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재회를 반복해본적이 있기에 여러분들의 답답한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정말 냉정하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저는 서로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연애를 몇년간 끌고 간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로가 변하지 못했고 그 이별의 끝은 서로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연애라는 건 결국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것인데 현재의 여러분들은 행복하신가요? 정말 자신있게 본인이 하고 있는 연애가 사랑이라고 얘기할 수 있으신가요? 사랑이란것은 두 사람이 같은 마음이고 동등한 위치일 때 비로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회와 이별을 여러 번 반복 하시면서 여러분들은 어떤것들을 느끼셨나요? 그 연애의 답은 누구보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답을 외면하고 보려고 하지 않을뿐이죠. 정과 사랑이 공존해야 연애지 정만 남은 사이를 어떻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꼭 자신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4년전 영상이지만 얼마전 제가 겪은 일을 너무 관통해서 얘기해주셔서 소름돋네요.. 저희 커플은 초반에는 말씀하셨듯이 서로 장점만 보여주기 바쁘니까 너무나도 좋았고 결혼까지도 갈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6개월, 1년쯤 지났을 때 너무나도 서로 다르고 안맞다는것을 느꼈죠.. 그래서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했지만 서로가 아직 너무 좋기에 맞춰가는 과정도 좋다며 자신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다 1년반~2년 때 헤어지고 재회하고를 서너번 반복했습니다. 서로 이제 점점 지쳐서 서로 그만하자, 아니다 노력하자 이 말도 내뱉기엔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그러다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한것이 영원한 이별이 되었습니다. 만신창이가 된거죠.. 서로 행복을 빌어주며 마무리 인사는 했지만 너무 힘든 연애였고.. 그래도 좋았던 연애였습니다. 우리 둘다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잘 지내 건강하렴.
그냥 그거지 이여자는 나아니면 안된다 이남자는 나 아나면 안된다 라는 갑과을의 조같은 사고방식의 생각이죠 본질은 뭐냐면 이남자,이여자는 다른 이성을 만나도 내가다시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면 그럴수있을 정도로 호구? 아니면 그만큼의 퍼주는 연애 관계가 되었기에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는겁니다 그냥 그 상대방한테 말하세요..너 아닌 나 좋아해주는사람 있다 그러니 너 그만해라 너의 그 한번 또한번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그한번이 나에겐 상처였다 내가 너를 향했던 마음만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있다 난 그사람 만나고싶어 우리 이제 그만연락하자 말하고 버리세요 왜 당신은... 항상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면서 항상 버림받는 연애를 하시나요? 당신을 좋아해주는사람 만나세요 당신은 그렇게 버림받았으면서 또 헤어진 사람에게(당신을 버렸던)사람에게 다시 또 연이되면 그저 그냥 받아주고 연애를 이어가니깐 호구(병~~~sin)되는겁니다
8년만나고 차였는데, 한달쯤 다시 저한테와서 잘해보자해놓고 일주일딱되는날 사소한걸로 싸움이됐는데 역시넌똑같다며 또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처음 차였을때랑 똑같이 매달리고 회유도하고 이럴거면 왜 오빠잊고 잘 사는 사람 와서 흔들어놓냐고 나 가지고논거밖에더되냐니까 또 그건 아니래요 ㅎㅎ 참.. 그 사람한테 전 그냥 호구였던 거겠죠?
1년을 만나면서 헤어졌다 만났다를 3~4번 반복하고 지금은 헤어진지 거의 두 달 되가고 있는데 전남친이 카톡에 기다릴게 라고 상태메시지나 프사에 사겼을때 추억이 있었던 돌탑을 프사로 해놓는 둥 신경이 안 쓰일때 쯤이면 계속 보여서 신경이 쓰이는데 다시 만나봤자 이미 신뢰도도 많이 바닥나고 서로 싸우다 끝나겠죠..? 이럴때 혹시 재결합 해도 될까요..
저의 얘기 같네요 남자의 변심으로 재회반복 같은이유로. 여자는 서운한감정생기고 다투고 상대는 회피형 잠수 힘듬 오래 만나 설렘은 없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익숙함으로 소중함을. 모르는듯 이별이 쉽고 미련남아 놓지도 못하고 몃번 잡은후 또 그놈의 미련 정으로 끌려다니고 또 이별중이지만 힘들고 지쳐서 이번엔 내 할만 다 퍼붙고 안 메달리고 연락딱 끈으니 단호하던 그사람이 먼저 연락와 만나자는거 거절후 10흘 지나 연락했더니.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비네요 서로 그리움과 보고 싶은건 확인했지만. 한결같지 안고 금방질리는 그사람 옆이 힘들어 두려워 선뜻 또 만날수가 없어 시간달라 했어요 이별재회 반복하는것도 습관이 되어 너무쉽게 이별하는듯해요 제가 올인하고 헌신 했으니 언제든 돌아갈수있다는. 받아준다는. 생각이 문제 지금은 주도권 이 저에게 있는듯 해요 보고는 싶지만 좀더. 지켜보고 더 떨어져 있어야 할듯해요 너무 빠른 재회가 문제가 된듯해요 내 가치도 올리고 그러다 떠나도 어쩔수없죠 이별후. 자꾸 메달려서 재회하는건 의미없는듯해요 힘들지만. 이별후 절대 먼저 연락안하고 정말 우리의 관계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 공백기 가. 꼭 필요한듯해요 상처를 받으면서. 인연이 끈기도 힘들고. 궁합이 합이 만은게 문제인지 참 어렵네요
로이님 저 예전부터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으로 부터 무시 받는 일이 있었어요. 잘못한게 없는데 제가 자신감 없고 모습이 보이니깐 다가 오려는 사람도 없고 그때 부턴가 인간 관계로 부터 문을 닫은적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도 아직 제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일을 두려워한다는걸 알고 있어요. 아직은 저도 나아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하는 일이 많을 수록 뒤돌아서는 사람들이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지 고민도 하게 되네요..
저 역시 재회를 반복해본적이 있기에
여러분들의 답답한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정말 냉정하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저는 서로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연애를 몇년간 끌고 간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로가 변하지 못했고 그 이별의 끝은 서로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연애라는 건 결국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것인데 현재의 여러분들은 행복하신가요?
정말 자신있게 본인이 하고 있는 연애가 사랑이라고 얘기할 수 있으신가요?
사랑이란것은 두 사람이 같은 마음이고 동등한 위치일 때 비로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회와 이별을 여러 번 반복 하시면서
여러분들은 어떤것들을 느끼셨나요?
그 연애의 답은 누구보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답을 외면하고 보려고 하지 않을뿐이죠.
정과 사랑이 공존해야 연애지
정만 남은 사이를 어떻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꼭 자신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4년전 영상이지만 얼마전 제가 겪은 일을 너무 관통해서 얘기해주셔서 소름돋네요.. 저희 커플은 초반에는 말씀하셨듯이 서로 장점만 보여주기 바쁘니까 너무나도 좋았고 결혼까지도 갈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6개월, 1년쯤 지났을 때 너무나도 서로 다르고 안맞다는것을 느꼈죠.. 그래서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했지만 서로가 아직 너무 좋기에 맞춰가는 과정도 좋다며 자신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다 1년반~2년 때 헤어지고 재회하고를 서너번 반복했습니다. 서로 이제 점점 지쳐서 서로 그만하자, 아니다 노력하자 이 말도 내뱉기엔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그러다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한것이 영원한 이별이 되었습니다. 만신창이가 된거죠.. 서로 행복을 빌어주며 마무리 인사는 했지만 너무 힘든 연애였고.. 그래도 좋았던 연애였습니다. 우리 둘다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잘 지내 건강하렴.
설렘이끝나고 익숙함이 생길때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는말 너무 좋은것같아요.....
저도 재회를 여러번 반복하다 또 어제 헤어졌어요 이젠 정말 서로 다시만나지 말자하고 끝냈어요 다 정 때문인것 같아요 재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이젠 싸우는것도 지쳤어요
헤어지지못하는건 인연이라고 착각했던거같아요 이걸 보니깐 이젠 정말 내스스로가 헤어져야겠어요 아픔은 잠깐이니까요
이렇게 괴로운건 잠깐이니까
이제 참기로 하자
용기가되네요. 잘 참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맞다 안맞다를 정의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출거냐 안맞출거냐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하면 맞지않더라도 맞추려고 하겟죠
안맞아서 이별한다는건 마음의 크기가 그정도라고 생각이드네요
100퍼센트 공감,
내가 내 상황과 마음을 그저외면하고 싶은 그런거..재회는 1번뿐으로 충분
그냥 그거지 이여자는 나아니면 안된다
이남자는 나 아나면 안된다 라는 갑과을의 조같은 사고방식의 생각이죠 본질은 뭐냐면 이남자,이여자는 다른 이성을 만나도
내가다시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면 그럴수있을 정도로 호구? 아니면 그만큼의 퍼주는 연애 관계가 되었기에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는겁니다 그냥 그 상대방한테 말하세요..너 아닌 나 좋아해주는사람 있다
그러니 너 그만해라 너의 그 한번 또한번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그한번이 나에겐 상처였다 내가 너를 향했던 마음만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있다 난 그사람 만나고싶어
우리 이제 그만연락하자 말하고 버리세요
왜 당신은... 항상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면서 항상 버림받는 연애를 하시나요?
당신을 좋아해주는사람 만나세요
당신은 그렇게 버림받았으면서 또 헤어진
사람에게(당신을 버렸던)사람에게 다시 또 연이되면 그저 그냥 받아주고 연애를 이어가니깐 호구(병~~~sin)되는겁니다
8년만나고 차였는데, 한달쯤 다시 저한테와서 잘해보자해놓고 일주일딱되는날 사소한걸로 싸움이됐는데 역시넌똑같다며 또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처음 차였을때랑 똑같이 매달리고 회유도하고 이럴거면 왜 오빠잊고 잘 사는 사람 와서 흔들어놓냐고 나 가지고논거밖에더되냐니까 또 그건 아니래요 ㅎㅎ 참.. 그 사람한테 전 그냥 호구였던 거겠죠?
저도 정이 들어서 그런지 사람과 한번친해지면 거의 놓기 힘들어요... 그렇게 만나기 힘들던데 저 역시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어요ㅜㅜ
로이님 공상의 슬픔이여 안녕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저희 사촌 같은팀 노래 거든요~ 들을때 되게 좋아요
맘이 식어서 끝난거라면 재회하면 또 맘이 식습니다 다른연애를 하세요
식어서 끝난게 아니면 가능성 있을가요?
"정"이 문제다
저를 두고 전여친에게 가버린 상대방을 보고 너무 힘듭니다.. 그여친분하고는 여러번 헤어지고 여러번 재회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망신창이가 되는줄도 모르고 갔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누구보다도 전여친에게 돌아갔단 사실이 너무 비참해요 지금
저도 입니다 저랑헤어지고 1년 연애 1년이별 1년 연애 1년 이별을 반복한 전남친에게 돌아갔네요. 그것도 저랑헤러지고 이틀 뒤… 괴롭네요
의미심장합니다♥
1년을 만나면서 헤어졌다 만났다를 3~4번 반복하고 지금은 헤어진지 거의 두 달 되가고 있는데 전남친이 카톡에 기다릴게 라고 상태메시지나 프사에 사겼을때 추억이 있었던 돌탑을 프사로 해놓는 둥 신경이 안 쓰일때 쯤이면 계속 보여서 신경이 쓰이는데 다시 만나봤자 이미 신뢰도도 많이 바닥나고 서로 싸우다 끝나겠죠..? 이럴때 혹시 재결합 해도 될까요..
저의 얘기 같네요 남자의 변심으로 재회반복 같은이유로. 여자는 서운한감정생기고 다투고 상대는 회피형 잠수 힘듬
오래 만나 설렘은 없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익숙함으로 소중함을. 모르는듯
이별이 쉽고 미련남아 놓지도 못하고 몃번 잡은후 또 그놈의 미련 정으로 끌려다니고
또 이별중이지만 힘들고 지쳐서 이번엔 내 할만 다 퍼붙고 안 메달리고 연락딱 끈으니 단호하던 그사람이 먼저 연락와 만나자는거 거절후 10흘 지나 연락했더니.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비네요
서로 그리움과 보고 싶은건 확인했지만. 한결같지 안고 금방질리는 그사람 옆이 힘들어 두려워 선뜻 또 만날수가 없어 시간달라 했어요
이별재회 반복하는것도 습관이 되어 너무쉽게 이별하는듯해요
제가 올인하고 헌신 했으니 언제든 돌아갈수있다는. 받아준다는. 생각이 문제
지금은 주도권 이 저에게 있는듯 해요
보고는 싶지만 좀더. 지켜보고 더 떨어져 있어야 할듯해요
너무 빠른 재회가 문제가 된듯해요
내 가치도 올리고 그러다 떠나도 어쩔수없죠
이별후. 자꾸 메달려서 재회하는건 의미없는듯해요
힘들지만. 이별후 절대 먼저 연락안하고 정말 우리의 관계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 공백기 가. 꼭 필요한듯해요
상처를 받으면서. 인연이 끈기도 힘들고.
궁합이 합이 만은게 문제인지
참 어렵네요
12번 헤어졌습니다. 정이 무섭네요, 만신창이 너덜너덜한데 복구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노력이란걸 안하고 만신창이가되어서야 헤어젔는데요 .. 마지막날 그러더군요 니가 노력이라도 해봤냐고 ㅠ 그때는 어떤 노력을말하는건지 몰랏는데 이제 이해가되군요 인연이 아니었다생각합니다 .. 많이 기다려주고 나를위해 맞출려고 노력해준 그 사람이 잘살면 좋겠네요 .. 고마웠다
ㅇㅈ합니당...
이번엔 진짜 끝내야지하는 마음이지 헤어져도 다시 만나겠지는 아님
로이님 저 예전부터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으로 부터 무시 받는 일이 있었어요. 잘못한게 없는데 제가 자신감 없고 모습이 보이니깐 다가 오려는 사람도 없고 그때 부턴가 인간 관계로 부터 문을 닫은적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도 아직 제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일을 두려워한다는걸 알고 있어요. 아직은 저도 나아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하는 일이 많을 수록 뒤돌아서는 사람들이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지 고민도 하게 되네요..
만신창이가되었어요.
고마워요
사랑했어 경히야
3년을 너무 많이 재회하며 이제 지쳤네요 그 연애답지 않은 끈, 이제 끊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