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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1) 승리자 : 지대성 측 안경잡이가 진경오에게 졌다고 한 이유는, 블루타이의 규칙을 전부 다 무너뜨렸음. 일단 마지막에 폭력을 사용하는게 결정적으로 무너진거고 정모를 시작함으로써 친목이라는 룰도 무너짐. 즉 블루타이를 일진에게 대항하는 조직이 아닌, 그냥 일진과 똑같이 만들어버리고 경오가 가장 경계하는 블루타이가 일진과 똑같이 변하는 것이됨. 즉 블루타이가 무너지며 지대성 측 안경잡이가 이김. 2) 찐따 = 일진 : 마지막에 경오가 한 말은 경오가 승부수로 사용했던 말로 사용됨. 일진도 누군가에게 찐따다 라는 말은 승부수로 쓰였긴 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찐따는 누군가에게는 일진이라는 소리가 됨. 즉 찐따는 누군가보다 우위를 점하며 그 누군가를 깔보게되고 그게 동준이에게 유독 나타났음. 경오는 그걸보고 찐따나 일진이나 다를게 없다고 여긴거고 수빈이 했던 말처럼 기회만 주어진다면 누구든 일진짓을 한다는게 복선이됨. 그래서 경오는 일진 무리가된 블루타이를 떠남 3) 블루타이의 표적 : 마지막 장면이 동준이가 벽돌로 머리를 맞았는데 (일단 죽이려고 했다고 하니깐 살아는 있음) 이건 아마도 블루타이의 본질이 흐려졌고, 일진과 찐따가 서로 다를게 없다는 걸 말하는 듯. 앞에서 동준을 죽이려고한 친구가 지대성 때문에 동진이한테 존나 처맞음. 한마디로 그 친구 입장에서는 동진이는 일진과 다를게 없다는 거임. 그래서 비폭력이 무너진 블루타이를 이용해서 동진을 공격한거고, 결론적으로 두 부류의 사람이 같다는 것을 방증함. 정리하자면, 진용진은 우리 사회에 살고있는 흔히들 말하는 찐따(사회에서 조금 뒤떨어져있는 사람)에 대한 모순을 보여준거임. 전작인 대우편의 영서같이 자체가 좀 맹하지만 그래도 인성은 좋다 이런식의 찐따가 아닌 우리 사회에 흔히있는 찐따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음. 과연 찐따들은 기회가 있다면 일진이 되지 않을까? 이런 걸 제일 많이보여주고 두 부류의 사람이 같고 이러한 서열은 찐따내 에서도 일진 내에서도 있다는 걸 보여줌. 학교 게임이라는 것도 이러한 서열을 보여줌. 학교라는 단체 안에서 하위권 상위권을 나뉘는데도 그 하위권 안에서도 등수가 있고 그 순위가 기회만 있다면 올라가는 것 처럼, 찐따도 기회만 있다면 일진이 될 수 있다라는 걸 제목에 간접적으로 올려놓음. 게임도 그러한 룰이 있고 아이언이라고 한다면 아이언 내에서의 순위가 있고 다이아라면 다이아 내에서의 순위가 있듯이, 그리고 다이아의 버스만 탄다면 아이언도 기회를 통해 다이아로 가는거. 이러한 것을 잘 보여준 캐릭터가 채수빈과 동준이임
6주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저희와 함께 끝까지 호흡해 달려와주신 여러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이야기나 작품의 완성은 시청자,관객분들이 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과 애정 어린 관심들도, 날카로운 비판과 쓴 잔소리도 모두 배우로써 앞으로 나아갈 큰 힘이자 발판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스탭분들(늘 먼저 출근하시고 식사 맛있게 챙겨주시고 이동도 숙소도 전부 항상 최상으로 할 수 있게끔 힘써주시고 최고의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 해주셨습니다), 어떤 현장보다도 더 열정 있고 고민 많던 배우들(아플때 기쁠때 슬플때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만 만들기를 고민하던 그 들의 빛나는 눈빛과 열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촬영이 끝나고 밥먹자마자 모여서 하던 대본리딩과 단단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리허설 및 장면연습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더라도 저희가 그린 그림들이 부디 마음에 드셨기를 바라며 저희가 만든 그림에 자신만의 마지막 점을 찍어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쉬운 점들이 많더라도 아쉬울때 떠나야 다음이 있지 않겠어요..? 많은 분들의 해석과 추측들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소름이 돋을 때도 많습니다. 얼마나 씬들을 애정있게 보시는지…아쉬운 장면들도 귀신같이 찾아내시고 숨겨논 디테일도, 숨은 설정도 옆에서 들은 것 처럼 작성하시는 것을 보고 얼마나 수준 높은 분들이 저희를 봐주고 계신지도 느꼈어요. 비록 많이 모자른 사람이지만 너르고 어여삐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것만 해도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까 싶은데 그 속에는 얼마나 더 큰 감정들과 노력이 녹아 들어갔을까요 그 덕분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간만에 누군가의 유튜브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업로드를 기다릴 수 있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배우님!
10:59 여기서 일진들이 그대로 갚아주자고 한 대상이 블루타이가 아니라 지대성이었다는 게 제일 반전임,, 걔들도 결국엔 누군가의 찐따였다는 메시지를 개연성은 좀 부족하더라도 이렇게 표현한 진용진 기획력에 놀랐고, 개인적으로 경오 과거사가 너무 궁금하다🥺 예산 문제로 생략됐다던데 나중에 결말 리메이크라도 볼 수 있었으면😭
10:14에 나온 eden92 없는영화 두번째 큰손에서 나왔던 인물인데, 큰손 주인공 기우=학교시리즈 일진 기우 eden92는 기우에게 당했던 학생인 거고, 이를 원한삼아 큰손에서 후원으로 기우를 가지고 놀다가 결국 eden92가 보낸 약물? 같은 것을 먹고 기우가 쓰러짐 혹은 사망하게 됨 그치만 죽이려고 했냐는 질문을 한 것을 보니 기우가 죽진 않은 것 같음 기우가 나는 커서 bj를 하겠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진짜 bj가 되긴 했네요 이렇게 연결고리가 또 있네.. 기획력 대박👍🏻
개인적인 결말해석 경오가 블루타이를 만들면서 찐따가 일진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함 하지만 동준이 지대성을 때림으로써 경오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음 짭경오가 경오에게 니가 졌다고 한 이유도 그것 때문 경찰서에서 진술하던 남학생은 15:44에서 지대성이 말한 동준 친구임 과거 동준이 지대성의 협박으로 친구를 때린 적 있음 20:51 이때문에 친구도 동준에게 악감정 가짐 경오는 일진이나 찐따나 똑같다고 했지만 극 중 나온 찐따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함 내가 당한것이 있기 때문에 갚아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20:05 이 독백에서 알 수 있음 동준 친구도 마찬가지로 동준이 자신을 팼고 자신이 동준을 참교육 하는 것은 그래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벽돌로 동준을 내리치고도 경찰서에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말할 수 있는 것 마지막 블루타이 지목은 동준인지 동준 친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게 누구든 찐따가 일진의 입장이 됐다는 걸 알려주고 괴롭힘의 순환은 계속 된다는 거임
나름대로 결말 해석해 봤습니다. 블루타이가 결국 가해자로 변질되고 찐따(피해자)도 모이면 일찐(가해자)가 된다는 작가의 의도는 파악 됐으니 동준이가 짱돌로 맞은 개연성을 풀어보겠습니다. 동준이가 블루타이에 지목되고 과거 친구한테 짱돌 맞은 이유 - 지대성의 서로 싸우라는 협박이 원인이겠지만 과거회상에서 친구를 원망하며 폭행을 가합니다. 작품 초반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듯이 동준이에게 맞은 친구(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지대성과 동준이 둘 다 원망스러웠을 겁니다. 그리고 일진들이 찍은 영상(물증)도 있습니다. 피해자와 물증이 있으니 동준이도 충분히 가해자로 성립되고 블루타이의 목표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타이는 이미 폭력을 하나의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 때 동준이한테 맞은 친구(피해자)가 동준이(피해자 입장에서 복수의 대상)를 짱돌로 내려 찍음으로써 작가의 의도를 더 강조하는 연출로 보입니다
아니 어떻게 동준이가 행사한 트라우마, 복수심, 원한으로 인한 복수적 맥락의 폭력과 일진들이 유희로 일삼는 비인륜적인 폭력을 맥락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같은 '폭력행위'라는 이유로 동일선상에 둘수가 있지?? 아니 가족 살해협박 비슷한거 들을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저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당연히 ㅈㄴ 패고 싶지. 저 지극히 정당한 복수 한번으로 동준이는 절친 경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마지막엔 벽돌맞아 죽는 엔딩이 참.. 어이가 없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일진과 찐따는 결국 똑같다' 일려면 적어도 찐따들이 일진들 다 박멸시킨 세계관에서 동준이가 더 낮은 찐따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솔직히 6부작이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라 역대급으로 실망임
@@iel150 인생은 뭐든지 상대적인것임 사회생활 해보면 느낄꺼 또한 인간관계에서도 나한테는 잘해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는 나쁜놈일수도 있고 누구가에는 찐따라고 불리는 사람이 누군가에는 죽이고 싶은 상대 일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찐따나 일찐이나 상황에 따라 불리는게 달라질뿐 그 상황에 처하면 똑같은 사람이라서 똑같다라고 한듯 님이 능지가 안좋아서 이해 못하신듯 하긴 하루종일 유튜브 악플다시는것 같은데 사회경험 없어서 안와닿앗을수도 있겟네 ㅋㅋ
참고로 동준이는 초반에 일진 무리를 동경한 사람임 그거부터 얘는 착한 찐따가 아니라 일진이 못된 찐따인거임 경호가 마지막 동준이를 보고 놀랜게 자기를 괴롭히던 일진무리에 자연스럽게 끼어서 폭력에 가담한것 아마 경호는 동준이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과 기회만 된다면 일진이 되버리는 동준이를 떠난든
와 미친 개 소름 돋아요..... 진짜 에피소드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연결이 예술이에요 사실 이번 이야기는 조금의 PTSD처럼 나도 모르게 심장을 졸이면서 보게 되었어요 곧 학생을 졸업하지만 저들이 자라난 사회로 다시 돌아가는 거겠죠? 룰 아닌 룰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짧고 굵게 여운까지 남기며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색다르게 풀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자라나며 이 시기를 겪는 청소년들이요.
아니 어떻게 동준이가 행사한 트라우마, 복수심, 원한으로 인한 복수적 맥락의 폭력과 일진들이 유희로 일삼는 비인륜적인 폭력을 맥락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같은 '폭력행위'라는 이유로 동일선상에 둘수가 있지?? 아니 가족 살해협박 비슷한거 들을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저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당연히 ㅈㄴ 패고 싶지. 저 지극히 정당한 복수 한번으로 동준이는 절친 경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마지막엔 벽돌맞아 죽는 엔딩이 참.. 어이가 없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일진과 찐따는 결국 똑같다' 일려면 적어도 찐따들이 일진들 다 박멸시킨 세계관에서 동준이가 더 낮은 찐따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솔직히 6부작이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라 역대급으로 실망임
아니 어떻게 동준이가 행사한 트라우마, 복수심, 원한으로 인한 복수적 맥락의 폭력과 일진들이 유희로 일삼는 비인륜적인 폭력을 맥락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같은 '폭력행위'라는 이유로 동일선상에 둘수가 있지?? 아니 가족 살해협박 비슷한거 들을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저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당연히 ㅈㄴ 패고 싶지. 저 지극히 정당한 복수 한번으로 동준이는 절친 경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마지막엔 벽돌맞아 죽는 엔딩이 참.. 어이가 없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일진과 찐따는 결국 똑같다' 일려면 적어도 찐따들이 일진들 다 박멸시킨 세계관에서 동준이가 더 낮은 찐따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솔직히 6부작이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라 역대급으로 실망임.
1. 안경선배는 원래부터 블루타이였고 지대성 책사였던 척 한 거였음 2. 수빈이 기우같은 일진들은 지대성이라는 더 힘쎄고 강한 일진들한테 동준이마냥 괴롭힘 당했음 경오가 계속해서 찐따나 일진이나 같다고 하는 게 뭔 뜻이냐면 수빈이 기우는 학교에선 일진이지만 지대성 앞에선 찐따가 된다는 뜻이였고 경오에게 결탁해서 복수함 3. 동준이를 벽돌로 때린 애는 예전에 동준이랑 같이 괴롭힘 당하던 애였음 일진들이 항상 그렇듯 벽돌로 때린애와 동준이에게 억지로 싸움을 시키고 동영상을 찍었는데 벽돌로 때린애는 동준이와 의리 때문에 끝까지 안싸우려고 함 근데 동준이는 당장 살기위해 그애를 개때림 이걸 안 진경오가 결국 마지막에 동준이를 블루타이로 지목하고 벽돌엔딩 즉 일종의 먹이사슬관계임 벽돌로때린애 에게 일진이 동준 동준이에게 일진이 수빈 기우 수빈 기우에게 일진이 지대성 누군가에겐 찐따면서 누군가에겐 일진이 되는 동준이를 보고 경오는 크게 실망해서 안경선배한테 패배를 직감하는 장면이 16분 후반대임
경오가 처음부터 걱정하던 거. 찐따들이 나중에 일진들과 같이 행동을 하게 되면 결국 다를게 없다는 거 스토리 진행할 수록 똥준이가 변해가는게 보였고 특히 마지막에 똥준이가 폭행하는 장면에서 경오는 자기가 우려하던 상황이 나왔고 게임에서 졌다는걸 깨달았을 듯 그 결론이 일진이나 찐따나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같다는게 결론 살기위해서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눌러야하니까..
초반 경오와 건효(일진무리) 골목길 독대 씬.. 건효의 손목에 블루타이 팔찌가 있었다. 그렇다.. 일진들도 최상위 티어 앞에선 결국 블루타이 일원이었던 것.. 즉, 일진도 찐따도 다 똑같다는 것, 다시말해 약육강식의 세상이치는 불변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준 한 씬인 것 같다! 최고의 명장면이다! 결국 현준이 무리도 지대성 앞에서는 블루타이었던 것...
경오 💔 건효 골목 대면씬...(건효는 찐블루타이 2) 앞서 쓴 글과 맥락은 비슷하지만 덧붙이고 싶은 생각!! 건효가 생각하는 일진은 단순한 지대성이나 이현준 무리가 아니라 힘과 익명성이 주어지면 폭력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집단이었던 것 같다. 반면, 경오는 달랐다. 물론 경오 역시 찐따들이 일진으로 될 위험에 대해선 늘 경계했지만... 그 일진의 범위를 지대성과 이현준 무리 등.. 현재 상위 계급?을 독식한 세력으로 한정하고 지목하여 결국 그들에 대한 테러를 허용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 잠재적 폭력집단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한 탓에... 블루타이는 흑화되고 건효에게 "넌 졌어"라는 말도 듣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결국 건효의 "여기까지!"라는 대사는... 경오가 만든 건전한 블루타이는 여기까지! 룰을 폐지하면서 이제 블루타이는 일진과 다를 게 없어졌으니 결국 어쩌면 경오가 일진집단의 수괴가 된 것이나 다를 바가 없어진 것.. 따라서 골목 대면씬에서.. 찐블루타이인 건효는 '이제 블루타이들이 일진보다 더 흑화 돼서 활동할테니 이쯤에서 블루타이 해산해라!'고 경오에게 경고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전 에피소드인 '바뀌어 버린 계급'에서 이어진다고 보면 결국 찐따들이 일진이 되어 더 심해지는 극한의 상황!(이는 경오 역시 경계하던 부분) 건효는 그 상황을 방지하고자 경오에게 경고했던 것이다. 하지만 경오는 일진무리와의 승부에서 그만 무리수를 두는 선택(룰이 파괴된 블루타이 지속운영)을 하게되고... 결국 대척점에 서 있던 두 랭커(경오, 건효)의 공통된 우려인 찐따들의 흑화와 더 심해진 만행은 마지막 동준이가 퍽치기 당하는 것으로 표현되며 '학교게임'은 결국 일진이나 찐따나 다 똑같은 점을 깨달은 경오의 퇴장과 함께 승자 없는 게임으로 끝나게 되는 거 같다.
진용진은 늘 가해자나 피해자나 똑같아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다. 선이나 악이나 똑같아 사실은 선인 척 하는 악인이야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건 결국 악을 옹호하는 것 아닌가. 사실은 능력 부족으로 일진이 되지 못했을 뿐 기회를 주면 일진이나 다름 없었을 것이다 라고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같은데 그럼 진짜 더욱 일진을 옹호하는 게 되는 것 아닌가. 사람이 다 같진 않은데 자기 수준에서 다른 사람을 본다고 진용진이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 너무 반복적으로 사람 다 똑같아 그냥 능력 없어서 착한 척 사는 거야 라고 세뇌시키는 느낌이다. 사람은 결코 다 똑같지 않다. 아무리 머리로 온갖 죄를 상상해도 그걸 행동으로 옮기며 사람을 헤치고 사는 인간과 아닌 인간의 인성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음 ㅋ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 경오가 결국 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걸 걱정(동준이같은 아이가 일진처럼 변하는거)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그렇게 되어버렸으니... 다른분들의 해석도 빨리 보고 싶네요! 그리고 안경쓴 무서운 형은 블루타이가 맞았던 걸까 그 부분도 좀 궁금하네요! 처음에 손목걷어거 팔찌 보여줬을 때는 경오가 블루타이 주인이라는 걸 알게된 방법?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졌는데 반전이 나오고 난 후에는 애초에 블루타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또 표정보니 아닌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동준이가 갑자기 지목되서 동준이한테 맞은친구가 마지막에 동준이 돌로 내려친거 빼면 다좋았다 내려친건 너무 뜬금없었고 동준이 원해서 옆친구를 때린게 아니라 협박받아서 때린거란걸 알텐데 그친구가 동준에게 모든분노를 표출한건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란 생각이 든다 한편만 더 내서 그점 설명하면 좋을텐데
진경오 지고 다른 게임 가는 건데 애들 앞이라 가오 피우면서 감 그러니깐 애들이 이긴 줄 알고 착각하는 거고 이미 다 깨진 룰 붙잡고 블루타이 운영하다 동진은 진따 속의 일진이 되어 쳐 뒈짐 (일진 =진따라고 했던 진경오의 말을 스스로 뒈져가면서 입증하고) 진용진 멀티 유니버스 '큰손'의 큰손 Eden92가 동진인 걸로 밝혀짐 동진은 GG 안치고 괴물이 됨
학교 게임을 다 보고 나니 영화 '우리들' 속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여자 주인공 '선'은 하나뿐인 남동생 '윤'이 친구에게 매번 맞는 걸 지켜보면서 동생에게 "넌 왜 맨날 맞고 다니냐? 너도 같이 때려야지" 라고 다그치는데 그 때 어린 남동생(영화 속에서 5살)이 누나의 질문에 했던 대답 "친구가 때리고, 나도 때리고, 또 친구가 때리고, 나도 때리고... 그럼 언제 놀아? 나 그냥 놀고 싶은데" 동생의 말을 듣고서 몹시 당황하던 영화 속 누나의 표정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학교 게임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정말로 반전의 반전인것 같았어요. 지금 학교사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쎄게 한방 날린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저도 크게 놀라고 다시 느꼈어요. 악이 사라져도 새로운 악이 생길거고, 그악은 더 치졸하고 악할것이라는 말이랑, 악이있어서 선이있다는것도 맞는말이라 생각하고, 선도 언제든 악이 될수있다는것과 역시 인간은 다중적인 존재라는 생각이들어요. 마지막에 경오의 그 실망함과 슬픔, 등등이 느표정에서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국 맨처음 함께했던 이가 변하고, 질 가장큰 이유가 되었다는게 너무 배신감이들면서도 인간이라 이렇게 변할 가능성이있었다고 느껴져 정말로 마음이 복잡해지고 교훈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결말을 보고 이사회를 바꾸기는 어렵다거나 바꿀수없을지도 모른다, 그게 인간이 라는 것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저는 그저 악하다고 정의한 이들과 선하다고 정의한이들을 나누어 지내게하고 나눈이들끼리 지내며 깨달음을 얻고, 마찰도 없애다가점점 교류를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지게할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들을 뿐이에요. 물론 이것도 가능성이 있다고 그리 보이짆않지만요. 이런영상을 쓰고 만들어주시고 같이 연기해주신 작가님,스태프,연기자,시청자분들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정말 인생영상중 하나가 됬어요!
시야가 좁으면 어쩔수없지.. 님도 누군가에겐 관찰대상인거고 사람은 누구에게나 상대적이고 상대성을 갖는다 초반에 몰입해서 관찰만하다가 후반부로갈수록 나자신도 돌이켜보게되고 사람의 본성을 생각해보게 되던데 ㅋㅋㅋ 이야기가 산으로간다는말.. 뭐 생각하던 결말이 정의는 승리한다 이런거엿음? 그렇담 정의는 뭔데? 다 상대성이다
누구든 나서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고, 쪽수가 많으면 다수를 따돌리고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 생긴다는것. 결국은 그들 또한 그들의 룰과 힘으로 누군가를 또 휘어 잡고 본인들만의 선을 넘어가면 본인들만의 방법대로 그 사람에게 응징 하는 것. 적어도 “복수” 라는 것을 실행하게 되면 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그대로 투영하는 것 같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에서 나온 시나리오중에 정말 탄탄했던 시나리오인 것 같음. 거기에 너무 오글거리지도, 너무 진중하지도 않는 딱 중간 정도에서 주변에 있을 법한 케릭터 들로 구성한것이 재미의 또다른 요소 근데 지대석 옆에 안경잡이 케릭터 … 는 진경오와 같은 습관을 가지고있고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뭔가 형제나 둘만의 관계가 있을 것 같다라는 복선을 깔아놓고 좀 싱겁게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무리 속에도 진경오 같은 지능 케 가 있고, 결국은 저 둘의 게임에 이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였다 라는것이 흥미
일찐이랑 찐따랑 똑같다고 한 이유 + 결말해석 일찐이 찐따를 괴롭히는걸 보면 일찐이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 찐따도 힘이 없어서 일찐처럼 못하는 것 뿐이지 힘이 있으면 일찐처럼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래서 마지막에 동준이도 자신보다 약한 찐따에게는 일찐이 되고, 자신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당한 스토리.
찐따나 일진이나 결국엔 기회만 주어지면 똑같은 결정을 내리고 폭행을 해대니 경오의 게임 목적은 일찐과 찐따는 다르다를 증명하려 했을텐데.. 결국엔 지대성 맞는 장면에서 동준이도 분노에 못이겨 폭행하러 가네요. 본인의 선택으로 그 모습에 결국 경오는 마지막 게임에선 패배했다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잘만들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나는 머리 좋은 양아치의 이미지가 경오랑 비슷하길래 경오랑 무슨 관계인줄 알았음. 근데 전혀 관계가 없는걸 보고 좀 실망했고, 그리고 머리 좋은 양아치가 어떻게 경오 정체를 밝혔는지 나오긴 했는데 제대로 안나와서 아쉬웠음. 그래도 경오가 결국 동준이 역시 폭력을 폭력으로 잡는거 보고 인간에 대한 현타가 왔다는 점에서 철학적이라는 생각이 듦. 결국 인간은 모두가 똑같다는거. 그렇지만, 그래서? 학교폭력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아이들은 나서는 사람보다 수수방관하는 이가 대부분이고, 어른들은 일커지는게 싫어서 쉬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인데, 뭐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용기를 낸 경우는 결국 '다수'가 되었을 때에야만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아쉽다. 결국 일찐이나 찐따나 똑같다는 의미는 어느 한 쪽이 절대 악이거나 절대 선이라기보다는 '다수'가 되었을 때 '소수'를 억압하기 쉽다는 의미인거 같고, 감독은 그걸 말하고 싶었던걸까 싶다. 그리고 폭력을 폭력으로써 갚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경오는 순수한 인간을 믿어보고 싶었던걸까? 그런면에서 머리 좋은 양아치가 경오에게 웃음을 날리며 가는 모습은 '니가 틀렸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인간은 결국 똑같다는걸. 이러한 결말을 다른 작품에 빗대어 설명해보자면, 이종범 작가님의 '닥터프로스트'에서 주인공인 '프로스트' 교수가 아닌 '문성현'의 승리로 끝이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말은 아쉽지만, 연기들은 다들 잘해서 잠도 않자고 내리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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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음
aid
ㅁㅇ 왜 또 올라옴
해석 :
1) 승리자 : 지대성 측 안경잡이가 진경오에게 졌다고 한 이유는, 블루타이의 규칙을 전부 다 무너뜨렸음. 일단 마지막에 폭력을 사용하는게 결정적으로 무너진거고 정모를 시작함으로써 친목이라는 룰도 무너짐. 즉 블루타이를 일진에게 대항하는 조직이 아닌, 그냥 일진과 똑같이 만들어버리고 경오가 가장 경계하는 블루타이가 일진과 똑같이 변하는 것이됨. 즉 블루타이가 무너지며 지대성 측 안경잡이가 이김.
2) 찐따 = 일진 : 마지막에 경오가 한 말은 경오가 승부수로 사용했던 말로 사용됨. 일진도 누군가에게 찐따다 라는 말은 승부수로 쓰였긴 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찐따는 누군가에게는 일진이라는 소리가 됨. 즉 찐따는 누군가보다 우위를 점하며 그 누군가를 깔보게되고 그게 동준이에게 유독 나타났음. 경오는 그걸보고 찐따나 일진이나 다를게 없다고 여긴거고 수빈이 했던 말처럼 기회만 주어진다면 누구든 일진짓을 한다는게 복선이됨. 그래서 경오는 일진 무리가된 블루타이를 떠남
3) 블루타이의 표적 : 마지막 장면이 동준이가 벽돌로 머리를 맞았는데 (일단 죽이려고 했다고 하니깐 살아는 있음) 이건 아마도 블루타이의 본질이 흐려졌고, 일진과 찐따가 서로 다를게 없다는 걸 말하는 듯. 앞에서 동준을 죽이려고한 친구가 지대성 때문에 동진이한테 존나 처맞음. 한마디로 그 친구 입장에서는 동진이는 일진과 다를게 없다는 거임. 그래서 비폭력이 무너진 블루타이를 이용해서 동진을 공격한거고, 결론적으로 두 부류의 사람이 같다는 것을 방증함.
정리하자면, 진용진은 우리 사회에 살고있는 흔히들 말하는 찐따(사회에서 조금 뒤떨어져있는 사람)에 대한 모순을 보여준거임. 전작인 대우편의 영서같이 자체가 좀 맹하지만 그래도 인성은 좋다 이런식의 찐따가 아닌 우리 사회에 흔히있는 찐따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음. 과연 찐따들은 기회가 있다면 일진이 되지 않을까? 이런 걸 제일 많이보여주고 두 부류의 사람이 같고 이러한 서열은 찐따내 에서도 일진 내에서도 있다는 걸 보여줌. 학교 게임이라는 것도 이러한 서열을 보여줌. 학교라는 단체 안에서 하위권 상위권을 나뉘는데도 그 하위권 안에서도 등수가 있고 그 순위가 기회만 있다면 올라가는 것 처럼, 찐따도 기회만 있다면 일진이 될 수 있다라는 걸 제목에 간접적으로 올려놓음. 게임도 그러한 룰이 있고 아이언이라고 한다면 아이언 내에서의 순위가 있고 다이아라면 다이아 내에서의 순위가 있듯이, 그리고 다이아의 버스만 탄다면 아이언도 기회를 통해 다이아로 가는거. 이러한 것을 잘 보여준 캐릭터가 채수빈과 동준이임
동준 일걸요?
진짜 쌌다.. 개깔끔
제가 읽은 글 중 가장 합리적인 해석인것 같아요.
@@당근유튜브 제가 이름을 잘 못외워서 ㅎㅎ..
이거다
6주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저희와 함께 끝까지 호흡해 달려와주신 여러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이야기나 작품의 완성은 시청자,관객분들이 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과 애정 어린 관심들도, 날카로운 비판과 쓴 잔소리도 모두 배우로써 앞으로 나아갈 큰 힘이자 발판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스탭분들(늘 먼저 출근하시고 식사 맛있게 챙겨주시고 이동도 숙소도 전부 항상 최상으로 할 수 있게끔 힘써주시고 최고의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 해주셨습니다), 어떤 현장보다도 더 열정 있고 고민 많던 배우들(아플때 기쁠때 슬플때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만 만들기를 고민하던 그 들의 빛나는 눈빛과 열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촬영이 끝나고 밥먹자마자 모여서 하던 대본리딩과 단단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리허설 및 장면연습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더라도 저희가 그린 그림들이 부디 마음에 드셨기를 바라며 저희가 만든 그림에 자신만의 마지막 점을 찍어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쉬운 점들이 많더라도 아쉬울때 떠나야 다음이 있지 않겠어요..? 많은 분들의 해석과 추측들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소름이 돋을 때도 많습니다. 얼마나 씬들을 애정있게 보시는지…아쉬운 장면들도 귀신같이 찾아내시고 숨겨논 디테일도, 숨은 설정도 옆에서 들은 것 처럼 작성하시는 것을 보고 얼마나 수준 높은 분들이 저희를 봐주고 계신지도 느꼈어요. 비록 많이 모자른 사람이지만 너르고 어여삐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것만 해도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까 싶은데 그 속에는 얼마나 더 큰 감정들과 노력이 녹아 들어갔을까요 그 덕분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간만에 누군가의 유튜브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업로드를 기다릴 수 있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배우님!
인상 깊은 연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연기도 한 몫 했네요!!
힘찬아 좀만 더 컨셉잡지
빨리 유명해져서 모두에게 알리고싶은 배우
10:59 여기서 일진들이 그대로 갚아주자고 한 대상이 블루타이가 아니라 지대성이었다는 게 제일 반전임,, 걔들도 결국엔 누군가의 찐따였다는 메시지를 개연성은 좀 부족하더라도 이렇게 표현한 진용진 기획력에 놀랐고, 개인적으로 경오 과거사가 너무 궁금하다🥺 예산 문제로 생략됐다던데 나중에 결말 리메이크라도 볼 수 있었으면😭
10:14에 나온 eden92 없는영화 두번째 큰손에서 나왔던 인물인데, 큰손 주인공 기우=학교시리즈 일진 기우
eden92는 기우에게 당했던 학생인 거고, 이를 원한삼아 큰손에서 후원으로 기우를 가지고 놀다가 결국 eden92가 보낸 약물? 같은 것을 먹고 기우가 쓰러짐 혹은 사망하게 됨
그치만 죽이려고 했냐는 질문을 한 것을 보니 기우가 죽진 않은 것 같음
기우가 나는 커서 bj를 하겠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진짜 bj가 되긴 했네요
이렇게 연결고리가 또 있네.. 기획력 대박👍🏻
개인적인 결말해석
경오가 블루타이를 만들면서 찐따가 일진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함 하지만 동준이 지대성을 때림으로써 경오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음 짭경오가 경오에게 니가 졌다고 한 이유도 그것 때문
경찰서에서 진술하던 남학생은 15:44에서 지대성이 말한 동준 친구임 과거 동준이 지대성의 협박으로 친구를 때린 적 있음 20:51 이때문에 친구도 동준에게 악감정 가짐
경오는 일진이나 찐따나 똑같다고 했지만 극 중 나온 찐따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함 내가 당한것이 있기 때문에 갚아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20:05 이 독백에서 알 수 있음
동준 친구도 마찬가지로 동준이 자신을 팼고 자신이 동준을 참교육 하는 것은 그래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벽돌로 동준을 내리치고도 경찰서에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말할 수 있는 것
마지막 블루타이 지목은 동준인지 동준 친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게 누구든 찐따가 일진의 입장이 됐다는 걸 알려주고 괴롭힘의 순환은 계속 된다는 거임
나름대로 결말 해석해 봤습니다. 블루타이가 결국 가해자로 변질되고 찐따(피해자)도 모이면 일찐(가해자)가 된다는 작가의 의도는 파악 됐으니 동준이가 짱돌로 맞은 개연성을 풀어보겠습니다.
동준이가 블루타이에 지목되고 과거 친구한테 짱돌 맞은 이유 - 지대성의 서로 싸우라는 협박이 원인이겠지만 과거회상에서 친구를 원망하며 폭행을 가합니다.
작품 초반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듯이 동준이에게 맞은 친구(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지대성과 동준이 둘 다 원망스러웠을 겁니다. 그리고 일진들이 찍은 영상(물증)도 있습니다. 피해자와 물증이 있으니 동준이도 충분히 가해자로 성립되고 블루타이의 목표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타이는 이미 폭력을 하나의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 때 동준이한테 맞은 친구(피해자)가 동준이(피해자 입장에서 복수의 대상)를 짱돌로 내려 찍음으로써 작가의 의도를 더 강조하는 연출로 보입니다
이제 수빈이는 정들겠다ㅋ 나오기만해도 반갑네ㅋㅋ
이정도면 없는 영화가 아니라 없는 드라마 아님?ㅋㅋ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너무 기다려짐ㅋㅋ
아니 어떻게 동준이가 행사한 트라우마, 복수심, 원한으로 인한 복수적 맥락의 폭력과 일진들이 유희로 일삼는 비인륜적인 폭력을 맥락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같은 '폭력행위'라는 이유로 동일선상에 둘수가 있지?? 아니 가족 살해협박 비슷한거 들을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저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당연히 ㅈㄴ 패고 싶지. 저 지극히 정당한 복수 한번으로 동준이는 절친 경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마지막엔 벽돌맞아 죽는 엔딩이 참.. 어이가 없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일진과 찐따는 결국 똑같다' 일려면 적어도 찐따들이 일진들 다 박멸시킨 세계관에서 동준이가 더 낮은 찐따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솔직히 6부작이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라 역대급으로 실망임
@@iel150 인생은 뭐든지 상대적인것임
사회생활 해보면 느낄꺼
또한 인간관계에서도
나한테는 잘해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는 나쁜놈일수도 있고
누구가에는 찐따라고 불리는 사람이
누군가에는 죽이고 싶은 상대 일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찐따나 일찐이나 상황에 따라 불리는게 달라질뿐 그 상황에 처하면 똑같은 사람이라서 똑같다라고 한듯
님이 능지가 안좋아서 이해 못하신듯
하긴 하루종일 유튜브 악플다시는것 같은데 사회경험 없어서 안와닿앗을수도 있겟네 ㅋㅋ
억빠 ㅈ되네 진짜 댓글알바하면 얼마주냐?
드라마보다 영화가 수준은 더 높아요ㅋ
@@jb-vu7ec 진용진 비판하니까 발끈한 잼민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티 잘하는 애들은 왜죄다 안경닦고 중요한 대사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난 친형 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Because that's a role for extras
아니 실제로 저런애들은 성격상 무조건 안경닦이로만 안경닦는데ㅋㅋㅋㅋ 가스강박증있어서ㅋㅋㅋ 절대 아무 옷으로 안닦는데... 아무튼 고증오류임
왜냐면 그 캐릭터들이 바로 진용진 페르소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틱임
역시 양쪽에 브레인이 생겨야 내용이 흥미진진해지는듯... 진용진 그는 대체..
참고로 동준이는 초반에 일진 무리를 동경한 사람임 그거부터 얘는 착한 찐따가 아니라 일진이 못된 찐따인거임 경호가 마지막 동준이를 보고 놀랜게 자기를 괴롭히던 일진무리에 자연스럽게 끼어서 폭력에 가담한것 아마 경호는 동준이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과 기회만 된다면 일진이 되버리는 동준이를 떠난든
경호가 경오 말씀하시는 거죠?
@@김소울-e7d알면 ㄷㅊ
@@좀혀그만 헷갈리니까 질문하겠죠? 너나 닥쳐
@user-ss4rl3yw3e 성격 왜이래
@@김소울-e7d 그냥 알아쳐들었으면 ㄷㅊ라고 뭐가헷갈려
와 미친 개 소름 돋아요..... 진짜 에피소드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연결이 예술이에요
사실 이번 이야기는 조금의 PTSD처럼 나도 모르게 심장을 졸이면서 보게 되었어요
곧 학생을 졸업하지만 저들이 자라난 사회로 다시 돌아가는 거겠죠?
룰 아닌 룰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짧고 굵게 여운까지 남기며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색다르게 풀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자라나며 이 시기를 겪는 청소년들이요.
@@Siuuuu_cr7-q7e 에휴 ㅋㅋ
@@Siuuuu_cr7-q7e ㄴㅇㅁㅊㄴ
진용진 스토리는 진짜 유튜브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퀄리티다
@UCIQIXbLY5JH5ObGigVxs8gQ 부모 직업이 보인다 ㄷㄷ
그정돈아닌데
아니 어떻게 동준이가 행사한 트라우마, 복수심, 원한으로 인한 복수적 맥락의 폭력과 일진들이 유희로 일삼는 비인륜적인 폭력을 맥락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같은 '폭력행위'라는 이유로 동일선상에 둘수가 있지?? 아니 가족 살해협박 비슷한거 들을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저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당연히 ㅈㄴ 패고 싶지. 저 지극히 정당한 복수 한번으로 동준이는 절친 경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마지막엔 벽돌맞아 죽는 엔딩이 참.. 어이가 없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일진과 찐따는 결국 똑같다' 일려면 적어도 찐따들이 일진들 다 박멸시킨 세계관에서 동준이가 더 낮은 찐따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솔직히 6부작이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라 역대급으로 실망임
걍 유튜브에 딱 맞는정도 컨텐츠임
저급함
일진들이 지대성에게 테러하는 건 짜릿한 반전이지만 개연성은 좀.. 떨어졌고
강당에서 진경오랑 앞가르마 일짱이랑 서로 노려보는 장면은 진짜 명 장면
상황에 맞는 배우분들 섭외는 킹정 없는영화 스리즈
더 발전해서 tv에도 볼수있는 날이 오길^^
진경오랑 다른안경쓴애 1인2역하는줄
tv에나오면 검열돼서 안됨
아니 어떻게 동준이가 행사한 트라우마, 복수심, 원한으로 인한 복수적 맥락의 폭력과 일진들이 유희로 일삼는 비인륜적인 폭력을 맥락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같은 '폭력행위'라는 이유로 동일선상에 둘수가 있지?? 아니 가족 살해협박 비슷한거 들을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저 상황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당연히 ㅈㄴ 패고 싶지. 저 지극히 정당한 복수 한번으로 동준이는 절친 경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마지막엔 벽돌맞아 죽는 엔딩이 참.. 어이가 없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일진과 찐따는 결국 똑같다' 일려면 적어도 찐따들이 일진들 다 박멸시킨 세계관에서 동준이가 더 낮은 찐따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솔직히 6부작이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라 역대급으로 실망임.
@@kimdc11 전 형제인줄 알았어욬ㅋㅋ
tv에서 나온다고 니들이 티비를 보긴하냐? ㅉ
시험 1일 전 최고의 선택.
드럼통 폼 미쳤다
아직도 시험을 보노 ㅋㅋ
@@cgk468 보노보노 깔깔
재 명 행 동
무뇌
근데 생각할수록 저 일진무리에 검은 뿔태안경 낀 배우님 진짜 잘생겼다 비중이 없긴 해도 진짜 나올때마다 집중하면서 봄 ㅋㅋㅋㅋ
ㄹㅇ
1. 안경선배는 원래부터 블루타이였고 지대성 책사였던 척 한 거였음
2. 수빈이 기우같은 일진들은 지대성이라는 더 힘쎄고 강한 일진들한테 동준이마냥 괴롭힘 당했음 경오가 계속해서 찐따나 일진이나 같다고 하는 게 뭔 뜻이냐면 수빈이 기우는 학교에선 일진이지만 지대성 앞에선 찐따가 된다는 뜻이였고 경오에게 결탁해서 복수함
3. 동준이를 벽돌로 때린 애는 예전에 동준이랑 같이 괴롭힘 당하던 애였음 일진들이 항상 그렇듯 벽돌로 때린애와 동준이에게 억지로 싸움을 시키고 동영상을 찍었는데 벽돌로 때린애는 동준이와 의리 때문에 끝까지 안싸우려고 함 근데 동준이는 당장 살기위해 그애를 개때림
이걸 안 진경오가 결국 마지막에 동준이를 블루타이로 지목하고 벽돌엔딩
즉 일종의 먹이사슬관계임
벽돌로때린애 에게 일진이 동준
동준이에게 일진이 수빈 기우
수빈 기우에게 일진이 지대성
누군가에겐 찐따면서 누군가에겐 일진이 되는 동준이를 보고 경오는 크게 실망해서 안경선배한테 패배를 직감하는 장면이 16분 후반대임
이렇게 놓고 보니까 이해는 가네요
근데 스토리 개연성이 뭔가 많이 아쉽네요
명확하게 이런 부분들이 안다가옴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원래부터 블루타이가 아니라 진경오란 인물과 블루타이라는 집단에 흥미를 느껴서 접근하고 블루타이인척을 한거에용
@@okc2271 ㅇㅈ 명확하게 안다가옴
잘만들었으면 보자마자 캐치되야되는데
원래 블루타이가 아니라 지략 대결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수빈이와 종찬이? 그 둘 관계였음
초등학교부터 친했던 사이에서 나중에 일찐과 찐따로 만나는 게 진짜 학교생활에서 종종 있음
와 진짜 스토리 어떻게 이렇게 잘 짜는거지 진용진은 대단하다 정말로 ,, 배우분들도 연기 너무 잘해서 몰입감이 더 좋았던거같음..결말까지 최고인듯
학교물인데도 다른 영화보다 더 잘만드시는 진용진님 존경스럽습니다
ㅈ ㄴ 억지에 Wls따 포르노인데 ㅋㅋㅋㅋ 얘네들은 이런거 보면서 희열 느끼고 그러냐
@@문선민월드클래스ㅋㅋㅋㅋㅋ 존나 너무한데 반박을 못하겠네
연기도 어색해서 흐름 뚝뚝 끊어지고 내용도 흥미 못가져서 몰입 안되는데 .. 너무 올려치기 하지 마세요 진용진님한테도 안좋음
재밌긴한데 그정돈 아님
ㅋ
10:03 경찰서에서 말하는게 다 동준이었구나
없는영화를 처음에 만든 목적이 재미를 위한게 아니고 교훈을 위한거여서 항상 결말이 베드엔딩인듯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힘과 권력을 갖게되면 결국 똑같은 방식으로 그걸 악용하게 되는...
찐따든 일진이든 결국 똑같다는 말...이해가 됩니다.
학교폭력에 대해 정말 깊게 고찰하신 것 같네요. 작품 잘 봤습니다.
10:59 일진애들 대화내용이 지대성한테 한거였다니 ㄷㄷㄷㄷ
헉...
와 그렇네..
이런 장면 보면 일진들이 지대성 배신하는 전개가 딱히 억지같진 않은데ㅋㅋㅋ 맥락 잘 못짚는 애들이 너무 많은듯
20:44 블루타이 팔찌의 I am not a bully에서 not이 가려져 I am a bully가 되는 연출.......,.......... 문장에서 한 단어를 물리적으로 가려서 의미에 반전을 주는 건 자주 사용되는 기법이지만 여기서 정말 좋은 타이밍에 잘 쓰인 듯
매주 기다리던 '학교게임' 해석,결말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용진님의 없는영화 널리널리 퍼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시리즈, 세계관들이 재밌고 흥미로워요.
그래서 어쩌자고
뭔 해석하고 결말이 어려워 ㅋㅋㅋ 이렇게 댓글로 몇마디 느낀점하고 칭찬하고 올려치기하면 좋아요 달리니까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구나
해석이랑 결말이 어렵다고...? 그냥 이류 영화 스토리같은데? 연령층이 낮긴 한가보네 ㅋㅋㅋ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 👆 얘 보 면 하루 1 2 💗 딸 도 가능 👆 👆
ㅋㅋㅋ개 꿀 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너무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 일진무리가 갑자기 지대성 때리는거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스토리가 한번에 어긋나는 느낌..
그리고 동준이는 친구를 어쩔수 없이 폭행한것이지 일진의 마음으로 폭행한게 아닌데요.. 마지막화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학교물중에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만날렸네 뭐 이따구로 만들지 이번편은
님들 해석 잘못하신듯
말하고자하는바는 알겠는데 개연성이 별로같음
그게 더 결정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폭력을 정당화하고 물들어가는거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해석글 보고 오면 이해갈 겁니다
진짜 다시 정주행했는데 이 작품은 없는영화 시리즈중 최고입니다.....예전에 엄청 기다리면서 봤는데....잊을수없는 명작이었습니다!
뭔가 갑자기 마무리된 느낌인데 경오가 형인이한데 창문에서 말한 떡밥이랑 경오의 손목 아무튼 딱 봐도 급하게 마무리한게 보임..
경오가 처음부터 걱정하던 거.
찐따들이 나중에 일진들과 같이 행동을 하게 되면 결국 다를게 없다는 거
스토리 진행할 수록 똥준이가 변해가는게 보였고
특히 마지막에 똥준이가 폭행하는 장면에서 경오는 자기가 우려하던 상황이 나왔고 게임에서 졌다는걸 깨달았을 듯
그 결론이 일진이나 찐따나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같다는게 결론
살기위해서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눌러야하니까..
17:04 짭경오가 결국 이긴거네.. 진경오 닉값 ㅆㅅㅌㅊ..
결국 똑같은게 맞죠. 상위 포식자가 없으면 토끼조차 갑질함
한번에 바로 이해가 되네요... 결국에는 일진이나 찐따나 똑같은거네요
이긴경오ㅋㅋ
이긴경오 ㅋㅋㅋㅋ
마지막회가 많이 아쉽네요..... 돈 많이 버셔서(제작비 충분하게) 이해 잘 갈수있게 개연성 있게 더 에피소드 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경오가 저렇게 당황하는거 보니 뉴안경 엄청 무서운 인물인가보네...
지대성 책사인척 하던애 진경오라는 인물과 블루타이에 흥미를 느껴서 블루타이인척 했던거였고 경오한테 니가 졌단 의미가 결국엔 동준이처럼 당하던 애들도 결국 똑같은 애들이란 의미였고 블루타이 결성했던 이유 본질을 흐린것이란걸 말하는듯 진용진 존나 대단하다
이게 맞네
@@압둘라-f4q 그래서 경오말고 그 안경잡이가 동준이랑 학교 일진애들이 지대성 패는데 경오 보면서 비웃듯? 웃고 지나가는 장면에 경오 당황한 표정 지어진 의미가 그것같음
@@흑고옴-j5d ㅇㅇ 동준이 이 셰끼가 지도 끼는바람에 결국 블루타이라는 의미는 무색 -> 경오가 졌다는걸 의미
맞네
책사인척이 뭐임
20:43에 팔찌 원래 문구인 I'm not a bully 중간 부분 손가락으로 가려서 I'm bully 된 거 미쳤다
결말이 반전이였지만 뭔가 아쉬웠던 이번영화… 그래도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지대성이 쳐맞을 때.. 진경오가 갑자기 걱정하는 표정으로 돌변한 걸 보고 첨엔 지대성 맞아죽을까봐 걱정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돌변한 똥준이를 보고 걱정한거였구나..
경오가 만들고자 했던 강자없는 평등한 사회! 즉 지상낙원ㄴ 결코 없다는 것을 깨달은 표정!
안경 쓴 친구들 너무 매력적임. 교실서 일진들 손길 막아주는 앞머리짧고 덩치큰 친구도 멋짐.
주관을 가지고 움직이는 모습은 비록 부족해도 멋져 보임
@@JoyRefresh 공감이요
@@hailey3456 이런애한테 공감하지마여 댓글마다 시비걸고다니고 비하나 하던데
16:18 와 진짜 반전 미쳤다😮
진짜 1화부터 느꼈던 건데 안경 쓴 배우들 다 안경 닦는거에 진심이셔..
나도 그게 신경쓰여서 의미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아니였어...ㅋㅋㅋㅋ
맥거핀에 낚이신겁니다 ㅋㅋㅋㅋㅋ
배우들이 다들 너무 매력적이고 찰떡으로 연기해서 더 몰입돼요!
다시보니 16:59 동준이가 폭력에 가담하는장면부터 경오의 놀란듯한 표정이 자신이 졌구나 하는것같은 표정이네요 안경쓴형이 씨익 웃으면서 나가는것도 경오가 졌다는 뜻인거같고
경오가 만들고 싶어 하는 위계 없이 평등한 세상은 없다고 비웃는 거 같음..
동준이가 폭력을 하는걸 보고 경오는 실망해서 블루타이를 떠난게 아닌가
인간의 양면성을 보고야 만거지
이거다
@@iel150 학창시절잘들었다
초반 경오와 건효(일진무리) 골목길 독대 씬..
건효의 손목에 블루타이 팔찌가 있었다.
그렇다.. 일진들도 최상위 티어 앞에선 결국 블루타이 일원이었던 것..
즉, 일진도 찐따도 다 똑같다는 것,
다시말해 약육강식의 세상이치는 불변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준 한 씬인 것 같다!
최고의 명장면이다!
결국 현준이 무리도 지대성 앞에서는 블루타이었던 것...
이현준 역할 하신분 너무 잘생겼어요... 🥹
경오 💔 건효 골목 대면씬...(건효는 찐블루타이 2)
앞서 쓴 글과 맥락은 비슷하지만 덧붙이고 싶은 생각!!
건효가 생각하는 일진은 단순한 지대성이나 이현준 무리가 아니라 힘과 익명성이 주어지면 폭력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집단이었던 것 같다.
반면, 경오는 달랐다.
물론 경오 역시 찐따들이 일진으로 될 위험에 대해선 늘 경계했지만... 그 일진의 범위를 지대성과 이현준 무리 등.. 현재 상위 계급?을 독식한 세력으로 한정하고 지목하여 결국 그들에 대한 테러를 허용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 잠재적 폭력집단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한 탓에... 블루타이는 흑화되고 건효에게 "넌 졌어"라는 말도 듣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결국 건효의 "여기까지!"라는 대사는... 경오가 만든 건전한 블루타이는 여기까지!
룰을 폐지하면서 이제 블루타이는 일진과 다를 게 없어졌으니 결국 어쩌면 경오가 일진집단의 수괴가 된 것이나 다를 바가 없어진 것..
따라서 골목 대면씬에서.. 찐블루타이인 건효는 '이제 블루타이들이 일진보다 더 흑화 돼서 활동할테니 이쯤에서 블루타이 해산해라!'고 경오에게 경고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전 에피소드인 '바뀌어 버린 계급'에서 이어진다고 보면
결국 찐따들이 일진이 되어 더 심해지는 극한의 상황!(이는 경오 역시 경계하던 부분) 건효는 그 상황을 방지하고자 경오에게 경고했던 것이다.
하지만 경오는 일진무리와의 승부에서 그만 무리수를 두는 선택(룰이 파괴된 블루타이 지속운영)을 하게되고...
결국 대척점에 서 있던 두 랭커(경오, 건효)의 공통된 우려인 찐따들의 흑화와 더 심해진 만행은 마지막 동준이가 퍽치기 당하는 것으로 표현되며 '학교게임'은 결국 일진이나 찐따나 다 똑같은 점을 깨달은 경오의 퇴장과 함께 승자 없는 게임으로 끝나게 되는 거 같다.
올라가라..
이런 결말이 근데 더 좋음.. 하나하나 풀어서 이해 하는게 더 좋고 인상에 엄청 남음.. 스토리 미쳤
원초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이 닫힌결말 좋아하죠
@@이호석-s6n 그건 아님
@@이호석-s6n 아 그래서 내가 닫힌결말 좋아하는구나
진용진은 늘 가해자나 피해자나 똑같아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다. 선이나 악이나 똑같아 사실은 선인 척 하는 악인이야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건 결국 악을 옹호하는 것 아닌가. 사실은 능력 부족으로 일진이 되지 못했을 뿐 기회를 주면 일진이나 다름 없었을 것이다 라고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같은데 그럼 진짜 더욱 일진을 옹호하는 게 되는 것 아닌가. 사람이 다 같진 않은데 자기 수준에서 다른 사람을 본다고 진용진이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 너무 반복적으로 사람 다 똑같아 그냥 능력 없어서 착한 척 사는 거야 라고 세뇌시키는 느낌이다. 사람은 결코 다 똑같지 않다. 아무리 머리로 온갖 죄를 상상해도 그걸 행동으로 옮기며 사람을 헤치고 사는 인간과 아닌 인간의 인성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ㅋㅋ넌 한없이 착한 거 같지?
진경오랑 반장은 먼데 그럼... 선이 아예 없는건 아니자나
대부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음
극소수가 선하고 극소수가 악하지
진용진은 선천적으로 선하거나 악한 사람은 아예 없다고 단언하는 듯
그리고 대다수를 그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과 동일시함
음 ㅋ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
경오가 결국 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걸 걱정(동준이같은 아이가 일진처럼 변하는거)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그렇게 되어버렸으니...
다른분들의 해석도 빨리 보고 싶네요!
그리고 안경쓴 무서운 형은 블루타이가 맞았던 걸까 그 부분도 좀 궁금하네요! 처음에 손목걷어거 팔찌 보여줬을 때는 경오가 블루타이 주인이라는 걸 알게된 방법?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졌는데 반전이 나오고 난 후에는 애초에 블루타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또 표정보니 아닌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블루타이 만든 사람이 누군지 잡으려고 잠복? 한거 아닐까요?
진 경오 엌ㅋㅋ
와 수빈이는 진짜 영화배우 해도 되겠다
동준이가 갑자기 지목되서 동준이한테 맞은친구가 마지막에 동준이 돌로 내려친거 빼면 다좋았다
내려친건 너무 뜬금없었고 동준이 원해서 옆친구를 때린게 아니라 협박받아서 때린거란걸 알텐데 그친구가 동준에게 모든분노를 표출한건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란 생각이 든다
한편만 더 내서 그점 설명하면 좋을텐데
영화 맨 처음에 동준이가 자신의 티어가 브론즈라 말한 이유는 사실 더 하위티어였던 아이언인 에덴 92를 의식해서인거같음... 아이언들의 일진은 브론즈니까
진짜 다시보면 볼수록 이해가 잘되네 명작이다 그냥. 경오가 졌네.. 패배 인정하고 사라지는게 ㅈㄴ 멋있네
진경오 지고 다른 게임 가는 건데
애들 앞이라 가오 피우면서 감
그러니깐 애들이 이긴 줄 알고 착각하는 거고
이미 다 깨진 룰 붙잡고 블루타이 운영하다 동진은 진따 속의 일진이 되어 쳐 뒈짐 (일진 =진따라고 했던 진경오의 말을 스스로 뒈져가면서 입증하고)
진용진 멀티 유니버스 '큰손'의 큰손 Eden92가 동진인 걸로 밝혀짐
동진은 GG 안치고 괴물이 됨
진용진 없는영화는 전부 용두사미를 넘어선 용두니미급인게 늘 아쉽긴하네.. 미티 작가랑 너무 닮았다 소재나 고증은 항상 대박인데 마무리는 이런게
와 진짜 개쩐다 진용진
마지막에 동준이가 블루타이로 지목된 것까지..
당장 영화감독으로 데뷔해주세요
영화계가 진용진을 담아내지 못함.
지금처럼 유튜브로 하는게 좋음.
@@JoyRefresh 영화 보긴하냐?ㅋㅋ 개소릴 당연하게 말하네
올려치기 뒤지게 하네 ㅋㅋㅋㅋ 영화감독들이 좆으로 보이냐?
@@pickpocketisDaddyshoe 대단하거나 그릇이 커서 못담아낸다는게 아니고 결이 다르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ㅎㅎ
왜 지목 된거에요?
결말에서 보다싶이 일진이나 찐따나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건드리는 게 경오의 말과 같다 느껴지네요
학교 게임을 다 보고 나니
영화 '우리들' 속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여자 주인공 '선'은 하나뿐인 남동생 '윤'이
친구에게 매번 맞는 걸 지켜보면서
동생에게 "넌 왜 맨날 맞고 다니냐?
너도 같이 때려야지" 라고 다그치는데
그 때 어린 남동생(영화 속에서 5살)이 누나의 질문에 했던 대답
"친구가 때리고, 나도 때리고, 또 친구가 때리고, 나도 때리고... 그럼 언제 놀아? 나 그냥 놀고 싶은데"
동생의 말을 듣고서 몹시 당황하던 영화 속
누나의 표정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학교 게임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엔딩 아쉽다. 일진들이 갑자기 상위랭커 패는 것도 뜬금없고, 동준이 역으로 일진으로 지목되어 당하는 것도 클리셰. 여운이 많이 남는 엔딩이 되었더라면 하는 깊은 아쉬움.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듯…
ㅇㅈ 약간 억지긴했음
진짜 대단하다
오히려 중간중간 내용이 생략된 부분 때문에
생각할게 많이 남는다..
약자는 강할 기회가 없었던 것일 뿐 꼭 선한 것은 아니다
시나리오 기획 정말 멋지네요..
상상도 못한 중간 전개에 결말도 ㄷㄷㄷ
완벽한 전개와 마무리!! 굿!
그래서 어쩌자구
아 마이야히 니ㄲ ㅗ ㅊ ㅜ 호
20:44에 I'm not a bully 에서 not 가려진 모습도 소름이네요
정말로 반전의 반전인것 같았어요. 지금 학교사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쎄게 한방 날린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저도 크게 놀라고 다시 느꼈어요. 악이 사라져도 새로운 악이 생길거고, 그악은 더 치졸하고 악할것이라는 말이랑, 악이있어서 선이있다는것도 맞는말이라 생각하고, 선도 언제든 악이 될수있다는것과 역시 인간은 다중적인 존재라는 생각이들어요. 마지막에 경오의 그 실망함과 슬픔, 등등이 느표정에서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국 맨처음 함께했던 이가 변하고, 질 가장큰 이유가 되었다는게 너무 배신감이들면서도 인간이라 이렇게 변할 가능성이있었다고 느껴져 정말로 마음이 복잡해지고 교훈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결말을 보고 이사회를 바꾸기는 어렵다거나 바꿀수없을지도 모른다, 그게 인간이 라는 것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저는 그저 악하다고 정의한 이들과 선하다고 정의한이들을 나누어 지내게하고 나눈이들끼리 지내며 깨달음을 얻고, 마찰도 없애다가점점 교류를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지게할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들을 뿐이에요. 물론 이것도 가능성이 있다고 그리 보이짆않지만요. 이런영상을 쓰고 만들어주시고 같이 연기해주신 작가님,스태프,연기자,시청자분들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정말 인생영상중 하나가 됬어요!
....오 이게 진짜네요😢
안경잽이 둘다 만나서 안경 만지는거 킹받네 ㅋㅋㅋㅋㅋㅋ
1화까지만 재밌고 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가네…. 먼 결말인가싶기도하고
시야가 좁으면 어쩔수없지.. 님도 누군가에겐 관찰대상인거고 사람은 누구에게나 상대적이고 상대성을 갖는다 초반에 몰입해서 관찰만하다가 후반부로갈수록 나자신도 돌이켜보게되고 사람의 본성을 생각해보게 되던데 ㅋㅋㅋ 이야기가 산으로간다는말.. 뭐 생각하던 결말이 정의는 승리한다 이런거엿음? 그렇담 정의는 뭔데? 다 상대성이다
@@minimini7462이해함...😊
누구든 나서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고, 쪽수가 많으면 다수를 따돌리고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 생긴다는것.
결국은 그들 또한 그들의 룰과 힘으로 누군가를 또 휘어 잡고 본인들만의 선을 넘어가면 본인들만의 방법대로 그 사람에게 응징 하는 것.
적어도 “복수” 라는 것을 실행하게 되면 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그대로 투영하는 것 같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에서 나온 시나리오중에 정말 탄탄했던 시나리오인 것 같음.
거기에 너무 오글거리지도, 너무 진중하지도 않는 딱 중간 정도에서 주변에 있을 법한 케릭터 들로 구성한것이 재미의 또다른 요소
근데 지대석 옆에 안경잡이 케릭터 … 는 진경오와 같은 습관을 가지고있고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뭔가 형제나 둘만의 관계가 있을 것 같다라는 복선을 깔아놓고 좀 싱겁게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무리 속에도 진경오 같은 지능 케 가 있고, 결국은 저 둘의 게임에 이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였다 라는것이 흥미
20:42에 블루타이 팔찌에 새겨진 "I'm not a bully"라는 문구에서 자세히 보면 조사받는 학생이 'not'을 가려서 그 문구가 "I'm a bully"로 바뀌네..
대단한 연출이다
불리해진 건가요?
@@32in5 재미없다
@@32in5 bully 뜻은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evia13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하나에 진지충둘이서 이엠비영 떠노
10:13 와... eden92 이거 없는영화 초반에 큰손 스토리 나올때 여기 일진들 중 박기우가 인방하는 스토리 잇는데 거기에서 큰손으로 나왓던 닉인데...? 세계관부터 떡밥까지 미쳣다.. 스토리 설계 진짜 어디까지 본거임??? 소름돋네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ㄷㄷ
ㄹㅇ 세계관이 연결됨 ㅋㅋㅋ
근데 eden92 막 몇십억 후원하고 그러던데 집 금수저인듯 ㄷㄷ
자꾸 레전드다 웬만한 영화보다 낫다 이러는 사람들 김시선 단편영화 리뷰만 보여줘도 뒤집어지겠네.
몰입도도 초반에만 좋다가 후반가서는 건너뛰기 하면서 보게되던데
조금만 내용 살짝 꼬아놓으면 곧바로 레전드행 소름돋는 영화 이러니깐 참 ㅋㅋ
약한 자는 해가 지면 더 약한 자를 때린다
절대적일것 같았던 일진들에게만 존재하던 권력이 또 다른형태로 학생들손에 들어가니 그들도 결국 똑같아진다는 내용이 참 공감가면서도 무섭다
경오도 중간에 얘기했죠. 그렇게 찐따 같은 애들이 변하는게 더 무섭다고. 더 경계해야 한다고. 결국 경오는 동준이 같이 변하는걸 우려했던거고. 감독도 그런 부분을 말하고 싶은듯 하네요~ 마지막에 동준이도 벽돌로 맞아 쓰러지는걸로 끝나는걸 보면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학교게임 제 최애 시리즈💖
최형인이랑 진경오 존잘
ㅋㅋㅋㅋ아니 저 지성캐릭들은 컨셉인건 아는데 안경을 너무 많이 닦는다
우리 다한배우님 앞으로도 출연 많이 시켜주세요!!!
학교 - 피의 - 머니게임
그야말로 게임의 기원이나 다름없는
갓용진 ㄷㄷ
머니게임은 웹툰 원작인데
이현도게임 준비
진짜 잊을만 하면 돌아오네ㅋㅋㅋ
누구든 힘이 주어지면 괴물이 될수있다는 걸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와 세계관이 하나씩 다 연결되어 있는게 대받이다
ㄹㅇ
어디랑 연결?
@@앙기모짜-y5w 수빈이
@@Me-cn6om 수빈이 뭐?
@PJH 수빈이 이 세글자로 뭘 알아보냐
워메.... 진짜 이번 없는영화 학교게임은 대존잼이다....
일찐이랑 찐따랑 똑같다고 한 이유 + 결말해석
일찐이 찐따를 괴롭히는걸 보면 일찐이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 찐따도 힘이 없어서 일찐처럼 못하는 것 뿐이지 힘이 있으면 일찐처럼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래서 마지막에 동준이도 자신보다 약한 찐따에게는 일찐이 되고, 자신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당한 스토리.
그걸 전달하려고 하는건 맞는데 협박으로 때린 동준이랑 그저 재미로 지속적으로 괴롭힌 일진들을 같은 선상에 놓는다는 점이 걍 말이 안됨 ㅋㅋ
그럴싸한 척하는 망작임
억지로 싸움붙인걸로 뒤에서 퍽치기할거같으면 한라봉이 안경잽이한테 퍽치기하는걸로하지ㅋㅋ 한라봉은 그일 있었어도 블루타이에 대가리깨진 충견됬는데. 쟤는 뜬금없이 진짜 사람 대가리를깨고있냐
일진들이 지대성 밟을때 동준이도 가서 같이 밟는거 보고 결국 같다고 하는거 아님?
마지막이 뭔가 심심하게 끝난 것 같아서 슬프네요
16:43초에 동준이가 일진을 똑같이 때려서 경오 표정이 굳은 거고 마지막에 일진이나 찐따가 똑같다고 한거네...
3:46 손 크기 봐 ㅠ 개설레
찐따나 일진이나 결국엔 기회만 주어지면 똑같은 결정을 내리고 폭행을 해대니
경오의 게임 목적은 일찐과 찐따는 다르다를 증명하려 했을텐데.. 결국엔 지대성 맞는 장면에서 동준이도 분노에 못이겨 폭행하러 가네요. 본인의 선택으로
그 모습에 결국 경오는 마지막 게임에선 패배했다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16:18 와 이부분 소름 쫙 돋았다 진심;; 이렇게 반전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갓용진 굉장하다
이거 댓부터 보면 스포일듯
ㅈ ㄴ 오글거리는 연출범벅 ㅋㅋㅋㅋ Wls따들이 이런거보면서 좋다고 올려치기하는거냐
@@문선민월드클래스 뭐라는건지 ㅈ도 모르겠노
이건 쫌 이상한데
좀 억지전개긴했음ㅋㅋ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 있지..
진짜 유일하게 본 유튜브 시리즈인것 같네요 엔딩까지 기다려가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어쩌자고
아 마이야히 니ㄲ ㅗ ㅊ ㅜ 호
일진들이 진경오쪽으로 넘어오는 과정이 없어서 좀 뜬금없이 느껴지네
역시 결말부에선 힘이 빠지는구나… 4부작 정도가 적당했다
잘만들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나는 머리 좋은 양아치의 이미지가 경오랑 비슷하길래 경오랑 무슨 관계인줄 알았음. 근데 전혀 관계가 없는걸 보고 좀 실망했고, 그리고 머리 좋은 양아치가 어떻게 경오 정체를 밝혔는지 나오긴 했는데 제대로 안나와서 아쉬웠음. 그래도 경오가 결국 동준이 역시 폭력을 폭력으로 잡는거 보고 인간에 대한 현타가 왔다는 점에서 철학적이라는 생각이 듦. 결국 인간은 모두가 똑같다는거. 그렇지만, 그래서? 학교폭력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아이들은 나서는 사람보다 수수방관하는 이가 대부분이고, 어른들은 일커지는게 싫어서 쉬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인데, 뭐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용기를 낸 경우는 결국 '다수'가 되었을 때에야만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아쉽다. 결국 일찐이나 찐따나 똑같다는 의미는 어느 한 쪽이 절대 악이거나 절대 선이라기보다는 '다수'가 되었을 때 '소수'를 억압하기 쉽다는 의미인거 같고, 감독은 그걸 말하고 싶었던걸까 싶다. 그리고 폭력을 폭력으로써 갚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경오는 순수한 인간을 믿어보고 싶었던걸까? 그런면에서 머리 좋은 양아치가 경오에게 웃음을 날리며 가는 모습은 '니가 틀렸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인간은 결국 똑같다는걸. 이러한 결말을 다른 작품에 빗대어 설명해보자면, 이종범 작가님의 '닥터프로스트'에서 주인공인 '프로스트' 교수가 아닌 '문성현'의 승리로 끝이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말은 아쉽지만, 연기들은 다들 잘해서 잠도 않자고 내리봤다ㅎ
ㄹㅇ 형인줄
와......천재다... 없는 영화 진용진
진짜로 배우분들 연기 지렸습니다
없어서는 안될 영화 🙏🏻
와 진짜 소름돋는다 와 영화봐도 이정도 감정은 없엇는ㄷ 스토리 존나 완벽하네요…
아 마이야히 니ㄲ ㅗ ㅊ ㅜ 호
알바 뒤지게 많네 ㄹㅇ
마지막화에 감정 다 깨지는데 완벽해?
갑자기 싸울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지대성 다굴까는거 웃음벨 ㅋㅋㅋㅋ 작가애들 걍 포기해라 ㄹㅇ 다른 길 찾아봐. 이렇게 개연성없고 재미도없고 반전이랍시고 ㅈ도 충격 1도없음. ㅋㅌㅋㅋ
연기자들 캐스팅 누가했는지도 ㄹㅇ 혜정 연기한 여자애 ㄹㅇ 보는 내내 감정 브레이커 ㄹㅇ ㅋㅋㅋ
@@S3xgodwomenslayer333 ㅋㅋㅋ근데 연기 ㅈㄴ 오글거리긴해 특히 경찰서에서 얘기하는애랑 혜정이 역 맡으신 배우님ㅋㅋㅋㅋㅋ
진용진, 없는 영화 촬영 중 돌발행동 하여 논란 ruclips.net/video/EKscG2cpnTU/видео.html
진용진 알바고용한다는거 진짜였네
예산 없어서 갑자기 유야무야 마무리 지은 티가 나는 결말이네… 마지막 동준이가 당한 것도 설득력이 떨어지고…
제작비가 없어서 매우 급하게 마무리지었다네요 개연성없는부분 어쩔수없는듯ㅠ
세계관의 충돌로 보면 개연성 다 보입니다.
와 ㄹㅇ 개 지린다 진용진 없는영화는 내가 다 챙겨본다 ㄹㅇ 개 재밌음 ㅋㅋ
안경잡이는 다 알고있었다.
블루타이 팔찌를 보여줄 때 자신도 블루타이란 걸 암시했고 진경오가 찾아올때까지 일찐들이 기다리게 해서 결국엔 지대성이 무너지도록 도움.
지대성 맞을 때 경오보고 웃고 지나가면서 경오가 당황하는 표정 ㄹㅇ
진짜 역대급 에피소드다..
없는 영화 다 재밌게 봤는데
이번꺼는 연출 퀄리티 와 별개로 스토리 개연성은 많이 아쉽네요...
전학생 초반에 진짜 귀엽다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제일 쎈캐같음 진짜 개멋있다 없는영화시리즈에서 제일 흥미진진하게 본거같음ㅜ
20:43에 I'm not a bully를 I'm a bully로 보이게끔 연출한거 미쳤네ㄷㄷ
이 정도면 진짜 영화관에서 상영해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