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마음이 다 그런거같아요... 무슨일이 생기진 않았나, 사고난거 아닌가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는 그게 다 진소리도 들렸었지만 지금 커서 보면 오히려 그런 말들이 그립더라구요...❤ 물론 지금더 주구장창 듣거 있지만요ㅎㅎ 괜찮아요ㅎㅎ 저희 어무니께선 절 3학년때까지 학굘 데려다주셨기때뭉에..❤❤
부모님 맘도 이해가 가네요.. 항상 자기 딸,아들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은 참 멋지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세상이 너무 험해서..그래도 같이 가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가 크면은 혼자 가게 해보거나 위험한 사람이 다가올 때 이렇개 하라고 교육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같이 등교하는거 나쁜거 아니예요! 요즘 어른들이 또 이상하기도 하고(모든 어른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극 소수의 어른들 말하는거예요!) 그러니 아이가 걱정되는것도 맞아요! 진짜 정말로 분리를 해야하는 나이 아니면 같이 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1학년이니 아직은 그런 걱정 안해두 되고요!❤
저는 3학년때까지 아빠랑 학교를 같이 갔었어요! ㅜㅋ 저는 아빠랑 5학년때까지 같이 가기로 했었ㄴ는데 4학년때 아빠가 늦잠을 거의 많이 자서 안나오는거 같은데 그때는 아빠가 절 혼자가기 해주시려고 해주신것같아요!! 애기도 곧 혼자 다니거나 그렇게 하시면 좋으실것 같네용❤
프랑스 학교는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집에가요. 초딩들을 대려다 주고 데려오고 그러더라구요. 안전때문이겠죠.그게 맞는거 같아요. 요샌 더 딸은 챙겨야하는게 맞아요. ㄴ저도 아들인데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4학년까지 그랬던거 같은데 친구들하고 하교길이 같다면 괜찮지만 엄마가 좀 더 고생해요.
울엄마는 남들은 다 혼자다녀도 불안하다고 저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쭈욱 차로 대려다주고 데리러오셧어요...!! 그땐 부끄러웠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햇던거같다구 생각해요 지금보다도 치안안좋고 연쇄살인 자주 일어나던 200n년대엿어서 더... 저도 나중에 애기 낳으면 꼭 데려다주고 데리러올거같아요:)
저희 부모님 교육방식인데, 전화 받는 것의 중요성은 어떻게든 교육시켜주셔야 하고, 분리불안은 극복 하시면 됩니다. 꼬맹이가 똑똑하고 건강하면 나쁜일 안당합니다. 대신 길 건널때, 모퉁이를 돌때 등등 등굣길과 일상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조심 안하면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만 잘 가르쳐 주시면 돼요. 정 걱정되시면, 1학년동안 같이 등교하면서 2학년이 되면 혼자 등교해야한다고 미리 일러주면서 현장에서 가르쳐주시고, 2학년 되면 혼자 다니게끔 하는게 좋습니다. 부모가 분리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이는 부모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이 됩니다.
음 .. 저는 첫째라 강하게 컸는데 초5때 당당하게 혼자 학교가다가 술취한 이상한 할아버지가 갑자기 큰도로에서도 자주가는길임에도 나타나셔서 좀 놀랬던 ? 기억이있어요 모르시는분인데 해코지 하셔서 무서웠는데 주변에 어른이 있으셔서 안전히 지나갔어요 진짜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때문에 사춘기 오기전까지는 같이 다녀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지금은 그런 위험한일이 생길거라는걸 모르는 나이이기도하고 사춘기 시기에는 친구가 더 좋아서 무리지어 다니기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라고요 저는 그때 엄청 예민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잘 피해다녔던거 같아요 !
저는 초등학교 졸업까지 아빠가 학교에 데려다주셨어요! 동생들도 다 같이 손잡고 아빠랑 다녔는데 그 기억이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물론 아빠 직장이 집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학교에 데려다 주시고 출근했지만 아침에 같이 준비하고 아빠랑 손잡고 학교까지 가면서 대화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좋아혜죠님도 늘 같이 딸과 학교에 가셔도 아이는 좋아할 것 같네요 ㅍㅎㅎ
.. 5학년 평범한학생인데요.. 엄마랑 나가는게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나이가 좀더 들면 엄마의 마음도 차분해 질거에요..😅😅 저는 2학년때부터 혼자 학교를 다녀서.. 엄마가 어디까지 대려다준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 딸에게 전화 좀 자주 보라 하고 2학년 때에는 혼자 보내기 도전해보세요!!😊😊 그때는 학교(사회)초년생이 아니라서 괜찮을거에욬ㅋㅋ❤❤😊😊
저도 불리불안이 있는데…이건 아이들도,부모님도 안심할수있는 해결책입니다 1.1학년 까지는 같이가도Ok 2.2학년중에서 몇 달은 같이가면서 길을외어요!(1달~2달) 3.길을 외웠다면 현관문에서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요 그리고 학교까지 전화통화를 하면서가요.학교에 도착하면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끈어요. 4.학교가 끈나면 전화를 부모님에게 걸어요.만약 끝나고 바로 학원에 가야한다면 전화통화를 하며가요! 5.바로 집에가야하는 상황이면 전화를 하며가요 6.3학년 부터는 혼자갈수있고,전화도 않하고 갈수 있어요!!! 이 방법제가한 방법인데 효과가 좋아요~!! 제 친구도 이 방법을쓰니까 좋아졌더군요❤😂
88년생이고 18살 딸 아빠임니다 세상이 험하니 아이가 미니 스커트만 입고 나가도 조금은 걱정되고. 늣으면 나도 모르게 마중을 나가게 되고 사춘기 니까 또 걱정이 되고 아들은 아들 아들이여서 딸은 딸이여서. 걱정이. 나도 모르게 되고 근데요 이녀석들은 생각 보다 용감 하고 착한데 불리 불안은 내가 생겼어요 근데 이거 따님 크면 못해요 오늘도 녀석과 싸웠음 덥다면서 짧은 옷 그걸 보자 마자. 발끈 열폭을. 했는데 딸은 아무렇지 않게 왜 뭐. 완전 괜찮거든!!! 이러고 갔네요 그레서 그걸 시작으로 엄청 싸웠는더 어떻게. 풀어주지. 고민이네요 딸은 아무렇지 않은데 내가 더불안 해요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하다보니 같이 가주시는게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아직 어린아기니까 걱정이되는것도 당연한거구요..! 그러니 너무 큰 걱정 하지 마세요!!
옛날이 더 험했지 무슨…
@@hdjjdsjensn 요즘도 험해요... 옛날에도 험했지만 요즘도 칼부림, 납치, 성폭행, 강ㄱ 등등 얼마나 위험합니까..
@@나에대한기준이엄격함ㄹㅇ..너무험햐..범어동 사는데 내 집 근처에서 살인미수래..와 시바 나도 자주 가는곳인데..뉴스에서만 그런줄 알았지 나는..
@@hdjjdsjensn옛날이 더 험했나 지금이 험했냐 배틀 뜨자는것도 아니데 웨저래
저두 울아이 초3까지..
그것도 제가 다쳐서..
길에서 모르는 사람.. 어른이 말시켜서 대화했다고하면 얼마나 겁이나는지.. ㅜㅜ
분리불안은 어른들의 병..
같이 등하교 하면서 보내는 두분만의 시간도 따님이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 때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랑 같이 보내던 시간은 짧더라도 문득 좋은 기억으로 반추되더라고요!!
계속 같이 가주세요. 생각하시는 불안 의심. 언제일어날지 몰라요.
자녀분께서 직접 혼자 이제부터는 혼자가겠다고 하는거 아니면 계속 같이 가주세요.
갈수록 세상이 무서워 지고있습니다.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게 우선입니다.
아니면 마음 편해지실때까지는 혼자 가라고 말만 해두고 몰래 따라다니시는게 좋을수도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수있다는 느낌을 주는것도 중요하잖아요
뭐 딸램님 의견이 제일 중요할 거 같긴 해요❤ ㅎㅎ
평생같이가줄수없음 멀리서 지켜본다거나 서서히 혼자하는법 알려줘야함
@@박찬대-l1n어차피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쪽팔려서 혼자 다니겠다할걸요
엄마들 마음이 다 그런거같아요...
무슨일이 생기진 않았나, 사고난거 아닌가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는 그게 다 진소리도 들렸었지만 지금 커서 보면 오히려 그런 말들이 그립더라구요...❤
물론 지금더 주구장창 듣거 있지만요ㅎㅎ
괜찮아요ㅎㅎ 저희 어무니께선 절 3학년때까지 학굘 데려다주셨기때뭉에..❤❤
엄마가 아이를 더 못놓는경우가 많아요 ..아이를 믿고 엄마도 독립❤
이것은 .. 딸에게 생긴게 아니라
좋아혜죠님의 분리불안 아닌가요 ? ㅋㅌ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좀 더 같이 가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구 딸과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서라도 같이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당
요새는 세상이 험해서 다른거같아요 ㅠㅠ ㅋㅋ 저도 세살 딸있는데 벌써부터 불리불안생길듯요 ㅎㅎ
요즘 세상흉흉하니 같이 나가주시는게 좋을것같아영!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ㅜㅜ 저도 불안하더라고요ㅠ 혼자 보내는건 아직 불안해요~~
맞아여 ㅋㅋ 너무 무서워여 ㅜㅜ 요즘 세상이 무서워여
어머님은 남편 애기때 유치원생일때부터 유치원 혼자 다녔다는데
저는 초등학생 딸래미도 혼자 못 보낼거 같아여 ㅋㅋ
ㅋㅋㅋㅋ 저도 그랬었는데... 혼자 보내기 시작하면 그게 편해져서...😅
저도 1학년때까진 등교 같이했는데 2학년 되서 혼자 보내봤는데 (물론 뒤에서 몰래 미행을… 😂) 혼자 너무 잘가더라구요 😂😂😂
씁쓸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ㅜㅜ
지금은 4학년인데
가끔 몰래 하교 할때 가보면 왜 왔냐고 😔
애들은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
세상이 험해져서 간담서늘한 뉴스 많잖아요..ㅠ
공감합니다..ㅜ
저 걱정 고딩 되도 생겨요..제가 워낙 연락 없이 돌아다니는 타입이라 부모님은 고딩때도 걱정 엄청 하셨어요 결국 그 걱정은 대학교 졸업 기점으로 사라졌습니다ㅋㅋ
진짜 ㅠ 저희땐 혼자 다니는게 당연했는데 요즘 워낙 험한일이 많다보니 혼쟈 다니게 두기 불안하더라구요...
ㅠㅠ요즘 같은세상에선 저도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나 혼자 갈래 하는거 아니면 같이 가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직 4살이지만 크면 클수록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험한세상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긴해요😢😢
같이 가주는 거 좋은 거 같아요 !! 안전도 안전이지만 아직은 어리기도 하구! 아이도 좋은 기억이 될 거 같아요
저는 초6까지 데리러갔었고 지금 중딩 고딩도 데리러가요. 제가 집에있으니 어릴적 엄마아빠 마중 한 번 안나와주셨던게 가끔은 서러웠건 기억에… 바쁘거나 직업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다른쪽으로 사랑을 주면 또 좋구요
저도 초딩 4학년때 처음 밖으로 혼자나갈수 있었어용. 그래서 어렸을때 밖으로 혼자나가게 해주는게 소원이였죠 ㅋㅋ
매일 같이 가줄수 있으면 최고의 엄마죠!^^
워치를 채워주니 전화를 잘받더라구요^^
워치도한번생각해보심이 😅
아이에게 스스로하도록 맡기는것이 좋을듯한데… 스스로 해보라고하고 그래도 정 아니면 같이 가주면 될듯해요..아이가 커서까지 부모만 의존 할수도 있으니까요… ( 개인적 의견😢 )
요즘 같은 세상에는 조심해야 할게 많아지는 거 같긴 해요 ㅠㅠㅠ 저는 아직 결혼도 자녀도 없지만 ,, 세상이 험하고 무서운 사건들이 많아져서 불안함을 느껴요
부모님 맘도 이해가 가네요..
항상 자기 딸,아들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은 참 멋지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세상이 너무 험해서..그래도 같이 가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가 크면은 혼자 가게 해보거나
위험한 사람이 다가올 때 이렇개 하라고 교육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의 엄마도 어렸을때는 항상 같이 다녔는데
고학년이 되니깐 서서희 혼자 다니게 되더라구요 ㅠ
아니면 같이 말고 뒷따라가보는건 어때요?? 그러다가 혼자 잘갈수있을때쯤은 친구랑 같이가게 하면 괜찮을것같아요!!
현직 딸로써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는 괜찮지만 고학년때더 그렇게히면 저는 억압받는 느낌이 들어서... 만약 딸분이 슬슬 혼자서 놀고 혼자 다니고싶어하는 낌새가 보이면 타협점을 찾아가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싫다고 하기전까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초등학생때까지 같이 기주셨는데
같이가던 등교길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걱정 하는게 정상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해서 진짜 혼자 가게 냅두면 진짜 걱정많이 될 거 같아요ㅠ 그래도 한 2~3학년때 까지는 데려다 주시는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세상이 흉흉해져서ㅜㅜ 저는 중학생때까지 폰 없이도 나돌아댕겼는데 😂😂😂😂😂😂😂
같이 등교하는거 나쁜거 아니예요! 요즘 어른들이 또 이상하기도 하고(모든 어른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극 소수의 어른들 말하는거예요!) 그러니 아이가 걱정되는것도 맞아요! 진짜 정말로 분리를 해야하는 나이 아니면 같이 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1학년이니 아직은 그런 걱정 안해두 되고요!❤
저는 3학년때까지 아빠랑 학교를 같이 갔었어요! ㅜㅋ 저는 아빠랑 5학년때까지 같이 가기로 했었ㄴ는데 4학년때 아빠가 늦잠을 거의 많이 자서 안나오는거 같은데 그때는 아빠가 절 혼자가기 해주시려고 해주신것같아요!! 애기도 곧 혼자 다니거나 그렇게 하시면 좋으실것 같네용❤
어릴때 힘드셨던같은데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저학년때 같이 통학할수있어요.크면 친구들이랑다닐려고해서...
혜죠님이 분리불안인거보다...
요즘 세상이.....😢
아직은 쪼꼬미 잘 챙기셔요!!
프랑스 학교는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집에가요. 초딩들을 대려다 주고 데려오고 그러더라구요. 안전때문이겠죠.그게 맞는거 같아요. 요샌 더 딸은 챙겨야하는게 맞아요. ㄴ저도 아들인데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4학년까지 그랬던거 같은데 친구들하고 하교길이 같다면 괜찮지만 엄마가 좀 더 고생해요.
요즘 다쳐도 병원 응급실 가기 쉽지 않은 세상이라 ㅜㅜㅠ 혹시 넘어져서 다칠지도 모르니까 좀 더 같이 가줘요ㅠㅜ
울엄마는 남들은 다 혼자다녀도 불안하다고 저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쭈욱 차로 대려다주고 데리러오셧어요...!! 그땐 부끄러웠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햇던거같다구 생각해요 지금보다도 치안안좋고 연쇄살인 자주 일어나던 200n년대엿어서 더... 저도 나중에 애기 낳으면 꼭 데려다주고 데리러올거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엄마께서 데려다주시고 데리러 오셨어요 엄마께서 귀찮아도 늘 기다려주시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데리러와주시고 데려다주신점이 감동이었습니다 😢
보면서 눈물 글썽 ㅠㅠ우리엄마도 그랬겠지..
나쁜 사람 만날 거 걱정하시면서 왜 그 타이밍에 아범님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이상하게 타이밍이 그러네요…?!
글씨 진짜 예쁘게 쓰네...📝
나는 저때 걍 이해도 못하고 못썼는거
같은데......😢
그래도 잘할거라고 응원합니닷!!!!!
전 지금 중3인데 10시에 학원 끝나는 날이면 아직고 엄마께서 위험하다고 데리러 오셔요ㅋㅋㅋㅠ 애기가 아직 어려서 데려다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가 데리러 오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같이 걸어가는데 재밌더라구요ㅎㅎ
4학년이요...4학년 되니까..엄마 학교는 혼자갈께..라고 하더라구요.. 딸만 둘인데..둘다 그러더라구요..
수업도 어려워지고, 키도 커지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됩니다요.
저도 혹시 모르는 차..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나서 초등학교 2학년1학기 까지만 등하교시켜줘야지 했는데...어느덧 3학년이 되었는데도 함께 나가고 들어온답니다!ㅋㅋㅋ 왠지 4학년때도 지속될것같은 분리불안 ㅋㅋㅋㅋ 다 마찬가지랍니다🤗
근데 요즘은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애기들이 막 놀러 다니더라고요 저도 학생이지만 저렇게 놀러 다니는 아기들을 보면 걱정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더욱더 험한 세상이 돼서 이런 걱정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초2?초3까지 교문앞에서 기다리죠. 그이후는 ㅎㅎ 엄마들이랑 만나서 커피한잔 전화오면. 학원가라하고 끝 ㅎㅎ
같은1학년인데 이제 더이상 오지 말라고 얘기하는 날이 올까봐 조마조마해 하면서도 이제 혼자 다니는 연습을 해야된다고 매일 얘기하고 있어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같이가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희 엄마는 하루만 같이 가주고 그 다음은 혼자가게..동생은 너가 데려다 주고,,그렇게 했어요 저는
글고 저희 엄마는 그 하루가 미행을 해써요,,
그래서 더 잘 알수 있을거에요
잘 가는지 이런것들을
저희 부모님 교육방식인데,
전화 받는 것의 중요성은 어떻게든 교육시켜주셔야 하고, 분리불안은 극복 하시면 됩니다. 꼬맹이가 똑똑하고 건강하면 나쁜일 안당합니다. 대신 길 건널때, 모퉁이를 돌때 등등 등굣길과 일상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조심 안하면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만 잘 가르쳐 주시면 돼요.
정 걱정되시면, 1학년동안 같이 등교하면서 2학년이 되면 혼자 등교해야한다고 미리 일러주면서 현장에서 가르쳐주시고, 2학년 되면 혼자 다니게끔 하는게 좋습니다.
부모가 분리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이는 부모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이 됩니다.
너무 불안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언제까지 같이 가줄수는 없으니까
앞으로는 혼자 보내보고 뒤에서 따라가보는건
어떨까요? 혜죠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ㅜㅡㅜ저도 내년이면 첫째 초딩되는데 걱정입니다.. 첫째등교+둘째셋째 둥이 등원+출근.. ㅎㄷㄷ..ㅋㅋㅋ 옛날하고 다르게 너무 세상이 위험해져서ㅜㅜ 저도 3학년까지는.. 등교시켜주지않을까 싶어요ㅜㅜ
음 .. 저는 첫째라 강하게 컸는데
초5때 당당하게 혼자 학교가다가
술취한 이상한 할아버지가 갑자기 큰도로에서도 자주가는길임에도 나타나셔서 좀 놀랬던 ? 기억이있어요
모르시는분인데 해코지 하셔서 무서웠는데 주변에 어른이 있으셔서
안전히 지나갔어요 진짜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때문에 사춘기 오기전까지는
같이 다녀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지금은 그런 위험한일이 생길거라는걸
모르는 나이이기도하고 사춘기 시기에는 친구가 더 좋아서 무리지어 다니기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라고요
저는 그때 엄청 예민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잘 피해다녔던거 같아요 !
요즘 뉴스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용 저는… 부모님이 데려다 준 것은 입학 초에만 그렇고 매번 네 살 차이나는 동생과 등하교… 했었습니다 물론 둘 다 학원 다녀서 학원차로 하교…
앗 전 초등학교 5-6학년때까지는 부모님이 같이 가주셨어요! 생각해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님이 같이 가주신게 마냥 좋았던 것 같아요. 나중가면 친구랑 가느라 부모님과 등굣길을 함께할 일이 없더라고요😢
같이 갈 수 있을때 최대한 같이 가주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저희딸도 초3까지 등교 하교모두시켜드렷어요~지금은 중1인데 전 지금도 주말에친구들 만나서논다고 나가면 불안합니다ㅋㅋㅋ 이제좀컷다고 본인한테 집착하지말라고해요~물론 농담반 진담반인듯해요~
저의엄마는 처음등교할때만 같이가주고 다음날부터 혼자 가보라고 하더라구요ㅋ
그덕에 길 왜워서 가고 있어요
초등2학년인 저희 딸도 저랑같이가요. 아이가 엄마랑 같이가고싶다해서요 손잡고 학교가면서 다섯고개도하고 끝말잇기도하고 계절의 변화에대해서도 얘기하고해요^^저는 아이 스스로 혼자가거나 친구랑가겠다고 할때까지 함께하려구요😂😂😂
전 초1때 학교가기싫어서 펑펑우느라 친구들이 저 데리고 갔었었습니다.. 네 크면서 괜찮아지던데요..? 지금은 학교 가기 싫어서 아프면 무조건 엄마 나 학교 안가야될 것 같아 수법을쓰지만 .. 절대로 심하진않는이상 이런 일은 없다는거..😢
초1은 아직 어려요~ 적어두 초3까진 같이 다니는게 좋다 생각해요
애가 넷이다 보니 자꾸 사라지는 애들에게 익숙해요 6살 막내만 등교는 아빠랑 하교는 셋째랑 학교버스 타고 내려서 5분정도 걸어서 집에 오게하니 첨이 힘들지 지금은 넘 좋아요
저는 초등학교 졸업까지 아빠가 학교에 데려다주셨어요! 동생들도 다 같이 손잡고 아빠랑 다녔는데 그 기억이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물론 아빠 직장이 집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학교에 데려다 주시고 출근했지만 아침에 같이 준비하고 아빠랑 손잡고 학교까지 가면서 대화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좋아혜죠님도 늘 같이 딸과 학교에 가셔도 아이는 좋아할 것 같네요 ㅍㅎㅎ
예전과 다르니까요 1학년은 데려다 주시는게 맞는것같아요 2학년되니 같이다니는 친구가생기더라구요.ㅎ
.. 5학년 평범한학생인데요.. 엄마랑 나가는게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나이가 좀더 들면 엄마의 마음도 차분해 질거에요..😅😅 저는 2학년때부터 혼자 학교를 다녀서.. 엄마가 어디까지 대려다준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 딸에게 전화 좀 자주 보라 하고 2학년 때에는 혼자 보내기 도전해보세요!!😊😊
그때는 학교(사회)초년생이 아니라서 괜찮을거에욬ㅋㅋ❤❤😊😊
전 9살 남아, 7살 여아 키우는데 아이들은 씩씩하고 집 앞에 학교와 유치원이 있어 괜찮은데 가끔 모르는 사람이 말건다고 해서 불안해서 첫째는 이번에 폰을 해주었어요😅
저도 불리불안이 있는데…이건 아이들도,부모님도 안심할수있는 해결책입니다
1.1학년 까지는 같이가도Ok
2.2학년중에서 몇 달은 같이가면서 길을외어요!(1달~2달)
3.길을 외웠다면 현관문에서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요 그리고 학교까지 전화통화를 하면서가요.학교에 도착하면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끈어요.
4.학교가 끈나면 전화를 부모님에게 걸어요.만약 끝나고 바로 학원에 가야한다면 전화통화를 하며가요!
5.바로 집에가야하는 상황이면 전화를 하며가요
6.3학년 부터는 혼자갈수있고,전화도 않하고 갈수 있어요!!!
이 방법제가한 방법인데 효과가 좋아요~!!
제 친구도 이 방법을쓰니까 좋아졌더군요❤😂
인정.. 아직 좀 위험할 수 있어요 전화라도 잘 받아야 돼는데 좀 더 기다려 봅시당😊
성인 돼도 똑같이 걱정하실겁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거든요ㅋㅋㅋ
저두 1학년 딸 맘인데 아직 제가 데려다줍니다~ 혼자 간다고하면 서운 할 거 같아요ㅠㅠ
요즘은 위험한 일도 많으니까 저학년 까지는 같이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영
저는 아직 중3딸도 등원 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사실은..제가 집밖에 나가기 직전에 극도로 싫어서 아이 학교 데려다주면서 출근합니다 😅
위치추정하는걸 폰에 설정 해두면 좋을거 같아영 나중아 크면 다시 풀어주고
아 저희 엄마도 그러시는데.. 이해가 조금 되네요 ㅜㅜ
저는 딸아이에게 6학년까지 엄마랑 같이 다녀야한다고 했어요 딸래미 눈이 엄청 커다랗게 되면서 ㅋㅋㅋ 엄마 친구들이 다 놀래겠어~~하더라고요 ㅋㅋㅋ
헐 저 어렸을 땐 유치원 혼자가고 그랬거등요..
2학년까진 등하교 해주셔야 합니다. 앞만보고 가거든요...사고도 이 시기에 많이 난답니다^^
저는 2학년 아들인데 1학년때 그냥 등교하교때
데리러갔어요 딴엄마들은 혼자 보냈지만 전 저도 애도 원해서요 2학기말쯤 자격증 공부로 하교때는 못데릴러 갔지만 엄마가 원하시면 다니세요^^ 지금은? 체험학습때 도시락 가질러만 가도 왜 왔냐고 ㅋㅋ
3학년이면 보통 집 앞 10분 거리여도 같이 등교하는 것 같아요~
요즘 뉴스가 흉흉하기도 하니 아이가 거부 할때까지는 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전 제목 보고 딸이 불안 하다는 줄 알음ㅋㅋㅋ ㅠㅠㅠㅠㅠ
나도 애엄마도 아닌데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혼자 다니는거 보면 불안함 웃긴게 나도 저때 혼자 다녔는데 왜이리 불안해보이는지
그럴수 있겠어요!!❤ 아니면은 처음에는 집에서 학교까지 데려다 줬다면은 집에서 학교가전 보다 앞에까지 데려다 주는거 어떤가요?? 그러다 조금조금 거리를 좁히다 좁히다 보면은 되지않을까요??
25살인 제딸도 불안해요 엄마들힘내요
화이팅….!!!
저는 초1때부터 혼자 학교 다녔어요ㅋㅋ 음~ 만약에 혼자 가고 싶다할 때는 혼자 보내주는게 어떨까요?
저는 초1때까지는 부모님이 같이 다녀주시다가 2학년때부터는 혼자 다녔어요! 근데 한 5학년때쯤인가…? 학교 정문에서 어떤 남자가 저희 학교 여자애 차에 태우려고했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그때는 또 부모님이 태워다주사고 그랬네요…ㅎㅎ
전 1학년 2학기때 혼자 나갔었는데 엄마가 저 쫓아다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혼자 나가는게 지금은 편하네요(6학년의 충고)
언니! 구럼 펭고라고 제가쓰고 있는데 위치도 보이고 딸폰엔 sos버튼도있고 언니폰엔 전화하라고 크기를 크게 주는것도 있어서 저도 얼레 엄마 전화 못들었는데 그거 깔고 잘받아요! 그럼 안녕~~~!
저희 딸4학년인데 저도 지금도 데려다줍니다ㅜㅜ 저도 분리불안인가봐요
저는 7살때 혼자 유치원 가다가 무서워서
다시 집으로 와서 엄마한테 같이 가자고 했었어요..;;히히
제 근처에 어머니는 초2~3 까지 같이 다녀주더라구요!
저 고삼인데.. 아직도 엄마가 분리불안이 있으십니다 ㅋㅋㅋ 비오는 날이면 학원을 빼주며 집에 다같이 있어서 좋다고 말씀하심요 ㅎ 아무리 커도 자식은 아기같은가봐요
오늘 가는 길에 봤는데ㅠㅠ 인사를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친구와 같이가면 안심되고 딸도 괜찮을거예요
88년생이고 18살 딸 아빠임니다
세상이 험하니 아이가 미니 스커트만 입고 나가도
조금은 걱정되고. 늣으면 나도 모르게 마중을 나가게 되고
사춘기 니까 또 걱정이 되고 아들은 아들 아들이여서
딸은 딸이여서. 걱정이. 나도 모르게 되고
근데요 이녀석들은 생각 보다 용감 하고
착한데 불리 불안은 내가 생겼어요
근데 이거 따님 크면 못해요
오늘도 녀석과 싸웠음
덥다면서 짧은 옷
그걸 보자 마자. 발끈 열폭을. 했는데
딸은 아무렇지 않게 왜 뭐. 완전 괜찮거든!!! 이러고 갔네요
그레서 그걸 시작으로 엄청 싸웠는더
어떻게. 풀어주지. 고민이네요
딸은 아무렇지 않은데
내가 더불안 해요
집착이 너무 삼한데;;
좀 더 크면 같이 가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우리엄마는 저 대학생인데도 걱정하십니다..ㅎ
아니면 친구랑 같이 다녀도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