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15장5-21|2024.07.08 월|사도행전강해|광동교회 새벽기도|

주요 주제
- 율법 회의론자들과 바리새파의 의견 차이
-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와 장로들의 의견 수렴과 결정 방식(변론)
사도행전 15장 5절 ~ 21절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1)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ㄱ)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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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할 일
- 사도들의 체험과 간증을 통해 율법에 대한 이해 증진
- 이방인에게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대한 연구
- 우상에게 드렸던 재물에 대한 규정 확인
-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 피에 대한 음식 규정 준수
요약
00:00 ~ 01:32
기독교의 율법 문제
- 기독교가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있었던 유대교의 율법 문제는 큰 문제였음
- 율법 회의론자들은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는 거다 해서 아예 율법을 없애려고 하기도 했음
-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은 모든 이방인들 중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 또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온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어 그래도 율법은 다 지켜야 되고 할례도 행해야 되고 그것이 마땅한 일이다 함
02:46 ~ 04:15
예루살렘 교회 사도와 장로들의 의논
-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와 장로들이 모여서 의논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의견들을 개진을 함
- 베드로가 자기의 체험을 얘기함
- 하나님이 우리나 그들이나 차별하지 않으셨는데 우리가 뭐라고 그들을 차별하겠느냐 함
- 하나님이 바라보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신 일에 대해서 사람이 먼저 나서갖고 자기가 판단하고 심판하겠다고 나서는 일은 아주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될 일임
05:38 ~ 10:52
베드로의 간증
- 베드로가 간증을 하면서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는다라고 함
- 바나바와 바울이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들음
- 야고보가 주의 형제 야고보인데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면서 마지막 결론을 정리함
11:49 ~ 15:03
아모스의 예언과 결론
-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 지금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
-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말씀으로 사는 것임
-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 회복되는 때, 즉 하나님 나라 역사가 이루어지는 날에는 이방인이나 우리윽차별이 없게하신다고 이미 말씀해주심
- 그러니 다만 우리 모두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메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는 정도만 지키라고 하자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귀한 새벽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통해서 하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한 주간도 복되게 하시고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날들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그렇게 해서 다음 주일에 모여서 예배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한 주간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육간의 곤고한 환우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시고, 이 새벽에 기도 가운데도 은혜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비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