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강남1호점 오픈일 아침 장맛비를 맞으며 줄 서서 83,700원 어치 버거, 프라이, 밀크쉐이크 먹어봤습니다. 🔽촬영 도구🔽 ✅ 푸드 트립 카메라 : 애플 아이폰 15 프로 link.coupang.com/a/bmCliz ✅ 브이로그 카메라 : DJI 오즈모 포켓 link.coupang.com/a/bmCkbz ✅ 동시녹음 보이스 레코더 : Sony ICD-TX660 link.coupang.com/a/bmClJz ✅ 후시녹음 나레이션 마이크 : 슈어 MV7 link.coupang.com/a/bnDkq7 ✅ 랩탑 : 애플 맥북 M1 max link.coupang.com/a/bmClTW ✅ 편집 프로그램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육식맨이신줄 모르고 주문받았네요..😱 안녕하세요 파이브가이즈는 그날 들어오는 식재료를 매일 아침 직원들이 직접 손질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어요. 냉동고 타이머가 정말 없답니다.. .저도 입사해서 놀란부분! 커스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올토핑이라고 다 맛있는게 아니구요! 소스만6가지가 들어가기 때문, 재료 하나하나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드시기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선호하는 소스는 최대3종류까지, 토핑도 과해지면 번 패티가 눅눅해져서 식감과 드시기 불편하실수 있어요 그래도 게스트분께서 원하시면 커스텀해서 맛있게 만들어드리는 파이브가이즈 랍니다!! ✋🏽
2002년도부터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파이브 가이즈가 건강한맛 이라는 리뷰는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먹을때마다 속 흐르고 육즙이 빵까지 다 적실정도로 흐르고 후라이는 역시 쉐이크랑 먹으면서 아... 항상 내 혈관이 미안해... 이러면서 먹었는데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분명 백만이 넘는 대형유튜버로서, 초청까지 받으셨는데 거절하신게 그저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사실 육식맨님 파이브가이즈 영상 이전까지 다른 분들의 국내 파이브가이즈 후기들은 일부러 안보고 있었는데 역시 기다리길 잘했네요.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로 후기를보니 아무리 파이브가이즈가 냉장, 신선한 재료사용을 강조하지만 역시 수제버거가 아닌 패스트푸드점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했네요. 가격이야 요즘 피자나 치킨도 배달료붙으면 저정도하니 그렇다치더라도 버거로서 육즙이 부족한건 아...사람이 많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뼈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제 전역까지 한달가량 남았는데 오늘 아침에 군대리아가 나와서 먹었는데 파이브가이즈를 보니 현타가 오네요...다음달이면 줄이 많이 줄어있겠죠? 솔직한 후기 감사하고 전역하면 꼭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땐 육즙이 가득 차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와.... 내부 구조는 스페인에서 봤던 파이브가이즈랑 진짜 똑같네요 ㄷㄷㄷㄷㄷ 감자튀김에서 살짝 올라오는 고소한 땅콩 향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헤인즈 케찹을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게 매장에 셋팅 되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버거는 추천대로 베이컨치즈 올더웨이로 먹었는데 정말 주방에서 철판에 꾹꾹 눌러 강하게 부숴낸 소고기 패티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한국에서도 다시 먹어볼 수 있다니 시간 좀 지나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ㅋㅋㅋ
미국에 살면서 느낀 파이브가이즈의 특장점은 쉑쉑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인앤아웃은 전국구적인 체인이 아니고 맥도날드 버거킹은 패스트푸드라 가격도 싸고 맛도 싼맛의 음식이라 파이브가이즈가 유일하게 토핑별 추가비용이 없고 양껏 버거 프라이 음료 모두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유일한 버거체인점이라 많은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에 거주 하고 있고 일주일에 한번은 파이브를 먹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일년 좀 넘게 먼저 입점을 한 상태입니다. 강남 지점은 오픈 첫날이라 패티를 보니 패티 육즙이 조금 말라 있어 보입니다. 저건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나아 질 듯 합니다. 제가 가는 KL 매장은 육즙이 줄줄 나오는 상태로 포장을 해줍니다. 감튀도 길다란 종이컵(쉐이크컵)에 담아주는데 더 달라고 하면 종이봉투안에 넘쳐 흐르게 담아줍니다. 쉐이크컵도 한국보다 조금 더 큰것 같습니다. 모든 도핑 다해서 먹어야 가장 맛있구요. 쉐이크는 기본 밀크쉐이크가 압도적으로 잘 팔립니다. 감튀는 양념이 잘 나가구요. 일반 감튀는 쉐이크에 찍어 먹으면 예술입니다 ㅎ 탄산은 무한 리필이구요. 현지 친구는 도핑을 할라피뇨와 양파만 듬뿍 넣어서 먹던데 그것도 괜찮더군요. 일년 동안 먹으면서 한국에 생기면 무조건 대박나겠다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생겼군요 ㅎㅎ
미국 영국 독일에서 먹어봤었는데 흥미롭게도 독일에서 먹은 감튀가 제일 맛있었거든요. 나중에 매장내 써있는 문구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호컬에서 생산한 농작물을 사용한다는 철학이 있더군요! 그래서 사실 우리나라 감자는 감튀에는 좀 아쉽단 얘길 들어왔어서 국내매장 감튀는 쪼금 기대가 되지않지만... 육즙팡팡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서 맛볼수있게됐다는것 자체가 넘 신나네요 ㅋㅋㅋㅋ 웨이팅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용
보통 다른 유투버 분들은 임시개장때 가셨던데 육식맨님은 정식오픈 당일날 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쉑쉑때는 가보지 않았어도 파이브 가이즈는 꼭 가고 싶어서 저도 1시간 정도 일찍가면 되겠지 하고 갔다가 엄청난줄에 조금 기다리다 포기하고 볼일보고 3시쯤 다시갔는데 줄이 별로없어서 냉큼 섰다가 태블렛에 490팀 대기중 인거 보고 바로 패스했습니다. 좀더 시간지나고 좀 열기? 식으면 그때 가봐야될듯합니다. 영상보면서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동부에서 젤 자주 가는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 생겨서 좋으네요!! 파이브 가이즈 감튀는 진짜 젤 신선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미국 버거들이 생각보다 맛이 진하거나 그렇치 않아요 자주 즐겨 먹는 음식이고 집에서 여름에 그릴에 직접해 먹는 음식이다 보니 파이브 가이즈는 약간 피크닉 가거니 집에서 그릴에서 내가 원하는 토핑 맘대로 먹을수 있는 느낌의 버거 라서 사람들이 좋아해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동부에 10년 넘게 살았고 그만큼 파이브가이즈도 정말 셀 수 없이 먹어봤습니다. 치킨 버거나, 색다른 맛의 버거 (예를 들어 아보카도나 여러 다른 치즈 종류의 토핑) 혹은 엄청 자극적인 버거가 먹고싶을땐 다른 곳을 가요. 하지만 난 오늘은 정석적인 맛있는 소고기 패티 버거를 먹겠어 하면 그 어떤 수제 버거 집 보다도 파이브 가이즈로 달려갑니다. 전 항상 더블패티 치즈 버거 아니면 베이컨 치즈버거에 all the way 로 시켜요. 저는 양식을 매우 좋아하고 매일 먹어서 미국 음식이 전혀 짜다고 못느끼는데요. 그런 저도 미국 파이브 가이즈에서 버거를 먹을때 심심하다 밍밍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패티에 들어가는 양념이나 불 향 이나 소스 등등 되게 조화롭다 생각하고 육즙도 항상 가득차서 한 두 입만 먹으면 손에 육즙이 줄줄 흐를 정도 이죠. 한국에서 파이브 가이즈를 먹어본 적이 없으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파이브 가이즈가 한국에 들어가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양념의 자극성 (주로 짠맛)을 미국에 비해 낮추고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린탓에 고기의 육즙이 가득할때 제조가 다 안된점이 육식맨님의 코멘트로 이어지게 되지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리고 육식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뭔가 특별한 맛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맛있는 버거가 먹고싶다 하실때 파이브 가이즈 추천드립니다.
유럽에서 먹어봤는데 오히려 모범생적인 느낌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물론 버거를 좋아해 버거 맛집을 찾아 다녔던 친구의 입맛은 만족시키지 못했지만 저는 버거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담백했던 그 맛이 너무 좋아 한국에 입점했다는 소식이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저는 패티가 만족스러웠어요!육즙 살아있고 정말 고소담백촉촉이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버거를 좋아하진 않지만 1년 뒤쯤 사람이 줄어들었을 때 저 버거만을 위해 강남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에요ㅎㅎ
안녕하세요. 시카고 현지에서 24년 산 사람으로 몇글자 적어봅니다. 1. 미국 현지에서는 망해가고 있는 프렌차이즈 입니다. 그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한마디로 가성비 않좋습니다. 2. 페티를 냉장고기를 쓴다는 장점을 내새우지만, 미국서 10년전 부터 버거가 정크라는 이미지를 벗기위해 많은 프렌차이즈들이 냉장고기를 마케팅했습니다. 다른 예로는 Wendy's 라는 브랜드가 있죠. 뭐 이곳만의 특별한 점은 아닙니다. 3. 여기 버거는 토핑을 여러가지 넣어 커스텀 할수 있는 점이 있는데, 그 이유로 페티를 구울때 납작하게 눌러서 얇게 만들어요. 그래야 토핑을 쌓을 때 버거의 사이즈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의 육즙을 찾을 수 없죠. 4. 가격이 미국 현지 보다 싸다고 하는데 미국은 지역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뉴욕은 워낙 물가가 비싸서 거기 파이브 가이즈 버거와 시카고 버거의 가격 차이는 어마무시하죠. 심지어는 같은 시카고 지역도 다운타운 중심의 가격과 외곽 지역 가격이 다릅니다. 아마도 마케팅 하시는 분이 자신들 가격을 합리화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괜찮은 가격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싶었던건 아닌가 싶네요. 4. 감자는 어떤 기름으로 튀기는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감자 품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감자도 맛있겠지만, 미국 현지서 유통되는 감자와는 맛이 완전 다릅니다. 그냥 신선한 감자를 어느 지역서 가져다 쓴다는 마케팅 전략을 그대로 가져다가 쓴거 외에는 특별함이 없어 보이네요. 또 미국 현지에서는 감자 튀김의 길이가 좀 더 깁니다. 아마도 품종 차이 때문 이라 생각됩니다. 5. 밀크 쉐이크도 다른 곳에 비하면 특별함이 없어요. 오히려 너무 비싸죠. 6. 한국에서는 미국 까지 올 수 없으니 한 두번 경험삼아 갈 수는 있겠네요. 저도 초창기에는 자주 갔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가고 가성비 않좋다 보니 안간지 7년은 넘은거 같네요. 맛이라는게 개인 취향이다 보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7. 누군가가 돈을 벌기위해 시작하는 것이겠지만, 미국의 3대 버거라는 말은 좀 과장된 듯 하네요. 미국 현지에서는 동의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듯해요. 아마 연예인들 sns 올리고 하면서 마케팅 열심히 하겠지만 잘 못된 상술에 돈 낭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육식맨님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시카고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미국 현지인으로써 육즙이 많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한국은 고기 기름을 육즙이라고 부르고 많으면 맛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미국은 grease (그리스) 라고 부르고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 기름이라고 좀 역겹다고 생각해서 한국의 유명 버거집에 비해 육즙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추가로 한국분들은 미국 음식 생각하면 기름지고 양 많고 느끼한 음식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건 거의 10년 전 얘기고 미국은 건강한, 비건 이런쪽으로 이미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서 막상 유행하는 음식점은 샐러드 파는 곳, 포케 파는 곳 등 어느정도 건강한 음식점이 많아요!
조금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육식맨님의 리뷰영상을 보니 너무 먹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보기는 힘들겠지만 언젠간 꼭 가보고싶네요! 육식맨님의 리뷰가 대리만족을 시켜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육식맨님의 목소리는 들을 수록 편하고 중독되네요! 다른 리뷰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미국은 아니고 유럽에서 파이브가이즈 가 봤는데, 갈 때마다 항상 패티는 육즙이 흐르고 촉촉하기보다는 퍽퍽한 느낌이더라고요 ㅠㅠ 한국에서도 비주얼 보니까 똑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항상 먹을 때마다 패티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아직 못 먹어보신 분이 이해 되시도록 설명하면, 살짝 오버쿠킹 된 소고기를 다져서 해쉬브라운처럼 만든 느낌입니다! 그래도 야채와 소스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고, 감자튀김 하나만으로 충분히 가서 먹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자주 손이 가지는 않지만 먹어보고 나면 한 번씩 생각나는 곳이에요!
파이브가이즈 강남1호점 오픈일 아침 장맛비를 맞으며 줄 서서 83,700원 어치 버거, 프라이, 밀크쉐이크 먹어봤습니다.
🔽촬영 도구🔽
✅ 푸드 트립 카메라 : 애플 아이폰 15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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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로그 카메라 : DJI 오즈모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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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녹음 보이스 레코더 : Sony ICD-TX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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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녹음 나레이션 마이크 : 슈어 M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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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 애플 맥북 M1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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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프로그램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해외여행 사돌아댕길때는 그나라 시민분등 얼굴 안가려주더니 한국이라고 모자이크 해주는거 웃기네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만 초상권있나?
@@깝김-d1d아오... 제발 공부 좀 하고살아라
@@깝김-d1d음식 유튜브 쳐와서 그딴거나 유심히 보며 싸지르는 수준 소름돋네
@@깝김-d1d실재로 초상권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만큼 빡빡한 나라 몇 없음
초청 섭외를 거절한게 신의 한 수 인듯.
받았었다면 이렇게 섬세한 리뷰는 못 했을 듯 하네요.
정보를 전달받는 시청자로써 육식맨님의 선택이 지혜롭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생큐-!!
유튜버 자격으로 초청 받아서 간 것이 아니라 직접 줄 서서 들어갔다는 점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겪을 법한 일들을 그대로 구현한 최고의 리뷰라고 생각함.
🇧🇷
유튜버 초청을 굳이 왜하나요. 😅
@@KJ-up6en 오픈 행사할 때 마케팅용으로 셀럽이나 유튜버들 초청했었음. 일반인들은 그 다음에 출입가능했었고 뉴스 좀 보세요...
윾튜브도 초청받음 ...
@@joyeetasanyal751언제적
육식맨이신줄 모르고 주문받았네요..😱 안녕하세요 파이브가이즈는 그날 들어오는 식재료를 매일 아침 직원들이 직접 손질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어요. 냉동고 타이머가 정말 없답니다.. .저도 입사해서 놀란부분! 커스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올토핑이라고 다 맛있는게 아니구요! 소스만6가지가 들어가기 때문, 재료 하나하나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드시기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선호하는 소스는 최대3종류까지, 토핑도 과해지면 번 패티가 눅눅해져서 식감과 드시기 불편하실수 있어요 그래도 게스트분께서 원하시면 커스텀해서 맛있게 만들어드리는 파이브가이즈 랍니다!! ✋🏽
꿀팁 감사합니다!
@@cjfcjf1217맞춤법이나 쳐 지키고 훈수를 두심이..
마자여 다 넣지 않는게 나아요 그냥 몇가지 토핑만 심플하게 넣는게 훵씬 맛남 ㅠㅠ 근데 다 넣는게 경제적으로 이득 아니냐며 대부분 다 넣는거같아서 아쉽😢
그 미국에있는 여러가지맛 콜라기계는 안들어오는건가요? ㅠㅜ
@@dddds2687 그거 골라 마시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ㅠ
저 시간을 기다릴수 있는 인내심도 대단하고 저렇게 기다려서까지 먹으려는것도 대단하고 저 가격을 주고 먹는것도 대단하다
알바들도 많을거임
@@오바워치-m2n 저 시간을 기다려서 하는 모든것이 컨텐츠인데 돈벌려면 해야지 이게 직업인데;
@@dak6437 허크! 블로거래 블로거! 혹시 예수 탄생을 직접 보셨나요 할아버지?
돈많고 여유로운 사람들은 경험과 가치에 시간을 씀
@@jyc3481그 선택이 파이브가이즈야? 흠ㅋㅋ
육식맨님 영상이 참 좋은거 같아요 군더더기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에, 영상 퀄리티 구성 너무 좋네요 ㅎㅎ
🇧🇷
초청섭외 거절하고 진짜 리뷰어처럼 하신 프로신것 같아요 역시 육식맨👍🏻
비 오는 날 3시간 대기도, 자세한 맛 소개도, 짧지 않은 영상인데 이틀만에 올리신 것 모두 대단하십니당👏🏻👏🏻👏🏻
혼자찍고 혼자 편집하는 유튜버는 아니니까요
진짜 정확한 맛표현을 위해 오픈런 해버리는 골드버튼 소유자 육식맨 ㅎㄷㄷ 그는 도덕책
1:43 오픈날 운 좋게 1등으로 입장했던 사람입니다. 육식맨 채널에 제가 언급될 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 콘텐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운 좋게..? 겸손하시네요
전날밤부터 비오는데 12시간 넘게 버티기.... 리스펙...
출근하는데 줄서있던 그분들인가..ㄷㄷㄷ
운좋게요…? 그냥 대단하신 분이네요
예전 영국서 먹었을때 타 버거 대비 깔끔함때문에 자주 찾았었는데, 이곳은 사이드 메뉴들과 조화가 굉장히 좋은 버거라 생각되네요
저 날 우연히 강남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줄이 엄청 길게 서있길래 검색해보니까 파이브가이즈 오픈런날이더라고요ㄷㄷ 비도 오다 안오다 했었는데 줄선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식맨님, 한화 갤러리아입니다.
장맛비 속에서도 서울의 다양한 수제버거와 파이브가이즈 버거를 비교한 영상까지 재미있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브가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우쉣 저도 가볼게요
찐이당
거 대전 갤러리아에도 하나만 넣어주면 안됩니까...!!! 서울가기 너무 빡세요!!
천안 야우리에도 하나 ㅎㅎ
한화 이글스 파이팅!
다른 유튜버들처럼 초청 행사날 가서 편하게 먹고 한화 회장 아들분이랑 사진 찍고 인터뷰 따고 영상 각 남기는 쉬운 길이 있었을텐데 이 형님은 역시 달라..
육식맨: ....어?
@@lemonTbalCya대기열 1시간 지점 : 내거친 생각과~불안한 눈빛과~
아들분....ㅋㅋ
마산 사람인가봐유
그런게 있음?
캐나다에서 처음 맛 본 파이브가이즈는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역대급 갓버거 였습니다...
저는 써봤지만 우리나라에도 외국처럼 조합 가능한 터치형 코카콜라 베버리지머신이 들어왔으면 하네요 처음 접해보신분들은 신세계일듯ㅋㅋㅋ
어제 캘거리에서 먁엇는데 걍 보통의 맛이던데.. 싸서 좋앗던 정도
@@Maple684토론토에서 먹엇는데 여태 맛없는거만 먹어서 맛있었나... 저는 만족했습니다ㅎㅎㅎ
@@xxxtentacion322 아 그른가요 ㅎ 토론토는 젤 큰도시라 맛있나,, 캘거리도 나름 큰도시인데 ㅜ 맛 별로 없더라구요
토론토는 버거스 프리스트죠! 파가가 최애지만 집 앞 버프는 이틀에 한번은 먹었죠ㅋㅋ
@@Maple684파이즈가이즈가 싸다는건뭐냐 ㅋㅋ 싸서먹는건 인앤아웃이지
찐 구독자로 육식맨님의 표정으로 전 그집이 얼마나 맛있는지 항상 알수있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 “😅” 이런 느낌 잘 전달 받았습니다. 👍
6:05 이분이 말씀하시는 집에서 만든 맛의 기준은 우리들과 다릅니다
그치 ㅋㅋㅋ집에서 만든게 최고의 클래식 버건데 ㅋㅋ
집에서 만든거=치즈스커트
메뉴 소개해주시는 직원분의 설명이 예술이네요 ㅋㅋ 진짜 영업 잘하시는데?
저분 직원 아니고 부사장입니다 ㅋㅋㅋ
@@TUNA_oi직원 맞네요 그럼
섭외 거부하고 오픈런..
개멋있다
외국인들 초상권이나 먼저 가려줘라 그런 개매너로 뭔 유튜버생활을 하겠다는건지 ㅋ
@@깝김-d1d 허락을 맡았겠죠? ㅎㅎ;
@@깝김-d1d얼빡으로 들이 댄것도 아니고 촬영하지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불편한 의사를 들어낸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걸리는거임?
가장 섬세하고 배려된 리뷰 감사합니다.
원스타가 버거 맛집 리스트에 있는 걸 보니 육식맨님 버거 구력에 신뢰가 한 층 더해지네요
"의사들의 소득을 올려줄 수 있는 맛"
완전 최고의 극찬이네요 ㅋㅋ
사진 요청 드렸는데 너무 젠틀하게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식문화‘를 다뤄줘서 고마운 채널❤
그 식문화를 전달한답시고 외국나가서 현지인분들 얼굴 박제하고 다님 ㅋㅋ
멋진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2002년도부터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파이브 가이즈가 건강한맛 이라는 리뷰는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먹을때마다 속 흐르고 육즙이 빵까지 다 적실정도로 흐르고 후라이는 역시 쉐이크랑 먹으면서 아... 항상 내 혈관이 미안해... 이러면서 먹었는데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영상만 보아도 현지 파이브가이즈랑 좀 다른것 같아요 ㅎㅎ 엄청 기름져 보이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협찬받은 광고성 영상이 아니라 냉정하게 음식을 판단한 영상이라 너무좋습니다 나중에 사람좀 줄어들면 한번쯤 가봐야겠네요 ㅎ
그의 미간은 전혀 스윙하고 있지 않아..
정작 쉐이크 들어가니 미간이작두를탐 ㅋㅋㅋ
이해해 아르헨티나 다녀왔잖아
@@JJ-xs3om 아..!
Asado Vamos
@@JJ-xs3om진짜 그래서 일것같은 ㅋㅋㅋ
객관적으로 평가 내리시려고 직접 줄서서 드셨군요! 요즘 구독자들의 니즈를 정말 잘 파악하신듯ㅎㅎ
전 개인적으로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강남에 가게 된다면 먹어보고 싶어요.
한국에 드디어 파이브 가이즈가 생겼다니 정말이지 기쁜 일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프렌차이즈와는 다른 햄버거를 먹어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러한 한국 파이브가이즈 지점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리뷰해주시다니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파이브가이즈 한국맛은어떨까 너무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미국에서먹었을땐 문화충격이였거든요ㅋㅋ 특히 호일에싸져서나오는데 그호일도 레이놀즈꺼쓰더라구요 미국1위햄버거+미국호일1위레이놀즈 조합이라니 기대됩니다👍
시험 끝나고 보는 육식맨 ㅈㄴ 좋다...
8:16 대한의사협회 추천음식!!!!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언제나 믿고 보는 육식맨님!!!👍👍👍
09:05 옆자리 흰티입니다. 육식맨님은 어떻게 리뷰하시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자케야 친목하지말고 영상이나 올려라
@@310jang🫥뜨끔;
영상이 항상 깔끔하고 머리에 쏙쏙 박혀서 좋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1:00 본사분이라 그런가? 서비스 좋네요히 기다리면서 지치더라도 저렇게 응대해주면 기분좋게 기다릴 수 있겠네요ㅎ
패티가 담백하다면 오히려 좋을거 같은 느낌..! 깨끗하게 밸런스 잡힌 버거 같아서 더 궁금하네요..!
분명 백만이 넘는 대형유튜버로서, 초청까지 받으셨는데 거절하신게 그저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사실 육식맨님 파이브가이즈 영상 이전까지 다른 분들의 국내 파이브가이즈 후기들은 일부러 안보고 있었는데 역시 기다리길 잘했네요.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로 후기를보니 아무리 파이브가이즈가 냉장, 신선한 재료사용을 강조하지만 역시 수제버거가 아닌 패스트푸드점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했네요. 가격이야 요즘 피자나 치킨도 배달료붙으면 저정도하니 그렇다치더라도 버거로서 육즙이 부족한건 아...사람이 많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뼈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제 전역까지 한달가량 남았는데 오늘 아침에 군대리아가 나와서 먹었는데 파이브가이즈를 보니 현타가 오네요...다음달이면 줄이 많이 줄어있겠죠? 솔직한 후기 감사하고 전역하면 꼭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땐 육즙이 가득 차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전역 무사히 하시고 맛있는거 잘 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육즙은 제가볼때 올토핑을 고려한것같습니다. 올토핑해서 육즙까지 나오면 너무 넘치니까 일부러 빠삭익히는 그런조리법을 취한것 같습니다.
한달이면 민간인(진) 이시군요. 남은 군생활 잘 마무리하시고 맛있는 햄버거드세용
저도 버거 매니아인데 찐 군대리아는 이제 먹을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마저도 추억이고 그리운 갬성이 됩니다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만들고 마무리 지으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무사히 전역하시고 파이브가이즈 맛있게 드셔요
고생하셨습니다
영상이랑 목소리가 깔끔해서 정보전달에 최적하되어있는것같아여! 이영상하나로 파이브가이즈 정복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
와.... 내부 구조는 스페인에서 봤던 파이브가이즈랑 진짜 똑같네요 ㄷㄷㄷㄷㄷ
감자튀김에서 살짝 올라오는 고소한 땅콩 향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헤인즈 케찹을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게 매장에 셋팅 되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버거는 추천대로 베이컨치즈 올더웨이로 먹었는데 정말 주방에서 철판에 꾹꾹 눌러 강하게 부숴낸 소고기 패티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한국에서도 다시 먹어볼 수 있다니
시간 좀 지나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ㅋㅋㅋ
ㅇㅈ전 영국에서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었던 햄버거는 장난감이였음
회사에서 아침에 회사영상 틀어주시는데 파이브가이즈에 육식맨님 나와서깜짝 놀랐습니다
쉐이크 두 종류 다 마실 때 진실의 미간 사정없이 움직이는 거 ㅋㅋㅋㅋㅋ 너무 영상 잘 봤습니다 😂
미국에 살면서 느낀 파이브가이즈의 특장점은 쉑쉑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인앤아웃은 전국구적인 체인이 아니고 맥도날드 버거킹은 패스트푸드라 가격도 싸고 맛도 싼맛의 음식이라 파이브가이즈가 유일하게 토핑별 추가비용이 없고 양껏 버거 프라이 음료 모두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유일한 버거체인점이라 많은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처음 접해본 파이브가이즈 여태먹어본 버거중 단연 최고인 개인적으로 쉑쉑보다 맛있음
정직한 맛이 나타나는 버거입니다👍
감자는 마요네즈에 찍어먹는게 진리였다 ㅋㅋ
파이브가이즈 감튀는 몰트 비네거가 저한텐 베스트 ㅎㅎ
저는 말레이시아에 거주 하고 있고 일주일에 한번은 파이브를 먹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일년 좀 넘게 먼저 입점을 한 상태입니다. 강남 지점은 오픈 첫날이라 패티를 보니 패티 육즙이 조금 말라 있어 보입니다. 저건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나아 질 듯 합니다. 제가 가는 KL 매장은 육즙이 줄줄 나오는 상태로 포장을 해줍니다. 감튀도 길다란 종이컵(쉐이크컵)에 담아주는데 더 달라고 하면 종이봉투안에 넘쳐 흐르게 담아줍니다. 쉐이크컵도 한국보다 조금 더 큰것 같습니다. 모든 도핑 다해서 먹어야 가장 맛있구요. 쉐이크는 기본 밀크쉐이크가 압도적으로 잘 팔립니다. 감튀는 양념이 잘 나가구요. 일반 감튀는 쉐이크에 찍어 먹으면 예술입니다 ㅎ 탄산은 무한 리필이구요. 현지 친구는 도핑을 할라피뇨와 양파만 듬뿍 넣어서 먹던데 그것도 괜찮더군요. 일년 동안 먹으면서 한국에 생기면 무조건 대박나겠다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생겼군요 ㅎㅎ
와 햄버거 세트 가격이 2만원 넘는 가격이 적당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세상이 벌써 오다니.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만원 후반 대 가격이어도 비싸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1만원이 넘는게 이상한거라고 생각.. 했었음
와 근데 세트면 2만원 후반 ㅈㄴ 비싸긴하다
쉑쉑 자주먹었을때 기본세트로 1만원 중반대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여긴 거의 두배네 ㄷㄷ
겁나 비싸보이는데 해외에서도 저런 가격임?
@@치즈불닭라면넹 심지어 더 싸요 ㅋㅋ
여기는 원래 비싼 버거집임 오히려 한국에는 15프로 저렴하게 들어옴
영국,한국에서 먹어본 1인으로 추천조합 남겨봅니다.
1.치즈버거+그릴드어니언+그릴드머슈룸+할라피뇨(스테이크먹는느낌)
2.베이컨치즈버거+그릴드어니언+그릴드머슈룸+할라피뇨+토마토+렐리쉬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조합)
3.베이컨치즈버거+올더웨이
(다체롭고 물리지않는 싱그러움)
추가로 프라이는 기본이 버거와 음료 소스와의 조화가 좋았고 파이브가이즈의 최대 장점인 피넛오일의 고소함이 더욱 잘 느껴지는 선택지이니 처음 가셨을때는 왠만하면 노멀프라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파이브가이즈 버거가 쉑쉑보다는 훨씬 큰편이라 쉑쉑이랑 비교하는게 저는 좀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지향점도 다르고 많은 요소들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가성비를 따지자면 파이브가이즈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집에서 만든 맛이라는 뜻은 이미 식맨님께서 고수의 경지에 오르신 겁니다 ㅎㅎㅎ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 맛?
익숙한사진에 마토님을 여기서 보내요 😢
맛있다고는 안했다
어?
미국 영국 독일에서 먹어봤었는데 흥미롭게도 독일에서 먹은 감튀가 제일 맛있었거든요. 나중에 매장내 써있는 문구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호컬에서 생산한 농작물을 사용한다는 철학이 있더군요! 그래서 사실 우리나라 감자는 감튀에는 좀 아쉽단 얘길 들어왔어서 국내매장 감튀는 쪼금 기대가 되지않지만... 육즙팡팡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서 맛볼수있게됐다는것 자체가 넘 신나네요 ㅋㅋㅋㅋ 웨이팅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용
리뷰 현실감 있고 객관적이라 좋네요~
쉐이크 설명해주는 직원분 말 참 맛갈나게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 분이 점장님이실것 같네요 스니커즈쉐이크 설명하실때 자부심이 느껴지는 표정 ㅋㅋㅋㅋ
1:30 테이프 자르는 행사에 참여하시는 거 보면 점장인지는 몰라도 일반 직원은 아닐 듯 ㅋㅋㅋ 임원이나 본사 관계자일 가능성도 있을 듯?
바이든 닮음
보통 다른 유투버 분들은 임시개장때 가셨던데 육식맨님은 정식오픈 당일날 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쉑쉑때는 가보지 않았어도 파이브 가이즈는 꼭 가고 싶어서 저도 1시간 정도 일찍가면 되겠지 하고 갔다가 엄청난줄에 조금 기다리다 포기하고 볼일보고 3시쯤 다시갔는데 줄이 별로없어서 냉큼 섰다가 태블렛에 490팀 대기중 인거 보고 바로 패스했습니다. 좀더 시간지나고 좀 열기? 식으면 그때 가봐야될듯합니다. 영상보면서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점심먹고 심심할까봐 일찍 올려주는 육식맨 폼 지려따
동부에서 젤 자주 가는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 생겨서 좋으네요!! 파이브 가이즈 감튀는 진짜 젤 신선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미국 버거들이 생각보다 맛이 진하거나 그렇치 않아요 자주 즐겨 먹는 음식이고 집에서 여름에 그릴에 직접해 먹는 음식이다 보니 파이브 가이즈는 약간 피크닉 가거니 집에서 그릴에서 내가 원하는 토핑 맘대로 먹을수 있는 느낌의 버거 라서 사람들이 좋아해요!
1시간이나 기다릴 가치가 있다는거 만으로도 성공적이네요!!
영국에서 유학할때 젤 맛나게 먹었던 파이브가이즈! 거기서 먹었을 때는 육즙이 팡터져서 감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육식맨님 햄버거는 그러지 못했다니 아쉽습니다 😂 다음에 해외 나가실 때 다시 한번 츄라이 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영국에서 버거는 파이브가이즈 최고였나요?
영국에서 먹은 음식중 파이브가이즈가 젤맛있었는듯 ㅋㅋ
모든 음식중? ㄷㄷ
@@kangin6325영국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아일랜드 살다가 이제 곧 한국 들어가는데
한국 가면 오히려 한동안은 못먹을 것 같아서 런던 가는 김에 먹고 왔어요
육즙팡팡 너무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동부에 10년 넘게 살았고 그만큼 파이브가이즈도 정말 셀 수 없이 먹어봤습니다. 치킨 버거나, 색다른 맛의 버거 (예를 들어 아보카도나 여러 다른 치즈 종류의 토핑) 혹은 엄청 자극적인 버거가 먹고싶을땐 다른 곳을 가요. 하지만 난 오늘은 정석적인 맛있는 소고기 패티 버거를 먹겠어 하면 그 어떤 수제 버거 집 보다도 파이브 가이즈로 달려갑니다. 전 항상 더블패티 치즈 버거 아니면 베이컨 치즈버거에 all the way 로 시켜요.
저는 양식을 매우 좋아하고 매일 먹어서 미국 음식이 전혀 짜다고 못느끼는데요. 그런 저도 미국 파이브 가이즈에서 버거를 먹을때 심심하다 밍밍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패티에 들어가는 양념이나 불 향 이나 소스 등등 되게 조화롭다 생각하고 육즙도 항상 가득차서 한 두 입만 먹으면 손에 육즙이 줄줄 흐를 정도 이죠. 한국에서 파이브 가이즈를 먹어본 적이 없으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파이브 가이즈가 한국에 들어가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양념의 자극성 (주로 짠맛)을 미국에 비해 낮추고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린탓에 고기의 육즙이 가득할때 제조가 다 안된점이 육식맨님의 코멘트로 이어지게 되지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리고 육식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뭔가 특별한 맛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맛있는 버거가 먹고싶다 하실때 파이브 가이즈 추천드립니다.
@@Jay-w1k2s 서부 놀러가면 인앤아웃 항상 들리는데 전 개인적으로 육항이 진하고 더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인앤아웃보다 파이브 가이즈가 더 맛있더라구요. 인앤아웃 파가 둘다 다른 방향으로 맛있는 듯 해요.
@@DJK__ 저도 3대 버거중에 파이브 가이즈 제일 좋아해요ㅋㅋ
현지에서는 진짜 쥬스 좔좔이라 먹다보면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데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화면상으로 봐서는 종이고기 재질이라 많이 아쉽네요ㅠ
저는 치즈버거에 양상추만 많이+바베큐소스+A1 소스로 고기맛 진하게 먹는거 좋아합니당ㅎㅎ
@@Jay-w1k2s 취향차가 아무래도 나겠죠
@@nangmyeon4453 맞아요. 영상보면 육식맨님 손이 파이브가이즈 먹은 사람 치고 굉장히 깨끗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손 닦으시고 편집하셨다 하더라도 그냥 냅킨으로는 절대 지울 수 없는 손에 육즙 자국과 번들거림이 있어야되는데..ㅠㅠㅠ
@@Jay-w1k2s 엥 다른 댓에서는 파이브가이즈 한번 먹고 안먹었다고 하셔놓고 여기서는 5번 먹어봤다고 하시네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캐나다에서 제일 좋아하는 프랜차이즈가 파이브가이즈인데 제가 먹은건 모두 쥬시쥬시했어용ㅋ
100만은 역시 다르다... 오픈런 기다리면서 구독자들도 만나고 기자도 만나고 유튜브각 제대로 보심
밀크쉐이크 추천해주시는 직원분 표정 너무 킬포다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럽에서 먹어봤는데 오히려 모범생적인 느낌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물론 버거를 좋아해 버거 맛집을 찾아 다녔던 친구의 입맛은 만족시키지 못했지만 저는 버거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담백했던 그 맛이 너무 좋아 한국에 입점했다는 소식이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저는 패티가 만족스러웠어요!육즙 살아있고 정말 고소담백촉촉이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버거를 좋아하진 않지만 1년 뒤쯤 사람이 줄어들었을 때 저 버거만을 위해 강남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에요ㅎㅎ
저도 가서 먹어봤는데 버거 감튀 밀크쉐이크에 26유로인가 ㅋㅋㅋㅋ 가격은 너무 사악..
어제 먹었는데 햄버거3개(패티2개짜리1개 한개짜리2개) 케이준감자 쉐이크 소다해서 40유로 안됐는데?
@@joeyseo782 ??? 그럴 수가 없는데요? 40파운드 아님?
어제 한국보다는 훨씬싸다면서 먹었는데요? 지역마다가격이 다를수도요
미국 출장갔다 워싱턴 근처에서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미국에서도 파이브가이즈는 고급햄버거 이미지 아닙니다. 가격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 지인 중에 기대 많이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는 감자튀김은 특별했고 햄버거는 그저 그랬습니다.
추억 타령만 하지말고 강남 가서 먹어봐
@@goodnice2564 추억 타령이 아니라 현지에서 먹어봤다는데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도 한국에서 본토재료로 먹는거랑 해외지점 중에서 뭐가 더 맛있겠냐 ㅋㅋㅋㅋㅋㅋ
나도 미국에 있을때 수십번은 먹어봤지만
파이브가이즈는 저런 담백하고 밋밋한게 아닌 육즙흘러넘치고 기름지고 짭짤한 맛으로 먹는게 매력인데
해외나 가보고 말을해 ㅋㅋ
@@goodnice2564 현직 꽈배기임?
@@goodnice2564
트롤링 할 시간에 너나 가서 먹어봐
@@goodnice2564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초대를 마다하고 오픈런 간 육식맨은 그저 빛✨✨✨
뉴욕,런던에서 먹었었는데 실내 인테리어가 완벽히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ㅋㅋㅋ
깔끔한 버거 총평에 구독 눌렀쥬^^
칼로리 만땅! 운동맨들은 몇개나
드실런지...
안녕하세요. 시카고 현지에서 24년 산 사람으로 몇글자 적어봅니다.
1. 미국 현지에서는 망해가고 있는 프렌차이즈 입니다. 그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한마디로 가성비 않좋습니다.
2. 페티를 냉장고기를 쓴다는 장점을 내새우지만, 미국서 10년전 부터 버거가 정크라는 이미지를 벗기위해 많은 프렌차이즈들이 냉장고기를 마케팅했습니다. 다른 예로는 Wendy's 라는 브랜드가 있죠. 뭐 이곳만의 특별한 점은 아닙니다.
3. 여기 버거는 토핑을 여러가지 넣어 커스텀 할수 있는 점이 있는데, 그 이유로 페티를 구울때 납작하게 눌러서 얇게 만들어요. 그래야 토핑을 쌓을 때 버거의 사이즈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의 육즙을 찾을 수 없죠.
4. 가격이 미국 현지 보다 싸다고 하는데 미국은 지역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뉴욕은 워낙 물가가 비싸서 거기 파이브 가이즈 버거와 시카고 버거의 가격 차이는 어마무시하죠. 심지어는 같은 시카고 지역도 다운타운 중심의 가격과 외곽 지역 가격이 다릅니다. 아마도 마케팅 하시는 분이 자신들 가격을 합리화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괜찮은 가격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싶었던건 아닌가 싶네요.
4. 감자는 어떤 기름으로 튀기는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감자 품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감자도 맛있겠지만, 미국 현지서 유통되는 감자와는 맛이 완전 다릅니다. 그냥 신선한 감자를 어느 지역서 가져다 쓴다는 마케팅 전략을 그대로 가져다가 쓴거 외에는 특별함이 없어 보이네요. 또 미국 현지에서는 감자 튀김의 길이가 좀 더 깁니다. 아마도 품종 차이 때문 이라 생각됩니다.
5. 밀크 쉐이크도 다른 곳에 비하면 특별함이 없어요. 오히려 너무 비싸죠.
6. 한국에서는 미국 까지 올 수 없으니 한 두번 경험삼아 갈 수는 있겠네요. 저도 초창기에는 자주 갔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가고 가성비 않좋다 보니 안간지 7년은 넘은거 같네요. 맛이라는게 개인 취향이다 보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7. 누군가가 돈을 벌기위해 시작하는 것이겠지만, 미국의 3대 버거라는 말은 좀 과장된 듯 하네요. 미국 현지에서는 동의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듯해요. 아마 연예인들 sns 올리고 하면서 마케팅 열심히 하겠지만 잘 못된 상술에 돈 낭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육식맨님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시카고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 인스타그램 인증용 음식이 될거같네요😢
먹어보고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mikres99ify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IiiiiiiiiiI-y4j한번 쯤은 시도해 보셔요. 저랑은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미국 현지인으로써 육즙이 많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한국은 고기 기름을 육즙이라고 부르고 많으면 맛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미국은 grease (그리스) 라고 부르고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 기름이라고 좀 역겹다고 생각해서 한국의 유명 버거집에 비해 육즙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추가로 한국분들은 미국 음식 생각하면 기름지고 양 많고 느끼한 음식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건 거의 10년 전 얘기고 미국은 건강한, 비건 이런쪽으로 이미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서 막상 유행하는 음식점은 샐러드 파는 곳, 포케 파는 곳 등 어느정도 건강한 음식점이 많아요!
미국에서 먹었을 때는 진짜 기름지고 육즙 넘치고 맛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한국은 영상으로만 봐도 메마른게 느껴지네요.. ㅠㅠㅠ
저도 미국 살면서 종종 시켜먹는데 기름지고 고소하고 패티가 다하는데 뭔가 한국화 된건가 싶네요
호주산 고기패티 쓴대요
파이브가이즈는 기름져서 죄책감 느껴지는 맛인데 모범생같은 맛이라니 미국과 전혀 다르게 뽑혔나보네요... 대실망입니다
파이브가이즈 겁나 평범한 맛인데 굳이 실망할것까지야,,
@@LovrenLOVE 222 인앤아웃이 탑이죠
조금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육식맨님의 리뷰영상을 보니 너무 먹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보기는 힘들겠지만 언젠간 꼭 가보고싶네요! 육식맨님의 리뷰가 대리만족을 시켜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육식맨님의 목소리는 들을 수록 편하고 중독되네요! 다른 리뷰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파이브 가이즈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 서기 싫어서 안 갔어요.
이번에 유럽 갔는데 이탈리아 밀라노역에 파이브 가이즈가 있어서 줄 안 서고 편하게 먹었어요.
비싸서 아무도 줄 서지 않고 한산해요.
외국인만 먹는 듯
대한민국의 ‘햄버거‘ 수준이 올라갔다는 말에 공감가네요. 1988년에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하고 2016년에 쉐이크쉑이 한국에 진출했을때도 저 만큼의 인기와 줄이 있었지요. 매장 수가 확대되면 먹어보고 싶네용.
눈동자 커지는 리엑션에는 버거보다는 쉐이크에[서 확실하게 보이는 것을 봐서는 여기는 쉐이크 맛집이네요 ㅋ
같이 간 친구들이 고급 햄버거 레스토랑을 기대했다면서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몇 시간 기다릴 수준은 아니긴 했는데 기다리면서 더 크게 기대하게 되는 것도 몫이 좀 큰거 같습니다.
줄만 줄어들면 가기 좋을듯
원래 현지에서도 고급 매장이 아님ㅋㅋㅋ
패스트푸드만의 감성을 조금 인식하고 가면 좀 더 감동이 느껴질거 같음. 패스트푸드 무시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파이브가이즈 수준이 패스트푸드를 뛰어넘는다고는 해도 빠르게 돌아가는 대중적 음식인데 다들 너무 고급만 기대하는 느낌ㅜ
@@오후도 ㅇㅇ사실 패스트푸드이고 그냥 맛있고 푸짐한패스트푸드일뿐, 한국에 없던 매장이다 이정도인데 우리나라 허세 인스트문화가 그걸용납 못하지!
한 3~6개월 지나면 인스타 인기 식어서 애들 쭉 빠지고 좀 사먹을 만 해질거임
육식맨님 스브스뉴스에 인터뷰 나오셨더라고요! 반가웠습니다~~
초창기부터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대단하다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줄을 저리 설수가 진짜 햄버거에 진심인분들이 많네 ㄷㄷ
햄버거에 진심인게 아니라 그저 유행에 민감하고 sns에 민감하고 오픈런에 민감한 족속들이지머
또라이들임 ㅋㅋ
@@우유치킨그건 너무 일반화임 솔직히 나도 이해 안되지만 내 관심사에 진심이여서 저렇게 줄서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들으면 좋진 않을듯
선동꾼들한테 선동잘당하는애들 거의가 저럼
나는 진짜 이해못하겠다 ㅋㅋㅋ 시간이 안아깝나 굳이 왜 저시간을 기다려서 먹어야하는건지..유튜버는 이해하겠는데
요즘 트렌드인 자극적인 버거맛을 안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리뷰가 저에게는 파이브가이즈가 완전 맛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해주네요! ㅎㅎ 솔직한리뷰 최고!
저는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를 갔을 때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육식맨님의 시식평이 제가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에서 느꼈던 버거의 시식평과 유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봐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브루클린도 이제는 서울에서 평타치는 정도여서 파이브가이즈도 그정도 수준의 임팩트 일거 같네요 쉐이크랑 감튀는 궁금합니다 ㅋㅋ
메뉴만 봐도 뭔가 영감을 받네요 파이브가이즈
쿨하고 리얼 햄버거 아이덴티티를 잘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사실 자극적인 요즘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다니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ㅋㅋㅋ나중에 웨이팅이 좀 줄어들면 도전해봐야겠네요
17년 여름에 런던에 있는 매점을 방문 했었는데 그 때 미국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맛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대중적인 맛으로 커스텀 한게 아닐까 궁금하네요
저도 19년 런던에서 먹어보고 너무 간 세서 힘들었는데 전혀 예상 밖의 후기라서 다르게 출시했나 싶어요
절대 타협 없다고 하던데 수제버거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쉬울수도 있는거같아요..! 쉑쉑처럼요
전 이번년에 런던에서 리틀햄버거에 토핑 다 추가해서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막상 육식에 초점 두는 형님 입장에선 아쉬웠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갈 사람들 생각해서 잘 정리 해주셨네여 ㅋㅋ
개인적으로
파이브가이즈 - 신선하고 맛있는 맛보다 건강이 먼저 생각나는 맛
파이브가이즈버거의 이런 쿠킹호일에 넣어 마구 밟은 듯한 버거의 비쥬얼을 보면, 일단 인근의 슈퍼두퍼의 버거플레이팅은 정말 완벽에 가까운 예술임
요즘 음식들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오히려 순하다니 기대되네요ㅋ
미국에서 살면서 쉑쉑, 인앤아웃, 파이브 가이즈 다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파이브 가이즈가 제일 괜찮았던 거 같네요. 불맛의 육즙 터지는 패티.. 하지만, 그런 비싼 가격을 줄 만큼의 햄버거는 아니라 생각되어 버거킹을 주로 먹습니다.
전 셋 중 가장 아니던데.. 양이 많고 토핑 선택이 가능하다는 건 분명 장점이지만 가성비는 떨어지고. 미국에서 한두 번 가고 안 가게 되더군요. 아님 저희 동네 파이브가이즈가 유독 별로였나;; 열광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좀 의외였습니다.
동부 출신들만 열광하죠.
서부 출신들은 인앤아웃, 중부 출신은 왓어버거를 좋아하죠.
@@chriskim9544 동부는 쉑쉑이죠. 파이브가이즈는 딱히..
예전에 미국에서의 파이브가이즈가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한국에 맛있는 버거집이 없어서인 이유가 제일 큼.
요즘 한국 수제 버거집은 상향 평준화라 파이브가이즈가 인상적이지 않은게 맞다 봅니다
미국에서 먹을때 육즙,기름이 흐르고 치즈가 완전 짜부 되던데
확실히 오버쿡 되었거나 딜레이 됐거나 둘중 하나 같음
상향평준화된게 맞습니다 이제 서울 수제버거는 어디가도 안빠지는 수준이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먹을거에 진심인 나라
참고로 감튀를 한국감자로 쓰면 수분이 많아 바삭하게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감자 수분기 뺄려고 일부러 통풍되는곳에서 말려서 쓰기도 하는데 수분많은 한국감자+당일날 갓포장한거라면.. 쉽지 않을듯합니다ㅎㅎ
저거 따로 재배한거에요 감튀에 쓰려고
거기다 지금 장마시즌이라 퀄 유지 힘들겁니다 뭐 대기업이 알아서 하겠지만
그걸 모르고 한국에서 가져다 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감자에도 품종이 꽤 여러가지 있습니다. 한국 감자라고 해서 획일적으로 감자튀김에 부적격한건 아닙니다.
요즘은 강렬한 요소로 승부 보는 음식이 많은데 이 리뷰를 보고 오히려 좀 궁금해지네요.
사실 우리나라 버거집들이 요즘 워낙 잘해서, 현지 브랜드라는 점만으로는 대단한 강점은 아니겠지요.
북미 유학생 출신입니다.
한국 수제버거 훌륭합니다. 미국 3대버거니 뭐니 하는 허상 찾지 말고 한국 수제버거 잘하는집 가세요.
80년대처럼 고급재료나 최신식 요리설비 수입 못해서 양배추 계란버거 빵집에서 사먹던 시절 아닙니다.
의사들 소득 올려줄 맛에서 저항없이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육식맨님 어떻게 기회가 되신다면 남아공 양고기 브라이(정육점에서 얇게 슬라이스 해달라고 하면 주십니다)랑 빌통(fresh wet biltong, spicy sticks) 꼭 드셔보면 좋겠어요,,, 너무 맛있거든요🤤
미국은 아니고 유럽에서 파이브가이즈 가 봤는데, 갈 때마다 항상 패티는 육즙이 흐르고 촉촉하기보다는 퍽퍽한 느낌이더라고요 ㅠㅠ 한국에서도 비주얼 보니까 똑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항상 먹을 때마다 패티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아직 못 먹어보신 분이 이해 되시도록 설명하면, 살짝 오버쿠킹 된 소고기를 다져서 해쉬브라운처럼 만든 느낌입니다! 그래도 야채와 소스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고, 감자튀김 하나만으로 충분히 가서 먹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자주 손이 가지는 않지만 먹어보고 나면 한 번씩 생각나는 곳이에요!
어제 캐나다에서 먹엇는데 평범 ㅋ 베이칸 들어간 밀쉐 신기할뿐 ㅋ 버거 토핑 선택지 많고 무료라는건 좋더이다 ㅋ
미국이랑 스페인에서 먹어봤는데..줄서서 먹을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였..무난한버거였다는 느낌이였어요
@@kcgjerry 전 한국 오픈할쯤에 캐나다에서 첨 먹어봣어가지고, 영상처럼 줄 몇시간 섰다고 허니까 안쓰럽기 까지 하네요 ㅋ 져얼대 엄청 맛잇는 버거까진 아닌데..
차라리 7 년전 뉴욕갔었을때 먹엇던 쉑쉑버거가 훨 맛있었음
햄버거 자체는 딱 잘만든 튼실한버거 느낌인데 사이드가 진짜 맛있겠네요 액체스니커즈는 듣자마자 감탄부터 나옴ㅋㅋㅋ
저 메뉴 추천해주신 외국인분.. 파이브가이즈 부사장님..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
1:00 본토의 광기다
잊을법만 하면 생각나서 지금도 현지에서 자주 먹고있는데 파이브 가이즈는 원래 육즙이 팔꿈치까지 줄줄 흐를정도로 넘치는게 국룰이죠...ㅋㅋ 밀크쉐이크는 한국인 입맛에 토핑 한개 이상 넣으면 너무 달게 느껴져서 오레오 하나만 추가해도 진짜 맛있습니다...
그의 진실의 미간은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안짜다고요? 와 저 런던에서 먹을 땐 엄청 짰었는데.... 저도 먹어보러 가야겠네요!!!
현지화 된게 확실 한 듯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