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집) - 변심 (2004年) [작사:최수정 / 작곡: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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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저작권 공표일 : 2004-10-01
☆발매일 : 2004-10-23
조용한 그 카페에 나란히 앉아
흔들리는 눈동자에 빠져 들고 싶던
그대는 아름다웠어
꽃잎은 한잎 두잎 바람에 날려
누군가를 이렇게 난 사랑한적 없어
하지만 난 늪에 빠지고 난 후에
그래서 너를 내가 두고 미워하려 했지만
아픈 내 가슴이 흔들리지 않도록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 곁에서 아픔을 주기 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 거야
깜깜한 너의 창가에 이슬이 맺혀
밤을 새워 너를 기다리고 있던 그 밤
이별을 예감했었어
우연히 너를 만났지 너무 놀랐어
내 눈앞에서 누군가와 속삭이고 있던
나를 향한 너의 변심을 본 거야
그후로 나는 시련속에 아픈 상처만 남았고
다시 사랑이란 말은 믿지 않겠어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 곁에서 아픔을 주기 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거야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 거야
#거발한 #가요세상 #음악감상
명곡 중에 명곡
잘들고 갑니다.
원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하나의 시작의 새로운 사랑이 됄수도 있다
윤 💋 윤 😘 QUEEN
♥️ 장윤정 ♥️
변심(이예린)
사람의 변심은
처용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여
너무 일찍 귀가해버린
그것이 문제였어
차라리 몰랐다면
전설이 되지는 않았겠지
뭐하러
님의 창가에는 가 보았니
뭐하러
그림자 두 개를 발견했니
발이 두 개 나와 있는
이부자리를 왜 보았니
그냥 머리카락 자른 채 조용히 떠났다면
처용은 유명해 지지는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