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 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님의 팬이 되어서 스무살 때 타이타닉도 감명깊게 봤었는데 좋아하는 영화 음악을 최애 피아니스트인 영훈님의 연주로 들으니 너무나 좋아요❤ 실은 예전에 첼로댁님 채널에서 영훈님의 연주 들은 적 있는데 따로 들으니 더 좋아요 ❤ 영화 장면 중에서 바이올리니스트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연주 했던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명곡~~~🩵다시 오랜만에 들었는데 감동적이고 추운날씨와 따뜻한 선율이 감싸는듯합니다. 아까 맑게햇빛이 비추는데 소나기가 몇분동안 잠시 내렸었어요.. 신기한 날씨였고 아름다웠답니다. 나중에 타이타닉영화를 다시보면 새로운 감정이 생길거 같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플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그립다는 말 대신' 세상의 '서정시'란 모두 그리운 마음들이 남긴 아름다운 흔적입니다. 사람의 마음 가운데 가장 알록달록하고, 달콤하고, 애틋한 말이, '그립다'는 말 외에 또 있습니까. 다른 마음으로는 도저히 대신할 수 없는 꽃망울같은 마음, '세상의 아름다운 시'는 그렇게 태어납니다. ㅡ이기철《우리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중ㅡ ------------------------------------------ 연주 듣는 내내, 영화 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곡 전체에,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의 애틋함이 담겨있구요. 베트남 공연 일정으로 마음도 바쁘셨을텐데, 아름다운 연주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hoontobe 맞아요. 영훈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진실된 참 표현의 싯구절 하나하나가, 영훈님 연주와 어우러져, 깊은 감흥을 일으키더라구요. 이번엔, 워낙 명곡이기도 해서, 오히려 곡을 파악하고, 그에 어울리는 주제, 소재, 내용의 글귀 찾는 데에, 오랜 시간이 들었는데, 영훈님답게, 이렇게 섬세하게 그 짧은 글귀 안의 표현과 의미들을 알아봐주시니, 너무 고맙고, 새삼 보람이 느껴집니다. 을 위한 인용글의 댓글, 남은 두달여 동안도, 딱 들어맞도록, 신중하고 소신있게 올리겠습니다🙋♀️🧡
@@sori_grim 사랑을 하면.. 매일이 그리움의 노트 어떤 말을 적어도 서정시가 되나봐요 그리움의 페이지에는 어떤 말도 슬며시 미소짓게 되는 향기가 스며드니 글에서 향기로운 기억이.. 점하나 획하나마다 추억이 새겨지겠죠 근데.. 그리움으로도 다가갈 수 없는 마음도 있겠죠? 감히 상상하진 못하지만 이내 사무치는 그리움이란 말 처럼요 그리움은 추억을 안고 있지만 아쉬움과 애틋함 간절함을 업고 있는듯 그리움은 저녁의 따스함과 아침의 청량함 그 중간의 새벽감성이에요 찬바람이 불어 더 그리워지는 계절 그래서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 가 아니라 📝 편지를 하겠어요 겠죠 마음 데워줄 아름다운 음.. 그리고 마음 따뜻한 인용글이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 따스하게 하는 서정글 .. 예쁜 두글에 미소짓는 밤 내일을 기대하는 평안한 밤 되세요 🌱
라이브로 연주해주셨던거 주구장창 반복재생 중이었는데(오늘만 한 열번 들은 듯) 커버 영상이 올라오다니! 천천히 배가 출항하며 시작되는 러브스토리처럼 섬세하게 연주하신 라이브 버전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빠르고 드라마틱하게 연주하신 버전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3:20 에선 살짝 소름이 끼쳤어요...👍
'이곡을 들으며, 댓글들을 읽고나서' 영훈님이 아까 달아주신 답글 읽으러 왔다가, 아직도 댓글 창에서 못나가고 머물다가, 글 남깁니다. 연주를 계속 반복해 들으면서, '타이타닉'과 '이곡'에 대한 많은 분들의 저마다의 감상이 담긴 댓글들을 읽느라, 저도 모르게 가슴속 감정들이 치달아, 울컥해졌거든요. 솔직이 말씀드리면, 쓰나미같은 감동으로 보았던 을, 이후로는, 힘들었을 아이들 생각이 자꾸 연상되어, 더는 온전히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이 노래 듣는것도 마찬가지였구요. 하필, 반나절 이상을 여러 음악들 찾아들으며 조금 방황했던 오늘, 영훈님의 마음담긴 답글과, 깊은 감성의 감상평들을 읽는동안, 연주의 울림과 더불어, 웅크려 있었던 제 마음속 '찌꺼기같은 울분들'이 씻겨져 나감을 느꼈습니다. 그러고나니, 비로소 이제는 '타이타닉이라는 영화'와, '세월호를 겪은 이들' 사이의 차이를, 어느 정도 적확하게 구별하여,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 제대로 된 '감정처리'의 과정들이 제겐 꼭 필요했던것 같거든요. 결론은, "진심이 언제나 제일 중요하고, 반드시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목요일날부터 지금까지, 댓글로 감상평 남겨주신 분들께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적절한 농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신 영훈님 연주에도,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
진심과 사실 두단어 사이 잠시 깊어졌어요 사실과는 다르게 진심이 왜곡되는 순간 굳이 말로 포장하지 않죠 언젠가 알아줄 진심일테니까 '진심은 늘 이긴다..'⭐️ 용기의 한줄.. 한마디가 또 나를 세우죠 희승님의 🌸 고뇌의 흔적들 솔직한 마음글 ..반복해서 읽었어요 글에 대한 존중이 감정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다른분들의 감성댓글을 읽다보면 저 국어 배웠고 .. 모든 교육과정 끝 근데 유치원 졸업을 못해서인지 아직 유치중이거등요 🫣😁 타이타닉 .. 세월호 슬픔은 이기려고 다가오는 행복의 함정 행복은 슬픔을 외면하려는 감정의 사치아닐까 생각했죠 오늘도 반행복 반슬픔 반반데이~~@ 였거등요 🤫🙄😁 벌써일년 .. 다음달이네요 아빠 하늘나라 여행 보내드린 달 평온하신지.. 가끔 미소편지만 오네요 떠나간 자리에 남은 깊은 얼룩은 추억과 내일의 자리가 매듭해주는듯 남겨진 공간은 또 다른 추억이 채우겠죠 ..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오늘도 감성에 감성더하기 마음 부풀려보는 시간 소중한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뽀글뽀글 그렁이는 밤 내일도 해는 뜨겠죠? ☀️ 오늘이 부끄럽지 않게 슬픔은 .. 치카치카 🫧 걱정은 .. 보글거품 세안하고 😶🌫️ 내일에 웃을래요 깊은 밤 .. 가을 밤 🍂 평안한 밤 평온한 시간되세요 🌱
@@yeseo1128 어젯밤, 많은 상념 속에, 감정이 북받쳐 한달음에 써내려간 글이라, 어떻게들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상황이든, 있는 그대로를 보고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구요. 그렇게 되기까진, 머리로 이해하는 것보다, '묵은 감정의 씻김' 이 더욱 유용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을, 스산해지는 가을날에 보내드렸는데, 마음 속에 늘 자리하고 있는듯 해요. 무엇보다도, 생전의 부모님 당부 말씀대로, 잘 살아가는게 보답이겠죠. 오늘도 휴방이라, 최근 업로드 영상에, 바쁘게 달았던 댓글들도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네요. 글이 주는 힘도 대단하죠. 몸도 마음도 잘 추스려야 하는 가을, 평안하시길 바라요~🧡
@@sori_grim 희승님의 마음에 차가운 바람이 부는건 아닌지..😔 상심과 고민과.. 알수 없는 날들 어제를 털어내고 오늘을 ..내일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그런 날이 있더라고요 내일 읽음 .. 왜 그랬지? 일때 있지만 그날의 감성을 솔직히 담아내는일 멋진 일이죠 .. 👍오늘의 진심이 내일로 한걸음 나아가는 감정과 이해의 폭을 나란하게 해줄테니까 댓글로 마음을 감성을 담는일 전 참 좋아요 .. 🌸 아빠가 하신 말씀 '믿어라.. 그리고 예쁘게 웃어 슬퍼도 .. 행복할 기회가 생길테니' 희승님 평온을 자주 마주하는 가을밤 되시길 바랄게요 🍂
도입부 멜로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저절로 눈을 감게 만드네요~ 피리(아이리쉬 휘슬) 로 시작되는 부분.. 피아노 선율로 들으니 넘 좋고요 연주 듣는 동안 그때의 그 감정 (더하기 그 시절 추억 등)이 생각나서도 좋네요 ☺️ 오랜만에 언처신도 살포시 신청해 보아요:) 이 노래처럼 저에게 영화만큼이나 긴 여운을 주는 OST가 또 있는데요 '노트북 ' 이란 영화의 초반! 빨갛게 노을 지는 풍경에 흘러나오는 연주곡이에요 들으면 뭔가 마음이 저리고 울컥…. 하지만 참 좋더라고요. 신청곡 영화 노트북 OST_ 메인 타이틀 입니다!! 이 영화가 어제 20주년 재개봉 한단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가 오늘 또 보고 왔는데 역시나 좋더라고요. 영훈님의 피아노 연주로 넘 듣고 싶습니다 !!😄 그리고 바쁜 해외 일정 중에도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작년 재개봉때 반한 인생영화예요♡ 듣기만해두 스토리가 떠올라 먹먹해지는 곡인데...이와중에 영훈님 피아노 소리랑 연주는 왜케 아름다운지.. 스토리는 맘이 미어지구_연주는 아름답구_요번주 발디딜곳이 안보여 지친 날개_ 모두가 한꺼번에 몰려오네여 눈물샘으로ㅜㅜ 탁탁! 비우구 가께여🤧 편곡도 편곡이지만 매번 감정선을 정말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게 딱 적절히 잘 담아주시는 느낌이라 참 좋구! 마음을 토닥여주는 연주 매번 넘 감사해요⸜( ˙ ˘ ˙)⸝♡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돼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죠, 매일 매일을 소중하게, 순간을 소중히"🙏✨️ 커서보니 영화가 사랑이야기도 감동이지만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생영화..예요♡ 인생음악은 훈투비구요🩷ㅋ.ㅋ
당신이 여기에 있기에 난 두렵지 않아요 내 마음은 그대로일 것을 난 알아요 우리는 영원히 이렇게 함께 할 거예요 당신은 내 마음 속에서 안전하고, 내 마음은 변치 않을 거예요 🕊 🌱 my heart will go on and on 마지막 가사에서.. 매번 미소와 눈물이 마음으로 내리죠 영화의 장면속 간절한 손깍지가 두려움도 이겨내며 웃음짓던 모습이 영원을 향한 날개짓 같았거등요 : 사랑은 무에서 .. 유일까요 유에서 .. 무일까요 하지만 유에서 무를 ..무에서 유를 그게 사랑이 아닐까.. 영원이란 꽉찬 기쁨이 아닌..빈공간을 채울 기쁨을 기꺼이 내어주는거니깐 풍선속에 가득한 공기 어느새 숨이 잦아들까 조마조마 하지만 영원한 공기로 흩어져도 영원히 함께 흘러가는 바람이 될테니 쥐고 있어 .. 아쉬움이 아닌 평온함으로 늘 가득한 공기가 되듯 사랑은 늘 .. 흐르죠 어제가 오늘이듯 .. 이내 내일 되듯 🌱 🌸 열이라는 숫자를 헤아리는 법 두가지 9+1= 열에 대한 소망이고요 1+9= 열에 대한 간절함이죠 지금 순간에 더해야 하는 부족한 숫자가 많다는건.. 채우고픈 간절함의 숫자가 더 크다는것 간절함은 어쩌면 소망보다 더 큰 꿈 아닐까요 아쉬워서 슬퍼서 더 간절한 영원히 이어질 꿈의 날개 🕊🕊 🌱 오늘도 감성 문제.. 🙄😁 객관식이면 좋겠구만 😤 주관식 ..서술형이니.. 감성풀린 🤭 엄지손가락.. 매번 오답 제출을 하는듯 또 엄청난 엉뚱 댓글이 된지도 몰라도 뭐 어때요 오답도 정답도 없는게 인생이라는 감성페이지니깐요 📝 인생을 그리는 여러가지 색들 돈이란 자극적인 색, 꿈이란 달콤한 색 아픔의 투명한 무채색 .. 기쁨의 유채색 모든것들이 담기는 그림 행복이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채우는 매일의 점과 선과 곡선들 감정.. 감성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 IN ⭐️.. 에 담아주신 영상 붉고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 중앙에 그랜드 피아노 곧 울린 훈별님의 선율 상상하면서 응원했죠 .. 열열 7.3.0 오늘 공연 잘 마치셨죠?😊 해외공연.. '유달리 긴장되고 힘든 무대셨죠?' 생각이 들지만 뭐 안봐도 비디오.. 🎞 베트남분들 훈남? ❤️누구지 🤔 ..멋진 선율에 또 깜놀한 훈훈 ⭐️ 데이였을거에요 그냥 오심 서운하죠? 아름답기에 가득한 오늘 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요 다이어트.. 누구세요? 하는 🤭 행복밤 되시길 바랄게요 🍜🍲🥘 오늘 넘넘넘 👍 수고 많으셨어요 🧡 고된 산이 있어도 늘 실력으로 정상에서 멋진 메아리 되어주시는 훈별님의 매일 늘 기도드릴게요🙏 오늘도 예삐밤 ⭐️예쁜 꿈 꾸세요 ❤️ ps:타이타닉호를타고또엉뚱롱글😁
So beautiful 💔
Beautiful ❤ Brings back memories of seeing the film in the theater when it premiered.
훈님♡ 찌찌뽕!
저듀🙋♀️ 참! 조아하는 노래~😊
듣구 또오 들어두... 슬프구 아련하구 애틋한 선율은 왤케 맴을 아리게 하는지....😔
적요한 마음이 깊어가구 짙어지는 가을밤:) 이~케 감동 주실려구 그동안, 아껴 놓으셨구나요! 징짜! 짱채고👍👍 조으다는요오...!
명곡을 옴총 더어 빛내주는 명연주 마이 감사해요♡
👉응원두 계속 된다는요~~~✊✊✌
하노이에서 아름다운 공연 므찌게 마무리 하신다구 너옴 애쓰셨어요. 여러모로 낯선 곳에서 긴장두 피곤함두 크실듯 하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 일정 잘 마치시구 조심히 오세요~~~♡
고등학생 때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 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님의 팬이 되어서 스무살 때 타이타닉도 감명깊게 봤었는데 좋아하는 영화 음악을 최애 피아니스트인 영훈님의 연주로 들으니 너무나 좋아요❤ 실은 예전에 첼로댁님 채널에서 영훈님의 연주 들은 적 있는데 따로 들으니 더 좋아요 ❤
영화 장면 중에서 바이올리니스트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연주 했던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명불허전!
중학생때... 반 친구들 우껴주려고
장기자랑으로 많이 불렀던 곡인데...ㅎ 😮
피아노 연주로 진지하게 들으니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영훈님
명곡~~~🩵다시 오랜만에
들었는데 감동적이고
추운날씨와 따뜻한 선율이
감싸는듯합니다.
아까 맑게햇빛이 비추는데
소나기가 몇분동안 잠시
내렸었어요..
신기한 날씨였고 아름다웠답니다.
나중에 타이타닉영화를
다시보면 새로운 감정이
생길거 같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플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2등😊
베트남 연주중이시겠네요~좋은 시간 보내시고 안전히 돌아오시길요🙏
유아마이썬샤인 이후 영어가사로 완곡했던 유일한 노래..마이할윌고온...영상 들으며 찐밤을 먹는데, 왜케 맛있나요🌰😋
훈님 보기 9일 전이네요😁
이 옛날에 많이 듣던 노래인데 곡도 좋은곡이네요👍🏻👍🏻
언제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빌려주셔서 감사해요 😊
그 시간을 함께 나누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영훈님만의 스탈로 너무 잘 연주하시는듯……….원곡도영훈님 연주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듣는 명곡이네요!😊
Jaccccckkkkkk 🥰
덕분애 잘 듣고 감성에 빠지고 갑니당 😍
👏👏👏👏👏
영훈님~ 좋은 연주 감사해영💗💗💗
Piano 연주 소리가 듣기가 좋습니다 !!!
그 영화보고 Ending
바이올린 연주할때 많이 울었답니다~
나이많은사람 올림(Model 노규오 가족입니다)
나이가 별건가요 하하.
현악 연주자들이 마지막까지 연주를 놓지 않는 장면은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렸었네요.
멀리서도 잊지 않고.. 이토록 아름다운 목요영상을 올려주시니...들으며.. 마치 제가 셀린디온이라도 된것 같습니다.❤👍👍
👏👏👏👏👏👏
3:25 とくに感動しました🥺
自分が小さい頃にたくさん聴いた曲ですが、今では、その頃の自分と同じような年になった自分の子が、気に入ってピアノで弾いています。
名曲は何年経っても‥‥
@@uyu7583 不朽の名作🫶親から子へ受け継がれてステキですね🤗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가 있습니다. 이 곡이 그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요.
Feelings that never get old are beautiful
🥹🙏❤️
病に立ち向かい、パリオリンピックの大舞台で"愛の讃歌"を歌う彼女の姿は、とてもかっこよかったですよね!
音楽への愛が彼女を生かしたと思います🙏
It's a respectful performance👏✨
Thanks for sharing 🙏
ピアノを、聴いているのに
歌声が聞こえてくるようです✨✨
@@uyu7583 はるさんこちらでお久しぶりです😘歌声さながらの演奏…本当に美しいですね🙏✨
원곡 가수가 세월을 건너 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장면은 저에게도 감명 깊었습니다.
'그립다는 말 대신'
세상의 '서정시'란
모두 그리운 마음들이 남긴
아름다운 흔적입니다.
사람의 마음 가운데
가장 알록달록하고, 달콤하고, 애틋한 말이,
'그립다'는 말 외에 또 있습니까.
다른 마음으로는
도저히 대신할 수 없는
꽃망울같은 마음,
'세상의 아름다운 시'는
그렇게 태어납니다.
ㅡ이기철《우리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중ㅡ
------------------------------------------
연주 듣는 내내, 영화 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곡 전체에,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의 애틋함이 담겨있구요.
베트남 공연 일정으로 마음도 바쁘셨을텐데, 아름다운 연주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글귀입니다.
나의 이 마음 그릇에선 솟아나지 않는
멋진 표현들이 가슴을 울리네요.
함께 공명하듯 공감하며 살아감을 느낄 때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지겠네요.
@@hoontobe
맞아요. 영훈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진실된 참 표현의 싯구절 하나하나가, 영훈님 연주와 어우러져, 깊은 감흥을 일으키더라구요.
이번엔, 워낙 명곡이기도 해서, 오히려 곡을 파악하고, 그에 어울리는 주제, 소재, 내용의 글귀 찾는 데에, 오랜 시간이 들었는데, 영훈님답게, 이렇게 섬세하게 그 짧은 글귀 안의 표현과 의미들을 알아봐주시니, 너무 고맙고, 새삼 보람이 느껴집니다.
을 위한 인용글의 댓글, 남은 두달여 동안도, 딱 들어맞도록, 신중하고 소신있게 올리겠습니다🙋♀️🧡
@@sori_grim
사랑을 하면.. 매일이 그리움의 노트
어떤 말을 적어도 서정시가 되나봐요
그리움의 페이지에는 어떤 말도
슬며시 미소짓게 되는 향기가 스며드니
글에서 향기로운 기억이..
점하나 획하나마다 추억이 새겨지겠죠
근데.. 그리움으로도 다가갈 수 없는
마음도 있겠죠? 감히 상상하진 못하지만
이내 사무치는 그리움이란 말 처럼요
그리움은 추억을 안고 있지만
아쉬움과 애틋함 간절함을 업고 있는듯
그리움은 저녁의 따스함과 아침의
청량함 그 중간의 새벽감성이에요
찬바람이 불어 더 그리워지는 계절
그래서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 가 아니라 📝 편지를 하겠어요 겠죠
마음 데워줄 아름다운 음.. 그리고
마음 따뜻한 인용글이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 따스하게 하는
서정글 .. 예쁜 두글에 미소짓는 밤
내일을 기대하는 평안한 밤 되세요 🌱
@@hoontobe
오늘이 지나면 .. 내일이 오지만
오늘을 기울이면.. 어제가 떠오르죠
지난일도 그날이 오늘로 돌아오고
오늘도 그날로 기억으로 돌아가는
떠오르는 계절의 순환같기도 하거등요
데자뷰처럼.. 처음인데 분명히
경험했던 일처럼 느껴지는 순간들
추억이란 아이가 마음속에서 🌸
마법을 👻 부리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그래서 못난이 마음도 예쁜 필체가
삐뚤어진 마음이라도 바른체 적어가는
늘.. 예쁘게 새기고 싶은 ..🌱
구슬처럼 꿰어가는 마음의 이야기
서정시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될듯
훈별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소망의 밤 ⭐️예쁜 꿈 꾸세요 😴💤
Travel time to 27 years ago ❤....
unbelievable..
와우 너무 잘치신다…!! 감동!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타이타닉 주제곡 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
라이브로 연주해주셨던거 주구장창 반복재생 중이었는데(오늘만 한 열번 들은 듯) 커버 영상이 올라오다니! 천천히 배가 출항하며 시작되는 러브스토리처럼 섬세하게 연주하신 라이브 버전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빠르고 드라마틱하게 연주하신 버전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3:20 에선 살짝 소름이 끼쳤어요...👍
라이브때 놓쳤던 전조를 캐치하셨네요.
@@hoontobe 라이브는 로즈 버전, 커버는 잭 버전 같아요🥹
처음부터 찬란하게 부서지는 빛 조각들 같아요. 조금 지나치게 표현하면 셀 수 없이 들었을 도입인데도….
more celine dion plssss
'이곡을 들으며, 댓글들을 읽고나서'
영훈님이 아까 달아주신 답글 읽으러 왔다가, 아직도 댓글 창에서 못나가고 머물다가, 글 남깁니다.
연주를 계속 반복해 들으면서, '타이타닉'과 '이곡'에 대한 많은 분들의 저마다의 감상이 담긴 댓글들을 읽느라, 저도 모르게 가슴속 감정들이 치달아, 울컥해졌거든요.
솔직이 말씀드리면, 쓰나미같은 감동으로 보았던 을, 이후로는, 힘들었을 아이들 생각이 자꾸 연상되어, 더는 온전히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이 노래 듣는것도 마찬가지였구요.
하필, 반나절 이상을 여러 음악들 찾아들으며 조금 방황했던 오늘, 영훈님의 마음담긴 답글과, 깊은 감성의 감상평들을 읽는동안, 연주의 울림과 더불어, 웅크려 있었던 제 마음속 '찌꺼기같은 울분들'이 씻겨져 나감을 느꼈습니다.
그러고나니, 비로소 이제는 '타이타닉이라는 영화'와, '세월호를 겪은 이들' 사이의 차이를, 어느 정도 적확하게 구별하여,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 제대로 된 '감정처리'의 과정들이 제겐 꼭 필요했던것 같거든요.
결론은, "진심이 언제나 제일 중요하고, 반드시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목요일날부터 지금까지, 댓글로 감상평 남겨주신 분들께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적절한 농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신 영훈님 연주에도,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
진심과 사실
두단어 사이 잠시 깊어졌어요
사실과는 다르게 진심이 왜곡되는 순간
굳이 말로 포장하지 않죠
언젠가 알아줄 진심일테니까
'진심은 늘 이긴다..'⭐️
용기의 한줄.. 한마디가 또 나를 세우죠
희승님의 🌸 고뇌의 흔적들
솔직한 마음글 ..반복해서 읽었어요
글에 대한 존중이
감정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다른분들의 감성댓글을 읽다보면
저 국어 배웠고 .. 모든 교육과정 끝
근데 유치원 졸업을 못해서인지
아직 유치중이거등요 🫣😁
타이타닉 .. 세월호
슬픔은 이기려고 다가오는
행복의 함정
행복은 슬픔을 외면하려는
감정의 사치아닐까 생각했죠
오늘도 반행복 반슬픔
반반데이~~@ 였거등요 🤫🙄😁
벌써일년 .. 다음달이네요
아빠 하늘나라 여행 보내드린 달
평온하신지.. 가끔 미소편지만 오네요
떠나간 자리에 남은 깊은 얼룩은
추억과 내일의 자리가 매듭해주는듯
남겨진 공간은 또 다른 추억이
채우겠죠 ..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오늘도 감성에 감성더하기
마음 부풀려보는 시간
소중한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뽀글뽀글 그렁이는 밤
내일도 해는 뜨겠죠? ☀️
오늘이 부끄럽지 않게
슬픔은 .. 치카치카 🫧
걱정은 .. 보글거품 세안하고 😶🌫️
내일에 웃을래요
깊은 밤 .. 가을 밤 🍂
평안한 밤 평온한 시간되세요 🌱
@@yeseo1128
어젯밤, 많은 상념 속에, 감정이 북받쳐 한달음에 써내려간 글이라, 어떻게들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상황이든, 있는 그대로를 보고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구요.
그렇게 되기까진, 머리로 이해하는 것보다, '묵은 감정의 씻김' 이 더욱 유용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을, 스산해지는 가을날에 보내드렸는데, 마음 속에 늘 자리하고 있는듯 해요.
무엇보다도, 생전의 부모님 당부
말씀대로, 잘 살아가는게 보답이겠죠.
오늘도 휴방이라, 최근 업로드 영상에, 바쁘게 달았던 댓글들도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네요. 글이 주는 힘도 대단하죠.
몸도 마음도 잘 추스려야 하는 가을, 평안하시길 바라요~🧡
@@sori_grim
희승님의 마음에
차가운 바람이 부는건 아닌지..😔
상심과 고민과.. 알수 없는 날들
어제를 털어내고
오늘을 ..내일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그런 날이 있더라고요
내일 읽음 .. 왜 그랬지? 일때 있지만
그날의 감성을 솔직히 담아내는일
멋진 일이죠 .. 👍오늘의 진심이
내일로 한걸음 나아가는 감정과
이해의 폭을 나란하게 해줄테니까
댓글로 마음을 감성을 담는일
전 참 좋아요 .. 🌸
아빠가 하신 말씀
'믿어라.. 그리고 예쁘게 웃어
슬퍼도 .. 행복할 기회가 생길테니'
희승님 평온을 자주 마주하는
가을밤 되시길 바랄게요 🍂
도입부 멜로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저절로 눈을 감게 만드네요~ 피리(아이리쉬 휘슬) 로 시작되는 부분.. 피아노 선율로 들으니 넘 좋고요
연주 듣는 동안 그때의 그 감정
(더하기 그 시절 추억 등)이 생각나서도 좋네요 ☺️
오랜만에 언처신도 살포시 신청해 보아요:)
이 노래처럼 저에게 영화만큼이나 긴 여운을 주는 OST가 또 있는데요
'노트북 ' 이란 영화의 초반! 빨갛게 노을 지는 풍경에 흘러나오는 연주곡이에요
들으면 뭔가 마음이 저리고 울컥…. 하지만 참 좋더라고요.
신청곡
영화 노트북 OST_ 메인 타이틀 입니다!!
이 영화가 어제 20주년 재개봉 한단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가 오늘 또 보고 왔는데 역시나 좋더라고요.
영훈님의 피아노 연주로 넘 듣고 싶습니다 !!😄
그리고 바쁜 해외 일정 중에도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메모📝
Near, far, wherever you are💞
지금 한창 하노이오페라하우스에서 멋지게 연주중이실 피아니스트 조영훈!!님❤️
오늘도 고막부터 마음 속까지 따뜻해지는 음악 감사드립니당 🙏🏻😊
👍👍👍👍👍
일등🤚🏻👍🏻
👍👍👍👍👏👏👏👏👏👏👏🙏🙏🙏
작년 재개봉때 반한 인생영화예요♡
듣기만해두 스토리가 떠올라 먹먹해지는 곡인데...이와중에 영훈님 피아노 소리랑 연주는 왜케 아름다운지..
스토리는 맘이 미어지구_연주는 아름답구_요번주 발디딜곳이 안보여 지친 날개_ 모두가 한꺼번에 몰려오네여 눈물샘으로ㅜㅜ 탁탁! 비우구 가께여🤧
편곡도 편곡이지만 매번 감정선을 정말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게 딱 적절히 잘 담아주시는 느낌이라 참 좋구! 마음을 토닥여주는 연주 매번 넘 감사해요⸜( ˙ ˘ ˙)⸝♡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돼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죠, 매일 매일을 소중하게, 순간을 소중히"🙏✨️
커서보니 영화가 사랑이야기도 감동이지만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생영화..예요♡
인생음악은 훈투비구요🩷ㅋ.ㅋ
재개봉 했었군요 (왜 몰랐지)
순간을 소중히! 마음에 새겨봅니다.
역시 너무 좋네요^^
영훈님 이소은-닮았잖아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ㅎㅎ
이소은님 마법의 목소리는 피아노로 담을 수 없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메모📝
👏👏👏👏👏👏👏👏👏👏👏👏👏👏
당신이 여기에 있기에 난 두렵지 않아요
내 마음은 그대로일 것을 난 알아요
우리는 영원히 이렇게 함께 할 거예요
당신은 내 마음 속에서 안전하고,
내 마음은 변치 않을 거예요 🕊
🌱
my heart will go on and on
마지막 가사에서..
매번 미소와 눈물이 마음으로 내리죠
영화의 장면속 간절한 손깍지가
두려움도 이겨내며 웃음짓던 모습이
영원을 향한 날개짓 같았거등요
:
사랑은
무에서 .. 유일까요
유에서 .. 무일까요
하지만 유에서 무를 ..무에서 유를
그게 사랑이 아닐까.. 영원이란
꽉찬 기쁨이 아닌..빈공간을 채울
기쁨을 기꺼이 내어주는거니깐
풍선속에 가득한 공기
어느새 숨이 잦아들까 조마조마
하지만 영원한 공기로 흩어져도
영원히 함께 흘러가는 바람이 될테니
쥐고 있어 .. 아쉬움이 아닌
평온함으로 늘 가득한 공기가 되듯
사랑은 늘 .. 흐르죠
어제가 오늘이듯 .. 이내 내일 되듯 🌱
🌸
열이라는 숫자를 헤아리는 법 두가지
9+1= 열에 대한 소망이고요
1+9= 열에 대한 간절함이죠
지금 순간에 더해야 하는
부족한 숫자가 많다는건.. 채우고픈
간절함의 숫자가 더 크다는것
간절함은
어쩌면 소망보다 더 큰 꿈 아닐까요
아쉬워서 슬퍼서 더 간절한
영원히 이어질 꿈의 날개 🕊🕊
🌱
오늘도 감성 문제.. 🙄😁
객관식이면 좋겠구만 😤
주관식 ..서술형이니.. 감성풀린 🤭
엄지손가락.. 매번 오답 제출을 하는듯
또 엄청난 엉뚱 댓글이 된지도 몰라도
뭐 어때요 오답도 정답도 없는게
인생이라는 감성페이지니깐요 📝
인생을 그리는 여러가지 색들
돈이란 자극적인 색, 꿈이란 달콤한 색
아픔의 투명한 무채색 .. 기쁨의 유채색
모든것들이 담기는 그림
행복이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채우는
매일의 점과 선과 곡선들
감정.. 감성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
IN ⭐️.. 에 담아주신 영상
붉고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 중앙에
그랜드 피아노 곧 울린 훈별님의 선율
상상하면서 응원했죠 .. 열열 7.3.0
오늘 공연 잘 마치셨죠?😊
해외공연.. '유달리 긴장되고 힘든
무대셨죠?' 생각이 들지만
뭐 안봐도 비디오.. 🎞 베트남분들
훈남? ❤️누구지 🤔 ..멋진 선율에
또 깜놀한 훈훈 ⭐️ 데이였을거에요
그냥 오심 서운하죠?
아름답기에 가득한 오늘 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요
다이어트.. 누구세요? 하는 🤭
행복밤 되시길 바랄게요 🍜🍲🥘
오늘 넘넘넘 👍 수고 많으셨어요 🧡
고된 산이 있어도 늘 실력으로
정상에서 멋진 메아리 되어주시는
훈별님의 매일 늘 기도드릴게요🙏
오늘도 예삐밤 ⭐️예쁜 꿈 꾸세요 ❤️
ps:타이타닉호를타고또엉뚱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