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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대로 낳고싶은사람 많습니다. 여자들이 콧대가 높아서 반포기하는사람이 많을뿐이죠.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많은데, 결혼하고싶은여자는 매우 적은실정입니다. 여성편향복지는 없애고 그 예산으로 결혼하고싶은 총각들을 해외여성들과 이어지도록 전략을 짜야하고, 국제부부의 육아비용을 지원해야 합니다. 왜 자꾸 싫다는 한국여성에게 돈써가면서 물빠진데 물붓기를 하나요? 그들은 페미니즘에 직접 동참하지 않아도, 무의식중 그 사상에 물들지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발 한국여성을 포기하고 해외여성과 한국남성을 이어지게 해야합니다. 그거외에 방법이 있습니까? 저는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유토피아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IMF때 초딩이엇는데요. 부모님이 많이 싸웟어요. 어느집이나 비슷할겁니다. 그걸보고 자란분들은 경제력이 없으면 너무 슬프구나. 느끼게 될거고 가족의 해체도 목격했을겁니다. 불행하게도 이 나라엔 좋은 일자리가 많지않고 경쟁은 엄청높죠.. 빈익빈부익부는 늘어나고요. 그래서 청년세대들이 자포자기 한거같아요.
@@skawlgud4844 이보세요, 그것조차도 쉽지 않다니까요? 우리나라 같이 폐쇄적인 집단주의 민족주의 국가가 프랑스 똘레랑스랑 같아요? 이민 장려하면 이민이 잘돼요? 프랑스도 지금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이민정책이 성공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맞아요.... 결국 노예가 필요한데.... 20,30대가 미쳤다고자기 자식이 노예가 되길 바라겠나.... 본인이 잘 나가야 본인 자식이 노예가 안될 확률이 높아지니.... 일단 본인이 최소 월 500 이상은 벌어야 아기 낳을지 고민함.....여성은 본인이 500이상 못벌이도 남편은 그 정도 벌어서 맞벌이로 월 800 정도는 있어야 서울에 집 장만하고 아기 키움.... 이건 찐 현실임....
가장 공감갑니다. 이미 임계점 넘었고 우리에겐 두가지 선택지 뿐입니다. 외부에서 인구를 더 받거나, 적은 인구를 감내하거나.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이민은 배척할테니(특히 다수를 차지하는 나이드신분들일수록 더) 결론은 애가 없는, 노인네들만 득실거리다 하나둘 죽어서 인구가 줄어든 상태의 몸집은 작아지고 동력은 사라지고 생산인구 비율은 적은 그런 나라를 어떻게 조금이라도 잘 살아갈까 대비하는게 맞습니다. 일본을 조금이라도 보고배워야 한다 생각하구요.
@@hawk9938 일본을 배울 수도 없어요 여기 댓글들에서 현실감각이 없는 대비하고 준비하면 조금이나마 연명이 될 것같이 이야기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고령화 저출산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속도가 빠른만큼 파괴력은 일본이 전혀 참고가 안 될 수준입니다 일본 따라하면 망해요 일본도 긴 시간을 들여서 준비하고 꾸준히 개선책과 전략을 생각해 와서 저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그럴 시행착오를 할 틈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출산율의 거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있어요 노동력이 천천히 빠지면 거기에 맞춰서 대비하면 되는데 순식간에 붕괴할 속도이니 도미노처럼 어느 순간에 막 무너질 겁니다
@@리처드-l4z 단순 애낳는 비용이 문제가 아님 애 키우거나 애들이 살기에도 너무 힘든 환경임 선진국처럼 당장 블루칼라 뛰어들어도 살만하고 노동 시장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블루칼라 들어가면 대다수가 노예되는게 한국 사회라서 길이 너무 좁음 거기다가 일본처럼 한국판 버림받은 세대는 스스로 일어설 힘도 잃었는데 돈 줘도 애 못 낳음 질 좋은 일자리 늘리는게 최우선인데 요새 한국은 거꾸로 일자리 붕괴해서 답없음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음. 국민 모두가 냄비 속의 개구리 같은 운명임. 아래에서부터 위기가 급속히 올라오는데 부동산 투기나 하고 자빠져 있음. 출생률이 유의미있게 다시 증가하는 건 언제쯤일까. 30년? 50년? 인구가 3천만명 정도로 줄어들면 늘어날까? 전쟁한번 나면 반등할까? 사람들이 살기 편하다고 느낄 때 출생률이 증가할 텐데 과연 이나라에 그런 시기가 올까?
노르웨이 현지 회사에 취업해서 약 5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북유럽 복지 듣던대로 엄청납니다. 물론 43% +a 의 살인적인 세금을 납입하지만 아이를 낳는 순간, 그 세금이 모두 나의 아이에게 가게 되는 구조이고 또 그럴것이라고 강하게 믿기 때문에 아이를 적어도 2명씩은 낳는 노르웨이인 동료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저희 회사에서 아이가 없는 30-40대 노르웨이인 동료는 본적이 없어요..). 그런 복지와 정부지원에서도 맞벌이하며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늘 이야기 하죠.. 그럼에도 여전히 출산정책에 대한 내용과 전망을 논의하는 한국 정부를 보면 출산율이 쉽게 반등할거라 기대하는 것이 얼마나 나이브한지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네요.
북유럽 세금부담이 크나봐요... 노르웨이 아빠는 의사 엄마는 변호사인 우리아들 친구도 노르웨이 국가 장학금으로 해외 하이스쿨 다니고 대학은 전액 장학금 주는 나라로 가고 노르웨이에서 살기 싫다고 해요... 노르웨이 젊은이들이 기회가 되면 노르웨리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우리아들 친구가 얘기 한게 생각 나네요....
92년생인데 요즘에 태어난 어린 세대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또래들이 너무 많아서 뭘 해도 경쟁이 정말 치열해요. 어릴 때는 입시경쟁, 대학생이 돼서는 스펙 경쟁에 알바 경쟁, 졸업할 때 돼서는 취업 경쟁에 심지어 군대도 사람이 많아서 몇 달씩 기다렸다가 입대하곤 했죠. 92년생이 73만 명 정도 태어났던데 50만 정도만 됐어도 한결 숨통이 트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20만명대 정도 태어난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미래세대는 저처럼 숨막히는 경쟁 없이 자유로이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인구가 고령화될수록 더 빠르게 대응해야하는데 오히려 고령층 유권자가 많아 대응은 더욱 느려집니다. 그럴수록 출산율은 더 내려갈거고요. 고령화는 더 심해질거고 그러면 대응은 더 느려지겠죠. 이 악순환도 언젠가 끝나겠지만 그전에 한국이 망하거나 반등하지 못할정도로 데미지를 입을수도 있죠.
고령층 유권자가 모두 다 대응을 안하진 않겠죠... 젊은 인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도없을 것이고... 고령층이든 중장년이든 청년이든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고 대안을 마련하도록 해야죠...다른 연령층을 갈라치기 하고 남탓만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cococo3012 고령층은 바꿀 수가 없어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안락한 노후인데, 그걸 위해선 젊은 세대의 희생이 불가피하죠. 노인들은 기득권이고,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그에 반하여 저출산 비혼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죠
공감합니다. 고령층 유권자가 많기 때문에 국가 정책들이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하겠지만 투표권 나이를 만12세(중등)와 같이 대폭 낮춘다면 많은 정책의 변화가 올거라 봅니다. 고질적인 교육시스템도 획기적으로 바뀌겠죠. 변화된 교육은 국가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갈 겁니다. 답답한 마음에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해 봅니다.😂
가망없음. 애를 낳으려면 살만한 환경이 먼저여야 하는데 기사 검색하면 부동산 훈풍이 먼저 나오고 주를 이룸. 애를 낳아도 살 집이 없고 애 낳는 순간 극빈층으로 전락하는데 애는 무슨. 또 69시간 일하라는 게 정부 기조인데 살만한 환경이라고 봄? 애를 낳아도 키울수가 없는데. 애 안 낳고 자기 살길 챙겨야 겨우 현상만 유지할 수 있음.
한국에서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일할 사람이 줄어들지만 동시에 소비가능인구도 줄어든다는 이야기죠... 결국 기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구하기도 어려워질 뿐더러 자신들이 만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해 줄 사람도 찾기 어려워질 겁니다. 결국 나라에서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정치인들이 서로 힘을 합쳐서 나라를 발전시켜도 모자랄 판에 서로 이념갈등이니 젠더갈등이니 수많은 갈등요소들을 만들어서 갈라치기하고 싸움이나 하고 있는데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갈아넣어야 성장을 하고 유지가 되는 한국에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 사람들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정치판이 개판되는데 급가속화 시킨 시기가 대한민국에 내가 경험하면서 딱 2번 경험했음. 노무현과 문재인. 내가볼때 이 나라는 힘을 합치는 수준은 끝났고 이제 선택과 집중밖에는 답이 없다고 봄. 민주주의로 될만한 사회가 아닌듯함. 한명이 총대매고 국가주도로 국운을 걸고 해야지. 협치 타령하면서 세월따먹기 하고 있으면 20년후에도 똑같은 소리 반복될듯. 애초에 투표 잘못해서 이꼬라지 난것도 국민에게 최소 50% 책임은 있는거 아님?
@좋은땅에뿌려진곡식 노무현 이명박근혠 모르겠고 문재인때는 맞긴 함. 문재인때 양쪽 다 서로 죽이기만 해서 편가르기만 했지. 미래지향적인거 보여준거 하나도 없음. 그 덕분에 윤같이 무능한 놈이 대통령 된거임. 근데 현재까진 무능한데 그게 거대야당이 절대 안 도와주는데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조 지켜봐야함
놀랬던게 친한 형님이 시골동네에서 치약 칫솔 그런거 필요한 물품 사려고 하는 분들에게 주말마다 가서 파는데... 그 얘기까지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이미 4년전부터 하시는데 돈 꽤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한테도 주말에 심심하면 해보라고 돈 좀 벌린다고 하면서.. 그리고 실제 인사관리쪽 파트에서 얘기하신 부분이랑 군부대 얘기도 정확히 보시더라고요.. 나중에 논문자료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인구가 많았던 이유! 1. 남아선호사상 2.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20대초반에 결혼해야 한다는 주입식 교육과 압박! 개인의 삶이 아닌... 개인의 희생 강요! (우울증과 정신병이 더 심했을거라 봅니다.) 3. 농업, 생산직 인력에 집중된 산업! 예전은 진짜 ’야만의 시대‘였다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겐 경제력을 어머니에겐 현모양처! 자식에겐 효자,효녀 강요! 잘못된 가족애 집단교육... 인구가 줄어도 지금은 개인의 행복과 똑똑하고 세상에 눈뜬 사람들이 많아졌다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중요! 선택에 대한 개인의 책임! 전 지금의 대한민국이 더 좋아요!
알바할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맞지 않는 시간 조건+ 젊은 나이만 요구함+ 젊은 청년들은 알바가 아닌 취업선호 때문에 알바생이 없는거임 여기서 나이랑 시간만 잘 조절하면 알바할 20대 후반 이상의 알바생들 구할수있음 근데 사장이 안구할려고 함 ㅇ 악순환 반복이지 뭐 걍 로봇 임대해서 쓰던가 하셈
@@TheHan-g2z 우리나라에서 제일 싼게 사람값 이죠. 무슨 나라가 군대도 아니고.. 군대가면 효율성? 이딴거 안따집니다. 그냥 군인들 집합! 해서 다 인력으로 조지죠. 우리나라가 딱 이래요. 포크레인 1일 이면 할일을 군인 100명을 10일동안 부려가며 일처리를 하는 곳.. 이게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쌈.
숙련공이 대우를 받아야 의미가 있는데 조선업의 숙련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는 하면서 임금 수준이 왜그렇게 엉망인것인지? 기존 숙련공들이 삼전 건설현장으로 빠진 뒤 일의 난이도나 보상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삼전현장이 훨씬 쉽고 보수도 많다함) 다시는 안돌아갈꺼라던데.... 사회구조가 엉망인듯....
삼프로가 진정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 등에 진지하게 접근하고자 하신다면, 우선 현재 상황을 더 시각적으로 좀 충격적이더라도 제대로 보여주고, 좋은 직장과 안정된 주거가 보장된 사람들에게도 이게 미래에 굉장한 리스크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적겠지만 자녀가 있는 3040과 자녀가 없는 2030이 바라보는 고령화/지방소멸/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 차이 조사부터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자녀가 없는 3040이 다수가 되면 미래를 위해 현재를 조정해갈 동력이 사라진다는 얘깁니다. 한편, 옆 골목이 슬럼화되면 내 치안, 내집값에 문제가 되는 걸로 생각이 미치고 그러면 슬림화가 되지 않게 노력하겠죠? 나는 좋은 집에서 좋은 직장을 갖고 내 아이 잘 키우고 있지만 지금 이 문제가 그 내 자녀와 내 노후에 거대한 장애물이 되고 안전에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는 걸 인식하면 생각을 바꿀 수 있는데, 아니라면 무관심하게 그냥 입으로만 큰일이다 하고 살던대로 살게 됩니다. 남 얘기에요. 솔직히 이게 대한민국에 닥친 생존문제 중 제1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들 10%도 안 될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입장에 따라 일자리, 남녀갈등, 경제문제, 남북문제, 정치문제를 더 우선으로 꼽을 겁니다. 냉정히 미혼, 무자녀인 성인과 기혼자 중 자녀가 있는 성인들에게 이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 조사를 하면 남녀가 군대를 바라보는 시각차 이상으로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연금 문제도 자녀가 있는 사람들과 자녀가 없는 사람들은 다르게 바라볼 겁니다. 고령화, 지방소멸, 인구감소.. 결국 한 가지 큰 문제인데 이걸 최우선적으로 봐야 한다는 건 그나마도 자녀가 있는 3040 이상에서나 공유할 수 있지 미혼 무자녀 2030은 생각 별로 없을 겁니다. 이 상태로 10, 20년 지나면, 이걸 문제라고 바라보는 것조차 마이너한 관점일 겁니다. 왜? 자녀가 없는 다수의 3040 성인은 '나 살아있는 동안' 이 미래고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미래는 백년 이상이니까요. 바라보는 미래의 기간이 다릅니다. 솔직히 저만해도, 애들이 없다면 이렇게 생각 안 할 겁니다. 그러니까 자녀가 없는 성인 수가 많아지면, 특히 경제적 힘을 가진 40대 전후의 인구 중 자녀 없는 인구가 많아지면 이 논의도 끝나는 겁니다.
정말 그럴수 있습니다. 무자녀의 제 친척동네부부나 처형네는 당장의 삶의질만이 최대의 관심입니다. 저희 부부와 그들은 자녀에 대한 시각차로 대화가 단절됩니다. 그런 그들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변화에 관심도 투자도 걱정도 전혀 없을겁니다. 이들이 더 많아지는 10년 뒤엔 이 화두는 단절되고 사라지겠지요. 우리 아이들만 힘들어지는 미래됩니다
우와 완전 극공감합니다. 현재 자녀없는 3040들의 사고방식이나 생각을 뭐라할순 없지만 내 자녀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사회진출할때 저런 사람들 부양하는데 세금쓴다고 하니 솔직히 기분이 나쁘고 걱정이 됩니다. 저사람들은 어차피 당장의 삶이 중요하지 미래세대는 전혀 생각을 안할거니까요
@@ovx3657 현재 자녀가 있는 부모는 그 어차피 수십년 후를 위해 지금 당장 변화를 위한 액션을 취하고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십년 후래봤자 내 자녀가 내 나이가 될 때니까요. 공염불이고 어차피 그래봤자니 관두자는 입장이 무자녀 2030 입장이겠죠. 호흡의 길이가 다릅니다.
중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놓아줘야할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거세계에서 살던 부모의 시각으로 언제까지 아이의 미래를 준비해줄 수 있을지... 지금도 아이가 원하지 않는 사교육은 그만 두고 차라리 그 비용은 save하고 있고 아이가 원하는 미래에 지원해주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렇게 돈처발라서 교육시켰는데 그런 애글이 다들 억대연봉 이상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냐하면? 80%이상의 케이스 안그렇거든요. 돈낭비로 끝나는거죠. 애가 자라는 동안 우리애도 이거 시킨다 싶어서 부모 마음이 안심이 되는 정도의 베네핏만 있는거죠.
아 그래서 일본의 배가 그렇기 두동강나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구나.. 인력이 안도니까 전부 외국인 쓰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지고.. 우리나라 그 아파트 현장이나 인테리어 현장이 딱 이 느낌임 전부 조선족 또는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가라로 막 하니까 하자가 엄청나자늠 딱 이짝이네?
@@Panorama-memory 외노자 탓 그만하시길.. 노가다는 뛰어봄? 한국인들 다수와 해봤는데 안전화도 대충신고 바닥에 응가 싸고 시멘트로 덮음.. 한국인들이 외노자 깔 처지가 아님.. 여기서 일본 언급했는데.. 일본보다 더 심각한 곳이 한국임.. 그나마 일본은 심각성이라도 인지했지만 한국은 인지 자체를 안 함
사기업은 신규 그까이꺼 이렇게 된거 인건비 더 줄여 자동화도입에 젹극적이고 산업용기 기에 투자를 더할것 입니다 하위직종은 외 노자가 잠식하고 상위직종은 더 많은자격과 더많은 경력을 요구하니깐 기존보다 경쟁은 빡세고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든거 겠지요 자리의 수는 제한 되어 있는데
낳는 것보다 기르는건 몇 배 힘들어요. 요새 결혼도 늦게들 해서 양육 시 부모님 연로하셔서 도움 받기도 어렵고 각자 시터비, 높은 주거비 부담하며 살아야 하고, 교육도 엄청나게 시켜야 하고,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쉴 수 있는게 아니라 애들 붙잡고 숙제하고 자다가 아침에 학교 보내고 출근하고의 연속. 교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하나 초과로는 안 낳는게 현실적인 상황이에요.
신규인력 줄어드는건 이미 출산율에서 확정적으로 정해진 미래. 그럼 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기업이 경쟁을 해야됨. 갑자기 안됨. 미리 노동환경 복지같은걸 개선 해야됨. 그런데 69시간 싸지르면서 경쟁력을 정부가 나서서 하락 시킴. 지금 노예제도 익숙한 인력들이 아직 노동시장에 있을땐 기업 이윤이 높을 수 있음. 그런데 노예세대가 은퇴하면서 그 충격이 한번에 올거임. 준비는 커녕 69시간으로 후퇴시켜 놨거든. 대기업 중견은 그나마 미리 개선하면서 버틸거고 좋소들은 전부 무너질거임. 69시간 일해주던 노예는 그때되면 더 이상 없을 거거든. 기업 스스로 좋은 노동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경쟁력을 미리 확보해야 되는데 장시간 노동으로 쥐어짜서 수익내는걸 계속 하며 경쟁력 자체를 스스로 상실하게 될거임. 그럼 부족한 노동인구는 그나마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가져가게 될거고. 그걸 메꿀만큼 외노자를 수입하면 어마어마한 사회 문제를 야기할거임. 나라가 망하는건 이미 확정이라고 보고 준비들을 하는게 맞는듯.
@@fuzzface-983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듯. 노인 능력치 논해야하는 상황이 아닌데, 노인 능력치를 얘기하니 하는 말입니다. 젊든 늙든 세대나 연령에 따른 문제점은 발생하고, 거기에 대응할 생각을 해야죠. 설마 노인이 8시간이상 일하면서 장년이나 청년과같은 효율성으로 일해야한다는 가정에서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노동자들의 소수를 위한 노예를 재생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이제 그만 겸허히 인정할 때도 되었는데 말이에요...교육? 부동산? 한국에서는 교육도 학업도 다 노동자 급을 나누기위한 전초 단계로 밖에 여기지 않는데다, 아직 본격 노예 생활 전인 어린 시절만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는 없지요. 그리고 부동산이라는 빚 족쇠를 채워 평생 노예로 살게 설계되어있고요. 그 와중에 노동자 대우와 환경...은 찌끄려봤자 손가락만 아픔. 누가 이런 세상을 자식한테 또 겪게하죠? k노동자는 지독하게 운이 없었을 뿐, 바보가 아니에요. 기득권 자식들 다 해외에서 학교 나오고 살고있는 거...세상 사람들 다 알아요😂
호주 동영상 봤는데 충격이었습니다 블루칼라 인식이 현저히 다르더군요 고등학교 때 전기기사 준비해서 그것만으로 먹고 사는데 돈도 적당히 많이 벌고 한국처럼 질 떨어지는 노가다 판이라는 인식도 적고.. 그만큼 회사에서 근무 환경도 만들어 주는데 한국에선 그저 하급 노동자 노가다판 밖어 안 되니... 한국도 산업 변화시키고 노동자처우 개선 확실히 해야한다 봅니다 서민들 경주마처럼 달리다가 삐끗하면 답없는 환경에 뚝떨어지는게 현실이라
우리의 겨울은 일본과는 비비지도 못 할정도로 힘든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장기불황 30년이 일본의 초고령 사회와 겹치면서 일본은 이제서야 고령자의 사망 숫자가 출생률을 앞서 있다고 했습니다 . 대한민국도 짧아야 10년 이고 길면 40년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30대 남자의 미혼율이 50%가 넘고 이부분은 40대 가 넘어서도 오차가 별로 없이 이어 갈 것 같네요. 일본의 통계를 봐도 그렇구요. 조선과 건설 물류 국방 제조까지 전반적인 산업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규직 일자리도 줄것이고 고용 불안정은 또 다시 반복. 고임금 시대와 공급자의 노령화로 인한 고물가 시대 로 갈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덤으로 저성장 시대이 입니다.
지금 20살 20대 초반도 외동인 애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힘들게 알바하고 조금 돈 버는거 보다 방학때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갔다오고 자격증 따서 대기업 취업에 집중하라고 하지...그게 20대뿐 아니라 30살까지도 가고 30대중반까지도 크게 사회 생활 없이 각종 시험 공부하는 애들 있음. 당장 20대보다 지금 30살~41살에게 혜택이 주어지면 결혼도 하고 애도 바로 낳을거임. 지금 20대보고 애낳으라는 말보다 효과가 훨씬 클거임.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음식점 알바는 무인 키오스크나 서빙 로봇이 있고 꼭 어린사람이 아니어도 됨. 로봇도 있지만 사람이 필요하면 주부나 은퇴한 노인 외노자들이 해도됨. 일본 보면 서비스업 노인들 아니면 외노자임
하신는 말씀들 그리고 어떻게 변해야 한다고 하시는 제안들 다 맞는 말씀이고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은 하고 그 방향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들으면서도 아쉬운건 출산율을 위해서는 변화 그것도 큰 변화라는것이 필수적이고 그건 또 단기적으로는 기존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해 주는 호혜적 판단을 해주셔야 가능한데 지금처럼 국론 / 정치가 분열된 한국 사회에서 가능할지가 의문 입니다. 정치인들이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고 어느정도 수준의 성과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대한민국의 정치계에서는 안타깝지만 그 근처에도 못갔을 뿐더러 거기서 더 멀어져 가능 방향만을 택했고 그 탓에 서로가 서로의 잘못된 부분을 탓하면서 그 정치 실패의 탓마저도 서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되거든요 정치의 실제 기능인 사회 통합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그 분들을 뽑아주는 국민들의 수준이 선거로 당선시키는 정치인과 당이니 결국 우리들의 다같이의 탓입니다. 희망은 말그대로 갖겠지만 희망은 절대로 전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얘기해야하니 계속 얘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셸-q5m 근시안의 끝판왕이네요. 젊은이가 없고 늙은이만 있으면 그 나라는 끝장난 겁니다. 노동인구가 없는 나라에 기업이 있을 것 같아요? 또 세금으로 유지되는 정부가 지금처럼 낮은 세금만 받을 것 같습니까? 국가경쟁력이 낮아지면 후진국으로 가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다 거지됩니다.
@@미셸-q5m 첫째로 인구는 줄지만 사교육 총비용은 인플레 따져도 점점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둘째로 인구비율 문제로 앞으로 아이들은 노인들 때문에 세금을 점점 많이 내게 되고 타 선진국처럼 각종 비용 상승이 계속 진행되면 중소기업 월급으로 먹고 살기 더 힘들어집니다 셋째로 그런 중소기업들은 한국 후진적 노동시장 마인드로는 개선될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중소기업에 안 가려고 경쟁은 필수적으로 진행되겠죠 그리고 그 이전에 이렇게 아둥바둥 키우지 않으려고 애도 안 낳을거구요 2050년만 돼도 인구 40프로가 65세 이상입니다
@@미셸-q5m 근본적으로 독일처럼 대기업이 중소기업 키워주든 정부에서 산업 확장을 시켜서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 이상 노동시장 질 좋은 일자리는 계속 한정될거고 좋아질 여지가 없습니다. 근로자 80프로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큰 관심도 안 주는게 현실이고 공무원, 공기업은 앞으로 뽑기도 힘들어집니다
사교육 문제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님께서도 언급하신바가 있죠. 멀지않은 시기에 전통적인 사교육시장은 한순간에 뚝 죽어버릴거라고... 이후에 일타강사인 현우진씨도 비슷한 맥락으로 언급하고 사교육 시장에서 떠난 것을 보면 몇년 남지 않았다 보구요. 이상림 박사님 말씀처럼 앞으로 대학교육 방식도 굉장히 많이 바뀔거라 보입니다. 학계에만 몸담는 전통적인 교수는 점차 도태될 것이고 기업체 경력을 가진 분들이 주도하는 형태의 교육으로 갈 것입니다. 이미 그렇게 발빠르게 대응하는 대학들도 많고요. 앞으로는 좋은학생을 얼마나 확보하냐가 아니라 입학시켜서 얼마나 잘 길러내서 보내는냐가 핵심이 될 겁니다. 점점 커리큘럼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거죠. 그리고 기업들이 맞는 인재가 없다고 자꾸 아우성 피울것도 아닙니다. 아쉬운넘이 우물 파듯이 이제는 기업들이 직접 전문적인 교육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현재의 상식을 거꾸로 바꾸면 앞으로 펼쳐질 미랩니다
어느정도 이해하고 안타깝지만 이런 루저마인드의 흐름이 결국 이꼴 만듬. 다른 나라는 공평한가 이 정도면 열심히 노력하고 머리쓰면 역전이 가능은 한 나라인데ㅋ 아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 답없음. 내가봤을때 기득권 탓할게 아니라 이런 흐름을 쿨한 것마냥 만든 사람들을 진짜 나쁜놈들임. 어쨌든 애 안난 사람들이 뭔가 대가를 더 치루게 해야함.
다들 잊고있는 전제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고 언제 전쟁이 다시 나더라도 이상하지않은 나라인데 이런나라에 외국인을 많이 받아서 국방을 맡길수있는지?의문이고 경제든 사회든 선제적으로 받쳐주는 조건은 국방의 안정성인데 국방력이 낮아지는건 외세의 침략에 위험도가 높아질수밖에 없겠죠. 우크라이나 전쟁날때 다들 설마 러시아가 전쟁하겠어?생각했지 요. 인구가 적어도 잘사는나라는 휴전국이 아니니까 가능하지 우리나라처럼 휴전중인나라는 맞지않을거라생각합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지요. 항상 평화에 도취되어 국방을 게을리할때마다 이 땅덩어리엔 피가 흘렀다는것을 다시 상기해봐야합니다.
저출산 원인은 여성과 청년층이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경쟁사회, 사람 귀한줄 모르는 기업들, 높은 물가와 교육비, 여성 대상 범죄율과 처벌수위, 빈부격차, 부당한 여성노동 착취 이런 것들도 관련이 있긴 하지만..솔직히 다들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기득권은 계속 모르는 척 할거에요 그래서 망하는거에요
왜 청년하고 여성을 갈라서 봅니까. 애초에 청년 정의가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인데. 여성 대상 범죄율은 실질적인 차이는 별로 없을텐데? 강력흉악범죄 80%어쩌구 그거야 성범죄대상은 대부분 여성이니까 통계를 잘못 잡은거고. 거기다가 '여성 노동 착취'? [적은 노동에 적은 임금]인 거겠죠. 여자라서 임금이 낮은 게 아니라 실제 효용이 평균적으로 낮으니까 임금도 낮은겁니다. 거기에 여자들은 고위험 고수익(원양어선등) 직업에 종사하는 것도 거의 없는 것 역시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득권은 모르는 척이 아니라 그쪽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더군요.
@@Bora_san 제 친구도 이민 갔는데 워홀로 살아보고 칼리지 들어가서 영주권 땄어요 대학까지 중퇴하고 그렇게 가길래 왜 그러나 했는데 지금은 가장 부러운 친구 인종차별이야 가끔 있지만 한국은 전반적인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이거도 이민자로서 장단을 따져야하지만 그 친구는 만족하더라구요
저도 항상 생각했었던 부분이고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셨네요. 이미 지방대 미달사태로 홍역을 앓고 있는 모습 보면서도 나하고는 관계 없겠지는 하는 분들 많을건데 다 생애주기에 연결되어 있는겁니다. 앞으로 중소 중견업체들 그나마 남아있는 숙련된 인력도 붙잡아두지 못하게되면 회사운영자체가 안되는 곳들 앞으로 엄청나게 속출할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언급안된 부분중에 정부의 69시간 노동 운운하는건 정말 물정도 모르는 한심한 짓거리 라는거 실제 저게 도입되어도 시행하는 기업은 나오지 못할겁니다. 그런 근무환경인 기업에 아무도 들어갈려고 안할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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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inct77able 제발 출산좀 하세요 핑계 대지말고
알바할 대학생 만들려고 인구 늘려주고 출산 해줘야 하냐?
@@xtinct77able 구성력에서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ai가 특별할게 모 있냐? 테슬라봇이나 검색해서 봐라
ㄷㅡ😊🎉
알바할 대학생이 없다 (X)
저임금으로 내 입맛대로 알바해 줄 대학생이 없다 (O)
정답이네 ㅋㅋㅋ
니가 사장해 그럼 ㅋㅋㅋ
@@kevingineman3745니가 알바해 그럼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20대초에 창업하는 사람들이 늘음😊😊
@@tanhack664그래도 필수적으로 사람 필요 한데 걱정마세요 알바도 부족합니다
이분이 한말이 아직도 기억남
IMF 로 청소년기에 가정불화 입은 지금 현 3040 분들이 결혼 이라는것에 대한 환상이 사라졌다
정말 공감합니다.
맞아요 정말 소름이네요
그걸로 출산율 0.7 퉁치는건 헛소리지. 그럼 왜 박근혜 때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출산율 높았음? 그 이후에 집값 폭등하고 취업상황 더욱 망해간게 핵심 원인이잖아. 여기다 남녀갈등도 최악으로 심각해져버림
@@klpb3732 이걸로 퉁친다기보단 이런영화도 있다는말아닐까요. 저출산 요인이 한두개는 아닐거같아요
@@klpb3732 전정부땐 팬데믹 ! 결혼도 줄고 , 병원 출입 힘드니 2세는 어렵죠
없는대로 낳고싶은사람 많습니다. 여자들이 콧대가 높아서 반포기하는사람이 많을뿐이죠.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많은데, 결혼하고싶은여자는 매우 적은실정입니다. 여성편향복지는 없애고 그 예산으로 결혼하고싶은 총각들을 해외여성들과 이어지도록 전략을 짜야하고, 국제부부의 육아비용을 지원해야 합니다. 왜 자꾸 싫다는 한국여성에게 돈써가면서 물빠진데 물붓기를 하나요? 그들은 페미니즘에 직접 동참하지 않아도, 무의식중 그 사상에 물들지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발 한국여성을 포기하고 해외여성과 한국남성을 이어지게 해야합니다. 그거외에 방법이 있습니까? 저는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유토피아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친구들, 잘하고 있어요. 좀더 노력해서 출산율 0.2을 위해 달려갑시다. 노예가 무슨 자식을 낳아요? 자식한테 노예를 물려주시고 싶나요? 다들 배울만큼 배웠고 이젠 스스로 깨닿을때가 되었잖아요?
노예새낒
1
IMF때 초딩이엇는데요.
부모님이 많이 싸웟어요. 어느집이나
비슷할겁니다. 그걸보고 자란분들은
경제력이 없으면 너무 슬프구나.
느끼게 될거고 가족의 해체도 목격했을겁니다.
불행하게도 이 나라엔 좋은 일자리가
많지않고 경쟁은 엄청높죠..
빈익빈부익부는 늘어나고요.
그래서 청년세대들이 자포자기 한거같아요.
덕분에 울었습니다 형님.. 전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삼미슈퍼스타즈 해제되고 울던 선수들을 모르고 그저 페트와매트나 핑구나 보고 있었죠
그때 은행 금리가 10퍼를 넘게 올랐는데 전문직이나 공무원들이나 욕심 안낸 사업가들은 축복이얐을듯
imf때 집값폭락. 그때 집산사람들 몇년후 집값 폭등. 그때 망한사람도 있고, 그때 덜망하고 잘넘긴 사람들은 로또 맞은경우도 있음.
불쌍하네 우리집은 imf때 반대로 돈 더벌었다고 하던데 당연히 아직도 매우 화목함 ㅋㅋㅋ
@@오렌지카운티-v4b 타인의 감정에 공감 못하고 이런 대댓 남기면서 자기 가정은 행복하다고?! ㅎㅎㅎ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소멸은 예정이 아닌 확정이라는걸 깨닳아야 합니다. 이미 아이가 다니는 주변 학교들 학급만 봐도 10개가 넘던 반이 3개 이하로 급격히 줄어들었고 그마저도 다문화 가정 아이가 대부분이라 국가 소멸은 벌써 코앞까지 왔다는게 느껴집니다.
조선인의 소멸 그것은 문크의 소명
@@user-uz2rp5kr9v 뭐가 중요한지 ㅋ
에휴~
대한민국이란 국가는 소멸하지 않죠
이민 장려 정책 펼치면 프랑스처럼 출산율 늘어날 테고 그 사람들이 인프라나 산업을 유지하게 되겠죠
과도기 동안 잡음도 있겠지만 쓸데없는 순혈주의는 점차 사라지겠네요
@@skawlgud4844 라고 자기엄마 동남아산 한국말 잘하는 원숭이가 말하네요 열등감 가득한 안 좋은 유전자 물려 받은 낳음당한 불상한 친구....
@@skawlgud4844 이보세요, 그것조차도 쉽지 않다니까요? 우리나라 같이 폐쇄적인 집단주의 민족주의 국가가 프랑스 똘레랑스랑 같아요? 이민 장려하면 이민이 잘돼요? 프랑스도 지금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이민정책이 성공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이미 골든타임 지났음 이제 돌이킬수없는 저출산 극복할 생각하지말고 그냥 애가 없는 사회를 대비하는게 맞음
맞아요.... 결국 노예가 필요한데.... 20,30대가 미쳤다고자기 자식이 노예가 되길 바라겠나....
본인이 잘 나가야 본인 자식이 노예가 안될 확률이 높아지니.... 일단 본인이 최소 월 500 이상은 벌어야
아기 낳을지 고민함.....여성은 본인이 500이상 못벌이도 남편은 그 정도 벌어서 맞벌이로 월 800 정도는
있어야 서울에 집 장만하고 아기 키움.... 이건 찐 현실임....
가장 공감갑니다. 이미 임계점 넘었고 우리에겐 두가지 선택지 뿐입니다. 외부에서 인구를 더 받거나, 적은 인구를 감내하거나.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이민은 배척할테니(특히 다수를 차지하는 나이드신분들일수록 더) 결론은 애가 없는, 노인네들만 득실거리다 하나둘 죽어서 인구가 줄어든 상태의 몸집은 작아지고 동력은 사라지고 생산인구 비율은 적은 그런 나라를 어떻게 조금이라도 잘 살아갈까 대비하는게 맞습니다. 일본을 조금이라도 보고배워야 한다 생각하구요.
@@hawk9938 일본을 배울 수도 없어요
여기 댓글들에서 현실감각이 없는 대비하고 준비하면 조금이나마 연명이 될 것같이 이야기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고령화 저출산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속도가 빠른만큼 파괴력은 일본이 전혀 참고가 안 될 수준입니다
일본 따라하면 망해요
일본도 긴 시간을 들여서 준비하고 꾸준히 개선책과 전략을 생각해 와서 저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그럴 시행착오를 할 틈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출산율의 거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있어요
노동력이 천천히 빠지면 거기에 맞춰서 대비하면 되는데 순식간에 붕괴할 속도이니 도미노처럼 어느 순간에 막 무너질 겁니다
@@리처드-l4z 단순 애낳는 비용이 문제가 아님
애 키우거나 애들이 살기에도 너무 힘든 환경임
선진국처럼 당장 블루칼라 뛰어들어도 살만하고 노동 시장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블루칼라 들어가면 대다수가 노예되는게 한국 사회라서 길이 너무 좁음
거기다가 일본처럼 한국판 버림받은 세대는 스스로 일어설 힘도 잃었는데 돈 줘도 애 못 낳음
질 좋은 일자리 늘리는게 최우선인데 요새 한국은 거꾸로 일자리 붕괴해서 답없음
@@리처드-l4z 그러면 지금 586 가지고
있는 자산이 붕괴될텐데
제일 먼저 국회의원과 윗분이 들이
허락하지 않음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음. 국민 모두가 냄비 속의 개구리 같은 운명임. 아래에서부터 위기가 급속히 올라오는데 부동산 투기나 하고 자빠져 있음. 출생률이 유의미있게 다시 증가하는 건 언제쯤일까. 30년? 50년? 인구가 3천만명 정도로 줄어들면 늘어날까? 전쟁한번 나면 반등할까? 사람들이 살기 편하다고 느낄 때 출생률이 증가할 텐데 과연 이나라에 그런 시기가 올까?
이미 지난거 맞음 지금 돌리려면 이미 10년전부터 제도며 모든 제원 지원을 정비해 뒀어도 될까 말까임
개인적으론 동아시아권은 전반적으로 사회 무너져서 답도 없고 전쟁이라도 안 나면 초고령화, 부양하다 자살하는 사회된다고 봄
전쟁나면 반등할거임
저성장, 경제 불황, 저출산 고령화, 성장동력 상실, 국민연금 고갈, 지방 소멸, 수도권 과밀 심화, 빈부격차 심화 등등 희망이 없다
@@kimuse_ 근 5년만에 갑자기 0.8까지 찍을주는 아무도 예상 못했겠죠.
1.2 이정도만 유지됐어도...
노르웨이 현지 회사에 취업해서 약 5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북유럽 복지 듣던대로 엄청납니다. 물론 43% +a 의 살인적인 세금을 납입하지만 아이를 낳는 순간, 그 세금이 모두 나의 아이에게 가게 되는 구조이고 또 그럴것이라고 강하게 믿기 때문에 아이를 적어도 2명씩은 낳는 노르웨이인 동료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저희 회사에서 아이가 없는 30-40대 노르웨이인 동료는 본적이 없어요..). 그런 복지와 정부지원에서도 맞벌이하며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늘 이야기 하죠.. 그럼에도 여전히 출산정책에 대한 내용과 전망을 논의하는 한국 정부를 보면 출산율이 쉽게 반등할거라 기대하는 것이 얼마나 나이브한지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네요.
나이브한게 아니라 한국기득권들은 부려먹을려는 양아치마인드가있어서 타국에 좋은정책을 알아도 도입하기 꺼려할걸
부럽네요. 세금 50퍼 내도 직장만 있음 살고 싶군요.
우리는 나이브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무지한 수준인거같은데... 여전히 GDP10위국가다 하면서 자위하면서 서서히 침몰중
@@jungsookseo583 직장만 구할 수 있고 거기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 자신이 있다면 북유럽 이민은 생각보다 장벽이 아주 높진 않더라구요. 언어 장벽을 돌파 가능하고 젊다면 도전해보세요.
북유럽 세금부담이 크나봐요...
노르웨이 아빠는 의사 엄마는 변호사인 우리아들 친구도 노르웨이 국가 장학금으로
해외 하이스쿨 다니고 대학은 전액 장학금 주는 나라로 가고 노르웨이에서 살기 싫다고 해요...
노르웨이 젊은이들이 기회가 되면 노르웨리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우리아들 친구가
얘기 한게 생각 나네요....
이제 존엄사 생각해봐야 될 때다.
내가 늙어서 아프고 할 때, 아무 의미없이 침대에 묶여서 죽을 날 만 기다리면서 삶을 마감하고 싶지 않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존엄사는 하고 있습니다. 병이 다 퍼져 죽어가는 동안 약물로 고통억제만 하는 거죠. 확실한건 안락사죠 본인 떠나고 싶을 때 가족과 인사하고 약물주입하면 고통없는 곳으로 갑니다.
92년생인데 요즘에 태어난 어린 세대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또래들이 너무 많아서 뭘 해도 경쟁이 정말 치열해요. 어릴 때는 입시경쟁, 대학생이 돼서는 스펙 경쟁에 알바 경쟁, 졸업할 때 돼서는 취업 경쟁에 심지어 군대도 사람이 많아서 몇 달씩 기다렸다가 입대하곤 했죠. 92년생이 73만 명 정도 태어났던데 50만 정도만 됐어도 한결 숨통이 트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20만명대 정도 태어난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미래세대는 저처럼 숨막히는 경쟁 없이 자유로이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_- 92년생이면 슬슬 널널해질 시대인데 뭔....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저는 불쌍하던데요. 일하고 싶어도 이미 AI, 로봇,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대체된 일자리가 많아서 기본 소득 같은 돈 받으며 살아갈 친구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그게 몸/맘이 다 편한 거 같다라먄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봐야 요즘 초등학생 교육수준이 떨어지던데요? 2~3학년때 미리선행학습해놓고 해야 예전초등학생 수준쯤 나오는것같습니다
태어나는것 자체가 극한체험 시작이다
글 내리세요. 70년대후 80년대초가 비웃어요.
인구가 고령화될수록 더 빠르게 대응해야하는데 오히려 고령층 유권자가 많아 대응은 더욱 느려집니다. 그럴수록 출산율은 더 내려갈거고요. 고령화는 더 심해질거고 그러면 대응은 더 느려지겠죠. 이 악순환도 언젠가 끝나겠지만 그전에 한국이 망하거나 반등하지 못할정도로 데미지를 입을수도 있죠.
받아들여야죠, 고령화의 필연적인 결과죠,,,, 일본처럼,,,, 늙은 사람, 늙은 사회가 특단의 대응을 할 정도의 기민성과 용기가 있을 수가 없잖아요?
고령층 유권자가 모두 다 대응을 안하진 않겠죠...
젊은 인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도없을 것이고... 고령층이든 중장년이든 청년이든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고 대안을 마련하도록 해야죠...다른 연령층을 갈라치기 하고 남탓만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cococo3012 고령층은 바꿀 수가 없어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안락한 노후인데, 그걸 위해선 젊은 세대의 희생이 불가피하죠. 노인들은 기득권이고,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그에 반하여 저출산 비혼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죠
공감합니다. 고령층 유권자가 많기 때문에 국가 정책들이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하겠지만 투표권 나이를 만12세(중등)와 같이 대폭 낮춘다면 많은 정책의 변화가 올거라 봅니다. 고질적인 교육시스템도 획기적으로 바뀌겠죠. 변화된 교육은 국가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갈 겁니다. 답답한 마음에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해 봅니다.😂
결국 정치도 일본의 뒤를 따라 갑니다. 노년층의 투표로 정치 세습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사회의 부품으로 대하고
언제든지 필요하면 갈아버리는 존재로 보는데 출산율이 어떻게 늘수있을까요?
가망없음. 애를 낳으려면 살만한 환경이 먼저여야 하는데 기사 검색하면 부동산 훈풍이 먼저 나오고 주를 이룸. 애를 낳아도 살 집이 없고 애 낳는 순간 극빈층으로 전락하는데 애는 무슨.
또 69시간 일하라는 게 정부 기조인데 살만한 환경이라고 봄? 애를 낳아도 키울수가 없는데. 애 안 낳고 자기 살길 챙겨야 겨우 현상만 유지할 수 있음.
한국에서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일할 사람이 줄어들지만 동시에 소비가능인구도 줄어든다는 이야기죠...
결국 기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구하기도 어려워질 뿐더러 자신들이 만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해 줄 사람도 찾기 어려워질 겁니다.
결국 나라에서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정치인들이 서로 힘을 합쳐서 나라를 발전시켜도 모자랄 판에 서로 이념갈등이니 젠더갈등이니 수많은 갈등요소들을 만들어서 갈라치기하고 싸움이나 하고 있는데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갈아넣어야 성장을 하고 유지가 되는 한국에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 사람들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정치판이 개판되는데 급가속화 시킨 시기가 대한민국에 내가 경험하면서 딱 2번 경험했음. 노무현과 문재인.
내가볼때 이 나라는 힘을 합치는 수준은 끝났고 이제 선택과 집중밖에는 답이 없다고 봄. 민주주의로 될만한 사회가 아닌듯함.
한명이 총대매고 국가주도로 국운을 걸고 해야지. 협치 타령하면서 세월따먹기 하고 있으면 20년후에도 똑같은 소리 반복될듯.
애초에 투표 잘못해서 이꼬라지 난것도 국민에게 최소 50% 책임은 있는거 아님?
@좋은땅에뿌려진곡식 노무현 이명박근혠 모르겠고 문재인때는 맞긴 함. 문재인때 양쪽 다 서로 죽이기만 해서 편가르기만 했지. 미래지향적인거 보여준거 하나도 없음. 그 덕분에 윤같이 무능한 놈이 대통령 된거임. 근데 현재까진 무능한데 그게 거대야당이 절대 안 도와주는데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조 지켜봐야함
@좋은땅에뿌려진곡식 넌 생각도 없지.
더 출산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전문가들이 떠들어도 기업들과 기득권층들은 정신 안 차리거든요.....
창업하시죠 일인 기업도 많고 어느때보다 저자본으로 창업할수있고 부를 쌓을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아직도 기득권타령 하고 참
@@잡보장경 그 저자본 창업 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패배자세요?
동감 합니다
인구 줄어야 합니다
출산율 적정하게 가고있어요
한국은 창업 규제도 빡시죠~ oecd에서 대부분이 통과한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 아직도 규제하고 타다 우버도 규제하고.. 이런 곳에서 스타트업을 어떻게 함??
제가 40대 인데, 20년후 알바 인력이군요.. 체력관리 잘해야 겠어요😅
애안낳는 사회 누가 만들었냐? 기업 사회 개인 정치 할것없이 다 같이 만든거지 ㅋㅋ 자기들의 기득권만 생각하다가 다 같이 몰락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돼버렸네 ㅋㅋㅋ
알빠노. 알아서 잘들 각자 살아남아야지. ㅉㅉ
미친경쟁에 사람갈아넣는 사회에 대한 최고의 저항이 저출산이군요
이제는 외국인 받아야 한다고 여론조장중이죠
사회를 너무 계급화시켜놔서... 이름만 민주주의지 그냥 사다리 달린 봉건사회임
독재만 타파한다고 민주사회냐 ㅋㅋ
이젠 사다리도 사라질거고 애들 낳으면 무조건 노예 계급
맞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이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기득권자들만 탓할거 없습니다. 용기없이 묵념한 . 그냥 쳐맞고 가만있고, 덜 쳐맞기위해 옆에 친구를 더 쳐맞게한 한사람, 한사람 우리 모두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골든타임 지났음..2-3년 후 서울 출산율 0.2~0.3명으로 감
사람을 귀히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겠다
단기적인 목표에 눈 돌아가서 비젼과 철학이 부재한 사회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봐요. 어쩔 수 없죠. 나눠줄 생각은 없고 본인만 잘 살면 장땡인 세상에서 굳이 후대를 신경쓸 필요없겠죠.
중국인을 도입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중국인은 가장 마지막에 생각해봐야 합니다. 가장 순기능 보단 역기능이 많을것입니다. 이민에 대해서는 너무 소극적 혹은 부정적인 분인것 같아요
중국도 저출산이 일본보다 심해요.
인구문제 관련 여러 영상 봤지만 이분이 제일 통찰력있고 제대로 보시는분 같습니다. 리스펙~!
❤
놀랬던게 친한 형님이 시골동네에서 치약 칫솔 그런거 필요한 물품 사려고 하는 분들에게 주말마다 가서 파는데...
그 얘기까지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이미 4년전부터 하시는데 돈 꽤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한테도 주말에 심심하면 해보라고 돈 좀 벌린다고 하면서..
그리고 실제 인사관리쪽 파트에서 얘기하신 부분이랑 군부대 얘기도 정확히 보시더라고요..
나중에 논문자료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예전에 인구가 많았던 이유!
1. 남아선호사상
2.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20대초반에
결혼해야 한다는 주입식 교육과 압박!
개인의 삶이 아닌... 개인의 희생 강요!
(우울증과 정신병이 더 심했을거라 봅니다.)
3. 농업, 생산직 인력에 집중된 산업!
예전은 진짜 ’야만의 시대‘였다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겐 경제력을 어머니에겐 현모양처!
자식에겐 효자,효녀 강요!
잘못된 가족애 집단교육...
인구가 줄어도 지금은 개인의 행복과 똑똑하고 세상에 눈뜬 사람들이 많아졌다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중요! 선택에 대한 개인의 책임!
전 지금의 대한민국이 더 좋아요!
서글프지만 공감입니다 !
저출산 더 가야할지도요 !!
님이 좋은건 좋은데 지금 포인트는 전체가 무너진단얘기에요 하다못해 님이 개인적으로 즐기는 배달음식또한 이문제로인해 비용증가 그리고 소비위축 세수부족이 되는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정상이지
@@costcity-c5o 뭔소리인가요?!ㅋㅋㅋ
배달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ㅋㅋㅋㅋ
그건 젊을때 하는착각 송은이가 그랬죠 일부로 결혼하라고 하기는 싫지만 일부로 안하는것도 반대다.
알바할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맞지 않는 시간 조건+ 젊은 나이만 요구함+ 젊은 청년들은 알바가 아닌 취업선호
때문에 알바생이 없는거임
여기서 나이랑 시간만 잘 조절하면 알바할 20대 후반 이상의 알바생들 구할수있음
근데 사장이 안구할려고 함 ㅇ 악순환 반복이지 뭐 걍 로봇 임대해서 쓰던가 하셈
그게 알바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대학생이 충분히 많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그 인원이 충분하지 않아서 선택지가 알바한테 있거든요.
20대 후반 알바생 구할 수 있다는대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젊은 애들 청춘 귀해요
가능성도 많고요 저같으면 알바 말림
알바로 자신을 소모하고 귀중한 시간 날리는 것 보단 주머니가 옹색하고 돈이 없어 불편해도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게 더낫다.
당장 99년생 60만명대, 올해 신입생 40만명대 아르바이트 시장에 신규공급 절대수가 줄었음. 99년생들은 이제 취업시장으로 넘어갈 나이이고..
알바로 20대 청춘을 날려먹는건 미친짓입니다... 알바를 하더라도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걸 해야 살아남음..
알바가 생계가 되는 순간 더이상 삶의 발전이 없음. 20~30대에 커리어를 쌓아야 나중에 안버려집니다.
인력난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아니 곧 사라질 직업이 수백개임..ㅠ
저출산보다 고령화가 문제입니다.
세금은 줄줄이나가고 그래서 젊은층한테 세금 ㅈㄴ뜯어야됨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젊은 사람들은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안 낳는 삶이 편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어서 출산율을 올리기 힘들듯
처갓집이 강원도인데 어디 식당을 찾아가면서 깜짝 놀랐다 가는 도중에 폐업한 식당.주유소가 너무 많아서 진심 놀랐음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 심각한걸 !!!
이미 끝났어요. 지금 정부 저출산 정책 제로 정치인들은 노인들 표만보고 대책도 없고 젊은세대는 전세사기 당해서 안좋은 소식이나 들리고 이미 결론났습니다. 각자도생이에요.
각자도생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각자도생이라는 단어와 잘 맞아떨어지는거 같은데 중국 얘기는 갑자기 왜하는거죠?
좋은거죠. 앞으로 사람 귀한 줄 알아야죠. 젊은이들은 좀 편한 삶을 살기를..
저는 딱 노인이 되어서도 계속 일할 그 나이대 사람입니다.
하나 더 얘기해줄까? 젊은사람은 귀한줄 알게되지만 너같은 딱딱이들은 개무시당하는 사회가 올거야
맞아요. 사람 귀한 줄 알아야합니다.
뉴질랜드 4~5백만 인구가 자연환경을
즐기며 농 축업으로 행복하게 삽니다. 우리는 5천만 인구가 좁은 땅위에 옴닥거리며 죽을 힘을 다해 매일을 삽니다.
후세들은 천 만 졍도 인구로 널럴하게
하고싶은거 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TheHan-g2z 우리나라에서 제일 싼게 사람값 이죠. 무슨 나라가 군대도 아니고.. 군대가면 효율성? 이딴거 안따집니다. 그냥 군인들 집합! 해서 다 인력으로 조지죠. 우리나라가 딱 이래요.
포크레인 1일 이면 할일을 군인 100명을 10일동안 부려가며 일처리를 하는 곳.. 이게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쌈.
그러게요. 애 안낳으면 청년들이 받을 연금은 누가 내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상황파악 못하는 멍청이들이죠. 당장 내 몸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애를 어떻게 낳나요. 애한테 못할 짓이죠.
@@kanchovy 맞아요 ㅋㅋ 애초에 연금 못 받는 건 기정사실이고 그걸 포함해서 미래에 희망이 없으니 애를 안 낳는건데,
고작 그걸로 협박이 될꺼라고 생각하는 수준은 진짜 ㅋㅋㅋ
숙련공이 대우를 받아야 의미가 있는데
조선업의 숙련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는 하면서 임금 수준이 왜그렇게 엉망인것인지?
기존 숙련공들이 삼전 건설현장으로 빠진 뒤
일의 난이도나 보상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삼전현장이 훨씬 쉽고 보수도 많다함) 다시는 안돌아갈꺼라던데....
사회구조가 엉망인듯....
삼프로가 진정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 등에 진지하게 접근하고자 하신다면, 우선 현재 상황을 더 시각적으로 좀 충격적이더라도 제대로 보여주고, 좋은 직장과 안정된 주거가 보장된 사람들에게도 이게 미래에 굉장한 리스크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적겠지만 자녀가 있는 3040과 자녀가 없는 2030이 바라보는 고령화/지방소멸/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 차이 조사부터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자녀가 없는 3040이 다수가 되면 미래를 위해 현재를 조정해갈 동력이 사라진다는 얘깁니다.
한편, 옆 골목이 슬럼화되면 내 치안, 내집값에 문제가 되는 걸로 생각이 미치고 그러면 슬림화가 되지 않게 노력하겠죠? 나는 좋은 집에서 좋은 직장을 갖고 내 아이 잘 키우고 있지만 지금 이 문제가 그 내 자녀와 내 노후에 거대한 장애물이 되고 안전에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는 걸 인식하면 생각을 바꿀 수 있는데, 아니라면 무관심하게 그냥 입으로만 큰일이다 하고 살던대로 살게 됩니다. 남 얘기에요.
솔직히 이게 대한민국에 닥친 생존문제 중 제1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들 10%도 안 될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입장에 따라 일자리, 남녀갈등, 경제문제, 남북문제, 정치문제를 더 우선으로 꼽을 겁니다.
냉정히 미혼, 무자녀인 성인과 기혼자 중 자녀가 있는 성인들에게 이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 조사를 하면 남녀가 군대를 바라보는 시각차 이상으로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연금 문제도 자녀가 있는 사람들과 자녀가 없는 사람들은 다르게 바라볼 겁니다.
고령화, 지방소멸, 인구감소.. 결국 한 가지 큰 문제인데 이걸 최우선적으로 봐야 한다는 건 그나마도 자녀가 있는 3040 이상에서나 공유할 수 있지 미혼 무자녀 2030은 생각 별로 없을 겁니다. 이 상태로 10, 20년 지나면, 이걸 문제라고 바라보는 것조차 마이너한 관점일 겁니다. 왜?
자녀가 없는 다수의 3040 성인은 '나 살아있는 동안' 이 미래고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미래는 백년 이상이니까요. 바라보는 미래의 기간이 다릅니다. 솔직히 저만해도, 애들이 없다면 이렇게 생각 안 할 겁니다. 그러니까 자녀가 없는 성인 수가 많아지면, 특히 경제적 힘을 가진 40대 전후의 인구 중 자녀 없는 인구가 많아지면 이 논의도 끝나는 겁니다.
정말 그럴수 있습니다. 무자녀의 제 친척동네부부나 처형네는 당장의 삶의질만이 최대의 관심입니다. 저희 부부와 그들은 자녀에 대한 시각차로 대화가 단절됩니다. 그런 그들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변화에 관심도 투자도 걱정도 전혀 없을겁니다. 이들이 더 많아지는 10년 뒤엔 이 화두는 단절되고 사라지겠지요. 우리 아이들만 힘들어지는 미래됩니다
우와 완전 극공감합니다. 현재 자녀없는 3040들의 사고방식이나 생각을 뭐라할순 없지만 내 자녀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사회진출할때 저런 사람들 부양하는데 세금쓴다고 하니 솔직히 기분이 나쁘고 걱정이 됩니다. 저사람들은 어차피 당장의 삶이 중요하지 미래세대는 전혀 생각을 안할거니까요
@@onyas8068 인구구조상 부양 자체가 안될겁니다. 그냥 모두 고통당한다 봐야죠
어차피 수십년후 얘기고 1인가구는 비교적 생활수준을 낮춰서 버티기가 더 용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 봐야 공염불로 끝날겁니다. 애초에 나라 자체가 스태로이드 맞고 인력 갈아서 펌핑을 심하게 한 영수증 처리하는 거죠.
@@ovx3657 현재 자녀가 있는 부모는 그 어차피 수십년 후를 위해 지금 당장 변화를 위한 액션을 취하고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십년 후래봤자 내 자녀가 내 나이가 될 때니까요. 공염불이고 어차피 그래봤자니 관두자는 입장이 무자녀 2030 입장이겠죠.
호흡의 길이가 다릅니다.
중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놓아줘야할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거세계에서 살던 부모의 시각으로 언제까지 아이의 미래를 준비해줄 수 있을지...
지금도 아이가 원하지 않는 사교육은 그만 두고 차라리 그 비용은 save하고 있고 아이가 원하는 미래에 지원해주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렇게 돈처발라서 교육시켰는데 그런 애글이 다들 억대연봉 이상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냐하면? 80%이상의 케이스 안그렇거든요. 돈낭비로 끝나는거죠. 애가 자라는 동안 우리애도 이거 시킨다 싶어서 부모 마음이 안심이 되는 정도의 베네핏만 있는거죠.
그 원하는 미래를 가지기 위해서는 사교육이 어느정도 필요하죠...
저도 5년만에 생각바뀜
@@신상규-g7j 진로가 더 중요할 듯요..취업시장 격변 중. ..
많은 사교육비. 들여서 sky대. 가고 졸업해서. 놀고있는. 사람들. 주위에서. 많이. 보았네요
아 그래서 일본의 배가 그렇기 두동강나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구나.. 인력이 안도니까 전부 외국인 쓰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지고.. 우리나라 그 아파트 현장이나 인테리어 현장이 딱 이 느낌임 전부 조선족 또는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가라로 막 하니까 하자가 엄청나자늠 딱 이짝이네?
맞아요. 사람들이 노동자라 무시하는데 의외로 건설일이 원칙대로 제대로 배워서 해야되는건데..
아주 외국인 조선족들 일하는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책임감도 없고 아주 난리난리죠.
그래서 요즘 다 하자투성이 건축물들.
@@Panorama-memory 외노자 탓 그만하시길.. 노가다는 뛰어봄? 한국인들 다수와 해봤는데 안전화도 대충신고 바닥에 응가 싸고 시멘트로 덮음.. 한국인들이 외노자 깔 처지가 아님.. 여기서 일본 언급했는데.. 일본보다 더 심각한 곳이 한국임.. 그나마 일본은 심각성이라도 인지했지만 한국은 인지 자체를 안 함
@@mokulsha-u7j 아직 정신을 못 차렸네요.. 제대로 꼬라박아봅시다
생각 차이를 떠나서 저는
자취하면서 느낀건데 돈이 안모여요.
얼마나 더 아껴야되는걸까요..
제가 외식도 거의 안하고 배달음식도 안시켜먹는데
옷도 신발도 가방도 안사는데
생활비가 빠듯해요 이러다 언제 돈 모으지..
8090년생이 엄청많이 태어나서 그동안 기업이 갑이었다면
앞으로는 40만 20만 뚝뚝 떨어질텐데 나이 40도 청년소리 들을겁니다
20대 30대 친구들은 매우 귀한 인재가 될거고
지금처럼 직원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회사는 없어질겁니다
회사들도 없어지겠죠..
회사, 공장없어지면 다시 농업시대로
회귀하여 먹고 살면됩니다. 서로 사람
귀한줄 알고 대접하는 사회가 되어야하는데 우리 한국 5천만 인구는 너무 많아요. 기업의 이윤과 특정계층의 소모품으로 밀려나 아우성치며 살고 있어요.
@@TheHan-g2z ㅜㅜ죄송하지만 농업도 경쟁력이 있나요?외국같은 막대한 땅덩어리가 있는것도 아니니 농업으로 전환할만한 농지도 부족할뿐더러 제조업 국가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이전과 같은 경쟁력을 유지하는것도 어렵겠죠
값싼 해외 농산물을 이기기 어려워요
@@TheHan-g2z 농업을 하면 먹고살기는 할테지만 일본처럼 가업을 잇는 인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보화시대에 힘든 농사일만 지으려고하지는 않을듯 이민이 많아질거라고 생각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토질의 등급이 5등급 호남지역이죠.. 그 나머지는 6~8등급.. 근데 그 호남지역 등급도 계속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박~~~ 또 듣고 또 듣고해서 각인시켜야 겠어요~ 이런 방송내용 넘 좋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작년 말부터 올해부터 어느 정도 입력 모집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경력직의 경우 기존 회사에서 요구하던 수준의 사람을 찾기에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경력직은 당근 신입들이 아니잖아요 경력들은 30이상 넘은 사람들이 없죠
사기업은 신규 그까이꺼 이렇게 된거 인건비
더 줄여 자동화도입에 젹극적이고 산업용기
기에 투자를 더할것 입니다 하위직종은 외
노자가 잠식하고 상위직종은 더 많은자격과
더많은 경력을 요구하니깐 기존보다 경쟁은
빡세고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든거 겠지요
자리의 수는 제한 되어 있는데
@@hyeoungjun6887 자리의 수가 제한되어있는데 사람이 반토막나고 매년 2만명씩 줄어들어요
현실적으로 그거 ai로 대체 못합니다
@@danny04278그럼 그거는 그거대로 기업은 큰일 났군요. 사람이 2만명이 부족하면 산업계가 마비될 지경이라는 소린데.. ;;
@@내맘대로-b3g 그렇죠
어쨌든 취직은 쉬워지겠죠
사람이 귀하니 대우도 잘해줄거고
낳는 것보다 기르는건 몇 배 힘들어요. 요새 결혼도 늦게들 해서 양육 시 부모님 연로하셔서 도움 받기도 어렵고 각자 시터비, 높은 주거비 부담하며 살아야 하고, 교육도 엄청나게 시켜야 하고,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쉴 수 있는게 아니라 애들 붙잡고 숙제하고 자다가 아침에 학교 보내고 출근하고의 연속. 교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하나 초과로는 안 낳는게 현실적인 상황이에요.
어소장님 똑똑하세요...박사님이 풀어내는 거대 담론을 따라가는 질문 등👍
저출산이어도 누구나 좋아하는 일자리는 몰려듬(대기업, 전문직 등)
이제 젊은이 수가 적으니 중소기업들에서는 어떻게 하면 사람을 뽑을수 있을까 궁리해야함
다가 올 미래를 본 거 같아 생각이 많아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한국은 휴전국가입니다. 아직 전쟁 중인 국가죠. 그래서 외국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무엇보다 징병제 국가이기 때문에 쉽게 이민 오려 하지 않아요..
와 1시간 영상 속에 제가 요즘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든 주제를 다뤄주고 있어서 진짜 잘 보고 갑니다!!!
-이미 멸망이 확정된 한국의 미래다,
저출산 문제 해결불가능 하다는거 다 알잖아?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신규인력 줄어드는건 이미 출산율에서 확정적으로 정해진 미래. 그럼 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기업이 경쟁을 해야됨. 갑자기 안됨. 미리 노동환경 복지같은걸 개선 해야됨. 그런데 69시간 싸지르면서 경쟁력을 정부가 나서서 하락 시킴. 지금 노예제도 익숙한 인력들이 아직 노동시장에 있을땐 기업 이윤이 높을 수 있음. 그런데 노예세대가 은퇴하면서 그 충격이 한번에 올거임. 준비는 커녕 69시간으로 후퇴시켜 놨거든. 대기업 중견은 그나마 미리 개선하면서 버틸거고 좋소들은 전부 무너질거임. 69시간 일해주던 노예는 그때되면 더 이상 없을 거거든. 기업 스스로 좋은 노동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경쟁력을 미리 확보해야 되는데 장시간 노동으로 쥐어짜서 수익내는걸 계속 하며 경쟁력 자체를 스스로 상실하게 될거임. 그럼 부족한 노동인구는 그나마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가져가게 될거고. 그걸 메꿀만큼 외노자를 수입하면 어마어마한 사회 문제를 야기할거임. 나라가 망하는건 이미 확정이라고 보고 준비들을 하는게 맞는듯.
외노자들도 한국 오면 자국민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급여 높은 회사로 집단 이직한다.
임금 낮고 일이 힘든 중소기업들은 외노자들에게조차 외면받는다.
외노자들도 3D 저임금 일자리에 감지덕지하면서 안간다.
고2때부터 쭉 일만하고 살았더만 37살인데 저도 벌써 무릎 관절염이네요,, 무릎아퍼서 좌식 안가요 ㅠㅠ 이사시 계단많은곳 살기힘들어서 3층 이하만 가고
저도 고3부터 일해서 40대초반인데 관절염 진단받앗어요
몸은 쓰는만큼 망가지나봐요 힘내세요
무거운거 많이 들지 마시고요.
@@night7600 어 저도 87년생 30대후반인데 화이팅합시다!! 저는 야간근무중 입나다 곳퇴근!!
나이먹고 노인을 가까이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차가 크다곤 해도.. 뭐 대단한일 하기는 많이 힘듭니다. 난다긴다 했던 사람들도 능력이 상상이상으로 떨어져요.
자산가가 아니라면 노인은 이미 생산성 떨어지는 사람에 불거ㅣ할뿐이죠
상황파악이 안되시는건가요.. 나이 드신 분들을 재교육하더라도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한다는 얘기입니다. 정년이후에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의 능력치는 비슷하죠.
@@TheSargent82 문해력이 떨어지시네요. 상황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노인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노인이 저렇기 때문에 노인을 재교육 시키고 다시 일을 시킴으로서 문제가 많이 발생할거란 말까지 유추가 힘드신가요
@@fuzzface-983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듯. 노인 능력치 논해야하는 상황이 아닌데, 노인 능력치를 얘기하니 하는 말입니다. 젊든 늙든 세대나 연령에 따른 문제점은 발생하고, 거기에 대응할 생각을 해야죠. 설마 노인이 8시간이상 일하면서 장년이나 청년과같은 효율성으로 일해야한다는 가정에서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TheSargent82 못배운 하층민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여태까지 인력 개노예처럼 부리고 후대양성을 기피하고 무시한 댓가를 처절하게 치루게될거다
주69시간 나불대는거 보면 이것들은 직접 망해봐야 알 사람들이다
근데 그건 586들한테 따져야 되는거 아님? -> 인력 개노예처럼 부리고 후대양성을 기피하고 무시한 댓가
그러면서 자기 밥그릇 싸움은 지겹게 해대는데?
저출산 모두가 걱정하면서 아무도 해결하려 않는다.
정치가 이럴 때 필요한 건데 말이죠
노동자들의 소수를 위한 노예를 재생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이제 그만 겸허히 인정할 때도 되었는데 말이에요...교육? 부동산? 한국에서는 교육도 학업도 다 노동자 급을 나누기위한 전초 단계로 밖에 여기지 않는데다, 아직 본격 노예 생활 전인 어린 시절만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는 없지요. 그리고 부동산이라는 빚 족쇠를 채워 평생 노예로 살게 설계되어있고요. 그 와중에 노동자 대우와 환경...은 찌끄려봤자 손가락만 아픔. 누가 이런 세상을 자식한테 또 겪게하죠? k노동자는 지독하게 운이 없었을 뿐, 바보가 아니에요. 기득권 자식들 다 해외에서 학교 나오고 살고있는 거...세상 사람들 다 알아요😂
빙고. 반노동적 사회. 노조타파가 어젠다인 사회. 없는 인간들이 종부세 걱정하는 사회. 노예가 노예인줄도 모르고
호주 동영상 봤는데 충격이었습니다
블루칼라 인식이 현저히 다르더군요 고등학교 때 전기기사 준비해서 그것만으로 먹고 사는데 돈도 적당히 많이 벌고 한국처럼 질 떨어지는 노가다 판이라는 인식도 적고.. 그만큼 회사에서 근무 환경도 만들어 주는데 한국에선 그저 하급 노동자 노가다판 밖어 안 되니...
한국도 산업 변화시키고 노동자처우 개선 확실히 해야한다 봅니다 서민들 경주마처럼 달리다가 삐끗하면 답없는 환경에 뚝떨어지는게 현실이라
천프로 만프로 동감합니다!
동의합니다. 외국의 단점 한면만 부각한 유튜브 영상이나 쇼츠보고, 그래도 한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는 댓글들 보고도 전혀 공감이 안됐어요. 정신적으로 피곤한 이런 나라에서는 두번다시 살고 싶지 않아요.
@@김선인-c4q 제가 일본에 있을때도 노가다 잡부도 기술자 대접 받는 것에서 놀랐습니다.
도쿄의 버스운전사가 없어서 버스편이 줄고 라멘집이 알바를 못 구해서 단축영업시작했어요.
최근에 취업데이터가 거의 50,60대 이상이고 그런데 일부역설적인 공고보면 경력직신입요구치에 월급이 신입수준.
우리의 겨울은 일본과는 비비지도 못 할정도로 힘든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장기불황 30년이 일본의 초고령 사회와 겹치면서 일본은 이제서야 고령자의 사망 숫자가 출생률을 앞서 있다고 했습니다 . 대한민국도 짧아야 10년 이고 길면 40년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30대 남자의 미혼율이 50%가 넘고 이부분은 40대 가 넘어서도 오차가 별로 없이 이어 갈 것 같네요. 일본의 통계를 봐도 그렇구요. 조선과 건설 물류 국방 제조까지 전반적인 산업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규직 일자리도 줄것이고 고용 불안정은 또 다시 반복. 고임금 시대와 공급자의 노령화로 인한 고물가 시대 로 갈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덤으로 저성장 시대이 입니다.
일본의 불황이 겨울이라면 한국은 폭풍우일듯. 일본마냥 30년간 빌빌 거리는 대신 10년 사이로 다방면의 사업이 괴멸적인 수준이 피해를 보고 럭키 필리핀으로 다시 시작할 것 같네요
지금 20살 20대 초반도 외동인 애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힘들게 알바하고 조금 돈 버는거 보다 방학때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갔다오고 자격증 따서 대기업 취업에 집중하라고 하지...그게 20대뿐 아니라 30살까지도 가고 30대중반까지도 크게 사회 생활 없이 각종 시험 공부하는 애들 있음. 당장 20대보다 지금 30살~41살에게 혜택이 주어지면 결혼도 하고 애도 바로 낳을거임. 지금 20대보고 애낳으라는 말보다 효과가 훨씬 클거임.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음식점 알바는 무인 키오스크나 서빙 로봇이 있고 꼭 어린사람이 아니어도 됨. 로봇도 있지만 사람이 필요하면 주부나 은퇴한 노인 외노자들이 해도됨. 일본 보면 서비스업 노인들 아니면 외노자임
문과는 영어연수 갔다와도 대기업에 취업이 안됨
학생대비 취직자리가 넘 없음😢
하신는 말씀들 그리고 어떻게 변해야 한다고 하시는 제안들 다 맞는 말씀이고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은 하고 그 방향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들으면서도 아쉬운건 출산율을 위해서는 변화 그것도 큰 변화라는것이 필수적이고 그건 또 단기적으로는 기존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해 주는 호혜적 판단을 해주셔야 가능한데 지금처럼 국론 / 정치가 분열된 한국 사회에서 가능할지가 의문 입니다. 정치인들이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고 어느정도 수준의 성과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대한민국의 정치계에서는 안타깝지만 그 근처에도 못갔을 뿐더러 거기서 더 멀어져 가능 방향만을 택했고 그 탓에 서로가 서로의 잘못된 부분을 탓하면서 그 정치 실패의 탓마저도 서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되거든요 정치의 실제 기능인 사회 통합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그 분들을 뽑아주는 국민들의 수준이 선거로 당선시키는 정치인과 당이니 결국 우리들의 다같이의 탓입니다. 희망은 말그대로 갖겠지만 희망은 절대로 전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얘기해야하니 계속 얘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갈라치기만 하지 산업 근본을 수정할 생각이 부족함
좌우 상관없이 정치권 자체가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져서 지들 표 주는 애들 사료만 뿌림
기득권이라고 남탓 하지 말아주세요.
정작 정치권에서 파격적인 정책 내놓으면 본인부터 반대하실꺼잖아요.
필연입니다. 인구 천만에 감사해야될 시대가 올겁니다. 희망을 버리고 대비해야합니다.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가 교육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고 그다음 의료분야로 넘어갔음 서서히 국방, 산업 등 전분야로 문제가 발생할것임.
이미 골든타임 지났고 감소하는 인구에 맞춰 어떻게 살아갈지 각자 고민해야함
정부에서는 도와줄 생각도 없고 도와주려해도 예산이 부족함
예산이 부족하기 보다는... 쓰기 싫어하는거 아닐까요?
예산이 부족해서 4대강에 50조를 때려박음?
@@Findaway-d1r 4대강은 작년, 재작년 장마때 효력이라도 봤죠. 그 이후로 정부 정책이 큰 돈 들여 시행한 정책 중에 제대로 성공한 게 없네요.
@@유지-s4p 4대강 정비사업은 수자원 관리가 아니라 운하를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투자금 대비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신도시를 만들었으면 좋게 봤을것 같네요.
@@유지-s4p ㅋㅋㅋ 장마때 효과 보려면 보만 만들면 되지 뭐하러 강바닥을 깊게 파나요? 강이 쓸데없이 깊어져 유속이 느려져 저수지가 되어 녹조라떼 현상이 심화되는데 배다니게 하려는 운하 목적으로 판거지 장마 대비하려는게 아니죠.
인구 정상화 입니다.
👍
공장다니는 맨밑에노동시장은 호봉제없습니다 15년다녔어도신입이랑임금차이가없어요
국민 전체가 이해하고 준비해야 될 문제 인것 같습니다. 삼프로같은 곳에서 지속적인 논의할 수 있도록 자주 방송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살기 좋은세상인데여 지금처럼 경쟁이.심하지 않을테니 인구줄어서 사교육비도 내려갈태고
@@미셸-q5m 근시안의 끝판왕이네요. 젊은이가 없고 늙은이만 있으면 그 나라는 끝장난 겁니다. 노동인구가 없는 나라에 기업이 있을 것 같아요? 또 세금으로 유지되는 정부가 지금처럼 낮은 세금만 받을 것 같습니까? 국가경쟁력이 낮아지면 후진국으로 가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다 거지됩니다.
@@미셸-q5m 첫째로 인구는 줄지만 사교육 총비용은 인플레 따져도 점점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둘째로 인구비율 문제로 앞으로 아이들은 노인들 때문에 세금을 점점 많이 내게 되고 타 선진국처럼 각종 비용 상승이 계속 진행되면 중소기업 월급으로 먹고 살기 더 힘들어집니다
셋째로 그런 중소기업들은 한국 후진적 노동시장 마인드로는 개선될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중소기업에 안 가려고 경쟁은 필수적으로 진행되겠죠
그리고 그 이전에 이렇게 아둥바둥 키우지 않으려고 애도 안 낳을거구요 2050년만 돼도 인구 40프로가 65세 이상입니다
@@미셸-q5m 근본적으로 독일처럼 대기업이 중소기업 키워주든 정부에서 산업 확장을 시켜서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 이상 노동시장 질 좋은 일자리는 계속 한정될거고 좋아질 여지가 없습니다. 근로자 80프로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큰 관심도 안 주는게 현실이고 공무원, 공기업은 앞으로 뽑기도 힘들어집니다
사교육 문제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님께서도 언급하신바가 있죠. 멀지않은 시기에 전통적인 사교육시장은 한순간에 뚝 죽어버릴거라고... 이후에 일타강사인 현우진씨도 비슷한 맥락으로 언급하고 사교육 시장에서 떠난 것을 보면 몇년 남지 않았다 보구요. 이상림 박사님 말씀처럼 앞으로 대학교육 방식도 굉장히 많이 바뀔거라 보입니다. 학계에만 몸담는 전통적인 교수는 점차 도태될 것이고 기업체 경력을 가진 분들이 주도하는 형태의 교육으로 갈 것입니다. 이미 그렇게 발빠르게 대응하는 대학들도 많고요. 앞으로는 좋은학생을 얼마나 확보하냐가 아니라 입학시켜서 얼마나 잘 길러내서 보내는냐가 핵심이 될 겁니다. 점점 커리큘럼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거죠. 그리고 기업들이 맞는 인재가 없다고 자꾸 아우성 피울것도 아닙니다. 아쉬운넘이 우물 파듯이 이제는 기업들이 직접 전문적인 교육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현재의 상식을 거꾸로 바꾸면 앞으로 펼쳐질 미랩니다
박사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인구감소 고령화에 대한 종합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바할 대학생이 없는게 아니라, 그 돈 받고 일할 대학생이 없다. 가 맞죠.
증명 바로 가능함.
알바비 3배로 올려서 내놓아 보세요. 과연 없나.
정치인들과 국민은 좌우 정치이념으로 양분되어 진짜 중요한 사회문제는 다루지 않고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
그래서 그들 입장은 "사회문제는 그냥 외국이 해결하라" 이건가?
이미 국가 전복은 시작됬다
논의 해 봤자 소용 없습니다. 왜냐면 한국국민들은 매우 똑똑합니다. 더 이상 내 아이가 착취당하는 사회에 태어나서 나와 똑같이 착취를 당하면서 사는 것은 용납이 안됩니다.
맞습니다. "개돼지 인생 대물림하지않고, 나의 대에서 끝내자."😢
어느정도 이해하고 안타깝지만 이런 루저마인드의 흐름이 결국 이꼴 만듬. 다른 나라는 공평한가 이 정도면 열심히 노력하고 머리쓰면 역전이 가능은 한 나라인데ㅋ 아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 답없음. 내가봤을때 기득권 탓할게 아니라 이런 흐름을 쿨한 것마냥 만든 사람들을 진짜 나쁜놈들임. 어쨌든 애 안난 사람들이 뭔가 대가를 더 치루게 해야함.
@@bb9799 ㅈㄹㄴ
@@bb9799 님도 결국 남탓임.
@@bb9799 딱 기득권 마인드... 돈 많으신가봄
저출산,인구감소는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지. 이제와서 별짓을 한다고해도 대세는 이미 기울었습니다.
제 주변 아이없는 싱글들 다 취미생활 즐기는 것만 관심가지지 한국의 미래같은거 관심없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직 이 생에 즐겁게 살다 가기만 하면 그만이니까요.
정작 그생애도 즐겁게 못보냄. 자식의 가치는 돈으로 못따짐 자식힘들어서 못키우면 세상 무슨일할려고
자식 키우는게 힘들기만 한게 아니라 성인까지키우는데 몇 억이 들어감. 일하는게 훨씬 쉽고 생산적이지.
사실 그사람들이 현명한거임
이생 즐겁게 살다 가는게 아니고
자식 삶 지옥으로 만들기 싫은거도 있다고 보는데....
결혼 안한 모든 사람이 차 3대씩 끌고 직장생활 8시간 칼퇴 주말 취미생활 욜로하면서 살던가요?
미래를 더 걱정해서 안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빙고 ㅎㅎ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자 문제 없이 돈 벌어 자국에 보내려고 한국에 오고싶어 하는거지 한국 경쟁력 떨어져 노인들만 남고 원화가치 폭락하면 한국에 외국인이 뭐하러 오겠냐? 한국이 베트남보다 못살게 되면 돈 벌려고 한국 오고싶어 하겠니? 그리고 외국인들 한국을 일으켜 세울 의지도 열정도 없다
동감입니다. 외국인들 한류엔터붐에 빠져 동경해서 한국에 오는것이지 한국이란 나라 시스템 자체엔 관심이 없습니다..한류시장이 줄어들게 되면 외국인도 줄어들겠죠..언제까지 갈지..
맞는말씀
회사 생활하면서 내가 고생한만큼 가져갈수 없다는걸 깨닫는 순간 결혼이고 출산이고 생각하기 힘들어진다. 회사 매출은 계속 늘어나고 업무도 더 늘어나고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 속도에 마춰서 올라가지가 않음 절대로
2013년 우리때만 해도 압박 면접이니 뭐니 하면서 취준생들 한테 갑질 하더니 이제 상황이 점점 바뀌나 보네? ㅋㅋ
현실은 일자리 최악으로 부족한 시대 😢
상황은 여전히 최악으로 가는 중
남은 일자리라곤 워크도 라이프도 해결 안 될 최악의 쓰레기 직장들 뿐
@@김선인-c4q지금은 아직 과도기라서 제대로 자각을 못하고 있는 수준이지
심각한 상황으로 가고있음
현실은 지금도 똑같음
어른들이란 사람들이 사람이 그깟 돈보다 훨씬 귀하다는 사실을 이제서라도 께달아야 한다.
사람이 없어진다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사람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습니다
정확하게는 지금 결혼하고 애낳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나이의 사람들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결혼할당시에는 결혼.출산이 의무였음
그래서 돈이 있던 없던 결혼하고
자식 낳음 그 자식들이
지금 30.40대임.
우리는 사춘기때 돈때문에 부모들이 싸우는걸 보고자람
서울대 연고대도 쪼그라들 가능성 높음. 한국이 늙는데 영어 잘하는 젊은 사람들이 굳이 한국에서 취직하고 살려고 할까? 해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겠지.
서울대가 추후 동남아에 분교를 지어 학생을 충당할것이란 정보를 본 적이 있는데 오래전 넷상에서 스쳐간 내용이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첫째 애를 낳는 평균 출산연령이 30세가 넘는데, 둘째를 또 낳으라고요? 불가능합니다. 초혼 연령 자체가 너무 늦어서 소용없어요. 그냥 이대로 두들겨 맞으면서 정년 연장 + 국민연금 수급연령 70세로 늦추고 4차 산업혁명이나 서두르는 게 낫습니다.
정년따위 뭔소용인가요? 공무원 아니면 50살이면 퇴직하는데 ㅋㅋ
@@하현준-d7u 하긴 산업혁명 성공해서 AI가 일자리 다 채워버리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 쓸 생각도 안 하겠죠. 이러나저러나 국민들은 어떻게 해도 망한 듯.
주변에 일없어서 놀고 계신 4.50대분들 많은데 ㅠㅠ 오히려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면, 알바지만 고용됐지만 내 일 처럼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기계가 더 믿을만 하죠.
알바할 대학생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 문제의 요지는
알바할 저소득층 대학생이없는거죠 ... 이미 중산층이거나 중산층이상의
분들만 결혼하고 자식을낳고 대학을가기에 알바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청년복지가 먹고살만한 2세를 위한 복지이며 출산정책역시
여유있는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복지제도가변한지 오래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경각심을갖고 인구감소에 대비해야겠네요ㅜㅜ
기대없이 가볍게 보았다가 한시간이 휙~ 지나갔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맞아 임금격차가 넘 심하니깐
애들이 취업재수삼수오수하면서
집에서 30세까지 가더라
노동현장. 일일이 검사해서 대기업처럼은 아니어도 중간은 가게 만들어야함
자연스럽게 소멸해야지
영원한건 없습니다
욕심을 버라고 자연으로 돌아갑시다
적은인구로 국가경쟁력을 유지할수있도록 아이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기를 수 있는 국가적 시스템을 만드는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앞으로 AI 활용으로 사람이 적어도 생산성,경쟁력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가경쟁력문제가 아니라 노인 지탱할 경제인구가 없어요 노인들이 지들만 아니
그렇게 할리가. 노동자는 범죄자인데 신경도 안 써요. 그러니까 나라 망하든 말든 외노자 수입한다고;; 나라 치안 으스스;; 총질과 마약이 난무하고 살인이 빈번하겠네요.
어느 순간 출산율이 다시 오를거라고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출산율이 계속 현재 수준정도로 지속된다면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거죠. 멈추지 않아요 ㄷ ㄷ
대한민국 총인구의 자연감소는 이미 시작되었다죠???
지금에와서 정확한 처방을 하고 액션을 취한다고 해봐야 겨우 자연감소분을 줄일수나 있을까 의문이네요...
2100년에는 다시 오른다는 의견도...ㅋ
다들 잊고있는 전제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고 언제 전쟁이 다시 나더라도 이상하지않은 나라인데 이런나라에 외국인을 많이 받아서 국방을 맡길수있는지?의문이고 경제든 사회든 선제적으로 받쳐주는 조건은 국방의 안정성인데 국방력이 낮아지는건 외세의 침략에 위험도가 높아질수밖에 없겠죠. 우크라이나 전쟁날때 다들 설마 러시아가 전쟁하겠어?생각했지 요. 인구가 적어도 잘사는나라는 휴전국이 아니니까 가능하지 우리나라처럼 휴전중인나라는 맞지않을거라생각합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지요. 항상 평화에 도취되어 국방을 게을리할때마다 이 땅덩어리엔 피가 흘렀다는것을 다시 상기해봐야합니다.
이상림 연구위원님의 인구 강의를 정부에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인구감소에 의한 사회 전반 시스템의 변화에 정부 기엎 그리고 국민 모두가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현직입니다. 저희 팀장, 새업부장들 은퇴하는 족족히 대학교 교수로 스카웃되고 있습니다. 잔소리 대마왕은 현재 UNIST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반도체라 그렇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학 구조조정 심각하게 진행될 겁니다. 현재까지는 정원 줄면 모든 대학 1/n만큼 줄여라 라고 정부에서 시켰지만...앞으로는 많은 대학들이 통으로 사라질 겁니다.
@@사이프레스-y5c 아이들 수가 감소하는게 1차웨이브가 있고 2차 웨이브가 있습니다. 아직 2차 웨이브는 대학에 가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제 시작이죠.
혹시 잔소리대마왕님 성이?
@@AI-DJ 삼프로 중 가장 장난기 많은 분이랑 읍읍.. ㅎ
이묜박 고맙습니다. 직장..첫 단주를 방해해주셔서 결혼 출산 부모님노후 ...연달아 걱정하네요
정치인들은 애만 낳으라고 할게 아니라 지금 살아가고있는 청년들이 행복해할 사회부터 만들 생각을 좀 했으면...
정치권은 인구 감소에 대해 위기감이 전혀 잆어보인다.!.밥그릇 싸움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우수한 학생은 기업들이 미리 데려가겠죠
인원 자체가 없어서 경쟁 자체가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저출산 원인은 여성과 청년층이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경쟁사회, 사람 귀한줄 모르는 기업들, 높은 물가와 교육비, 여성 대상 범죄율과 처벌수위, 빈부격차, 부당한 여성노동 착취 이런 것들도 관련이 있긴 하지만..솔직히 다들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거에요 기득권은 계속 모르는 척 할거에요 그래서 망하는거에요
왜 청년하고 여성을 갈라서 봅니까. 애초에 청년 정의가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인데.
여성 대상 범죄율은 실질적인 차이는 별로 없을텐데? 강력흉악범죄 80%어쩌구 그거야 성범죄대상은 대부분 여성이니까 통계를 잘못 잡은거고.
거기다가 '여성 노동 착취'? [적은 노동에 적은 임금]인 거겠죠. 여자라서 임금이 낮은 게 아니라 실제 효용이 평균적으로 낮으니까 임금도 낮은겁니다.
거기에 여자들은 고위험 고수익(원양어선등) 직업에 종사하는 것도 거의 없는 것 역시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득권은 모르는 척이 아니라 그쪽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더군요.
예상이 틀린 것이 우리나라는 인구소멸과 먹거리창출 산업 축소로 향후 30년 이내에 후진국으로 주저앉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빈부격차. 양극화.자살율 아무리높아도
지도층.상위층은.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는게 현실
친구딸들 어렵게 임용합격해서 중등교사 3년차인데 호주이민갔어요 호주놀러갔다 한국학생과 비교되는 호주학생들의 모습을보고 바로결정
뭘로 이민 갔데요... 이민 가는 사람들 대단함. 결단력도 좋고 능력도 있고.
@@Bora_san 제 친구도 이민 갔는데 워홀로 살아보고 칼리지 들어가서 영주권 땄어요
대학까지 중퇴하고 그렇게 가길래 왜 그러나 했는데 지금은 가장 부러운 친구
인종차별이야 가끔 있지만 한국은 전반적인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이거도 이민자로서 장단을 따져야하지만 그 친구는 만족하더라구요
@@Bora_san 20대에 고생하고 잘 알아보면 영주권은 땁니다 기간은 운에 달렸지만...
한국처럼 인생 토나올 경쟁체제는 아니라는게 차이겠죠
@@Bora_san 펜데믹이후 호주 기술이민 쿼터가 증가했어요. 학교선생님도 부족직업군에 포함되었던데,(영어가 원어민 수준이란 전제하에) 이쪽으로 기술이민 하셨나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한국에 있는 사람부터 먼저 잘 살게 도와줬음 좋겠다. 다들 이민가고싶다.
저도 항상 생각했었던 부분이고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셨네요. 이미 지방대 미달사태로 홍역을 앓고 있는 모습 보면서도 나하고는 관계 없겠지는 하는 분들 많을건데 다 생애주기에 연결되어 있는겁니다. 앞으로 중소 중견업체들 그나마 남아있는 숙련된 인력도 붙잡아두지 못하게되면 회사운영자체가 안되는 곳들 앞으로 엄청나게 속출할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언급안된 부분중에 정부의 69시간 노동 운운하는건 정말 물정도 모르는 한심한 짓거리 라는거 실제 저게 도입되어도 시행하는 기업은 나오지 못할겁니다. 그런 근무환경인 기업에 아무도 들어갈려고 안할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20년이나 걸릴까요? 이 모든 현상은 10년뒤에 발생할거라 장담합니다😂
10년도 길다고 봄
당장 5년뒤 문제
@@yeseul_art 이미 5년도 안 된다는 것을 대통령이 무출산으로 보여주고 있잖슴
@@yeseul_art 맞아요 5년뒤지
예전에 경제쪽 저널리스트가 말한 것중에 그거 보고 되게 재밌었음.. 향후 10년안에 90년대생을 잡지못한 중소기업은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
정말 생산인구가 줄어든걸 느낍니다 얼마전에 일본갔다왓는데 편의점 주로 알바를 노인분들하고 외국인들이 하는데 한국도 슬슬 하는게 보이고있어요 거기에 더해서 평생교육은 현장에 맞게 해야합니다 교수들 보면 대부분 현장하고 동떨어진소리만합니다 공감이 많이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편의점 알바는 노인이 하는게 더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