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초등학교 시절 06:42 중학교 시절 09:27 고등학교 시절 ---- 이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이 넘으면 "내가 화장을 안 하는 이유" 시리즈를 이어서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stagram.com/p/C0t19UcvUi2/?igsh=YWY2bjN4OXdxenJk
@@힐좀주세요음,,, 어릴 때는 학교가 전부 맞다고 생각해요ㅎㅎ 친구가 전부는 아닐지라도 학교가 전부는 맞습니다,,, 내 앞가림 챙기기 바쁘다, 밥 벌어먹기 바쁘다 이런 건 요즘 현대인들 다 그렇게 사니까용:( 아이들에게 부모가 전부이듯 학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있는 소규모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성격 바뀌고 외모가 바뀌어도 ‘찐’ 성향은 안 바뀌는거 ㄹㅇ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가정환경+외모땜에 소심하고 사회성 없어서 학창시절 내내 아싸였거든요…? 그나마 고딩때부터 외모 괜찮아져서 친구도 사귀고 성인인 지금은 주위에 사람이 많은데 ‘찐’성향은 아직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 베프나 가까운 친구들은 약간 찐스러운 애들이 많아요…ㅋㅋㅋ 글고 찐은 찐을 알아봄…
찐을 찐을 알아보는게 아니라 굳이 찐이 아니어도 "어.. 재 좀 약간 이상한데?" 이런 느낌이 들면 걍 찐이던데 ㅋㅋㅋ 뭐랄까 아니 이건 누가봐도 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어색한 무언가.. 인싸면 그냥 바로 느낄듯.. 찐이 봐도 그렇게 느끼는데 인싸는 훨씬 강하게 느끼겠지
학창시절 친구 사귀는건 운도 많이 따르는거같아요 저도 엄청 내향적이고 소위말하는 찐.. 같은 성격이었는데 친구 한명 잘 만나서 성격도 조금 바뀌고 그 친구가 자기 친구들도 많이 소개시켜줘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있어요 그 친구를 못 만났으면 저도 아마 친구 없이 살고있지 않았을까요
영상 보기만했는데도 내 학창시절떠올라서 숨막힌다..😢 어딜가나 무리가 짝수든 홀수든간에 은따 겉도는 포지션, 반 바뀌어도 같은무리였던애들끼리 자주 놀던데 난 유독 반이 바뀌고 졸업하면 내가 먼저 하지않는이상 나한테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음.. 나 혼자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먼저 연락도 하고 만나자하면서 겨우겨우 연이어갔는데 결국 다 내가 손 놓으면 끝나는 관계들... 최근까지만 해도 슬프고 많이 외로웠는데, 이젠 그냥 난 이럴 팔자구나 하고 받아들이려 애쓰고있어요 인간관계에 연연하기엔 이제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그것보단 좋은 스펙쌓고 꾸준한 자기계발로 제 자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게 먼저인거같아요.. 지새기님이 이젠 인간관계에 연연해 하지 않으시고, 여러가지에 도전하시며 멋지게 살아가고 계심에 요즘 큰 위로와 열정을 얻고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자신의 몫을 쟁취하며 혼자서도 잘 살수있다는걸 보여줍시다!!
전 중학교땐 같이 놀고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고딩때인가 연락뜸해지더니 단톡방에 말도 더이상 없어지고 결국 남은 1명이라 3년보내면서 고등학교때 얘들이랑 짧게 인연 이어도보고 상처도 받고 지내고 나름 그래도 추억있어서 남은 얘들이랑 오래걸줄 알았는데 대학교 가더니 연락도 뜸해지고 20살때가 마지막 만남이 되었고ㅜㅜ 중학교때부터 잘맞던 친구랑도 멀어지니까 되게 공허하더라고요.. 대학교 사람이랑 20살에서 21살까지 연락하고 같이 지냈는데 또 멀어지거나 싸우고 그러네요.. 납득하고 싶어도 아직은 너무 힘들어요..ㅜ 초등학교때는 어쩌다가 같이 다니거나 단짝마냥 가끔 붙는 얘 있다가 없다가 하면서 그래도 같이 지내는 얘라도 있었지 지금은 옆에가족도 없고 공부만하면서 지내는데 가끔 잘때 예전추억이 떠올라서 아직까지는 너무 괴롭네요..ㅜ 더 바쁘게 살아서 잊어버리게 만들어야겠어요..😂
전 학창시절내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 항상 친구들은 있었지만, 그 선택받는(?) 무리의 결이 저와 맞지 않는 느낌(예를 들면 하이텐션에 웃겨야되는 강박이 있는 외향적인 무리이거나 /일본애니를 좋아하는 무리이거나 등등 수많은 '나' 속에서 계속 가면을 바꿔 끼우는 기분)에 있으면 제가 아닌 느낌 뭔지 아시나요? 졸업후에 오랜만에 연락이 와도 뭐 노트북을 빌려줄 수 있냐는 거나 모임에 나오라는 건데,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의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시절의 사람들을 더 만나기 싫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무색무취의 인간이 되어 머릿수만 채우는 기분이라 그럴거면 자발적 아싸가 되자고 결심한 이후로 제 취향을 찾으면서 오히려 자유롭고 좋더라구요(다만 사회성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크로스핏, 수영, 서핑같은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것 또한 저라서 지금은 모순적인 제 자신을 이해하지만 사람들 사귀기는 아직도 어렵네요.😂
@@레베카-d6m 타고나길 사람이 잘붙고 인연이 오래 이어가지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거같아요 불행히도 저희가 아닌사람같네요.. 하지만 우린 우리대로 남들이 가지지못한 행운을 가지고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또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라 믿어용.. 님도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이런사람 저밖에 없는줄 알았고 저한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비슷한 다른 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ㅠㅠ 성격에 문제가 있나? 내가 뭔가 불쾌하게 한게 있나? 내가 재미가 없나? 부던히도 원인을 나한테서 찾으려고 노력했었는데 다 의미없더라고요 제가 재미없거나 매력없으면 뭐 어쩌겠어요 그게 제가 타고난건데😂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나에게 남아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 마음에 평안이 오길
저도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초중고 친구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계속 연락하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다행히 대학에 가서는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안정감을 조금 찾았지만 학창시절 기억은 날릴 수 없나봐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다른 친구들이 학창시절이 가장 그립다고 할 때마다 공감이 하나도 안가요…. 아무리 힘들어도 맨날 겉돌고 어색하던 옛날의 저보단 지금이 제일 낫거든요.
지새기님 99년생 이셨군여..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샐짹 눈물났어여ㅋㅋㅋ 전 항상 초중고 3학년 때 왕따나 은따 당하던 사람으로써... 새로운 학교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칭구들 많이 사겨야지..! 하고 가도 찐특을 못버려서 항상 소외되더라구여... 그치만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는 성격이라 별로 없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영 지새기님은 저희를 칭구라고 생각해주십쇼 우린 모두 사이버 칭구칭긔👊🏻
사실 남들이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유명인 보면서 힘을 얻는다는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같은 친구 0명으로서 지새기님을 구독한 이후 그말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평생 친구 없는게 정말정말 창피하고 내 인생이 잘못됐다는걸 증명하는거 같아서 항상 친구 있는 척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당당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시는 지새기님을 보니 이미 친구 0명인거 더이상 후회도 부끄러워도 말고 나 자신이라도 나의 친구가 되어주자라는 용기를 얻었어요 친구 0명이라도 여기저기 다니며 재미있게 지낼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새기님 때문에 저도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물론 아직 케베는 도전하지 않았지만 더이상 혼자라서 외롭고 재미없게 보내지 않으려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친구 0명인 사람인데 가끔 외로울떄도 있지만 혼자서도 놀고 취미생활하는게 너무너무 재밌고 한때는 내가 이상한거다 내 성격이 문제다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거 내가 그들과 안맞는 것뿐 같이 있어도 소외감만 들고 나자신도 이들과 있는게 불편하고 재미가 없는데 억지로 지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인간사 그냥 흘러가는대로 놨더니 편해지더라고요 아무튼 혼자가 아니에요!!
너무 감동인 댓글 ㅜㅜㅜ 여태껏 사실 친구가 0명이여서 혼자인게 아니라, 친구가 없는 나 자신을 멸시하고 부끄러워했던 내가 나를 혼자로 만들었던건 아니였나.. 생각하게 만들어요. 진정한 의미로 나를 외롭게 만들었던건 친구의 존재 유무로 계속 나를 채찍질하고 남과 비교했던 내가... 사실 내가 나한테 제일 나쁜 친구였던거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젠 내가 나에게 가장 큰 동반자이며 친구로써 웃어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됬어요 고마워요 좋은댓글
중딩님들아 포기는 이릅니다... 저도 ㄹㅇ 초중은 소위말하는 찐따였습니다... 중1때 무리(그다지 잘나가는 무리도아니였음) 라 불리는게 생겼는데 일이생겨서 혼자 뚝 떨궈졌으며 그 이후 제게 학교에서 맘 편하게 얘기가능한 친구는 한손가락에 꼽혔습니다. 중2~3땐 쉬는시간이 너무 가혹했습니다. 그 5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자는척을 해도, 동아리실에 갔다와도, 교과서 정리를 하는척해도 남아있는 쉬는시간이 하루에 몇번씩 반복되니 미쳐버릴것같았습니다. 내가 늘 혼자있다는것을 누군가 인지해버리지않을까 하는 자존심에 바쁜척을 해보지만 스스로 그 비참함에 집와서 많이 울기도 울었구요ㅋㅋ 그나마있는 친구들은 다른친구들과 더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제 부모도 아니고, 당연히 날 챙겨주는것을바라면 안된다는것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서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열등감과 서운함에 전 그저 재미있는 친구의 자격조차 잃어갔습니다. 인지했습니다. 다만 절 바꿀 힘이없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속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참 지금의 저한테 한번 더 겪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겠습니다.ㅋㅋ 사건사고도 많아서 애들과 싸운횟수가 제 영어성적보다 높았습니다(팩트). 졸업식도 찐따력 MAX답게 4명과 사진을찍고 후다닥 나왔 ㅅㅂ 니다. 그렇게 고1예비소집날이 되고 전 평생 찐따로 살다 죽겠구나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잠들었고요. 고1 개학날 첨으로 학교에 갔습니다. 전 안경찐따였기에 렌즈를 꼈습니다. 절대 중학교를 반복하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인생을 바꾸겠다는 용기를 품은채 반에 들어갔고... 옆자리친구에게 필통을 주제삼아 미친놈처럼 말걸었습니다. 그렇게......(중략) 고2를 마쳐가는 지금, 굳이 친구를 만드려 애쓰지않아도 친구통해 생기는 인연도 많고, 무엇보다 쉬는시간이 즐겁네요. 중딩시절이 트라우마가됐는지 가끔 혼자있게될때 불안해지는 습관이생겼네요. 그치만 현재는 그럴일이 별로 없기도하고, 심리상태도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방학이신분들, 아님 중딩이신분들. 밑도끝도없이 용기내라는거아닙니다. 시도해보란거예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게 전 제일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친구한테 징징대봤자, 아님 화를 내봤자 나만 느끼는 서운함이며 상황이 나아지지도 않을게 뻔하다. 내가 지금 침대에 누워 울고있으면 뭐가 달라지지? 생각하고 있으면 솔직히 말거는거? 별것도 아니라는 생각듭니다.ㅋㅋ 너무 긴글이라 누가 볼진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본다면 제가 빕니다. 용기를 지닌 당신의 미래가 올곧길.
저도 초중고 친구들 0명입니다😢😢😢아마 지새기님말대로 저도 그때당시에 남들보다 튀는성격인게 친구가 많이 없던 주 원인인것같아요. 저도 가끔 그때 했던 친구만들고싶어서 했던 지랄똥꼬쇼를 생각하면 이불킥해요.예전에 생각한거는 노력없이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주던 애들보면 내심부럽기도하고 그렇게되고 싶었는데 20대 후반 사회생활을 하니 그런거는 신경이 안쓰이게 되더라구요.사람마다의 재능이 다른것처럼 지새기님은 이렇게 유튜브로서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재능이있는거고 그학창시절애 그애들은 그때그때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재주를 가진애들이고 각자의 재능에 갈고닦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저도 그게잘안돼긴하지만 지새기님 힘내시고 화이팅 해봅시다😂😂😂
지새기언니 !! 저도 중학교때까진 친구많고 그랬는데 고등학교를 남자 99%인 고등학교를 지원해버렸어서 친구가 없었어요.. ㅠ 그래도 중학교 친구들이랑 연락했었는데 걔네들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새로운 친구 사귀고 나니 점점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저쩌다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n년째 집에서 전업자녀 취직해서 지내고 있어요 ^^ 그래서 친구 0000000000000000명입니다.. 유튜브만 주구장창보는 생활만 하다 언니 유튜브를 보게 됐는데 여행가서 혼자 즐기고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영상 올라오는 족족 항상 재밌게 보고있는데 재미난 지새기언니 영상 덕분에 저도 혼자서 여행 도전해 볼려구요 ㅎ! 앞으로도 "혼자" 놀러가는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
영원히 연락할 것 같은 친구랑 인연이 끊어지기도 하고 늘 주위에 사람이 있었는데 텅 비어버리기도 하는 게 관계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혼자였던 건 지새기님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어쩌다 보니 그런 환경, 맞지 않는 관계들과 타이밍이었을 수도. 아예 시대와 나라를 잘못 타고 난 걸 수도ㅋ 응원합니다! 영상 재밌어요
저도 학창시절 내내 인간관계로 힘들어했어요 ㅠㅠㅋㅋㅋ 그땐 왜 그랬는지,, 저는 친구랑 같이 놀고 싶었는데 타의적 혼자였던 사람이어서 억지로 친구를 사귀느라 제가 아닌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그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모습에 다들 저랑 친해지지 않았겠죠ㅠㅋㅋㅋ 대학교에 와서는 다 내려놓고 저의 일만 하니 좋은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지새기님은 매력이 너무 넘쳐서 본인의 모습으로 만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새기 님을 좋아하겠죠 ! ㅎㅎ 지금 3만 명이 그런 것 처럼요 항상 행복하세요🐯🍀
담담하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격인데 대학에 오니 느낀건, 사람 사는게 다 똑같고 나만 이런가? 싶어서 우울해할 필요 없다는 거… 내가 누구인지 알고 수용하기 + 인정하고 자기계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보면서 불안해하고,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찌질해지더라구요 ,,ㅜㅜㅋㅋㅋ
지새기님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사람이군요. 과거에 저질렀던 창피한 행동들, 그저 안일하게 흘려보낸 시간들을 계속 후회해봤자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죠. 지난 과거들을 쿨하게 인정하고 지금에 충실한 지새기님의마인드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합리화나 자기연민으로 빠지지 않고 스스로에게 정직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런데 지새기님은 스스로는 물론 이 3만명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까지도 과감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용기를 가지신 분이네요. 늘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언니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언니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구독된 이유도 분명히 언니가 그만큼 매력적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걸 알아서라는 게 분명해요 !!! 학창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던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해요,,! 또 그때 남을 괴롭히며 잘지냈던 친구들이 현재나 미래에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저도 학창시절이 불행했기에 많이 공감되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절이고 자존감이 낮은 주된 원인이지만,,, 저는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거짓말도 많이 했는데 언니처럼 당당하게 말할수잇는 용기와 자존감이 멋있어보여요 언니 항상 행복하세여 ~~~ 저도 새기님 덕분에 사소하게라도 행복해요 !!!
근데 억지로 이어가서 친구 만드는거보다 고독을 즐기고 그시간에 본인에 대해서 생각 더 많이하고 다른것에 몰두하는게 더 쓸모있는거 같긴해요 정답은 아니지만요 저도 어릴적부터 분위기도 성격도 어두워서 친구가 거의 항상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억지로 이어가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그시절이 가장 고역이고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그냥 전 제가 아싸인거 받아들이고 다른쪽으로 몰두하는편으로 인생 사는중이어요 뭐 정답은 없지만 어차피 나이들면은 다 친구없지않나여 ㅎㅎ 다들 결국 비슷한 형태로 살아가는거같아요 그리고 지새기님은 무엇보다 웃수저이시고 다른능력을 많이 가지고 계신거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얼레벌레 잘 사실거같은 느낌ㅋㅋㅋㅋ 아무튼 뭘하던지 응원할게요 저랑 비슷한게 많으셔서 너무 정감가고 너무 웃기심 기죽지마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글구요 30대 되면 그 많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연락 끊겨요 각자 먹고살기도 바쁘기 때문... 또 학창시절 친구란 내가 원해서 내 취향에 맞는 친구들을 사귄게 아니라 그냥 같은 공간에 존재했기때문에 친구가 된거다보니 학창시절 친구가 인생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막상 반대로 당시엔 진짜 친했어도 생각보다 나랑 안맞는 친구였단걸 나중에서야 깨닫기도 하고 그랴요 좀더 나이를 먹고 내 취향이 선명해질수록 또 다른 친구들이 생겨요 운동친구들이라던가 취미모임에서 만나는 친구들 등등이요 근데 안생겨도 뭐 어쩔 어차피 인생은 혼자임.. 근데 이미 지새기는 나보다도 더 그런거따위 신경쓰지 않는거같으니 걱정안됨 지금처럼 걍 살자🐭
흑역사… 친구 괴롭히는게 진짜 흑역사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지새기님이 학창시절에 오히려 조용하게 지냇기때무네 순탄한 유튜브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학폭 나락 이런거 절대 걱정할일도 없고 !! 럭키비키적사고••• 우리 넷상 친구칭긔잖아요 다른 구독자분들 말마따나 3만명의 친구가 새기님 뒤에서 든든하게 자리 지키고 있어요🤩🩵🩵
영상을 보면서 왜 마음이 이렇게나 아픈 걸까요 저도 학창시절을 지내면서 여러 사건들로 활발했던 성격이 주눅들고, 소심하고, 눈치보면서 힘든 시기를 지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었을까요 결국엔 큰 물로 나아가면서 다시 활발했던 때처럼 지낼 수 있었지만 저는 아직도 어둠의 시기를 잊지 못합니다. 새로운 기억들이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며 좀 더 나아갈 수 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새기님도 이렇게 의연하게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감히 생각하기 어렵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뭔가 지새기님 99년생 동갑인거 아니까 되게 친밀감 느껴져요ㅎㅎㅎㅋㅋ 저도 99년생인데 지새기님처럼 반에서 혼자 겉돌았고 몇명 없었던 인연도 다 그쪽에서 먼저 다가와줘서 시작된 인연이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잘 보고 있는데 뭔가 제가 못하는것들을 해주시니 더 좋아요. 저는 혼자 여행갈 용기도 없고 밥도 혼자 못먹어서 지새기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에구 그 쪼그만 아이가 갑상선 암이었다니..얼매나 고생했어요. 저두 겉도는 것에 오래 부끄러움을 가졌어요. 어릴 땐 발랄하다가 초3때 운동부에서 이유없는 따돌림 비웃음에..이유없이 누군가 날 싫어할 수 있구나 충격을 받고 성격이 쪼그라들었어요. 나가서 노는대신 만화도 보기 시작했고 시골이라 만화=찐따 분위기가 있어 더 사렸죠. 어른인 지금 웃음이 참 밝다고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냥 밝다기엔 어두운 생각에 잠길 때도 있어요. 1년 뒤 운동부를 그만두고 초,중 때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고1때 한 번 더 뒷담으로 따돌리는 무리 만났네요. 갑자기 밥 먹을 친구 없어지고.. 다행히 후엔 그 후에 잘 맞는 친구들도 있어 지금은 마음도 건강하고 재밌는, 고마운 친구들 어른이어도 만나게 되었지만.. 혼자였던 시절 비참함은 아예 지워지진 않네요. 내가 작아지는 기분 앞에 나서거나 짝궁이 없을 때 따끔거리는 듯한 눈길들 작은 트라우마들요 무난평탄하게 잘 살아온 편인 제가 이런데 새기님은 대체..어릴 때 아프기도 한데다 그로 인해 학창시절 중요한 친구 사귀기에 지장도 가고 정말....혼자 밥 먹고 하는 것도, 이렇게 털어놓는 것도 얼마나 어렵고 외로웠어요..처음에 실패했다며 자신을 자책하는 유튜브 올릴 때 얼굴이 기억나요. 자존감 낮아질 만해요. 그런데 사실 지새기님은 어디에도 피해 안 주려고 늘 마음쓰고(이 무차별혐오 폭행이 넘치는 시대에!), 스스로 여행계획도 세우고 열심히 설거지도 하고, 유튜브도 만들고, 자기객관화도 하고 Adhd로 어려운데 붙잡고 공부해 자격증도 따고, 구독자에게 이쁜 말만 하고. 유튜브 꾸준히 편집하고 올리고. 혼자면 자칫 너무 우울만 할 수도 있는데.. 밝게 유머로 풀어가려고 하고. 노력가에요. 스스로 낮춰 아싸찐따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아픔 털어놓고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것도 능력이에요! 그대는 너무 소중하고 커엽고 예뻐요. 저만 그렇게 편파적인 게 아니라 구독자수만 봐도 매력있는 게 다 보이는거죠. 저도 비슷한 나이에 어엿이 자리잡긴 커녕 이리 쾅 저리 쾅 부딪히고 옛 시절 찐따의 상징인 애니, 게임 아직도 좋아하고 해야하는 건 안 하고ㅎ 세상 물정에 약간..많이(:) 뒤쳐졌을 어리숙한 전업자녀가 되었어요. 지금은 한술 더 떠 발목도 다쳐서 깁스하고😅일단 몸 건강한 게 남는거랍니다. 새기님 겉치레가 아니라요, 학생으로 돌아가서 새기님 같은 반에서 만나면 친구가 꼭 되고 싶어요. 같이 매점도 가고 여행도 가고 시내에서 떡볶이나 치킨 먹고 수업시간엔 키득거리며 수다떨고. 저는 쎈 말하는 사람 무서워하고 불편함 느끼는 찐따라(늘 안 그런 척)새기님 진짜 안전감 느껴지고 친숙해요..마음껏 수다떨 수 있는 상대 게다가 뒷담하며 파벌, 비교,날조 안하는 것도 너무 편안하고 보기 편한 고마운 유튜버..(고1때 떨어져 나간 무리들이 딱 그랬어서 너무 싫어요) 우리 힘내요! 할머니 될 때까지 소소한 행복 느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여행도 많이 가고 또 많은 걸 경험해주세요. 영상길이나 재미 여부는 상관없이, 삶을 즐기는 편린 한 조각만 공유해줘도 기쁠거예요. 무엇보다 새기님이 그 맑은 마음으로 얼마나 위안과 즐거움주는 소중한 사람인지 스스로의 가치를 많이 알아주고 전해주세요. ❤ 제가 자괴감과 자기혐오가 올라올 때, 마라탕 냠냠 먹고 바다보며 좋아하는 새기님영상보면 그저 빗소리,종소리 영상 볼 때처럼 어느새 불안이 가라앉고 잔잔히 미소짓고 있어요.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맞아요! 정말 무리 잘 파악하시네요! 이런 솔직한 진짜 얘기 좋아요 학교 카스트제도 맞아욬😂 그리고 조용하고 착하고 무리에 껴주고 싶지 않은,저도 그랬는데 무지 공감되요! 저도 체육시간에 짝짓기,현장체험학습갈 때 혼자이고,바느질 못할 때,길 헤맬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어떤얘들은 잠깐 제가 궁금해 있다 가고 그뿐인지라 힘들었네요ㅠ 글구 저도 패션이과예요! 진짜 친구생긴 것 같아 브이로그 구독했습니다! 그리고 창피한 과거도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학창시절 말씀하시는 하층민??이었어서ㅋㅋ쿠ㅜㅠㅠ 많이 공감이 되네요 사회 나와서도 찐특은 숨길수가 없어서 직장내에서도 겉도는게 느껴져 힘든 하루였는데 마라탕먹으면서 담담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시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용기를 얻어갑니다.. 그리고 이런말씀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먹방이 귀여우세요ㅎㅎ 오물오물 꼭꼭 씹어드시는게 중독성있네요ㅎㅎ
13:30 이 부분 뭉클😂 세상살이 녹록치 않고 너무나 빡세지만 때로는 나가서 그냥 걸으면서 햇빛도 보고 설거지도 하면서 그렇게 나아가고 있는 지새기님 그리고 저 포함 모두를 응원합니다❤ 과거를 정면으로 마쥬하기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인데 새기님 심지가 정말 단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댓글에서 말한 랩이 뭔가했는뎁…! 마지막 냅다 던지는 랩 진짜 매력터지심..학창시절 새기님 매력을 일찍이 못 알아 본 그들이 손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의 진짜 어두운 점을 이렇게 털털하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새기님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ㅠㅠ 전 혼자 있던 년도는 그냥 죽어있다 생각하고 지냈던 거 같아요... 유일하게 친구 하나 생겼는데 걔는 주변 눈치 보느라 어떻게 둘이서 밥먹어...! 이러는 애였거든요 😅 암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가요 99년생은 아니지만 다음 해에 살 빼고 관리해서 다음 해 끝장본다! 이런 생각은 해 봤어요ㅋㅋㅋ
00:00 초등학교 시절
06:42 중학교 시절
09:27 고등학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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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이 넘으면 "내가 화장을 안 하는 이유" 시리즈를 이어서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stagram.com/p/C0t19UcvUi2/?igsh=YWY2bjN4OXdxenJk
ㅋㅋ'홀수' 이야기는 아마 한국에서 나고자란 모든 여자라면 전부 공감할거임
이 얘기를 n만명 앞에서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이미 찐따가 아니다 새기씨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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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때는 학교가 진짜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지만...졸업한지 10년넘으니..기억도 안나고 암것도 아닌 거였어요..지금 걍 밥벌어먹기 바쁜거임
아나
앵두나무열렸넼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
@@힐좀주세요음,,, 어릴 때는 학교가 전부 맞다고 생각해요ㅎㅎ 친구가 전부는 아닐지라도 학교가 전부는 맞습니다,,, 내 앞가림 챙기기 바쁘다, 밥 벌어먹기 바쁘다 이런 건 요즘 현대인들 다 그렇게 사니까용:( 아이들에게 부모가 전부이듯 학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있는 소규모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단계를 뛰어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당신은 고딩때 공부를 잘 했었는지, 공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어서 불안해요
ㄴㄴ 평범하게 친구랑 싸우고 울고불고 이정도 하던 학생들은 그렇겠지만 학창시절 왕따, 은따 오래 경험한 사람들은 다르더라구요 ㅎ.. 그때가 자아 형성되는 제일 중요한 시기라 평생의 성격과 자아에 영향을 미침
ㄴㄴ이따구로만말할건아님
이거 성격 바뀌고 외모가 바뀌어도 ‘찐’ 성향은 안 바뀌는거 ㄹㅇ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가정환경+외모땜에 소심하고 사회성 없어서 학창시절 내내 아싸였거든요…? 그나마 고딩때부터 외모 괜찮아져서 친구도 사귀고 성인인 지금은 주위에 사람이 많은데 ‘찐’성향은 아직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 베프나 가까운 친구들은 약간 찐스러운 애들이 많아요…ㅋㅋㅋ
글고 찐은 찐을 알아봄…
찐이 찐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156-sl4ve아마도요ㅠㅠ
찐을 찐을 알아보는게 아니라
굳이 찐이 아니어도
"어.. 재 좀 약간 이상한데?"
이런 느낌이 들면 걍 찐이던데 ㅋㅋㅋ
뭐랄까
아니 이건 누가봐도 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어색한 무언가..
인싸면 그냥 바로 느낄듯.. 찐이 봐도 그렇게 느끼는데 인싸는 훨씬 강하게 느끼겠지
@@곤도로수동얄이 댓글이 찐이다 ㅋㅋㅋㅋㅋ
@@ddddd8641 맞는말 하면 찐이야? 쿨한척 언론통제하려는 극한의찐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일대기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과거를 대하는 태도는 너무나도 멋집니다.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으쓱으쓱~~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너피스님!
너무나도 멋진 댓글이네요
0:36 ㅋㅋㅋㅋㅋ여기서부터 이미 광기임ㅋㅋㅋㅋ체르노빌 분유..ㅋㅋㅋ
ㅇㅈ학창시절은 거지같은 무리속에서 어쩔수없지만 성인이 되고서는 뭐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음 원하는대로 자신감가지고 나아가다보면 좋은 인연도 생길거여요 안하는것보다 하는용기 멋져요
진짜 존나 재밌어요 찐따력은 무슨 말빨이 ㄹㅇ 개씹인싸임 ㅋㅋㅋㅋㅌㅌㅌ아 ㄹㅇ 같은 학교였으면 같이 다니고싶었을 거임 ㅜㅜ
학창시절 친구 사귀는건 운도 많이 따르는거같아요
저도 엄청 내향적이고 소위말하는 찐.. 같은 성격이었는데 친구 한명 잘 만나서 성격도 조금 바뀌고 그 친구가 자기 친구들도 많이 소개시켜줘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있어요 그 친구를 못 만났으면 저도 아마 친구 없이 살고있지 않았을까요
영상 보기만했는데도 내 학창시절떠올라서 숨막힌다..😢 어딜가나 무리가 짝수든 홀수든간에 은따 겉도는 포지션, 반 바뀌어도 같은무리였던애들끼리 자주 놀던데 난 유독 반이 바뀌고 졸업하면 내가 먼저 하지않는이상 나한테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음.. 나 혼자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먼저 연락도 하고 만나자하면서 겨우겨우 연이어갔는데 결국 다 내가 손 놓으면 끝나는 관계들... 최근까지만 해도 슬프고 많이 외로웠는데, 이젠 그냥 난 이럴 팔자구나 하고 받아들이려 애쓰고있어요 인간관계에 연연하기엔 이제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그것보단 좋은 스펙쌓고 꾸준한 자기계발로 제 자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게 먼저인거같아요.. 지새기님이 이젠 인간관계에 연연해 하지 않으시고, 여러가지에 도전하시며 멋지게 살아가고 계심에 요즘 큰 위로와 열정을 얻고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자신의 몫을 쟁취하며 혼자서도 잘 살수있다는걸 보여줍시다!!
전 중학교땐 같이 놀고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고딩때인가 연락뜸해지더니 단톡방에 말도 더이상 없어지고 결국 남은 1명이라 3년보내면서 고등학교때 얘들이랑 짧게 인연 이어도보고 상처도 받고 지내고 나름 그래도 추억있어서 남은 얘들이랑 오래걸줄 알았는데 대학교 가더니 연락도 뜸해지고 20살때가 마지막 만남이 되었고ㅜㅜ 중학교때부터 잘맞던 친구랑도 멀어지니까 되게 공허하더라고요.. 대학교 사람이랑 20살에서 21살까지 연락하고 같이 지냈는데 또 멀어지거나 싸우고 그러네요..
납득하고 싶어도 아직은 너무 힘들어요..ㅜ 초등학교때는 어쩌다가 같이 다니거나 단짝마냥 가끔 붙는 얘 있다가 없다가 하면서 그래도 같이 지내는 얘라도 있었지
지금은 옆에가족도 없고 공부만하면서 지내는데 가끔 잘때 예전추억이 떠올라서 아직까지는 너무 괴롭네요..ㅜ
더 바쁘게 살아서 잊어버리게 만들어야겠어요..😂
전 학창시절내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 항상 친구들은 있었지만, 그 선택받는(?) 무리의 결이 저와 맞지 않는 느낌(예를 들면 하이텐션에 웃겨야되는 강박이 있는 외향적인 무리이거나 /일본애니를 좋아하는 무리이거나 등등 수많은 '나' 속에서 계속 가면을 바꿔 끼우는 기분)에 있으면 제가 아닌 느낌 뭔지 아시나요?
졸업후에 오랜만에 연락이 와도 뭐 노트북을 빌려줄 수 있냐는 거나 모임에 나오라는 건데,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의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시절의 사람들을 더 만나기 싫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무색무취의 인간이 되어 머릿수만 채우는 기분이라 그럴거면 자발적 아싸가 되자고 결심한 이후로 제 취향을 찾으면서 오히려 자유롭고 좋더라구요(다만 사회성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크로스핏, 수영, 서핑같은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것 또한 저라서 지금은 모순적인 제 자신을 이해하지만 사람들 사귀기는 아직도 어렵네요.😂
@@레베카-d6m 타고나길 사람이 잘붙고 인연이 오래 이어가지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거같아요 불행히도 저희가 아닌사람같네요.. 하지만 우린 우리대로 남들이 가지지못한 행운을 가지고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또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라 믿어용.. 님도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이런사람 저밖에 없는줄 알았고 저한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비슷한 다른 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ㅠㅠ 성격에 문제가 있나? 내가 뭔가 불쾌하게 한게 있나? 내가 재미가 없나? 부던히도 원인을 나한테서 찾으려고 노력했었는데 다 의미없더라고요 제가 재미없거나 매력없으면 뭐 어쩌겠어요 그게 제가 타고난건데😂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나에게 남아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 마음에 평안이 오길
저도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초중고 친구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계속 연락하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다행히 대학에 가서는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안정감을 조금 찾았지만 학창시절 기억은 날릴 수 없나봐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다른 친구들이 학창시절이 가장 그립다고 할 때마다 공감이 하나도 안가요…. 아무리 힘들어도 맨날 겉돌고 어색하던 옛날의 저보단 지금이 제일 낫거든요.
보면 볼수록 상여자같음
찐따미에 이끌려 봅니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본인을 인지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봐요...모두가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지새기님 99년생 이셨군여..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샐짹 눈물났어여ㅋㅋㅋ 전 항상 초중고 3학년 때 왕따나 은따 당하던 사람으로써... 새로운 학교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칭구들 많이 사겨야지..! 하고 가도 찐특을 못버려서 항상 소외되더라구여... 그치만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는 성격이라 별로 없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영 지새기님은 저희를 칭구라고 생각해주십쇼 우린 모두 사이버 칭구칭긔👊🏻
학창시절 때는 누구나 상처가 있는 거 같습니다 친구 없는 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죠 흐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랭님!
성격 같은 거 바꿀 수 있대요 화이팅!
@@sodalho 바꿀 수 있음 기질적인 거 말고
지새기 ㄹㅇ 마성의 매력임 구독 잘 안 하는 나를 끌어당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털털하고 솔직한 것이 지새기님만의 매력,,바꿀 수 없는 과거는 괴롭지만 있는 그대로 냅두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샤워하다가 흑역사에 몸부림 치는 1인)
ㅋㅋㅋ 몸부림22222
ㅋㅋㅋㅋ 저는 흑역사가 떠오를 때마다 허공에 뻐큐를 내지릅니다 🖕🖕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셔 감사해요 릴리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Gsaegi 허공에 뻐큐 ㅠㅠㅠㅋㅋㅋㅋ넘웃기네욬ㅋㅋㅋ
이 사람 누구 닮았나 했는데
공명이랑 존 똑이네
헐 ㄹㅇ 약간 함은혜나 단하나에 하나 느낌도 잇다고 생각햇는데 공명이 ㄹㅇ닮앗네여
아 이거였네 몇년만에깨달앗다
맛있는거 먹을 떄마다 고개 끄덕이는거 넘 기여우심
저도 몰랐는데 그게 버릇인가봐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Jay님~~
지새기님 영상 속 여러 먹방을 보면 귀여운 특징이 있음!!
1. 입에 하압! 하고 음식을 넣는다.
2. 입꾹닫
3. 완전 우물우물 음늄늄 😐
본인 5분짜리 영상도 집중 잘 못하는 편인데 14분인지도 모르고 쭉 봄.. 마성의 여자라니까..
사랑해요 zizi님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요ㅋㅋ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친구가 없지?
저런 과거가 있는데도 꼬이고 음침해지지도 않고.. 진짜 성격 너무 부럽고 매력적임👍
메타인지 상위 클라스
사실 남들이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유명인 보면서 힘을 얻는다는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같은 친구 0명으로서 지새기님을 구독한 이후 그말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평생 친구 없는게 정말정말 창피하고 내 인생이 잘못됐다는걸 증명하는거 같아서 항상 친구 있는 척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당당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시는 지새기님을 보니 이미 친구 0명인거 더이상 후회도 부끄러워도 말고 나 자신이라도 나의 친구가 되어주자라는 용기를 얻었어요
친구 0명이라도 여기저기 다니며 재미있게 지낼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새기님 때문에 저도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물론 아직 케베는 도전하지 않았지만 더이상 혼자라서 외롭고 재미없게 보내지 않으려고요 감사합니다
엥 나랑 반대네 난 친구 없어도 괜찮고 오히려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음. 예전에 친구 많았던 기억도 있어서 비교가 가능했음. 솔직히 오래 전이고 또 환경이 아예 똑같은 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저도 친구 0명입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저도 진짜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친구 0명인 사람인데 가끔 외로울떄도 있지만 혼자서도 놀고 취미생활하는게 너무너무 재밌고 한때는 내가 이상한거다 내 성격이 문제다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거 내가 그들과 안맞는 것뿐 같이 있어도 소외감만 들고 나자신도 이들과 있는게 불편하고 재미가 없는데 억지로 지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인간사 그냥 흘러가는대로 놨더니 편해지더라고요 아무튼 혼자가 아니에요!!
너무 감동인 댓글 ㅜㅜㅜ 여태껏 사실 친구가 0명이여서 혼자인게 아니라, 친구가 없는 나 자신을 멸시하고 부끄러워했던 내가 나를 혼자로 만들었던건 아니였나.. 생각하게 만들어요. 진정한 의미로 나를 외롭게 만들었던건 친구의 존재 유무로 계속 나를 채찍질하고 남과 비교했던 내가... 사실 내가 나한테 제일 나쁜 친구였던거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젠 내가 나에게 가장 큰 동반자이며 친구로써 웃어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됬어요 고마워요 좋은댓글
냅다 랩 갈기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하고 순하신 게 보여요 지새기님 영상 넘 재밌어료
말미에 있는 장면인데 영상 끝까지 봐주셨군요 가리님!! 감사합니다 헤헤
들으면 들을수록 내 이야기라서 웃음기가 사라지며... 고개만 비둘기처럼 끄덕거리게 됨...
이과병 걸려서 물리 고른 것도...
으아아아 우리 파이팅 합시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재밋는 아싸가 어딧어
근데 진짜 썰 너무 잘 푸신다… 역시 새기갓 능력치 미쳤음
친구 없으면 어떻습니까~~
3N살 먹고나서 가장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도 별거 아닌일로 멀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또 생기기도 했어요~~ 지새기님이 나중에 친구생긴썰 풀어주시는 날도 오지않을까요 !!!!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
친구 생기면 친구생긴썰 또 풀어볼게요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님!!
본인 흑역사를 인정하는것도 진짜 어려운 일인데 이걸 해내네... 난 못해 걍 부정할래
ㅋㅋㅋㅋ 전 해탈과 인정의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흑역사가 아니면 아닌 거임. 근데 님은 보니까 본인도 흑역사라고 생각하면서도 부정하고 있군.
@@짜근개미 분석한 척 뭐지
걍 지나가십쇼
과거를 후회한다는 건 성장했다는 증거래요
앞으로도 파이팅!!
헐 너무 따뜻한 말이다
중딩님들아 포기는 이릅니다... 저도 ㄹㅇ 초중은 소위말하는 찐따였습니다... 중1때 무리(그다지 잘나가는 무리도아니였음) 라 불리는게 생겼는데 일이생겨서 혼자 뚝 떨궈졌으며 그 이후 제게 학교에서 맘 편하게 얘기가능한 친구는 한손가락에 꼽혔습니다. 중2~3땐 쉬는시간이 너무 가혹했습니다. 그 5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자는척을 해도, 동아리실에 갔다와도, 교과서 정리를 하는척해도 남아있는 쉬는시간이 하루에 몇번씩 반복되니 미쳐버릴것같았습니다. 내가 늘 혼자있다는것을 누군가 인지해버리지않을까 하는 자존심에 바쁜척을 해보지만 스스로 그 비참함에 집와서 많이 울기도 울었구요ㅋㅋ 그나마있는 친구들은 다른친구들과 더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제 부모도 아니고, 당연히 날 챙겨주는것을바라면 안된다는것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서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열등감과 서운함에 전 그저 재미있는 친구의 자격조차 잃어갔습니다. 인지했습니다. 다만 절 바꿀 힘이없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속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참 지금의 저한테 한번 더 겪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겠습니다.ㅋㅋ 사건사고도 많아서 애들과 싸운횟수가 제 영어성적보다 높았습니다(팩트). 졸업식도 찐따력 MAX답게 4명과 사진을찍고 후다닥 나왔 ㅅㅂ 니다. 그렇게 고1예비소집날이 되고 전 평생 찐따로 살다 죽겠구나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잠들었고요. 고1 개학날 첨으로 학교에 갔습니다. 전 안경찐따였기에 렌즈를 꼈습니다. 절대 중학교를 반복하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인생을 바꾸겠다는 용기를 품은채 반에 들어갔고... 옆자리친구에게 필통을 주제삼아 미친놈처럼 말걸었습니다. 그렇게......(중략) 고2를 마쳐가는 지금, 굳이 친구를 만드려 애쓰지않아도 친구통해 생기는 인연도 많고, 무엇보다 쉬는시간이 즐겁네요. 중딩시절이 트라우마가됐는지 가끔 혼자있게될때 불안해지는 습관이생겼네요. 그치만 현재는 그럴일이 별로 없기도하고, 심리상태도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방학이신분들, 아님 중딩이신분들. 밑도끝도없이 용기내라는거아닙니다. 시도해보란거예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게 전 제일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친구한테 징징대봤자, 아님 화를 내봤자 나만 느끼는 서운함이며 상황이 나아지지도 않을게 뻔하다. 내가 지금 침대에 누워 울고있으면 뭐가 달라지지? 생각하고 있으면 솔직히 말거는거? 별것도 아니라는 생각듭니다.ㅋㅋ 너무 긴글이라 누가 볼진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본다면 제가 빕니다. 용기를 지닌 당신의 미래가 올곧길.
이정도 말할 흑역사는 흑역사도 아닙니다ㅎㅎㅎ 저는 말못할 더 한 흑역사 있어요ㅠㅠㅋㅋㅋㅋ
과거를 생각하면 후회가되고, 미래를 생각하면 걱정이 된다네요,,
지금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지난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당ㅎㅎ❤❤화이팅
마라탕 개땡긴다...유튜버가 아니라 걍 친구같음ㅋㅋㅋㅋㅋ
이분은 항상 긍정적이라 좋음 ㅋㅋㅋㅋㅋ
자기의 과거에 대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너무 멋진 사람인 거 같아요
응원해요!!
이거 곧 십만이네여
역시.. 재밌음
자기만의 무언가가 있는 사람 같아서 좋아요 지금 시대에 젤 중요한 건데
저도 초중고 친구들 0명입니다😢😢😢아마 지새기님말대로 저도 그때당시에 남들보다 튀는성격인게 친구가 많이 없던 주 원인인것같아요.
저도 가끔 그때 했던 친구만들고싶어서 했던 지랄똥꼬쇼를 생각하면 이불킥해요.예전에 생각한거는 노력없이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주던 애들보면 내심부럽기도하고 그렇게되고 싶었는데 20대 후반 사회생활을 하니 그런거는 신경이 안쓰이게 되더라구요.사람마다의 재능이 다른것처럼 지새기님은 이렇게 유튜브로서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재능이있는거고 그학창시절애 그애들은 그때그때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재주를 가진애들이고 각자의 재능에 갈고닦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저도 그게잘안돼긴하지만 지새기님 힘내시고 화이팅 해봅시다😂😂😂
하 ㅋㅋㅋ저도 튀고 싶어서 괜히 했던 초중딩 시절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킥함
저도요ㅋㅋㅋ 근데 싫어하는 얘들은 어찌저찌 싫어하고 그러더라고요!
좋은친구를 잘 알아봐야해요!
전 놓쳐서 후회하기도 합니다
근데 무리 3명은..진짜 도박인듯
대부분의 사람은 3명 무리면 1명은 무조건 팽당한다고 하는데
난 지금 3명인데도 너무 잘 지내고 있음
3명 성향이 너무 비숫해서 그런가
ㄹㅇ 난 둘은 어색해서 셋이좋음
저도 후회되는 과거가 너무 많아요ㅠㅠ 고등학생부터 딱 후회네요 정말..지금부터 고쳐보려구요..! 같이 힘내봐요 지새기님
지새기만한 유튜버 없다… 무해하고 귀엽고 웃기고ㅋㅋㅋ 표정 볌화도 옶는대 왜케 재밌지
14:00 언니 요즘 무기력한데 언니가 툭 뱉은 한마디가 너무 힘이 돼요,,🥺 고마와요
저도 지새기님이 말하는거 하나하나 공감갑니다 평생이 아싸였어서,, 저도 더한 흑역사 많구요. 이 나이에 아직도 백수라는게 패배자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지새기님 마지막 말 듣고 힘을 얻고 갑니다. 작은거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려구요
새기님 말하는 게 왤케 재밌죠 냅다 랩 하는 것도 어이없어서 웃기고 아 진심
지새기언니 !! 저도 중학교때까진 친구많고 그랬는데 고등학교를 남자 99%인 고등학교를 지원해버렸어서 친구가 없었어요.. ㅠ 그래도 중학교 친구들이랑 연락했었는데 걔네들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새로운 친구 사귀고 나니 점점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저쩌다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n년째 집에서 전업자녀 취직해서 지내고 있어요 ^^ 그래서 친구 0000000000000000명입니다.. 유튜브만 주구장창보는 생활만 하다 언니 유튜브를 보게 됐는데 여행가서 혼자 즐기고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영상 올라오는 족족 항상 재밌게 보고있는데 재미난 지새기언니 영상 덕분에 저도 혼자서 여행 도전해 볼려구요 ㅎ! 앞으로도 "혼자" 놀러가는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
전업자녀신데 여행할 돈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혼자 여행 정말 매력있어요!! 강추드립니다 빈이님
앞으로도 혼자 잘 돌아다니는 영상 업로드할게요! 자주자주 봬용
전업자녀 ㅋㅋㅋㅋㅋㅋ 단어가 왠지 웃기네요.. 저도 지금 8개월째^ㅠ^
완전 인기많을 스타일인데 그땐 아예 주눅들어서 날개를 못펴셨군요 ㅜㅜ ㅋㅋ
ㅋㅋㅋㅋ 암흑기~~~!!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품님 🫧 🩷
착한사람..
영원히 연락할 것 같은 친구랑 인연이 끊어지기도 하고 늘 주위에 사람이 있었는데 텅 비어버리기도 하는 게 관계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혼자였던 건 지새기님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어쩌다 보니 그런 환경, 맞지 않는 관계들과 타이밍이었을 수도. 아예 시대와 나라를 잘못 타고 난 걸 수도ㅋ 응원합니다! 영상 재밌어요
지섀기님 저랑 친구해주세여🩷 그리고 타코야끼 먹방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용?🥹
다음 영상에 무조건 타코야끼 먹는 영상 넣겠습니다 개맛잇게 먹겟습니다 김말이 주신 소중한 5천원으로 행복하게 먹겠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말이님!!!!
이 언니 존나 귀엽고 웃김..혼자 썰푸는데 나 혼자 과몰입해서 맞장구 쳐주는 여자됨
아직 너무 애기인거 같고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같아요! 솔직한것도 매력이고 그냥 당신은 최고이니까 그것만 꼭 기억하길 바래요! 모든 말들이 다 너무 공감되요 ㅠ
근데 ㅈㄴ 매력있어요ㅋㅋㅋㅋㅋ
그동안 숨기고 사셨다니!
앞으로 유튜브로 마음껏 발산하세요
흔히들 말하는 별종이죠.. 난 특별해 나같은 사람은 없어. 이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성격 좋은 애들끼리는 어느정도 지들끼리 다 잘 맞는데 별종은 종류가 진짜 겁나게 다양해서 별종끼리도 가리다보니까 더 친구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친한친구 딱 두명 뿐 ㅠ
저도 학창시절 내내 인간관계로 힘들어했어요 ㅠㅠㅋㅋㅋ 그땐 왜 그랬는지,,
저는 친구랑 같이 놀고 싶었는데 타의적 혼자였던 사람이어서 억지로 친구를 사귀느라 제가 아닌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그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모습에 다들 저랑 친해지지 않았겠죠ㅠㅋㅋㅋ 대학교에 와서는 다 내려놓고 저의 일만 하니 좋은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지새기님은 매력이 너무 넘쳐서 본인의 모습으로 만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새기 님을 좋아하겠죠 ! ㅎㅎ 지금 3만 명이 그런 것 처럼요
항상 행복하세요🐯🍀
담담하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격인데 대학에 오니 느낀건, 사람 사는게 다 똑같고 나만 이런가? 싶어서 우울해할 필요 없다는 거… 내가 누구인지 알고 수용하기 + 인정하고 자기계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보면서 불안해하고,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찌질해지더라구요 ,,ㅜㅜㅋㅋㅋ
지새기님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사람이군요. 과거에 저질렀던 창피한 행동들, 그저 안일하게 흘려보낸 시간들을 계속 후회해봤자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죠. 지난 과거들을 쿨하게 인정하고 지금에 충실한 지새기님의마인드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합리화나 자기연민으로 빠지지 않고 스스로에게 정직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런데 지새기님은 스스로는 물론 이 3만명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까지도 과감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용기를 가지신 분이네요.
늘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지새기님 근데 눈 진짜 예뻐요 무쌍인데 눈크고 가끔 선보이는... 진짜 제 워너비 눈이었던
언니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언니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구독된 이유도 분명히 언니가 그만큼 매력적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걸 알아서라는 게 분명해요 !!! 학창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던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해요,,! 또 그때 남을 괴롭히며 잘지냈던 친구들이 현재나 미래에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저도 학창시절이 불행했기에 많이 공감되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절이고 자존감이 낮은 주된 원인이지만,,, 저는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거짓말도 많이 했는데 언니처럼 당당하게 말할수잇는 용기와 자존감이 멋있어보여요 언니 항상 행복하세여 ~~~ 저도 새기님 덕분에 사소하게라도 행복해요 !!!
랩 갈기다가 마라탕 리뷰하고 랩 갈기고 마라탕 리뷰하고... 너무 귀여우시다...
친구가 없다고 하지만 3.43만명의 새기님 편이 있어요
기엽네요.. 학생 때는 정말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학교 안에서 주고듣는 정보, 인터넷속 허위 정보만 믿을 수 밖에 없죠
그렇게까지 흑역사라곤 생각 안 하고 그 친구들도 아마 생각도 안 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모두의 기억 속에서 제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뭐랄까 그냥 말할수록 찐스러운게 더 티나서 말 안하게됨
가슴 아프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근데 억지로 이어가서 친구 만드는거보다 고독을 즐기고 그시간에 본인에 대해서 생각 더 많이하고 다른것에 몰두하는게 더 쓸모있는거 같긴해요
정답은 아니지만요 저도 어릴적부터 분위기도 성격도 어두워서 친구가 거의 항상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억지로 이어가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그시절이 가장 고역이고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그냥 전 제가 아싸인거 받아들이고 다른쪽으로 몰두하는편으로 인생 사는중이어요 뭐 정답은 없지만 어차피 나이들면은 다 친구없지않나여 ㅎㅎ
다들 결국 비슷한 형태로 살아가는거같아요 그리고 지새기님은 무엇보다 웃수저이시고 다른능력을 많이 가지고 계신거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얼레벌레 잘 사실거같은 느낌ㅋㅋㅋㅋ 아무튼 뭘하던지 응원할게요 저랑 비슷한게 많으셔서 너무 정감가고 너무 웃기심 기죽지마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학창시절이 원래 다 그렇죠 뭐 이렇게 쿨하게 유튜브에 당당하게 얘기할수 있는 지새기가 난 너무 멋지다!!!!🐭 흑역사도 컨텐츠가 되는 세상 그리고 그걸 기가막히게 활용하는 지새기 너무 야물딱져 제가 몇살 더 언닌데 나두 돈없지만 마라탕 한끼 사주고싶은 귀여움이 있어요
글구요 30대 되면 그 많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연락 끊겨요 각자 먹고살기도 바쁘기 때문... 또 학창시절 친구란 내가 원해서 내 취향에 맞는 친구들을 사귄게 아니라 그냥 같은 공간에 존재했기때문에 친구가 된거다보니 학창시절 친구가 인생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막상 반대로 당시엔 진짜 친했어도 생각보다 나랑 안맞는 친구였단걸 나중에서야 깨닫기도 하고 그랴요
좀더 나이를 먹고 내 취향이 선명해질수록 또 다른 친구들이 생겨요 운동친구들이라던가 취미모임에서 만나는 친구들 등등이요 근데 안생겨도 뭐 어쩔 어차피 인생은 혼자임..
근데 이미 지새기는 나보다도 더 그런거따위 신경쓰지 않는거같으니 걱정안됨 지금처럼 걍 살자🐭
저는 적당히친구있고 그냥저냥 평범걸 그자체였는데 특정이유로 굴로 기어들어가며 지금은 친구0명😅 새기님처럼 입으로재수+커뮤니티+게임등등 ㅋㄷㅋㅋㅋ 머쓱.. 친구랑 어울린지가 꽤 까마득해 이제 또래랑 대화할 자신도 없달까 엄마가 젤친한친구❤ 새기님 같은 99라 같은학교 다녔음 참좋았을텐데 ㅜㅜ 전 여중여고나왔는데 넘즐거웠거든요 남녀공은..일단 여자수가 적으니 무리형성이 힘들것같아요
토크 밀당 스킬 미쳤다
이런이야기를 웃기게 풀어내시는데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긍정적이신듯 이런 재밌는 친구를 못알아보다니..
흑역사… 친구 괴롭히는게 진짜 흑역사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지새기님이 학창시절에 오히려 조용하게 지냇기때무네 순탄한 유튜브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학폭 나락 이런거 절대 걱정할일도 없고 !! 럭키비키적사고••• 우리 넷상 친구칭긔잖아요 다른 구독자분들 말마따나 3만명의 친구가 새기님 뒤에서 든든하게 자리 지키고 있어요🤩🩵🩵
한능검 말아먹고 보는 지새기 영상..
좋다..
아 홀수 개빡치죠 저도 겪었던..^^
한능검 보느라 수고 많드셨어요 메리님!! 홀수는 언제나 슬퍼요~~
아 말투랑 자막 넘 웃겨여 ㅋㅋㅋ 저런 친구있음 재밌을듯 진짜 썰 너무 잘 푸세요
영상을 보면서 왜 마음이 이렇게나 아픈 걸까요
저도 학창시절을 지내면서 여러 사건들로 활발했던 성격이 주눅들고, 소심하고, 눈치보면서 힘든 시기를 지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었을까요
결국엔 큰 물로 나아가면서 다시 활발했던 때처럼 지낼 수 있었지만 저는 아직도 어둠의 시기를 잊지 못합니다.
새로운 기억들이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며 좀 더 나아갈 수 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새기님도 이렇게 의연하게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감히 생각하기 어렵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꾸밈없이 풀어주는 찐(따)실(화)소(설) 흥미로워요 알바영상올리실때부터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
어우 영상 PTSD 올라와서 2분씩 끊어봤습니다...^^ 지금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다시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뭔가 지새기님 99년생 동갑인거 아니까 되게 친밀감 느껴져요ㅎㅎㅎㅋㅋ 저도 99년생인데 지새기님처럼 반에서 혼자 겉돌았고 몇명 없었던 인연도 다 그쪽에서 먼저 다가와줘서 시작된 인연이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잘 보고 있는데
뭔가 제가 못하는것들을 해주시니 더 좋아요. 저는 혼자 여행갈 용기도 없고 밥도 혼자 못먹어서 지새기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분 말하시는게 너무 재밌는데욬ㅋㅋㅋㅋㅋ몰입감 지림
햄스터처럼 뛰어왔어요
헉 너무 귀여워요
우정님 발자국 소리 토도돗,, 토돗,,,토돗,,,,
@@Gsaegi저도 햄스터처럼..! 토돗토토토돗
에구 그 쪼그만 아이가 갑상선 암이었다니..얼매나 고생했어요. 저두 겉도는 것에 오래 부끄러움을 가졌어요. 어릴 땐 발랄하다가 초3때 운동부에서 이유없는 따돌림 비웃음에..이유없이 누군가 날 싫어할 수 있구나 충격을 받고 성격이 쪼그라들었어요. 나가서 노는대신 만화도 보기 시작했고 시골이라 만화=찐따 분위기가 있어 더 사렸죠. 어른인 지금 웃음이 참 밝다고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냥 밝다기엔 어두운 생각에 잠길 때도 있어요. 1년 뒤 운동부를 그만두고 초,중 때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고1때 한 번 더 뒷담으로 따돌리는 무리 만났네요. 갑자기 밥 먹을 친구 없어지고.. 다행히 후엔 그 후에 잘 맞는 친구들도 있어 지금은 마음도 건강하고 재밌는, 고마운 친구들 어른이어도 만나게 되었지만.. 혼자였던 시절 비참함은 아예 지워지진 않네요. 내가 작아지는 기분 앞에 나서거나 짝궁이 없을 때 따끔거리는 듯한 눈길들 작은 트라우마들요
무난평탄하게 잘 살아온 편인 제가 이런데 새기님은 대체..어릴 때 아프기도 한데다 그로 인해 학창시절 중요한 친구 사귀기에 지장도 가고 정말....혼자 밥 먹고 하는 것도, 이렇게 털어놓는 것도 얼마나 어렵고 외로웠어요..처음에 실패했다며 자신을 자책하는 유튜브 올릴 때 얼굴이 기억나요. 자존감 낮아질 만해요. 그런데 사실 지새기님은 어디에도 피해 안 주려고 늘 마음쓰고(이 무차별혐오 폭행이 넘치는 시대에!), 스스로 여행계획도 세우고 열심히 설거지도 하고, 유튜브도 만들고, 자기객관화도 하고 Adhd로 어려운데 붙잡고 공부해 자격증도 따고, 구독자에게 이쁜 말만 하고. 유튜브 꾸준히 편집하고 올리고. 혼자면 자칫 너무 우울만 할 수도 있는데.. 밝게 유머로 풀어가려고 하고. 노력가에요. 스스로 낮춰 아싸찐따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아픔 털어놓고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것도 능력이에요! 그대는 너무 소중하고 커엽고 예뻐요. 저만 그렇게 편파적인 게 아니라 구독자수만 봐도 매력있는 게 다 보이는거죠. 저도 비슷한 나이에 어엿이 자리잡긴 커녕 이리 쾅 저리 쾅 부딪히고 옛 시절 찐따의 상징인 애니, 게임 아직도 좋아하고 해야하는 건 안 하고ㅎ 세상 물정에 약간..많이(:) 뒤쳐졌을 어리숙한 전업자녀가 되었어요. 지금은 한술 더 떠 발목도 다쳐서 깁스하고😅일단 몸 건강한 게 남는거랍니다. 새기님 겉치레가 아니라요, 학생으로 돌아가서 새기님 같은 반에서 만나면 친구가 꼭 되고 싶어요. 같이 매점도 가고 여행도 가고 시내에서 떡볶이나 치킨 먹고 수업시간엔 키득거리며 수다떨고. 저는 쎈 말하는 사람 무서워하고 불편함 느끼는 찐따라(늘 안 그런 척)새기님 진짜 안전감 느껴지고 친숙해요..마음껏 수다떨 수 있는 상대 게다가 뒷담하며 파벌, 비교,날조 안하는 것도 너무 편안하고 보기 편한 고마운 유튜버..(고1때 떨어져 나간 무리들이 딱 그랬어서 너무 싫어요) 우리 힘내요! 할머니 될 때까지 소소한 행복 느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여행도 많이 가고 또 많은 걸 경험해주세요. 영상길이나 재미 여부는 상관없이, 삶을 즐기는 편린 한 조각만 공유해줘도 기쁠거예요.
무엇보다 새기님이 그 맑은 마음으로 얼마나 위안과 즐거움주는 소중한 사람인지 스스로의 가치를 많이 알아주고 전해주세요. ❤ 제가 자괴감과 자기혐오가 올라올 때, 마라탕 냠냠 먹고 바다보며 좋아하는 새기님영상보면 그저 빗소리,종소리 영상 볼 때처럼 어느새 불안이 가라앉고 잔잔히 미소짓고 있어요.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덤덤하게 인생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땀흘리며 열변 토하다가 갑자기 마라탕 먹는거 개웃겨요ㅋㄱㅋㄱㅋㄱㅋㅋㄱㅌㄱㅌㄱㅌㄱㅌㄱㅋㄱㄱㅋ
ㅋㅋㅋㅋ웅성웅성하면서 혼자 상황극하는게 왤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진짜 제 재수생활의 유일한 밥친구에요 ❤❤
말 우다다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방금 말 좀 빨랏다... > 말이 빠르면 랩이다.. > 난널믿엇던만큼ㄴ 의 의식 흐름이 넘 웃김.. 이런 웃수저를 못 알아보다니 🤦♀️
맞아요! 정말 무리 잘 파악하시네요!
이런 솔직한 진짜 얘기 좋아요
학교 카스트제도 맞아욬😂
그리고 조용하고 착하고 무리에 껴주고 싶지 않은,저도 그랬는데 무지 공감되요!
저도 체육시간에 짝짓기,현장체험학습갈 때 혼자이고,바느질 못할 때,길 헤맬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어떤얘들은 잠깐 제가 궁금해 있다 가고
그뿐인지라 힘들었네요ㅠ
글구 저도 패션이과예요!
진짜 친구생긴 것 같아 브이로그 구독했습니다!
그리고 창피한 과거도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홀수 문제 공감돼요..저도 그런적이 있어서요 나중에는 친구가 생기실거에요!이렇게 솔직하고 본인의 문제를 밝히는 게 대단해요
이야기 멈추고 마라탕 먹는 타이밍이 기가막힌다....
먹방은 보고 싶고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안넘기고 끝까지봄
먹을라고 집었는데 얘기하느라 가만히 들고있다가 제대로 얘기하려고 그냥 내려두는 거 ㅋㅋㅋㅋㅋ 개귀엽
오히려 학창시절 힘들었던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 알아보고 더 잘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아요!❤
처음부터 느꼈어요!
어떻게보면 부끄러울수도있는 모습을
당당히 마주하는 것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닌데 지새기님은 결국 해내실 분이세요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중입니다
말하는게 웃기심 ㅋㅋ 공감도 되고
아 뭔가 했더니 디씨말투 느낌이네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rvlr님
말 너무 재밋게 하셔서 하나도 안넘기고 다 봄 ㅋㅋㅋㅋㅋ 저 유튜브영상 대부분 배속하거나 넘기는데
저도 학창시절 말씀하시는 하층민??이었어서ㅋㅋ쿠ㅜㅠㅠ 많이 공감이 되네요
사회 나와서도 찐특은 숨길수가 없어서 직장내에서도 겉도는게 느껴져 힘든 하루였는데 마라탕먹으면서 담담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시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용기를 얻어갑니다..
그리고 이런말씀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먹방이 귀여우세요ㅎㅎ 오물오물 꼭꼭 씹어드시는게 중독성있네요ㅎㅎ
중고등학교 시절 왜 그렇게 친구들에 연연했는지 .. 친구 없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더요 🥲
보면서 님=저인줄 알았어요 심지어 26살인것도 똑같아서 이거 ㄹㅇ 운명인데...? 싶었습니다. 저도 독학 n수이고 재수해서 sky가겠다 발언이랑.... 하.... ㅅㅂ... 너무 비슷하네요 저랑ㅋㅋㅋㅋㅋ
13:30 이 부분 뭉클😂
세상살이 녹록치 않고 너무나 빡세지만 때로는 나가서 그냥 걸으면서 햇빛도 보고 설거지도 하면서 그렇게 나아가고 있는 지새기님 그리고 저 포함 모두를 응원합니다❤ 과거를 정면으로 마쥬하기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인데 새기님 심지가 정말 단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댓글에서 말한 랩이 뭔가했는뎁…! 마지막 냅다 던지는 랩 진짜 매력터지심..학창시절 새기님 매력을 일찍이 못 알아 본 그들이 손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기력 백수도 설거지만 하면 전업자녀로 취직 완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새기님 제주도일로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새기님 마라탕 먹방은 입맛을 싹돌게 하는군요… 오늘도 영상 잘보겠습니닷
학교 생활의 진짜 어두운 점을 이렇게 털털하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새기님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ㅠㅠ 전 혼자 있던 년도는 그냥 죽어있다 생각하고 지냈던 거 같아요... 유일하게 친구 하나 생겼는데 걔는 주변 눈치 보느라 어떻게 둘이서 밥먹어...! 이러는 애였거든요 😅 암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가요 99년생은 아니지만 다음 해에 살 빼고 관리해서 다음 해 끝장본다! 이런 생각은 해 봤어요ㅋㅋㅋ
저도 어느정도 저스스로를 알게되면서 인싸 사이에서는 아싸고, 아싸 사이에서는 인싸인 찐싸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창시절에 정치질 선동같은 거 못해서 못살아남다가... 사회생활하고 사회인 친구들이 한명씩 생기더라구요 ㅋㅋ 서로는 서로를 알아보기때문에 서로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끼리 가깝게 지내게되서 오히려좋습니다. 어쨌든 학창시절 못된짓하며 살아본적없어서 그때 안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자구요❤
건강이 최우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무병장수님
10:22 갑자기 경건하게 마라탕 먹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ㅌ
친구도 많았고 교우관계 무지 좋았고 어딜가든 인기무리에 속해있었지만 지금 나이먹고 친구 없이 살고있음 별로 친구없어서 불편한거 없고 애초에 외로움도 안느껴서 혼자인게 편하네요 친구없어도 인생 잘 살수있습니다
점점 개그욕심 부리는 지새기… 기여븜 ㅋㅋ
ㅋㅋㅋㅋ 아 개그 욕심 들켯다.... 예리하신 몽몽님
근데 예쁘게 생기셨어요..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K학교 솔플로 살아남기'를 해내다니 쉽지않은 난이도 였을텐데 국가권력급 의무 퀘스트는 더 이상(설마 아포칼립스가 오진 않겠죠?) 원하는 퀘스트를 찾아 도전 해보시길.( 저같은 경우 웹소로 글먹이 꿈이라..8월1일부터 1일 25화(1권)씩읽기 퀘스트 진행중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