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way back home은 진짜 2019년의 정체성..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진짜.. 듣자마자 2019년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감 진짜ㅜ + 알겠음 알겠음ㅜㅜ나한텐 웨이백홈 하면 18,19년도 다 생각나는데 플레이리스트 자체가 2019년 노래 모음이라 이렇게 말한거였음ㅜㅜ 2018년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나같이 다 익숙한 노래들이지만 정말 웨이백홈이랑 눈이랑 옥탑방은 정말 2019년 노래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같음 이 세 곡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다 있는거 보면ㅋㅋㅋㅋ 2019년때 중1이였는데 학교에서 진짜 어딜가던 애들이 다 눈 따라부르고 있었고 우리 반은 그 때 옥탑방으로 합창대회 나갔었던 기억이.. 망했지만 재밌었던 추억이였네요,, 바로 다음 해인 2020년에 코로나 터져서 이렇게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으면 2019년 더 열심히 살 걸 그랬습니다..저는 아직 중 1인것 만 같은데 왜 벌써 고 2인걸까요ㅜ
0:00 숀/ way back home 3:36 MC몽 / 인기 7:39 눈 /(너힙아 Ver.) 11:19 블랙핑크 /Kill this love 14:31 에이핑크 /%%(응응) 18:03 트와이스 /Fancy 21:47 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25:49 있지 /ICY 29:00 트와이스/Feel special 32:34 태연 /불티 36:30 아이유 /Blueming 40:10 숀 /way back home 43:56 엔플라잉 /옥탑방 47:28 ITZY /달라달라 50:44 장범준 /노래방에서 54:44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58:20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1:01:10 청하 / 벌써 12시 1:04:51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08:42 방탄소년단 / 봄날 1:13:17 띵 (기리보이) 1:17:06 제니 / Solo 1:19:55 송민호 / 아낙네 1:23:23 아이유 / 삐삐 1:26:40 마마무 /고고베베
이때 중2였는데 밴드부로 무슨 작은 경연대회 같은 거 나가서 다른 팀들 구경하는데 옥탑방으로 나간 고등학교 팀이 있었음..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ㄹㅇ 옥탑방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다.. +딩고 다모임에서 연말에 나온 "아마두" 라는 노래 들으면서 내년엔 더 잘될거야 했는데 코로나로 학교 4월 되서야 가고 공연도 많이 못하고..수학여행도 못가고 졸업식도 줌으로 한 거 너무 서러웠는데..(참고로 우린 고3 수학여행도 못 감..ㅠㅠ 쨋든 노래방에서,흔들꽃샴, 옥탑방 진짜 최애 노래였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이 노래들을 듣고 그렇게 슬프지 않았을까? 2019년까진 순조롭게 삶이 흘러갔는데 2020년이후부터 개같이 망함.. 코로나 이전의 인간관계,정신 이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 코로나 이전에는 삶이 봄과 여름같이 맑고 따뜻한 느낌이였다면 코로나 이후부터는 남들은 멀쩡한데 내 인생에만 폭설이 계속 부는거 같음.. 진짜 코로나가 없었다면을 계속 생각하게 됨.. 코로나 이전과 이후, 내 삷이 180도 바껴서..
2019년 그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지냈을까. 학생은 학교를 다니고, 회사원들은 회사를 다니고 모두 각자 일을 하고 지냈겠지. 어떻게보면 평범하고 막 밝은 2024년과 비슷하다고 느끼겠지만 2019년은 그 시기만의 특유의 감성이 있었다. 사계절이 뚜렷히 느껴졌고 코로나 직전이라 모두가 희망찼고 추억이 머리 속에 강하게 남는다.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바보 같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추억 하나만큼은 꺼내두어 기억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치열히 살아가고 있는 2024년 현재 대한민국. 우리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미래를 더 예쁘게 꾸며나가기 위해 과거의 찬란함을 참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2019년의 그대들과 2024년의 그대들 모두 응원합니다 🥰
아직 고등학생이면 너무나도 어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것들이 너무 믾은시기에요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고등학생도 절대 돌아오지않는 시절이고 수많은사람들이 돌아가고싶어하는시절이니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고등학생에서 노력도해보고 즐겨도보고 재미있는 학교생활 보내세요 :)
민우야 아직도 웨이백홈 들으면 네가 먼저 떠오른다 그 어릴 때 난 뭐 때문에 널 그렇게 좋아했는지 전화로 이틀 밤을 새워도 하나 졸리지가 않았어 보문산 전망대에서 만나자고 한 약속 다 잊고 이제 잘 지내지? 나 힘든 수험생활 끝내고 성인돼서 술도 마셔보고 대학도 다니면서… 나름 청춘답게 살고 있다 진득하게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서 어느덧 이 사람과 결연한지 3년이 다 돼가 민우야 꼭 잘 지내 너도 꼭 진득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만큼의 사랑하길… 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람과 사랑하는 지금이 너무도 행복해서 이제야 어릴적 내가 애틋해져 많이 좋아했던 만큼 많이 그리워했지만 너 역시 그랬겠지만, 민우야 꼭 잘 지내
※※※ 2010년대 초반:낭만스러운? 약간 벚꽃 자욱한 공원에있는 벤치에 앉아 있는 느낌. 2010년대 중반:약간 촌스럽게 힙해진 느낌.이 때만의 낭만이 있음. 2010년대 후반: 사계절 언제듣던 낮에듣던 밤에 듣던 길거리에만 있어도 흥한 그 느낌. 2020년:z세대 부모와 알파세대의 발생으로 약간 양산형 노래가 많이 나옴. 또 코로나마냥 패쇄적이면서 2010년대 느낌도 단절된 모습과 인간의 순수함이 사라지고 인스타의 시대가 찾아오는 그런 느낌. 뭐라해야지 약간 그 ㅈ같은 느낌 있음.
지나가던 07인데 2019년에 내가 초6이였음ㅜ 수학여행은 갔다왔지만 졸업 할때 코로나 직격으로 맞아서ㅠ 중학교 생활을 거의 코로나와 함께 했었음ㅠ 2019년에 고등래퍼 '눈', 웨이백홈, 달라달라 등등이 생각남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2019년 추억들은 이제 과거에 머물러 있지만 2019년 노래들으면 어제 일어난 일처럼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고 주마등처럼 추억들이 지나감ㅠㅠ 이제 고딩 되고 곧 성인을 마주할 일 밖에 안 남았지만 내면의 나는 아직 어린 초등학생 인것 같다..
20살되고 원하던 대학 입학해서 첨 서울 상경하고 새벽까지 밤새 술 마시고 다섯시 첫차 기다리면서 버스정류장에서 옥탑방 많이들었는데 ㅋㅋ 내 기억으론 겨울이었었는데 해 뜨기 바로 직전 어숨푸레한 하늘이랑 차가운 공기가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은 졸업하고 칼취업해서 사회생활의 쓴맛 경험중.. 다시 학생이고파
진짜 2020년 후반에 2020년이 끝나는데도 내가 1년을 보낸 게 맞았나 싶었음. 계속 2019년 같았음.. 거의 집에만 있어서 매일매일 지루하기만 하고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음. 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래서 그런지 몇 년 간 2019년 너무 좋았다고 계속 그 해에 집착하게 됐음. 당시 중1이었는데 체대, 축제를 비롯해 첫 중학 생활이 너무 재밌어서 더 그랬던 것 같음. 물론 지금도 좋지만 돌아가서 그때 느낌 한 번만 느껴보고 싶기도 함. 진짜 찐 마스크 없었던 시기.. 노래 들으니까 그때 분위기가 생각남. 그래도 2022부터는 방역수칙 조금씩 완화돼서 일상 속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길래 기억에 남음. 2023년은 2019년처럼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간 해가 될 수 있길 바람!
코로나 중에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거의 20키로 증가)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그것 때문인지 성격도 이상하게 변하고 인간관계도 거의다 틀어짐...이 노래들을 같이 들으며 즐겼던 전여친은 변해버린 나를 결국 참지 못하고 나를 떠났고 그 후 충격으로 약 10키로 감량후 나는 아직도 2019년도의 나를 찾고 있다...
2019년 6월. 사이판으로 외할머니를 모시고 작은외삼촌네와 여행을 갔었던게 벌써 5년 전이네요. 그때 사이판의 밤하늘과 뜨거운 온도, 습도가 아직 생생하게 느껴져요. 할머니께서는 투병하시다가 재작년에 돌아가셨고 외사촌들은 너무 커버려서 이제는 어색한 사이가 되버렸네요ㅎ 그때의 모두가 너무 보고싶어요
코로나 때는 뭘 했는지 시간이 멈춘 기분이에요 흐지부지 4년이 지나고 마스크를 벗을 때쯤 2019년도가 그리운 년도란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2019년도에 유행했던 틱톡 챌린지 다 기억하고요 너무 그리워요 그 년도에는 걱정 없이 즐겁게 보냈는데 코로나 터지고 4년후부터는 좋은 일 하나 없고 되는 일이 없더라고요
2019년에 당시 초5였는데 그때 친구에게 배신맞고 따당했어도 19년도의 노래는 아직도 여전히 좋네 혼자 급식 먹고 오고 1년동안 모든 걸 혼자하면서도 서러웠지만 19년도의 감성은 그립다 그때의 내가 친구가 있었더라면 그때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싶다 고1이란 많고도 어린나이.... 십대로썬 막바지와 같지만 무얼 포기하고 성공하고 다시 시작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인건 알지만 내가 벌써 17이란것이 놀랍다
19년 쨈미니 시졀ㄹ.. 그때 이노래 들으면서 애들하고 엄청 따라 부르고 주변 사람들 봐도 다 이런 노래들 흥얼 거리고 있고, ㅋㅋㅋ… 벌써 4년이라는 시간에 다 되네?ㅎㅎ 그때 이거 들을땐 아무 감정도 없던 그때가 좋았는데 왜 고작4년 밖에 안지났는데 주변 시선에 찌들어 있지? ㅋㅋ 순수하던 그때가 그립다..,,ㅜㅜ
![[𝐇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Y2K를 아세요? 싸이월드 감성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TdAzSVJLlm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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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에라 모르겠다 오늘은 빅뱅이다 | The Ultimate BIGBANG Playlist](http://i.ytimg.com/vi/OsA3iPO2fEg/mqdefault.jpg)
![[playlist] 이 노래가 벌써 10년 전 노래라고? 우리가 그 때 시절에 듣던 익숙한 노래 | 2012년 띵곡 | 5월은 으른이 달 플리✨](http://i.ytimg.com/vi/2SxD2T3zVeE/mqdefault.jpg)
![[Playlist] 눈빛만 봐도 알면서 💘 | AKMU(악뮤) 플레이리스트](/img/1.gif)
0:00 Way Back Home - 숀 (뒤에 또 나와요)
3:36 인기(feat. 송가인, 챈슬러) - mc몽
7:38 Feel Special - 트와이스 ~7:53
(좀이따 풀로 나와요)
7:53 눈(prod. 기리보이) - Lil tachi, 호치키스
11:17 Kill This Love - 블랙핑크
14:29 %%(응응) - 에이핑크
18:01 Fancy - 트와이스
21:43 다섯 번째 계절(SSFWL) - 오마이걸
25:46 ICY - ITZY(있지)
28:58 Feel Special - 트와이스
32:34 (뭔지 모르겠습니다)
32:45 불티(spark) - 태연
36:22 (뭔지 모르겠습니다)
36:33 Blueming - 아이유
40:10 (뭔지 모르겠습니다)
40:15 Way Back Home - 숀
43:53 옥탑방(Rooftop) - 엔플라잉
47:27 달라달라 - ITZY(있지)
50:43 노래방에서 - 장범준
54:43 나만, 봄 - 볼빨간사춘기
58:21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장범준
1:01:09 벌써 12시 - 청하
1:04:49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feat. Halsey) - 방탄소년단(BTS)
1:08:40 봄날 - 방탄소년단(BTS)
1:13:15 띵(prod by 기리보이) - Jvcki Wai, 양홍원, Osshun Gum, 한요한
1:17:04 SOLO - 제니
1:19:54 아낙네 - MINO(송민호)
1:23:23 삐삐 - 아이유
1:26:38 고고베베(gogobebe) - 마마무
감사합니다 :>👍
32:45 불티 - 태연
36:22 블루밍 - 아이유
😮😢😢😅 4:45
내가 아는 노래 싹 다 나오네
추억이 됐다..😊
2019년 까지 가 뭔가 기억에 딱 남고 20,21,22는 코로나땜에 정신없이 지나가느라 뭔가 바쁘게 대충 스킵한 느낌이 강함. 그래서 뭔가 2019년에대한 향수가 더 있는듯. 2023년부터 다시 기억에 남는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맘
ㄹㅇ
그래도 22년은 월드컵 덕분에 행복했다
공감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이 아까움.......
이거 보니까 현타오네 갑자기..
저의 21,22년은 코로나말고 군머로 인해.. 어휴
19년도엔 뭔가 컬러감이 있는 세상같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세상이 흑백이 된 느낌이었음.. 근데 24년도는 뭔가 다시 컬러감있게 변하는 느낌이 들긴 함
와 기분이 좀 이상하네... 요즘 사람들이 다 우울하고 희망찬 느낌이 없다 했더니 그게 전 세계적으로 큰 팬터믹 후에 오는 증상이라네... 다들 2019년에 갇혀있는 느낌...
진짜 맞는거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유독 19년도가 그립고 좋게 느껴졌는데..
그건 아님 ㅇㅇ
@@상록구불나방 뭐가 아니여
2018년 여름에 입대 3주전쯤 6월말~7월초쯤 들었는데 입대후 수료하고 보니 차트1위였음... 앨범 표지 모델이 예뻐서 좋아요 13번째로 눌렀던기억이
난 요즘 케이팝노래보다 15~19시즌이 너무 좋았다
그 시절 여학생 애들한텐 방탄,워너원이 인기 많았지..트와이스도..
트와이스가 휩쓸고 다니던 시절ㅋㅋㅋ 지금도 트와이스는 아직 인기많음 특히 미국에서 잘나간다 들음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길
@@Alwgorjw 그런소리 어디서 들으셨나요?
@@TV-gl1hm 미국 음반판매량, 인스타 팬층, 미국공연등의 사례에서요~
18시즌은 아이즈원한테 대가리 깨지던 시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원 진짜 추억이다ㅠㅠ 예전에 해체할때 울고 그랬는데ㅠ
띵 진짜........ 어떤 술집을 가도 저거 꼭 들었고 대학가 길거리에서도 꼭 들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리에 없으면 서운할뻔 이 플리 자체가 19학번들은 존나 심장 뛰게 할 듯 ㅠ
아ㅜ진짜 플리 영상들에는 댓글 안다는데 이거 개공감 ㅠ 19학번인데 여기 노래들 새내기때 술마시고 집가는 버스에서 눈감고 이어폰 끼고 들었던 노래들 ㅠㅠㅠㅠ
공감ㅠ
노래 들으면 아직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느낌…
난 아직도 중2였던 2019년에 멈춰있다고…내가 고3인게 안 믿긴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난 아직 애기인거같은데..내년이면 성인이라니..05들 다들 파이팅이다ㅠㅠ!
헐..?
06도 화이팅
야 너두? 진심 1년 뒤에 성인인게 안 믿긴다..ㄹㅇ
아 진심 시간 너무 빨리감
ㄹㅇ 05팟팅
근데 진짜 way back home은 진짜 2019년의 정체성..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진짜.. 듣자마자 2019년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감 진짜ㅜ
+ 알겠음 알겠음ㅜㅜ나한텐 웨이백홈 하면 18,19년도 다 생각나는데 플레이리스트 자체가 2019년 노래 모음이라 이렇게 말한거였음ㅜㅜ 2018년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웨이백홈 2018년도에 나왔는데요
@@전효준-z5n 넌 몇십년 전에 태어났는데 왜 아직도있음?
@@덤벼-w1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way back home 18년도에 나와서 18년도 생각이 더 많이 나긴 함ㅋㅋ 삐삐도 그렇고
@@덤벼-w1v 찢었다 ㄷㄷ
웨이백홈은 진짜... 유명해지기 전에 한 번 듣고 와... 이건 진짜 뜨겠다 했는데 며칠 뒤에 전세계가 듣고있더라 진짜 미친 노래였음
전세계는 아니고.
@@정찬영-x1t ㄷㄷ 찐이다
@@안녕-c3t7f 5시간전ㄷ
@@정찬영-x1t 맞아요 무슨 몇일뒤에 전세계얔ㅋㅋㅋㅋㅋ 그냥 순위조작으로 차트에 바로들어온건데 처음부터
@@Karaoke-vg2fi 며칠
그시절을 그리워 하는걸까 아님 그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그리워 하는걸까...?
그 시절 함께했던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
돌아오지 않을 행복했던 것은 그리워하기 마련..
이런 댓글은 진짜 볼 때마다 묶어놓고 단도리 치고싶네ㅋㅋ
@@user-wx4ep5dx7k그 시절에 행복했던 기억이 없는 너가 안타깝다
@@user-wx4ep5dx7k혼자 방구석 여포짓이나 하니 추억이 없어서 너 혼자 공감 못하는구나 ㅠ ㅠㅠ 찐다 녀석
확실히 요즘 4세대 노래는 기억 회상할만한 노래가 나오진 않는것 같음
3세대가 ㄹㅇ 레전드였지…
나 4세대도 좋은뎅 ㅜㅜ
어떤식으로 세대를 나누는건가요? 10년 단위인가?
그럼 1세대는 90년대인가?
@@태현-f7f 딱 시기를 정한다기보단 느낌..? 멤버들 나잇대라던가 대형 소속사에서 새 걸그룹 나온다하면 뭔가 세대 교체 준비하는 느낌..?
@@태현-f7f 1~2.5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3세대~4세대 기준은 3세대가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3.5세대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4세대 있지, 에스파, 스테이씨 등 곡 분위기의 변화로 4세대가 열린 느낌인 거 같아요
그때로 못돌아 가겠지..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왜 그때 즐기지 못했을까 후회 됀다..
현재를 즐기시면 됩니다ㅎㅎ몇년후에 또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느끼시길 바랄게요
1학년땐 유치원때가 좋았지.... 중학생되면 아 초등학교때가 좋았지...성인되면 아 학창시절때가 좋았지...40대가 되면 아 청춘때가 좋았지...돌이켜보면 인생의 어느때나 다 그리운 시점이 있는 법이에요. 과거는 즐기운 추억으로 남기고, 미래에는 그리워 할 현재를 즐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00~19년도까지 싹다 다시 겪고 싶다 그때 유행하던 노래랑 밈들 한복판에서, 덜 발달된 만큼 더 순수하던 사람들과 사회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ㅜ
노래를 들으니 2019년 시절이 그려지네 그때 15살이었는데.. 교실 분위기가 막 떠오른다 진짜 재밌었는데 친구한테 겨울왕국2 스포당해서 짜증났는데 이젠 그때가 너무 그립다 공부 많이 안했던 해지만 참 재밌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깨달았던 2019년
헐 저두 이때 중2였는데 코로나전이라서 시험 끝나면 반에서 책상 만들고…특히 시험 아예 끝나고 12월달쯤엔 맨날 학교에서 만들기 하고 책상 침대올라가서 놀고 진짜 재밌었는데 이제 고3이란게 너무 안믿기고 슬픔 ㅠ
헉…. 저 중2때 친구한테 겨울왕국 2 스포해서 그 친구가 엄청 짜증냈었어요 ㅋㅋ 찔리네요
아 저도 이때 딱 중2였는데 ㅠㅠ 넘 추억이고 좋았던..ㅠㅠㅠㅠ 사연은 다르지만 느낌 만큼은 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05 수능 홧팅 합시다~!👊
와 나도 그 때 중2였는데 그립네요
세상에15살 어리다어려
하나같이 다 익숙한 노래들이지만 정말 웨이백홈이랑 눈이랑 옥탑방은 정말 2019년 노래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같음 이 세 곡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다 있는거 보면ㅋㅋㅋㅋ
2019년때 중1이였는데 학교에서 진짜 어딜가던 애들이 다 눈 따라부르고 있었고 우리 반은 그 때 옥탑방으로 합창대회 나갔었던 기억이.. 망했지만 재밌었던 추억이였네요,,
바로 다음 해인 2020년에 코로나 터져서 이렇게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으면 2019년 더 열심히 살 걸 그랬습니다..저는 아직 중 1인것 만 같은데 왜 벌써 고 2인걸까요ㅜ
ㄹㅇ... 지금 고3인데 way back home 들으면 딱 중1 때 노래방 가서 친구들이랑 부르던게 기억이 남 저때 변성기였어서 한 옥타브 내리고 불렀었는데 그립다 진짜ㅠ
난 딱 대학 새내기였는데 ㅎㅎ,, 3월 말쯤 벚꽃 보러갔을때가 그립구나
@@user-nl7fs4nu4p 고3인데 어케 중1때 이 노래가 나왔죠
@@반이-e2o ? 지금 고3이니까 중1 때 이 노래가 나왔겠죠?
지금고3이면 19년도엔 중2임
0:00 숀/ way back home
3:36 MC몽 / 인기
7:39 눈 /(너힙아 Ver.)
11:19 블랙핑크 /Kill this love
14:31 에이핑크 /%%(응응)
18:03 트와이스 /Fancy
21:47 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25:49 있지 /ICY
29:00 트와이스/Feel special
32:34 태연 /불티
36:30 아이유 /Blueming
40:10 숀 /way back home
43:56 엔플라잉 /옥탑방
47:28 ITZY /달라달라
50:44 장범준 /노래방에서
54:44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58:20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1:01:10 청하 / 벌써 12시
1:04:51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08:42 방탄소년단 / 봄날
1:13:17 띵 (기리보이)
1:17:06 제니 / Solo
1:19:55 송민호 / 아낙네
1:23:23 아이유 / 삐삐
1:26:40 마마무 /고고베베
3:36 MC몽 / 인기
ㄴ 일부러 이 빠진 채로 둔 것 같은데
@@yjagitato 그게아니고 진짜몰라서 둔거여요 ㅎㅎ감사합니다
@@user-iv6lv4yz7p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즈원이 없네
07한텐 ㄹㅇ 인생노래다... 지금은 고1이돼서 3모를 보고 중간을 앞두고 있지만 이 노래들 들으면 그때 애들이랑 아무걱정없이 밤늦게까지 농구하고 놀던게 생각남...
ㄹㅇ..
ㄹㅇ
아ㄹㅇ요ㅜㅜㅜㅜ저도 07임..이때 노래들 도입부만 들어도 질질짤것같애요지짜
07 ㅋㅋㅋㅋㅋ 00인데 01 02 03 보다 07보니 진짜 애기들 같네 중고등학교때 98 99랑은 학생수 비슷했다가 01부터 한 반씩 줄어들었는데 요즘은 얼마나 있을까;;
@@응애-o8o 저희반은 많은 편이어서 31명 있어요
way back home은 진짜 2019년 그 자체....
듣기만 해도 울컥하고 뭉클해짐 이런게 향수자극인건가...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18년도노래임
@@정히준-f7f 19년도에 들었겠지 뭘 태클을 거노
진짜 ㄹㅈㄷ 곡 이때 많이 나왔는데
솔까 2019 이후로 이렇게 개사기곡이 많이 나오는
해가 있을까 생각했었음…웨이백홈, 띵, 삐삐, 나만 봄, 옥탑방
2017, 2018보다 2019년이 더 그리운건 역시 코로나 때문일까…ㅠ
19년 히트곡 거를 타선이 없음
@user-yn3pm4so5r 그래두
2018년 말 이후 줄줄이 좋은 노래가
나왔으니까 ㅎ
+9와 4분의 승강장에서 너와 만나,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방탄노래
진짜 그립다ㅠㅠ
진짜 노래에는 그 당시에 들었던 느낌이 담겨있는 것 가태요..🩷
맞아요 노래는 인생의 책갈피라 하죠
@@efoskekdlzlslssl 좋은말이네요
2019년이 그리운건 다 똑같네
그때가 제일 좋았음 특히 여름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이 남아서 그런거 같음ㅠㅜ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간거 같ㅇ..
추억 떠올리기 너무 좋은 노래들만 들어있어서 너무 좋다.. 노래 재생과 동시에 중학교 때 애들이랑 교실에서 다 같이 부르던거 떠올라서 몽글몽글 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음
이때 중2였는데 밴드부로 무슨 작은 경연대회 같은 거 나가서 다른 팀들 구경하는데 옥탑방으로 나간 고등학교 팀이 있었음..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ㄹㅇ 옥탑방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다..
+딩고 다모임에서 연말에 나온 "아마두" 라는 노래 들으면서 내년엔 더 잘될거야 했는데
코로나로 학교 4월 되서야 가고 공연도 많이 못하고..수학여행도 못가고 졸업식도 줌으로 한 거 너무 서러웠는데..(참고로 우린 고3 수학여행도 못 감..ㅠㅠ 쨋든 노래방에서,흔들꽃샴, 옥탑방 진짜 최애 노래였다...)
엔플라잉 진짜 띵곡 많음... 들어보셔요
@@criticalops1875ㄹㅇ..
혹시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새내기때라 더 기억남고 첫 연애햇던 시절이라 잊지못할 2019 😭🍀
19년도는 진짜 내 인생의 화양연화였다,,,
19년에 견줄만한 일이 앞으로 일어나길 간절하게 살아본다,,
2019년은 내 인생에 있어서 최대 암흑기였지만 되돌아보면 행복이라는게 아예 없지도 않았네
지금은 정말 다 이겨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2024년에도 듣고있는 사람?
나
ㅋㅋㅋㅋ
너네 엄마
그만좀 해라
@@BS8_WRJ패드립?
@@윶프-w8s 누가 듣냐길래
쟤네 엄마가 듣고잇으시다는게
패드립임?
아 어떡해 비상이다....플리 너무 추억소환인데......
반 애들끼리 티비로 노래 틀어놓고 떼창하던거 생각난다...하
다신 돌아오지 않을 내 스무살
누구보다 빛났고 사랑받으며 행복했었어
스무살이란 단어가 주는 이유 모를 아련함은 어쩔 수가 없네
2019년까지는 다시 기억하고싶은 년도고 20,21,22는 기억이 잘 안나고 23년은 다시 기억하고싶지 않은 년도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이 노래들을 듣고 그렇게 슬프지 않았을까? 2019년까진 순조롭게 삶이 흘러갔는데 2020년이후부터 개같이 망함.. 코로나 이전의 인간관계,정신 이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 코로나 이전에는 삶이 봄과 여름같이 맑고 따뜻한 느낌이였다면 코로나 이후부터는 남들은 멀쩡한데 내 인생에만 폭설이 계속 부는거 같음.. 진짜 코로나가 없었다면을 계속 생각하게 됨.. 코로나 이전과 이후, 내 삷이 180도 바껴서..
2019년 그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지냈을까. 학생은 학교를 다니고, 회사원들은 회사를 다니고 모두 각자 일을 하고 지냈겠지. 어떻게보면 평범하고 막 밝은 2024년과 비슷하다고 느끼겠지만 2019년은 그 시기만의 특유의 감성이 있었다.
사계절이 뚜렷히 느껴졌고 코로나 직전이라 모두가 희망찼고 추억이 머리 속에 강하게 남는다.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바보 같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추억 하나만큼은 꺼내두어 기억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치열히 살아가고 있는 2024년 현재 대한민국. 우리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미래를 더 예쁘게 꾸며나가기 위해 과거의 찬란함을 참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2019년의 그대들과
2024년의 그대들
모두 응원합니다 🥰
어느새 19년이 5년전... 하ㅠㅠ
우울해지네
와..진짜 추억이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못 돌아가는게 제일 슬프다..
어찌보면 가장 나답게 지낼 수 있었던 마지막 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낸거같다.
이젠 인간관계도, 성격도, 취미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아쉽다.
그래서 이 플레이리스트가 더욱 아련하고 그리움이 느껴지는걸까?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만들 수는 있어요. 과거는 뒤로 한 채 새로운 미래를 꾸려나가 보세요.
앞으로 헛괴이 보내지 않으면 됩니다!! 파이팅!
진짜 이떄가 초5였는데 모든게 재미있었고 호기심도 많았던시절.. 다신 돌아오지 않을시절.. 이제 곧 고등학생이라서 절대로 느껴볼수없는 감정.. 모든것이 그립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생이라서 재밌었고 모든게 새로운게 있었어요 현재를 즐기세요!
아직 고등학생이면 너무나도 어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것들이 너무 믾은시기에요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고등학생도 절대 돌아오지않는 시절이고 수많은사람들이 돌아가고싶어하는시절이니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고등학생에서 노력도해보고 즐겨도보고 재미있는 학교생활 보내세요 :)
고등학생이 천배는 즐겁다 진짜로 학교 생활 잘해~
저때 초5면 아제 중3안대
고등학생 존나 부럽다진짜
와.. 정말 눈 듣자 마자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의 풋풋함이 떠올라서 확 눈물이 나네.. 그립다 행복했던 그 시절 ㅜㅜ
정말 추억이 많은 2019년… 중학교 입학의 설레임과 함께 아무것도 몰랐던 자유학기제 ㅋㅋㅋㅋ… 최고로 많이 놀았던 시기 그리고 돌판에 처음으로 진입했던.. 여러모로 의미있던 시기
민우야 아직도 웨이백홈 들으면 네가 먼저 떠오른다 그 어릴 때 난 뭐 때문에 널 그렇게 좋아했는지 전화로 이틀 밤을 새워도 하나 졸리지가 않았어 보문산 전망대에서 만나자고 한 약속 다 잊고 이제 잘 지내지? 나 힘든 수험생활 끝내고 성인돼서 술도 마셔보고 대학도 다니면서… 나름 청춘답게 살고 있다 진득하게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서 어느덧 이 사람과 결연한지 3년이 다 돼가 민우야 꼭 잘 지내 너도 꼭 진득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만큼의 사랑하길… 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람과 사랑하는 지금이 너무도 행복해서 이제야 어릴적 내가 애틋해져 많이 좋아했던 만큼 많이 그리워했지만 너 역시 그랬겠지만, 민우야 꼭 잘 지내
웨이백홈 진짜 여름감성 충만함.. 2017년도 여름 군대있었을떄 일과끝나고 생활관 들어오면 해는 뉘엿뉘엿한상태로 웨이백홈이랑 볼빨간사춘기의 남이될 수 있을까 들으면 이게 여름이구나 했는데
0:00 숀/ way back home
7:52 강현준&김호진 / 눈
43:56 엔플라이 / 옥탑방
1:01:10 청하 / 벌써 12시
1:13:17 기리보이 / 띵
1:17:06 제니 / Solo
감사합니다 ㅎㅎ
띄워야지
중2 땐데 진심 이 때로 돌아가고 싶다 마스크 안 쓰고 돌아다니던 시절 노래도 추억 돋고 좋다ㅠ
ㅎㅇ 친구 ..
@@uzer.jstin8au 고쓰리 화이팅..
요기도 고쓰리 있따 ㅠ
@@Jw-nd4ce 파이팅파이팅 힘내자 친구
친구 ㅎㅇ...
고쓰리 ㅎㅇㅌ.....
※※※
2010년대 초반:낭만스러운? 약간 벚꽃 자욱한 공원에있는 벤치에 앉아 있는 느낌.
2010년대 중반:약간 촌스럽게 힙해진 느낌.이 때만의 낭만이 있음.
2010년대 후반: 사계절 언제듣던 낮에듣던 밤에 듣던 길거리에만 있어도 흥한 그 느낌.
2020년:z세대 부모와 알파세대의 발생으로 약간 양산형 노래가 많이 나옴. 또 코로나마냥 패쇄적이면서 2010년대 느낌도 단절된 모습과 인간의 순수함이 사라지고 인스타의 시대가 찾아오는 그런 느낌. 뭐라해야지 약간 그 ㅈ같은 느낌 있음.
아 ㄹㅇ...
2010년대 그 약간 촌시런느낌..ㅋㅋ 너무 그립다
와 씨발....사람 생각 다 똑같나 보다 나랑 완전 똑같네 그 2010년대 중반 그 느낌 그 촌스러운 느낌은......
ㄹㅇ 웨이백홈은 들으면 슬프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신나는 감정이 다 찾아옴...
지나가던 07인데 2019년에 내가 초6이였음ㅜ 수학여행은 갔다왔지만 졸업 할때 코로나 직격으로 맞아서ㅠ
중학교 생활을 거의 코로나와 함께 했었음ㅠ 2019년에 고등래퍼 '눈', 웨이백홈, 달라달라 등등이 생각남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2019년 추억들은 이제 과거에 머물러 있지만 2019년 노래들으면
어제 일어난 일처럼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고 주마등처럼 추억들이 지나감ㅠㅠ
이제 고딩 되고 곧 성인을 마주할 일 밖에 안 남았지만 내면의 나는 아직 어린 초등학생 인것 같다..
2019가 거의 5년전이라니..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언제 이만큼 흘렀지
20살되고 원하던 대학 입학해서 첨 서울 상경하고 새벽까지 밤새 술 마시고 다섯시 첫차 기다리면서 버스정류장에서 옥탑방 많이들었는데 ㅋㅋ 내 기억으론 겨울이었었는데 해 뜨기 바로 직전 어숨푸레한 하늘이랑 차가운 공기가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은 졸업하고 칼취업해서 사회생활의 쓴맛 경험중.. 다시 학생이고파
2019년 까지는 엄청 알록달록한 크레용색 느낌인데 그 이후는 연하지만 색깔은 선명하게 남았는 파스텔같음
19년도는 정말 모두에게나 뜻깊었던 해인것 같음
물론 사건사고 정말 많았지만 나한테는 뭔가 20년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았을만큼 너무 행복하고 순순히 흘러가는 해였음. 아... 근데 ㄹㅇ로 오마이걸 다섯번째계절은 다시 들어도 레전드네
나도 ㄹㅇ 그랬음 19년도엔 순조롭게 항해했는데 20년부턴 나락-
18,19년도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다
진짜 2020년 후반에 2020년이 끝나는데도 내가 1년을 보낸 게 맞았나 싶었음. 계속 2019년 같았음.. 거의 집에만 있어서 매일매일 지루하기만 하고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음. 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래서 그런지 몇 년 간 2019년 너무 좋았다고 계속 그 해에 집착하게 됐음. 당시 중1이었는데 체대, 축제를 비롯해 첫 중학 생활이 너무 재밌어서 더 그랬던 것 같음. 물론 지금도 좋지만 돌아가서 그때 느낌 한 번만 느껴보고 싶기도 함. 진짜 찐 마스크 없었던 시기.. 노래 들으니까 그때 분위기가 생각남.
그래도 2022부터는 방역수칙 조금씩 완화돼서 일상 속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길래 기억에 남음.
2023년은 2019년처럼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간 해가 될 수 있길 바람!
첫노래 선곡이 개레전드다...코로나 터지기 직전 학교에서 수련회가서 숙소에 아침알람으로 나오던게 way back home 이었는데.......진짜추억돋는다
첫 곡부터 너무 향수 자극 아닌가요,, 가끔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이렇게 또 듣게 될 줄이야
아직 내 모든 게 이 때에 멈춰있는 것 같음 내가 아직도 2019년의 나이를 살고 있는 것 같고.. 2020-2021년이 너무 허무하고 의미 없이 지나가버린 느낌
지금은 학업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치이고..
19년도 겨울에 중1이었는데 반에 아마두 틀어놓고 연말 보냈던게 너무 인상깊고 아직도 생각난다 내년엔 잘될거라 그랬는데 코로나 터지고ㅠㅠ
이때가 초5였는데 최고의 해였다 담임쌤도 좋았고 친구들이랑 많이 싸우긴 했지만 그만큼 친해진 애들도 많앗는데.. 애들이랑 학교마치고 문구점 들러서 불량식품 사고.. 운동장가서 땅따먹기 지탈, 경도했는데 계단에 앉아서 좀비고도 하고ㅋㅋ너무 추억이네
2019년 고3이였던 추억 마지막 10대를 보내면서 20대를 준비하던 순간이였는데 20대의 초는 코로나와.. 졸업식을 순탄히 마치고 설날즈음에부터 스멀스멀 올라와 시작되었던 참… 이때의 노래 추억이네요 정말..
진짜 추억이고 ㅠㅠㅠ 다 담겨있는 2019년 ㅠㅠㅠ 음악 들어서 다시 생각나니까 좋은듯 다들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게 그립다 2019...
옥탑방 추억ㅋㅋㅋ이거들으면 그때의 감정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
초6땐데 진짜 그립다.. 옥탑방 들으니까 진짜 그때 생각나면서.. 사랑을했다도 2018년 노래지만 있으면 좋겠다 ㅋㅋ 국민노래였는데 완전 시간 왜이리 빠르지
2018 군대 재대후에 2019년 학교 복학전까지 알바하면서 여기나오는 플레이 리스틀 들으면서 놀았을 쩍이 젤 좋았다...
2019 고1이었는데 벌써 21살이 돼서 11일 후에 공군 입대하네요
오늘도 내일이 되면 돌아오지 않는 과거이니까 다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오늘 하루하루 멋지게 살아요;)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공군가서 꿀빨아라
@@이재우-o8h 쪽쪽 빨고있습니다
진짜 코로나 전 후로 케이팝도 나뉘는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립다 다시 그 때로 못 돌아가겠지 하
진짜 이노래 들으니까 옛날 생각난다... 초등학교에서 곡정하고 줄넘기 안무 만들으라고 할때 "내가 정한곡이 더 좋아!" 막 이랬는데.. 주마등처럼 스쳐가네.. 진짜 지금 생각하니까 추억이네
코로나 중에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거의 20키로 증가)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그것 때문인지 성격도 이상하게 변하고 인간관계도 거의다 틀어짐...이 노래들을 같이 들으며 즐겼던 전여친은 변해버린 나를 결국 참지 못하고 나를 떠났고 그 후 충격으로 약 10키로 감량후 나는 아직도 2019년도의 나를 찾고 있다...
참.. 그리우면서ㅋㅋㅋㅋ 노래는 하나같이 다 좋음
Wayback Home 여자친구와 썸타고 연애하고 해어지고 재회할때 들었던 노래였는데 되게 추억이네요ㅋㅋㅋㅋ
저한테는 Wayback Home은 그 시절 추억이자 인생곡이죠 그때 생각나서 기분이 신기하네요
갑자기 들으니까 예전 생각나고 기분이 묘하다..
19년도가 나 초2 때인데... 어느덧 중1이 되있네. 솔직히 코로나 터진 이후로는 그렇게 딱히 기억에 남는 일이 없음. 멈춘 시간 속 나오자마자 하 바로 2019년으로 순간이동 해버렸다... 곡 선정 너무 잘하셨어요 진짜... 올해는 기억에 좀 남는 일들이 많아지길
중딩 때 동아리방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라 반갑네
2019년 6월. 사이판으로 외할머니를 모시고 작은외삼촌네와 여행을 갔었던게 벌써 5년 전이네요. 그때 사이판의 밤하늘과 뜨거운 온도, 습도가 아직 생생하게 느껴져요. 할머니께서는 투병하시다가 재작년에 돌아가셨고 외사촌들은 너무 커버려서 이제는 어색한 사이가 되버렸네요ㅎ 그때의 모두가 너무 보고싶어요
2019년이 가장 기억에 남는만큼 들을수록 코로나가 없었다면 20 21 22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듦
코로나 때는 뭘 했는지
시간이 멈춘 기분이에요 흐지부지 4년이 지나고 마스크를 벗을 때쯤 2019년도가
그리운 년도란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2019년도에 유행했던 틱톡 챌린지 다 기억하고요 너무 그리워요 그 년도에는 걱정 없이 즐겁게 보냈는데 코로나 터지고 4년후부터는 좋은 일 하나 없고 되는 일이 없더라고요
이제 코로나도 잠잠해졌으니 2019때처럼 행복해지길...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
음악을 듣는 순간, 그 시절의 기억들이 바로 떠올라서
맞아요😭 완전 공감되는 말이네용
중2때가 정말 재밌고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네
2019년에는 초2였는데 이제는 떳떳한 중1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세상이 엄청 커 보였었는데 이젠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그냥 2019년만 갖고있었던 색이 그리움
19년 2월 군번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네요... 팬시나 아이씨는 춤도 어렴풋이 기억날 정도.. ㅋㅋ
일병 진급할때 킬디럽 냈던 블랙핑크의 다음 컴백이 병장때가 될 줄은 몰랐죠
19년도 2월 18일에 입대하고 4월 중후순에 자대배치받고 생활관에서 지겹도록 들었다… 근무랑 작업으로 피로에 찌든 일병시절을 함께하던 곡들이라 다시들으니 추억이네ㅜ
댓글보는데 19년도에 중2들이 되게많네 나도 중2였는데ㅋ큐ㅠㅠ그립다…19년도때 노래틀면서 피구했는데 가때가 진짜 행복했는데..
저 노래 들을 당시엔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그저 놀러만 다녔었는데…
이젠 해외나와서 본인 스스로 할거 하고 곧 귀국도 해야되서 이래저래 열심히 살고있네요…….
전곡 다 아는 게 너무 신기해 ,, 전부 따라 부를 수 있는게 너무 신나고 추억이 돋아요!
진짜 중딩3때 제일 재밌었을때가 한번에 들어있는 노래네...
중학교 1학년이 유일하게 기억나는 중학교 생활.. 초6-중1 만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그중 하나가 way back home ㅠㅠ 초6 때 매일 들었는데 몇 달 후면 성인이라니..
제주도 갔을 때 생각난다 이 노래랑 앤 마리 2002 들음서 행복했었는데 가끔 돌아가고 싶다
뭔가 2019년 생각하면 딱 박봄의 봄이랑 엔플라잉 옥탑방 떠오름 내가 그때 그노래들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 그땐 그렇게 자퇴하고싶고 힘들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다 잊혀진다 진짜 … 코로나 이전의 마지막 고1 …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ㅋㅋㅋ ㅠ
아니 코로나땜에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갔어.. 2024년이니까 5년이나 지났네.....
이때가 딱 고3때 였는데 고3시절 힘들긴했어도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노래 틀어놓고 떠들고 수능끝나고 학교에서 하루종일 노래불러가면서 놀고 좋은추억도 많아서 그런지 이 플레이리스트 노래들 들으니까 뭔가 기분 되게 묘하다 맨날 들아야징
2019년이 5년전...
2019년에 당시 초5였는데 그때 친구에게 배신맞고 따당했어도 19년도의 노래는 아직도 여전히 좋네 혼자 급식 먹고 오고 1년동안 모든 걸 혼자하면서도 서러웠지만 19년도의 감성은 그립다 그때의 내가 친구가 있었더라면 그때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싶다 고1이란 많고도 어린나이.... 십대로썬 막바지와 같지만 무얼 포기하고 성공하고 다시 시작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인건 알지만 내가 벌써 17이란것이 놀랍다
이거 듣고 인생에서 소중한 기억들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웨이백홈 매장에서 젤 바빳을 때 마다 나오 던 노랜데 .. 그 시절 탑 백에 일년 내내 머물럿던 노래 ..
맨날 여행 다니면서 듣는 곡이여서 너무 추억이네요 이노래가.... 다시 2019년도로 돌아가고 싶어요...
옥탑방이 진짜지
이거지 ㄹㅇㄹㅇㄹㅇㄹㅇ
19년 쨈미니 시졀ㄹ.. 그때 이노래 들으면서 애들하고 엄청 따라 부르고 주변 사람들 봐도 다 이런 노래들 흥얼 거리고 있고, ㅋㅋㅋ… 벌써 4년이라는 시간에 다 되네?ㅎㅎ 그때 이거 들을땐 아무 감정도 없던 그때가 좋았는데 왜 고작4년 밖에 안지났는데 주변 시선에 찌들어 있지? ㅋㅋ 순수하던 그때가 그립다..,,ㅜㅜ
Way back home 길가다가 듣자마자 네이버에 멈춘시간속 검색함 진짜 노래 넘 좋음
진짜 이때가 젤 좋았지..
이젠 돌아갈수없는 그때의 추억......
2024년에 이 영상을 찾게되고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뚜욱 듣고있네요.
진짜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