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전공공부해보면 제일신기한게 이리저리 이러쿵저러쿵해서 A란 방법으로 식 하나를 검출해냈는데 다음문장에 다음 b의 개념에서 ~를 살펴보자 하면서 갑자기 뜬금없는 개념이랑 식을 막 가져와서 또 계속 풀어나감. 한장쯤 넘겨보면 두 식이 연결이됨. 그러므로 A는 B다. 라는게 ㄹㅇ 멋있음. 양자역학 기초개념도 동일함. 전자가 원궤도로 움직이는걸 동역학적으로 원운동하는 물체의 관점에서 식을 풀고, 갑자기 물질은 파동과도 같다 하면서 드브로이 물질파 나오다가 정상파 이용해서 식을 또 풀어나감. 그렇게 두식을 정리하면 에너지준위에 관한 식이나옴. 전자가 특정한 양자수 n을 가질수밖에없는 합치가나오는거임. 그런데 이게 끝이냐? 보어의 원자이론에대한 한계와, 파동함수를 이용해서 확률을 표현해냄. 이게 오비탈의 기본개념이고, 무한대의 가까운 원소들의 결합을 설명해냄. 끝이없음. 공부하다보면 이 심해에 빠져서 영영 못나올거같음. 정신차려보면 5시간지나있고 그럼.
물리는 만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 생물도, 화학도 결국 그 근원을 찾아가면 물리에 다다르게 된다. 그럼 물리의 근원은 수학이냐? 그렇지 않다. 수학은 물리를 기술하기 위한 언어이자 도구일 뿐 그 자체는 근원이 아니다. 수학을 도구로 사용하여 연역적인 결과로 새로운 물리현상, 법칙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귀납적 연구로 시작된다.
무슨소리인지 이해못한분들을 위한 설명) 물리가 의미의 학문이라고 설명하신 이유는 수학 기호로 쓰여진 일련의 문자열인 물리학 공식들은 활자기호들의 무의미한 나열로서 취급되지 않기 때문임. 그 공식들이 구성하는 체계, 문자열들의 체계는 실제 물리법칙 체계와 "동형성(isomorphism)"을 갖는데, 다시말해 문자열을 구성하는 각각의 기호들에 적당한 "해석"을 일대일로 대응시키면, 그 무의미해 보이는 문자열 체계를 구성하는 문자열들의 해석된 상응물은 물리법칙에 대한 참인 명제가 됨. 예를 들어, "F=m•a" 라는 문자열에서 "F"를 "돼지", "="를 "안녕", "m"을 "청바지", "•"를 "미안", "a"를 "고구마" 라는 부적절한 해석을 대응시키면 그 문자열은 "돼지안녕청바지미안고구마" 라는 무의미한 진술이 되지만, "F"를 힘, "="를 "...는~와 같다.", "m"을 "질량", "•"을 "...와 ~의 곱", "a"를 "가속도"라는 해석을 대응시키면, 그 문자열은 "힘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과 같다"라는 물리법칙에 대한 진술이 됨. 이 진술은 실제로 참인 진술이고, 이러한 알맞은 해석(번역된 결과물이 실제로 참이 되게 하는 해석)을 문자열 체계 전체에 확장시켜 적용하먼, 그 체계는 실제 물리법칙과의 구조적인 동형성으로 인해 "의미"를 갖게 됨. 이런식으로 물리학은 그 문자열들을 문자열 그 자체로써가 아니라, 실제 물리법칙의 상응물로써 다루기 때문에 의미의 학문이라는 거.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렇다고 결코 수학이 그러한 의미 대응이 없고 무의미한 활자놀이에 불과하지는 않다는 거임. "x²+y²=r²"이라는 수식은 좌표평면 위의 중심이 원점이고 반지름이 r인 원 그래프를 의미하듯이 수학 또한 "의미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가 존재하고, 어떤 분야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그 학문을 단순히 지적 유희에 불과하고 필요없는 학문으로 만드는 것도 아님. 애초에 학문의 가치라든가 위대함이라는 평가 자체가 매우 주관적인 기준에 따른 것이기도 하고.
수학과 학생으로써 한마디하자면 물리의 기본이 수학이 되는 것은 맞지만, 수학은 물리 천체 화학 경제 프로그래밍 등 대부분의 학문에 근간입니다. 그러한 점이 수학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줘요^^ 그치만 수학과 지원할 때 잘 생각하세요.. 전공심화 들어가면 매우 깊은 현타 자주 느낍니다..
처음부터 다소 황당한 이야기지만 재미로 봤습니다. ㅎㅎㅎ 우주의 모든 기본은 수의규칙이며 그를 발견하고 탐구하는 학문이 수학입니다.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학술적인 영역을 헤집지 마시고 하실 수 있는것을 집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학생들 위주의 유튜브로 알고있습니다. 우려가 되네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아직까지 인간에겐 수학은 물리를 하기위해 필요한 학문.. 수학-(물리,학문a,학문b)가 아니라 수학-물리-(다른학문들) 정도의 포괄 지금 인간의 뇌로는 세상의 수학적 본질이 뭔지, 그걸 찾아가는 길은 뭔지조차 가늠이 안되기땜에 실생활과 세상을 알아가는데 필요한 물리의 도구정도뿐인것..
패션이과 물리학 편 : ruclips.net/video/SaMWc630CPw/видео.htmlsi=CF7qKJBrnzbB1hiH
링크 터치.안되는데 방법 아시는분 모바잉입니다
형 쇼츠 링크 막혔어 영상 연결 ㄱㄱ
@@sirrang해외 영상에서 번역 누르면 링크 되던데 ㅜㅜ
밈ㅁ미누님 이거 링크거는법 수정하셔야 돼요
밈미미누ㅋㅋ
“콘서트입니다 여러분들” 할 때 얼굴 진짜 개신나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여주세요
* 눈동자를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잠시 동안 멀리 바라보세요
아니 말하는데 강약조절이랑 딕션이 기가막힘 뭔소린지 못알아듣지만 집중하게됨ㅋㅋㅋㅋ
저게 처음에는 집중잘되고 좋은데 한시간동안 듣기엔 피곤한 화법임 괜히 인강강사들이 나긋나긋하게 말하는게 아녀
다 똑같다는 소리임 보존된다는거 그래서 뭔 짓을 해도 결국 똑같은 식이 되는 물론 마찰력이니 외력이 추가되면 달라지겠지만
@@아에-g7u배속 돌리면 저게 더 듣기 좋아요
약간 심찬우 스타일임
@@아에-g7u나긋하면 졸리지ㅋㅋ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간지 뒤졌네ㅋㅋㅋㅋ
”???: 간지 뒤@졌잖아 쌍너@거매거“
@@김은둔-t7i“후드”
공통과학을 아직 안배운거 보니 중학생이군요?
@@mingcookie4922편견 지리네. 초등학생 일 수도 있고 성인인데 배운지 오래돼서 까먹었을 수도 있고 고등학생인데 과학을 못해서 뭔 소린지 모를 수도 있죠.
본인이 아는 거 하나 나왔다고 상대방한테 '안 배운 거 보니' 이딴 소리 하는 거 같잖네요.
그 와중에 띄어쓰기 틀렸는데 띄어쓰기 안 배운 거 보니 초등학생이군요?
ㅎㅎㅎ
어? ㅋㅋㅋㅋㅋㅋ
띠용
아니 이 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ㅗ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지 못 알아먹었다면 그것이 멋있는거다"
??? : 물리보다 쌤이 더 멋있는데요?
말 쥰내 잘하고 개잘생겼네 세상..
@@sjsioakkw조온나 잘생겼는데..
너무 매력상❤
사랑합니다
롤할시간에 물리공부한 케리아.
@@user-bq9pp6zq7g오
@@sjsioakkw일단 너보단..
그게 뭔데 씹덕아.. 상황인데 멋잇어요 오빠
응용수학과 학생 멋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씹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뭔말인가 했네 씹ㅋㅌ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꼭 과목별로 그 과목 공부하는 학생들 자부심 가지게 하려고 그 과목뽕 채워주는 샘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강의 잘하신다 ㄷㄷ
수학은 본질에 대한 학문
물리는 현상에 대한 학문
이게 정확함
그렇기에 물리는 어디까지 응용수학이죠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양 수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죠
@@행복한양수학의 가치는 물리에 있다
말을 되게 잘하신다,,😮
저런거 할땐 재밋는데, 실전에 가서 저걸 암산해서 생략해버리는 괴물들과 그걸 말 안해도 파악하고 과정 스킵해가며 대화하는 고인물들의 대화를 들으며 현타오고 포기하는 학문이 물리학임. 즉 문과감성을 많이 뿌린 극 이과여야 하는 재능의 영역임 저긴...
물리학 배우면서 신기한게 정의를 수학적으로 이리저리 갖고놀면 알아서 다른 물리량의 정의가 나온다는거
뇌터의 정리 ㄷㄷ
버킹엄 파이 정리 ㄷㄷ
클로젯 데스크 정리 ㄷㄷ
책상정리 ㄷㄷ
@@흠흠-j8u얜 뭐노
케리아 물리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냐
ㅅㅂㅋㅋ
@@doffoffo헉
헐 맞아요 대박 ㅋ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보다는 물리가 더 좋았던게 물리는 정말 현실적으로 대입할수있더라고요! 제가 왜 수학을 해야하는지 의미를 더욱 부여해줬어요 ㅎㅎ
지나가던 철학과 대학원생입니다. 진짜 의미를 찾으러 갑니다. 부디 따라오지 마세요..
???: 이 책이 진짜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jdjdnjxnjs9656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분필이 아깝다는 생각이 왜 들까요 ㅋㅋㅋㅋㅋ
미미미누 월드컵 분석보면ㅋㅋ
그저 자유낙하운동과 중력가속도를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지나가던 고1)
그러니까 재수 삼수하는거야 여러분들
그것은 실제로 아깝기 때문에...
@@QlEmfdjwlsrkawk넌 그냥 지나가라 (지나가던 공학도)
쫀득tv 강의력 미쳤다..
물리잘하는 사람 너무 멋져보임
물리전공공부해보면 제일신기한게
이리저리 이러쿵저러쿵해서 A란 방법으로 식 하나를 검출해냈는데
다음문장에 다음 b의 개념에서 ~를 살펴보자 하면서
갑자기 뜬금없는 개념이랑 식을 막 가져와서 또 계속 풀어나감. 한장쯤 넘겨보면 두 식이 연결이됨.
그러므로 A는 B다. 라는게 ㄹㅇ 멋있음.
양자역학 기초개념도 동일함.
전자가 원궤도로 움직이는걸 동역학적으로 원운동하는 물체의 관점에서 식을 풀고, 갑자기 물질은 파동과도 같다 하면서 드브로이 물질파 나오다가 정상파 이용해서 식을 또 풀어나감. 그렇게 두식을 정리하면 에너지준위에 관한 식이나옴. 전자가 특정한 양자수 n을 가질수밖에없는 합치가나오는거임.
그런데 이게 끝이냐? 보어의 원자이론에대한 한계와, 파동함수를 이용해서 확률을 표현해냄. 이게 오비탈의 기본개념이고, 무한대의 가까운 원소들의 결합을 설명해냄. 끝이없음. 공부하다보면 이 심해에 빠져서 영영 못나올거같음. 정신차려보면 5시간지나있고 그럼.
나만 하나도 못알아듯낰ㅋㅋㅋ
규철쌤 현강 들으면 수업 중에 미미미누님 한 번 오셔서 싸인해 주시던데ㅋㅋㅋㅋㅋ
랩도 잘하시더니,,, 강의까지.. 그저 빛
얼굴도 잘 생기셔가지고는.. 멋진 말씀이나 하시고말이야...
너무 멋있어요. 물리보다 선생님~~ㅎㅎㅎ
헉 넘어갈 뻔 했어 물리가 멋있다니😅
물리는 만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 생물도, 화학도 결국 그 근원을 찾아가면 물리에 다다르게 된다. 그럼 물리의 근원은 수학이냐? 그렇지 않다. 수학은 물리를 기술하기 위한 언어이자 도구일 뿐 그 자체는 근원이 아니다. 수학을 도구로 사용하여 연역적인 결과로 새로운 물리현상, 법칙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귀납적 연구로 시작된다.
물리없는 세상은 있어도 수학 없는 세상은 없다 물리는 그저 물질적인 것들 안에 진리이지만 수학은 물질과 비물질 모두를 아우르는 진리다
물리설명하는데 이렇게 귀여워보이는거 첨임
왜 얼굴과 목소리가 익숙한가 했더니.. 그분이구나😂
생물 = 응용화학
화학 = 응용물리
물리 = 응용수학
수학이야말로 가장 원초의 학문이지
소…솔직히 과학은 물리라인 따로 생리라인 따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리 아래 역학, 전자기학, 화학이 있고 생리 아래 유전학, 신경과학, 생태학이 있다고 생각해요…
수학, 과학 그리고 우표수집이 있을 뿐
지구는 뭐지?
@@tetrisczar469 비과학
@@tetrisczar469세개 다 합친거
수학은 학문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고 무엇보다도 아름답거늘...
배 강 방 아니라서 약간 아쉬웠는데 나쁘지않은듯 강의를 되게 재밌게 하네 ㅋㅋㅋ
결국 그 수학이 없으면 의미를 갖다 붙힐 수 없겠네요 🤭
무슨소리인지 이해못한분들을 위한 설명) 물리가 의미의 학문이라고 설명하신 이유는 수학 기호로 쓰여진 일련의 문자열인 물리학 공식들은 활자기호들의 무의미한 나열로서 취급되지 않기 때문임. 그 공식들이 구성하는 체계, 문자열들의 체계는 실제 물리법칙 체계와 "동형성(isomorphism)"을 갖는데, 다시말해 문자열을 구성하는 각각의 기호들에 적당한 "해석"을 일대일로 대응시키면, 그 무의미해 보이는 문자열 체계를 구성하는 문자열들의 해석된 상응물은 물리법칙에 대한 참인 명제가 됨. 예를 들어, "F=m•a" 라는 문자열에서 "F"를 "돼지", "="를 "안녕", "m"을 "청바지", "•"를 "미안", "a"를 "고구마" 라는 부적절한 해석을 대응시키면 그 문자열은 "돼지안녕청바지미안고구마" 라는 무의미한 진술이 되지만, "F"를 힘, "="를 "...는~와 같다.", "m"을 "질량", "•"을 "...와 ~의 곱", "a"를 "가속도"라는 해석을 대응시키면, 그 문자열은 "힘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과 같다"라는 물리법칙에 대한 진술이 됨. 이 진술은 실제로 참인 진술이고, 이러한 알맞은 해석(번역된 결과물이 실제로 참이 되게 하는 해석)을 문자열 체계 전체에 확장시켜 적용하먼, 그 체계는 실제 물리법칙과의 구조적인 동형성으로 인해 "의미"를 갖게 됨. 이런식으로 물리학은 그 문자열들을 문자열 그 자체로써가 아니라, 실제 물리법칙의 상응물로써 다루기 때문에 의미의 학문이라는 거.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렇다고 결코 수학이 그러한 의미 대응이 없고 무의미한 활자놀이에 불과하지는 않다는 거임. "x²+y²=r²"이라는 수식은 좌표평면 위의 중심이 원점이고 반지름이 r인 원 그래프를 의미하듯이 수학 또한 "의미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가 존재하고, 어떤 분야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그 학문을 단순히 지적 유희에 불과하고 필요없는 학문으로 만드는 것도 아님. 애초에 학문의 가치라든가 위대함이라는 평가 자체가 매우 주관적인 기준에 따른 것이기도 하고.
사실 '활자로만 존재하는' 수학은 정말 적음. 대부분의 수학은 의미를 가짐. 애당초 어떤 의미가 보였기때문에 누군가 연구하겠다는 생각을 한 것.
물론 그 의미라는게 물리적 실체에 적용될 수 있는 의미냐? 항상 그렇진 않음.
뭔말인지모르게떠염
안읽음
ㅋㅋ 물리덕후... 사물의 원리배우는 학문
수학과 학생으로써 한마디하자면 물리의 기본이 수학이 되는 것은 맞지만, 수학은 물리 천체 화학 경제 프로그래밍 등 대부분의 학문에 근간입니다. 그러한 점이 수학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줘요^^
그치만 수학과 지원할 때 잘 생각하세요.. 전공심화 들어가면 매우 깊은 현타 자주 느낍니다..
학문의
수학은 물리학한테 감사해야지 ㅋㅋ 미분기하학 같은거 활용할곳이 물리학 말고 어딨겠냐고 ㅋㅋ
@@리드-w7k 반대로 생각하면 물리학에 수학없으면 그냥 추상적 관념에 불구하지않을까요?
물리 현상을 수학이 입증해주니 오히려 물리가 수학에 감사해야죠 ㅎ (수학과의 입장)
미분기하학은 해류같은 자연현상의 모형을 구성할때도 쓰여서 일기예보같은 일상생활에도 쓰인답니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어보여요 ㅋㅋㅋㅋ
딕션이 좋아서 멋있어 보이는듯
지나가는 문과입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수학은 물리를 밑바탕해주니까 수학이 더 멋있는 거 같습니다!
딱 인강강사상이네
아니 딕션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문명 이전에도 있었음.
물리는 문명 이후부터 시작.
시작부터가 차이가 있고 물리는 수학 없었으면 뉴턴 역학, 에너지와 일 등이 존재할 수 없음.
근본은 수학임. 물리는 수학을 활용한 한 분야일 뿐임.
수학은 물리를 위한 도구가 아니다!! 그 자체로 탐구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결과물이다!
못알아들어도 설레고 신나요!!^^
수학! 아 물리! 는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따로 본 거 B 따로 본 거 할 때 랩하시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아.. 아니 물리!!!!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칠판이랑 분필 저렴이쓰나 자국 다 남았네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물리학과입니다. 비선형광학 공부하느라 부분을 합해도 전체가 안 나오네요. 통곡하고 지나갑니다.
수학! 아 물리! ㅋㅋㅋㅋㅋㅋ
수학이 없다면....물리는 사라졌겠지
아니 둘이 말하는게 겹쳐보여.. ㅋㅋㅋㅋㅋ
물리가 멋있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멋있는 듯ㅋㅋㅋ
본래 진짜 천재들이 해야하는 학문이 물리야.
우주의 법칙 이거든.
쌉소리
그건 모르겠고 칠판좀 어떻게 해주세요 ㅋㅋ
학창시절 수학은 공부하면 점수가 나오는과목이었지만 물리는 나름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절대 안나왔음 물리잘하는사람 멋짐ㅋㅋ
근본은 철학이다
“처리가 멋있는 겁니다”
수학이 없었으면 물리가 없고 세상이 안 돌아감
수학은 인간이 발명한건지 발견한건지 아직 모름 근데 물리 법칙은 자연에 원래 존재했던거임 그니까 물리가 더 근본임
수학은 물리에서 의미를 제거한 더 형식적인 고도로 발달한 과학이지. 이건 플라톤 시절부터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저도 이과지만 진짜...돌아이 같네요
수학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쥬
이사람 서울 vs 한양 학교 랩 대전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김성제 쌤 나이 어린ver.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학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수학에 전자만 조금 섞어서 나온 전자기기로 이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수학 없었으면 이 영상도 못봤음
진짜 뭔소린지 1도 몰겠다 수포자라ㅎㅎ
훈훈
물리의 시작은 철학
처음부터 다소 황당한 이야기지만 재미로 봤습니다. ㅎㅎㅎ
우주의 모든 기본은 수의규칙이며 그를 발견하고 탐구하는 학문이 수학입니다.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학술적인 영역을 헤집지 마시고 하실 수 있는것을 집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학생들 위주의 유튜브로 알고있습니다.
우려가 되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분필 던졌잖어~ 시봉방거~
고오급진 개킹받네
2학년 때 화생지+사탐 3학년때 화생지 들은 찐 패션이과는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에 분필가루 묻은 줄 알았어요😅
전체를 보기위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다 보게되는...
한가진 정확히 알겠어요. 요네말고 야스오 할게요
하지만 수학 없이 설명이 불가능 하죠?
에이따로 본거랑 비따로본거랑 난 따로 국밥요
개잘생겻다... 저 얼굴로 물리까지 잘하면 와 ..씹..
뭔소리야…못알아듣겠어요!!!ㅋㅋㅋㅋ
수학에 의미를 더한 것을 하고 싶다면 편미분방정식, 금융수학, 생물수학, 산업수학 등을 하시면 됩니당
이리저리 돌아가도 결국 전체를 구하는게 전산하는 내모습같다..
근데 물리는 ㄹㅇ 진입장벽이 나름 있는 과목이라 그렇지 그 벽만 넘으면 딱딱 맞아떨어지면서 풀리는게 쾌감 지려서 가속이 엄청 붙음ㅋㅋㅋㅋㅋㅋ
이게 물리를 좋아하던 사람이 싫어하게 되는 경우랑 싫어하던 사람이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잘 안 보이는 이유같음ㅋㅋㅋㅋㅋ
진입장벽을 넘은거 같으면서도 계속 추락하는 느낌이라서 문제
@@tetrisczar469ㄹㅇ ㅋㅋ
@@tetrisczar469윗 댓글은 고등학교 내지는 넓게 봐도 비졸업 학부생의 이야기
ㅋㅋㅋㅋ완전쉬운내용 얘기하는데 개간지남ㅋㅋㅋ
물리는 세상 만물의 시공간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있는 학문이라..ㅋ
그게 수학이에요
@@희야-k3n수학은 물리적 실체랑 연관없음 ㅋㅋㅋ 수학에서 다루는 원과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원은 다름
진짜 수학으로 가면 철학하고 물리로 가면 수학함ㅋㅋㅋ
수학은 물리의 종속변수가 아닙니다!!! 정수론이 얼마나 첨예한데요
네다음 암호학 빼고는 활용가치 1도 없는 정수론 ㅋㅋㅋㅋㅋ
수학과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입술만 보면 플라나리아 두개가 흐물거리는 느낌
수학이 없으면 물리가 없는거니까 수학이 간지다
수학의 쓸모를 찾아주는 학문이라고 봄
영상에도 나오듯이 아직까지 인간에겐 수학은 물리를 하기위해 필요한 학문.. 수학-(물리,학문a,학문b)가 아니라 수학-물리-(다른학문들) 정도의 포괄
지금 인간의 뇌로는 세상의 수학적 본질이 뭔지, 그걸 찾아가는 길은 뭔지조차 가늠이 안되기땜에 실생활과 세상을 알아가는데 필요한 물리의 도구정도뿐인것..
@@곽준호-v7r수학이 기초가 되어야 할거 아니냐 원래 인간이 살아갈 때 기초가 더 중요하다
@@VsAiTlixK_nhcaen그런데 물리가 없으면 수학의 존재 이유가 없음
@@찹쌀떡-d8l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수학은 존재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지요
수학은 수천년 역사의 우리 인류 고유의 놀이거든요
노는 데에 의미가 없듯 수학에도 의미는 없습니다.
멋지다~~~
수학은 물리 없이도 증명 가능하지만 물리는 수학없이 증명이 불가능함 고로 수학이 가장 중요함
그니까 수학이 현실 세상이랑 동떨어진 학문인거임 ㅋㅋㅋㅋㅋ 응 불완전성 정리~~~~~~~~~~~
물리는 물리더라구요
Emil Artin 이라는 유명한 수학자는 수학은 예술이라는데
랩 존나 잘할거같은데 십센치느낌도나서 노래도잘할거같어 ㄷㄷ
근데 저 말인 즉슨 수학이 없으면 물리 자체를 다룰 수 없다는 거잖아... 수학이 근본이네 결국
옛날에 서울대 대표로 랩배틀 하신분 아님?
랩네임 ”처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 이투스 물리강사 이규철.??
@@whatthefuckisit랩배틀은 모르지만 이투스 강사 이규철 맞아요
맞음
물리ㅡㅡ
설명 줜나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