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는 2018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창세기를 읽다가 에녹은 누구길래 살아서 데려가셨는가. 네피림이 누구인가 궁금증을 갖게 되어 에녹서를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정경이 아니라고 보면 안된다고 했는데 목사님 말씀처럼 레퍼런스처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강해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시대에 목사님 같은 분을 통해서 연구되고 풀려지는 (희년서), (에녹서)를 통한 (창세기) 강해를 듣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시 111:2)]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가르쳤듯이.. 지금도 성령님께서 알고자 하는 자에게 계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같은 자도 [토라]의 행간의 숨은 뜻을 알고자 열망하여 '야살의 책'과 '에녹서'를 읽어주는 사이트에서 몇일을 거쳐 다 듣고나서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외경이라고 무시할게 아니라 내 머리로 이해 안되어도 진리는 내 수준에서 단정지을 수 없듯이요.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
이 질문의 답은 성경정경론을 건드려야 하는데 간단한 얘기가 아니겠죠- 3세기까지 히브리서, 야고보서, 요한123서도 정경에서 빠진 적이 있어요. 터툴리안이나 오리겐 같은 당대에 힘 있는 교부들에 의해 성경이 잘라지고 추가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에녹서와 희년서가 탈락한 이유는 온갖 이단들이 이 책들을 가지고 교회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이 책들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조종하고 자신들의 교리에 종속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들은 레퍼런스로 성경과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다음 번에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임마누엘교회이동우목 히브리어 원문 번역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 차려놓은 밥상같은 주석을 그대로 의존하는 강해를 기피하는지라, 히브리어의 다양한 의미론적 해석을 저는 중시합니다. 할랄의 히필동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히브리어 사전의 저~~밑 부분에 "시작하다"라는 뜻이 있다마는, 이 단어의 기본 뜻이 "찌르다, 훼손하다, 모독하다"입니다. 그 기본 뜻을 적용하는 단계를 거른 채, "시작하다"라고 정의한다면, 저는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오류가 나타난다고 봅니다. 물론, 이 본문에서 "시작할 때에"라고 번역을 해도 저는 괜찮은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 다른 관점으로도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버릴 수 없습니다. 제가 에녹서와 희년서를 함께 보면서 창세기 강해를 할 때에 "찌르다, 모독하다"로 번역을 하는 것이 옳다 느껴 그렇게 강해를 한 것입니다. 하야 키 헤헬 하 아담 (하 아담, 그가 찌를 때에, 모독할 때에) 라로브 알 프네이 하아다마 (그 흙의 표면 위에서 많아지더니) 부 바노트 얄두 라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오게 된지라.)
감사합니다~ 풀리지 않아 늘 연결 되지 않았던 하늘의 역사들의 비밀의 문이 열려진 것 같아요
감사해요!
말씀의 오묘함과 진리를 더 깊이 껴닫게 하시고 성령 충만으로 갈급함을 채워주시는 목사님의 단비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고 주의 능력으로 더 부어지고 오는 모든 세대를 살리는 목사님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저는 2018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창세기를 읽다가 에녹은 누구길래 살아서 데려가셨는가. 네피림이 누구인가 궁금증을 갖게 되어 에녹서를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정경이 아니라고 보면 안된다고 했는데 목사님 말씀처럼 레퍼런스처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강해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맞습니다
맹신하지 않고 조심스레 참고하면 장점이 더 많더라구요
주로 안 읽어보신 분들이 주변에서 비판을 많이 하셔서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1독 정도는 추천 드립니다!
할렐루야~~🙏
이시대에 목사님 같은 분을
통해서 연구되고 풀려지는
(희년서), (에녹서)를 통한
(창세기) 강해를 듣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시 111:2)]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가르쳤듯이..
지금도 성령님께서 알고자
하는 자에게 계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같은 자도 [토라]의 행간의
숨은 뜻을 알고자 열망하여
'야살의 책'과 '에녹서'를
읽어주는 사이트에서 몇일을
거쳐 다 듣고나서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외경이라고 무시할게 아니라
내 머리로 이해 안되어도
진리는 내 수준에서
단정지을 수 없듯이요.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
네 외경이라 확신하며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참고하며 마지막때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마카비서)도 외경이지만
예수님께서도 지키셨던
수전절(하누카)도 유래가
되었고, (야살의 책)도
구약에 두 번이나 언급이
되어 있으니, 정경이 아닌
외경도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요긴한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사님 구속사의 수종보다 교리,교파,어느 목사님의 말씀보다 성령안의 말씀이 말씀하신 뜻이 무엇인가
진리가 더중요 하겠지요.
하나님의 아들이 정확하게 풀리지 않으면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 의미를 모르겠지요.
성경공부하고 가정 돌보고..이제 듣네요..
늘 감사드립니다..깊히 있는 강의 화이팅 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잘 준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Amen.-!!!
묵시서에서 에녹서 배울때 보다 더 상세히 가르쳐주셨어 이해가 더 잘되네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합니다
희년서와 에녹서 읽고나서 영적경험을 많이 공감하고 다봐할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풀어주신이 감동입니다.
공유하겠습니다. 목사님 짱짱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목사님, 멋지십니다^^
짝짝짝❤
히브리어는 어근이 참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히브리어를 세밀히 접근하다보면
창조의 원석 같은 의미들이 발견됩니다.
그 의미를 좇아 유추하다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지혜의 즐거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도 히브리어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인 것 같아요
희년서를 읽고 싶은데 (한국어번역)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혹시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희년서는 지금 한국어판이 없어요
진리의 집 육에녹 목사님께서 출판하시기로 했어요
어서 나오길 저도 고대합니다^^
에녹사와 희년서가 그렇게 중요하면 왜 성경에 안 넣엇을까요??
이 질문의 답은 성경정경론을 건드려야 하는데
간단한 얘기가 아니겠죠-
3세기까지 히브리서, 야고보서, 요한123서도
정경에서 빠진 적이 있어요. 터툴리안이나 오리겐 같은 당대에 힘 있는 교부들에 의해 성경이 잘라지고 추가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에녹서와 희년서가 탈락한 이유는
온갖 이단들이 이 책들을 가지고 교회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이 책들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조종하고 자신들의 교리에 종속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들은 레퍼런스로 성경과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다음 번에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 창6:1절에 번성하다가 히브리어로 라바브라 햇는데요... 어디에 할랄이라 햇어요?? 죄송해요, 자꾸 질문 드려서...
아 거기 "시작할 때에"라는 단어가
"할랄: 찌르다"라는 단어에요
@@kangsungmintv 할랄의 히필형 중에는 시작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보브는 라바브(많다 크다 증가하다)의 전치사, 칼, 부정사 연계형으로 번성하기 , 번성하기 위하여가 됩니다.
@@임마누엘교회이동우목 히브리어 원문 번역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 차려놓은 밥상같은 주석을 그대로 의존하는 강해를 기피하는지라, 히브리어의 다양한 의미론적 해석을 저는 중시합니다.
할랄의 히필동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히브리어 사전의 저~~밑 부분에 "시작하다"라는 뜻이 있다마는, 이 단어의 기본 뜻이 "찌르다, 훼손하다, 모독하다"입니다. 그 기본 뜻을 적용하는 단계를 거른 채, "시작하다"라고 정의한다면, 저는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오류가 나타난다고 봅니다.
물론, 이 본문에서 "시작할 때에"라고 번역을 해도 저는 괜찮은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 다른 관점으로도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버릴 수 없습니다.
제가 에녹서와 희년서를 함께 보면서 창세기 강해를 할 때에 "찌르다, 모독하다"로 번역을 하는 것이 옳다 느껴 그렇게 강해를 한 것입니다.
하야 키 헤헬 하 아담
(하 아담, 그가 찌를 때에, 모독할 때에)
라로브 알 프네이 하아다마
(그 흙의 표면 위에서 많아지더니)
부 바노트 얄두 라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오게 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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