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뮤비 전체가 디스토피아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같아요 . . . 세상의 모든 것이 끝나고 마침내 우리만 남아서 저기 아스라히 보이는 종말의 빛을 바라보는 듯한 노래, 그리고 유성우처럼 쏟아지는 종말을 함께 맞으면서 꼭 껴안아주는 것 같은 보컬과 세션.... 어 터치드 너네 계속 이렇게하면 빌보드 1위밖에 못해 ㅡ ㅡ .... 와 진짜 여기 보컬이랑 기타 맛집임 🎸 근데 베이스랑 드럼도 맛있음 꼭 같이 시켜서 먹어야 됨 그리고 키보드 안시키면 바보임 무조건 추가주문해서 다먹고 와야함❣️ 그럼 완전 든든한 한끼 식사 뚝딱임 지금 완전 배부르고 기분 좋아요.. . 아니 제목도 가사도 멜로디도 완전 12월 31일에 들으라고 텆깅이들이 입에 떠다넣어주는 노래잖냐🥹😭👍 12월 31일에 이 노래 듣고 우는 상상까지 마침 방금😭😭😭😭😭😭😭😭 터치드 나 안아... 듀아아아아아.....
이지리스닝의 시대는 가라ㅜ 5분 넘는 신곡 말아오는 밴드 누군데ㅠㅠㅠㅠ 기타리프도 드럼도 베이스도 키보드도 누구하나 돋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는 킹갓명곡을 들고왔네,,기특해요 복복 세상의 끝이 온다면 나는 그냥 터치드를 안을래.ᐟ 좋은 노래 들고와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라데 대박나라~.ᐟ~.ᐟ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비 촬영 장소와 같은 곳에서 촬영됐다고 들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디스토피아 세상을 배경으로 한 게 넘 흥미로웠어요! 그렇지만 세상의 마지막에서 아이유는 그래도 같이 도망쳐 끝까지 가보자라고 말하고 터치드는 도망칠 수 없으니 축배를 들고 즐기자라고 말하며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지만, 결국엔 부숴지도록 꼭 안아 더 사랑히 입맞추라는 그리고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그냥 너를 안을거라는 두 아티스트의 공통된 절절한 사랑고백이 이 휀걸의 마음을 녹여버리네요🫠 아무튼 이 노래를 냈으니 터치드는 지구 멸망이 예정되면 광흥창역 2번출구에서 꼭 프리허그회를 해주기로 약속혀요😉
시작부터 네 명이 함께 서있는 장면에 이미 밴드휀걸 심장이 멈췄구요.. 도입부 드럼에 맞춰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윤민언니가 "몰아치는 비바람의 샴페인" 하는데 진짜 제 맘에서 휘몰아쳤어요.. 간주마다 다같이 연주하는게 너무나도 밴드에 걸맞아서 넘넘 좋아요ㅜㅠㅠㅠ 중간중간 실루엣만 보여도 빛나 보이다니 진짜 조윤민 용안이 미래다.
오늘도 어떤 끝을 결심하고 정처없이 걸으면서 노래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들렸어요.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져서 잠시 멈춰서 쉬고 있을 때, 여전히 노래는 귀에 들리고... 진짜 너무해요. 마지막이라면서 이렇게 힘차고 벅차오르면, 외롭지 않은 감정을 느끼게 하면 어떡하라는 건가, 원망도 했어요..오래되고 먼지 먹은 결심을 다 무너뜨리고 저는 또 바보처럼 내일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수많은 날을 생각하기엔 무섭지만, 오늘 밤은 울지 않을 거 같아요.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이 노래를 듣고 나서 외롭고, 춥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Last day 말고도 다른 터치드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집에 왔어요. 손이 얼었더라구요. 차가운 물로 손을 씻으면 오히려 따뜻한 거 아세요? 이런 역설을 저는 터치드의 노래에서 느꼈어요. 그 역설로 저는 내일로 나아가요. 감사해요! 또 노래 들으러 가야겠어요.ㅎㅎ
살면서 힘들다 라고는 생각해도 지친다 라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요즘은 참 지친다는 생각이 들고 죽고 싶더라고요. 언제 죽지 생각하고 있던 요즘, 하루하루 버텨갈 힘이 부칠 때 쯤 터치드 무대를 보고.. 죽고 싶지 않아졌어요. 내가 이 팀 콘서트는 보고 죽어야지, 못 보면 너무 억울해 그냥은 못 죽겠더라구요. 콘서트를 검색해봤는데 마침 다다음주네요. 전부 매진이라 좌절하다가 시야제한석 좌석이 풀려서 일단 예매 걸어놨어요. 타이밍 무엇. 요즘 아무런 흥미도 재미도 못 느끼고 건조하다 못해 갈라지는 일상을 꾸역 꾸역 에너지를 전부 끌어모아 버텨내던 중이였는데, 물 한방울 내려줘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도움은 가까이에 있어. 혼자 견디기 힘들다면, 전문가나 상담 핫라인에 꼭 연락해 봐. 그건 약함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용기야. 너는 소중한 사람이고, 분명히 나아질 거야. 꼭 힘내길 바랄게.
진짜 내 생에 터치드는 최고의 밴드임 물론 "애기가 울지도 않고 기타를 잘 치고 노래를 잘 부르네요" 라고 말할 정도로 매력덩어리 윤민이 앞에서 굉장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맞는데 그건 유독 더 매력적인 보컬이어서 그렇고 모든 멤버들의 악기 음색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어우러지고 코러스이긴해도 이번 곡은 모든 멤버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는 부분에서 엄지 척....! 스트리밍하다가 아 맞다 하고 뮤비 보러 왔는데 감동까지 받고 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하늘이 무너지고 있잖아' 역시나 마지막순간까지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늘 그랬듯 고민하며 불안한채 우두커니 압도당해도, 끝까지 응시하겠다는 용기를 들게하는 곡이에요 마지막 날이라면 어떨까, 웃고있을까 울고있을까 어떤 표정일지조차 가늠이 안갈정도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챙기며 살아온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경은 찬란히 영원하게 빛날 것만 같은 찬란한 청춘, 달콤한 것들에 대한 설렘이 계속될것이라 위험한 믿음, 어딕션 그 끝에 선 우리는 모두가 잠들게 될 마지막 날은 어떨지 혼자였다면 샴페인이 터지는 축제와 위대한 건배까지는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도망치지않고 손을 잡고 넘쳐오는 끝을 마주하자고 해주어 반가운 한마디입니다 '이날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는 터치드가 기억하는 그 곳에서 잠들겠습니다 검은 크레딧은 우리의 이름들이 채워져, 끝없이 영원할겁니다 언제 어느 시간을 살더라도 낭만과 사랑을 잃지않길 바라요 모두들 !
absolute powerhouse, blending the raw electrifying presence an brilliance of Rush-all wrapped into one incredible performer. Her voice transcends language barriers; People will be listening to you just like they listen to Pink Floyd. NJ
매일같이 터치드 노래 듣고 엉엉 우는 학생인데요… 이번 노래 진짜 좋아서 죽고 싶음 아니 살고 싶음. 터치드 노래 오래오래 해줘.. 행복해줘.. 지금처럼 감동시켜줘.. 엉엉 우느라 댓글도 제대로 못 쓰는데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좋다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가사가 너무 예쁘고 멜로디마저도 너무 아름다움 밴드 덕질은 처음인데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음.. 사랑해요 고맙구 진짜로 많이 좋아해요 ㅜ❤❤ 항상 노래 듣고 감동 받고 있듬…….. 6분 동안 행복했다 이제 무덤으로 들어갈게요 (듀벅듀벅)
5분이 넘는 노래지만 뮤비를 보는 이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모두 꽉 찬 Last Day 뮤비..♡ 특히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이후의 악기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며칠째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last day... 락이라는 장르로 이런 주제를 다루고 이런 감성을 낼 수 있다는게 진짜 고능한거 같다 이런 감성은 아이돌만 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락밴드도 이런 감성을 낼 수 있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준 곡인 거 같다 진짜. 그리고 last day라는 곡에 담겨있는 의미가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 세상이 멸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터치드랑 샛별이라는 관계는 마지막 날에도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세상에 마지막에 멈춰서 즐겁게 파티를 하고 있고 그 가운데 마지막날이라는 것에 우울하고 힘들어도,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으며 세상의 마지막날까지 너를 지켜주겠다는.. 그런 의미가 담겨있는 곡. 앞으로의 미래를 모르는 것이지만 터치드와 함께 샛별이들은 세상에 마지막을 향하여 다 같이 앞으로 나간다는 곡인 거 같다. 이런 곡을 만드느라 많이 힘들고 회의도 많이 하면서 멸망이란 주제를 많이 생각하다보면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이것또한 아티스트의 성장과정 팬으로써 그저 우리 밴드가 더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런 곡을 만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터치드 사랑해요
현재의 소중함을 알기에 우리의 마지막 날을 떠올리며 이 노래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세상이 끝나가지만 그 속에서도 남은 마지막을 즐기려는 서사가 사운드에 잘 드러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영화 한 편을 감상한 느낌.. 마지막이 다가오는 듯한 폭풍 같은 사운드와 대비되게 지금을 즐기고 나는 그냥 너를 안겠다는 가사가 너무...좋아요. 사실 마지막 날이 오늘이라는 상상이 슬프게 느껴져서 구태여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라면, 터치드 라스트 데이를 들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보낼래요. 우리의 마지막까지도 찬란한 청춘으로 기억되길
이번 뮤비에서 특히 각 멤버들이 연주하는 모습이 크로스오버 되는 게.....감동이 너무 커요...정말 하나의 밴드라는 게 보여서😭😭 비슷한 열정으로 각자 다른 소리를 내어서 터치드의 곡을 구성해 나가는 모습들이...하 미치겠다.... 4:28부터 언니 입모양 보니까 코러스 넣는 것 같은데 노래에서도 작게 울리는 소리가 들린단 말이에요...혹시 정말 현장에서 외친 소리를 넣으신 건지 그랬다면 언니 성량은 정말...
저는 밴드음악을 들을 때 악기들이 음악속에서 비벼진 정도를 중요시하거든요?? 근데!! 이번곡‘Last Day’는 드럼,베이스,기타,키보드,보컬사운드가 마치 비빔밥처럼 덜 섞여있거나 한 재료(악기)만 너무 짜거나 싱겁지않고 귀로만 듣는게 아닌 몸 전체로 들을 수 있을만큼 악기들과 보컬의 특색에맞게 even하게 잘 비벼져있어서 ‘Last Day’를 듣는 5분만큼은 행복해지는것같아요🙈❤️ 항상 음악으로 저희에게 감동과 행복을주는 밴드’터치드‘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할게요!!🫶
터치드는 모든 장르를 모두 다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노래를 듣자마자 터치드만의 확실한 색깔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듯. 강렬하면서 경쾌한 음악과 쨍하고 탄탄한 보컬이 어우러지는 터치드만의 음악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며칠 뒤면 성인이 되는데 1월 1일에 딱 들으면 너무너무 벅찰듯,, 터치드의 Last Day까지 함께해요❤️
우연한 계기로 터치드를 알게 되어서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터치드 노래만 들어요! 정말 유니크한 윤민님의 목소리와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최고를 보여주는 도현, 좐비킴, 승빈님의 연주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매일매일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것 처럼” 터치드 많이 사랑할게요 ❤️🖤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seeing this live in January!! And the Yunmin guitar solos, I can never have too many Yunmin guitar solos While this song is not an instant love as Addiction, I can feel that it will grow on me a lot, and I might end up liking it even more than Addiction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세상의 마지막 순간, 이 모든 것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이미 알고 있음에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터치드가 좋아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다고 하면 어떤 이는 두려움을, 또 어떤 이들은 분노나 부정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날이었다. 더 이상 도망칠 곳도,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다. 오직 지금 이 순간, 함께 있다는 것만이 중요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우리는 서로를 꼭 안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사람들은 서서히 녹아내리며 사라져갔다. 죽음이 다가오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과 기억은 남아 있을 것이다. LAST DAY를 들으면서, 내게는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지막 날을 상상해보게 되었습니다. 터치드의 음악 덕분에 내 삶은 정말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알못이라 그저 듣고 느끼는대로 얘기를 해보자면 터치드의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율들이 마치 그림처럼, 하나의 장면처럼 시각화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라스트데이의 사운드를 들으며 가장 선명하게 떠오른 장면은 종말과 멸망이 가까워져 혼란스러운 가운데 마지막 열망(사랑)만이 남아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모습이었어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하게 소멸하는 것이 아닌 아직 사라지지 않은 남겨진 자들의 의지와 열망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꺼지지 않은 채 활활 타오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종말과 함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좌절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초연한 모습으로 기꺼이 사랑을 노래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너무 낭만적이예요✨
Last Day로 새로운 느낌을 선보여준 터치드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렬하고 엄청난 여운을 남겨주는 곡들을 발매하시더니 이번에도 엄청난 곡을 만들어주셨군요.. 이 곡은 밴드 악기들의 개성을 살려 더욱 빛나는 노래인 거 같습니다.. 항상 힘들 때 아름다운 노래들로 저를 위로해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곡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터치드하세요!! ✋❤
하아,,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역시나 나의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도 터치드가 함께 하겠구나 싶었다. 불꽃으로 화산을 터트린다는 가사가 '불꽃놀이' 공연과 이어지는 느낌도 들었다. 터치드 노래 중 제일 웅장한 느낌인데다 터치드가 추구하는 음악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 깊고 진지한 고민이 담긴 게 느껴져서 더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 'Last Day'!!! 다들 백만번씩 듣쟈구요 터치드가 그냥 너를 안겠다고 말하면 난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할래 터치드~ 사랑해~❤
한달만에 또 곡을 들고와주다니,, 그런데 그 곡이 5분이라니,,또 작곡 작사에 멤버넷 이름이 모두 올라가있다니......🥹🥹샛별이는 감격에 차서 웁니다,, 삶의 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로 표현한 점에서 이번 곡에서도 터치드 특유의 오묘한 철학적임이 드러나 반가웠어요,, 시원시원한 보컬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서 여러 감정이 섞인 마지막 순간의 찬란함이 그대로 나타난 것 같아 들으면서도 계속 감탄했답니다..!! 터치드를 사랑하게 된 소중한 2024년을 last day를 들으며 마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친구따라 우연히 하이라이트 3콘서트 보러갔다가 입덕해버렸슴다 .. 너무 멋있어요 ..
한 달 반 만에 싱글을 또 들고 와주다니 가슴이 뻐렁차.. 터치드는 진짜 유명한 락스타임🤟🏻✨🫶🫶
헉 뭐죠 어떻게 19분전 영상 댓글이 2일 전으로 표시되죠
이거 대기할때 쓴거라가지고 그런 거예요!@YeonjaeKim-u2m
@YeonjaeKim-u2m2일전부터 뮤비 공개예정 떠있었는데 그때 댓글 남길수 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YeonjaeKim-u2m 최초 공개 전에 댓글을 달아서 그렇습니다!
Muse
5분 넘는 곡 너무 예의있고 좋아요..
"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뮤비 전체가 디스토피아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같아요 . . . 세상의 모든 것이 끝나고 마침내 우리만 남아서 저기 아스라히 보이는 종말의 빛을 바라보는 듯한 노래, 그리고 유성우처럼 쏟아지는 종말을 함께 맞으면서 꼭 껴안아주는 것 같은 보컬과 세션....
어 터치드 너네 계속 이렇게하면 빌보드 1위밖에 못해 ㅡ ㅡ ....
와 진짜 여기 보컬이랑 기타 맛집임 🎸 근데 베이스랑 드럼도 맛있음 꼭 같이 시켜서 먹어야 됨 그리고 키보드 안시키면 바보임 무조건 추가주문해서 다먹고 와야함❣️ 그럼 완전 든든한 한끼 식사 뚝딱임 지금 완전 배부르고 기분 좋아요.. .
아니 제목도 가사도 멜로디도 완전 12월 31일에 들으라고 텆깅이들이 입에 떠다넣어주는 노래잖냐🥹😭👍
12월 31일에 이 노래 듣고 우는 상상까지 마침 방금😭😭😭😭😭😭😭😭 터치드 나 안아... 듀아아아아아.....
노래가 진짜 정성이 있음
청춘, 지구멸망, 불가피성 등… 무지성으로 동원되곤 하는 쉽고 강한 컨셉에 이렇게 노래에 기승전결로 공을 들이니까 차이가 확 나잖아.. 진짜 너무너무 좋다..
빛을 노래하는 밴드라고…? 더 나아가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같음ㅠㅠㅠ 세상의 끝에서 마지막날 불꽃으로 화산을 터뜨린다니… 이보다 찬란하고 아름다운 빛이 어디있냐ㅠㅠㅠ
이지리스닝의 시대는 가라ㅜ
5분 넘는 신곡 말아오는 밴드 누군데ㅠㅠㅠㅠ
기타리프도 드럼도 베이스도 키보드도 누구하나 돋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는 킹갓명곡을 들고왔네,,기특해요 복복
세상의 끝이 온다면 나는 그냥 터치드를 안을래.ᐟ
좋은 노래 들고와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라데 대박나라~.ᐟ~.ᐟ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비 촬영 장소와 같은 곳에서 촬영됐다고 들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디스토피아 세상을 배경으로 한 게 넘 흥미로웠어요!
그렇지만 세상의 마지막에서 아이유는 그래도 같이 도망쳐 끝까지 가보자라고 말하고 터치드는 도망칠 수 없으니 축배를 들고 즐기자라고 말하며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지만,
결국엔 부숴지도록 꼭 안아 더 사랑히 입맞추라는 그리고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그냥 너를 안을거라는 두 아티스트의 공통된 절절한 사랑고백이 이 휀걸의 마음을 녹여버리네요🫠
아무튼 이 노래를 냈으니 터치드는 지구 멸망이 예정되면 광흥창역 2번출구에서 꼭 프리허그회를 해주기로 약속혀요😉
Kimochi 😂😂😂
벅차오른다라는 감정을 얼마만에 느끼는건지..
음악이 빛나고 음악에서 전율이 느껴지고 음악한테서 위로받는 느낌이들어서 눈물이 막 나옴.. 5분이라는 그 짧은 시간에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게 너무 대단하고 감사해요 정말..
🦊🎸 :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 : 터치드 당장 나 안아!
올타임 레전드 락스타 밴드의 귀환👀❤️
영원이란 단어가 세상에 없어도 전혀 개의치 않을 사람들처럼 구는게… 진짜 아름다움
시작부터 네 명이 함께 서있는 장면에 이미 밴드휀걸 심장이 멈췄구요.. 도입부 드럼에 맞춰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윤민언니가 "몰아치는 비바람의 샴페인" 하는데 진짜 제 맘에서 휘몰아쳤어요.. 간주마다 다같이 연주하는게 너무나도 밴드에 걸맞아서 넘넘 좋아요ㅜㅠㅠㅠ 중간중간 실루엣만 보여도 빛나 보이다니 진짜 조윤민 용안이 미래다.
muse - hy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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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 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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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 yun min
지구가 무너지고 세상에 종말이 온다고 해도
우린 그 안에서 초연하게 파티를 열거야〰️!!
“오지 않을 아침과 성대한 밤이야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어떻게 이런 가사를...🥹 언젠가 다가올 마지막 날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을거 같아 그 끝이 두렵지 않아졌어요.. 영원히 사랑할래💦🖤
오늘도 어떤 끝을 결심하고 정처없이 걸으면서 노래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들렸어요.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져서 잠시 멈춰서 쉬고 있을 때, 여전히 노래는 귀에 들리고... 진짜 너무해요. 마지막이라면서 이렇게 힘차고 벅차오르면, 외롭지 않은 감정을 느끼게 하면 어떡하라는 건가, 원망도 했어요..오래되고 먼지 먹은 결심을 다 무너뜨리고 저는 또 바보처럼 내일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수많은 날을 생각하기엔 무섭지만, 오늘 밤은 울지 않을 거 같아요.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이 노래를 듣고 나서 외롭고, 춥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Last day 말고도 다른 터치드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집에 왔어요. 손이 얼었더라구요. 차가운 물로 손을 씻으면 오히려 따뜻한 거 아세요? 이런 역설을 저는 터치드의 노래에서 느꼈어요. 그 역설로 저는 내일로 나아가요.
감사해요! 또 노래 들으러 가야겠어요.ㅎㅎ
2:58 여기 너무 멋지게 나온거 나만 알고 싶지 않아!! 고개 뒤로 젖힐 때 장면 딱 전환되는거 넘 머시썽~
노래 진짜 좋다..
사랑노래로 들으면 사랑노래같고
바스러지는 세계속에서 최후의 발버둥 치는 노래로 들으면 또 그렇게 들림..
딜리버리가 왤케 좋아요?
본인들의 노래니까 당연하겠지만서도 아 제발 영원히 음악해줬으면 좋겠다
살면서 힘들다 라고는 생각해도 지친다 라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요즘은 참 지친다는 생각이 들고 죽고 싶더라고요. 언제 죽지 생각하고 있던 요즘, 하루하루 버텨갈 힘이 부칠 때 쯤 터치드 무대를 보고.. 죽고 싶지 않아졌어요. 내가 이 팀 콘서트는 보고 죽어야지, 못 보면 너무 억울해 그냥은 못 죽겠더라구요. 콘서트를 검색해봤는데 마침 다다음주네요. 전부 매진이라 좌절하다가 시야제한석 좌석이 풀려서 일단 예매 걸어놨어요. 타이밍 무엇. 요즘 아무런 흥미도 재미도 못 느끼고 건조하다 못해 갈라지는 일상을 꾸역 꾸역 에너지를 전부 끌어모아 버텨내던 중이였는데, 물 한방울 내려줘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도움은 가까이에 있어.
혼자 견디기 힘들다면, 전문가나 상담 핫라인에 꼭 연락해 봐. 그건 약함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용기야.
너는 소중한 사람이고, 분명히 나아질 거야. 꼭 힘내길 바랄게.
제 새해 첫곡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ㅜㅠㅠ 앞으로도 터치드 노래 많이 듣고싶어요! 터치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내 생에 터치드는 최고의 밴드임
물론 "애기가 울지도 않고 기타를 잘 치고 노래를 잘 부르네요" 라고 말할 정도로 매력덩어리 윤민이 앞에서 굉장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맞는데 그건 유독 더 매력적인 보컬이어서 그렇고
모든 멤버들의 악기 음색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어우러지고 코러스이긴해도 이번 곡은 모든 멤버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는 부분에서 엄지 척....!
스트리밍하다가 아 맞다 하고 뮤비 보러 왔는데 감동까지 받고 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하늘이 무너지고 있잖아'
역시나 마지막순간까지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늘 그랬듯 고민하며 불안한채 우두커니 압도당해도, 끝까지 응시하겠다는 용기를 들게하는 곡이에요
마지막 날이라면 어떨까, 웃고있을까 울고있을까 어떤 표정일지조차 가늠이 안갈정도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챙기며 살아온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경은 찬란히 영원하게 빛날 것만 같은 찬란한 청춘,
달콤한 것들에 대한 설렘이 계속될것이라 위험한 믿음, 어딕션
그 끝에 선 우리는 모두가 잠들게 될 마지막 날은 어떨지
혼자였다면 샴페인이 터지는 축제와 위대한 건배까지는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도망치지않고 손을 잡고 넘쳐오는 끝을 마주하자고 해주어 반가운 한마디입니다
'이날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는 터치드가 기억하는 그 곳에서 잠들겠습니다
검은 크레딧은 우리의 이름들이 채워져, 끝없이 영원할겁니다
언제 어느 시간을 살더라도
낭만과 사랑을 잃지않길 바라요 모두들 !
absolute powerhouse, blending the raw electrifying presence an brilliance of Rush-all wrapped into one incredible performer. Her voice transcends language barriers; People will be listening to you just like they listen to Pink Floyd. NJ
점점 짧은 음악이 만연해지고 있는 세상에 5분이 넘는 작품 ,,, 이 자체로 ”오늘이 마지막이니“ 모든 걸 쏟아 붓는다는 느낌이 들어 벅차오르게 하네요 🥺 어제도 오늘도 터치드 덕분에 버텨요.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터치드를 안을래요 !
매일매일이 마지막인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할게요❤
우리락스타가왜이리잘해.. ㅠㅠ 목소리만들어도눈물난다 가슴이떨린다 😣😣😣😣 제가감히이천재들의음악을들어도되는걸가요 。。
매일같이 터치드 노래 듣고 엉엉 우는 학생인데요… 이번 노래 진짜 좋아서 죽고 싶음 아니 살고 싶음. 터치드 노래 오래오래 해줘.. 행복해줘.. 지금처럼 감동시켜줘.. 엉엉 우느라 댓글도 제대로 못 쓰는데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좋다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가사가 너무 예쁘고 멜로디마저도 너무 아름다움 밴드 덕질은 처음인데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음.. 사랑해요 고맙구 진짜로 많이 좋아해요 ㅜ❤❤ 항상 노래 듣고 감동 받고 있듬…….. 6분 동안 행복했다 이제 무덤으로 들어갈게요 (듀벅듀벅)
2024 막곡으로 이거 들었습니다!! 올 한해도 터치드와 함께 하겠습니다❤❤❤
5분이 넘는 노래지만 뮤비를 보는 이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모두 꽉 찬 Last Day 뮤비..♡
특히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이후의 악기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며칠째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last day...
락이라는 장르로 이런 주제를 다루고
이런 감성을 낼 수 있다는게 진짜 고능한거 같다
이런 감성은 아이돌만 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락밴드도 이런 감성을 낼 수 있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준 곡인 거 같다 진짜.
그리고 last day라는 곡에 담겨있는 의미가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 세상이 멸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터치드랑 샛별이라는 관계는 마지막 날에도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세상에 마지막에 멈춰서
즐겁게 파티를 하고 있고 그 가운데 마지막날이라는 것에 우울하고 힘들어도,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으며 세상의 마지막날까지 너를 지켜주겠다는.. 그런 의미가 담겨있는 곡.
앞으로의 미래를 모르는 것이지만 터치드와 함께 샛별이들은 세상에 마지막을 향하여 다 같이 앞으로 나간다는 곡인 거 같다. 이런 곡을 만드느라 많이 힘들고
회의도 많이 하면서 멸망이란 주제를 많이 생각하다보면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이것또한 아티스트의 성장과정
팬으로써 그저 우리 밴드가 더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런 곡을 만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터치드 사랑해요
현재의 소중함을 알기에 우리의 마지막 날을 떠올리며 이 노래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세상이 끝나가지만 그 속에서도 남은 마지막을 즐기려는 서사가 사운드에 잘 드러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영화 한 편을 감상한 느낌.. 마지막이 다가오는 듯한 폭풍 같은 사운드와 대비되게 지금을 즐기고 나는 그냥 너를 안겠다는 가사가 너무...좋아요. 사실 마지막 날이 오늘이라는 상상이 슬프게 느껴져서 구태여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라면, 터치드 라스트 데이를 들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보낼래요. 우리의 마지막까지도 찬란한 청춘으로 기억되길
마지막 날까지 사랑을 외치는 터치드가 있어서 우리는 마지막이 두렵지 않아요.
오늘 또 들으러 왔어요
와아아~~뭔지 몰라도 전의가 불타올라!!!!!
융미짱💥💥
I'm touched🤍 Waiting for eng subtitles on videos ....touched as always😊
이번 뮤비에서 특히 각 멤버들이 연주하는 모습이 크로스오버 되는 게.....감동이 너무 커요...정말 하나의 밴드라는 게 보여서😭😭 비슷한 열정으로 각자 다른 소리를 내어서 터치드의 곡을 구성해 나가는 모습들이...하 미치겠다....
4:28부터 언니 입모양 보니까 코러스 넣는 것 같은데 노래에서도 작게 울리는 소리가 들린단 말이에요...혹시 정말 현장에서 외친 소리를 넣으신 건지 그랬다면 언니 성량은 정말...
I knew I was going to love this song right when it started. Somehow, they keep getting better. 🔥
저는 밴드음악을 들을 때 악기들이 음악속에서 비벼진 정도를 중요시하거든요??
근데!! 이번곡‘Last Day’는 드럼,베이스,기타,키보드,보컬사운드가 마치 비빔밥처럼 덜 섞여있거나 한 재료(악기)만 너무 짜거나 싱겁지않고 귀로만 듣는게 아닌 몸 전체로 들을 수 있을만큼 악기들과 보컬의 특색에맞게 even하게 잘 비벼져있어서 ‘Last Day’를 듣는 5분만큼은
행복해지는것같아요🙈❤️
항상 음악으로 저희에게 감동과 행복을주는
밴드’터치드‘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할게요!!🫶
다들 수트핏 도랏맨~~🤦🏻♀️🤦🏻♀️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5분 넘는 곡 길이부터 흔하게 사용될 수 있는 주제를 본인들의 색으로 온전히 그려낸 것까지, 터치드는 '터치드'라는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몰아치는 비바람의 샴페인 불꽃으로 화산을 터트릴게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날이야 너무 좋은데요 🥹 거진 6분 가까이 되는 곡 너무 소중해 🫡
터치드는 모든 장르를 모두 다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노래를 듣자마자 터치드만의 확실한 색깔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듯. 강렬하면서 경쾌한 음악과 쨍하고 탄탄한 보컬이 어우러지는 터치드만의 음악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며칠 뒤면 성인이 되는데 1월 1일에 딱 들으면 너무너무 벅찰듯,, 터치드의 Last Day까지 함께해요❤️
우연한 계기로 터치드를 알게 되어서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터치드 노래만 들어요!
정말 유니크한 윤민님의 목소리와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최고를 보여주는 도현, 좐비킴, 승빈님의 연주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매일매일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것 처럼” 터치드 많이 사랑할게요 ❤️🖤
Oh yesssss loveloveloveeeee
터치드를 알게된지 1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신곡에 콘서트에 선물이 넘쳐나네요❤
요즘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터치드의 열정가득한 무대를 보고 무기력하기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해본적이 없었는데
하루하루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차고 있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이번곡도 역시 터치드만의 색이 가득담겨 따뜻하고 열정적인 노래인것같아요!!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어도 전혀 안질려!!!
이런데 어떻게 안사랑해ㅜ 사랑할수밖에없는 우리 터치드 누구보다 터치드의 행복을 바래요!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seeing this live in January!! And the Yunmin guitar solos, I can never have too many Yunmin guitar solos
While this song is not an instant love as Addiction, I can feel that it will grow on me a lot, and I might end up liking it even more than Addiction
이번 노래 진짜 미쳤다...고막 뚫릴 때까지 듣겠네..😢😢😢
윤민님 케이팝스타 보면 완전 창법도달라지고 발성도완전바뀌었던데 엄청난노력 거기에 매력까지 안사랑할수기없자나
이제곧 40되는 아들셋키우는 아자씨입니다.
터치드 볼때마다 고등학교로 돌아온것같네요. 현실에서 떠나 잠시나마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한 파트도 안 빠지고 다 좋아서 가슴에 국밥 쏟음..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고 벅차오르던 5분 52초였다… 내 라스트 데이가 이렇다면 온 몸으로 끌어안고 사랑할 자신있어요ㅠㅠㅠ
Holy Moly! This absolutely rocks! Amazing bass riffs. Love it!
마지막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나요
2024년 마지막 날에 듣는 Last day
저돈뎈ㅋㅋ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세상의 마지막 순간,
이 모든 것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이미 알고 있음에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터치드가 좋아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다고 하면 어떤 이는 두려움을, 또 어떤 이들은 분노나 부정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따라 바다 콘서트 갔다가 예고 없이 윤민님을 보게 됐습니다. 몇년동안 제 출근 노동요였던 터치드의 라이브를 들으니 미칠거 같았어요. 공연 뒤 나올 때 윤민님을 봤는데 벅차서 말 못 건게 최대의 한이에요. 담엔 꼭 노력해서 말 걸을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난 당신들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함....라데는 특히 신나는 멜로디에 음울한 가사가 날 미치게해....
터치드 앞으로 좋은 음악하자!
이번 곡은 연주가 정말 몰아치는 비바람의 샴페인 같아요 감동... 윤민님 기타연습 얼마나 많이했을지 ㅜㅜ 멤버들 모두 고생했고 24년 마지막까지 좋은노래 고마워요❤
3:15 와 여기 진짜 소름… 아니 너무 짜릿하잖아요 슨생님덜😱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 락스타!!!!!!❤️🔥❤️🔥
이 네 사람이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면서 같은 음악을 한다는 사실이 너무 행운인 것 같아요…😢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 그 과정을 생각하며 들으니까 더 아름답게 들리는거 있지요…🥺 터치드 나 안아…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날이었다. 더 이상 도망칠 곳도,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다. 오직 지금 이 순간, 함께 있다는 것만이 중요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우리는 서로를 꼭 안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사람들은 서서히 녹아내리며 사라져갔다. 죽음이 다가오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과 기억은 남아 있을 것이다.
LAST DAY를 들으면서, 내게는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지막 날을 상상해보게 되었습니다. 터치드의 음악 덕분에 내 삶은 정말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최고다 노래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ㅠㅠ 이게 락밴드의 맛인가... 6분동안 잠깐 극락에 갔다온 기분이었어요
너무 좋아아아 last day.. 👍🔥🔥
와 진짜 이렇게 좋은데 콘서트장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 미쳐버릴거 같네요 그러니까 제발 콘서트ㅜㅠㅜㅠㅜㅠㅜㅜ 내가 왜 이제야 이 밴드를 알아서ㅠㅠㅜㅜㅠ
도입부 비트 울리는게 걍 내 심장을 때리는거 같음
🎉 Happy New Year!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music!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우리 터치드🥺🥺 last day 들으면서 남은 연말 알차게 보낼게 항상 응원해❤✨
모든 것이 전부 사라진대도
난 그냥 너를 안을래🎤🎸❤️🖤✨✨✨
하.. 진짜 너무 좋다 미쳐버리겠어엉 6분 가까이 되는 곡인데 왜케 짧은 것 같지 진짜 짱이야🥹❤️❤️
너무 좋자너...
윤민님 보이스 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 💓
뭐예요 이것 뭐예요?ㅜㅜ 이번 노래 시원함과 동시에 뭉클하기도 하고…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데 또 아쉽지만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최고다.. 터치드가 표현하는 축배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역시 믿고 듣는 밴드임 ㅜ!!
터치드는.. 진짜 최고야..다른말은 필요없어
분명 6분의 곡인데 체감60초
길다는 느낌없이 너무 좋아서 홀린듯이 호로록 듣게되어요🎸 며칠째 반복재생중인지 모를곡 2024년 라스트데이에도 들을곡🕯️
후반부에 다같이 노래하는 부분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아요. 마지막 순간, 삶의 끝에서 무언가 밝고 찬란한 모습을 보면서 왠지 따뜻해진 것 같아요✨
와우~😮
이건 내 예감인데..포텐 터진다에 한표 !
두표!!
음알못이라 그저 듣고 느끼는대로 얘기를 해보자면 터치드의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율들이 마치 그림처럼, 하나의 장면처럼 시각화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라스트데이의 사운드를 들으며 가장 선명하게 떠오른 장면은 종말과 멸망이 가까워져 혼란스러운 가운데 마지막 열망(사랑)만이 남아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모습이었어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하게 소멸하는 것이 아닌 아직 사라지지 않은 남겨진 자들의 의지와 열망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꺼지지 않은 채 활활 타오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종말과 함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좌절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초연한 모습으로 기꺼이 사랑을 노래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너무 낭만적이예요✨
LastDay 너무 좋아요ㅜㅜ 다같이 연주하는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들고 이번 일렉 소리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세상의 멸망 직전, 마지막 날 즐기는 축제‘ 라는 컨셉도 터치드와 잘 맞을 뿐더러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뮤비도 계속 반복재생하고 있어요!🫶🫶
어떻게 6분 가까이 되는 노랜데 길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막 휘몰아칠 수가 있죠.. 노래가 맛있고 얼굴이 좋아요 진짜 터치드가 너무 좋다..🥹
터치드의 다짐 이거슨 터치드의 사랑을 담은 곡인 것 같다
진짜 항상 최선을 다해서 음악해줘서 고 마워요🎉
진짜 내맘에 터치드..
오~ 좋은데~!!!
언니들 최고잖아 …. 뭔 말을 더해요
So talented! This would sound incredible live. I really wish to have the chance to hear Touched in person someday. (: Great job everyone!
오늘이 마지막 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저도 한번 생각 하게 되는 노래 같이요 멜로디도 너무 좋고 터치드 노래중 최애로 들어왔습니다ㅠ 진짜 최고이요 콘서트에서 어서 듣고싶습니다!
이번곡 사운드가 정말 끝내주네요~~ 윤민님의 목소리와 환상적인조화를 이루는 너무 멋진곡이에요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멋진곡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Last Day로 새로운 느낌을 선보여준 터치드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렬하고 엄청난 여운을 남겨주는 곡들을 발매하시더니 이번에도 엄청난 곡을 만들어주셨군요.. 이 곡은 밴드 악기들의 개성을 살려 더욱 빛나는 노래인 거 같습니다.. 항상 힘들 때 아름다운 노래들로 저를 위로해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곡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터치드하세요!! ✋❤
이렇게 어마어마한 신곡..연말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다❤❤ 윤민언니 기타 진짜 내 심장을 부셨다..😂 이번곡은 악기 하나하나 다 돋보여서 넘 좋다😢 라스트데이 대박가보자❤❤
터치드의 락이 너무 좋다...✨️ 터치드가 실력파 밴드여서 그리고 내가 터치드 팬이라서 너무너무 행복함..
꼭 콘서트 가고 만다......
노래가 이렇게까지 좋을수가 있나ㅠㅠㅠㅠㅠ
도입부터 기타 소리에 감겨 영상에서 나가질 못하는 중...😢 뮤비 컨셉도 너무 좋고 멤버들 연주하는 모습도 잘 보여서 너무 행복해지는 영상... 이번 곡 너무 잘 뽑아서 매일 듣고 살아요!!
I love TOUCHED! Thank you for this new single! Great job! ❤
5분 52초동안 휘몰아치는 라스트데이 에 몸둘바를 모르겠다 … 이 벅차오름을 어찌표현해야할지 .. 나의 마지막 날을 성대한 밤의 축제로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여러생각이 들기도하고 나름 낭만있는 죽음인 것 같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하아,,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역시나 나의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도 터치드가 함께 하겠구나 싶었다. 불꽃으로 화산을 터트린다는 가사가 '불꽃놀이' 공연과 이어지는 느낌도 들었다. 터치드 노래 중 제일 웅장한 느낌인데다 터치드가 추구하는 음악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 깊고 진지한 고민이 담긴 게 느껴져서 더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 'Last Day'!!! 다들 백만번씩 듣쟈구요 터치드가 그냥 너를 안겠다고 말하면 난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할래 터치드~ 사랑해~❤
한번 들었는데 귀에서 맴돌아서 또 들으러옴
푹 빠져버리네
나만 빠질수 없잖아 ..같이 푹 빠지자규!!!!
가사가 우리 모두에게 울림이 되는 것 같아요
각자의 마지막 자락 그 끝에서
어떤 감정을 품었든
계속되는 굴레 속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야만 할 때,
당당히 나를 마주보고 걷게할 노래임을 느꼈어요
한달만에 또 곡을 들고와주다니,, 그런데 그 곡이 5분이라니,,또 작곡 작사에 멤버넷 이름이 모두 올라가있다니......🥹🥹샛별이는 감격에 차서 웁니다,, 삶의 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로 표현한 점에서 이번 곡에서도 터치드 특유의 오묘한 철학적임이 드러나 반가웠어요,, 시원시원한 보컬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서 여러 감정이 섞인 마지막 순간의 찬란함이 그대로 나타난 것 같아 들으면서도 계속 감탄했답니다..!! 터치드를 사랑하게 된 소중한 2024년을 last day를 들으며 마칠 수 있어 행복하네요🥰🥰
OMG thank you RUclips for recommending me this masterpiece!! I'm sad I didn't find them sooner bc this song was released on my birthday 😫
스타일도 음색도 선율도 미쳣다
터치드가 있는곳이라면 종말이라도 함께할래 종말까지 좋아할 밴드 터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