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 누리네 이야기로 유툽을 이어가주신 매이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5년전 그당시 제가 처음 유툽을 접하게 되었는데 몇몇 유튜버란 사람들이 키우던 고양이를 밖에 놔준다거나 남의 집에 입양시킨다고 갖다주는걸 보고 넘 충격이었는데 .. 매이장님께서 아이들 돌보시는 모습 봬며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 작가님께서 이렇게 옛 이야기를 영상으로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니 다시한번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 🎄 ❤❤❤
2킬로씩 걸어다니며 밥 먹고 애들 키우고 하느라 그루밍할 시간도 없었던 누리 ㅠㅠ 자기 자식들한테 안락한 삶을 살게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고 고달픈 어린 시절을 보냈을 누리를 생각하면 정말 이젠 성질도 맘껏 부리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얘들아. 너희 엄마는 유년이라는 것이 없었어 ㅠㅠ
생각해보면 누리는 매님을 선택해서 지금에 편안한 냥생을 보내고 있는데 매님은 그날 이후 시작된 전혀 꿈에도 예상치 못했던 냥이들 육아에 온갖 고생을 하신거잖아요,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 알러지로 인한 고충. .피로와 불면등 외에 악귀처럼 달려드는 악성 댓글들... 선택에 문제들.. 자신에 취미는 진작에 뒷전이 되었죠. 뭐 또 다른 자신에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지만.. 그건 천성적인 동정심에 지독한 노력과 끈기가 합해져서 인거 같구요. 누리즈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만, 매님의 모습은 정말 정말 놀라워요. 이렇게 험한 세상에 자신만 챙기기도 바쁜데ㅠㅠ 온갖 변덕, 거짓말에 색깔 바꾸기를 밥먹듯하며 사는 이들도 많은데 이런 행복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구나, 이렇게 가슴안에 든든한 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뭉클한 울림을 준거 같아요. 매님을 알게 되어서 세상에 많이 실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나 할지..... 리코님,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매탈남님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존경하는데, 언뜻 보면 소탈하면서도 평범해 보이는 시골 아저씨이지만 범접할수 없이 단단한 내면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에 익숙해지다 보면 슬슬 소홀해지게 되고 또 욕심도 생기게 마련인데 처음과 다름없는, 소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보통 내공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사람의 말과 행동은 의외로 정직한 것이어서 꾸며낸 모습은 결국에는 티가 나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누리를 처음 만났을 시절엔 고양이를 싫어하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대하거나 밀어내지 않고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고 공간을 내어주셨었죠. (비록 무서워서 누리 목덜미를 잡고 옮기셨지만... ㅋㅋㅋㅋ) 흔히들 사람들이 자신이 배척하는 것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특히나 미물이라 여기고 하찮게 생각하는 약한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매탈남님의 사람됨을 판단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과 인신공격성 댓글에 공격당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에도 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나도 늘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노력하지만 그런 단단한 내면은 주로 타고난 사람이 사랑받고 자라며 올바르게 교육받았을때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종종 본의아니게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ㅠㅠ
아휴 다시봐도 매이장님이 정말 대단하신게 저 늦은 한밤중에 낯선사람이 따라오라고 길을 앞장서도 무서울판에 한낱 길냥이뒤를 따라서 멀고도 험한 길을 그것도 휴물스런 폐파이프사이를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셨다는게 저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참 선한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누리와 전생의 특별한 홍연이 있지 않고서는 홀린듯이 그럴수가 없거든여🤔🤔
리코님 덕분에 누리여사님 쌀밥이랑 대광어 드시던 시절, 파이프 구출 장면 복습하니 너무 짠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이장님과 누리는 어쩌면 서로를 구원한 그런 끈끈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매누리 채널에 엮인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로 끈끈하고요(?) 🤣 근데 점남군 덕분에 분위기 대반전, 분위기 환기되는 효과는 정말이지 👍👍👍 아직도 할아버지를 한 번도 못 봤다는 우리 웃수저 매점남! 어제도 형아들에게 쥐어뜯기고서도 꿋꿋이 간식 먹는 매점남 너를 어떻게 귀여워하지 않을 수 있겠니🤣
서로로 인해 인(묘)생의 대전환점을 맞았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말씀대로 서로를 구원한 관계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많고 많은 집 중에 누리가 매탈남님의 집을 골라 들어왔을때 누리는 자신의 운명의 짝을 한눈에 알아본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탈남님은 입덕 부정기가 좀 길었고 ㅋㅋㅋ)
전 사실 그 구조 영상을 매탈남님 구독하고도 몇 년 지나도록 안 봤어요. 너무 유명한 영상이라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아서 ㅠㅠ 결국 보게 되었을땐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는데, 이번에 또 편집하느라 몇 번이고 되돌려 보게 되어서... 으허헝 ㅠㅠ
1:48 매탈남이란 채널의 행욱이라는 사람을 알게 해준 시발점(욕 아님 주의 ㅎ)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생면부지의 어떤 사람, 그의 삶의 철학(?)에 대해 미미하게나마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어쨋든 나이들어서 세상살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예의 그렇듯 묘하게 궁금하게 만들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도 이 채널이 주는 장점이 되었다는..ㅎ
몇 년 동안이나 꾸준히 유튜브를 하면서 논란 한번 없기도 힘들텐데 (물론 억지로 까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만들어낸 논란은 항상 있지만) 꾸며낸 모습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매탈남님의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소소한 일상을 보며 위로받고 가는 이유는 자신의 영상들처럼 매탈남님도 꾸밈없고 소박한 분이라 그 따뜻한 기운에 전염되기 때문인것 같아요.
누리여사가 무꼬다막을 기를 쓰고 살리려했던 시절, 훗날 우주최고집사가 되는 매탈남님의 초보집사 시절은 다시봐도 정말 뭉클하죠
저 개구쟁이 즘나미 즘나미 즘나미는 무니꼬리 형들처럼 강해지려 하지 않고 그저 엄마 뒤꽁무니 따라댕기기 바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입니다 ❤
참 재미지게 글도 쓰십니다 ❤
뭉클했다가 많이 웃었네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해볼게요. ^^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
누리네 이야기로 유툽을 이어가주신 매이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5년전 그당시 제가 처음 유툽을 접하게 되었는데 몇몇 유튜버란 사람들이 키우던 고양이를 밖에 놔준다거나 남의 집에 입양시킨다고 갖다주는걸 보고 넘 충격이었는데 .. 매이장님께서 아이들 돌보시는 모습 봬며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
작가님께서 이렇게 옛 이야기를 영상으로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니
다시한번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 🎄 ❤❤❤
크리스마스가 이미 지나버렸네요... 인사도 못 드렸는데 ㅠㅠ 그렇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
생야생시절에 우리 누리 털 떡진 거봐요, 생초보시절 매님 살빠져가며 상처투성이인 것도...고생 참 많이 했어요.
2킬로씩 걸어다니며 밥 먹고 애들 키우고 하느라 그루밍할 시간도 없었던 누리 ㅠㅠ 자기 자식들한테 안락한 삶을 살게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고 고달픈 어린 시절을 보냈을 누리를 생각하면 정말 이젠 성질도 맘껏 부리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얘들아. 너희 엄마는 유년이라는 것이 없었어 ㅠㅠ
(누리가)이렇게 좋은 집을 마련해서-->매님둥절??!!
매탈남님도 이젠 누리가 집주인이라고 인정하시던걸요... 여러분.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자기전에 보려고 아껴놨다 보는데...
비에 젖은 누리 보자마자 눈물부터 난다.💦ㅜㅜㅜㅜ
나의 눈물버튼 파이프까지... 😭😭😭
흑흑...꺼이꺼이...
누리야~~~~ㅠㅠㅠㅠㅠㅠ
흠뻑 젖어서 허겁지겁 고기 먹고 있다가 매탈남님 보자마자 한없이 서러운 목소리로 야옹야옹 울어대던 누리가 어찌나 안타깝고 애처롭던지 ㅠㅠ
우리누리여사다~~~~ 꺅 ❤❤❤❤❤
최고존엄 누리여사님이 오셨다! ㅎㅎ
생각해보면 누리는 매님을 선택해서 지금에 편안한 냥생을 보내고 있는데
매님은 그날 이후 시작된 전혀 꿈에도 예상치 못했던 냥이들 육아에 온갖 고생을 하신거잖아요,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 알러지로 인한 고충. .피로와 불면등 외에 악귀처럼 달려드는 악성 댓글들... 선택에 문제들..
자신에 취미는 진작에 뒷전이 되었죠.
뭐 또 다른 자신에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지만.. 그건 천성적인 동정심에 지독한 노력과 끈기가 합해져서
인거 같구요.
누리즈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만, 매님의 모습은 정말 정말 놀라워요.
이렇게 험한 세상에 자신만 챙기기도 바쁜데ㅠㅠ 온갖 변덕, 거짓말에 색깔 바꾸기를 밥먹듯하며 사는 이들도 많은데
이런 행복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구나, 이렇게 가슴안에 든든한 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뭉클한 울림을 준거 같아요. 매님을 알게 되어서 세상에 많이 실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나 할지.....
리코님, 영상 감사합니다😄🙂😊
글 너무 감동이야요😂😂😂
rj님 댓글에 또 한번 눈시울이 붉어지고야 말았어요..ㅠ
따뜻한 댓글 너무 감동이지 뭐야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매님 정말 대단하세요. 마음이 따뜻한 분이셔요~^^
저는 사실 매탈남님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존경하는데, 언뜻 보면 소탈하면서도 평범해 보이는 시골 아저씨이지만 범접할수 없이 단단한 내면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에 익숙해지다 보면 슬슬 소홀해지게 되고 또 욕심도 생기게 마련인데 처음과 다름없는, 소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보통 내공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사람의 말과 행동은 의외로 정직한 것이어서 꾸며낸 모습은 결국에는 티가 나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누리를 처음 만났을 시절엔 고양이를 싫어하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대하거나 밀어내지 않고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고 공간을 내어주셨었죠. (비록 무서워서 누리 목덜미를 잡고 옮기셨지만... ㅋㅋㅋㅋ)
흔히들 사람들이 자신이 배척하는 것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특히나 미물이라 여기고 하찮게 생각하는 약한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매탈남님의 사람됨을 판단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과 인신공격성 댓글에 공격당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에도 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나도 늘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노력하지만 그런 단단한 내면은 주로 타고난 사람이 사랑받고 자라며 올바르게 교육받았을때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종종 본의아니게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ㅠㅠ
눈물버튼 누리
웃음버튼 점남
적절했어요 ❤
딱히 조절하려고 한건 아닌데 점남이가 등장하면 항상 개그가 되더라구요 ㅋㅋ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누리여사 길냥이 시절ㅠㅠ 누리 하고 싶은거 다 해
편집하면서 정말 맘이 찢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냥 화면으로만 보아도 마음이 아픈데, 소리 켜고 풀영상을 보면 누리가 너무 서글프게 울어서... ㅠㅠ
녹슨 쇠파이프영상은 다시봐도 가슴아파요😭😭
매님이 아기들을 데려갈 때 애써 외면하던 모습은 냥이가 아닌 모성애 지극한 사람같아서 맴찢ㅜㅜ
외면하던 그 순간도 마음 아프지만 아기들 데리고 떠난 뒤 텅 빈 차가운 파이프 안에서 무슨 마음이었을지 생각하면... ㅠㅠ
누리여사 매님 찜콩해서 사람다니는 길로 파이프까지 잘 데려가줘서 고마워..💕
매님은 누리네 식구 살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영상도 매번 늘 감사하고요
리코님과 더불어 누리네 주민분들 만나게 된것도 너무 감사해요
감사한 일 투성이예요..❤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저도 힘든 시간을 매탈남님의 영상을 보고 위로받고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견뎌낼수 있었어요.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불러일으킨 감동과 기적이 얼마나 큰지...
비쩍마른 비맞은 굶었던 그때의 누리 🤧로 시작해 끝은 다정한 모자사이에 슬쩍 미소짓게되는 영상입니다 🫠
화자를 점남이로 삼으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참 잘 정하신것 같아요💕
다정한 모자 ㅋㅋㅋ 점남이도 나름 고충이 많았죠. 편애(?)를 받게되기 전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네요 ㅎㅎㅎ
글을 구상하면서 점남이를 화자로 결정한 것이 아니고, 점남이를 보다가 스토리가 절로 떠올랐어요. 일종의 뮤즈랄까요 ㅋㅋㅋㅋ
@@Rico_the_penguin 와우🫢👍💕
누리 비맞으며 그 먼길 밥 먹으러 온 건 언제 봐도 맘이 아프네요. 꽁꽁 언 생선도 허겁지겁 먹던 누리. 다시 보니 요즘 막내보다도 작은 것 같아요😭
누리여사가 그 땐 매탈남님만 보면 참 애처롭게도 울었더랬죠... 이제 누리여사는 행복해서 더 원하는 것이 없기에 과묵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거슬리는 자식들 줘팰때 내는 짜증 제외 ㅋㅋㅋ)
우리누리랑 무꼬다막 넘 고생했다ㅜㅜ
2기들은 상상도 못할, 엄마와 형 누나들의 고행기...
누리네 과거는 늘 애잔하고, 가슴 한편이 아려요. 울 누리여사님 잘 견뎌 왔다.
어쩌다 운이 좋아 눈에 띄여서 냥생역전한 케이스도 아니고 끈질기게 노력해서 자수성가한 누리여사 ㅠㅠ 저도 그만큼의 의지와 노력, 감이 있었다면 인생이 좀 더 나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매!! 엉엉 울어버렸다 ㅠㅠㅠㅠㅠ 누리가 막내보다 어리고 할부지가 너무 젊어서 그간의 시간이 겹겹이 가슴이 치는고마아아앙 ㅠㅠㅠㅠ
누리는 엄마라서 늘 어른 대접을 받는데, 생각해보면 어런 고생들을 한 시기는 지금의 쪼꾸미보다 어렸던 시절이라는게...
처음부터 집냥이었다면 귀염둥이로 마냥 둥개둥개 사랑받았을 나이에 굶는게 일상인 힘든 육아를 해냈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눈물없인 볼수없는 누리의 초반서사에 맴찢하면서 보다가
후반부 점남이 구박 모음집에 빵터짐ㅋㅋㅋㅋ
12:20 부터 영상에 다섯마리가 보이는데 다 제각각 성격이 보여서 몇번이나 돌려봤어요ㅋㅋ 아 웃겨
특히 까칠이 구경하는 소시미 정수리 넘 귀여움ㅠㅠ
만들면서도 너무 가슴 아픈 영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웃수저 도련님께서 열일을 해주셔서 ㅋㅋㅋㅋ
점남이는 정말 엄마가 너무 좋은지 계속 앵기는데 누리여사는 열불이 뻗치는지 지치지도 않고 꾸준히 줘패서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
4:15 저 멘트 감동적이에요... 당장은 아니어도 결국엔 저렇게 된거잖아요...
그게 문학으로 표현하자면 복선이랄까요... ㅎㅎ 자신의 앞날을 예고하는 대사... 그리고 거의 당장 그 말대로 되지 않았나요? ㅎㅎ
누리네 비긴즈부터 리코님 각색까지 그냥 행복 따스함 그 자체에요❤
자극으로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이렇게 인위적인 이벤트 하나 없이, 따뜻하고 다정하게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 하나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는 이유는 진심이란 언제든 통하기 마련이라서가 아닐까요...
눈물버튼인 누리의 길냥이 시절🥲
도도하고 무뚝뚝한 누리여사가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던 시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웠을지... ㅠㅠ
누리는 항상 애틋한 존재지요😊 말랐던 때는 아가씨같은데 지금은 홰내는 아줌씨가 된거 같지만😂 그런 누리가 참 좋지요😊 점남이 구박 엄청 받았네요 보니😂😂 꿋꿋한 점남이가 엄마를 얻었으니 위너에요😊
시련을 이겨내고 도련님 대우에 이어 상속자의 입지를 단단히 했으니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요... ㅋㅋ
누리여사 홀쭉했던 새댁시절 생각하면 맴찢 ㅠㅠ
새댁이지만 독박육아에 생계도 혼자 책임지던 누리 ㅠㅠ
절대 집을 나가지 않겠다는 점남이의 굳센 의지 ㅎㅎㅎㅎ
주인집 도련님이 가긴 어딜 가나요. 끈질기게 버텨 어머니의 인정을 받아낸 상속자이십니다 ㅋㅋㅋ
누리 준다고 생선 살 넉넉히 붙여 잘라두고 기다리셨던 이장님. 파이프 속에서 다섯마리네 여섯마리네 애들 세시던 이장님. 막내 데리고 출퇴근하며 살려내신 이장님. 진짜 따뜻한 분😃
발톱 왜 끍는지 모르겠다는 이장님은 웃음버튼😂
@@tabbychiro1571 긁는것도 아니고 끍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장님 누리한테 생선이랑 흰쌀밥 챙겨주신것도 웃음버튼입니다요 ㅋㅋㅋㅋ 🤣🤣🤣
왜 끍는지 모르겠다던 그 때 몇년 뒤 자신이 고양이 스크래처를 손수 만들고 있으리라고 상상이나 하셨을까요 ㅋㅋㅋㅋㅋ
"왜 끍는지는 모르겠는데..끍는게 좋은가봐"
누리편은 1편으로는 부족하죠. 대단한 누리여사
맘만 먹는다면야 누리 일대기로 채울수도 있죠... 우리가 아는 것만도 이 정도인데, 매탈남님을 만나기 전의 누리는 어땠을까 ㅠㅠ
ㅜㅜ 내 눈물버튼 누리 ㅜㅜ
으허헝... ㅠㅠ
누리야!!!!!!! 저의 넘버원!!!❤❤❤❤❤❤❤
아우. 그 프사 달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ㅋㅋㅋㅋㅋ
허겁지겁먹는 누리 ㅜㅜ
얼마나 춥고 힘들고, 또 배고팠을까... ㅠㅠ 매탈남님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야 누리야...
뭐야 이걸 왜 이제 봤지
구독박고 갑니둥
감사합니다 ❤️❤️ 그래도 아직 가족 소개도 다 안 끝났는걸요 뭐 ㅎㅎ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누리여사와 무꼬다막의 대서사가 시작되는 귀한 영상..화자인 울 점남이도 소싯적엔 구박 좀 받았다는 웃픈 서사가..ㅎㅎ 그건 그렇고 '안방손님과 어머니' 복습하러 가야겠네요. 이 죽일 놈의 기억력하고는 ㅜㅜ ㅎ
꾸준히 줘터져서 기죽어 있으면서도 지치지도 않고 엄마한테 오는 점남이를 보면 참 다들 재능 하나씩은 있구나 싶기도... ㅋㅋㅋ
저 끈기로 결국 상속자 자리를 쟁취해낸 막내 도련님. 장하다 점남아 ㅎㅎ
ㅜㅜ누리
작고 연약하던 시절의 주인마님 ㅠㅠ
아휴 다시봐도 매이장님이 정말 대단하신게 저 늦은 한밤중에 낯선사람이 따라오라고 길을 앞장서도 무서울판에 한낱 길냥이뒤를 따라서 멀고도 험한 길을 그것도 휴물스런 폐파이프사이를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셨다는게 저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참 선한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누리와 전생의 특별한 홍연이 있지 않고서는 홀린듯이 그럴수가 없거든여🤔🤔
새벽에 처음 보는 곳으로 가서 파이프 속을 기어들어간 매탈남님도 대단하지만 그런 험한 곳에서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 새끼들을 보며 어린 누리는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ㅠㅠ 당시 매탈남님만 보면 울어대던 누리는 그런 속내를 하소연하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도 누리네가 최고이지만 기장집 저 때는 영상 하나하나가 다 동화 같았어요. ❤
전 구조 후 가족이 재회하기 전 영상들은 마음이 아파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런 고생을 거쳐 지금의 행복하고 동화같은 가족이 되었으니 일상 하나하나가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져요.
리코님 덕분에 누리여사님 쌀밥이랑 대광어 드시던 시절, 파이프 구출 장면 복습하니 너무 짠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이장님과 누리는 어쩌면 서로를 구원한 그런 끈끈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매누리 채널에 엮인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로 끈끈하고요(?) 🤣 근데 점남군 덕분에 분위기 대반전, 분위기 환기되는 효과는 정말이지 👍👍👍 아직도 할아버지를 한 번도 못 봤다는 우리 웃수저 매점남!
어제도 형아들에게 쥐어뜯기고서도 꿋꿋이 간식 먹는 매점남 너를 어떻게 귀여워하지 않을 수 있겠니🤣
'서로를 구원한 관계' 라는 말에 괜히 엄숙해지고 애틋해져요
서로로 인해 인(묘)생의 대전환점을 맞았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말씀대로 서로를 구원한 관계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많고 많은 집 중에 누리가 매탈남님의 집을 골라 들어왔을때 누리는 자신의 운명의 짝을 한눈에 알아본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탈남님은 입덕 부정기가 좀 길었고 ㅋㅋㅋ)
눈물이 난다 누리야!
그 똑똑한 아이가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해볼수 없는 상황이라 느꼈을때 얼마나 무력함을 느끼고 절망스러웠을까요 ㅠㅠ
울누리 저 때 참 짠했는데 그래두 영특하게도 천사매님을 알아보고 간택해서 오늘날 안방마님으로 누질머리도 실컷 부리며 자식들을 다 거느리고 살고 있으니 묘생역전한 셈이죠~
엄마가 그렇게 고생해서 집냥이로서의 삶을 쟁취해낸 것을 아는 1기들은 어렸을 때부터 조숙했고 배려심도 깊은데다 효심도 지극한데...
금수저 냥생이 거저 주어진줄 아는 2기는... 그저 웃지요... ㅠㅠ
이와중에 귀여운 점남이 아기
쪼꾸미 깨뚱이가 있어도 우리 도련님은 언제나 막내 아드님이거든요 ㅎㅎ
❤❤❤
감사합니다 ❤️❤️❤️
언제봐도 가슴 쩌르르...ㅠㅠ
누리가 준 감동과 눈물은 잊혀지지도 퇴색되어지지도 않을거예여.. 늘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게 되죠.. 리코님 영상보기하면서
요즘 다시 기장집에 자주 놀러가서 아이들 크던 모습 보게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고 있으니까 예전에 고생하고 서글펐던 기억은 다 잊고 하나도 기억 못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자식들처럼 누리도 태어나서부터 귀하게 여겨지고 공주처럼 자라온 것처럼 그렇게 행복한 기억만 있었으면...
리코님 글 넘 재밌어여 😅누리즈의 일대기를 맛깔나게 펼쳐주시는 리코님 넘 고마워여❤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인데, 팬픽을 쓰고 영상까지 만들게 될 줄은... ㅋㅋㅋ
퇴근길에 뜻밖의 선물이 딱~~ ㅎㅎ 피로가 싹 풀리는 작가님의 영상 감사한 맘으로 시청ㄱㄱ❤
사실 내일 업로드 할랬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뜸하기도 했고, 퇴근하신 분들 쉬시면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올렸어요 ㅎㅎ
우리누리 길냥이 시절 넘 맘아프네ㅜㅜ
그래도 운이 좋았던 데다 똑똑하고 모성애까지 뛰어나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낸 우리 기특한 누리여사...
비 맞아서 축축한 누리…
흠뻑 젖어서 서글프게 야옹야옹 울면서도 고기를 허겁지겁 먹던 모습 때문에 훌쩍이며 편집했어요. 지금은 누질머리 부릴때 외에는 목소리도 듣기 힘든데 저 땐 참 많이도 울더군요 ㅠㅠ
와 누리다~^^
생각하면 할수록 강한 누리여사이네요~
저 자그마한 몸에 어떻게 그렇게 대단한 용기와 결단력, 강함을 가지고 있는지...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더 대단했을까요.
ㅠㅠ 맴찢누리
편집하면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
ㅜㅜㅜ 봐도봐도 울 누리 맴찢 ㅜㅜㅜ 에휴
평생 할 고생을 초년에 다 했기에 누리는 지금 행복하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기만 할겁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저 때의 아기막례가 오늘날 뛰어난 미모의 거침없는 사냥꾼이 될줄 상상도 못했..🤣🤣
건강하게 살아만 달라고 했는데 눈부신 미녀로 자라줘서 1차로 놀람.
거기에 광기어린 사냥꾼으로까지 진화하니 '아, 힘조절 잘못했다...'하는 생각이 막내한테인지, 누리한테인지, 매탈남님한테인지 듦...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으이그 점남아점남아. 어머니의 아버지가 뭐니. 할아버지지. 너 크면 대체 뭐가 될까 싶다며 엄마가 걱정 많이 하시더라😌
어머니의 아버지를 할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면 형 누나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분(?)과 동일시 되니 인지부조화를 피하기 위한 점남이 나름의 방어기제 아닐까요 ㅋㅋㅋ
내 눈물버튼 파이프 속 누리즈..😂
전 사실 그 구조 영상을 매탈남님 구독하고도 몇 년 지나도록 안 봤어요. 너무 유명한 영상이라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아서 ㅠㅠ
결국 보게 되었을땐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는데, 이번에 또 편집하느라 몇 번이고 되돌려 보게 되어서... 으허헝 ㅠㅠ
1:48 매탈남이란 채널의 행욱이라는 사람을 알게 해준 시발점(욕 아님 주의 ㅎ)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생면부지의 어떤 사람, 그의 삶의 철학(?)에 대해 미미하게나마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어쨋든 나이들어서 세상살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예의 그렇듯 묘하게 궁금하게 만들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도 이 채널이 주는 장점이 되었다는..ㅎ
몇 년 동안이나 꾸준히 유튜브를 하면서 논란 한번 없기도 힘들텐데 (물론 억지로 까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만들어낸 논란은 항상 있지만) 꾸며낸 모습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매탈남님의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소소한 일상을 보며 위로받고 가는 이유는 자신의 영상들처럼 매탈남님도 꾸밈없고 소박한 분이라 그 따뜻한 기운에 전염되기 때문인것 같아요.
썸넬 사진 꼬리 닮았네요 ㅎ 아니 근데 참으로 곱지요? 는 무언가요 ㅋㅋㅋ
물음표에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건 뭐 알긴 하겠지만 점남이도 그 당시 누리의 모습에 잠깐 혼동(?)이 왔나보네요😂
네? '우리 엄마 진짜 이쁘죠?'하는 의미인데요 ㅎㅎ 엄마를 절대신으로 모시는 점남이가 그럴리가 있나요 ㅋㅋㅋ
@Rico_the_penguin 어머 그런 의미였어라? 점남아 너의 순수한 의도를 오해한 닝겐이 미안해 그리고 반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