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훈☆고백 (2022)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난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손성훈#고백#2022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