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님 빨리 쾌차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비염이 있어서 냄새도 잘 맡지 못하는데 2년 전 일을 하게 되면서 하루 종일 움직이니 갑자기 식욕이 뚝 끊겼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도 넘어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식욕이 아예 끊겨 아침, 저녁은 안 먹고 출근하면 종일 움직이니 점심은 적당히 챙겨 먹었고, 중요한 건 식욕은 잃었지만 무슨 이유였는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어깨+ 목 스트레칭, 하체 스트레칭(하면서 심호흡도 같이 해야 함)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했더니 일한 지 한 달 만에 10kg빠지고 중요한 건 코가 뚫리고 몸이 가벼워지고 사물들이 밝게 보였습니다.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고 해야 하나? 그 때 생각했습니다. 목+ 어깨 매일 풀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거, 소식 해야 한다는걸요! (강*나 목+어깨 스트레칭 동영상 10분 짜리 2개, 하체 스트레칭 20분 짜리 매일 아침+저녁으로 했습니다) 또 냥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지 콧물에 눈 간지러워서 긁으면 빨갛게 충혈되고...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 바닥에 떨어진 고양이 털이 원인일 수 있다 해서 냥이 집으로 맞이한 후부터 지금까지 새벽에는 집안 구석 진 곳 물 걸레질 간단히 하고 저녁에는 청소기+물 걸레질 하니 신기하게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제 목숨보다 소중한 냥이들이라 이 정도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
야채님~ 거의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저희가족이 고양이때문에 저와 아들둘이 천식을 앓았답니다 지금도 안고같이가지만, 제가 길아가들 많이볼때30여마리 돌보며 집에도 두녀석을 들여었어요 맨먼저 제가 천식으로 숨을 숼수가 없어 죽는줄~ 종합병원에서 검사하니 고양이 강아지 집진드기 반응~ 집안에서 절대로 반려동물 키우면 안된다는 조치가~ 캣맘생활11년째였고 그래도 계속 진행~ 어느날 큰아들(그당시33세) 숨을 못쉬어 응급실갔더니 천식... 전 계속 약을복용하고 지내고 거실에서 아가들과 지내며 다른가족들은 집에오면 각자방으로 직행.나오지않앗으나 계속 천식발작.작은 아들은 주말에만 오는데도 콧물 줄줄... 셋은 약먹으면서 코구멍에 솜으로 틀어막고 생활. 결국은 집에 잇든아가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면서 캣맘을접고 이사를하고 자녀들도 결혼들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걸린 천식은 났지않아요 겨울에 감기 절대걸리면 안되고 늘 면역력 높이는 약들복용합니다 두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아파요 저야 제가 선택한일이니까 진경씨 잘보살펴야 합니다 숨통을 틀어막아 죽을것같은 고통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아가들과 격리시키시고 마스크착용 생활하셔야합니다
에구구 먼일 이대요 진경씨가 내 고등학교 3학년때 칭구 이름도 진경인데 정감이 가요 설살다 결혼을 촌사람과 하느라 연락 두절 된뒤 결혼은 한건지 어디이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 말고 친한 칭구가 없던데 결혼식에도 못오고 영 이별 하게 됬죠 진경씨 아프지 말고 빠른 쾌유 빌께요 선한일 야채씨랑 많이 하는데 툴툴 털고 일어 날거죠!? 힘내요 두분~ 예들아 조용히 있어라 엄빠 힘드시다 알긋제
진경님 힘내세요.나도 첫 냥이 입양후 냥이 때문이 아니라 힘든 가운데 대상포진 앓고 난뒤 천식과 알레르기로 호흡기랑 약달고 살아요.나중에 냥이랑 살면 안된다는 의사샘 말에 놀라지만 ..어미가 아기 물어다 집뒤에 두고 별나라로 떠나서 눈도 못뜬 두아이 방에서 데리고 살리려고 가슴에 안고 살다보니 어느사이 16냥이라 살고 있네요.그러보니 호흡기는 멀리 사라지고 약만 먹고 있어요.처음은 힘들지만 면역 올리고 하다보면 한이불 덮고 있답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야채님이랑 운동 열심히 하세요.응원 합니다.
ㅜㅜᆢ 똑같이 저도 샤워하다 급성호흡 곤란 이와서 이러다 죽는구나ᆢ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ᆢ 급 응급처치를 받고 의사가 입원하라고해서 입원해 산소통에 의지해 일주일 넘게 입원쌨던 기억이 있어요ᆢ 알러지가 심해지니까 급성 호흡곤란이 오더라구요ᆢ. 워째요ㅜㅜ. 일단 여 집사님 몸조리 잘 하세요 ᆢ
저..혹시 공황장애 아닐까요? 제가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더니 자주 숨이 안쉬어졌어요. 길거리서 2번이나 119 부를정도의 공포감. 숨이 안쉬어지는거 같다는 착각이 아니고 진찌 숨이 안쉬어지는.처음에 심장내과,그다음에 폐과 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선생님이 정신과 한번 가보라셨어요.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그렇다고. 가진 않았지만 공황장애 맞는거 같아요.
![우리가 항상 불안한 이유 f.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과대화]](http://i.ytimg.com/vi/QFbjEmMJkZ0/mqdefault.jpg)
![[실화Pick] 두 번의 돌잔치... 한 명의 아이 두 명의 아빠?!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40919방송](/img/1.gif)
진경씨 입원 소식에 마음 아팠네요~😭
가여운 생명을 그리도 아끼고 보살피는 두 분 꼭! 큰 복을 누리게 될거라 믿습니다🙏🙏
아구 진경씨병상에누워있는영상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잘회복되길 기도할께요 🙏🙏🙏
꺼멍이. 호섭이도 그집에 편히 눌러앉은걸 보면
모든 길냥이를 차별없이 받아주시는 따듯한 두분 집사의 마음을
갸들이 말은 못하지만 맘속으로 아는거지요
진경님 몸조리 잘 하세요.
사고를 쳤지만 그래도 사랑스런 냥이들 ㅎㅎ
착하신 진경님의 빠른회복을 빌어드립니다 야채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침대 차지한 소영이네 가족이 놀거리가 없어서 엉망을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왜캐 애들이 이쁜거에요
진경씨 천식이라 어째요ㅜ
에고 이런 어째요..ㅠ ㅠ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애들 안방 침대 옹기종기😂 귀여운데 어쩌죠? ㅎ
ㅠ.ㅠ 진경님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할께요~ 어마무시 다냥이 돌보는건 엄청 힘들죠챠채님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드려요^^
진경님 건강 하세요
진경님 주무실때라도 냥이 없이 안방에 스스로 격리되서 자면 어떨까요? 건강을 위해서용 넘 걱정되네요 ㅠㅠㅠ
진경님의고양이사랑은 그누구도따라갈수도없다는♡ 호섭아 마당냥된걸 축하해😊❤
완전하게 회복되어
평안한 일상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얼굴도 마음도 예쁜 진경씨가 또 병원가는일 없어야 할텐데..
어쨌든 냥이들 직접 접촉은 피하도록 하시게요 ~
호흡이 곤란한 지경이었으면 조심 하셔야 할거 같으네요🙏🙏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에구 진경님 응급실까지 가셨군요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마당 식구들이 점점 늘어가네요 코점이도 중성화 안하면 또 늘어날수도 있겟네요
소영이 가족들도 점점 입양시기가 가까워 지네요 좋은가족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진경님 아프면 안되는데...맘아프네요~
치료 잘받으시고 언능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정 고양이들을 엄청나게 사랑 하신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고양이들도 엄청나게 귀엽네요 집사님의 건강이 얼른쾌차하길 빕니다
아이고 진경씨 우째요..천식..TT 냥이들이 버글버글한데😢 소영이 침대에 누워서 야채님한테 쏘는 눈빛..헐😅 몸 잘 챙기네요. 두 분 다!
몸이 재산입니다!
올만입니당😊
소영이네는 아직 입양안갔나보네요
좋은곳에서 자알 살길바랍니데이 😊😊😊
진경님에 빠른 회복바랍니다.
여러분 늘 행복하세용
진경씨 힘내자요ㅠ
아프지말고 맘이 짠하네요
저런 저지리 안하는 우리 고씨가 고맙네~
힘내시고 빨리 쾌차하세요~
부러워하잖아 이누무시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마음도 천사같은
진경씨 아프셔서 어떡해요
걱정되네요
치료잘받으시고 빠른쾌차
바랄께요 ~야채님힘내세요~~^
다행히도 119뺑뺑이는 안했나봅니다 그만하기가 정말 다행이네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좋아하는 집사님 힘내세요 다잘될겁니다 😊😊😊
진경님
너무안타까운소식이네요
천식아라니요
건강이가장중요한데요
진경씨가건강해야불쌍한양이들
돌봐줄터인데요
진경님
힘내셔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진갱님 가습기 꼭 틀고주무세요 화이탕😮
😢고생하십니다
❤
빠른 쾌유을 빕니다
저도 다묘집사로서 극공감 되네요. 정말 쉽지 않지요. 아내분 쾌유 하시길 기원 할께요.
야채님.진경씨데문에. 걱정데시겠어요 어서빨리.완쾌하시길
아고야 진경님 큰이날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진경님 빠른쾌유 빌어요
저도 첨엔 천식이라 그랬는데 공황장애 였어요
소영이 애기들하고 1층접수했군요 옹기종기 귀여워요 진경님 깜짝놀랐어요 냥이들을 좋아하니 참 안타깝네요 빠른쾌유 바랄께요 ^^
진경님 걱정하다가 호섭이 외모에 빵 터졌어요 ㅎ
소영이네가족이 그랬을듯 ㅋ
까망이 귀여워 ㅜㅜ
빠른 쾌유 빕니다.호섭씨 넘 귀여워요^^
진경님 천식이라니요~ 정말 큰일이네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아구ㅜ진경님 잘때라도 따로 주무셔보세요ㅜ 물론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겠지용?😂..눈에 밞혀서 떨어져있지않겠지만요ㅜㅜ그래도..진경님이 건강해야 애들도 더 행복해지지않을까요♡~^^ 아푸지마용~~
컨테이너 하우스 고려해 보시죠 같이 지내면 위험할것같은데
아파서 큰일이네요 이많은 아이들 어떻게 하루빨리 괜찮아 져야 할텐데 소연이 새끼들고 침대차지하고 ㅋㅋ
냥이들을 봐서라도 몸 잘 챙기세요 ㅠ
회복 잘 하세요 진경님.
천식..참..힘든건데...😢😢
아가들은 귀엽고 진경님은 안됐고 ㅠㅠㅠ 어쩔까요 잉?ㅠㅠ
진경님 빨리 쾌차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비염이 있어서 냄새도 잘 맡지 못하는데 2년 전 일을 하게 되면서 하루 종일 움직이니 갑자기 식욕이 뚝 끊겼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도 넘어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식욕이 아예 끊겨 아침, 저녁은 안 먹고 출근하면 종일 움직이니 점심은 적당히 챙겨 먹었고, 중요한 건 식욕은 잃었지만 무슨 이유였는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어깨+ 목 스트레칭, 하체 스트레칭(하면서 심호흡도 같이 해야 함)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했더니 일한 지 한 달 만에 10kg빠지고 중요한 건 코가 뚫리고 몸이 가벼워지고 사물들이 밝게 보였습니다.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고 해야 하나?
그 때 생각했습니다.
목+ 어깨 매일 풀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거, 소식 해야 한다는걸요! (강*나 목+어깨 스트레칭 동영상 10분 짜리 2개, 하체 스트레칭 20분 짜리 매일 아침+저녁으로 했습니다)
또 냥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지 콧물에 눈 간지러워서 긁으면 빨갛게 충혈되고...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 바닥에 떨어진 고양이 털이 원인일 수 있다 해서 냥이 집으로 맞이한 후부터 지금까지 새벽에는 집안 구석 진 곳 물 걸레질 간단히 하고 저녁에는 청소기+물 걸레질 하니 신기하게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제 목숨보다 소중한 냥이들이라 이 정도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
호섭이란 이름의 동물들은 거의 앞머리가 다 저런듯 ㅋ 우리 마당냥이였던 호섭이도 저 앞머리
깜짝 놀랐네요 진경씨~~~~~
ㅜㅜ
우리 애들 일 저지르면 내가 하는 말투랑 똑같애
야~ 누가 이랬어?
내가 못살아 못살아ㅋㅋ
빠리나으세요.
그래야 애들보죠.
안타깝네요 ❤❤❤❤
아구..ㅠㅠ 깜짝 놀라서 달려왔어요
아프시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응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진경님🙏🏻
어쩌니 소영이네 가족들이 벽지를 쓰레기통까지 일거린 만들어 주네 진경씨는 아직 병원에 계시며 치료 중이네요 빠른 회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
아휴...예기치 못한 일들로 힘드시겠다.. 😢
그 와중에 애들은 귀엽고..
냥이들 있는 집은 두껑 있는 휴지통 추천해요🙄
빨리 나으시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래요🙏🏻
야채님 앙꼬는 뭐하고있어요저녁은밥하고고등어구이안매운오뎅볶음 사이다 먹었어요
우짠다요ㅜㅜㅜ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천식이면 호흡기때문에 진짜 조심하시긴 하셔야겠아요ㅜㅜ
잠자는 이불방을 완전히 청정구역으로 낭이들을 못들어가게 평소에 문을 닫아놓으시면 어때요??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야채님~
거의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저희가족이 고양이때문에 저와 아들둘이 천식을 앓았답니다 지금도 안고같이가지만, 제가 길아가들 많이볼때30여마리 돌보며 집에도 두녀석을 들여었어요 맨먼저 제가 천식으로 숨을 숼수가 없어 죽는줄~ 종합병원에서 검사하니 고양이 강아지 집진드기 반응~
집안에서 절대로 반려동물 키우면 안된다는 조치가~
캣맘생활11년째였고
그래도 계속 진행~ 어느날 큰아들(그당시33세) 숨을 못쉬어 응급실갔더니 천식... 전 계속 약을복용하고 지내고 거실에서 아가들과 지내며 다른가족들은 집에오면 각자방으로 직행.나오지않앗으나 계속 천식발작.작은 아들은 주말에만 오는데도 콧물 줄줄... 셋은 약먹으면서 코구멍에 솜으로 틀어막고 생활. 결국은 집에 잇든아가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면서 캣맘을접고 이사를하고 자녀들도 결혼들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걸린 천식은 났지않아요 겨울에 감기 절대걸리면 안되고 늘 면역력 높이는 약들복용합니다 두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아파요
저야 제가 선택한일이니까 진경씨 잘보살펴야 합니다
숨통을 틀어막아 죽을것같은 고통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아가들과 격리시키시고 마스크착용 생활하셔야합니다
비염이 심한데다 냥이들땜에 천식까지ㅠㅠ 층을 확실히 나눠서 냥이들이 1층은 못가게 완전히 구분하셔야 된다고 생각드네요. 냥이들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니까요.진경님 빨리 좋아지길 바랄께요~
애미 애비 없음 티나죠 ㅠ
비염에 천식까지 정말 걱정이네요..운동 하시고 체력 키우면 젊음이 있으니 회복되실 거예요~고양이들은 천진난만 하기만 하네요~
호섭이 때문에 또 웃었어요~못생겨도 참 귀엽다 호섭아~
9:07 잘난 척 맞죠? 잘난 척이 꼭 한번 잘난 척을 하고 싶었나보네요😂 진경씨를 위해서 안방은 꼭 금냥의 구역으로 재정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경씨가 천식으로 입원하셔서 야채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진경님이 가장 힘드시겠지요.천식 그거 굉장히 힘들다고 하던데,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소영이 아가들이 한창 호기심이 많을때인가
봅니다.벽지도 찢어놓고,휴지통도 다 엎어놓고....
예전처럼 진경님도 건강하시고,평온했던 날들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천식에는 고양이털 절대 안됩니다. 방은 금냥이 방으로 하셔야될것 같아요😢
집사님!국내산 도라지청 드셔요!
천식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고생한 저희 언니도 효과를 봐서 너무 좋다더군요!
에구구 먼일 이대요 진경씨가 내 고등학교 3학년때 칭구 이름도 진경인데 정감이 가요 설살다 결혼을 촌사람과 하느라 연락 두절 된뒤 결혼은 한건지 어디이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 말고 친한 칭구가 없던데
결혼식에도 못오고 영 이별 하게 됬죠 진경씨 아프지 말고 빠른 쾌유 빌께요 선한일 야채씨랑 많이 하는데 툴툴 털고 일어 날거죠!? 힘내요 두분~ 예들아 조용히 있어라 엄빠 힘드시다 알긋제
진경님 힘내세요.나도 첫 냥이 입양후 냥이 때문이 아니라 힘든 가운데 대상포진 앓고 난뒤 천식과 알레르기로 호흡기랑 약달고 살아요.나중에 냥이랑 살면 안된다는 의사샘 말에 놀라지만 ..어미가 아기 물어다 집뒤에 두고 별나라로 떠나서 눈도 못뜬 두아이 방에서 데리고 살리려고 가슴에 안고 살다보니 어느사이 16냥이라 살고 있네요.그러보니 호흡기는 멀리 사라지고 약만 먹고 있어요.처음은 힘들지만 면역 올리고 하다보면 한이불 덮고 있답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야채님이랑 운동 열심히 하세요.응원 합니다.
고양이키우는 집이 개집이 되는 마법 ㅋㅋㅋ
아유 ㆍ안방 만이라도 냥이들 못 덜어오게 조치를 치하심 어떨까요? B염 에다 천식까지ㆍ걱정이네요ㆍㅠ냥이들은 천지도 모리고 장난치며 노는거 보면 또 사랑스럽고 귀엽고 진경님 어서 쾌차 하시고 기운 내세요 ㆍ~
진경님 왜 호흡곤란이... 요즘같이 의료난국에 아프면 안됩니다. 건강하시길요.
야채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쿠.....ㅠㅠㅠ
의사 말은 꼭 들어야 하는데요...
매트리스 없이라도 자보시는건 어떤가요
매트리스에 집먼지 진드기가 호흡기 예민한 사람에겐 아주 안좋습니다
소영이 새끼들 입양보내세요ㅜㅜㅜㅜ
제 경험상ᆢ천식은 의사쌤이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ᆢ천식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ᆢ신선하고 건강한 음식 잘 챙겨먹고ᆢ햇살 좋은 날 걷기 운동 꾸준히 하니까ᆢ천식이 없어 지더라구요. 집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ᆢ빠른 쾌유 바랄께요. 😊
에구 어쩌누 저도 개털은 괜찮은데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어요
집냥이 털을 깍으시는건 어떠세요? 요즘은 털 깍는게 진공청소기처럼 나와서 털 깍으면 집사가 편합니다
저희 신랑도 냥이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냥이 키우는거 넘 힘들어했답니다. 죽을때까지 책임은 져야하나 너무 힘든...ㅠㅠ 약먹어도 심했어요. 1,2층 따로 지냈는데 털 깍는 기계사서 깍은 후로는 평화롭게 같은 층에서 지내고 있어요^^ 냥이도 즁요하지만 보호자도 중요하기에.. 오랫동안 함께 하려면 절충안을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신랑방은 냥이 출입금지입니다. 평상시엔 같이 안고 놀기도 하지만, 신항 침대에서 지내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가정에 평화가 왔답니다. ^^ 신랑도 약 안먹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아침마다 신랑한테 털 깍아달라고 시위한답니다^^ 털 깍은후 먹는 츄르가 사랑인가봐요 ㅎㅎ
진경님 다른 새로운병 생기신건아니시죠??? 야채양반아. 라방한다고한날. 공라재껴두고새벽1시까지. 기다렸는데. 진짜 앞머리3가닥 남게해드릴까요. 머리카락3가닥에. 무스바르고. 다니고싶으신가요???? 그리고 모래 받았는데. 너무작아져서 그런지 야채님제품이라그런지. 조금뽈품이없네요. 질만좋으면되긴하지만......
ㅜㅜᆢ 똑같이 저도 샤워하다 급성호흡 곤란 이와서 이러다 죽는구나ᆢ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ᆢ 급 응급처치를 받고 의사가 입원하라고해서 입원해 산소통에 의지해 일주일 넘게 입원쌨던 기억이 있어요ᆢ 알러지가 심해지니까 급성 호흡곤란이 오더라구요ᆢ. 워째요ㅜㅜ. 일단 여 집사님 몸조리 잘 하세요 ᆢ
이를 우짤꼬… 의료대란 중에 병원 찾는거 엄청 힘들었을텐데 … 눈에 그려지네요.
야채님, 사람이 먼저입니다.
진경씨 정말걱정이네요 천식은 서울아산병원 이세원교수님 진료를 추천드려요
문경이라서 서울까지는 쉽지 않겟지만요
호흡기 질환은 정말 힘든것 같아요 진경씨 힘내시고 얼른 잘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그래도사라이먼전데...
저..혹시 공황장애 아닐까요? 제가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더니 자주 숨이 안쉬어졌어요. 길거리서 2번이나 119 부를정도의 공포감. 숨이 안쉬어지는거 같다는 착각이 아니고 진찌 숨이 안쉬어지는.처음에 심장내과,그다음에 폐과 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선생님이 정신과 한번 가보라셨어요.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그렇다고. 가진 않았지만 공황장애 맞는거 같아요.
이 양반아 뭐가 좀만 늦었어도 생명이야 !! 🤨🤨
모르시는 말씀 천식으로 목숨 왔다갔다 해봐야 알겠나요
속 편한 말씀. 천식은 정말로 위험해요.
고양이들한테 벽에 세울 수 있는 수직 스크래쳐가 부족해 보입니다 수직으로 된 스크래쳐 많이 사주세요 그러면 벽지 뜯지 않아요 (혼만 내지말고요)
중성화 수술이 거의 안 돼 있네요
중상화 수술도 필수 !
할 건 하고 방송도 좀 합시다
냐옹이들 넘 졸귀 냐아옹~~~집사님 늘 건강하세여^^;
저도 천식있는데 냥이 키운지 3년째입니다..면역주사 한달에 20만원이라는데 맞으면서 키우려구요 ㅜㅜ 네블라이저도 매번 쓰고있구요~절대 못보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