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외는 토목비 포함 다 해주지만 생각보다 그닥 싼 적도 없고 어차피 공장 모듈러 제조도 기계화가 좀 된거지 자동화는 안되고 오히러 건설사 입김만 더 강해지는 분야이고 설비 유지보수나 방수나 세탁기 진동이 울리는 사례가 나온 상태이고 이미 국내에서는 하자 사례가 나온지 오래됬고 PC공법 아파트도 죄다 재개발/재건축 많이 해요 교수들도 그냥 청사진만 제시하고 연구 사업 먹으려고 사는 경우도 많고 어느 나라든 주류가 못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이를 모르면 달라지는건 없죠 유지비도 그렇게 싸지는 않아요 공기 적고 닭장이라고 하지만 기성품 수준의 건물을 조금 싸게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아직 갈길이 멀죠
시골 살지만 체류형쉼터는 정말 답도 없다. 주택도아니고, 농지에 만드는 것. 아무리 정화 시켜서 문제 없이 처리한다지만, 하수 처리 인프라가 아예없는 농지들에서 저기서 나오는 하수는 어떻게 처리할 건가? 농사는 물과 햇빛으로 하는데, 주변 농지주들은 그걸 어떻게 생각할것인가? 체류형쉼터가 만든는 그림자는 또 어떻할 건가?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은 정말 주변 작물에 피해야 없을 것이며, 요즘은 농약도 약하게 뿌린다지만, 어쩔 수 없이 미세하게 주변 농지에서 나오는 농약은 어쩔건가?. 집도 아니여서 사실상 바로 인근에 다른 사람이 축사를 만들어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 시골사람들이 농지와 적어도 길 하나씩은 띄우고, 대지라는 데에 집 짓고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농막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빠지고 만든 제품이네요.. 핵심을 빼놓고 만든 농막은 의미가 없어요. 터무니 없는 가격과 불필요한 시설물들이 농막에 왜 필요한건지.. 그냥 저렴하고 실용적인 컨테이너하우스로 농막 하나 놓고 근교에 저렴한 주택하나 구입해서 리모델링하고도 남을 가격임.
모듈러 하우징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제작/설치의 효율성인데, 일단 한국에선 너무 고급?화 하다보니 모듈러의 의미가 퇴색이 되는듯요…
그래도 나름 30조 세계 모듈러 시장을 내다 보고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ㅎㅎ 28년 어떤 결과 나올지 궁금합니다.
사실 해외는 토목비 포함 다 해주지만 생각보다 그닥 싼 적도 없고 어차피 공장 모듈러 제조도 기계화가 좀 된거지 자동화는 안되고 오히러 건설사 입김만 더 강해지는 분야이고 설비 유지보수나 방수나 세탁기 진동이 울리는 사례가 나온 상태이고 이미 국내에서는 하자 사례가 나온지 오래됬고 PC공법 아파트도 죄다 재개발/재건축 많이 해요 교수들도 그냥 청사진만 제시하고 연구 사업 먹으려고 사는 경우도 많고 어느 나라든 주류가 못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이를 모르면 달라지는건 없죠
유지비도 그렇게 싸지는 않아요 공기 적고 닭장이라고 하지만 기성품 수준의 건물을 조금 싸게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아직 갈길이 멀죠
일로머스크가 만든거보다 10배이상 비싸네요. 물론 가전이나 기타등등이 떨어지겠지만 ㅜㅜ
이미 스페이스 웨이비에서 구독형 판매 하고 있습니다.
웨이비는 엄밀하게 말하면 할부 시스템이고요, 영상에서 언급한 건 정말 구독입니다. 1년 쓰다가 필요 없으면 반납하고, 가전 같은 경우도 필요하면 추가, 필요 없으면 빼서 구독 비용을 조절하는 거죠^^
@ 아 그렇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자이에서 내놓은 모듈러주택이랑 다르게 lg는 왜 농막쉼터에 포커스를 맞췄는지 궁금하네요
관련 내용이 짧게 회원용 영상에 나옵니다~~^^
어이가 없네요 8평에 저 가격으로 주택도 아니고, 언급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가전제품이 다 들어 있아서 ㅎㅎㅎ 돈 있으면 한 번 도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이전에 8천만원 짜리 롤러블 TV도 내놓은 적 있는 회사…
왜요? 비싼차 한대값인데 돈만있으면 음~
2억이면 지방에선 34평 아파트한채를 살수있는데 ㅋㅋㅋ뭔
농막을 농막목적으로 설치하는사람이 제로인 나라 ㅎㅎ
@@하루토와덕구누가.지방 촌구석에 가서.사냐 ㅋㅋ니나 살지
저라면 가성비를 따져서 컨테이너로 만든 것들을 쓰지 싶은데. 실물을 보기전엔 뭐라하기 어렵군요.
콘테이너 개조 까지하고 저기 전자제품 다 넣어도 1억 안 넘을 겁니다 :) ㅎㅎ
그냥 주택 사야겠다...
LG가 무서운 이유는 구독형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현재도 가전제품 구독형있습니다. 참고로 2년짜리는 없고 보통 5년...
구독으로 가면 얼마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2-4억 짜린데 ㅎㅎ
건축비가 올라도.. 건물 짓고 말죠..ㅋㅋ 엘지의 실험정신은 늘 응원합니다. 어느 임원의 취향이려나..
그렇고 보니 1억 육박하는 롤러블 티비도 있었죠 ㅎㅎ
우리 대기업은 끼워팔기로 배불리고 테슬라 머스크는 누구나 가지라고 1만달러 짜리 만들고
1층이 9평인데 4억이 말이 되나 ㅋㅋ 들어간 자재나 시스템이 특출난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이쁜것도 아니고... 대기업 완제품이라 신경쓸것 없이 사서, 하자 걱정 안해도 되는게 유일한 메리트.
시골 살지만 체류형쉼터는 정말 답도 없다. 주택도아니고, 농지에 만드는 것.
아무리 정화 시켜서 문제 없이 처리한다지만, 하수 처리 인프라가 아예없는 농지들에서 저기서 나오는 하수는 어떻게 처리할 건가? 농사는 물과 햇빛으로 하는데,
주변 농지주들은 그걸 어떻게 생각할것인가? 체류형쉼터가 만든는 그림자는 또 어떻할 건가?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은 정말 주변 작물에 피해야 없을 것이며,
요즘은 농약도 약하게 뿌린다지만, 어쩔 수 없이 미세하게 주변 농지에서 나오는 농약은 어쩔건가?. 집도 아니여서 사실상 바로 인근에 다른 사람이 축사를 만들어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 시골사람들이 농지와 적어도 길 하나씩은 띄우고, 대지라는 데에 집 짓고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농지다 보니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정화조?
구독형 농막...그냥 월세 아닌가ㅋㅋㅋ
가격만 맞으면 원룸 보다 스마트 코티지가 더 ㅎㅎ
진짜 전쟁나는건가
여기에도 사치세 붙이지 한국정부야??? ㅋㅋㅋ
10년후 1천만원
기술개발에 관심이 없고 단타형 수익사업에 몰진하는걸 보니 안타갑네요
엘쥐 그렇게 가져갔어야 했이?
농막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빠지고 만든 제품이네요..
핵심을 빼놓고 만든 농막은 의미가 없어요.
터무니 없는 가격과 불필요한 시설물들이 농막에 왜 필요한건지..
그냥 저렴하고 실용적인 컨테이너하우스로 농막 하나 놓고 근교에 저렴한 주택하나 구입해서 리모델링하고도 남을 가격임.
단순 농막의 개념을 넘어 주말 스테이 사업체 직원들을 위한 레저 공간 개념까지 더한 듯합니다. 생각하시는 그런 농막 개념은 아닙니다 :)
아무리 비싸도 4천이면 퉁인데.. 예전에 간삼이 내놨던 농막도 5천 언저리였고 그것도 엄청 비싸다는 생각이었는데 2억짜리?? 뉘집 개이름이냥ㅋ
간삼 모듈러하우스 가격은 그때 정말 충격이었죠 ㅎ
농막은 주거시설이 아닙니다. 농지법에 따른 제약이 있으며 최초 설치 후 3년간 사용하고 이후 3년씩 3회 연장 신청을 거쳐 최장 12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신뢰의 기업 ㅎ
사냐고? 싸야 사지!
가격이 장벽이겠네요.
ㅋㅋㅋㅋ 농막을 이렇게 분석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타쿠!!!!
과유불급 ㅎ
2028년까지의 시장을 보고 내 놓았다는 언급이 있는데, 과연 28년 어떤 위치에 있을 지 궁금합니다^^
일론머스크 보고 배워라. 가장 좋은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8평에 1억 8천..... 일좀 제대로 해라.....
그럼 평당 3천이네...짓는 비용이 ㅋㅋㅋ
4억 짜리 모델도 있으니 그건 평당 6천 되겠네요 ㅎㅎㅎ
LG연봉 많이 주나 보다. 직원들 눈이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