년 존버하다가 사람좀 빠지면 갈랜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특정 업체가 맛없다기 보다 줄서는 곳이 맛있는것 같다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유튜브 쇼츠에서 더 이상 구글 지도 링크를 걸 수 없네요..
다른 맛집 구글 지도 카톡으로 바로 보기 : 카카오 채널 검색 "3분여행"
대댓글로도 링크가 달리지 않나요?
도톤보리에 맛집이라곤 없는걸로아는데 ㅋㅋ? 그냥 유명한거지 맛집은 없음 ㅋㅋ
오사카 32년을 살지만 도돈보리에서 밥먹는 한심한 관광객이 되지마세요 비싸고 줄서고 아휴....서울사람들이 명동가서 밥먹는거랑 똑같은거인데 로컬을 다니세요 로컬을... 아무튼 도돔보리 유튜브 올리는사람들은 진짜 오사카 지식 0.01도 없는 한심한 사람들
@@슌토쿠미치ㄹㅇ 명동에 아침 9시부터 외국인들 신선설농탕 줄서있는거 보고 기겁함 ㅋㅋㅋㅋㅋ
30분이상줄서는사람=그냥 모르는사람
물론 그가치가있는곳도있음 근데 보통은
평타,중상타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개씹시간낭비
라멘이라는게 원래 집집마다 사람마다 굉장히 취향 타는 음식이라 매니아들도 가는 집들이 많이 다른데 이치란이 유독 호불호 안갈리는 편이예요. 그런데 솔직히 한시간 웨이팅 해서 먹을 맛은 아니고 웨이팅 없는 새벽시간에 술마시다 해장하러 갈만한 곳. 진짜 현지인같이 먹으려면 이집 저집 먹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을 가는거죠
워낙 요즘 맛있는 가게들도 많고 일본 하면 돈코츠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보니 쇼유라멘이 낮설었던거 같기두 하네요 ㅋㅋ
이거 진짜 공감 이치란 가려하려는 친구 있으면 제발 줄 서지 말고, 어차피 놀러간 거 새벽까지 늦게까지 놀텐데 새벽에 가서 줄서지 말고 해장하라고 합니다.
호불호가 안갈리니까 사람이 많은거죠 ㅋㅋㅋㅋㅋㅋ 무슨 한국인들이 줄서면 다 이상한 가게도 아니고 ㅋㅋㅋㅋ 결국 나의 경쟁자는 같은 한국인임 ㅋㅋㅋㅋ
이치란도 그렇지만... 잇푸도도 마찬가지 취향갈리는건 어쩔수 없나바여
이거 진짜 인정…
나랑남편은 일본여행갈때 철칙있는데
웨이팅있는집은 무조건 노노 패스함
동네 로컬들 특히 배불뚝아재들왔다갔다하는데
그런데 그냥 들어가서 고르고 ,맛있으면 뽀사지게먹음
(거의성공)
살짝외곽으로 나와서 걷다보면 식당 ㅈㄴ 많고
역시 일본도 사람사는곳이라 외국인이라 어버버하몀
아재들이 이거먹어 저거먹어 많이 갈쳐준다.
나는 성공한 오덕녀처럼 생기고
남편은 와타나베처럼 생겨서 혐한은 절대안당해봤다
웨이팅이 시간이 아깝기도 하죠
살짝 벗어난 외각에서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나 구글맵 이용하면 무조건 성공이죠
마지막 문장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여행 때 주택가쪽 동네 할배들 혼밥하러 가는 중화요리집을 갔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왜 짜냐 하면 원래 노가다하던 분들 땀 많이 흘리니까 염분 보충하시라고 그렇게 만든 건데 세월이 흐르면서 그 가게의 특성이 되버린 겁니다. 저 가게는 그맛에 찾아가는 거죠.
이런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집단 지성의 위대함 !
원래 일본 음식 자체가 짜요ㅋㅋㅋㅋ
짜고 달고 더 자극적임 ㅋㅋ 넌 짠걸 좋아하니 고혈압 금방 온다
줄 서는 곳 + 한국인이 많으면 한국인 입맛 저격, 일본인이 많으면 일본인 입맛 저격. 하지만 일본인 입맛인 곳들도 꽤나 맛있는데는 많아서 절대적인 기준은 안되므로 직접 경험 해보는게 최고임
직접 경험 정답!
근데 대체로 한국인 웨이팅 많은곳 가서 실패하는건 본인 줄서는 시간 말고는 없음
일본인입맛이나 한국인입맛이나 거기서거기라서
걍 일본인들많은곳가도 성공함
오사카에 살면서 짠맛과 진한 스프에 적응하는데 6개월정도 걸렸네요ㅋㅋ 처음 여행오신거라면 이치란이나 잇푸도같은 체인점이 입맛에 맞으실거에요! 킨류도
인류모든면류는 정말 맛있더군요 ㅋㅋ 줄 서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킨류 좋아요 밤에 술깰겸 먹기도좋고 밥무제한 김치에 부추까지 크으으
잇푸도 카타멘 적응도 시간 좀 걸렸는데...
이치란이 제일 입맛에 맞았던것같아요 지나가다 들린 돈코츠라멘집은...돼지국밥에 밥빼고 돼지국면느낌에 드릅게 니끼하고 짜고...개쓋이었음...
킨류가 개맛있어요 ㄹㅇ
다코야키는 굳이 줄 서서 먹는 것보다 맛있는 곳 많음! 도톤보리에 유명한 앗치치, 쿠쿠루, 하나타코 등 다 먹어봤는데 최고는 사람도 없고 앉아서 먹을 수 있던 돈키호테(관람차있는)옆으로 조금 가면 있던 다코야키집.... 진짜 맛있음....... 지도로 찾아서 가게이름 남기고 싶었는데 지도에 안나와있어서 아쉬울 따름...
뭐야 킨구에몬이잖아? 여기서 드실 거면 후카에바시역 근처에 있는 본점에서 드세요~
묘하게 서양인들이 많은 라멘집에 들어갔는데 소금국을 먹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엄청 짰는데 맛은 있어서 신기...
ㅋㅋㅋㅋ 확실히 나라별 입맛이 다른것 같아요. 저는 대만애들이 맛있다는덴 안맞더라고요;;;
저렇게 맛 없는것도 먹어보고 나만 아는 식당 하나쯤 찾고오는게 여행의 묘미 아닌가? 저 식당 가보는게 평생 숙원이 아닌 이상 오래 기다리느라 아까운 여행기간 날리는 것보다 다른거 눈에 더 담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시간내서 해외에까지 여행왔는데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지도 못하고 간다면 그게 더 낭비죠. 음식먹는걸 그냥 배채우는걸로 생각하신다면 님 말씀이 맞음.
@@손재식-h7w 맛있는 음식이 정해져있는 법은 아니죠 ㅎㅎ 전 숨겨진 맛집 찾는게 선물 포장지 뜯는 느낌이라 행복하더라고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여행하는거 좋아하지만 이건 진짜 사바사임..
그런 사람들은 바보라서 굳이굳이 여행기간 날리는게 아니라
줄 좀 서기 싫다고 이상한 집 가서 이상한 밥 먹은게 여행의 묘미가 아니라 여행 기간 낭비로 느껴지는거임
@@손재식-h7w 유명한 음식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굳이 하루에 15~20% (3끼기준) 씩 웨이팅 하지말고 로컬 식당에서 전통음식 먹으면서 나만의 식당을 찾는것도 낭만이란 소리같은데
도톤보리에서 흑라면을 먹었는데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웨이팅이 없어 우연히 들어갔지만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면만 먹었을 때는 맛이 따로 노는 듯 느끼했지만 라면에 나오는 파와 고기를 면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조화롭게 바뀌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숙의 계란을 국물에 으깨 먹으면 국물에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오래 전에 오사카 사시는 일본인 이모부께서 돗톤보리에서 맛집이라며 데려가서 이것저것 간식들을 사주셨어요.
가게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에그타르트 가게와 오래된 맛집이라며 만두 가게에 데려가셨는데 맛있었어요.
아침에 해장은 도톰보리 킨류라멘이져. 김치에 니라,마늘 왕창 넣고 마지막에 밥까지 말아먹으면 속이 확 풀림.
현재 킨류라멘에 밥 주는 곳은 덴덴타운 가는 길 돈키호테 근처가 유일함.
옷 꿀정보
ㅌㅋㅋ.. 반전…🤩🤩🙀🙀🙀
그냥 도톤보리를 안가는게 제일 나음ㅋㅋㅋㅋ
도톤보리 외곽으로 빠지면 충분히 좋은 가게 많아유.. 구글 평점 젤 높은거 찾아다니시면 됩니당.
저도 7월에 갔다왔는데요... 가게 이름이 킨류라멘에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었었습니다. 팁은 예를 들어 점심을 먹는다면 가장 붐비는 12시를 피해서 저는 11시10분쯤 찾아 갑니다......남드 다 먹는 시간에 가시면 당연히 1시간 이상 웨이팅 해야합니다. 남들 밥먹을 시간에 구경하고 그 사람들 나올때 밥먹으러가세요 ^^
킨류 개꿀맛인디 ㄹㅇ 종류가 적어서 그렇지 ㅋㅋㅋ 가성비 이치란이랑 비교했을때 훨씬 좋다고 느낌
킨류를 누가 줄서서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줄안서는 라멘야상인대
킨류싫어하는 친구들 존나많아요 왜 그런걸먹냐고 ㅋ 그냥 한국사람은 김치를 공짜로 주니깐 먹는거 아님?
킨류가 맛있다고여..? 개인차는 있지만 진짜 소금덩어리던데ㄷㄷㄷ
갠적으론 카무쿠라가 ㄹㅇ 바닷물보다 더 짰는데 킨류는 그정도로 짜진 않았음
저도 하카타 라멘 스타디움에서 우승했다는 쇼유라멘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입밧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짠 걸 넘어 쓴 라멘은 처음이었죠
관광지 번화가의 웨이팅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 그냥 그런 경우도 많지만, 웨이팅 없거나 한적한 곳은 진짜 별로인 경우 많음
오히려 관광지 번화가 살짝 벗어나면 웨이팅도 없고 맛도 괜찮은곳들 많음
카니도락꾸, 겐로꾸스시 등 줄안서고 먹은집 많았는데
이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몰려갈예정입니다… 😂😂😂
오사카는 우메다에서 밥먹는게 나음 현지 사람들 위주라 웨이팅도 적고 맛도 있음
우메다는 넘 어려워.... ㅠㅠ
@@everydaytrip 구글맵스가 있지 않습니까 😄
한국인이 많이 서있는 집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집일 가능성이 높음..
현지인만 가는 곳들은 생각보다 간이 너무 짜거나 단경우가 있다고하니..
도톤보리가서 오사카사람 보지 못한거 같아요.. 키타신치랑 우메다는 그나마 현지사람들 볼수있는데 도톤보리 고깃집 갔는데 직원이 베트남 니짱 이여서 상당히 당황했네여 ㅎㅎ
이제 점점 일본에서 외국인들을 많이 보게 될거 같아여....저 후쿠오카 료칸 갔는데 동남아쪽 니짱들이 요리 다 하고 계심... 맛도리
@@everydaytrip 진짜 베트남분이랑 일어로 이야기하는데 둘이 다른말해서 ㅎㅎㅎ
외각지역에 숨은 맛집들 많음 현지인들이 어느정도 식당에 차있으면 맛집일 확률 높음
근처 분점이나 다른지점 있다면 그곳으로가셔요
아님 시간대를 지나서가면 조금 기다려요
그리고 킨류라멘 가실거면 야외매장 말고 실내매장으로 가시길
도톤보리 길바닥 쥐랑 바퀴벌레 개많음
킨류 야외매장은 걔네들한테 24시간 노출 상태임
대부분 도톤보리에 있는 음식점이 다른 곳에도 있음 도톤보리에서 다 해결하려면 시간이 너무 아까움. 제발 사전에 예약하고 시간 맞춰가서 편안하게 먹길 바라....
한국 음식은 발효된 장맛이 염도를 가려주는데 일본음식은 그렇질 못해서 한국인 입맛엔 짠 거죠.
ㄹㅇ 1일 나트륨 섭취량 최상위 국가가 다른나라 음식 짜다고...
@@songdoj1653 짜도 맛있게 짠게 아니라 소금폭탄맛인게 문제
쿠로몬야라멘이 개인적으론 일본다니면서 먹어본 라멘중에 No.1 이었슴
길거리에 의자 6개 놓고 바식으로 장사를 해서
라멘집인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 덕에 웨이팅 1도 없슴
그리고 두번째는 도톤보리 중간지점에 닭육수 베이스로 한 라멘집
면굵기도 선택 가능함
오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튀김류의 가게들은 아무곳이나들어가도 평타이상 훌륭합니다. 하지만 라멘,초밥 메뉴들은 격차가 심하니까 잘알아보고 가세용
헐 맠카랑 왜이렇게 똑같아
제가 따라 했어요 오마주라고 생각해 주세요 ㅋㅋ
난 일본 관광지(특히 오사카)에서 줄 서면 거의 다 한국인들이라 여행기분 반감되기도 해서 굳이굳이 로컬식당 찾아다님. 그 시간이나 웨이팅 시간이나 비슷하고 잘못고르면 돈날리는 경우도 있지만 돌아댕기는 재미가 있긴 함.
도톤보리 도착해서 그냥 보이는 함박스테이크집갔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오사카는 진짜 어딜가든 대부분 맛잇더라구요
도톤보리 음식점중 한곳에서 일하는데
우리가게도 웨이팅 한시간 넘게 걸리는 인기가게지만...사실 안기다리고 먹을만한 집 많음 단지 나는 요기서 6-7년째 사니까 아는거고 여행온 한국 분들은 인터넷 정보가 거의 전부일테니 ㅇㅇ
센니치마에 상점가 정도만 나와도 맛집 천국입니다...제발 이찌란 앗치치 줄 좀 서지말고 검색좀 하고 가자...
맠카 오마주네ㅋㅋ
저도 줄때메 저라멘집가봤는데
줄없는 이유가있음..
신신라멘이나 이치란에비해
저긴 딱한국 배달라멘집 수준이었음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니... 걍 입맛이 다른걸로 ㅋㅋ
도톤보리 다시가고싶어요~~^^너무 재밌었어요ㅎㅎ
일본음식들은 특별한 요리스킬이나 조리방법이 맛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재료의 신선도와 재료의 고급짐이 결정하는게 큽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안되면 중등급 재료로 조리를 하겠죠
그럼 손님이 더 없고 악순환이 됩니다
저 라멘가게도 상을 받을 때는 최상급품을 사용해서 만들었을거에요
근데 지금은 그런 재료를 들일 수가 없는거겠지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근데 그냥 간도 안맞고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 제 개인의 호불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도톤보리 줄서서 먹는곳에서 맛있었던건 규카츠..뿐 나머진 맛있었긴한데 굳이? 느낌이었고 심지어 초밥집은 한국와서 내가 와사비 테러당한걸 알았음.. 그래도 도톤보리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건 도톤보리 강따라 쭉 4블럭? 인가 내려가서 골목안쪽 초밥집.. 밤에 갈곳없어서 유일하게 연곳이라 갔는데 화류계 사람들이 많은 초밥집이었음 주문하면 바로앞에서 만들어주시는데 요리사분이 한국어를 진짜 잘하셔서 재미도있었고 맛도 진짜 좋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했음.. 역시 현지인이 많은 곳이 좋은것같음... 암튼 분위기도 최고였다
일본에서 맛집 찾기는 생각보다 힘들다.
맛이 다 다르고 베이스부터 다른경우가많아서 같은 메뉴도 줄세우기가 힘들다.
내스타일을 찾는게 힘들다.
난 다양한 식당을 가봤는데 역주변은 거의 맛있었다.
내가살았던 타마가와 인근 라면집은 다 기본은 했다.
밀가루음식말고 먹을만한거 추천좀요
스시가 최고!
@@everydaytrip 오사카는 혼밥 하는곳많은가요?
@gaza9 일본은 그냥 대부분 혼밥 가능하다고 보심 됩니다! ㅋㅋ
@@everydaytrip 소노다역 그쪽은 맛집 모르십니까?추천할만한곳
도톤보리의 줄서는집보다 외곽으로 우메다나 츠텐카쿠 바로 아래 말고 그 아래 동내 쪽으로 골목 다니다 보면 기대 이상의 맛집들 많아요 도톤보리에 줄서는 집따위는 비교도 않될.....
맠카의 향기가...
맠카랑 진행이 비슷하네 같은사람인가
도톤보리가면 이치란라멘을 먹기위해 줄서있는데...그 옆에 100미터 안에 2호점 3호점 있어 맛똑같고 가격도 같아 그냥 2호점3호점가 그리고 이치란라멘 먹을바엔 도톤보리 길건너에 불고기덮밥집있어 처라리 거길가 훨씬맛있어
영상스타일이 막카님인가? 그분이랑 굉장히 유사하네요
네 너무 잼있어서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ㅎㅎ 지금은 오리지널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오사카는 기본적으로 간이 쌔서
다른지역오시면 더 맛있는 라멘 드실 수 있음요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아..저번달에 오사카 갔었는데.... 또가고싶네요 ^^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갔을때 맛집 실패 안할려면 택시 타는걸 추천 해요 택시타고 이 주변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음식명)가달라 하면 현지인 찐 맛집으로 가서 한번도 실패 해본적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달고 짠맛이 강해서 걍 맥도날드나 한인마트가서 라면사먹는게 젤 맛있음
입맛이 맞는사람도있지만 줄서서 먹는곳도 그리 맛있진않고 걍 먹을만 하다 정도임ㅋ
아니면 니말이 다 맞음
구석에 허름한 식당들 꽤 있음. 7시쯤가면 꽉차고 6시쯤가면 좋음. 먹고있으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 대부분 혼자와서 서로 얘기하면서 먹음. 10분 안쪽으로 다 사라지는데 얘기 통하면 다음 술집으로 GO
일본가서 어차피 줄 서야 한다면 그 지역에서 고독한 미식가 나온집을 찾아감 한달전 도쿄여행갔을때 마침 숙소근처에 시즌5 10화에 나온 식당가서 20분 기다리고 먹어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고 좋고 양도 많이 나옴ㅋㅋ
오사카 가서 난 현지인 맛집 가볼꺼야 하고 다녀봤는데 결국은 한국관광객 많은집이 역시나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ㅋㅋ
팁 알려드리다면 웨이팅 1시간 식당도 이른 저녁시간애 가면 바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믈론 케바케 있긴한데 대표적으로 쿠라스시, 다루마, 츠루통탄등 이런 가게들은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지가이듭니다ㅏ.
5시 정각이용 그때가 브레이크타임에서 시작하는 가개도 많고 그렇습니다. 아슬하게 5시20분전까지는 가는거 추천.. 그 이후로는 그냥 큰길에 지하상가 가셔서 드세요. 이것도 팁입니다. 맛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전결론 무엇인가요 ㅎㅎㅎㅎㅎ
이전엔 덜했는데,지금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최소 향후 4,5년정도는 도톤보리 근처도 안갈듯.금룡라멘은 원래 이치란 웨이팅 많을때 아쉬운 김에 가는곳이였는데 최근에 가서 줄서있는거 보고 학을 뗐다 진짜 ㅋㅋ지금보다 비싸더라도 엔화도 좀 올라오고 몇년 존버하다가 사람좀 빠지면 갈랜다…
옜날 일본여행 붐전에는 음식점 아무대나들어가도 평타이상은 쳤는데 관광지 활성화되면서 이렇게된거아닐까요 ,.
난 음식은 지하철 음식점에서만 먹었는데 ㅋㅋ
난바역 쇼핑몰 다카시마야에 있는 도시락들도 인상적
현지인들 많이 있는 웨이팅 없거나 적은 매장찾아가라고 합니다. 오사카 여행 많이 다녀온사람 꿀팁? 이예요
오사카블랙 먹을줄아시네 오사카블랙은 간장베이스인데 원래기본보다 좀 짭니다 그게맛이없는게아니구요월래 그런겁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산낙지 가입에안맞는거처럼. 오사카블랙 한번정도 먹은게잘한겁니다 안먹은사람이
sns만 봐서 그런거에요 요즘 도쿄도 규카츠 유행한다는데 실제현지인은 규카츠 잘안먹어요 돈카츠먹지 규카츠먹는곳가면 거이다 한국인 60프로30외국인 10프로 일본인이에요 현지인들은 잘안먹습니다 규카츠 너무sns에서 너무홍보해서그런거에요. 동남아에서 두리안같은 느낌이라고보시면되요
결론 오사카까지가서 오사카블랙 한번정도경험한거는 잘한거입니다 이치란가는거보다 훨신 현지느낌느끼고오신겁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싱가폴은 웬만한 시장에서 두리안 다 팝니다 비싸서 문제죠 소비량도 꽤 돼서 지하철에 두리안 반입 금지 규정도 있습니다 두리안이랑 규카츠는 다른 영역인것 같네요
동남아에서 두리안 많이 먹어영 ㅎㅎ 비유가 좀 잘못된듯
맞아요 일본 오사카에 32년을 살고있고 여기서 규카츠 먹어본서럼 거의 없을 정도인데 난바 센니치마에 규카츠 줄선서람들 100% 한국인 ㅎㅎㅎ 일본와서 한국스타일 뭐하러 찾는지 모르겠네
블랙라면은 반찬 삼아 먹는 겁니다
타코야키 줄이 없는곳에서 먹어 봤는데 진짜 왜 줄이 없는지 알겠더라... 걍 핫케이크 가루맛..
오사카 도톤보리에도 물론 구석구석 맛있는집이 있긴한데 도톤보리에서 밥먹는건 좀 흑우당하는 기분임 ㅋㅋㅋ
10월에 가도 웨이팅 기나요?
놉놉 진짜 일본 음식들은 한국인 입맛에 안맞아요 엄청 짬ㅋㅋㅋㅋ 괜히 줄서는게 아니라 줄서는집들은 거의 관광객 입맛에 특화 시켜놓은 집들임 ㅋㅋㅋㅋㅋ
인정…. 그냥 짬…. 웨이팅 하는 이유가 잇음
이곳 후추향이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짜지만 맛있었음
줄은 서지마세요. 더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맛을 찾아보세요.
괜히 줄을 안서겠냐궄ㅋㅋㅋㅋㅋㅋ
이집 맛잇는집임. 돈꼬츠에 길어지는 혓바닥은 간장 라멘을 거부함. 치료법 뜨거운 간장라멘 국물을 한그릇 받아놓고 하루좋일 뜨거운 국물 리필해서 혓바닥을 담가놓고 있으면 좀 나아짐
웨이팅을 피하되 맛난 곳에 가려면 번잡한 길을 좀 빗겨가야죠.😅
유명한 라멘집에 1시간 줄서서 먹었지만 너무 짜서 반도 못먹었음. 거기다 100년된 유명한 함박스테이크집은 진짜 100년된 맛이었음.
100년 전 맛집...
라면 맛있는곳도 많음
카무쿠라도 맛있는데 절.대. 네.버. 도토보리점은 가지말것.
반드시 신사이바시점으로 가세요!
맛차이 한 3배남
3배면 어마어마한데 ㅋㅋ 신사이바시 갈게여 ㅋㅋ
사실 라멘은 잘 모르겠음 특히 간장라멘은......
이번에 아키하바라 라멘집 갔는데 고기 올려주는 라멘 집이었는데 이때까지 먹은 라멘집중 최고 였음
아키하바라 니쿠지루멘 스스무 추천~!
짜보이는데 맛있나요?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에도 관광객많은곳 보다 현지인들 자주가는곳이 찐맛집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멘트는 첨 들어요
타베로그 봐야지 ㅋㅋ
도톤부리 중심지에서 몇블럭만 벗어나도 싸고 맛난 똑같은 음식들이 즐비함 ㅋ
난 몇년전부터 도톤보리 한국인+중국인으로 들끓을때부터 절대안가고 최근 오버투어리즘으로 더 미어터지고부턴 아예 오사카도 안감ㅋㅋ 굳이 좋은데 다놔두고 한국인 넘치는데 가는건 여행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일본 처가면서 한국인 넘치는데 가기싫다
닉네임은 조선까기인형 음 과학인가
소도시니 뭐니 꼴값떨면서 시고쿠 이딴데 처가는데 사실상 교통 ㅆ창나고 볼것도 성이랑 풀때기임 이딴게 일본의 자연이고 이국적인 풍경 어쩌구 꼴값 떠는데 한국 촌구석 가도 그거랑 똑같음ㅋㅋ 차라리 도쿄를 처가고말지
@@Suausua-k3g 굳이 일본관련채널 기어들어와서 굳이 베플도아닌 댓글 붙잡고 시비털고..음 과학이네
맞는말이다
너무 배고파 줄 안서고 큰식당 들어가서
먹었는데 김밥천국10배쯤
맛이 없었다
토야마라는 곳애도 유명한 블랙라멘있는데 비슷해ㅜ보이네요.. 엄청 짜 보입니다만....
일본라멘이 보통 평소에 음식 짜게먹고 거기에 비계같은거 좋아하면 입맛에 엄청 잘맞음
나는 가자마자 일본라멘이 바로 소울푸드됌
개존맛
한국와서는 밍밍해서 못먹음..
ㅋㅋㅋ 일본음식이 입맛에 맞으시는군요!
그러니까 여행와서 일정 동선에 인터넷에서 유명한 집은 필수로 한군데는 넣고 나머지 식사는 그냥 즉흥적으로 당기는 음식점 들어가시는것도 추천드림
본인만의 좋은가게를 발굴해내는것도 가능하고 도톤보리 음식점어지간해선 기본들은 함
단 삐끼는 절대 따라가지말고
저거 처음먹으면 엄청 짠데… 익숙해지면 먹을만합니다 ㅋㅋ
전 맛있는게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
그냥 존나 짜서 못먹겠더라고요.
물 넣으려고하면 눈치주고
개인적으로 교토에서 먹은 음식이 더 맛있었네요
느리긴해도 이 돈주고 먹을만했다라고 만족할정도
저기 줄 1시간 넘게 서서 겨우 먹으면 이거 먹을라고 줄 섰나.. 싶은게 현타 씨게 오고 스시 먹으러 가면 불친절해 편하질 않았음. 미국인들만 아는 일본인 조리법이 있는데 댓글쓰기 손가락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궁굼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여러분들 텐동텐야 가보십쇼 ㅈ죤나맛있습니다
라멘종류가 엄청많은데 ㅠ
일본 10년차 영주권자입니다 관광지 음식점 줄서는집 왜 외국인만 많은지 알게됨 줄안서는집 왜 일본인도 안가는지 알게됨 일본어플 타베로그 다운받고 사람없는동네 1등집 찾아가면 존맛집임
도톤보리는 좀 그렇고 신세카이쪽이 좀 더 나을 듯...
이치란 킨류 욕할 필요없음 현지인 맛집 라멘집 한시단 기달려서 갔는데 입맛에 안맞더라 일본인 특유의 간장라멘 맛을 좋아하는드ㅛ
워낙 여러 종류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다만 아직까지 싱거운 라멘은 없네요
평일에 가면 없던데!?
나도 거기 갔었음 일본어를 잘몰라서 가장인기 있는 메뉴라길래 먹었는데 짜고 느끼했음 ㅋㅋ
정확하게 알아서 영상올리세요 주위줄안서는 가게는 다안갑니다 그러면 주위가게 맛난는데 많아여 .
츠타야는 어디에든 있고 맛집은 줄을 선다
🤗
몇년전이지만 도톤보리에 일주일 놀러간적있는데 대기없는 곳 가도 다 좋았어요. 그냥 돼지라서 그랬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