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성낙하에 멸화만 주고 굴리고 있는데 허수아비에서는 조금 쿨이 기네? 싶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격돌같이 완전 허수아비 타이밍이 아닌이상 왠만해서는 그렇게 쿨이 부족하다 싶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유성낙하뿐만이 아니라 8개 스킬 모두 홍염을 주면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수라결 타이밍이 월등히 빨리 당겨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비상격을 멸화를 쓰다가 홍염을 줬는데 생각보다 쿨이 엄청 빨리 돌아와서 가끔 2스택인데 노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생각보다 수라결이 꽤나 빨리 찹니다. 단점은 역시 한 사이클 딜량과 짤딜이 내려간다는 점 입니다. 멸화가 빠진만큼 스킬의 데미지가 그만큼 내려가니 수라를 자주 키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누적 딜량이 조금 내려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쿨이 그만큼 빨리 돌아오는데 그 쿨타임을 소화해내지 못하면 쿨로스로 이어져서 곧 딜로스가 유발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아무래도 지금은 방어구 계승이 모두 끝난 디트가 더 세게 느껴지긴 합니다. 상깨물이 없고 수라는 방어구 계승이 끝나지 않아 완벽한 비교는 아니지만 디트는 DPS가 9300까지, 수라는 DPS가 8200까지 나와서 지금은 디트가 종합적으로 좀 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이건 세고 약하고를 떠나서 개인적인 플레이 감성을 말씀드리자면 중수를 할 땐 느긋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듯이 하는 느낌이면 수라를 할 땐 뭔가 살짝 조급해져서 굳이 지금 안해도 되는데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듯이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구요..
@@최선규-d3c 아크 패시브 체감은 솔직히 수라는 '와 개쎄졌다' 이거보단, '와 ㅋㅋ 개재밌네 ㅋㅋ 타격감 속도감 뭐고 ㅋㅋ' 이런 느낌이었고 데미지가 쎄져서 눈이 휘둥그래진건 디트가 좀 컸습니다. 돈까스를 계속 치다보면 새로운 코어 효과로 점점 쎼지는거 보고 '오 어 응? 와 씨~X 나 처음으로 아드 없이 1타마다 1억 넘게 뜬다!' 그라데이션 도파민 야무지게 즐겼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사이드 노드까지 생각하면 24.08.18.(일) 기준으로는 디트의 미래가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수 켰을 때 치적 비례 딜증, 중수 켰을 때 공속 / 치적. 수라는 사이드 노드의 선택지가 전면전과 호신투기 노드 뿐이라 아무래도 아크 패시브 깨달음에 변화가 생기는게 아닌 이상 아크 패시브 자체는 중수가 쪼끔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두 직업 다 이전과 다를거 없이 똑같은 구조라 조금 단조롭고 변하는 맛이 없어서 아쉽기는 합니다..
파천은 쿨 돌아오는대로 박기, 수라결 진입 전 3초 이내면 파천 박고 들어가기, 단심on일 땐 꼭 단심 안에 넣어주기. 비상격 스택 낭비안되게 2스택 되기전 꼭 써주기. 휩쓸기를 파천 다음으로 쿨마다 계속 굴려주기. 권왕의 진격을 필두로 기력 사이사이마다 계속 배치해주기. 기믹 시간이 길면 파천 제외 전부 허공에 털면서 수라 채우기. 요정도지 않을까 싶습니다.
쓸모없는 부분은 빨리감기 해주셔서 보기 좋아요
@@KingMangoman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딜이 불가능한 패턴과 기믹 부분은 다들 잘하실거라 생각허고 딜타임을 보시는게 더 좋을 거 같아서 항상 빠르게빠르게 넘기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도 있던거 같은데 앜패 열어도 공속138퍼+일때 막타2번치는거 그대로인가요?
@@KingMangoman 가능은 한 거 같습니다. 아드 먹을 때 종종 막타 두번이 들어가더라구요.
아 아크패시브 9퍼 신속 11퍼 만찬 5퍼 에아달린 3퍼 여기에 천상만으로는 안됨니다. :)
선생님 유성낙하 홍염 유무 차이 크게 느껴지시나요? 아덴사이클 굴리는데 장단점이 궁금해요
저는 유성낙하에 멸화만 주고 굴리고 있는데 허수아비에서는 조금 쿨이 기네? 싶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격돌같이 완전 허수아비 타이밍이 아닌이상 왠만해서는 그렇게 쿨이 부족하다 싶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유성낙하뿐만이 아니라 8개 스킬 모두 홍염을 주면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수라결 타이밍이 월등히 빨리 당겨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비상격을 멸화를 쓰다가 홍염을 줬는데 생각보다 쿨이 엄청 빨리 돌아와서 가끔 2스택인데 노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생각보다 수라결이 꽤나 빨리 찹니다.
단점은 역시 한 사이클 딜량과 짤딜이 내려간다는 점 입니다. 멸화가 빠진만큼 스킬의 데미지가 그만큼 내려가니 수라를 자주 키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누적 딜량이 조금 내려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쿨이 그만큼 빨리 돌아오는데 그 쿨타임을 소화해내지 못하면 쿨로스로 이어져서 곧 딜로스가 유발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minggyu95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_ _)
@@junseongchoi4818 미천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 _ _)
선생님 아크패시브 개방한 이후에도 보스 머리 돌아가면 무아지경 풀스택 못채우더라도 따라가서 치는게 이득인가요?
남은 게이지에 따라서 다르게 하고있습니다.
게이지가 절반보다 더 남았는데 헤드가 돌아간다
-> 따라가서 때림
게이지가 절반보다 더 적게 남았는데 헤드가 돌아간다
-> 그냥 지금 위치에서 마무리
요렇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선생님 스펙상으로 디트가 조금 더 앞서고 있으신거같긴한데 체감상 뭐가 더 센것같나요
아무래도 지금은 방어구 계승이 모두 끝난 디트가 더 세게 느껴지긴 합니다.
상깨물이 없고 수라는 방어구 계승이 끝나지 않아 완벽한 비교는 아니지만 디트는 DPS가 9300까지, 수라는 DPS가 8200까지 나와서 지금은 디트가 종합적으로 좀 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이건 세고 약하고를 떠나서 개인적인 플레이 감성을 말씀드리자면
중수를 할 땐 느긋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듯이 하는 느낌이면
수라를 할 땐 뭔가 살짝 조급해져서 굳이 지금 안해도 되는데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듯이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구요..
@@minggyu95 저도 중수 수라 키우는데 느낌이 딱 비슷하네요 확실히 수라가 바쁘긴하더라고요.. 담주쯤에 아크패시브 넘어갈거같은데 처음 넘어가실때 체감 크셨는지도 좀 궁금합니다 ㅎㅎ
@@최선규-d3c 아크 패시브 체감은 솔직히 수라는 '와 개쎄졌다' 이거보단, '와 ㅋㅋ 개재밌네 ㅋㅋ 타격감 속도감 뭐고 ㅋㅋ' 이런 느낌이었고 데미지가 쎄져서 눈이 휘둥그래진건 디트가 좀 컸습니다. 돈까스를 계속 치다보면 새로운 코어 효과로 점점 쎼지는거 보고 '오 어 응? 와 씨~X 나 처음으로 아드 없이 1타마다 1억 넘게 뜬다!' 그라데이션 도파민 야무지게 즐겼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사이드 노드까지 생각하면 24.08.18.(일) 기준으로는 디트의 미래가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수 켰을 때 치적 비례 딜증, 중수 켰을 때 공속 / 치적.
수라는 사이드 노드의 선택지가 전면전과 호신투기 노드 뿐이라 아무래도 아크 패시브 깨달음에 변화가 생기는게 아닌 이상 아크 패시브 자체는 중수가 쪼끔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두 직업 다 이전과 다를거 없이 똑같은 구조라 조금 단조롭고 변하는 맛이 없어서 아쉽기는 합니다..
수라 아덴채우면서 사이클 핵심이 뭔가요 ??
파천은 쿨 돌아오는대로 박기, 수라결 진입 전 3초 이내면 파천 박고 들어가기, 단심on일 땐 꼭 단심 안에 넣어주기.
비상격 스택 낭비안되게 2스택 되기전 꼭 써주기.
휩쓸기를 파천 다음으로 쿨마다 계속 굴려주기.
권왕의 진격을 필두로 기력 사이사이마다 계속 배치해주기.
기믹 시간이 길면 파천 제외 전부 허공에 털면서 수라 채우기.
요정도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