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캐나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성실히 일하며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으로서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민자들의 문화나 백그라운드에 상관없이 누가 어디서 이민을 오던간에 교육, 교통, 치안등 모든 부분에서 잘 수용할 수 있는 개선된 시스템이 현재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끊이지 않는 도로 공사로 20분 출근 거리가 50분-한 시간으로 늘고, 지인네 집 가라지 밖에 채 5분도 안 놔군 차를 누군가 훔쳐 가려고 하다 창문이 깨져버리고, 새로 렌트로 이사 온 옆집 사람들은 두 차례나 집에 수십 명을 초대해서 새벽까지 음악을 크게 틀고 노는 바람에 결국 동네 사람들의 신고로 야밤에 애꿏은 경찰들만 여러 번 출동하고… 비난을 위한 비판이 아닌 개선을 위한 비판은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요, 좋은 여름 되세요^^
말해 뭐합니까. 토론토 시장은 중국계 아줌마고, 각지역 시의원들도 다 중국계 사람들이고, 놀스욕 윌로데일지역만해도 이젠 코리안타운이라기보다 차이나타운에 가깝고...온통 공원들엔 테니스장 대신 돌탁구대가 들어서고 중국인들 탁구치고있고 커뮤니티 센타에는 탁구테이블이 설치되고 ㅋ 언제부터 캐나다가 탁구를 그리 사랑하는 국가였는지,,,색안경끼고 주변둘러보면 다 중국판인걸 놀라며 발견하게됩니다. 호주는 이미 잠식당해서 정부에서 부랴부랴 통제하고 있지만 이미 경제전반에 중국자본에 통제되고있는 서민들은 죽어나가고 있다합니다. 캐나다도 조만간 그꼴날수도. 다행인건 미국옆이라 호주보다는 안망가지겠지만요.
캐나다에는 인도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에 문제를 느껴요. 상점이나 콜센터등 서비스업을 인도인들이 거의 지배하고 있으니 인도영어발음도 알아듣기가 너무어렵고 인도음식냄새도 적응이 잘 안돼요. 인도를 캐나다로 옮기는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가별 이민쿼터제도를 시행하면 좋을텐데 참 안타까워요.
얼마전 던벨리 트레일 걸어가는데 그안에서 할리데이비드보다 약간 작은 오토바이 타고 떳떳이 자랑하듯 얼굴다까고 여유있게 덜덜덜 하며 가는 동양인 (중국인으로 추측: 오토바이크 주변에 온갖 한자스티커 치장)보고 참 어이없다 싶었습니다. 진짜 따라가서 여기는 원동기들어오면 안된다고 말하고싶었는데 어쩜 그리상식이 없을까요. 물론 몰라서 그리 여유로이 맘껏 즐기며 라이딩을 했겠지만요. 물론 대부분은 좋은사람들이겠죠.. 공중의식 수준이 낮아서 몰라서 하는게 항상 문제이죠.
6월 초에 캘러리에서 메인 수도가 터졌는데 고치는데 한달 넘게 걸리고 아직도 물 쓰는데 제한이 걸려 있죠. 더 안타까운건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애초에 관을 묻을 때 녹에 취약한 재질의 수도관을 묻어서 어쩌면 전부 다 들어내야 한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또 물이 새는 곳을 발견했다고 하죠. 문제는 그 상수도관을 못 만들어서 미국에서 만들어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여기 사람들이 일하는게 좀 느려서 또 시간이 걸린다는 거죠. 인구 160만의 도시가 메인수도 하나 고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그 관도 하나 못 만드는 국가라는 것이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도시가 2024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8 중 하나 라니. 정말 캐나다가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 있나 싶네요. 몇 년전에 한 pettet 공장이 멈췄는데 부품을 프랑스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캐나다는 공장에서 뭐 하나가 고장나면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 부품을 가져와서 고쳐야 합니다. 이번 Liberal 정권 8년 동안 세금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국가부채는 두 배가 되고 경제장관은 그저 여자라는 이유로 동네 구멍가게도 운영하지 못할 사람을 임명해 놓고 완전히 망했습니다. 세금이 G7 최고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 번 돈이 전부 세금을 내는데 들어간다고 할 정도 입니다. Carbon Tax는 점진적으로 올라서 2030까지 지금 내는 것의 세배를 올리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떠나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를 안해서 장비 노후화로 생산성이 최악으로 떨어졌다고 뉴스가 나오고 정부 규제도 심해서 동네구멍가게 하나 내는대도 1년이 넘게 걸립니다. 특히 광산이나 공장의 경우 환경 평가 등의 이유로 허가에 18년 정도가 걸립니다. 고급인력은 전부 다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그걸 채운다고 인도, 중국, 동남아에서 50만명의 이민자를 들여와서 정작 자기들은 일하기 싫어하는 low income 직업에 채워넣고 있죠. 지금 캐나다는 엉망입니다. 만약 다음 선거 때 다시 Liberal 이 NDP 와 손을 잡고 이기게 된다면 캐나다는 정말 가망이 없습니다. 정말 woke 과 PC 에 찌들면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정권입니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인플레 상황에서 이민자 100만명? 뭔가 경제 기본도 모르는 사람 같죠. 이제서야 갑자기 이민자 확 줄이고. 경제장관 뿐만 아니라 이민부 장관 마크밀러도 최우선 제거 대상. 제가 다니는 기업도 하고 있는 것 보면 너무 답답해요. 한국기업 다닐때는 그나마 개선하려고 회의라도 했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개선하려 나서질 않네요
공감 합니다. 이제 캐나다는 더 이상 좋은 점이 없습니다. 거리, 공원, 식당등 어디를 가도 인도사람들 입니다. 이민을 국가별로 잘 배분해서 받아야 하는데 트뤼도가 아주 개판을 만들어 버렸네요. 집값, 렌트비, 물가등 어느 하나 비싸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 식당에 가서 식사 한 번 하는 것이 겁이 납니다. 그래도 캐나다가 좋다고 우기는 사람들 자기만족 아닐까요? 내가 보기에 캐나다에서 개인의 인컴이 년 10만불이 넘는다면 모르지만 그렇게 버는 한인이 몇이나 될까요?
캐나다에 온 지 10년도 안된 저도 느낍니다. 처음 왔을 때는 저도 그렇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 낯선 캐나다 환경, 문화에 적응하고 따라가려고 하는게 있었는데 요즘에 보면 자기 나라에 있던 생활 습관 이런것들을 그대로 행하는게 보이며 캐나다의 대한 리스펙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인도, 중국인들이 많겠지만 학교 졸업후 저는 역이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이민의 이유중에 한가지 더는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캐나다보다 좋은점이 너무 많아진것도 있어요. 공공서비스, 대중교통, 공공임대주택 정책, 헬스캐어는 캐나다정부도 한국한테서 배운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전세계에서 부러워 하는 시스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 저는 맨몸으로 혼자 이민와서 10년 됬는데요. 1,2 다 극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두개가 연결되있지요. 무분별하게 이민을 많이 받으니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비즈니스 오너들은 임금을 올릴 필요가 없는거죠. 때문에 개인적인 정치성향이 좌파인데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이 참패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트뤼도가 한번더하면? 상상하기도 싫지만 이것보다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캐나다에 오래 사셔서 그런지 누구나 다아는 그나라 이름은 말씀 안하시네요... ㅎㅎ 아 정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에어 호스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아서 애들 라이드하는데 길거리에서 두번이나 차가 서고... 암튼 내차에 해논 짓거리 생각하면 지금도 수를 할까 고민되게하네요... 캐나다에서 15년정도 살았지만 자동차 정비나 운전 문화는 나름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이런일을 다 격네요... 암튼 할말은 많지만 가능한 안 부디치며 사는게 득입니다...
살면서 공감하는건 다 비슷하군요. 정보하나 드리자면 지금 토론토 북쪽 뉴마켓 못가서 HWY 404에서 HWY400를 잇는 고속도로 프로젝트가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미 기반 토목공사는 일부 시작됐을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5년안에 공사가 시작되겠죠 ㅎ. 아무래도 주택부족란을 해결하기위해 북쪽으로 주택을 짓기위해서 정부가 부랴부랴 인프라 구축중인거 같습니다.
20년전만 해두 ...news에 백인들이 Asian 이민자 넘 많이 받아서 병원에 오래기다리구 집값 상승때문에 못살겠다구 정말로 아우성 이었내요....그런대 지금은 한국인들이...참 한국이 14억 만들어서 세계를 점령.... 반대로 생각하면 세계화 되어가는 중인거 같아요...정말 싫긴하지만....이민 시스템이 broken한거죠.. 제 직장도 학생 비자로 와서 그만두구 불체자로 당당하게 일하는걸 보구 넘 놀람 ...범죄자 아닌이상 신고하기 싫어요 너무 많은 불체자가 있어요..
6년간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캐나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성실히 일하며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으로서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민자들의 문화나 백그라운드에 상관없이 누가 어디서 이민을 오던간에 교육, 교통, 치안등 모든 부분에서 잘 수용할 수 있는 개선된 시스템이 현재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끊이지 않는 도로 공사로 20분 출근 거리가 50분-한 시간으로 늘고, 지인네 집 가라지 밖에 채 5분도 안 놔군 차를 누군가 훔쳐 가려고 하다 창문이 깨져버리고, 새로 렌트로 이사 온 옆집 사람들은 두 차례나 집에 수십 명을 초대해서 새벽까지 음악을 크게 틀고 노는 바람에 결국 동네 사람들의 신고로 야밤에 애꿏은 경찰들만 여러 번 출동하고…
비난을 위한 비판이 아닌 개선을 위한 비판은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요, 좋은 여름 되세요^^
감약님, 캐나다에 10년 넘게 랜트로 살다가, 집주인의 통보와 집을 구할수 없어서 가족이 이번에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가 예전의 모습을 찾기를 바랍니다. 잔디향이 그립네요!
@@yeonhwabang5294? 과연 예전 모습 되찾을 수나 있을까요?
중국인이 최악일줄 알았으나 인도인과 비교하는게 부끄러울정도.. 와.. 걔네들 문화 진짜 이해되지 않는게 많아. 초이기주의에 중고 거래하면 사기도 많고 아니더라도 계속 네고 하고 진을 뺌. 게다가 정말 많음..
인도리를 겪고나니 중국인이 양반이라고 느껴졌죠ㅋㅋ
다 똑같네요😂 교외에 나가서 조용히 고기 구워먹고 싶은데 그 요상한 음악 크게 틀어놓고 ㅠㅠ아 진짜
@@yoonjasul5591 이민 2세대 즉 캐나다에서 자란 인도 캐나다인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제 막 이민 온 사람들이 대부분 제가 말한거처럼 하죠.
@@yoonjasul5591그렇게 따지면 중국은 훨씬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인도보다 국력이 강한데다 나름 해외에서 피부색 같다고 한국인들 도와준 경험담도 많으니 친중해야되냐?
인도인은 현재 캐나다의 이슈가 맞고 비판대상인개 팩트다.
말해 뭐합니까. 토론토 시장은 중국계 아줌마고, 각지역 시의원들도 다 중국계 사람들이고, 놀스욕 윌로데일지역만해도 이젠 코리안타운이라기보다 차이나타운에 가깝고...온통 공원들엔 테니스장 대신 돌탁구대가 들어서고 중국인들 탁구치고있고 커뮤니티 센타에는 탁구테이블이 설치되고 ㅋ 언제부터 캐나다가 탁구를 그리 사랑하는 국가였는지,,,색안경끼고 주변둘러보면 다 중국판인걸 놀라며 발견하게됩니다. 호주는 이미 잠식당해서 정부에서 부랴부랴 통제하고 있지만 이미 경제전반에 중국자본에 통제되고있는 서민들은 죽어나가고 있다합니다. 캐나다도 조만간 그꼴날수도. 다행인건 미국옆이라 호주보다는 안망가지겠지만요.
인도 중동애들 가는곳은 어디든 쑥대밭됩니다
인도인들은 캐나다법 규정에 대한 리스펙이 전혀 없고 자기내 나라에서 하던 그 쓰레기 문화 를 고대로 퍼트리고 있어 미치겠습니다.
30년 넘게 토론토에서 살면서 지금처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게 처음이예요.
선진국안에 후진국이 되어버렸죠.
정 떨어집니다.
인도촌같은(신규주택 좋은 집들은 다 차지하고 있음;;) 집주변에 지나다보니 버스정류장 근처 천막 비슷한거 걸쳐놓고 옛날 한국시골에서나 볼듯한 할버지들 장기판 두는듯한 모습 인도할버지들 때문에 경악😢 4:57
냄새도 개똥 스멜
저는 밴쿠버 15년 넘게 살면서 너무 좋아서 시민권까지 땃습니다. 인도인 원래부터 많았는데 더 많아졌습니다. 3년뒤 정리하고 한국갈 생각중입니다.
@@토이케이 그래서 사회적 환경이 중요하군요.
여건되면 미국으로 떠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캐나다에는 인도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에 문제를 느껴요.
상점이나 콜센터등 서비스업을 인도인들이 거의 지배하고 있으니 인도영어발음도 알아듣기가 너무어렵고 인도음식냄새도 적응이 잘 안돼요.
인도를 캐나다로 옮기는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가별 이민쿼터제도를 시행하면 좋을텐데 참 안타까워요.
얼마전 던벨리 트레일 걸어가는데 그안에서 할리데이비드보다 약간 작은 오토바이 타고 떳떳이 자랑하듯 얼굴다까고 여유있게 덜덜덜 하며 가는 동양인 (중국인으로 추측: 오토바이크 주변에 온갖 한자스티커 치장)보고 참 어이없다 싶었습니다. 진짜 따라가서 여기는 원동기들어오면 안된다고 말하고싶었는데 어쩜 그리상식이 없을까요. 물론 몰라서 그리 여유로이 맘껏 즐기며 라이딩을 했겠지만요. 물론 대부분은 좋은사람들이겠죠.. 공중의식 수준이 낮아서 몰라서 하는게 항상 문제이죠.
발음도 발음이지만 걔네는 인도영어를 쓰잖아요. 문법이 아예 틀려요 다른 영어들이랑은요. 그냥 인도어임. 인도애들 중에서 제대로 된 영어 쓰는 애들은 다른 애들처럼 절대 그렇게 빨리 말 못해요.
97년 1월에 이민 와서 27년하고도 반년 더 살았네요. 전 다음달에 한국으로 역 이민합니다. 이젠 정말 캐나다가 싫어 졌어요. 트뤼도가 나라를 망친기분. 몇년사이 노스욕에 인도사람이 왜이렇게도 많이 늘었는지. 노스욕 뿐만 아니겠지만
저랑 같은해에 오셨네요, 한국 생각이 요즘은 종종 드네요..한국에서 잘 지내시고요~!
미시시가 환장합니다 ㅠㅠ옥빌 사는데 옥빌도 인도넘들 너무 많아졌어요 .
제가 3년전 캐나다 오기 전에 달라스 텍사스에서 3년정도 살았는데, 거기도 인도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요즘은 인도인들이 어딜가나 있는듯요.
마니토바 시골 구석 구석도요. 트뤼도ㅠㅠ
혹시 몇세쯤 되셨나요..저도 가고 싶은데 거주20년은 채워야 oas라도 다른나라에서 받을수 있어서 참고 살고 있는데 어휴..한국가서도 먹고살길이 막막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프리칸, 러시아~중앙아시아~몽고, 중국, 인도, 이슬람 등등 얘네 숫자가 많아지면 어디든 망가지더군요.
한국의 불체자 삼대장은 태국중국베트남인데(단속을 정부가 안하니 엄청나게 늘어남) 특히 태국인들의 마약 범죄율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역대급으로 이번정부들어 잡고있는데요
마약도 그렇고 태국이랑 그것땜에
사이도 틀어짐
6월 초에 캘러리에서 메인 수도가 터졌는데 고치는데 한달 넘게 걸리고 아직도 물 쓰는데 제한이 걸려 있죠. 더 안타까운건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애초에 관을 묻을 때 녹에 취약한 재질의 수도관을 묻어서 어쩌면 전부 다 들어내야 한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또 물이 새는 곳을 발견했다고 하죠.
문제는 그 상수도관을 못 만들어서 미국에서 만들어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여기 사람들이 일하는게 좀 느려서 또 시간이 걸린다는 거죠.
인구 160만의 도시가 메인수도 하나 고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그 관도 하나 못 만드는 국가라는 것이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도시가 2024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8 중 하나 라니. 정말 캐나다가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 있나 싶네요.
몇 년전에 한 pettet 공장이 멈췄는데 부품을 프랑스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캐나다는 공장에서 뭐 하나가 고장나면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 부품을 가져와서 고쳐야 합니다.
이번 Liberal 정권 8년 동안 세금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국가부채는 두 배가 되고 경제장관은 그저 여자라는 이유로 동네 구멍가게도 운영하지 못할 사람을 임명해 놓고 완전히 망했습니다.
세금이 G7 최고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 번 돈이 전부 세금을 내는데 들어간다고 할 정도 입니다. Carbon Tax는 점진적으로 올라서 2030까지 지금 내는 것의 세배를 올리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떠나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를 안해서 장비 노후화로 생산성이 최악으로 떨어졌다고 뉴스가 나오고 정부 규제도 심해서 동네구멍가게 하나 내는대도 1년이 넘게 걸립니다. 특히 광산이나 공장의 경우 환경 평가 등의 이유로 허가에 18년 정도가 걸립니다.
고급인력은 전부 다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그걸 채운다고 인도, 중국, 동남아에서 50만명의 이민자를 들여와서 정작 자기들은 일하기 싫어하는 low income 직업에 채워넣고 있죠.
지금 캐나다는 엉망입니다. 만약 다음 선거 때 다시 Liberal 이 NDP 와 손을 잡고 이기게 된다면 캐나다는 정말 가망이 없습니다.
정말 woke 과 PC 에 찌들면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정권입니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인플레 상황에서 이민자 100만명? 뭔가 경제 기본도 모르는 사람 같죠. 이제서야 갑자기 이민자 확 줄이고. 경제장관 뿐만 아니라 이민부 장관 마크밀러도 최우선 제거 대상. 제가 다니는 기업도 하고 있는 것 보면 너무 답답해요. 한국기업 다닐때는 그나마 개선하려고 회의라도 했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개선하려 나서질 않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님께서 다하셨네요.
명확하시네요. "1월부터 6월까지 번 돈이 전부 세금을 내는데 들어간다고 할 정도 입니다" 이 대목은 참 와 닿네요ㅠ
정치인과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 간에 이 세상은 좋아지기 힘들 겁니다.
영국맘대로 다스리는나라
공감 합니다. 이제 캐나다는 더 이상 좋은 점이 없습니다. 거리, 공원, 식당등 어디를 가도 인도사람들 입니다. 이민을 국가별로 잘 배분해서 받아야 하는데 트뤼도가 아주 개판을 만들어 버렸네요. 집값, 렌트비, 물가등 어느 하나 비싸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 식당에 가서 식사 한 번 하는 것이 겁이 납니다. 그래도 캐나다가 좋다고 우기는 사람들 자기만족 아닐까요? 내가 보기에 캐나다에서 개인의 인컴이 년 10만불이 넘는다면 모르지만 그렇게 버는 한인이 몇이나 될까요?
캐나다 좋다는 사람들은 공산주의 지지자아니면 리버럴당 지지자죠
@@jaehokim6706 어디가 좋을까요 ?
캐나다에 온 지 10년도 안된 저도 느낍니다. 처음 왔을 때는 저도 그렇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 낯선 캐나다 환경, 문화에 적응하고 따라가려고 하는게 있었는데 요즘에 보면 자기 나라에 있던 생활 습관 이런것들을 그대로 행하는게 보이며 캐나다의 대한 리스펙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인도, 중국인들이 많겠지만 학교 졸업후 저는 역이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인에게 차샀다가 사기당했었네요
캐나다 매력이 줄어들고 있어요 . . 진짜 돈 많이 싸들고 오거나 아님 좋은직장 없으심 노답입니다
중년이후 오시는건 만류하고 싶네요.
저는 일년 살기하고 담주 다시 한국돌아갑니다.
저는 올때 아이들 유학으로 왔는데
그냥 저렴 랜트로 최소의 비용으로 살았는데 한국 집팔고 과하게 투자하신 분들은 돌아가고 싶어도 애매해져 돌아가기 쉽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저는 한국돈 최소화로 사용했는데 한국서 번돈 쉽게 다 써버리시도라구요
많이 정보얻고 오세요 밴쿠버있다가 북쪽으로오니 거의 백인 환상적 여름을 보냈는데 요며치 추워지니 한국집 온돌이 그립네요
한번 이동함 제대로 정착안하시면 손해가 크시니😮
역이민의 이유중에 한가지 더는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캐나다보다 좋은점이 너무 많아진것도 있어요. 공공서비스, 대중교통, 공공임대주택 정책, 헬스캐어는 캐나다정부도 한국한테서 배운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전세계에서 부러워 하는 시스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 저는 맨몸으로 혼자 이민와서 10년 됬는데요. 1,2 다 극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두개가 연결되있지요. 무분별하게 이민을 많이 받으니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비즈니스 오너들은 임금을 올릴 필요가 없는거죠. 때문에 개인적인 정치성향이 좌파인데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이 참패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트뤼도가 한번더하면? 상상하기도 싫지만 이것보다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인도, 파기스탄, 아프카니스탄 등
특정국가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아들여,
렌트비 비싸고
일자리 부족하니까
안좋은 나라가
되는거죠!
각국별 이민자통계를 한번 보세요. 여기가 인도지, 무슨 캐나다..
멕시코 여행하다 토론토 공항에 잠깐 들렸는데 인도인들 정말 많더라구요 … 라운지에서 어떤 인도인이 핸드폰 스피커폰을 크게 틀어놓고 영상을 보는데 옆 사람이 좀 조용히 해줄 수 있냐라고 말하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계속 듣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변종된 공산주의를 관용으로 포장해서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병들게하고 common sense 가 uncommon sense 로 바뀌는 세상이네요. 투표가 정말 중요한걸 요즘 더 느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투표를 잘해야겠구나 느낌니다. ㅎㅎ
한국도 캐나다등 유럽 여러나라의 뒤를 밟아 가는 것 같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조선족, 동남아인들로 인해 한국 사회도 변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도인에 비하면 양반이에요.... ㅋㅋ
인도는 거친거보다는 안아무인 비매너 교활.
한국에 온 동남아 불체자들은 죄짓고 도망온 거칠어서
세계 추세인거 같아요..
14억 인구가 전 세계로
그들도 오십보 백보
밴쿠버에도 서리엔 인디언이 어마어마하게 늘긴 했지만, 토론토처럼 운전하는 경향은 아직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30년전에 이민 왔을 때, 당시 백인들과 심지어 경찰마져도 이민정책이 실패했다는 말을 했는데, 이젠 그런 말을 한인들이 하게 되다니... 격세지감이네요.
이민자도 교육받은 사람들 받아야지 2년짜리 컬리지 나와서 이민하고 가족줄줄이 데려오니 특정 국적 이민자들이 많아지고 그사람들이 진급해서 매니저되면 같은 인종 사람들만 뽑으니 서브웨이나 월마트 프랜차이즈들 다 특정 인종들이 일하고있는거 같네요
미국이나 캐나다가 리더를 잘못뽑으면 그나라가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캐나다는 트루도 미국은 바이든.
어느 정치인이 되던 이 세상은 좋아지기 힘들겁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기에
@@rladntjd123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더에 따라서 나라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Iwantnobody72 역사적으로 수많은 대통령이 나왔지만 세상은 좋아졌나요?장담하는데 앞으로는 더 안좋아 질겁니다.
멋지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할게요~
Import third world, become third world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여전히 말씀도 잘 하시구요😊
캐나다가 이민자가 많고 인프라가 뒤쳐진것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카나다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요즘처럼 투표하고 싶어지는 때가 없었어요...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의사결정권자 잘 못 뽑으면 정말 나락의 길로 떨어진다는 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캐나다에 오래 사셔서 그런지 누구나 다아는 그나라 이름은 말씀 안하시네요... ㅎㅎ 아 정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에어 호스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아서 애들 라이드하는데 길거리에서 두번이나 차가 서고... 암튼 내차에 해논 짓거리 생각하면 지금도 수를 할까 고민되게하네요... 캐나다에서 15년정도 살았지만 자동차 정비나 운전 문화는 나름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이런일을 다 격네요... 암튼 할말은 많지만 가능한 안 부디치며 사는게 득입니다...
살면서 공감하는건 다 비슷하군요. 정보하나 드리자면 지금 토론토 북쪽 뉴마켓 못가서 HWY 404에서 HWY400를 잇는 고속도로 프로젝트가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미 기반 토목공사는 일부 시작됐을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5년안에 공사가 시작되겠죠 ㅎ. 아무래도 주택부족란을 해결하기위해 북쪽으로 주택을 짓기위해서 정부가 부랴부랴 인프라 구축중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 2명 키우고 나니...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ㅠㅠ 힘내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ㅎ
아이 2명이면 진짜 시간이 없을 거 같네요 ㅠㅠ 힘내세요!!
지금 프랑스 하는거 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한국도 요즘 너무 심각해요. 전 세계가 다 그래요.
여기 밴쿠버는 사실 인도인이 그렇게 눈에 띄게 많지는 않아 다행이네요. 저는 오히려 백인들 추태로 좀 힘든 적이 있었네요.
한국도 조선족과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기초질서와 보이스 피싱 마약범죄 등.. 후퇴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캐나다가서 이미지 쇄신을~~~
이민 갈 사람들은 캐나다 가즈아~~~
오랜만에 멋진 모습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우동하나돈가스하나에 5만원.화가났습니다.다시는 가고싶지않은곳.
도대체 부가세. 봉사료는 왜소비자가 내야하나?
이미 밥값에포함된봉사료가아닌가?
주인이직접오너인경우도 봉사로15~25%달라고하니^
짜증나서 김치사서 에어비엔비에서 라면먹었습니다.결론은. 사회주의때문입니다
나는 캐나다에 이민. 유학가려고하는사람들이 이해가안갑니다.결론은 한국이최고입니다
오마이갓!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중에서 가장 많은 인종도 인도인이다. 2021년 기준으로 140만 명의 인도인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이 135만명 정도이니 오히려 그보다 많은 것이다
난민을 그리처받터만...ㅋ
예전 한국 7080년대 난폭운전하는 장면을 캐나다에서 다시 볼 줄이야~ㅎㅎㅎ
그러게요 ㅠㅠ 가끔 굳이 왜 저렇게 운전할까 싶더라고요
곧 제2의 인도가 될일만 남았습니다
육아하시고 일하면서 바쁘셨나보네요 오랜만에 영상잘봤습니다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14년살다가 15년에 뜸. 잘한선택같군요
지금도 좋아요 꼴보고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인도지 뭐.
인도인 득실득실
캐나다? No thank you.
주택 모기지 이자는 고정금리 아닌가요?
변동금리도 가능합니다.
@@gamyak 미국은 거의 주택은 고정금리라서 고금리에도 하방을 버틴건데 캐나다는 조금 다르군요
네, 캐나다도 고정금리 리뉴하는 시기가 슬슬 다가와서 그것도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줄 거 같습니다.
. 턴 시그날은 안 키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이거는 대부분 코케시안들 지능이 좀 떨어짐
지금 사회초년생이 이민을 간다고 계획을 짜면 갈만하나요?
20년전만 해두 ...news에 백인들이 Asian 이민자 넘 많이 받아서 병원에 오래기다리구 집값 상승때문에 못살겠다구 정말로 아우성 이었내요....그런대 지금은 한국인들이...참
한국이 14억 만들어서 세계를 점령....
반대로 생각하면 세계화 되어가는 중인거 같아요...정말 싫긴하지만....이민 시스템이 broken한거죠..
제 직장도 학생 비자로 와서 그만두구 불체자로 당당하게 일하는걸 보구 넘 놀람 ...범죄자 아닌이상 신고하기 싫어요
너무 많은 불체자가 있어요..
우리나라도 문제임~
근데 이런건 캐나다인들과 얘기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한국인들이 알아서 뭐하나싶네
이유튜브는 망했나요!! 캐나다 는 망하지 않았읍니다 이런 실때 없는 유튜브 않 만들었음 합니다
어르신, 망가졌다고 하잖아요..캐나다가 무슨 본인 자식도 아니고 잘못돌아가면 싫은 소리를 해야 개선도 되지 않을까요?
국민이 정치에 관심 없으면 그 사회는 반드시 망가짐. 당연한 거임. 설명도 귀찮다. 쨋든 캐나다는 우숩고 한국은 이번에 아주 제대로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