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쿨에 피부가 시달리면 알레르기가 심할 수 있습니다. 면적이 적을때는 뱀잡는 뱀집게로 자르면 편합니다. 선자세로 하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지 않고 높은곳도 제거를 하기 편합니다. 게으런 자세로 편하게 하면 말끔하게 정리 됩니다. 낫으로 일일이 벨려면 힘이 듭니다. 뱀집게로 집어서 당기면 넝쿨이 끊어지거나 뿌라가 뽑힙니다. 짤린 뿌리부분을 풀로 위를 덮어두면 뜨거운 여름에는 잘자리지 않습니다.
제 밭에도 여름만 되면 환삼덩굴과 사위질빵덩굴이 나무를 휘감아 골치가 아픈데,, 저렇게 뿌리 찾아 잘라도 임시 방편일 뿐입니다. 어릴때 재거 하는게 재일 좋고, 그 시기를 놓치면 자주자주 잘라주고 제거해 주는 방법이 유일 합니다. 장마철에는 일주일만에 없던 덩굴이 쭉쭉자라 나옵니다..
테레비쫑님!노고가 많으십니다. 환삼덩굴 잘 죽지않는 식물이더군요. 죽여도 뽑아 없애도 어디서 온 건지 이듬해가 되면 연례행사처럼 또 다시 기생을 하니 처치방법이 모호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지인들의 경험치를 들어보면 일반 나무의 경우 소금 크게 한줌을 나무뿌리근처에 뺑둘러 뿌려두면 이듬해엔 절대 싹이 안튼다고들 하더군요. 또한 다른 방법은 잔인하지만 제초제 근사미농약을 나무에 천공하거나 벤자리에 주입하면 서서히 고사가 되어 이듬해에 절대 소생하지 않터군요. 저도 2~3년전에 하도 갈워 거치는 오래된 개나리때문에 처음에는 가지를 잘라보았지만 그때마다 늘 새순이 돋아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근사미로 해결했지요. 님도 저렴한 재생소금을 뿌리시든가 아니면 근사미를 한번 뿌려 보세요. 아마 직방이 아닐런지요. 모쪼록 올 농사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수고하세요.(참고로, 환삼덩굴은 고혈압,아토피,비뇨기에 좋타더군요.)
어릴 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한계가 있더군요. 저희 두릅밭 같은 경우엔 나무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환삼덩굴의 밑중을 자르기 쉬워서 올린 영상처럼 관리합니다. 농약을 쓸 수 없어 그렇게 합니다. 나무를 감고 올라간 덩굴은 이듬해 초봄에 손으로 정리하는 방법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춥기전 어제도 가시박덩굴과 환상덩굴 한봉지 뜯어서 살짝 데친후하루 담가났다가 오늘 새콤달콤 장아찌 한통 담았답니다 너무나 맛있고요 변비에 최곱니다
봄에 여린싹이 나올때 미리 제거하는게 더 좋습니다. 화면처럼 저리 크면 나무에도 안좋고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꽃피고 열매 맺으면 정말 답없습니다. 환삼능쿨은 미리미리 제거하는게 가장 효율적임.
@
7월에 제초제를 쳐도 죽지 않더군요
가족묘 부근에서 자라 펜스를 감고 침범하기에 내년 봄에 뿌리를 찾아 근사미로 근본적으로 제거할 생각입니다
겨울에 잔디에 잡초발아 억제 노약 뿌릴때 같이 군집 부분에 뿌려야 되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환삼과의 전쟁 끝없이 하고 있답니다.
환삼덩쿨에 피부가 시달리면 알레르기가 심할 수 있습니다.
면적이 적을때는 뱀잡는 뱀집게로 자르면 편합니다.
선자세로 하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지 않고 높은곳도 제거를 하기 편합니다.
게으런 자세로 편하게 하면 말끔하게 정리 됩니다.
낫으로 일일이 벨려면 힘이 듭니다.
뱀집게로 집어서 당기면 넝쿨이 끊어지거나 뿌라가 뽑힙니다.
짤린 뿌리부분을 풀로 위를 덮어두면 뜨거운 여름에는 잘자리지 않습니다.
제 밭에도 여름만 되면 환삼덩굴과 사위질빵덩굴이 나무를 휘감아 골치가 아픈데,, 저렇게 뿌리 찾아 잘라도 임시 방편일 뿐입니다. 어릴때 재거 하는게 재일 좋고, 그 시기를 놓치면 자주자주 잘라주고 제거해 주는 방법이 유일 합니다. 장마철에는 일주일만에 없던 덩굴이 쭉쭉자라 나옵니다..
다른 잡초도 마찬가지지만 중요한 것은 꽃이 피어서 종자가 맺히기 전에 처리해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맞습니다.
씨앗이 가루처럼 날리기 시작하면 대책 없습니다.
나도 다른풀은 몰라도 이풀만은 제초제를 침니다
그리고 알려주신것처럼 아래부분 뿌리를 찾아서 뽑슴니다
제일잘번지고 지긋지긋한 잡초입디다
토끼도 잘먹어요
두릅밭이라서 농약을 쓰지 않으려고 별 궁리를 다 합니다.
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아요 ~
감사합니다.
정말 효율적인
환삼덩굴 제거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헬프팜에 공유하겠습니다.
헬프팜.
테레비쫑님!노고가 많으십니다. 환삼덩굴 잘 죽지않는 식물이더군요. 죽여도 뽑아 없애도 어디서 온 건지 이듬해가 되면 연례행사처럼 또 다시 기생을 하니 처치방법이 모호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지인들의 경험치를 들어보면 일반 나무의 경우 소금 크게 한줌을 나무뿌리근처에 뺑둘러 뿌려두면 이듬해엔 절대 싹이 안튼다고들 하더군요. 또한 다른 방법은 잔인하지만 제초제 근사미농약을 나무에 천공하거나 벤자리에 주입하면 서서히 고사가 되어 이듬해에 절대 소생하지 않터군요. 저도 2~3년전에 하도 갈워 거치는 오래된 개나리때문에 처음에는 가지를 잘라보았지만 그때마다 늘 새순이 돋아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근사미로 해결했지요. 님도 저렴한 재생소금을 뿌리시든가 아니면 근사미를 한번 뿌려 보세요. 아마 직방이 아닐런지요. 모쪼록 올 농사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수고하세요.(참고로, 환삼덩굴은 고혈압,아토피,비뇨기에 좋타더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생태교란종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뿌리채 뽑아야 하지요
깨끗하게 정리를 해도 인근 다른 밭에서 씨앗이 날아 오기 때문에 난감합니다.
제일고치아픈 환삼덩굴 저도 비슷하게 하는데요 정말꿀팁^^
대부분 몸에 좋다고 하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마련인데 저 풀은 답이 없어요.
예 저희 밭에도 많고 예초기를 밀기도하는데... 아~~약초였군요..그렇군요...
저도 예초기로 밀다보니...성장이 빨라서 자꾸나오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초기엔 예초기로 덥볐습니다.
결국엔 순치기만 해 준 셈이 되고 말았죠.
@@lji2202 예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작업하고나면 정말 빨리 자라더라구요...감사합니다.
맞아요. 이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안 잘린 부분이 있으면 2~3일후 가보면 확 드러납니다.
긴 낫자루가 필요합니다.
자르지마시고뽀바주세요,그리고삼일후에확인하세요
농약이나 호르몬제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토양 오염을 우려한다면 귀찮더라도 매일 조금씩 밑둥을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아...
이 풀이 환삼덩굴 이군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근데 약효가 있다니..
뜻밖인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방법이네요.
환삼덩쿨은 미리 어릴때 뽑아 줘야지 이미 자란건 열매의 씨앗을 이미 또 맺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덩쿨끝에만 잘라도 이듬에 더 많은 씨앗이 이미 떨어져서 그 방법은 당장은 해결 되는것 같아도 소용 없는것 같아요 ㅠㅠ
대처가 힘든 풀이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정말 미운 잡초 인데 나른 나무나 야채를 휘감아서 죽이기도 하는데 이름에 삼자가 들어 가네요 저는 어릴때 보이기만 하면 쏙쏙 뽑아 버리지만 그래도 너무 잘 번지 더라구요 ㅎ
하루에 몇개씩 천천히 죽여야 합니다.
이나 예초기로 잘못 건드렸다가는 더 퍼지는 수가 있거든요.
와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릴 때, 뽑아서 제거하는게 제일 효과적인데,,,,,
저희 농장 만평인데.. 너무 넓어서 관리가 안됩니다. 제초제도 쓰면 안되는 곳이라.. 답이 없네요..
맨살에 다면 엄청 아프니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삼넝쿨 잘못 잡으면 그냥 달려 들듯이 감기곤 해서 곤욕 스러워요 ㅡ
모르면 잡초 ᆢ 알면 약초ᆢ이지요ᆢ😊
ㅎㅎ 저도 예전부터 그렇게 했죠.
들리는말에 일본에 원폭터지고 제일먼저 올라온풀중 하나라는얘기가있음 생명력이 강하다고 새싹 올라오는거 따다가 차로 끓여먹는 사람이 있다네요
지금 이거 탈모예방 효과 있다고 해서 난리던데요?😂
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삼덩쿨 약초입니다 새순나올때 액기스로담근세요 3개월발효 물타서 드세요 관절염에좋아요 소가좋아해요 잎은 말라서 녹차 먹드시먹어바요 스님들은절을 많이하자나요 요놈먹고 관절좋아짐 글씨 틀렸다
감사합니다.
모아서 고를 내어 묵어놔요
끈없이 지들끼리요~
잘자라지 못해요
골풀은 어떻케 없애나요
저희밭에도 지천에 깔렸었는데 제초제 사용후 많이 없어졌네요 그렇게 끊어내는 방법도 있군요 환삼덩굴이 없어지니 쇠비름이 지천에 깔리네요~
저는 두릅밭이라서 제초제를 쓸 수 없어서 밑둥을 끊어내고 있습니다.
저도 이글보고 환삼초 뿌리 한줄기 찾아서 낫질
담날 약친거처럼 말라 죽더라고요
쌩 유
저처럼 두릅밭이라서 약재를 쓰기 힘 든 곳에 최적화 된 방법입니다. 무성하게 우거진 곳에는 호르몬제나 제초제 원액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는 빠르지만 토양오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저도 이풀 젤 싫어해요
뿌리쪽을 잘라내도 순이 또나옵니다 뽑아내는것이 상책입다니
김그 감사합니다.
덩굴성 풀은 어릴때
제거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이렇게 자라서 죽이면
나무에 걸쳐 있는거는
어떻게 제거 하나요?
어릴 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한계가 있더군요.
저희 두릅밭 같은 경우엔 나무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환삼덩굴의 밑중을 자르기 쉬워서 올린 영상처럼 관리합니다.
농약을 쓸 수 없어 그렇게 합니다.
나무를 감고 올라간 덩굴은 이듬해 초봄에 손으로 정리하는 방법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거 손으로 잡아 뽑았더니 팔에 상처나서 가렵고 하더군요. 독이 있나봅니다.
손에 긇히면 오래갑니다.
제초 골아파요!
지긋지긋하죠
환사덩굴 뿌리채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술담궈서 복용하면 남자는 정력 왔다 여자는 예뼈짐 다른사람이 다 뽑아가기 전에 빨리 서둘러세요
좋은 약초인데 ....몰라서
그정도는 누구나 다 아는 허접한 방법이네요.
원영 나는 처음 아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님이 알았으면 됐지 허접하다고까지 할게 뭠.
많은 댓글들이 좋다하는데.
그냥 ~
별거 아니네요 ~~^^
진샤인 나한테는 큰 도움이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