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병원 외래진료과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한국의 병원 근무환경이 호주와 어떻게 다를까 싶어 보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 생활을 해 보진 않았지만 부당한 환자 혹은 보호자들의 대우에 많이들 참으시면서 일하고, 그로 인해 참 힘드실 거 같다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병원의 폭언, 폭행문제는 절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환자들의 폭언, 폭행을 무방비 상태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같은 의료진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의 경우 일단 환자에 의해 폭언, 폭행이 일어날 경우 피해자인 의료진은 사건, 사고가 일어난 순간 부터 근무 중이더라도 일단 제외 시킵니다. 그리고 바로 필요한 응급 검사를 먼저 받게 합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레퍼런스도 바로 들어 가구요. 의료진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과 사회가 같이 책임을 지게 되는 거죠. 피해자인 간호사 혼자만 안고 묵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참! 혹시 제 잘못이 아닌 일로 환자들이 불평 불만을 할 때, 상황을 설명 드렸는데도 화만 내시는 경우 아예 공식컴플레인(마음의 소리 같은 거요.) 용지를 찾아 직접 가져다 드립니다. 그리고 공식 절차 밟으시라고 말씀드려요^^ 꿇릴 거 없다 하고요..그리고 위에서 해명하라고 할 경우 당당히 가서 얘기합니다. 이런 행동이 가능한 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닌 의료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회의 인식이 공유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국도 어서 의료진들이 보호 받으면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멀리서 나마 기도해 봅니다. 좋은 유투브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성희롱 까지 당했는데 경찰 대응땜에 빡쳐서 경찰도 민원넣었어요 ㅠㅠ 스벌..화이트 상태여서 딱 혼자 1번 배드에 누워있었는데 ㅈ위 하면서 간호사~불러서...갔더니... 못볼꼴을 봤다는요 ㅜㅜㅜ 응급실이더보니 인턴 레지 과장님 모두 남자여서 다 달려와서 다행이 큰일은 없었는데... 두번다시 응급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ㅠ 심지어 경찰이 뭐 피해본거있냐 ㅇㅈㄹ 하더니 선배가 민원넣갰다 당신 이름이 뭐냐 하니까 그제서야 뭐 해보려고 환자 건들이고 경찰 어깨빵 했다고 연행해감 ... 😢 수원 모 파출소...
중환자실 입원했을때 정신없던 와중에도 건너편 자리에 뇌진탕 관련으로 오신 어르신이 자꾸 바늘빼고 안아프다고 박박 윽박지르시면서 침대에서 내려오려하셔서 간호사분이 설득하고 말리시다가 복부에 발길질 맞으신게 생각나네요😢😢 맞으신 선생님은 잠깐 피하시고 보호자분 올 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안다쳤다고 탈출하려고 하셔서 결국 다른분들이 붙어서 침대헤드에 팔 묶는 처치를 했는데 보호자 분이 차분하게 말씀하시긴했지만 오셔서 사정도 모르고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는건 너무하지 않냐고 꼭 이렇게 묶어뒀어야하냐고 한소리 하시는데 선생님들은 맞았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시고 조심하셔야하는데 너무 고집부리셔서 어쩔수없었다고만 설명드리던데 제가 다 억울하더라구요
주둥이 간호사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4학년 간호학생입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들 얘기 들으면서 표정은 웃지만 그동안 실습하면서 본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속은 같이 공감했네요ㅠㅠ 저희 간호학생들이 루틴 V/S하러 가도 부르시는 호칭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생각나서 실습 하면서 들은 호칭들 슬쩍 남겨요!! : 아가야, 저기야, 아가씨, 야야 등등.. 그리고 needs가 있으실 때 메모해서 담당 선생님께 말씀 전달해드리겠다 하면 ”그래 니가 뭘 알겠노“ 등등 무시하는 말도 많이 하셔서 T 70%인 저도 속상해질 때가 있어요😢 저희는 실습기간 잠깐이지만 매일 겪으실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을 하셨던, 하고 계시는, 하실 선생님들을 생각하니 이리저리 바쁘실텐데도 이겨내시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러워요.. 주둥이 간호사 선생님들도요!!😊 이리저리 주절주절 말하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첫 영상 너무 잘 봤고, 앞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조합이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야매 팟캐스트(?) 첫 시도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실거예요!ㅋㅋㅋ
의사한텐 오빠라고 안하면서.. 왜 간호사에겐 언니라고 하시는지...🥹
ㅋㅋㅋ나도 누가 소리지르면서 부르면 환자! 이래야겠다 ㅋㅋㅋ 개웃뎌ㅠㅠ
애청자입니다. 방금 병실에서 환자 사망선언 하고 내려와서 침울한 상태였는데 구술언니 보고 기분이 좀 풀렸어요. 저는 의사이지만 구슬언니보고 간호사에 대해 더많이 이해할 수 있어 좋은 프로라고 생각하면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 간호사 " " 환자 "" ㅋㅋㅋㅋ
말로 설명하기 힘든 고충이 있으시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니 행복하네요~~오늘도 고생하신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증말로 좋은 큰텐츠다 !
그르다~~
이런코너 넘 재밌고
남자분 입담 넘 재밌어요
저도 간호학과 4학년 마지막 실습하다가 환자분한테 복부에 발길질 당한 거 생각나네요ㅎㅎ 서러웠지만 어쩌겠습니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규간호사로 들어가서 구슬언니처럼 열심히 할게요❤🎉
'아가씨 아니라 간호사예요' 라고 하면 '결혼하셨어요?' 라는 답변이 돌아오더라고요 허허허 기가 찹니다
ㅋㅋㅋㅋ그럼 아줌마니?? 보다 순화되었군요 ㅋㅋㅋ
간호사 출퇴근길에 보면 제일 좋은 콘텐츠 BEST1❤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이히~ 감사합니다!
호주 병원 외래진료과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한국의 병원 근무환경이 호주와 어떻게 다를까 싶어 보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 생활을 해 보진 않았지만 부당한 환자 혹은 보호자들의 대우에 많이들 참으시면서 일하고, 그로 인해 참 힘드실 거 같다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병원의 폭언, 폭행문제는 절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환자들의 폭언, 폭행을 무방비 상태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같은 의료진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의 경우 일단 환자에 의해 폭언, 폭행이 일어날 경우 피해자인 의료진은 사건, 사고가 일어난 순간 부터 근무 중이더라도 일단 제외 시킵니다. 그리고 바로 필요한 응급 검사를 먼저 받게 합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레퍼런스도 바로 들어 가구요. 의료진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과 사회가 같이 책임을 지게 되는 거죠. 피해자인 간호사 혼자만 안고 묵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참! 혹시 제 잘못이 아닌 일로 환자들이 불평 불만을 할 때, 상황을 설명 드렸는데도 화만 내시는 경우 아예 공식컴플레인(마음의 소리 같은 거요.) 용지를 찾아 직접 가져다 드립니다. 그리고 공식 절차 밟으시라고 말씀드려요^^ 꿇릴 거 없다 하고요..그리고 위에서 해명하라고 할 경우 당당히 가서 얘기합니다. 이런 행동이 가능한 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닌 의료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회의 인식이 공유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국도 어서 의료진들이 보호 받으면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멀리서 나마 기도해 봅니다. 좋은 유투브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팟캐스트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오디오가 단 한순간도 비지 않아요 ❤
넘흐 재밌네요
주취자...심신미약 그런거 언제없어지나요...???? 솜방망이 처벌 짜증나요...
그러게나 말입니다ㅠㅠ
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아가씨도 아니고 어이!!도 아니고, 어이 거기!!도 아닌 엄연한 선생님입니다!! 몰상식한 환자들아…휴ㅠㅠㅠㅠ
전 성희롱 까지 당했는데 경찰 대응땜에 빡쳐서 경찰도 민원넣었어요 ㅠㅠ 스벌..화이트 상태여서 딱 혼자 1번 배드에 누워있었는데 ㅈ위 하면서 간호사~불러서...갔더니... 못볼꼴을 봤다는요 ㅜㅜㅜ 응급실이더보니 인턴 레지 과장님 모두 남자여서 다 달려와서 다행이 큰일은 없었는데... 두번다시 응급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ㅠ
심지어 경찰이 뭐 피해본거있냐 ㅇㅈㄹ 하더니 선배가 민원넣갰다 당신 이름이 뭐냐 하니까 그제서야 뭐 해보려고 환자 건들이고 경찰 어깨빵 했다고 연행해감 ... 😢 수원 모 파출소...
세상에.. 진심 욕나올 뻔 했어요🤬🤬🤬
선생님같은분들이 인권보호받아야하는데 인권보호받지못해서 기분나쁘네요. 오히려 콜센터상담원만 더 인권존중하더라구요. 솔직히 콜센터 상담원들 의료인보다 더 쉬운일 하면서 감정노동자인척 연기하고 본인들이 잘못했으면서 오히려 법을 악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화가나더라구요
간호사에대해더이해할수있고알아갈수있어서좋아요❤
👍🏻다음에는 편집도 살짝쿵 얹어보겠습니다!
저기 나오는 남자간호사분은 대구출신 인가요? ㅋ 너무 웃겨요 😂 현재도 근무중이시면 찾아가보고싶네요 ㅎ
중환자실 입원했을때 정신없던 와중에도 건너편 자리에 뇌진탕 관련으로 오신 어르신이 자꾸 바늘빼고 안아프다고 박박 윽박지르시면서 침대에서 내려오려하셔서
간호사분이 설득하고 말리시다가 복부에 발길질 맞으신게 생각나네요😢😢
맞으신 선생님은 잠깐 피하시고 보호자분 올 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안다쳤다고 탈출하려고 하셔서 결국 다른분들이 붙어서 침대헤드에 팔 묶는 처치를 했는데
보호자 분이 차분하게 말씀하시긴했지만 오셔서 사정도 모르고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는건 너무하지 않냐고 꼭 이렇게 묶어뒀어야하냐고 한소리 하시는데
선생님들은 맞았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시고 조심하셔야하는데 너무 고집부리셔서 어쩔수없었다고만 설명드리던데 제가 다 억울하더라구요
퇴근하고 영상보다가 다시 출근한 것 같아서 쉬었다 나중에 봐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아냐~~~퇴근길에 보시라고 올린거라구요 ㅋㅋㅋㅋㅋ보셔야 한다구요ㅋㅋㅋㅋㅋ
주둥이 간호사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4학년 간호학생입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들 얘기 들으면서 표정은 웃지만 그동안 실습하면서 본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속은 같이 공감했네요ㅠㅠ
저희 간호학생들이 루틴 V/S하러 가도 부르시는 호칭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생각나서 실습 하면서 들은 호칭들 슬쩍 남겨요!!
: 아가야, 저기야, 아가씨, 야야 등등..
그리고 needs가 있으실 때 메모해서 담당 선생님께 말씀 전달해드리겠다 하면 ”그래 니가 뭘 알겠노“ 등등 무시하는 말도 많이 하셔서 T 70%인 저도 속상해질 때가 있어요😢
저희는 실습기간 잠깐이지만 매일 겪으실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을 하셨던, 하고 계시는, 하실 선생님들을 생각하니 이리저리 바쁘실텐데도 이겨내시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러워요.. 주둥이 간호사 선생님들도요!!😊
이리저리 주절주절 말하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첫 영상 너무 잘 봤고, 앞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조합이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성별 상관 없이 간호사 선생님이라 부르면 호칭에 문제가 없을텐데요 ㅠㅠ
그냥 간호쪽 지망하지 않는 학생이 봐도 아가씨 같은 호칭은 전문성을 인정 안해주는 느낌이라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응급구조사로 일 할 때
이송하면서 정신과 환자에게
폭행 많이 당했습니다
힘내라 병동 간호사!!!!
라디오처럼 듣기좋네요 ㅋㅋㅋㅋ2시간으로 늘려주세욤
어므나 감사합니다 ❤️❤️
요새는 에 !!!!! 에 !!!!!도 종종 들립니다 ,,
병동에서 양 몰이 하는 줄 알았어요
솔직히 말해서 콜센터 상담원보다 더 폭언폭행에 노출되기 쉬운직업이 의료인입니다. 왜 콜센터상담원만 폭언폭행에 이슈가되고 의료인은 왜 이슈가 안되는지모르겠네요. 신규간호사 월급과 콜센터 상담원월급이 비슷한게 말이 안 되요. 콜센터 상담원들 알고보면 법 악용하는사람들 많습니다. 본인들이 잘못했으면서 말이죠
간호사 vs 진상 대치상황이 아주 긴장넘치네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데시벨 대치
지난번데도 댓글을달기는 햇는데 응급실4년일하다 지금노인요양병원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요양병원일하다보면 어른신들식사 보조를 가끔 해주기도 하는데
간호사가 자기 죽이려고 벌레넣었다고 (벌레라고 오해하던것은 흑미밥이었어여 )구슬쌤 더많은컨테츠에 관심을가져봅니다 더운여름날씨에 항상 수고많으세요 화이팅!!
전 간호사와같은 의료직 종사자들이 타직종에 비해 감정소모가 심하다구 생각합니다. 콜센터 은행원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 간호사외 타직종종사자들도 바꿔야하는게 호칭을 아버님 어머님 이렇게 무작정 안불렀으면좋겠네요.
얼마전에 입원을 일주일정도 한적이 있는데 옆침대분이 치료상황에 간호사에게 불만을 이야기하고 나중에 친구랑 통화하면서 간호사 지(!!??)들이 뭘알겠냐고 하던데 듣고있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나중에 수쌤이 와서 말해주니 그냥 네하고 고분해지던데 ...에휴
너무 재밌어요!!!
전 간호사쌤 부를 때 '구슬 쌤' 이런식으로 부릅니다.
병원마다 경찰 배치가 시급하다!!
심지어 다른환자분한테 검사안내중인데도 책상두들기면서 말거는 사람들이 아주많아요 😂어쩔땐 무시하고 어쩔땐 저지금 안내중이니까 기다리시라고 하지만요 책상두들기는거 정말기분나빠요 아가씨보다 더😅
지금.입원중입니다 간호사분들께 간호사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회오신분들이 음료수나 견과류 주신거 조금나눠드리고 하는데 좀 실례를 범하는거 아닌가요?? 몰라서요 ㅎ 간호사분들 진짜 고생 많아요
맞아요!! ㅋ ㅡㅋ 아가씨라고 부르지 좀 마요
0:21 이정도면 누구 때려잡은건데ㅋ😅😅😅
아 진짜 같은 직종인데...아가씨 언니 소리 진짜 싫어요
들어도 들어도 싫은 그 말ㅠㅠ
2:58 … 일반인은 여기서부터 막힙니다.. ㅠㅠ (궁금)
제가 다음편부터는 살짝쿵 편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마다 생긴 게 다르겠지만 네이버에 튜브랙 검색하시면 비슷한 게 나오네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세욥!
👍🏻
👍🏻
간호사분들은 이름 여쭤보면 불편하시군요. 저는 생각없이 한동안 볼거니까 이름표 보고 이름 외워두거나 이름을 여쭤봤는데 싫어하실건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전 간호사님의 지시사항도 잘 따르고 소통도 자주하고 젊은 남자라 그런지 간호사님들이 예뻐해주셨어요
환자라부르는것도 난과하다보는데
그냥 버러지 ᆢᆢ왜저런것들을
사람으로보는게지
하…진짜 타직종들한테 성질낼거 왜 다 간호사한테 난리인지…듣기도싫어요ㅠ
욕받이 1빠따 ㅋㅋㅋㅋ
겁색아가지
전 아직도 그 병동에서 칼 들고 난동부리는 환자 저지를 위해 간호사들이 긴 폴대 들고 달려가는 모습 찍힌거 너무 웃기면서 안타까워요 ㅠㅠ
간호사들 진짜 못 하는게 뭐야.....
맞아요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