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나 같다.. 저도 매번 선톡하고 혼자 의미 부여했다가 또 성의 없는 답장에 실망하고 반복하다가 지쳐서 마음이 정리되고 있었거든요..? 근데 걔가 제가 마음 접으려고 하자마자 얘가 또 여지를 주더라구요. 얼마 전에 걔한테 고백받았는데 제가 너무 지쳐버려서 그냥 찼어요. 지금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마음 아프고 그럴진 몰라도 나중에 가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마음이 정리될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도 글쓴이를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려봐요.. 전 그러지 못한 게 많이 후회가 돼서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당.
짝사랑은 이기적인거래. 상대방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혼자 망상을 하고 혼자 좋아하고 너의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게 되면서 어쩌면 부담스럽게 할지도 모르는 일들을 해버리니까. 그래서 짝사랑은 적당히 하고 끝내는거래. 근데 만약 내가 12월까지 이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면 나는 정말 쓰고 싶지 않은 방법으로 널 정리하려고 해.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 자체로 너무 미안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한번만 불편하게 할게. 그때 너와 내가 지금과 같다면 날 거절해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혼자 모든걸 해버리고 마지막까지 너에게 부담만 주어서 미안하다고 전하고 다시는 귀찮게 하지 않을게.. 미안해 고맙고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해 좋아해
프뮤 특징이 있음. 일단 노래 많이 듣고 여러 분야 접한 애들은 프뮤에 올려논게 기본 10곡 넘고 자주 바뀜. 그냥 추천하고픈 마음, 멜로디 좋아서가 대부분 이유고 가사는 19금 가사는 ×, 가끔 가사에 의미를 담아서 올릴 때도 있고 아닌 때도 있어서 잘 모르겠는 유형. 근데 3,4곡 이하로 올리고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바뀌는 애들은 가사를 잘 볼 필요가 있음. 99퍼 가사에 의미있음. 프뮤 올린 날짜가 최근일수록 좋다. 그리고 아예 프뮤 안올린 애들은 그냥 노래에 관심이 없거나 귀찮은거.
누군갈 좋아해서 짝사랑을 하고, 그 사람 하는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짝사랑이기에 나만 이기적으로 사랑하고, 행동하고, 연락하고,,,그게 너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나도 좋게 받아줬었던 너가 정말 좋았어...하루종일 너 생각밖에 안나고, 너랑 카톡하고 싶고, 너랑 전화하고 싶었어...매일 저녁, 매일 밤 너랑 자주 전화하던 때가 그리워...이따금 너무 할말이 없어서 침묵이 있어서 내 머리에서 무슨 말이라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도 좋았어. 부모님이 밤에 씨끄럽다고, 에어컨 없이 더운것에서 너의 전화를 받아줘도 그냥 좋았어. 코로나로 무료한 삶에 커플들이 말하는 마음이 콩닥콩닥 뛰는 느낌은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줬고, 내게 처음드는 감정이였어..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말주변도 없고 쉽게 삐졌지만 너의 한계치 만큼 너무나도 잘 받아줬었지...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마웠어서, 너가 날 싫어하더라도, 더 고마운 생각밖에 안들꺼야...그래도, 지금 우리 사이 더더 멀어지는 것 같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더라도 내가 좀더 다가가볼께..내가 좋아하는 너니까,,,
너무 스토커같아서 안보려고 카톡을 숨김처리 했는데 숨김처리해도 굳이 들어가서 보더라.. 너를 너무 좋아했어. 노래는 하나도 듣지않고 팝송은 더더욱 싫어했던 내가.. 너의 카톡 프로필 팝송을 보고 팝송을 듣기시작했고 네가 카톡 음악을 인디음악을 설정해놓으면 그뒤로 인디음악을 미친듯이 들었어.. 그렇게 너에게 손절당하고 1년2개월이 지나니까 팝송이랑 인디음악이 600개가 있더라.. 너는 다른사람을 위해 음악 설정을 했지만말야.. 그리고 네가 mbti도 너무 좋아해서 나도 mbti에 대해서 많이 검색해봤어.. 그후로는 내가 mbti에 과몰입했지만 8개월전부터 내가 진짜 너무 스토커 같았어. 미안해 그래서 이제 전부 내려놓고 그냥 연락처도 지우고 카톡도 지우고.. 너의 말대로 찾지도 아는척도 하지않을게 그냥 후회하며 살고 시간이 더 지나야할거같아.. 당신과 1년전 대화했던 10일이 정말 내게는 1년같았어.. 고마워요 근데 요즘은 어떤 고민있어..? 왜 매일 아파해.. 그사람때문에 .. 상처받는 짝사랑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나는 오늘도 늘 그렇듯, 네 카톡 프로필을 확인해. 이제는 안하면 더 허전한, 내 일상이 되어버렸어. 몇 개월째 프로필에 변화는 없지만 나한텐 항상 새로워. 이미 달달 외워버렸지만 말이야. 카톡 내역을 곱씹고 또 곱씹어. 설레는 단어를 보면 마음이 막 간지럽고 그러는데, 또 무뚝뚝한 단어에는 마음이 따끔거려. 꼭 단답을 해야만 하는지, 선톡은 절대 안해주는지. 내 연락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속상하지만, 난 짝사랑을 멈출 순 없는 걸. 이미 너한테 스며들어서...
너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싶어서 오늘도 난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았어. 어때? 나 잘했지? 멋있지? 오늘의 넌 어때? 평소와 같은 하루를 잘 보냈겠지. 그런데 그 탈없는 무난한 하루에 내생각 한방울만이라도 떨어트려주라. 지금 뭐해? 지금쯤 넌 이쁜 별빛아래에서 곤히 잠들어 있겠지 난 지금 언젠가 방울들이 모여 큰 우물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눈을감고 잠을 청하고있어 오늘도 나의 밤은 깊은생각에 잠겨 가고있지만 너의 밤은 언제나 평온하길 바래. 🎑 잘자
아니 이상한게 내가 연애에 관심이 없고 연애에 대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이성에 대해 의미부여도 안하고 답장도 만남도 설렁설렁하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살 때는,고백을 받는데,연애에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의미부여를 하고,타인을 중심으로 다니면 고백을 못 받음.참 내...ㅋㅋㅋㅋㅋ그냥 내 마음대로 살아야징,내 맘 편한게 쵝오임
전 짝사랑이 제 적성에 맞는것 같아요. 아직 중1이라 아무것도 모를수있지만, 아니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냥 걔를 발견하고 눈 마주치고 그런게 좋더라구요. 비록 다른 반이지만 친구네 반이라 자주 마주치는데..ㅎ 전 짝사랑이 더 맞는것 같아요. 그냥 딱 지금처럼만. 더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이대로만 있었으면.
전에 진짜 좋아했던 애가 있을 때 항상 걔 프로필만 보고 바뀌면 또 보고 프로필 노래 재생목록에 넣고 하루종일 듣고 그랬는데 ㅋㅋㅋ 또 소소한 재미가 있었지만 진짜 힘들 때가 많았음 지금은 나 완전 좋아하는 애 만나서 잘 지내고 있는데 역시 날 좋아해주는 애 만나는 게 행복한 것 같다 짝사랑은 너무 비참해지고.. 의미부여 하고 나만 힘들음 ㅠㅠ 다들 짝사랑이 아니라 썸이길 바래요 ♡
너는 나를 안좋아하는 것 같고 나만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때 제일 비참해 나는 매일 너한테 연락을 하고 뭐하는지 뭘먹었는지 모든게 궁금한데 넌 나한테 관심이 없어보여 나는 항상 거의 칼답을 해 하지만 너는 바로 읽었는데도 안읽더라 그리고 넷플릭스 본다면서 내 연락은 안보지 우선순위가 나보다 넷플릭스였던거야 난 너한테 그정도였나봐 난 너가 말한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설레해 좋아서 미칠거같다가도 계속 연락 안보면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하고 엄청 우울해 하지만 그러다가도 너한테 답장 오잖아? 그럼 난 또 다시 바보처럼 기분이 좋아져 그래 바빴겠지, 뭔가 일이 있었겠지하고 말이야 이렇게 난 너때문에 하루동안 기분이 오락가락해 그런데도 넌 내 스토리는 읽고 다른 애들 게시물에 좋아요는 누르면서 내 연락은 안보더라 내가 모를 줄 알았던거야 아니면 알아도 상관없는거야? 너한테 나는 딱 그정도인가봐 포기할까싶다가도 너무 좋아서 포기를 못하겠어 이렇게 감정소비를 할바에는 포기하는게 편하지 하지만 그게 내 맘대로 안돼 내 나름으로 표현을 하는데 너가 눈치채기엔 부족한걸까 내가 얼마나 더 노력해야하는거야...? 충분히 노력한거같고 충분히 힘들었어 이제는 널 놓아줄 때인걸까
@@Roy-tc6oj 잇프피가 전부 그런 건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잘 보는 편이에요 그게 친구로서든 이성으로서든요 칼답할 때도 있고 일부러 살짝 늦게 보는 경우도 있어요 답장 생각한다고 늦게 보기도 하고요 그때그때 달라요 그래도 다른 사람에 비해 빨리 보는데 상대가 바쁜 상황이 아님에도 연락을 안 보면 점점 안 보게 돼요
이제 우리가 알았던 시간보다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시간이 더 길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너무 두려워 이쯤이면 잊었을 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도 그자리 그대로 널 기다리고 있네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혹여나 사진이라도 올렸을까 프로필 뮤직 바꿨을까 확인해 넌 한번이라도 내 프로필 찾아봤을까 차단이라도 안당했다면 다행이네 우리가 진짜 사랑이란걸 하긴 했던걸까 난 아직 네 사랑에 잠겨 있는데 네가 나에게 한 다정하고 예쁜말에 빠져서 못나오고 있는데 넌 단한번이라도 내 생각 했을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날 잊었는지 가르쳐주라
우린 그냥 친구사이일 뿐이지만 가끔 너의 행동에 헷갈릴때가 많아 너가 한 말들이 다 진심인지 빈말인지, 만나서 꼭 듣고싶다 전화 얘기는 더 이상 꺼내지 않을게 너가 정말 하고 싶었다면 시간을 쪼개서든, 한번이라도 시도조차 해봤을텐데 그런 노력이 내 눈엔 보이지 않아서 내가 착각했다고 생각할게 그냥 오랜 친구로만 남자
네가 먼저 선톡해도 결국엔 언제나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사람은 나잖아. 나는 계속 너의 일상이 궁금해서, 밥은 뭐 먹었나, 뭐하고 지냈나 궁금해서 계속 질문해도 너는 그저 ㅋㅋㅋㅋ과 대답만 할 뿐이잖아 나만 대화 이어나가려는 거 같아서 조금씩 지쳐. 하루는 나한테 관심 있는 것처럼 굴고, 하루는 나라는 사람을 안 좋아하는 것처럼 굴면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야?
매일 너가 날 알아 볼수 있게 매일 너네반을 갔었지 근데 어제 너가 물어봤지 “너는 왜 나랑 친해지고 싶었어?” 라고 그래서 좋아해서 라고 말 안하고 돌려서 얘기 했어. 나는 널 1학년때부터 알았는데 너도 날 알고 있겠지 하면서 기대 했는데 아니더라, 그래도 고마워 지금이라도 친해져서 연락도 하고 만나서 얘기도 해서 좋아 우리 서로 사랑하진 말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너가 날 사랑하면 내가 널 더 사랑할거 같으니 우리는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자 천천히 친해지자 고마워.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내가 녹고 울고 얼고 그래 니가 내 이름 하나만 불러줘도 심장이 쿵쾅대. 있잖아 내가 아파서 학교 안갔던 날에 니가 학교 끝나자마자 전화해줬을때. 너무 기뻤고 내가 너의 아는 친구에는 속한거같아서 기뻤어.근데 너는 내가 아닌 내 친구를 좋아하는거같더라. 그럴만해 난 이쁘지 않고 난쟁이에 뚱뚱하니까 네 사랑이 이루어질길 바래 그냥 날 밀어내지만 마
하루동안 내 카톡을 확인하지 않는 너의 프로필을 계속 확인하게 돼.. 늘 '잘 자' 라고 인사하고 자던 우린 어디갔고 차가워진 카톡방의 공기, 뜸해진 우리의 연락, 같이 설정했던 수능날까지의 D-Day는 없애버렸고.. "요즘 왜 카톡 잘 안 읽어?" 라고 물어보기에는 내가 너무 없어 보일 것 같고 너의 학원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내가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보일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난 항상 생각나 난 항상 너를 훔쳐봐 난 아직 너를 좋아하나봐 넌 완전 나를 잊어나봐 넌 나를 안보겟지 넌 안나겟지 너도 언젠가는 내가 널 좋아하는 맘처럼 다른 사람을 좋아해봐 내 맘을 알게될꺼야 그치만.. 나처럼 아파하지는마 그냥 평생 좋아하는 맘만 가지고 사랑하기만해 아프지마 내가 너 몫만큼 아팠으니깐 더이상 힘들어하지마 언제든 내가 먼저 힘들께
용기내서 전화번호 달라 했었어. 근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내가 너한테 연락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 아니더라, 너한테 먼저 연락을 하지 못할 만큼 네 앞에서만 서면 부끄러워졌어. 그때 기억나나 모르겠지만 나한테 누구 기다리냐고 물어봐 줬던 네 목소리랑 네 말투가 너무 다정했어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다정한 적은 6년 만에 처음이더라. 사실 처음에 만났을 때도 네가 폰만 있었다면 번호 달라 하고 싶었어. 넌 잘났으니까 나보다 더 예쁜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야. 그게 얼굴이던 마음이던 넌 좋은 사람이니까.
고1때 너를 학원에서 만나 1년동안 같이 다녔지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카톡으로는 숙제얘기만 했었지.. 고2때 너가 갑자기 학원을 그만두고나서 나는 너가 오기만을 기다렸어 그렇게 기다린게 벌써 1년.. 시간이 이렇게 지난만큼 너에게 말을 못 걸겠다..너가 학원을 그만둔 뒤로 나는 너의 카톡 프사를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 그냥 언젠가 한번만 더 볼 수만 있다면
나에게만 첫사랑이었어 너는 항상 내눈에 띄었고 이제는 다시 볼수없지 난 아직 너가 좋은것같아 넌 아니겠지만 아직도 난 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 눈에 한번이라도 더 보이려고 너 주변에 가 그러다 웃는널보면 너무 설레어 목소리 듣고싶다 먼저 연락해주는것만 기다린 내가 창피해 그래도 너 아직 좋아한다 너도 관심있으면좋겠어 나 혼자 짝사랑하는거 너무 힘들어 우린 항상 엇갈린것같아 옛날엔 나혼자 외사랑도 하고..넌 아직 내게 마음있니? 난 솔직히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너는어때?
나는 너가 아니면 안될거같은데 그건 나 혼자생각이였나봐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4년 어릴때 만나 나를 이해해주고 항상 나를 맞춰주었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나 , 사업이 힘들어도 항상 내 옆을 지켜주던 너 덕분에 어른에 한발자국 다가서고 멀리 도약은 못하겠지만 한걸음씩 올라갈께 고마워,,
아니 제발 우리 연락도 안 하는 사이인데 소식이라도 알게 인스타라도 하던가 프사 배사라도 좀 올리던가 프로필을 꾸미던가 프로필 뮤직을 해 놓던가 아무 거나 하나만 좀 해 줘라… 예전엔 하루가 멀다 하고 스티커로 꾸몄잖ටㅏ 누가 유치하다 그랬어…? 톡 업뎃 돼서 프로필 바꾸면 뜰 텐데 맨날 들어가서 봐,,,
고딩때 널 처음 보고 난 10년이 지나도 짝사랑했던 마음은 없어지지 않더라…아킬레스건 처럼 그때 고백하면 어색할까봐 친하게지내는것도 못할까봐…..왜 어느세 이제는 흔한 안녕이라는 카톡도 못하고 프로필에 들어가서 글쓰고 지우고만 하는중이야 언제쯤 용기가 생겨 너한테 당당하게 카톡할수 있을까?
나랑 같이 갔던 예쁜가게 사진 나랑 갔던게 좋아서 한건줄 알았는데 너한테 상처줬던 사람 보란듯이 올린걸까 불현듯 생각들 때부터 니가 나한테 하는 모든 표현들 다 온전히 받아들이지못했고, 나중에 상처받을까봐 너한테 설레는 마음 숨기느라 애먹었어 그러다가 먼저 끝내자고한건 난데 내가 버림받은것같은건 계속 의심하고 확인받고싶어하던 댓가 인가보다 담에 또 만날수있다면 너한테 사랑받을 준비되어있는 건강한 사람되어있을게 잘지내.
어제 너 때문에 타로를 봤어. 나는 원래 타로같은 미신을 잘 믿어. 이번달에는 너에게 다가가지말라더라. 그런데 말야, 내가 과연 그럴수있을까? 나날이 커져가는 내 마음을 숨기고 너의 곁에 친구로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타로를 믿지않기로했어. 내가 한번 노력해볼게.
너랑 이별을 하고 너가 많이 생각났던거 같아.. 나는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은데 넌 더 이상 내가 보고 싶지 않은거 같았을때 너무 슬펐어 만약에 정말 만약에 우리가 우연히 다시 만나다면 그건 나한테 있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일꺼 같아 난 너가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 감기도 한 번 안 걸리면 좋겠고 꼭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즐겁게 살면 좋겠다 나처럼 이렇게 힘들어하지 말고 너라도 행복해 그리고 많이 사랑했어
나 너 많이 좋아했나봐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해 너의 행동하나하나가 설렜고 너와 친해질려고 했던 나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은 허무하지않았어!! 제일 후회했던건 너와 연락을 못했다는게 후회해.. 내가 좋아했던 시기는 친구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기 전인데 알고나니깐 못하겠더라,,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너랑 친해지고 싶었고 없던 용기도 생겨 말 걸었던 기억이 있네.너는 여태까지 짝사랑 했던 것 중에 최고였어
네가 날 좋아한다고 연락했을 때 기억나?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내가 널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런지 통화한 지 일주일이 넘어가는 지금 너의 마음이 어떤지 난 잘 모르겠어 너는 내가 모른다 생각하겠지만 게임과 잠 때문에 연락이 잘 안되잖아 난 널 하염없이 기다릴 뿐인데 말이야. 지는 기분이야 게임한테 심지어 남자와 단둘이 하는 게임.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은 해봤어? 나도 지쳐. 이젠 잘 모르겠어 네가 알아서 해 내 마음을 돌리던지 놓아버리던지.
0:00 설 - 여기에 있자
3:42 백예린 - Dear my blue
5:58 Crush - 2411
8:20 데이먼스 이어 - josee!
10:21 알라리깡숑 - 굳이 진부하자면
14:23 죠지 - 바라바줘요
18:38 윤지영 - 우우우린
22:22 알레프 - 창문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25:37
@@Mood_storage 난 오늘도 짝사랑의 프로필을 보고 반한다...
니가 날 헷갈리게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거 아니고 내가 니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했던 거였구나
의미부여....
...
짝사랑 중인데 갑자기 슬퍼지네,,,내가 설레발 쳤나보다..
( •̛̣̣꒶̯•̛̣̣ )
기대 하지 않으면 된다.
너가 흔든적은 없었다. 내가 보고 흔들렸을뿐
맞네..
@@skskwei 미친 놈ㅋㅋㅋ
넌 왜 카톡 프로필을 안바꾸니...?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이거 개웃김ㅠㅠ
개웃김ㅋㅋㅋㅋㅋㅇㄱㄹㅇ 톡프사 없는 상태로 쭈우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ㅜㅜ 존나슬프무ㅜㅜㅜㅜ
ㄹㅇㄹㅇ
아..진짜 공감해욬ㅋㅋㅋㅋㅋ 웃긴데 ㅈㄴ 슬프다
너 보라고 일부러 스토리에 잘 나온 사진 올린건데 24시간이 다 지나가는데도 결국 넌 보지 않지
이거 ㄹㅇ ㅇㅈ
이럴때 너무 허탈(?)함 ㅋㅋㅋㅋ
친한친구로 걔만 해놓고 올려놓는 거..
@@user-ocba 아 ㅠㅠ 인져엉 ,,
와...그럴때 나한테 관심없구나를 느낌
카톡은 정말 좋은게 '내 프사 들어온사람' 볼 수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 프사에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갔다 나왔다 이게 내 일상이야..
@@qpalzmqoriw9292 엥 진짜요?
@@qpalzmqoriw9292 ????
@@qpalzmqoriw9292 아 어그로 심장 떨어지는줄
😭😭😭
@@qpalzmqoriw9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잊은 줄 알고 살고 있었는데 맨날 너가 내 스토리를 봤는지 확인하는 거 보면 아직 난 널 못 잊은 거겠지 ?
와 나다...
나다...
ㅠㅠ
공감🥺
널 잊은줄 알았는데 이거 보니까 난 아직 널 잊지 못했나 보다
이제 나는 너 안 좋아해.
근데 네 프로필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어.
며칠째 똑같은 너의 배경화면을 자꾸 확대했다가 줄였다가.
뭐 하는 짓인지 이게
내가 널 만나고 이상해진 것 같아.
다 지나 버린 일인데, 난 무슨 미련이 남아서 널 못 버리는 걸까.
공감추
네 프로필 뮤직 제목 하나로도
내 마음은 왔다갔다ㅎ ㅐ ,,
몇시간씩 늦게 답장하는 널 왜 포기 못할까
동감
진짜 공감.. 연락은 끓은 지금도 생각난다.. 2시간 3시간 늦게 답해도 난 계속 칼답이었지
계속 먼저 연락을 해도 너는 더이상 말을 이어나가려고 하지않는거 같아 항상 넌 ㅋㅋ로 끝나더라 그럼 난 할 말이 없어..
그래서 이젠 점점 지쳐간다..
어쩔수 없는데 빨리 맘 놓으시는게 편할거에요 서로
와.. 공감 저도 이러다가 헤어짐여..
몇 달 전 나 같다..
저도 매번 선톡하고 혼자 의미 부여했다가 또 성의 없는 답장에 실망하고 반복하다가 지쳐서 마음이 정리되고 있었거든요..?
근데 걔가 제가 마음 접으려고 하자마자 얘가 또 여지를 주더라구요. 얼마 전에 걔한테 고백받았는데 제가 너무 지쳐버려서 그냥 찼어요.
지금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마음 아프고 그럴진 몰라도 나중에 가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마음이 정리될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도 글쓴이를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려봐요.. 전 그러지 못한 게 많이 후회가 돼서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당.
@@esfp226 지금 저한테 너무 쏙쏙 박히는
말...ㅠㅠ 조언 감사해요
너도 내 카톡 프로필을 확인할까.. 확인했다면 무슨 감정이었을까. 이젠 영원히 알 수 없겠지..
네가 볼까 싶어서 프로필 바꿨다. 연락해줄래?
본인이 좋아했던 영화를 보고또보고 다시봐도 결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놓쳤던 장면을 다시 보게됩니다 사랑 이란게 그런거아닐까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
매일 확인하면서 너무 변탠가? 스토컨가? 알면 엄청 싫어하겠지? 이생각하는데 ㅋㅋㅋ
그리고 사진 삭제하거나하면 들킨 거 같구,, ㅜㅜ
@@edtiorchoi846 와 개인정ㅋㅋㅋㅋ ㅠㅠ 너가 너무 예뻐서 프로필 안 볼 수가 없어...
와 진심 난줄….내가 여기 내가 여러명 있네
너 아니면 평생 연애 못 할지도 몰라
짝사랑은 이기적인거래.
상대방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혼자 망상을 하고 혼자 좋아하고 너의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게 되면서 어쩌면 부담스럽게 할지도 모르는 일들을 해버리니까.
그래서 짝사랑은 적당히 하고 끝내는거래.
근데 만약 내가 12월까지 이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면 나는 정말 쓰고 싶지 않은 방법으로 널 정리하려고 해.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 자체로 너무 미안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한번만 불편하게 할게.
그때 너와 내가 지금과 같다면 날 거절해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혼자 모든걸 해버리고 마지막까지 너에게 부담만 주어서 미안하다고 전하고 다시는 귀찮게 하지 않을게.. 미안해 고맙고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해 좋아해
어떻게 되셨나요?
니가 처음에 나 좋다고 했잖아
근데 이관계를 니가 먼저 끝내버리네
이 때까지 했던 내 행동들이 너무 허무해
프뮤 특징이 있음. 일단 노래 많이 듣고 여러 분야 접한 애들은 프뮤에 올려논게 기본 10곡 넘고 자주 바뀜. 그냥 추천하고픈 마음, 멜로디 좋아서가 대부분 이유고 가사는 19금 가사는 ×, 가끔 가사에 의미를 담아서 올릴 때도 있고 아닌 때도 있어서 잘 모르겠는 유형. 근데 3,4곡 이하로 올리고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바뀌는 애들은 가사를 잘 볼 필요가 있음. 99퍼 가사에 의미있음. 프뮤 올린 날짜가 최근일수록 좋다. 그리고 아예 프뮤 안올린 애들은 그냥 노래에 관심이 없거나 귀찮은거.
어머 맞아옄ㅋㅋㅋㅋ
나네
이거 ㄹㅇ임
와 박사님...미춋다
프로필 뮤직이 바뀔때마다 의미부여 하면서 착각하곤해
이젠 당연하단 듯이 매일 확인하는 너의 카톡 프로필..
이렇게 너 몰래 구경하는 것 말고 너랑 대화 나누며 행동 하나하나에 서로 설레이며 내 처음이자 마지막인 10대 생활을 너랑 마무리하고 싶네 그 후로도 영원히 너랑 있고 싶고..
아 이거진짜ㄹㅇ..
누군갈 좋아해서 짝사랑을 하고, 그 사람 하는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짝사랑이기에 나만 이기적으로 사랑하고, 행동하고, 연락하고,,,그게 너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나도 좋게 받아줬었던 너가 정말 좋았어...하루종일 너 생각밖에 안나고, 너랑 카톡하고 싶고, 너랑 전화하고 싶었어...매일 저녁, 매일 밤 너랑 자주 전화하던 때가 그리워...이따금 너무 할말이 없어서 침묵이 있어서 내 머리에서 무슨 말이라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도 좋았어. 부모님이 밤에 씨끄럽다고, 에어컨 없이 더운것에서 너의 전화를 받아줘도 그냥 좋았어. 코로나로 무료한 삶에 커플들이 말하는 마음이 콩닥콩닥 뛰는 느낌은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줬고, 내게 처음드는 감정이였어..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말주변도 없고 쉽게 삐졌지만 너의 한계치 만큼 너무나도 잘 받아줬었지...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마웠어서, 너가 날 싫어하더라도, 더 고마운 생각밖에 안들꺼야...그래도, 지금 우리 사이 더더 멀어지는 것 같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더라도 내가 좀더 다가가볼께..내가 좋아하는 너니까,,,
안 보는 척 하면서 니 프로필을 제일 먼저 보고 프사가 바뀌진 않았는지 매일 똑같은 사진들을 몇번이고 반복해
맞아.. 난 아직 널 좋아하나봐...
너무 스토커같아서 안보려고 카톡을 숨김처리 했는데 숨김처리해도 굳이 들어가서 보더라.. 너를 너무 좋아했어.
노래는 하나도 듣지않고 팝송은 더더욱 싫어했던 내가.. 너의 카톡 프로필 팝송을 보고 팝송을 듣기시작했고
네가 카톡 음악을 인디음악을 설정해놓으면 그뒤로 인디음악을 미친듯이 들었어..
그렇게 너에게 손절당하고 1년2개월이 지나니까 팝송이랑 인디음악이 600개가 있더라.. 너는 다른사람을 위해 음악 설정을 했지만말야.. 그리고 네가 mbti도 너무 좋아해서 나도 mbti에 대해서 많이 검색해봤어.. 그후로는 내가 mbti에 과몰입했지만
8개월전부터 내가 진짜 너무 스토커 같았어. 미안해 그래서 이제 전부 내려놓고 그냥 연락처도 지우고 카톡도 지우고.. 너의 말대로 찾지도 아는척도 하지않을게 그냥 후회하며 살고 시간이 더 지나야할거같아.. 당신과 1년전 대화했던 10일이 정말 내게는 1년같았어.. 고마워요
근데 요즘은 어떤 고민있어..? 왜 매일 아파해.. 그사람때문에 .. 상처받는 짝사랑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나는 오늘도 늘 그렇듯, 네 카톡 프로필을 확인해. 이제는 안하면 더 허전한, 내 일상이 되어버렸어. 몇 개월째 프로필에 변화는 없지만 나한텐 항상 새로워. 이미 달달 외워버렸지만 말이야. 카톡 내역을 곱씹고 또 곱씹어. 설레는 단어를 보면 마음이 막 간지럽고 그러는데, 또 무뚝뚝한 단어에는 마음이 따끔거려. 꼭 단답을 해야만 하는지, 선톡은 절대 안해주는지. 내 연락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속상하지만, 난 짝사랑을 멈출 순 없는 걸. 이미 너한테 스며들어서...
짝사랑 상대 프로필 안바뀌는거 국룰인가봐요...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나를 놓친걸 후회했으면 좋겠다.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나의 빈 자리를 느꼈으면 좋겠다.
너가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너가 나 때문에 마음고생하면 좋겠다.
진짜 딱 내 마음이다...
너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싶어서 오늘도 난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았어.
어때? 나 잘했지? 멋있지?
오늘의 넌 어때? 평소와 같은 하루를 잘 보냈겠지.
그런데 그 탈없는 무난한 하루에 내생각 한방울만이라도 떨어트려주라.
지금 뭐해? 지금쯤 넌 이쁜 별빛아래에서 곤히 잠들어 있겠지
난 지금 언젠가 방울들이 모여 큰 우물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눈을감고 잠을 청하고있어
오늘도 나의 밤은 깊은생각에 잠겨 가고있지만 너의 밤은 언제나 평온하길 바래. 🎑
잘자
내가 네 옆에있어도 되는 사람일까
넌 그냥 한말이지만 난 그 몇마디 가지고 온갖 생각을 다하고 밤새 설레고 막 그래 넌 모르지 이런거
실망하지 않으려면 니 행동에 의미부여 하지 않으면 되는건데 꼭 그렇게밖에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혹시라도 너도 날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야.. 사랑은 타이밍이라잖아...
우리 정말 좋았는데
벌써 몇 개월이나 됐으니
너는 잊고 다른 사람 만나고 잘 살겠지만
나는 아직 그때가 너무 그립고
그때 이럴 줄 알았다면 더 행복하게 해줬다면
지금도 너랑 행복했을까란 생각이 가끔씩 드네
아니 이상한게 내가 연애에 관심이 없고 연애에 대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이성에 대해 의미부여도 안하고 답장도 만남도 설렁설렁하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살 때는,고백을 받는데,연애에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의미부여를 하고,타인을 중심으로 다니면 고백을 못 받음.참 내...ㅋㅋㅋㅋㅋ그냥 내 마음대로 살아야징,내 맘 편한게 쵝오임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네가 가끔씩 내 꿈에 나올 때, 꿈에서 깨고나면 다시 기억해보려고 눈을 감고 생각하는 나는 아직 널 못 잊은거겠지?
너는 날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나도 네 꿈에 가끔씩 나올까?
나왔으면 좋겠다...
나만 짝남 카톡 프로필 들어가서 확인하는게 아니었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아직도 너가 하는 행동이 궁금해 정말 진심이 담겨져서 나에게 관심이라도 가지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 난 너가 좋은데 확신이 안서고 내가 막상 고백하면 너에 시험 준비나 공부 하는거에 너에 진로 가는것에 신경쓰이게 할까봐 걱정돼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제 네가 없어도 슬프지 않게 너를 사랑할 수 있어.
전 짝사랑이 제 적성에 맞는것 같아요. 아직 중1이라 아무것도 모를수있지만, 아니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냥 걔를 발견하고 눈 마주치고 그런게 좋더라구요. 비록 다른 반이지만 친구네 반이라 자주 마주치는데..ㅎ 전 짝사랑이 더 맞는것 같아요.
그냥 딱 지금처럼만. 더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이대로만 있었으면.
@@몽자두-u4j ㅎ..어 또 만났다..남준님 에어팟님...짝사랑 플리에 저처럼 발도장 찍고 가시는군요..ㅋㅋ...하하...ㅎ..
@@몽자두-u4j 짝사랑.. 진짜 그사람 한마디 하나의 행동에 행복하고 설레긴하는데 힘들고 지칩니다 ㅠㅠ
같이 우유한잔 해
이제 프뮤 볼일 없을꺼야 의미부여도 하지않을꺼야 대화를 이어 가려 노력하지도 않을꺼야 안되겠지만 노력해볼게 어느순간 나에게도 날 사랑해줄 사람이 오겠지 내가 너에게 다가간것처럼 나한테도 그런사람이 오겠지
널 볼수있는 유일한 수단
전에 진짜 좋아했던 애가 있을 때 항상 걔 프로필만 보고 바뀌면 또 보고 프로필 노래 재생목록에 넣고 하루종일 듣고 그랬는데 ㅋㅋㅋ 또 소소한 재미가 있었지만 진짜 힘들 때가 많았음 지금은 나 완전 좋아하는 애 만나서 잘 지내고 있는데 역시 날 좋아해주는 애 만나는 게 행복한 것 같다 짝사랑은 너무 비참해지고.. 의미부여 하고 나만 힘들음 ㅠㅠ 다들 짝사랑이 아니라 썸이길 바래요 ♡
좋겠다 다들. 난 확인조차 못하는데..
요즘 짝사랑 하는거 어케 아시구..이런 노래들을...심장 아파,,,
사랑했던사람이 친구로 지내는건 둘중에 한명이 마음이 있는거 ..
하 그런건가... ㅋㅋ ㅠ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
헤어진지 꽤 되었음에도 종종 요즘은 매일 너의 프사를 확인해 그 때가 너무 그립지만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으니 연락할 핑계만 찾아 부디 행복하길 바래
너는 나를 안좋아하는 것 같고 나만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때 제일 비참해 나는 매일 너한테 연락을 하고 뭐하는지 뭘먹었는지 모든게 궁금한데 넌 나한테 관심이 없어보여 나는 항상 거의 칼답을 해 하지만 너는 바로 읽었는데도 안읽더라 그리고 넷플릭스 본다면서 내 연락은 안보지 우선순위가 나보다 넷플릭스였던거야 난 너한테 그정도였나봐 난 너가 말한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설레해 좋아서 미칠거같다가도 계속 연락 안보면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하고 엄청 우울해 하지만 그러다가도 너한테 답장 오잖아? 그럼 난 또 다시 바보처럼 기분이 좋아져 그래 바빴겠지, 뭔가 일이 있었겠지하고 말이야 이렇게 난 너때문에 하루동안 기분이 오락가락해 그런데도 넌 내 스토리는 읽고 다른 애들 게시물에 좋아요는 누르면서 내 연락은 안보더라 내가 모를 줄 알았던거야 아니면 알아도 상관없는거야? 너한테 나는 딱 그정도인가봐 포기할까싶다가도 너무 좋아서 포기를 못하겠어 이렇게 감정소비를 할바에는 포기하는게 편하지 하지만 그게 내 맘대로 안돼 내 나름으로 표현을 하는데 너가 눈치채기엔 부족한걸까 내가 얼마나 더 노력해야하는거야...? 충분히 노력한거같고 충분히 힘들었어 이제는 널 놓아줄 때인걸까
잇프피세요?.. 잇프피도 좋아하는 사람 카톡이나 스토리디엠오면 바로 답장하는 편이에요? 혹시 썸일때는 어떻게 바뀌나요?
@@Roy-tc6oj 잇프피가 전부 그런 건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잘 보는 편이에요 그게 친구로서든 이성으로서든요 칼답할 때도 있고 일부러 살짝 늦게 보는 경우도 있어요 답장 생각한다고 늦게 보기도 하고요 그때그때 달라요 그래도 다른 사람에 비해 빨리 보는데 상대가 바쁜 상황이 아님에도 연락을 안 보면 점점 안 보게 돼요
@@isfp6721 장문 답변 감사해요 혹시 한가지 더 여쭈워보자면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그니깐 이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 라는 등의?..
@@Roy-tc6oj 이 사람이 나 좋아하나?라고 생각을 할 때도 있긴 해요 하지만 소심하고 땅 파는 성격 때문인지 에이 설마 나를 좋아하겠어? 내가 보기에도 난 별론데 이런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착각이면 어쩌지 싶기도 해서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아요
@@isfp6721 아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면 표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았던 시간보다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시간이 더 길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너무 두려워 이쯤이면 잊었을 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도 그자리 그대로 널 기다리고 있네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혹여나 사진이라도 올렸을까 프로필 뮤직 바꿨을까 확인해 넌 한번이라도 내 프로필 찾아봤을까 차단이라도 안당했다면 다행이네 우리가 진짜 사랑이란걸 하긴 했던걸까 난 아직 네 사랑에 잠겨 있는데 네가 나에게 한 다정하고 예쁜말에 빠져서 못나오고 있는데 넌 단한번이라도 내 생각 했을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날 잊었는지 가르쳐주라
당신의 세상에 나는 없겠지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지 당신은
우린 그냥 친구사이일 뿐이지만 가끔 너의 행동에 헷갈릴때가 많아
너가 한 말들이 다 진심인지 빈말인지, 만나서 꼭 듣고싶다
전화 얘기는 더 이상 꺼내지 않을게 너가 정말 하고 싶었다면 시간을 쪼개서든, 한번이라도 시도조차 해봤을텐데 그런 노력이 내 눈엔 보이지 않아서 내가 착각했다고 생각할게
그냥 오랜 친구로만 남자
삶에 대한 추억록이란게 있다면 나는 너의 그 추억록 몇장에 그려져 있을까, 나의 추억록에는 너의 모습들만 가득한데, 오늘도 지울수 없는 추억록을 펼쳐보며 , 슬픔과 그리움에 고통스러워 하며 잠에든다
네가 먼저 선톡해도
결국엔 언제나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사람은
나잖아. 나는 계속 너의 일상이 궁금해서, 밥은 뭐 먹었나, 뭐하고 지냈나 궁금해서 계속 질문해도 너는 그저 ㅋㅋㅋㅋ과
대답만 할 뿐이잖아 나만 대화 이어나가려는 거 같아서 조금씩 지쳐. 하루는 나한테 관심 있는 것처럼 굴고,
하루는 나라는 사람을 안 좋아하는 것처럼 굴면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야?
나한테 그렇게 잘해줬으면서 다음날에 여친생겼더라... 나한테 귀엽다고 이쁘다고 스토리에 최고에요 눌러주고 초코에몽깊티주고 .... 머리 쓰다듬고 ...그게 다 어장ㅇ였구나
아 ㅠㅠㅠ 공감,,,
겨울 그날 너를 데려다 준 날 그날의 설렘은 잊을 수가 없어 다시 한번 딱 한번만 더 보고싶어 일부로 너의 집 근처의 길로 집가는데 한번도 못보네 정말 보고싶어 너에게 나의 마음 다 전하지도 못한게 후회되서 잠이 안와
이럴꺼면 그러지말지.....딴사람 좋아할꺼였으면서 왜 잘해줬는데
매일 매일 확인해 근데...어째 나만 먼저 연락하는 기분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기분이 아니라 진짜,,
니가 연락을 할때는 귀찮았는데
막상 니가 연락이 끊기니까 왠지 서운하고 나에게 관심이 없어진 느낌이 들어..
근데 어떡해.., 이젠 내가 널 좋아하게 됐는걸
이젠 내가 먼저 선펨할때가 늘고 말이 끝날때도
니가 먼저 끊는게 느껴져서 더 아프다
매일 너가 날 알아 볼수 있게
매일 너네반을 갔었지
근데 어제 너가 물어봤지
“너는 왜 나랑 친해지고 싶었어?” 라고
그래서 좋아해서 라고 말 안하고 돌려서
얘기 했어. 나는 널 1학년때부터 알았는데 너도 날
알고 있겠지 하면서 기대 했는데 아니더라, 그래도
고마워 지금이라도 친해져서 연락도 하고 만나서
얘기도 해서 좋아 우리 서로 사랑하진 말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너가 날 사랑하면
내가 널 더 사랑할거 같으니
우리는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자
천천히 친해지자 고마워.
오메 완전 내얘기를 제목으로 한 줄 알았잖아,,, 프사만 바껴도 마음이 쿵 떨어지는 기분...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내가 녹고 울고 얼고 그래 니가 내 이름 하나만 불러줘도 심장이 쿵쾅대. 있잖아 내가 아파서 학교 안갔던 날에 니가 학교 끝나자마자 전화해줬을때. 너무 기뻤고 내가 너의 아는 친구에는 속한거같아서 기뻤어.근데 너는 내가 아닌 내 친구를 좋아하는거같더라. 그럴만해 난 이쁘지 않고 난쟁이에 뚱뚱하니까 네 사랑이 이루어질길 바래 그냥 날 밀어내지만 마
나의 가장 어둡던 때
내 밑을 지나간 잔멸치 떼였던 사람
밤이 새도록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내 실수 때문에 더 이상 연락 할 수가 없네요.
미안해요. 덕분에 따뜻하고 포근했어요🙋♂️
널 잊고싶은건지 기억하고싶은건지 왜 생각날까
니 옆자리가 내가 아니여도 되니까 그냥 나를 너에게 좋은사람으로만 생각해줘.. 그냥.. 좋았던 사람말고.. 좋은사람으로만..
잊지말고.. 과거에만 사는 사람말고..
하루동안 내 카톡을 확인하지 않는 너의 프로필을 계속 확인하게 돼.. 늘 '잘 자' 라고 인사하고 자던 우린 어디갔고 차가워진 카톡방의 공기, 뜸해진 우리의 연락, 같이 설정했던 수능날까지의 D-Day는 없애버렸고.. "요즘 왜 카톡 잘 안 읽어?" 라고 물어보기에는 내가 너무 없어 보일 것 같고 너의 학원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내가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보일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후회는 하지 말아야죠 후회하더라도 할 거 다 하고 후회는 상대몫으로 돌려야지 없어보일까봐 자존심 세우면서 할 수 있는 거 다 못하고 버틴다고 해서 상황이 더 좋아질 것도 없어요
그냥 늘 항상 보고 싶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짜 행복했다 넌 나한테 첫사랑이었거든
난 항상 생각나
난 항상 너를 훔쳐봐
난 아직 너를 좋아하나봐
넌 완전 나를 잊어나봐
넌 나를 안보겟지
넌 안나겟지
너도 언젠가는 내가 널 좋아하는 맘처럼 다른
사람을 좋아해봐 내 맘을 알게될꺼야
그치만.. 나처럼 아파하지는마
그냥 평생 좋아하는 맘만 가지고
사랑하기만해 아프지마
내가 너 몫만큼 아팠으니깐
더이상 힘들어하지마
언제든 내가 먼저 힘들께
설렌다
용기내서 전화번호 달라 했었어. 근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내가 너한테 연락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 아니더라, 너한테 먼저 연락을 하지 못할 만큼 네 앞에서만 서면 부끄러워졌어. 그때 기억나나 모르겠지만 나한테 누구 기다리냐고 물어봐 줬던 네 목소리랑 네 말투가 너무 다정했어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다정한 적은 6년 만에 처음이더라. 사실 처음에 만났을 때도 네가 폰만 있었다면 번호 달라 하고 싶었어. 넌 잘났으니까 나보다 더 예쁜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야. 그게 얼굴이던 마음이던 넌 좋은 사람이니까.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그만큼 나에게 호감 가지고 관심 가지고 좋아해 줘 그럼 정말 행복할 거 같아.
고1때 너를 학원에서 만나 1년동안 같이 다녔지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카톡으로는 숙제얘기만 했었지..
고2때 너가 갑자기 학원을 그만두고나서 나는 너가 오기만을 기다렸어 그렇게 기다린게 벌써 1년..
시간이 이렇게 지난만큼 너에게 말을 못 걸겠다..너가 학원을 그만둔 뒤로 나는 너의 카톡 프사를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
그냥 언젠가 한번만 더 볼 수만 있다면
이제는 너를 좋아하고 있는 내가 점점 비참하게 보여 이제 너를 보내줄때가 왔나봐 사랑했다 고마워
나에게만 첫사랑이었어 너는 항상 내눈에 띄었고
이제는 다시 볼수없지 난 아직 너가 좋은것같아
넌 아니겠지만 아직도 난 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 눈에 한번이라도 더 보이려고 너 주변에 가
그러다 웃는널보면 너무 설레어 목소리 듣고싶다
먼저 연락해주는것만 기다린 내가 창피해
그래도 너 아직 좋아한다 너도 관심있으면좋겠어
나 혼자 짝사랑하는거 너무 힘들어
우린 항상 엇갈린것같아 옛날엔 나혼자 외사랑도
하고..넌 아직 내게 마음있니?
난 솔직히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너는어때?
이젠 그냥 헷갈리고 싶어. 단정짓기 싫어.
나는 너가 아니면 안될거같은데 그건 나 혼자생각이였나봐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4년 어릴때 만나 나를 이해해주고 항상 나를 맞춰주었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나 , 사업이 힘들어도 항상 내 옆을 지켜주던 너 덕분에 어른에 한발자국 다가서고 멀리 도약은 못하겠지만 한걸음씩 올라갈께 고마워,,
아니 제발 우리 연락도 안 하는 사이인데 소식이라도 알게 인스타라도 하던가 프사 배사라도 좀 올리던가 프로필을 꾸미던가 프로필 뮤직을 해 놓던가 아무 거나 하나만 좀 해 줘라… 예전엔 하루가 멀다 하고 스티커로 꾸몄잖ටㅏ 누가 유치하다 그랬어…? 톡 업뎃 돼서 프로필 바꾸면 뜰 텐데 맨날 들어가서 봐,,,
용기내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너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설레었다 상처받았다 오늘도 반복해 난..
왜자꾸 교무실가는척하면서 교무실옆에 있는우리반 쓱 쳐다봐 왜자꾸 나랑 눈마주치는데
고딩때 널 처음 보고 난 10년이 지나도 짝사랑했던 마음은 없어지지 않더라…아킬레스건 처럼 그때 고백하면 어색할까봐 친하게지내는것도 못할까봐…..왜 어느세 이제는 흔한 안녕이라는 카톡도 못하고 프로필에 들어가서 글쓰고 지우고만 하는중이야 언제쯤 용기가 생겨 너한테 당당하게 카톡할수 있을까?
나랑 같이 갔던 예쁜가게 사진
나랑 갔던게 좋아서 한건줄 알았는데
너한테 상처줬던 사람 보란듯이 올린걸까 불현듯 생각들 때부터
니가 나한테 하는 모든 표현들 다 온전히 받아들이지못했고,
나중에 상처받을까봐 너한테 설레는 마음 숨기느라 애먹었어
그러다가 먼저 끝내자고한건 난데
내가 버림받은것같은건 계속 의심하고 확인받고싶어하던 댓가 인가보다
담에 또 만날수있다면 너한테 사랑받을 준비되어있는
건강한 사람되어있을게 잘지내.
너의 사진 한 장이 나를 잠 못 들게 해
내가 매일 하는일..언제쯤 놓아줄수 있을지
와 제목 진짜 찔린다.. 어케 알았지..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 뭐 ㅎ
지금 나를 짝사랑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나는 너를 짝사랑 하고 있는데
그리고 너도 누군갈 짝사랑 할 수도 있는 건데
굳이 그렇게 엇갈렸어야 했나
역시 인디음악 맛집👍👍👍
나도 너가 좋아 좋은데, 라고 말하던 너라도 그립다.
어제 너 때문에 타로를 봤어. 나는 원래 타로같은 미신을 잘 믿어. 이번달에는 너에게 다가가지말라더라. 그런데 말야, 내가 과연 그럴수있을까? 나날이 커져가는 내 마음을 숨기고 너의 곁에 친구로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타로를 믿지않기로했어. 내가 한번 노력해볼게.
너가 나를 볼때,
째려보듯이 보지만,
그건 너의 진짜가 아닌,
나한테 느끼는 감정을 숨기려고 한 눈빛이길 바래.
보고싶어 네가 언제쯤 내 맘을 알아챌 수 있을까 그냥 평생 알아채지마 이대로가 좋아 나 혼자 계속 좋아할게 내일 봐 잘 자
너랑 이별을 하고 너가 많이 생각났던거 같아.. 나는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은데 넌 더 이상 내가 보고 싶지 않은거 같았을때 너무 슬펐어 만약에 정말 만약에 우리가 우연히 다시 만나다면 그건 나한테 있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일꺼 같아 난 너가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 감기도 한 번 안 걸리면 좋겠고 꼭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즐겁게 살면 좋겠다 나처럼 이렇게 힘들어하지 말고 너라도 행복해 그리고 많이 사랑했어
나 너 많이 좋아했나봐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해 너의 행동하나하나가 설렜고 너와 친해질려고 했던 나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은 허무하지않았어!! 제일 후회했던건 너와 연락을 못했다는게 후회해.. 내가 좋아했던 시기는 친구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기 전인데 알고나니깐 못하겠더라,,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너랑 친해지고 싶었고 없던 용기도 생겨 말 걸었던 기억이 있네.너는 여태까지 짝사랑 했던 것 중에 최고였어
오! 1등이네..?
노래가 잔잔하고,되게 좋은거 같아요!
너와 내가 반대 상황이면 좋겠다.
그러면 너가 내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텐데 말이야..
난 늘 감성저장소를 확인해🖤
❤️
그날 내가 널 밀어내지 않고 다른 선택을 했으면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그 날의 잘못된 선택을 한 나는 1년이 지난 아직도 매일밤 후회해
네가 날 좋아한다고 연락했을 때 기억나?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내가 널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런지 통화한 지 일주일이 넘어가는 지금
너의 마음이 어떤지 난 잘 모르겠어
너는 내가 모른다 생각하겠지만 게임과 잠 때문에
연락이 잘 안되잖아 난 널 하염없이 기다릴 뿐인데 말이야.
지는 기분이야 게임한테 심지어 남자와 단둘이 하는 게임.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은 해봤어?
나도 지쳐. 이젠 잘 모르겠어 네가 알아서 해
내 마음을 돌리던지 놓아버리던지.
단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매일 같이 너는 내 머릿속에 잠겨있다.
너무 괴로워 떨쳐내려 애써보지만
결국 되지 않는 게 사랑이다.
몇 번씩이나 널 지워내려 했는지
그만큼 난 널 많이 사랑했고
널 사랑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
이제 더 이상 너를 좋아 하진 않아 근데 자꾸 너의 말의 의미부여 하게 돼 너무 오래 좋아해서 그런가 자꾸 기대 해보게 되네
넌 ꖶዞ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 마음을 힘들게해? ᩚ 니 행동 하나하나에 내 마음이 바껴,,😢
너 상메에 적힌 예쁘다는 도대체 누굴 향한걸까 그것만은 몇개월동안 안바꾸고 있잖아 너와 내가 사귀고 만난 그 몇개월동안까지도 그 상메만 쭉 유지했잖아 도대체 누구야...
심심하면 연락하라며 너는 안 심심한 거야 내가 생각이 안 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