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왜 이제서야 소개됐나싶은 영등포 찐노포입니다 저희 엄마의 20년 넘는 단골집이고 저도 10년 전부터 매년 몇번씩 일부러 가서 먹는 집입니다 최근에 갔더니 늘 계시던 주인 할아버지가 안보이셔서 여쭈어보니 편찮으시다셔서 마음이 아팠네요.. 할아버지 건강하셔요~ 조만간 또 갈게요
여기 이전하기 전에 지나가는 길엔 꼭 찾던 곳였었네요. 어느날인가 들렀더니 이전 되었다는 벽보가 붙었고 그 뒤론 못 가던 곳 였는데 이렇게 소식을 들으니 묘하네요. 아주 아주 오랜 친우의 소식을 들은 듯 합니다. 수제비 안에 든 약간의 밥이 더 인상적이던 기억과 언제나 국물하나 없이 먹게 되었던 맛도 기억 납니다! 그 때 식당에 들어서면 들어서는 손님 수만큼 수제비를 주문했었죠. 단일 매뉴라 사장님 몇개요! 라고 말이죠.
어릴적 아버지 따라 다녔던 곳이예요. 2년전엔 와이프데리고 갔었는데. 멀리 살아서 자주 못가지만 추억에 맛집인데 사람 많아 지면 아쉬울듯해요. 엄청 맛있다할정도는 아니고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맛. 호불호가 있지만 영등포쪽 사람들은 한번은 먹어봤을꺼예요. 가정식 맛집 입니다. 마지막에 갔을때 사장님 내외분 계셨던거 같은데 따님이 물려 봤으셨군요. 조만간 한번 더 가야겠네요. ^^
와 우연히 생각없이 쇼츠보다 마지막에 간판보고 깜짝 놀랐네요😮 36년 전에 직장 다닐 때 콜롬비아 극장식 나이트 옆에 있던 뽕씨네란 상호명이 특이해 들어갔었는데 수제비가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두 부부가 하시는 곳이었고 아저씨는 지방 분 말투였던 거로 기억이 되는데 서빙 위주로 하셨었죠 36년이나 지났는데 여태까지 기억나는 건 제가 먹어 본 수제비 중에 제일 맛있고 특이해서 였어요 그 때 제가 자주먹던 수제비는 얼큰한 수제비가 아닌 미역 수제비였어요 구수한 멸치 육수에 바지락과 미역이 들어가고 얇고 보들보들한 반죽에 걸죽하지 않은 담백한 수제비였죠 뽕씨네라는 이름도 특이하고 미역과 바지락이 들어간 특이하고 맛있는 수제비 집.. 영등포의 좁은 식당 뽕씨네 늘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따님이 물려받으셨군요 쇼츠 맛집 보다가 이렇게 반가운 적 첨이라 댓글 길게 나네요 😭 지금은 메뉴가 바꼈나 봅니다 전엔 메뉴가 다양한 편이었는데..그래도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명 : 뽕씨네얼큰수제비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16
이곳은 주인이 바뀐게 아니고, 운영하시던 사장님부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따님이 물려받으셨습니다 !
그게 주인이 바뀐거져 ㅎㅎ 따님이 미각이랑 손까지 물려받으신 건 아니잖아요
@@제라툴-m8y말뜻 이해 못할정도는 아닐텐데 ㅋㅋㅋ
ㅠ
복받으세요. 부모보다 더 나은
자식도 있습니다
😊
사장님 수제비 뜨시면서 달아오른 얼굴에 미소가득한 것만봐도 좋은 곳인듯요
저분 사장님 아님 사장은 인상 별로임
@@JMK-t7u헉!!
저게 사장이야; @@JMK-t7u
@@Ggaebeeyam저게가 뭐냐......
@@byoo808 그르니까요 ㅉㅉㅉ
어머니 인상 너무 좋으시다 진짜로..😊
미소가 아름다우시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여기는 왜 이제서야 소개됐나싶은 영등포 찐노포입니다
저희 엄마의 20년 넘는 단골집이고
저도 10년 전부터 매년 몇번씩 일부러 가서 먹는 집입니다
최근에 갔더니 늘 계시던 주인 할아버지가 안보이셔서 여쭈어보니 편찮으시다셔서 마음이 아팠네요.. 할아버지 건강하셔요~ 조만간 또 갈게요
여기 맛집임 반찬은 단무지 뿐^^
수제비 뜨시는 분 인상 좋으시다
아가씨때 엄청 자주 먹엉ㅎ던 중독성 강한 수제비입니다.엄청맛있어요
??? 못말리는 아가씨🎶
@@김선태-g9l잋츠 타임투 고 투 벧
지금은. 아가씨아녀?
난 총각인. 실망. 쫌만. 할께
싸구려 식재료로 떼돈 벌듯
ㅅㅇ제비좋아해서 자주먹는데 못하는데 죠나많음 저렇게 기계로 앓게 펴서 뜯어야됨 그리고 쫄깃해야되고 밀가루가 젤중요함 수원팔달시장에 그집만 맛있음 딴데는ㅓ다맛없음
벌써 이십년이 넘었는데, 아직 있군요.
지금은 지방에 살지만, 예전에는 매일 갔었어요. 가끔 생각나는 그리운 맛이지요.
가게는 훨씬 좋아졌네요^^
아가씨때 가보고안가봤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니 ㅡㅡ놀랍네요
30년쯤 지난듯 싶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
할매여..
롯만이여..
맛있겠다..영등포서 간호 학원 다닐때 자주가던 분식집 라면이 정말 맛있었는데 내가 다닐 때는 40년 전이니 그땐 없었던 집..수제비 얼큰 한 음식 정말 좋아 하는데..
아~~ 33년전 영등포에서 직장생활할때 퇴근후 자주먹던 뽕씨네네~~~ 이 집 맛의 기억으로 지금도 얼큰수제비집 있으면 배안고파도 꼭 먹고 지나가는데
저집이 지금도 있구나. 가게가 꽤 넓어졌네. 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생긴지 3달 됬습니다
따님이 물려받으셨대
잖아요 😴
@@토니-s2o 아
영등포살지만..글쎄요..전 한번가고..
입맛이 다 다르니
30년? 처음 시작은 조그만 구멍가게서 시작했구요ᆢ그때 부터 다녔는데ᆢ단무지가 특이했어요ᆢ지금은 조금 덜익힌 맛이라 생각했는데ᆢ단무지도변했더군요~ 국물맛은 정말 맛이 그대로에요ᆢ천원대에서 많이 올랐구요ᆢ
~그맛 그립죠 ᆢ보름전쯤 다녀왔구요ᆢ강츄ᆢ
인상이 진짜 너무 좋으시다 인상만으로 그 사람 인생이 보인다는데 정말 선하심
사장님 인자한 미소에서 나오는 인자한 인상만 봐도 맛집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20년차 단골입니다!
첨엔 너구리라면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을수록 중독적인맛이에요
이렇게알려지면 안되는데... 꽁꽁숨겨두고싶은 나만의 맛집인데...
글루텐 혼자 마이 처무라
어떤 맛인지 확 느낌이 오네요! 감사해요😊
어딘지 알려주세요
@@개털-t9g어휴 말하는 수준봐...
@@개털-t9g 콘돔의 중요성
정말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감니다 😋😋
제가 좋아하는 얇기에 가끔 라면끓일때 밥한숟가락씩 같이 넣어 끓여먹는데 진짜 내 스탈이다🤤🤤🤤
웃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
15년전 영등포쪽 근무할때 가끔갔었는데
중독성있는 맛 기억 납니다
시원해 보여요 속이 편할거 같아요
맛있겠어요
그시절 나이트클럽,술집,음식점 많았던 골목
뽕씨네 ~반갑다~~!!!! ^^
뽕씨네 수제비!! 작은 가게일때 당시 남친과 4년을 함께 다녔드랬죠. 그사람이 바람나서 딴뇬이랑 갔다가 저한테 걸리기 전까진 참 자주 갔는데... 제가 알려준 맛집을 그사람 때문에 20년동안 못가고있네요.. 혹시라도 마주치면 체할까봐..
드시러 당당하게 가세요 수제비보다 못한 인간땜에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인간들이 안와야지 님이 못가시면 억울하쥬 가세여! 설마 보더라도 지놈이 부끄러워야쥬
님이 더 행복하시길~♡♡♡
식당에서 마주치면 전남친 얼굴에 부우세요ㅋ
그리고 외치세요!
사장님~한그릇더!
갈기갈기 찢어서 수제비 떠야 할 인간이 여기 또 있었네요
표정에서 찿아오시는 손님에 대한 성의와 따스한 정이 느껴져요 ㅡㅡ맛보고 싶어요 ㅡ❤
나 이런데 너무 좋아
나 이런곳 너무 좋아
간편하고 정감가고 정성까지 먹을수 있는 음식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사장님 인상이 너무 푸근하시네요. 인심 좋으신거 같아요. 엄마미소. 마음도 따스해집니다. 영업대박 쭉 고고하시길요.
여기 이전하기 전에 지나가는 길엔 꼭 찾던 곳였었네요.
어느날인가 들렀더니 이전 되었다는 벽보가 붙었고 그 뒤론 못 가던 곳 였는데 이렇게 소식을 들으니 묘하네요.
아주 아주 오랜 친우의 소식을 들은 듯 합니다.
수제비 안에 든 약간의 밥이 더 인상적이던 기억과 언제나 국물하나 없이 먹게 되었던 맛도 기억 납니다!
그 때 식당에 들어서면 들어서는 손님 수만큼 수제비를 주문했었죠.
단일 매뉴라 사장님 몇개요! 라고 말이죠.
가보고 싶네요,맛있져 보이네요.저는얼큰수제비 좋아합니다
이 한밤에 이걸 보다니...
잠 다잤다. 아~~ 맛있겠다.
옛날 얼큰김치수제비 생각나네요 보는것만으로 침고이네요 ㅎ
와우~~뽕씨네!! 25년전 어릴때 해장하러 자주 다녔던곳인데 아직도 영업중이시군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얼마전 남편이 얼큰한 맛이 생각난다고 거기 지금도 있을까..했었는데 시간내서 가봐야겠네요!
사장님 수제비 가 특이합니다 ❤맛나게 보여요 최고 👍 입니다
딱 봐도 엄청 맛있을 거 같아요 😊
아이디어굿 입니다부자되시어요
여기 찐 맛집이에요. 저도 이전하기 전 가게부터 갔었는데, 직접 보니 먹고 싶네요.
사장님 미소 너무 인자하시고 귀여워요
사장님. 미소보니깐. 더. 먹어보고싶네요~^^❤
인상이 과학이다. 넘 좋으시넹😊
ㄹㅇ맛집이다깔끔손반죽 좋타😮
아따~얼큰하니 속 다풀리겠다 맛있겠다 양도 푸짐이 주시네
어릴때 자주 갔었는데~반갑네요
수제비 정말 좋아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사장님 미소가 맛에 스며들어
더 맛나겠어요
웃음이 천사네요 !
사장님 인상 너무 좋고 푸근 하시네!
진짜 맛있었는데~~
아직도 하시는구나~~
곧 찾아갈께요 ~~
정보 감사합니다 ~~^^
대박이구나 대단하네요 변함없는 맛
젊었을때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하시네요
먹고싶다❤
하...이거 보자마자 뽕시네다 했는데!! 저 정말이지 큰애 임신했을때 혼자서 오산에서 영등포까지 이거 먹겠다고 기차타고 왔다갔다 했었는데..그땐 진짜 작은가게였는데..
크게 바뀐거 보고 잘됐다했었네요~~ 아직도 김치수제비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뽕씨네 보니 반갑네요.^^
결혼전에 영등포 나가면 시원하기
게 한그릇먹으면 참 좋았는데요.
단무지 얇게 썰은것도 좋았어요.번창헤세요
젊엇을때 영등포에서 직장 다녔는데 여기서 친구랑 먹은 기억이 나네요 엄청 맛잇어서 지금도 그맛을 잊지 못하네요
여기 20여년 전에 가본 곳! 진짜 추억생기는 맛입니다. 맛있어요~
수제비 정말 좋아하는데 보기만해도 맛있겠는데 하!! 먹고싶네요
이영상이 갑자기 나오다니 신기하긴하네
아주 오래전 자주가던곳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될줄이야
여기 정말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아직도 하고계셔서 반갑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
어디쯤 있나요?영등포
찾아가게요?
연락처좀 주세요.
헐 뽕씨네가 아직도 있군요 대박!!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가서 먹었고 20여년간 종종 들렀었는데
김치 직접 만드시는 식당이면 아묻따 갑니다❤
30여년 전에 골목에 조그만 매장였을때 자주 다니던곳인데 참 맛집 입니다
추억 돋네요
맛있겠다 해장으로도 끝내주겠어요
30년전 20대 제 단골 맛집입니다
지금은 확장이전하셨네요
그옛날 좁아서 허리숙이고들어가서
맛있게먹었던집
그때가그립네요
저두요^^ 진짜 오랜만에보네요ㅎㅎ
저두요. 회사 일 끝나면 가서 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저거 개밥아님?
에휴..
기저귀는 갈았냐?@@盧반게리온
@@수부타이-d4v 네~틀딱은 저런거 많이 드세요~
와... 여기 아직도 있구나 수능예비 확인하고온 눈오는날 먹었던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무가 진짜 환상의 짝궁같은 느낌인데.. 날씨 더 더워지기전에 한번 가야겠어요
밥을 넣는 것은 구수함을
추가하는 것임. 최고!
여기 정감있는 맛임 존맛.. 추울때 생각남
양많이달라고 하면 진짜 많이 주심
수제비뜯어 넣으시는 모습에서 달인의 느낌이 물씬나네요 맛도 궁금하네요
혹시 그집….? 했는데 역시 그집이었네요 26 년전 아가씨때 엄청 먹고 다녔어요 모양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 그땐 가게도 좁고 엄청 허름했었는데 부자 되셨네요 ㅎㅎ 먹오본지 오래됐지만 영상을 보다보니 그 맛이 입안에 맴도네요 함 갈게요~~~
지금은 할머니시네요?
요즘은 냉동 수제비 사용하는데가 많은데 오랜만에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 먹고싶다....
냉동 수제비엔 없는 그 특유의 쫄깃쫄깃함을 오랜만에 느끼고 싶음ㅠㅠ
여기 자주가던곳인데 임펙트가 막 엄청나다기보단 매일 먹어도될거같은 그 친근한 맛이있어요 이사만 안갔어도 ㅠㅠ
진짜 맛있겠네요. 한번 가서 먹고싶네요.
여기진짜 맛있음 ㅋㅋㅋ한때 중독되서 영등포 갈때마다 먹었었는데 솔직히 약간 라면 너구리맛 살짝남 ㅋㅋㅋ 맛있고 진짜든든함
Msg맛인가보네
식당 맛있는곳은 다 넣어요. 진짜 건강하게 하면 손님 맛없다고 안옵니다.
먹자마자 와 하면 msg.
내가 젤루 좋아하는 갱시기~
어릴적 아버지 따라 다녔던 곳이예요. 2년전엔 와이프데리고 갔었는데. 멀리 살아서 자주 못가지만 추억에 맛집인데 사람 많아 지면 아쉬울듯해요. 엄청 맛있다할정도는 아니고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맛. 호불호가 있지만 영등포쪽 사람들은 한번은 먹어봤을꺼예요. 가정식 맛집 입니다. 마지막에 갔을때 사장님 내외분 계셨던거 같은데 따님이 물려 봤으셨군요. 조만간 한번 더 가야겠네요. ^^
와 사장님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뭔가 믿음이 가는
ㅋㅋㅋ아 여기슴슴하니 맛좋아요
댓글을 읽는데 기분이 좋아지는건 첨이네.
오랜 단골부터 지금은 타지에 살아서 갈 수 없는 고객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맛집 임을 증명해주네. 담에 설 가면 한 번 가봐야지.
와~~~👍🏼
맛있는곳임 근데 전특히 씹는느낌이 좋아서 먹으러갑니다 이게 가족들이 칼국수나 수제비를 좋아해서 가끔먹는데 보통그냥 파는곳에서 먹으면 씹으면 질척이면서 이빨이나 잇몸에 늘어붙는느낌이나는데 여긴 씹으면 쫄깃하다는 느낌이들어서 더맛있게 느껴지는 느낌임
영등포역 인근에서 근무했을때 맛보고 감동했었어요~그이후에도 가끔 찾아갑니다~^^
제가 수제비랑 칼국수를 안 먹는데 여기선 첨으로 내 스스로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맛있죠ㆍ자주 해먹는 음식ㆍ그져 간단하게 먹기좋죠ㆍ김치하나 있음 끝ㆍ
위생장갑 끼고 하시는것만으로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손맛 어쩌고 하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런거고 저렇게 위생에 신경 쓰시는 분이라면 맛도 당연히 믿음이 갑니다
여기 진짜 맛있는데 아직 있네요
신기 먹고싶다 저밥알 진짜 맛있지
보기만해도 맛있겠다…
나는 30년전에 다녔어요.
아직도 계시는구나 다음에 꼭 가볼께요~~
진짜 맛집입니다.
저도요.😊
와 저도 34년 전에 다녔었는데 여태까지 있다니 대박이네요😮
함 가봐야겠네요.
이야 이건 먹어봐야될듯
일단 빛깔은 그냥 영상보자마자 배고프네요
넘. 맛있겠어요. 먹고싶당
여기 단골인데.. 유튭서보니 좋네요
얼큰하고 쫄깃해서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먹어보고싶어요.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여기 진짜 맛집이에요. 15-16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가족 중에 20년 넘은 단골도 있어요.
강추하는 집입니다.
오랫동안 못가봤는데 다시 가봐야겠네요.
맛있겠네요
와 밥 저렇게 데워 주시는곳 좋음
옛날부터 인기가 많았나봐요 ㅎㅎ 다들 좋은 말만 하시고 보기좋네요
뽕씨네 그립네요~~
점심,퇴근시간에 늘 북적이던곳
맛있어요~
와 우연히 생각없이 쇼츠보다 마지막에 간판보고 깜짝 놀랐네요😮 36년 전에 직장 다닐 때 콜롬비아 극장식 나이트 옆에 있던 뽕씨네란 상호명이 특이해 들어갔었는데
수제비가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두 부부가 하시는 곳이었고
아저씨는 지방 분 말투였던 거로 기억이 되는데 서빙 위주로 하셨었죠 36년이나 지났는데 여태까지 기억나는 건 제가 먹어 본 수제비 중에 제일 맛있고 특이해서 였어요
그 때 제가 자주먹던 수제비는 얼큰한 수제비가 아닌 미역 수제비였어요
구수한 멸치 육수에 바지락과 미역이 들어가고 얇고 보들보들한 반죽에 걸죽하지 않은 담백한 수제비였죠
뽕씨네라는 이름도 특이하고 미역과 바지락이 들어간 특이하고 맛있는 수제비 집..
영등포의 좁은 식당 뽕씨네 늘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따님이 물려받으셨군요
쇼츠 맛집 보다가 이렇게 반가운 적 첨이라 댓글 길게 나네요 😭 지금은 메뉴가 바꼈나 봅니다 전엔 메뉴가 다양한 편이었는데..그래도 반가워요😂
사장님 인상..미소가 정말 예쁘셔요^^ 푸짐한 인심도 청결해보이는 주방도~❤ 영등포가게되면 꼭 먹어보고싶네요😁
걸쭉하니 맛나 보이네요
댓글들이 다 훈훈한거보니 찐맛집이네용ㅎ
사모님 너무 푸근하고 미인이셔♡
장갑 착용에 위생과 맛까지 가보고 싶네요
수제비해먹어야게따 오늘저녁....침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