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ntknowwhomi 그러나 진짜 동계 산속 노지에서는 휘발유를 써야 합니다 . 호스버너 사용이 가능한것은 가스가 어느정도 나오 때를 말합니다 . 설악산 서북릉 같은 곳에서 가스가 완전히 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물론 품속에 가스통을 품어 녹이고 해서 간신히 불을 피워도 계속 가스통을 불에 가까이 붙여서 가스통을 데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 짓을 할 바에는 안전하고 쉽게 휘발유 버너를 쓰는게 최고지요
@@Idontknowwhomi 호스버너는 액출식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화된 부탄 가스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캐니스터를 거꾸로 뒤집어서 액체 상태의 부탄을 빼내서 화구 주위의 크고 둥근 기화관에서 기화시켜 연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동계에는 액출식이 그 어느 방법보다 유용합니다. 물론 최초에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연소시키다가 기화관이 상당한 정도로 가열됐으면 캐니스터를 뒤집어 놓으면 됩니다. 사실 호스식이 무게만 좀 감당할 용의가 있으면, 동계 대책이나 폭발 방지 등 다방면에서 이득이 많을 겁니다.
@@TV-oi6dq 고산원정 많이 다닌 등산강사 분의 설명회를 간 적 있네요. 에베레스트는 셀파들이 장악한 상태라 돈만들고 가면 많은게 해결됩니다. 등반팀이 자신들의 힘으로 사다리 놓고 하고 싶어도 셀파들이 용납 안한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 데날리는 좀 다르다네요. 여긴 가이드 쓰면 돈 엄청 깨지죠. 춥기는 히말라야랑 비교가 안된다네요. 모든게 다 어는데 딱 2개만 안 언답니다. 쌀과 가솔린..
캐나다 록키산 근처에 사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만 사용한다면 아무리 추워도 가스버너가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여기 겨울에는 영하 20도보다 더 내려갈 때가 종종 있읍니다. 저는 다양한 액체연료(휘발유, 항공유, 알콜 등)를 사용하는 Primus제품 버너를 쓰고 있읍니다. 한번은 추운겨울에 컵라면 먹으려고 물을 끓이고 있는데 가스버너를 쓰는 사람은 가스연료통 겉이 하얗게 서리가 끼고 연료가 얼어 쓰지 못하고 제것으로 끓여 준적이 있읍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가급적 액체연료 버너를 권장하고 있읍니다. 선생님께 반론을 드린 것은 아니고 추운지역에서는 선택이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을 드렸읍니다.
봤던영상을 더 보곤 급 질문드립니다. 요번 혹한기에 당일로 캠핑을 갔는데, 액출버너를 사용했으나 외부의 기온으로 화력저하는 어쩔수 없더군요 . 해서 집에 MSR휘발유 버너가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휘발유 버너를 사용하 난후에 연료통의 압력을 제거하는게 궁금합니다. 밸브를 잠겨 불꽃은 꺼졌다 하더라도 연로통의 압력은 남아있을건데, 연소와 더불어 압력을 낮추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동안은 버너 본제가 완전히 식은후 몇시간뒤에 투껑을 여는걸로(약간의 콜라넘치듯 현상)해 그것이 귀찮아 사용을 안했거든요 날이 풀렸다고는 하나 건강과 컨디션 챙기는 겨울 아웃도어 즐기시길 바랍니다.
@@TV-oi6dq 영상 검색을 더 해보니 연료통 안의 노즐이 더이상 연료를 빨아들이게 않게 위치시키고 (연료통의 위치를 돌리면) 가열을 계속하면 호스 잔량의연료가 소진된후 불이 꺼지고 ,밸브를 그냥 좀더 두면 통안의 압력또한 배출이 되었음을 봤슴니다. 늦은시간에 댓글 감사 함니다.^^ 휘발유 버너는 "환기필수"를 꼭 명심해야 한다는 한마디도~
@@gunholee1095 네~ 님 말씀이 맞아요. 보통 2가지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 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지 연료통을 180도로 바꿔 위치시키는 방법. ---- 이 경우 통 속의 연료 노즐이 더 이상 연료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내부 압력이 연료 노즐로 빠져 나가면서 화염도 서서히 줄어들게 되므로, 불꽃이 꺼짐과 동시에 내부 압력도 다 빠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 연료통만 180도로 뒤집어 놓으면, 모든 것이 끝! 2. 연료 밸브를 잠궈 불을 끄면, 내부 압력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이 경우 버너가 식기를 기다려, 연료통의 뚜껑을 열어 압력을 빼내야 합니다. 이때 왈칵 열어 젖히면 내부의 연료도 함께 튀어나올 수 있으니까, 가스만을 배출하도록 최대한 천천히 열어야 합니다. 결론 : 1번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간명하다는 것 ^^;
잉? 경험 상 휘발류가 분명 화력이 더 세던데? 열량은 가스가 더 높네요. 이상하네요. 그리고 영상 10도? 이하만 떨어져도 가스화력은 슬슬 하락하더군요. 영하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휘발류 버너 최대단점은 소리 아닐까 합니다. 아침에 커피 끓이다 사람들 다 깨움ㅋ 하나 더 있다면 의외로 쓰지 않는 휘발류의 옥탄가가 빨리 떨어지더군요. 저 역시 고딩 산악부 시절 콜맨부터 현재 휘발류 버너만 5개를 가지고 있습니다ㅎ
겨울 산행에 휘발유 버너는 필수입니다. 콜멘442를 쓰다가 소토 제품을 씁니다.콜멘442 그립습니다. 눈위 가스는 정말 비추입니다. 애먹어요
다른 사람은 가스로 밥할 때 나는 휘발유로 이미 밥해서 먹고 있다.
시간 너무 걸림
가스통을 겨드랑이에 끼고 데우는 수고하느니 휘발유 버너 펌핑하는게 나을거 같고... 따뜻한 물에 가스통을 담그라는데 그 따뜻한 물은 멀로 데울껀지...
30년전 겨울산행은 오르지 msr이 정답이었죠
무카 스토브 빨간 게이지가 올라올 때 까지 펌핑 필요합니다.
저도 동계에는 휘발유 버너가 필수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영하 15도 이하 설악산에서도 가스 씁니다 대신 조건은 호스버너!
호스버너가 이소부탄가스와 스토브 연결을 호스로 연결된 제품을 말씀하는건가요? 맞다면 왜 아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Idontknowwhomi 호스버너가 좋은 것은 가스통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데울수가 있습니다
@@Idontknowwhomi 그러나 진짜 동계 산속 노지에서는 휘발유를 써야 합니다 . 호스버너 사용이 가능한것은 가스가 어느정도 나오 때를 말합니다 . 설악산 서북릉 같은 곳에서 가스가 완전히 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물론 품속에 가스통을 품어 녹이고 해서 간신히 불을 피워도 계속 가스통을 불에 가까이 붙여서 가스통을 데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 짓을 할 바에는 안전하고 쉽게 휘발유 버너를 쓰는게 최고지요
@@shs7699 액출버너가 답인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안전한 산행하세요^^
@@Idontknowwhomi 호스버너는 액출식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화된 부탄 가스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캐니스터를 거꾸로 뒤집어서
액체 상태의 부탄을 빼내서
화구 주위의 크고 둥근 기화관에서 기화시켜 연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동계에는 액출식이 그 어느 방법보다 유용합니다. 물론 최초에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연소시키다가 기화관이 상당한 정도로 가열됐으면
캐니스터를 뒤집어 놓으면 됩니다.
사실 호스식이 무게만 좀 감당할 용의가 있으면,
동계 대책이나 폭발 방지 등 다방면에서 이득이 많을 겁니다.
저소음 연소캡잇써요
케바케
그래도 난 가스보단 휘발유가 좋습니다 폭발의 위험성때문에
항상 불안하더라고요
초기에 기화관을토치로 가열하면 불쇼없이 사용가능할겁니다
형님이 먼저 놀랬어요
저는 40 년 전에 쓰던 Phoebus 625를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등유를 넣어서요) 가스 스토브는 고도가 좀 올라가도 압력이 약해지지 않나요.
가스는 바람막이를 쓰면 열의 대류로 인해 얼음위에서도 화력유지됩니다
요즘 윈드스크린을 쓰시는 분들이 별로 안보이더라구요...
@자드자드락길
사실 가스에 대류열 들어가게 바람막이쓰는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바람막이 딱붙여 쓰다 가스 터친분들 많아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영상 5도에서 영하 5도 사이가 가솔린이냐 가스를 사용해야 하느냐의
경계선에 있는듯 합니다.
2. 국산 코XX 에서 공급되는 가스,휘발유 겸용 버너가 가격도 10만원 초반으로 아주 착하고, 가볍고
무엇보다도 코베아 구형 겸용 버너는 물론이고 외산에 비해 아주 조용하더군요.
3.휘발유 버너는 예열이 부족하면 정상 적동이 안되고 캠프 파이어를 연상케하는 화염이 솟는다는 점.
기온도 중요하지만, 트레킹이나 원정의 기간이 더 중요합니다. 장기간 트레킹이면 연료를 운반을 하는데 가스보다 휘발유가 우위에 있습니다. 이 때는 가스용기가 걸림돌이 됩니다.
저는 한때 휘발유에 빠져서 노스스타랑 옵티머스 노바 등등을 사서 잘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도 가끔 가져가서 쓰곤 합니다. 휘발유는 그것에 재미를 느껴야 쓰는거 같아요 귀찮다고 생각하면 못쓸듯 합니다.ㅎㅎㅎ
펌핑하시는 모습보니 예전에 황동 등유버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참 든든한 장비였던 ..^^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 예전에는 알콜로 예열하고 등유로 버너를 켜고....복잡했었죠....
@@TV-oi6dq 네 ^^ 젤 형태로 치약처럼 짜서 예열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nampodong 네 진로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그 버너 많이 사랑하시더군요
에고 보기 좋더라구요 ^^
조은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한기ㅡ부탄? 휘발유 버너 사용합니다ㅡ요즘 계을러 푸로판 가스 좋더군요ㅡ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극한에 상황에서 휘발유가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에베레스트 등정에도 가스 버너를 사용합니다..ㅎ
기온도 문제지만, 그보다 장기간 트레킹에는 많은 연료가 필요한데, 이 때에는 가스보다 휘발유가 운송하기 더 쉽긴 합니다.
@@TV-oi6dq 고산원정 많이 다닌 등산강사 분의 설명회를 간 적 있네요.
에베레스트는 셀파들이 장악한 상태라 돈만들고 가면 많은게 해결됩니다.
등반팀이 자신들의 힘으로 사다리 놓고 하고 싶어도 셀파들이 용납 안한다고 하더군요.
알래스카 데날리는 좀 다르다네요. 여긴 가이드 쓰면 돈 엄청 깨지죠. 춥기는 히말라야랑 비교가 안된다네요.
모든게 다 어는데 딱 2개만 안 언답니다. 쌀과 가솔린..
@@유경열-n2e 음~ 그럼 휘발유가 답인가요? ^^;
프리머스 저도 써봤습니다
솔직히 쓰는데 예열해야해서 번거롭고 펌프질 해줘야하고 노즐 잘막히고 소리크고(퍼어어어어억 엄청큼) 냄새나고...
사실 가스를 구하기힘든 해외(동남아 등)나 극저온이라 가스가 얼어붙는 기후
위 2경우를 제외하고는 쓸필요성은 떨어지는듯 합니다
소리가 위협적이죠..ㅎㅎ
아시겠지만 무카 화력조절 다이얼 개선품으로 교체하세요,,,,,,
지금 화면에 보이는 구형은 누유되는 결함이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정보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휘발유 전용 버너를 구매하면 모를까 겸용은 필요없죠. 셋팅하는게 귀찮고 비싸니깐요. 12월 ,1월 백패킹할때는 가끔 휘발유 전용 썻는데 요즘에는 USB전원쓰는 가스워머도 있어서 휘발유 버너는 마음속에만 모시고 있네요.
캐나다 록키산 근처에 사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만 사용한다면 아무리 추워도 가스버너가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여기 겨울에는 영하 20도보다 더 내려갈 때가 종종 있읍니다. 저는 다양한 액체연료(휘발유, 항공유, 알콜 등)를 사용하는 Primus제품 버너를 쓰고 있읍니다. 한번은 추운겨울에 컵라면 먹으려고 물을 끓이고 있는데 가스버너를 쓰는 사람은 가스연료통 겉이 하얗게 서리가 끼고 연료가 얼어 쓰지 못하고 제것으로 끓여 준적이 있읍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가급적 액체연료 버너를 권장하고 있읍니다. 선생님께 반론을 드린 것은 아니고 추운지역에서는 선택이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을 드렸읍니다.
저도 대피소 취사장이나 쉘터 안이 아니고 산 속 노지에서 한 겨울에 취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휘발유버너를 가져갑니다. 그게 더 신뢰할 수 있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불질~!
백업용으로 휘발유버너 하나 있는것도 나쁘진 않죠. 아무리 한국기후라 해도 가스로만 100% 해결 안될겁니다.
멀티연료 스토브라 해도 가솔린이 낫죠. 화이트가솔린이라 해도 그을음 나오죠.
MSR도 좋고 코베아도 좋습니다. 무카는 안 써봤네요. 장점을 모르겠어서요. ㅎ
봤던영상을 더 보곤 급 질문드립니다.
요번 혹한기에 당일로 캠핑을 갔는데,
액출버너를 사용했으나 외부의 기온으로 화력저하는 어쩔수 없더군요 .
해서 집에 MSR휘발유 버너가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휘발유 버너를 사용하 난후에 연료통의 압력을 제거하는게 궁금합니다.
밸브를 잠겨 불꽃은 꺼졌다 하더라도 연로통의 압력은 남아있을건데,
연소와 더불어 압력을 낮추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동안은 버너 본제가 완전히 식은후 몇시간뒤에 투껑을 여는걸로(약간의 콜라넘치듯 현상)해 그것이 귀찮아 사용을 안했거든요
날이 풀렸다고는 하나 건강과 컨디션 챙기는 겨울 아웃도어 즐기시길 바랍니다.
연소와 함께 낮출 수는 없죠..
@@TV-oi6dq 영상 검색을 더 해보니 연료통 안의 노즐이 더이상 연료를 빨아들이게 않게 위치시키고 (연료통의 위치를 돌리면) 가열을 계속하면 호스 잔량의연료가 소진된후 불이 꺼지고 ,밸브를 그냥 좀더 두면 통안의 압력또한 배출이 되었음을 봤슴니다.
늦은시간에 댓글 감사 함니다.^^
휘발유 버너는 "환기필수"를 꼭 명심해야 한다는 한마디도~
액출도 겨울에는 쓰기 힘들죠.. 결국은 추울땐 어쩔수없죠.. 휘발유죠..
@@gunholee1095 네~ 님 말씀이 맞아요.
보통 2가지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 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지 연료통을 180도로 바꿔 위치시키는 방법.
---- 이 경우 통 속의 연료 노즐이 더 이상 연료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내부 압력이 연료 노즐로 빠져 나가면서 화염도 서서히 줄어들게 되므로, 불꽃이 꺼짐과 동시에 내부 압력도 다 빠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 연료통만 180도로 뒤집어 놓으면, 모든 것이 끝!
2. 연료 밸브를 잠궈 불을 끄면, 내부 압력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이 경우 버너가 식기를 기다려, 연료통의 뚜껑을 열어 압력을 빼내야 합니다. 이때 왈칵 열어 젖히면 내부의 연료도 함께 튀어나올 수 있으니까, 가스만을 배출하도록 최대한 천천히 열어야 합니다.
결론 : 1번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간명하다는 것 ^^;
저도 휘발유 버너 십여년전에 구입해서 두번인가 사용해 보고 지금 어디 두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코베아 개스버너 구입해서 겨울산행때 따끈한 라면 먹고 싶을때 가끔 갖고 다니는데 아직 불편함을 못겪어 봤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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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경험 상 휘발류가 분명 화력이 더 세던데? 열량은 가스가 더 높네요. 이상하네요. 그리고 영상 10도? 이하만 떨어져도 가스화력은 슬슬 하락하더군요. 영하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휘발류 버너 최대단점은 소리 아닐까 합니다. 아침에 커피 끓이다 사람들 다 깨움ㅋ 하나 더 있다면 의외로 쓰지 않는 휘발류의 옥탄가가 빨리 떨어지더군요. 저 역시 고딩 산악부 시절 콜맨부터 현재 휘발류 버너만 5개를 가지고 있습니다ㅎ
동계 저도 요즘은 까스 버너만
들고 다니는데 이유는
단종된 LPG충전용 스텐
용기를 3개 구해서 들고
충전해서 들고다니는데
화력이 기름버너 못지
않습니다
옵티머스 시끄럽다고
테클 들어오면서도 버너 사용시엔 다들 거기만 의지하죠 ㅎ
펌핑 귀찮어도
동계엔 기름버너 한개쯤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휘발류 스토프는 사 놓기만하고 쓴 적이 없어요
왜 그랬을까 ㅜ ㅜ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그랬겠죠..머 ㅋㅋㅋ
어차피 취미 생활이니 감성적 차이 아닐까요? 저는 svea123를 씁니다만... 이쁘고 감성적인 만족감과 사용상 편리함... 아주 좋습니다...
svea123이면 감성충만이죠...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분이시군요 ^^;
이분 말듣다가 집안거덜나겠네~
액출버너혹은,파위차저만으로도
극동계충분합니다
무카든,옴니퓨얼이든 극동계
에는 무게도 무게 이거니와,
안전을 따지면 안쓰는게
좋음~~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