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일당독재의 문제는(북한은 1인독재라고 해야 하므로 더 심하지만), 정치나 정책의 실패에 대해 일당독재당인 '공산당'이 전혀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산당 내부에서 한두 명이 책임을 지고 교체될 수는 있으나, 공산당 자체는 인민들에게 전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일이 없다. 그래서 국가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국력을 집중할 수는 있으나, 무능과 부패 등 문제들이 초장기로 누적되므로 크게 곪아 터진다. 정권이 자주 교체되는 민주주의 정치 체제는 변덕스럽게 보여도, 심각한 중병으로 가지 않고 그때그때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지금 한국은 지난 대선에서 후보를 잘못 고르는 바람에 많은 문제가 생겼지만, 얼마 안 가 교체될 거라는 확신이 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중국보다 훨씬 나은 점이다. 일당독재는 필연적으로 부패하고, 궁극적으로 망하는 공식이다.
홍콩사람으로써 중국이론은 이해는 하지만 확실히 납득이 어려운부분들 많더라고요… 일당독제 민주제도 다 장당점있다고 생각하지만 권력을 지키기위한 과도한 검열과 언론통제 역시 너무나도 혐어스럽고 참기힘들어요… 솔직히 지금의 중국은 일당독제보다도 일인독제같아요. 더이상 국무원의 존재이유 보이지가 않아요…
@@이재영-n6r 제 생각에는 독재 체제를 선택했을 때는 견제를 중요한 국가 운영 요소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우리 체제에서도 그 요소는 마치 중요한 것처럼 얘기되지만 사실 한국에선 특히 파시즘적 열기가 강해서 표면적인 말과 달리 견제를 대단히 중요한 가치로 적용하지 않죠. 그러라고 대통령 뽑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발 맘대로 해 주라고.
맞아요 시진핑이 내려가고 다른사람이 올라가지 않고 일인 독재로 시스템이 굳어가니 이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거죠 경제와 이념은 분리해야한다 맞기도 하지만 경제적 풍요가 공산시스템이 위협적이기도 한다는 사실도 무시하면 안되죠 미국이 자유진영을 번성시키고 독재 공산정권을 막는 방법이 완전하다고 할순없지만 그들의 경험치를 무시할순없죠 교수님 말씀도 맞지만 홍콩사람이나 대만사람이나 그간 공산정권에 돌아가신 사람들 입장에선 납득이 안갈수도 있고 그들은 직접당해봐서 미국을 지지하는거지요 미국을 아무리 욕해도 다들 미국가서 살려고 하지 중국가서 살려고 하지않죠 공산주의도 시스템이 이론적으론 나쁘지 않지만 결국 푸틴 김정은 시진핑 3연임 이런식으로 가니깐 무서운겁니다 교수님 말씀도 맞고 반대편 입장도 이해를 한다는 뜻으로 말씀 드립니다 교수님 영상 재밌고 많이 도움되지만 홍콩사람들 고통스러워하고 주윤발 형님 엊그제 말씀을 들으면 홍콩분들은 진짜 얼마나 힘드실까요 평생 자유민주주의시스템에서 자라다가 자본주의를 융합한 수정공산중의라 하지만 아무도 믿질 못하는데 무조건 중국을 이해하라고만 하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건 시스템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당제 민주국가는 한개당이 유일정부가 아니기때문에 서로 공격하고 야당여당이 티격태격 심지어는 인신공격에 바람난거 유흥업소 간거 이런거로 언플도 하고 막말에 그게 허용되지만, 한개당이 이끄는 중국은 공산당 유일정부에 비판과 악플은 민주국가에 비유하자면 공산당을 끌어내리려는 의도로 간주가 되기에 허용할수가 없죠. 검열과 언론통제에 해당되는 언론은 반정부언론만 통제 합니다 , 중국의 언론은 같은말도 되는것과 통제 당하는것이 있습니다.간단하게 나뉘자면 1.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잖아 이렇게 해야 되잖아 정책이 바뀌여야 해 - OK 2.뭐야 이거 정책이 뭐이래 공산당이 하는게 뭐가 있어 ㅈ같은것들 물러나야해- NO 같은 사건에서 표현이 다르죠? 위에꺼는 되고 아래꺼는 안됩니다. 이래서 언론자유가 없다고 하는거구요.
전 중국의 현재 상황이 우리나라 민주화 이전 개발독재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점 1. 지금까지 압도적 경제성장을 대가로 시민 자유가 제한되는 것을 수긍하는 분위기 (지금까진 잘해왔다?) 2.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처럼 정부가 기업을 통제,관리함 3. 기업 통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정부패 중국 민주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1.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제 성장률 : 궤도에 오르며 자연스럽게 하락해왔고 인구절벽으로 인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때도 일당 독재를 받아드릴까? 특히 경제성장 수혜를 받지 못했으며 높은 실업률을 체감하는 겪는 젊은 층에서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2. 다양해진 사회 갈등 유형:, 경제가 성장하며 중국사회는 발전했다. 발전했다는 의미는 긍정적이지만, 사회에 수많은 다른 형태의 갈등이 생겼다는 이야기와 같다. 지금까지는 공산당이 해결하거나 못하면 그냥 힘으로 눌러왔다. 공산당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유능할까? 3. 누적되는 부정부패 : 2번과 연결되는 부분, 특히 부정부패가 있는 분야면 가장 먼저 수면위로 드러날 것이다. 지금까진 성과를 부각하며 잘 가려온 듯 싶은데 앞으로 중국 부동산 사태 같은 대형 악재가 발생하여 인민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충분히 인민들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민주화의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 1. 공산당 주도로 추진해 온 애국주의 운동 : 우리나라도 박정희가 그런 사업을 비슷하게 했었다. 다만 중국은 더 오랜시간동안 강도 높게 해오고 있고, 그 효과가 젊은 층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세뇌교육은 무섭다. 2. 통제되는 정보 : 앞서 부정부패를 언급했지만 그 부정부패가 영원히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우리가 독재를 경함한 1980년대까지와 달리 중국은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히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3. 압도적인 잔인함 : 중국 공산당은 6.4 천안문 사건을 대놓고 자행한 정부다. 그리고 그 기억은 중국인민들로부터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과연 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인민들이 공산당에 항거하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까? 확률이 대단히 낮아보인다. 다소 틀릴 수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한국은 미국의 틀 안에서 있었기에 민주화는 시간문제였지만, 중국은 그 사정이 다름. 또한 다민족 특성상 중국은 민주화보단 현 1당체제통합이 괜찮다 봄, 중국이 민주화되면 그게 바로 한국의 모습인데 내가 지도자라도 한국의 그 혼란스러운 당파싸움보자면 절대 민주화 안 시킬듯하다
@@제이큐티 전 대중은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지만 언젠간 현명한 결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당체제를 유지하면서 통제되며, 그만한 부정부패를 감수하는 게 더 나은가? 아니면 혼란을 감수하며 독재의 폐해를 멈추는게 장래 국가에 더 나은가? 이 질문에 교육받고 스스로 생각하는 중국인민들이 어떤 답을 내리는가에 따라 중국의 모습이 결정되겠지요.
@@서민균-w4c 우리가 중국을 가장 중요하게 볼 건 그들은 사회통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대약진, 문혁으로 수천만 공민이 희생당했음에도 그들은 마오쩌둥을 숭배합니다. 그들이 그걸 모를까요? 다 압니다, 실패했던 정책임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신중국을 건국했다는 자체로 숭배합니다 중국인들 미국, 서구, 곳곳에 퍼져있고,한국에도 100만명의 중국인이 체류하는데, 그들이 민주주의 모를까요? 자기네 국가가 한국보다 미국보다 좀 더 규율이 엄하단 걸 중국 공민들도 잘 압니다. 근데 그들은 그걸 다 감내하고, 수용합니다, 그냥 그 문화에 익숙한 거고, 지낼만 한겁니다 당장의 대림동에 있는 조선족동포께 중국은 발전했는데 왜 민주화 안하냐, 민주주의 싫냐 이러면 그들은 진짜로 싫다고 할 겁니다. 그들은 직접 민주주의 체험하고, 자유국가라고 하는곳에서 사는데도 중국 본국과 차이를 못 느끼는겁니다. 사실은 차이가 없는 것일수도 있구요. 중국이 그렇다고 공민을 대상으로 억압합니까? 안합니다, 그 내에서도 소시민들 비판할거 다 비판해요. 한국이 어긋난 인식으로 그들을 이상하게 보는 다름을 인정 안하는겁니다 민주주의, 자유. 이것도 너무 강조하고 써먹으면 현기증납니다
진짜 평소에 쟤네는 왜 사회주의야? 라고 생각했던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 근데 중국 외부인 입장에선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런 것 보다 중국의 민족주의 애국주의 또 제국주의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이런 게 더 거슬림 경제 시스템이야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중국이 고안하고 발전시킨 사회주의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기도 한데 민족주의는 다른 나라에 폭력적으로 느껴지니... 원래 공산주의가 싸우던 게 민족주의기도하고
여기서 현재 한국의 대중국 전략을 묻는게 실례일수 있으나 그래도 궁금하여 질문해봅니다 1.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롯한 역사공정과 그에 따른 행동에 우리가 대처할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1년전이었던가 중국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을 전시하며 동북아 삼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하는데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를 가지고 장난질 쳐서 한번 뉴스에 보도 된적이 있었는데 중국의 이런 태도에 우리가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중국 외교관들의 막말과 언행이 도를 넘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대사관 아내가 한국인을 상대로 무례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했는데도 한국정부에선 제대로 대응도 못했죠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진짜 얘기했는지 아닌지는 불확실하나 만약 정말 그렇고 그렇게 생각하기에 막나가는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반격해야 하는걸까요? 최근 싱하이밍 대사가 대놓고 한국정부에게 도를 넘기는 말을 해서 논란이 되었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얘기한다는건 아주 한국을 무시한다는 뜻이고 앞으로 더 한국을 만만히 보고 움직인다는 뜻인데 이걸 어떤 묘수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한국과 중국의 외교에 대한 영상을 만드신다기에 미리 질문을 적어 보았습니다 세상을 시사와 역사의 중간에서 방향을 잡고 나아가라는 말씀에 질문드리는 것일뿐 딱히 정치적 의도로 묻는게 아닌 한명의 궁금증을 가진 덕후로써 질문을 드리는 것이기에 미리 설명합니다
선생님 광주에 있는 정율성 역사 공원에 대해서도 다뤄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땅에 6.25때 우리 땅을 처참히 짓밟은 주역중에 하나인 정율성 공원이 있다는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정치색을 떠나 이건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요. 그 어느 유명 강사도 다루지 않아 선생님께 부틱 드려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자본주의 정체성은 지켜야되는데 경제가 망가지니까 수정 자본주의라고 부르면서 국가 개입도 자본주의의 일환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중국도 공산주의를 그렇게 포장하는 작업을 하네요. 결국 중국이나 미국이나 누가 권력을 줬는가만 다르지 경제 체계는 똑같네요. 다르게 말하면 중국은 독재에 성공한 자본주의 국가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극우 국가의 완성 모델이 중국과 정말 유사할 것 같습니다. 역시 국가 운영은 정치인이 아니라 과학자, 공학자, 심리학자 같은 현실적인 학자들이 이끌어야 합니다. 독재자는 어떤 개소리든 진리로 만드는 능력이 있거든요. 만약 과학이 정치화 되었다면 아인슈타인은 감히 뉴턴의 이론에 반박했다고 좌파라고 공격 받았을 겁니다. 얼마나 끔찍한가요.
미국이 강대국이 된 것은 그들의 경제력과 군사력 때문이겠지만, 전 세계인들이 그들의 리더쉽을 인정하고 따르게 된 이유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자유, 기회의 평등, 인권)를 내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그들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잘 알겠으나 여전히 의문점은 남아있죠. 어떤 가치로 그들의 리더쉽을 따르게 만들 것이냐라는 점입니다. 중국이 패권을 잡고 리더쉽을 발휘하고 싶다면 미국보다 더 보편적이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시하면 됩니다. 헌데 지금 중국의 모습이 어떻죠? 그들의 힘을 자국의 이익을 실현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뿐이죠. 중국공산당에 반하는 생각은 감히 말할 수도 없는 검열사회를 추구하고 있고요. 도농격차, 빈부격차 해결할 수도 있겠죠. 그들 국경안에서, 중국사의 맥락하에서는 대단한 업적일 테지만, 그래서 인류사의 입장에서는 어떤 공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난 40년간의 신자유주의의 최대수혜자가 중국이기도 하지만 많은 국가가 수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자원도 없고, 자본도 없었던 국가들도(대표적으로 한국) 무역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었죠. 미국이 주장하는 자유로운 항해와 관세없는 무역이라는 원칙하에서요. 중국이 내세울 수 있는 원칙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한국은 인터넷 폭력에 의한 자살 같은 불상사가 너무 많아 연예뉴스의 댓글 기능을 금지시켰고. 중국은 6.4에 대한 태도와 비슷한 의도를 갖고 있다. 천안문 사건 당시 미국CIA 배후 조종했고.미국 독일의 NGO 단체와 중국 내의 대만 스파이들이 합세하여 만든 폭동 사건이다. 현장 한 사람도 죽지 않음. 스페인 이탈리아는 다큐멘터리가 다 찍고 있고. 대량의 군인 경찰이 폭도들에게 살해되고 시체 훼손. 해외도피 시위학생 대표들 자서전에서 다 인정했고. 정부 상세 조사기록 다 있음. 그때 이미 다 공개됐고. 물론 한국의 여론은 절대 보도하지 않을 것이지. 한국인들은 반공 매체의 보도와 뒷돈을 받는 반공 증인의 증언을 믿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지만 무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지켰다가 폭도에게 살해당한 그 젊은 군인 경찰과 학생들이 중국인들의 눈앞에 생생한 현실들이었다. 한국이 그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왜 취재하지 않습니까? 그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국가와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참여학생들을 왜 취재하지 않느냐? 중공은 당시 일을 별로 언급하지 않는거 그때 정부의 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현혹되고 이용당한 학생들은 용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살 여지를 남겨야 한다고. 그들과 가족들은 평온한 환경에서 대대로 살아가야 한고. 사진 같은 것에 의해 우매하고 죄악스러운 자신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차별받고, 여론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가 중국인들의 원한이 서서히 가라앉고 그들이 저지른 잘못을 더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게 되면 중국 정부도 아마 그들을 위해 계속 오명을 뒤집어쓰지 않을 것이다.
다당제라고 꼭 민주주의는 아니고 국민대부분이 상대적으 평등(정치 및 경제,국자자원등 상대적인 평등)을 이뤄야 진정한 민주주의라 볼수 있음,민주주의 뜻은 다당이 존재보다 어찌보면 국민들 위한다는 뜻이 더 적합하지요.예를 들면 한국 재벌과 일반국민이 상대적 평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이재영-n6r 민주는 민생의 보너스다. 민생이 발전하면 민주주의는 자연히 완선 될것이다.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은 다 사기꾼이다.그 사람들은 밭도 심지 않고 소도 안 키워. 김치에 통일 기준이 없듯이 민주도 미국 한국만의 기준이 아니다. 중국에게는 자신만의 방식과 절차가 있고 서양식 민주주의를 맹목적으로 모방하는 한국보다 더 신중합니다. 매일 싸우고 아무 일 도 제대로 못 하는 50% 정당들 보다 공산당 훨씬 낫다. 주권이 없고 국가 내부 도 분열되고 결과는 누구 도 잘 살 생각 하지 말라 는 뜻. 외국에 가서 사라봐. 서구식 다당제는 원래 비효율적이고 단점가 많은 제도다. 일당제는 독재가 아니라. 한국는 독재 개념에 대해 너무 많은 트라우마 과 오해가 있을 뿐. 동양국가은 동양적 특성이 있고 많은 나라가 100년 이상 엘리트 정치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잘만 활용하면 서양식 다당제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나. 서양식 제도 남용에 따른 후유증은 이미 한국에서 나타나기 오랫고 앞으로 더 분명해질 것이다. 한국인들이 반공교육과 기레기 언론들에 속고 있을 때 중국이 G2가 됐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중국은 미국 일본의 식민지자본에서 발전해온것이 아니라 자주적으로 발전하여왔다. 한국이 잠간 호황 이후 기나긴 불황을 겪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식민자본의 약발이 지나간 다음에 한국의 진정한 경제력과 발전력을 보여주기때문이다. 결과는 한국이 능력도 없고 서구식 경제모델과 정책을 맹목적으로 베끼기만 할 뿐 훌륭한 경제 지도자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와 반대로 중국의 지도자들은 한번도 남의 방식을 미신하지 않고 언제나 자국의 상황에 결부시켜 자기에게 적합한 정책을 연구하였다. 그래서 경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중국의 많은 경제정책은 다른 나라와 매우 큰 차이가 있으며 그 결과는 항상 중국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올바른 정책의 길을 걸었을 뿐 아니라 지혜와 안목이 있는 지도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중국은 금융위기를 모면하고도 국고를 털어 홍콩을 살리고 아시아 금융을 지켜냈고 한국은 더 큰 참화를 막을 수 있었다. 한국이 아무리 중국의 지도자를 비방해도 한국의 무능과 편협함을 부각시킬 뿐. 어차피 한국인들은 매번 썩은 사과 중에서 덜 썩은 거 고를 수밖에 없으니까...
@@이재영-n6r 나라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왜 꼭 다당제를 실시해야 하는가? 그것은 권력자들이 정쟁을 미화하기 위해 국민을 상대로 세뇌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한국의 기형적 당쟁은 정당화되고 국민은 각종 이념으로 갈라져 맞서 싸우는 악순환을 거듭해 왔다. 중국인들은 세세대대로'가국일체（家国一体）'의 인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한국이 끊임없이 결혼하고 이혼하고 배우자를 바꾸기를 좋아한다면. 그것이 한국인들의 권리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한국인들의 일이고. 중국인들은 정권을 대함에 있어서 혼인을 대하듯이 신중하고 소중히 여기며 끊임없이 서로 어울리고 서로 도와주며 다같이 진보하고있다. 중국에는 8개 야당이 함께 집권당인 공산당을 돕고 있다. 힘은 부단히 집결되고 증식되고있으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집안 일 도와 가정이 더 잘되도록 하고있다. 미국과 한국의 양당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 서로 적으로 간주하고 서로 폭로하고 항의하고 상대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선적인 게임꾼에 불과하다. 한국인들이 그런 무능하고 비효율적인 놀이를 좋아하는 것은 국민의 격이 그만한 급의 정치놀음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여년의 정치관리 경험을 가진 중국은 건국 300년이 채 안되거나 600년이 채 안 되는 자국의 문자를 사용한 나라의 경험을 참고할 필요가 없다. 더구나 경제가 발전했다고 네가 세종대왕 때 백성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잖아.그럼 한국인 좋아하는 그 다당제가 무슨 우월성이 있는가? 편파적이고 잘못된 시각으로 중국을 끊임없이 부정한다는 것은 결코 중국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 뿐이지.
중국에 대한 혐오감이 심한 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중국의 고압적인 대외 정책, 동북공정 같은 역사 왜곡 행위 등을 보면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또 경계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중국을 싫어하는 건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체제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깔보고 집어삼키려는 야욕을 숨기지 않기 때문이죠. 무조건 공산 국가니까 혐오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를 보지 못하고 증거 없는 거짓말을 믿는다고 니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역사적 증거가 충분하고, 그 증거들을 전 국민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다. 중국의 중학생들 도 진시황 시절의 역사 자료를 읽을 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은 물론 90년대 신문도 못 읽잖아. 한국어로 번역한 그 내용이 정확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누가 보증합니까? 내용이 다르면 번역하는 사람이 자신의 다른 정치적 성향으로 인해 편파 왜곡 개조 심지어 날조를 할 수도 있다. 국민은 자기검증 능력도 없이 그 사람이 뱉어내는 것을 당연하게 먹고 있을 뿐이다.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세뇌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더 쉽게 선동에 휩쓸린다. 기본적인 역사 자료 검증 능력도 없는데 정치 선동 목적 가지고 걸핏하면 중국과 시비 걸어. 틀려도 정정 보도를 하지 않았다. 어차피 국민 99.9%는 한자를 모른다. 여론은 뭐 말하든 국민이 그대로 믿는다. 맨날 입으로 대만 티벳 위구르족 남중국해 동복공정니 뭐니 욕하면서 반발하는 증거 없다. 그냥 욕해 그냥 증오 그냥 반중. 정서만 있고 팩트 없어. 맨날 편파 언론 플레이랑 같이 즐기고. 진정한 문제는 외면 하고. 니들이 정치적 주기에 따라 그런 반공 수작을 해도 중국은 거들떠보지 않는다. 왜냐면 니들이 이용 당하는 소모품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너희가 편파적으로 조작된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진정한 역사가 세상에 명명백백하게 기록된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중국인들의 자부심은 4대 고대문명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문화 그리고 가난해도 부유해도 남을 식민지화하지 않고 또 식민지화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국민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로 그런 소위 국가 도덕적인 측면의 정당성과 정의성이란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건방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개인의 오만이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우월감인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국가 정서는 한국이나 미국 같은 나라나 이해하기 아마 상당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은 천년 이상 속국하다가 백년 식민지를 하고 독립국가의 존엄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심각한 피해망상증과 기형적인 자존심을 갖게 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이 역사를 조작하고 자기를 미화하고 다른 나라를 비방할 수 있는 이유는 아니다. 아무리 한자를 몰라서 반중을 위해 이슈를 만들어 사실을 왜곡해도 역사적 증거와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고의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남을 모함하면 결국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 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있는 법이다.
It was the Koreans who first made unreasonable territorial demands on Manchuria, which was the reason why the CCP carried out the Northeast Project. Don't say that Goguryeo is not the ancestor of Koreans, even if it is indeed your ancestor, it was 1400 years ago. What does this have to do with you? Do you think you are Jewish? Even if you are Jewish, Chinese are not Arabs! China even once ruled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Can China also demand that North Korea return its territory to China? Many ethnic groups have established political power in Manchuria, including the Mongols and Manchus. Why do Koreans arrogantly regard Manchuria as their territory? The Northeast Project is not a lie of the CCP, but a true scientific fac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Koreans and Goguryeo people in terms of molecular anthropology and linguistics. The relationship between Goguryeo and Korea is lik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na and Vietna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queror and the conquered.
좋은 말씀인데 목택동을 너무 입체적으로 말씀하시네요 그쵸 한 인물은 단순히 평가할순없죠 박정희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도 입체적으로 분석하면 공과 사가 있고 최근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죠 근데 목택동은 자국민을 파리처럼 싹슬한 사람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극단 반대의 이념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나치도 제국주의도 공산주의를 극단적으로 싫어했다 란 늘상의 표현인거 같은데 이것도 마치 나치도 악이고 자유민주주의도 악이될수 있고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나쁘지 않다라는 것을 함의적으로 표현한듯 합니다 나치는 지랄이고 2차세계대전의 제국주의도 좋지 않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안 미국은 2차 승리국인 미국 본인과 영국이 같은편이지만 제국주의인 영국에 힘이 다시 쏠리는것을 막았습니다 나치도 악한 제국주의의 부활을 막은건 신자유주의를 지향한 미국입니다 친미친미 무척이나 많은분들이 싫겠지만 팩트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아주 좋은제도입니다 근데 공산주의는 말만 표방일뿐 다 왕정독재입니다 북한이 공산정권인가요? 일인 독재왕정국가입니다 러시아가 공산국가? 일인독재국입니다 중국은? 공산국가? 자본주의를 수용해서 괜찮은길로 같지만 결국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표방하지만 결국 독재로 빠지잖아요 공산시스템이 이게 무서운겁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원래 나쁜게 아닙니다 이론은 좋은데 인간의 욕심과 독재를 표방해서 엉뚱한길로 가서 사람들을 해하기때문에 문제란 겁니다 공산주의의 그럴싸한 모습만 빼서 포괄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장단점을 포괄해서 비교하면 안되죠 자유민주주의도 쏙 좋은것만 비교해야죠 자본주의도 문제가 많지만 70점정도는 되고 공산주의는 잘하는부분은 80점인것도 있지만 나쁜길로빠지면 -9000점이 됩니다 이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부족한 시스템이더라도 자유민주주의와 미국시스템을 같이 가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중 공산주의 시스템을 따르는 국가는 전혀없습니다 중국도 결국 독재 가잖아요 홍콩인들 고통받고 있고 자기나라라고 대만을 공격하려고 하는 생각자체가 정상이라고 생각되나요? 21세기에? 근데 중국인들은 착한분들 많고 좋은분들많습니다 무지성적인 반중은 반대입니다 반중반일 다 반대 서로 배울건 배우고 존중하고 부딪치기도 하지만 서로 변화발전하는 방향으로~
부의 재분배를 하는 구조가 다름에 따라서 노예주의 봉건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등등으로 나뉘는거죠 자본주의는 부의 재분배가 시장에서 이루어져야하는데 제대로 안되니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져서 자본론을 편찬한 맑스가 공산주의 사상을 낸게 아닐까싶네요 공산주의는 오히려 중국보다 북유럽에서 더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G2_미vs중_신냉전] 심상치 않은 국제 정세. 우리와 매우 밀접한 두 강대국의 힘겨루기와 치밀한 물밑 외교 전략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나? | [무묻사]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http://i.ytimg.com/vi/sllx1Ax-Hq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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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리고 공산당.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두가지 키워드 | [몰아보기] #단박에중국사](http://i.ytimg.com/vi/5wPXdCC_kTo/mqdefault.jpg)
![[미얀마역사1탄] 이슈가 이슈를 덮지 못하게! 한 사건이라도 끝까지 원인과 과정과 결론을 제대로 공부하면 흐름과 맥락이 보인다 | [MC심용환]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미얀마](http://i.ytimg.com/vi/kl_Ila59Ukw/mqdefault.jpg)
전 화교3세 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중화권에 대한 통찰력있는 사람 처음 봄니다
우린 참 한쪽으로 기운 시각으로 중화권을 바라보는데 그런 분들이랑 이야기하면 참 답답했는데
한국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존경대스!!!
@@이재영-n6r 중화민국 국적의 구형(?)화교 입니다.
대스????
@@PCS1017 대스?????
하오하오. 부크어치이. 하지만 이만큼 근대 중국 혹은 대만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죠.
모택동이 유소기, 등소평을 주자파라 하면서 엄청 탄압했습니다.
모택동이 균형잡힌 시각으로 등소평을 중용했다고 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모택동이 등소평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이 중용입니까?
모택동의 후계자가 화국봉과 4인방입니다.
공산당 원로들, 인민군 주요 지휘관들이 화국봉을 겁박해 퇴진시키고 등소평을 당군사위 주석으로 복귀시킨 겁니다.
현재사는 심용환인 이유!!! 이 영상에 그 이유가 있네요! 역사와 시사 사이에서 세상을 보는 눈, 그 깊이 있는 시각을 갖는 시민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좌파역사가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중국식 일당독재의 문제는(북한은 1인독재라고 해야 하므로 더 심하지만),
정치나 정책의 실패에 대해 일당독재당인 '공산당'이 전혀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산당 내부에서 한두 명이 책임을 지고 교체될 수는 있으나, 공산당 자체는 인민들에게 전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일이 없다.
그래서 국가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국력을 집중할 수는 있으나, 무능과 부패 등 문제들이 초장기로 누적되므로 크게 곪아 터진다.
정권이 자주 교체되는 민주주의 정치 체제는 변덕스럽게 보여도, 심각한 중병으로 가지 않고 그때그때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지금 한국은 지난 대선에서 후보를 잘못 고르는 바람에 많은 문제가 생겼지만, 얼마 안 가 교체될 거라는 확신이 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중국보다 훨씬 나은 점이다. 일당독재는 필연적으로 부패하고, 궁극적으로 망하는 공식이다.
역쉬 믿고보는 근현대사.현대사는
심용환 👍
이번 중국미국편 보면서 많이 알아갑니다 채널이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요ㅎ
홍콩사람으로써 중국이론은 이해는 하지만 확실히 납득이 어려운부분들 많더라고요… 일당독제 민주제도 다 장당점있다고 생각하지만 권력을 지키기위한 과도한 검열과 언론통제 역시 너무나도 혐어스럽고 참기힘들어요… 솔직히 지금의 중국은 일당독제보다도 일인독제같아요. 더이상 국무원의 존재이유 보이지가 않아요…
@@이재영-n6r 제 생각에는 독재 체제를 선택했을 때는 견제를 중요한 국가 운영 요소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우리 체제에서도 그 요소는 마치 중요한 것처럼 얘기되지만 사실 한국에선 특히 파시즘적 열기가 강해서 표면적인 말과 달리 견제를 대단히 중요한 가치로 적용하지 않죠. 그러라고 대통령 뽑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발 맘대로 해 주라고.
맞아요
시진핑이 내려가고 다른사람이 올라가지 않고 일인 독재로 시스템이 굳어가니
이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거죠
경제와 이념은 분리해야한다
맞기도 하지만 경제적 풍요가 공산시스템이 위협적이기도 한다는 사실도 무시하면 안되죠
미국이 자유진영을 번성시키고 독재 공산정권을 막는 방법이 완전하다고 할순없지만 그들의 경험치를 무시할순없죠
교수님 말씀도 맞지만 홍콩사람이나 대만사람이나 그간 공산정권에 돌아가신 사람들 입장에선 납득이 안갈수도 있고 그들은 직접당해봐서 미국을 지지하는거지요
미국을 아무리 욕해도 다들 미국가서 살려고 하지 중국가서 살려고 하지않죠
공산주의도 시스템이 이론적으론 나쁘지 않지만 결국 푸틴 김정은 시진핑 3연임 이런식으로 가니깐 무서운겁니다
교수님 말씀도 맞고 반대편 입장도 이해를 한다는 뜻으로 말씀 드립니다
교수님 영상 재밌고 많이 도움되지만
홍콩사람들 고통스러워하고
주윤발 형님 엊그제 말씀을 들으면
홍콩분들은 진짜 얼마나 힘드실까요
평생 자유민주주의시스템에서 자라다가
자본주의를 융합한 수정공산중의라 하지만
아무도 믿질 못하는데
무조건 중국을 이해하라고만 하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rockugotcha마지막 한마디에 탁! 하고 책상을 쳤더니 어! 하고 깨우침을 얻어감니다
이건 시스템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당제 민주국가는 한개당이 유일정부가 아니기때문에 서로 공격하고 야당여당이 티격태격 심지어는 인신공격에 바람난거 유흥업소 간거 이런거로 언플도 하고 막말에 그게 허용되지만, 한개당이 이끄는 중국은 공산당 유일정부에 비판과 악플은 민주국가에 비유하자면 공산당을 끌어내리려는 의도로 간주가 되기에 허용할수가 없죠. 검열과 언론통제에 해당되는 언론은 반정부언론만 통제 합니다 , 중국의 언론은 같은말도 되는것과 통제 당하는것이 있습니다.간단하게 나뉘자면
1.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잖아 이렇게 해야 되잖아 정책이 바뀌여야 해 - OK
2.뭐야 이거 정책이 뭐이래 공산당이 하는게 뭐가 있어 ㅈ같은것들 물러나야해- NO
같은 사건에서 표현이 다르죠? 위에꺼는 되고 아래꺼는 안됩니다. 이래서 언론자유가 없다고 하는거구요.
果然是香港人，了解中国还得看韩国人怎么说，加上香港人独有的幼稚的理解。。。。。。这个世界现在什么样你是看不到呢还是瞎？看看西方年轻人都什么样，看看韩国和日本年轻人都什么样，看看你们中国香港年轻人现在什么样？被西方教育洗脑的蠢货那么多，还觉得中国管制媒体是错？共产党管制媒体不是为了什么维护党的权利，是为了让你们这帮涉世未深的年轻人不要被乱七八糟的思想左右，先产生独立思想再去理解这个世界。
习近平为什么要集中权利也是很好理解的，中国正在打仗呢，还是和美国领导的西方打仗，要是分散了权利能打过吗？先看清形势在放屁，不然你也就能和这帮本来就对中国有偏见的韩国年轻人有共同语言。
시사와 역사 가운데 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역사학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과 원인에 대한 이해력 및 설명력이 탁월하시네요
나름 중국 관련해서 책도 많이 읽고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해주신 말씀에 새로운 퍼즐조각을 얻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시사와 역사 인식의 가운데 라는 표현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전 중국의 현재 상황이 우리나라 민주화 이전 개발독재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점
1. 지금까지 압도적 경제성장을 대가로 시민 자유가 제한되는 것을 수긍하는 분위기 (지금까진 잘해왔다?)
2.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처럼 정부가 기업을 통제,관리함
3. 기업 통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정부패
중국 민주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1.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제 성장률 : 궤도에 오르며 자연스럽게 하락해왔고 인구절벽으로 인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때도 일당 독재를 받아드릴까? 특히 경제성장 수혜를 받지 못했으며 높은 실업률을 체감하는 겪는 젊은 층에서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2. 다양해진 사회 갈등 유형:, 경제가 성장하며 중국사회는 발전했다. 발전했다는 의미는 긍정적이지만, 사회에 수많은 다른 형태의 갈등이 생겼다는 이야기와 같다. 지금까지는 공산당이 해결하거나 못하면 그냥 힘으로 눌러왔다. 공산당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유능할까?
3. 누적되는 부정부패 : 2번과 연결되는 부분, 특히 부정부패가 있는 분야면 가장 먼저 수면위로 드러날 것이다.
지금까진 성과를 부각하며 잘 가려온 듯 싶은데 앞으로 중국 부동산 사태 같은 대형 악재가 발생하여 인민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충분히 인민들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민주화의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
1. 공산당 주도로 추진해 온 애국주의 운동 : 우리나라도 박정희가 그런 사업을 비슷하게 했었다. 다만 중국은 더 오랜시간동안 강도 높게 해오고 있고, 그 효과가 젊은 층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세뇌교육은 무섭다.
2. 통제되는 정보 : 앞서 부정부패를 언급했지만 그 부정부패가 영원히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우리가 독재를 경함한 1980년대까지와 달리 중국은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히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3. 압도적인 잔인함 : 중국 공산당은 6.4 천안문 사건을 대놓고 자행한 정부다. 그리고 그 기억은 중국인민들로부터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과연 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인민들이 공산당에 항거하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까? 확률이 대단히 낮아보인다.
다소 틀릴 수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한국은 미국의 틀 안에서 있었기에 민주화는 시간문제였지만, 중국은 그 사정이 다름. 또한 다민족 특성상 중국은 민주화보단 현 1당체제통합이 괜찮다 봄, 중국이 민주화되면 그게 바로 한국의 모습인데 내가 지도자라도 한국의 그 혼란스러운 당파싸움보자면 절대 민주화 안 시킬듯하다
@@제이큐티 전 대중은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지만 언젠간 현명한 결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당체제를 유지하면서 통제되며, 그만한 부정부패를 감수하는 게 더 나은가?
아니면 혼란을 감수하며 독재의 폐해를 멈추는게 장래 국가에 더 나은가?
이 질문에 교육받고 스스로 생각하는 중국인민들이 어떤 답을 내리는가에 따라 중국의 모습이 결정되겠지요.
@@서민균-w4c 우리가 중국을 가장 중요하게 볼 건 그들은 사회통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대약진, 문혁으로 수천만 공민이 희생당했음에도 그들은 마오쩌둥을 숭배합니다. 그들이 그걸 모를까요? 다 압니다, 실패했던 정책임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신중국을 건국했다는 자체로 숭배합니다
중국인들 미국, 서구, 곳곳에 퍼져있고,한국에도 100만명의 중국인이 체류하는데, 그들이 민주주의 모를까요? 자기네 국가가 한국보다 미국보다 좀 더 규율이 엄하단 걸 중국 공민들도 잘 압니다. 근데 그들은 그걸 다 감내하고, 수용합니다, 그냥 그 문화에 익숙한 거고, 지낼만 한겁니다
당장의 대림동에 있는 조선족동포께 중국은 발전했는데 왜 민주화 안하냐, 민주주의 싫냐 이러면 그들은 진짜로 싫다고 할 겁니다.
그들은 직접 민주주의 체험하고, 자유국가라고 하는곳에서 사는데도 중국 본국과 차이를 못 느끼는겁니다. 사실은 차이가 없는 것일수도 있구요.
중국이 그렇다고 공민을 대상으로 억압합니까?
안합니다, 그 내에서도 소시민들 비판할거 다 비판해요. 한국이 어긋난 인식으로 그들을 이상하게 보는 다름을 인정 안하는겁니다
민주주의, 자유.
이것도 너무 강조하고 써먹으면 현기증납니다
@@서민균-w4c 그리고 민주주의의 장점은 잘못된것에 대한 견제 장치이지만, 이 점은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방해 장치가 되기도 합니다. 즉, 민주주의는 최악을 막는 정도의 제도일뿐, 결코 모든 면에서의 장점과 우월성이 나올수 없는 제도입니다.
@@제이큐티 동의합니다. 중국 공산당 지도력이 지속적으로 인정받으면 뭐 계속가겠죠?
만약 미국과 전쟁을 해서 승리한다면 세계적 대세가 될 수도 있고요.ㅇㅇ
하지만 개인적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고려한다면 민주주의가 가장 우월한 제도에 가깝다. 여기고는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편집에서 음악과 효과음 볼륨이 너무 크게 들려서 용환님 목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진짜 평소에 쟤네는 왜 사회주의야? 라고 생각했던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
근데 중국 외부인 입장에선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런 것 보다 중국의 민족주의 애국주의 또 제국주의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이런 게 더 거슬림 경제 시스템이야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중국이 고안하고 발전시킨 사회주의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기도 한데 민족주의는 다른 나라에 폭력적으로 느껴지니... 원래 공산주의가 싸우던 게 민족주의기도하고
여기서 현재 한국의 대중국 전략을 묻는게 실례일수 있으나
그래도 궁금하여 질문해봅니다
1.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롯한 역사공정과 그에 따른 행동에 우리가 대처할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1년전이었던가 중국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을 전시하며 동북아 삼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하는데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를 가지고 장난질 쳐서 한번 뉴스에 보도 된적이 있었는데
중국의 이런 태도에 우리가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중국 외교관들의 막말과 언행이 도를 넘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대사관 아내가 한국인을 상대로 무례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했는데도 한국정부에선 제대로 대응도 못했죠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진짜 얘기했는지 아닌지는 불확실하나 만약 정말 그렇고 그렇게 생각하기에 막나가는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반격해야 하는걸까요?
최근 싱하이밍 대사가 대놓고 한국정부에게 도를 넘기는 말을 해서 논란이 되었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얘기한다는건 아주 한국을 무시한다는 뜻이고 앞으로 더 한국을 만만히 보고 움직인다는 뜻인데 이걸 어떤 묘수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한국과 중국의 외교에 대한 영상을 만드신다기에 미리 질문을 적어 보았습니다
세상을 시사와 역사의 중간에서 방향을 잡고 나아가라는 말씀에 질문드리는 것일뿐
딱히 정치적 의도로 묻는게 아닌 한명의 궁금증을 가진 덕후로써 질문을 드리는 것이기에 미리 설명합니다
국가가 계획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맥락이 같았던 거군요
저게 무슨 혼종인가 싶었는데 좀 이해가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은 누구도 한번 걸어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하는군
선생님 광주에 있는 정율성 역사 공원에 대해서도 다뤄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땅에 6.25때 우리 땅을 처참히 짓밟은 주역중에 하나인 정율성 공원이 있다는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정치색을 떠나 이건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요. 그 어느 유명 강사도 다루지 않아 선생님께 부틱 드려 봅니다.
정율성은 그때 살던 사람이고 그때의 나라와 그때의 민족을 위해 일해온 사람이고 앞날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럼 그때나라를 위해 그렇게 살았어도 북한을 위해서 인민군대 찬양곡을 만들어도 우리나라 독립영웅으러 추앙해도된다는 말인가여?? 이승만도 그럼 추앙해주세요 이승만도똑같이 독립운동하고 우리나라 건준 위원장도하고 대통령도 했으니까요 ㅎㅎ
@@변기태-g9s 만주군 특무대로 앞장서서 조선민 잡아죽이던 국군의 나라에서 그 반대는 찬양 못하나요? 자유민주주의 라면서요?
6.25 때 우리땅 처참히 짓밟고 폭격해서 불태운 맥아더 장군 동상은 화 안나시나요?
@@객가산장 자유민주주의는 맞는데 지금우리나라는 분단국임. 너같은 사고하는애들 때문에 안되는거임. 적화통일 되면 우리모두다 ㅈ되는거임. 북이 그렇게 좋으면 니가가서 살아
항상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경제권력이 선을 넘을때마다 인민권력이 박살을 내는 구조 자체는 본받을만 하네요. 우린 아예 언론권력까지 경제권력이 잠식하고 있으니..
잘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자본주의 정체성은 지켜야되는데 경제가 망가지니까 수정 자본주의라고 부르면서 국가 개입도 자본주의의 일환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중국도 공산주의를 그렇게 포장하는 작업을 하네요. 결국 중국이나 미국이나 누가 권력을 줬는가만 다르지 경제 체계는 똑같네요. 다르게 말하면 중국은 독재에 성공한 자본주의 국가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극우 국가의 완성 모델이 중국과 정말 유사할 것 같습니다.
역시 국가 운영은 정치인이 아니라 과학자, 공학자, 심리학자 같은 현실적인 학자들이 이끌어야 합니다. 독재자는 어떤 개소리든 진리로 만드는 능력이 있거든요. 만약 과학이 정치화 되었다면 아인슈타인은 감히 뉴턴의 이론에 반박했다고 좌파라고 공격 받았을 겁니다. 얼마나 끔찍한가요.
민주주의는 중국 실정과 맞지 않다 민주주의 제도라고 모두 우수한것 아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일당이지만 크게 불편한게 없으며 인민은 그나마 행복하다 한국처럼 영원한 여야 싸움보다 낫은것 같다
배가 불러지는 게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역사적 사례가 있죠. 바로 일본이요. 일억총중산층사회와 자민당 장기집권...
이게 단순히.세금 문제가 아니고 아예.개인의.삶과 자유가 없어지는데 투자의.한계가.있지.않을까 싶네요
궁금한 부분이 너무 많이 해소됐습니다 정말 놀라워요
국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러면 일당독재
하는게 맞다
시사와 역사를 두루두루 꿰뚫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시사와 역사 사이에서 방향성 찾기. 명언이네요. ^^b
와우 흥미롭네요 근데 그 중국의 꿈이 왜 힘자랑으로 가고 있을까
컨텐츠도 좋고 너무 재밌는데 사운드 음질 및 크기 폭좀 개선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덩샤오핑 마오쩌뚱 다중국식한자로읽은거구나 등소평이 한국식으로읽은거고
설명을 들어보니 고대왕정과 자본주의의 결합 같은 느낌이 있네요.
역시 믿고보는 심용환👍👍
덩샤오핑의 중국 체제 정말 잘 짜놨네요 저 늙어 죽어도 저건 깨지기 힘들것 같은데요?ㄷㄷ
시진핑이 이번에 연3임으로 깨버렸잖아요
공상당이 있었기에 미국의 노예가 되지 않았구 오늘날 강대한 중국이 있다.
미국이 강대국이 된 것은 그들의 경제력과 군사력 때문이겠지만, 전 세계인들이 그들의 리더쉽을 인정하고 따르게 된 이유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자유, 기회의 평등, 인권)를 내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그들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잘 알겠으나 여전히 의문점은 남아있죠. 어떤 가치로 그들의 리더쉽을 따르게 만들 것이냐라는 점입니다. 중국이 패권을 잡고 리더쉽을 발휘하고 싶다면 미국보다 더 보편적이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시하면 됩니다. 헌데 지금 중국의 모습이 어떻죠? 그들의 힘을 자국의 이익을 실현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뿐이죠. 중국공산당에 반하는 생각은 감히 말할 수도 없는 검열사회를 추구하고 있고요. 도농격차, 빈부격차 해결할 수도 있겠죠. 그들 국경안에서, 중국사의 맥락하에서는 대단한 업적일 테지만, 그래서 인류사의 입장에서는 어떤 공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난 40년간의 신자유주의의 최대수혜자가 중국이기도 하지만 많은 국가가 수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자원도 없고, 자본도 없었던 국가들도(대표적으로 한국) 무역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었죠. 미국이 주장하는 자유로운 항해와 관세없는 무역이라는 원칙하에서요. 중국이 내세울 수 있는 원칙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중국이 경제가 발전하고 중산층이 늘어나면 민주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의 정책실패였습니다. 반대로 한국이 중국말을 잘 들으면 북한보다는 한국편을 들어줄 것이라는 것도 큰 착각이었습니다. 대중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 편이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재밌는데 혹시 시즌1과같은 분위기로 진행은 더이상 안 하시는건가요? 주제는 항상 좋지만 뭔가 이전 방식이 접근성을 높이기엔 더 좋은 것 같아서용
천잰데~~~~~~~~~😊
확실히 당이 국가보다 먼저 만들어져서 그런지, 구조가 복잡한게, 정치인이 이용해먹기 좋네요...
일본은 일당 독재 아닌가 ?인도는 또 어떤가?
이념에 몰두하고 있는 자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 하나만 알고 다른건 받아들이려하지 않는 그릇이 작은 부류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일 뿐…..
이념에 몰두하는것보다 지금 저사람이 선동하는건 대한민국 국민 반이상은 알고있어 ㅋㅋ교묘하게 아닌척하면서 정부비난하고 좌파추앙하고 하는거 이미다 탄로남...
중국은.지금부터가 문제인것 같은데 한번도 이런 사례가 없으니
개꿀잼
음질이 왜 이래;;
의도되지 않은 실책을 중도에 스톱시키지 못한 것만 봐도 택동이는 역사의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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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을 지정해 놨는데 며칠 지나서 보면 이상하게 취소되어 있네요. 참 희안하네요.
14:14
진짜 궁금한게 저는 나중에 진짜 친한 중국인 친구 만들어서 천안문에대해 물어보는게 꿈입니다
진짜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한는지 궁금해요
한국에 중국동포들 많다, 멀리가지 말고 그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참고로 중국공민들 천안문 호응 안좋음
한국은 인터넷 폭력에 의한 자살 같은 불상사가 너무 많아 연예뉴스의 댓글 기능을 금지시켰고. 중국은 6.4에 대한 태도와 비슷한 의도를 갖고 있다. 천안문 사건 당시 미국CIA 배후 조종했고.미국 독일의 NGO 단체와 중국 내의 대만 스파이들이 합세하여 만든 폭동 사건이다. 현장 한 사람도 죽지 않음. 스페인 이탈리아는 다큐멘터리가 다 찍고 있고. 대량의 군인 경찰이 폭도들에게 살해되고 시체 훼손. 해외도피 시위학생 대표들 자서전에서 다 인정했고. 정부 상세 조사기록 다 있음. 그때 이미 다 공개됐고. 물론 한국의 여론은 절대 보도하지 않을 것이지. 한국인들은 반공 매체의 보도와 뒷돈을 받는 반공 증인의 증언을 믿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지만 무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지켰다가 폭도에게 살해당한 그 젊은 군인 경찰과 학생들이 중국인들의 눈앞에 생생한 현실들이었다. 한국이 그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왜 취재하지 않습니까? 그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국가와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참여학생들을 왜 취재하지 않느냐? 중공은 당시 일을 별로 언급하지 않는거 그때 정부의 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현혹되고 이용당한 학생들은 용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살 여지를 남겨야 한다고. 그들과 가족들은 평온한 환경에서 대대로 살아가야 한고. 사진 같은 것에 의해 우매하고 죄악스러운 자신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차별받고, 여론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가 중국인들의 원한이 서서히 가라앉고 그들이 저지른 잘못을 더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게 되면 중국 정부도 아마 그들을 위해 계속 오명을 뒤집어쓰지 않을 것이다.
다당제라고 꼭 민주주의는 아니고 국민대부분이 상대적으 평등(정치 및 경제,국자자원등 상대적인 평등)을 이뤄야 진정한 민주주의라 볼수 있음,민주주의 뜻은 다당이 존재보다 어찌보면 국민들 위한다는 뜻이 더 적합하지요.예를 들면 한국 재벌과 일반국민이 상대적 평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이재영-n6r 민주는 민생의 보너스다. 민생이 발전하면 민주주의는 자연히 완선 될것이다.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은 다 사기꾼이다.그 사람들은 밭도 심지 않고 소도 안 키워. 김치에 통일 기준이 없듯이 민주도 미국 한국만의 기준이 아니다. 중국에게는 자신만의 방식과 절차가 있고 서양식 민주주의를 맹목적으로 모방하는 한국보다 더 신중합니다. 매일 싸우고 아무 일 도 제대로 못 하는 50% 정당들 보다 공산당 훨씬 낫다. 주권이 없고 국가 내부 도 분열되고 결과는 누구 도 잘 살 생각 하지 말라 는 뜻. 외국에 가서 사라봐. 서구식 다당제는 원래 비효율적이고 단점가 많은 제도다. 일당제는 독재가 아니라. 한국는 독재 개념에 대해 너무 많은 트라우마 과 오해가 있을 뿐. 동양국가은 동양적 특성이 있고 많은 나라가 100년 이상 엘리트 정치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잘만 활용하면 서양식 다당제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나. 서양식 제도 남용에 따른 후유증은 이미 한국에서 나타나기 오랫고 앞으로 더 분명해질 것이다. 한국인들이 반공교육과 기레기 언론들에 속고 있을 때 중국이 G2가 됐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중국은 미국 일본의 식민지자본에서 발전해온것이 아니라 자주적으로 발전하여왔다. 한국이 잠간 호황 이후 기나긴 불황을 겪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식민자본의 약발이 지나간 다음에 한국의 진정한 경제력과 발전력을 보여주기때문이다. 결과는 한국이 능력도 없고 서구식 경제모델과 정책을 맹목적으로 베끼기만 할 뿐 훌륭한 경제 지도자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와 반대로 중국의 지도자들은 한번도 남의 방식을 미신하지 않고 언제나 자국의 상황에 결부시켜 자기에게 적합한 정책을 연구하였다. 그래서 경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중국의 많은 경제정책은 다른 나라와 매우 큰 차이가 있으며 그 결과는 항상 중국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올바른 정책의 길을 걸었을 뿐 아니라 지혜와 안목이 있는 지도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중국은 금융위기를 모면하고도 국고를 털어 홍콩을 살리고 아시아 금융을 지켜냈고 한국은 더 큰 참화를 막을 수 있었다. 한국이 아무리 중국의 지도자를 비방해도 한국의 무능과 편협함을 부각시킬 뿐. 어차피 한국인들은 매번 썩은 사과 중에서 덜 썩은 거 고를 수밖에 없으니까...
@@이재영-n6r 나라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왜 꼭 다당제를 실시해야 하는가? 그것은 권력자들이 정쟁을 미화하기 위해 국민을 상대로 세뇌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한국의 기형적 당쟁은 정당화되고 국민은 각종 이념으로 갈라져 맞서 싸우는 악순환을 거듭해 왔다. 중국인들은 세세대대로'가국일체（家国一体）'의 인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한국이 끊임없이 결혼하고 이혼하고 배우자를 바꾸기를 좋아한다면. 그것이 한국인들의 권리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한국인들의 일이고. 중국인들은 정권을 대함에 있어서 혼인을 대하듯이 신중하고 소중히 여기며 끊임없이 서로 어울리고 서로 도와주며 다같이 진보하고있다. 중국에는 8개 야당이 함께 집권당인 공산당을 돕고 있다. 힘은 부단히 집결되고 증식되고있으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집안 일 도와 가정이 더 잘되도록 하고있다. 미국과 한국의 양당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 서로 적으로 간주하고 서로 폭로하고 항의하고 상대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선적인 게임꾼에 불과하다. 한국인들이 그런 무능하고 비효율적인 놀이를 좋아하는 것은 국민의 격이 그만한 급의 정치놀음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여년의 정치관리 경험을 가진 중국은 건국 300년이 채 안되거나 600년이 채 안 되는 자국의 문자를 사용한 나라의 경험을 참고할 필요가 없다. 더구나 경제가 발전했다고 네가 세종대왕 때 백성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잖아.그럼 한국인 좋아하는 그 다당제가 무슨 우월성이 있는가? 편파적이고 잘못된 시각으로 중국을 끊임없이 부정한다는 것은 결코 중국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 뿐이지.
왜 미국은 민주, 공화 양당 독재인가? 😂 남욕하지말고 나부터 정학이나 잘하자
중국에 대한 혐오감이 심한 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중국의 고압적인 대외 정책, 동북공정 같은 역사 왜곡 행위 등을 보면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또 경계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중국을 싫어하는 건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체제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깔보고 집어삼키려는 야욕을 숨기지 않기 때문이죠. 무조건 공산 국가니까 혐오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를 보지 못하고 증거 없는 거짓말을 믿는다고 니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역사적 증거가 충분하고, 그 증거들을 전 국민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다. 중국의 중학생들 도 진시황 시절의 역사 자료를 읽을 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은 물론 90년대 신문도 못 읽잖아. 한국어로 번역한 그 내용이 정확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누가 보증합니까? 내용이 다르면 번역하는 사람이 자신의 다른 정치적 성향으로 인해 편파 왜곡 개조 심지어 날조를 할 수도 있다. 국민은 자기검증 능력도 없이 그 사람이 뱉어내는 것을 당연하게 먹고 있을 뿐이다.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세뇌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더 쉽게 선동에 휩쓸린다. 기본적인 역사 자료 검증 능력도 없는데 정치 선동 목적 가지고 걸핏하면 중국과 시비 걸어. 틀려도 정정 보도를 하지 않았다. 어차피 국민 99.9%는 한자를 모른다. 여론은 뭐 말하든 국민이 그대로 믿는다. 맨날 입으로 대만 티벳 위구르족 남중국해 동복공정니 뭐니 욕하면서 반발하는 증거 없다. 그냥 욕해 그냥 증오 그냥 반중. 정서만 있고 팩트 없어. 맨날 편파 언론 플레이랑 같이 즐기고. 진정한 문제는 외면 하고. 니들이 정치적 주기에 따라 그런 반공 수작을 해도 중국은 거들떠보지 않는다. 왜냐면 니들이 이용 당하는 소모품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너희가 편파적으로 조작된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진정한 역사가 세상에 명명백백하게 기록된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중국인들의 자부심은 4대 고대문명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문화 그리고 가난해도 부유해도 남을 식민지화하지 않고 또 식민지화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국민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로 그런 소위 국가 도덕적인 측면의 정당성과 정의성이란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건방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개인의 오만이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우월감인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국가 정서는 한국이나 미국 같은 나라나 이해하기 아마 상당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은 천년 이상 속국하다가 백년 식민지를 하고 독립국가의 존엄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심각한 피해망상증과 기형적인 자존심을 갖게 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이 역사를 조작하고 자기를 미화하고 다른 나라를 비방할 수 있는 이유는 아니다. 아무리 한자를 몰라서 반중을 위해 이슈를 만들어 사실을 왜곡해도 역사적 증거와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고의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남을 모함하면 결국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 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있는 법이다.
근데 근대사에선 일본이 한반도를 수십년 식민하지 않았음?
@@patrickchoi9120 일본사람이냐?
? 흐름을 타고 식민 한거니깐 괜찮다는 거임? @@patrickchoi9120
It was the Koreans who first made unreasonable territorial demands on Manchuria, which was the reason why the CCP carried out the Northeast Project.
Don't say that Goguryeo is not the ancestor of Koreans, even if it is indeed your ancestor, it was 1400 years ago. What does this have to do with you? Do you think you are Jewish? Even if you are Jewish, Chinese are not Arabs! China even once ruled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Can China also demand that North Korea return its territory to China? Many ethnic groups have established political power in Manchuria, including the Mongols and Manchus. Why do Koreans arrogantly regard Manchuria as their territory?
The Northeast Project is not a lie of the CCP, but a true scientific fac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Koreans and Goguryeo people in terms of molecular anthropology and linguistics. The relationship between Goguryeo and Korea is lik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na and Vietna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queror and the conquered.
그럼 대만은 왜 일당독재가 아닌가요?
예전에는 민주주의의 탈을 쓴 독재 국가였다가 지금은 다당제 체제의 민주주의 국가인데요.
우리나라도 민주주의 자본주의인데 독재 했자나요.뭐 어렵게 생각하고 궁긍할게 있나
마이크만ㅠㅠㅠ
중국이 9개 당입니다
미국의 오판ㄷㄷ
1등
좋은 말씀인데
목택동을 너무 입체적으로 말씀하시네요
그쵸 한 인물은 단순히 평가할순없죠
박정희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도 입체적으로 분석하면 공과 사가 있고 최근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죠
근데 목택동은 자국민을 파리처럼 싹슬한 사람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극단 반대의 이념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나치도 제국주의도 공산주의를 극단적으로 싫어했다 란 늘상의 표현인거 같은데
이것도 마치 나치도 악이고 자유민주주의도 악이될수 있고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나쁘지 않다라는 것을 함의적으로 표현한듯 합니다
나치는 지랄이고 2차세계대전의 제국주의도 좋지 않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안 미국은 2차 승리국인 미국 본인과 영국이 같은편이지만 제국주의인 영국에 힘이 다시 쏠리는것을 막았습니다 나치도 악한 제국주의의 부활을 막은건 신자유주의를 지향한 미국입니다 친미친미 무척이나 많은분들이 싫겠지만 팩트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아주 좋은제도입니다 근데 공산주의는 말만 표방일뿐 다 왕정독재입니다 북한이 공산정권인가요? 일인 독재왕정국가입니다
러시아가 공산국가? 일인독재국입니다
중국은? 공산국가? 자본주의를 수용해서 괜찮은길로 같지만 결국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표방하지만 결국 독재로 빠지잖아요 공산시스템이 이게 무서운겁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원래 나쁜게 아닙니다 이론은 좋은데 인간의 욕심과 독재를 표방해서 엉뚱한길로 가서 사람들을 해하기때문에 문제란 겁니다
공산주의의 그럴싸한 모습만 빼서 포괄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장단점을 포괄해서 비교하면 안되죠 자유민주주의도 쏙 좋은것만 비교해야죠
자본주의도 문제가 많지만 70점정도는 되고 공산주의는 잘하는부분은 80점인것도 있지만 나쁜길로빠지면 -9000점이 됩니다
이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부족한 시스템이더라도 자유민주주의와 미국시스템을 같이 가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중 공산주의 시스템을 따르는 국가는 전혀없습니다 중국도 결국 독재 가잖아요 홍콩인들 고통받고 있고
자기나라라고 대만을 공격하려고 하는 생각자체가 정상이라고 생각되나요? 21세기에?
근데 중국인들은 착한분들 많고 좋은분들많습니다 무지성적인 반중은 반대입니다 반중반일 다 반대
서로 배울건 배우고 존중하고 부딪치기도 하지만 서로 변화발전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오판!
뎡샤오핑은 은근히 평화주의
심박사님은 아는것도 많네유?
@@이재영-n6r 은근히라고 했고
요즘의 소련전쟁도 막는 발언들
@@Astroxx9 니 나 아니?
니나 잘사세요?
언론의 자유가 있는데...
너랑 사고가 동일해야 정답이니?
난 너가 돌인디? 형이상학도 모르는...
1+1=2여야 되는...
일본도 일당독재같은데
아직도 중국은 황제시대 같다!
ㅋㅋㅋㅋㅋ
중국 이해를 위한 콘텐츠라면 일당독재보단 일당체제로 써주심이 표현이 좋지 않을까요
설명이 영 이상하시네
부의 재분배를 하는 구조가 다름에 따라서 노예주의 봉건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등등으로 나뉘는거죠 자본주의는 부의 재분배가 시장에서 이루어져야하는데 제대로 안되니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져서 자본론을 편찬한 맑스가 공산주의 사상을 낸게 아닐까싶네요 공산주의는 오히려 중국보다 북유럽에서 더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공샄이라기 보다 사회주의. 북유럽보다 저는 일본이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실현한 국가는 일본 같아요
❤
우리도일당독재국가인데뭔이야기
오! !! 너 나오지마라!교수 전문가 다 반중방송해야 한국사람 더 바보를 만들수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