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과정을 처음 보시는분들께서 많이들 하시는 오해입니다^^;; 밖에서 시공준비를 한 후 내부에서 붙이는겁니다. 물론 외부에서 썬팅을 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전면유리 보호용으로 전용 필름을 외부에 시공한다거나 아주 간혹 썬팅필름도 외부에 하는 경우가 있다고 유튜브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그 외에는 모두 외부에서 준비작언 후 내부에서 진행됩니다.
썬팅에 궁금증이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 제품 썬팅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일주일 후 제거하기도 하고 그만큼 썬팅에 예민한 사람입니다. 저는 국민농도 전면35%측후15% 믿지 않습니다. 초보운전이면 전면 50이상으로 주변에 추천하고 측후면은 15,30%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예를 들어 다양한 썬팅회사에서 저희 제품은 다른회사30%농도 기준에서 시인성이 좋다 이런말을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35%기준으로 35%가시광선이 투과가 된다는 말인데 똑같은 35%를 놓고 가시광선 투과율이 달라서 어떤제품은 잘보이고 안보인다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35%인데 다른 회사 보다 잘보이면 노벨상감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건 투과율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부분 무슨말씀인지 확실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시인성에 관해서 말씀드린건 VLT(가시광선투과율) 기준 30%가 35%보다 더 가시광선 투과가 잘 되기때문에 잘 보인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건 말 그 자체가 모순이죠. 하지만 그 시인성이라는건 단순 VLT만으로 따질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필름의 밝고 어두운 정도는 VLT에 따라 좌우되겠지만 그 외에도 맑고 탁한정도, 아른거림이라거나 필름의 평활도 등등 VLT외에도 시야를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까지 다 포함했을때 35%필름과 30%필름의 등급이 다를 경우에는 35%필름보다 30%필름이 더 잘 보일수도 있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WhatsupByGlasstint_ko 좋은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또 궁금한게 있는데 측후면15%해놓고 전면을 35% or 50% 했을때 실내에서 한여름에 내부온도를 보면 1~10(10갈수록 뜨거움)까지 뜨거움을 정도로 나타내면 30%일때4 50%일때7이정도 차이 수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이 못느낄 정도로 같을까요?
@@꼬꼬-l2z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두번째로 주신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많이 애매합니다. 1. 35%와 50%는 말씀하신대로 가시광선투과율입니다. 실제 열차단도 그 VLT(가시광선투과율)에 비례해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VLT가 변하더라도 열차단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열차단율이 낮은 등급 필름끼리의 차이일때, 그리고 높은 등급 필름끼리의 차이일때 등등 너무 다양한 상황이 존재합니다. 반사필름과 비반사필름의 차이도 존재하죠. 그리고 그 상황에 따라 답변은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열차단의 효과는 내부 온도의 차이만으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열이라는것은 대류/복사/전도의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전면썬팅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번째는 측후면에 비해서 밝은 시야를 확보해야 하면서도 측후면보다 열차단 효율이 떨어지는 부위이므로 더 높은 등급의 필름이 사용되어야 하는 점, 그리고 두번째는 직접 운전할때 복사열이 피부에 닿는 부위이기때문입니다. 내부 온도변화는 아무래도 복사보다는 대류에 해당하는 내용이겠지요 이 내부 온도변화라는것이 썬팅의 중요한 성능지표가 된다면 그냥 에어컨을 강하게 트는것이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것입니다. 그리고 내부에 열이 누적되는 상황이라면 썬팅을 하건 안하건 약간의 시간차이만 있을뿐 결국 내부가 더워지는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그런 단순한 수치상의 비교로 대답해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제가 글쓴분의 의도를 제 나름대로 두 가지로 해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한대로 질문을 조금 바꿔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1) 전면썬팅의 열차단율 차이가 있을때 실제 결과적으로도 큰 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까? -> 열차단율의 차이가 있는 경우라면 복사열이 피부에 닿는 불쾌한 직사광선의 느낌에 분명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2) 전면썬팅을 조금 더 어둡게 하는게 열차단 때문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 필름마다 VLT와 열차단율의 차이가 비례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시공하고자하는 필름이 VLT와 열차단율이 비례하는 필름이고, 굳이 어두운 필름을 원하지 않으시는데 열차단을 위해서 어둡게 하려고 하신다면 조금 더 높은 등급의 밝은 필름을 사용하시는걸 더 권해드립니다.
@@WhatsupByGlasstint_ko 유튜브하면서 이렇게 자세한 답변 얻고 가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오시는 선생님께서 직접 답변을 써주시는건가요?? 좀 비싸더라도 진짜 저는 썬팅은 제대로 된 시공점에서 하는걸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여기도 나중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꼬꼬-l2z 답변이 만족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직원이 함께 댓글을 작성합니다. 대표님이 달기도 하고 직원이 달 때도 있습니다. 이 댓글을 단 저는 직원이지만 대표님이 달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다셨을겁니다^^ 본사 청담센터에 오시면 대표님이 직접 시공을 해드리지만 저희가 시공을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다른 글라스틴트샵에 가셔도 비슷한 시공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ㅎㅎㅎ 1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많은도움이됩니다
도움이 되었다하시니 만든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썬팅 밖에서 하면 와이퍼에 의한 손상은 없을까요? 와이퍼, 자동세차 등 외부자극에 의해 기스가 나거나 까짐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
시공과정을 처음 보시는분들께서 많이들 하시는 오해입니다^^;;
밖에서 시공준비를 한 후 내부에서 붙이는겁니다.
물론 외부에서 썬팅을 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전면유리 보호용으로 전용 필름을 외부에 시공한다거나
아주 간혹 썬팅필름도 외부에 하는 경우가 있다고 유튜브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그 외에는 모두 외부에서 준비작언 후 내부에서 진행됩니다.
썬팅에 궁금증이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 제품 썬팅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일주일 후 제거하기도 하고 그만큼 썬팅에 예민한 사람입니다.
저는 국민농도 전면35%측후15% 믿지 않습니다. 초보운전이면 전면 50이상으로 주변에 추천하고 측후면은 15,30%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예를 들어 다양한 썬팅회사에서 저희
제품은 다른회사30%농도 기준에서 시인성이 좋다 이런말을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35%기준으로 35%가시광선이 투과가 된다는 말인데 똑같은 35%를 놓고 가시광선 투과율이 달라서 어떤제품은 잘보이고 안보인다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35%인데 다른
회사 보다 잘보이면 노벨상감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건 투과율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부분 무슨말씀인지 확실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시인성에 관해서 말씀드린건
VLT(가시광선투과율) 기준 30%가 35%보다 더 가시광선 투과가 잘 되기때문에 잘 보인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건 말 그 자체가 모순이죠.
하지만 그 시인성이라는건 단순 VLT만으로 따질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필름의 밝고 어두운 정도는 VLT에 따라 좌우되겠지만 그 외에도 맑고 탁한정도, 아른거림이라거나 필름의 평활도 등등 VLT외에도 시야를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까지 다 포함했을때 35%필름과 30%필름의 등급이 다를 경우에는 35%필름보다 30%필름이 더 잘 보일수도 있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WhatsupByGlasstint_ko
좋은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또 궁금한게 있는데
측후면15%해놓고
전면을 35% or 50%
했을때 실내에서 한여름에 내부온도를 보면
1~10(10갈수록 뜨거움)까지 뜨거움을 정도로 나타내면
30%일때4 50%일때7이정도 차이 수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이 못느낄 정도로 같을까요?
@@꼬꼬-l2z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두번째로 주신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많이 애매합니다.
1.
35%와 50%는 말씀하신대로 가시광선투과율입니다.
실제 열차단도 그 VLT(가시광선투과율)에 비례해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VLT가 변하더라도 열차단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열차단율이 낮은 등급 필름끼리의 차이일때, 그리고 높은 등급 필름끼리의 차이일때 등등 너무 다양한 상황이 존재합니다.
반사필름과 비반사필름의 차이도 존재하죠.
그리고 그 상황에 따라 답변은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열차단의 효과는 내부 온도의 차이만으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열이라는것은 대류/복사/전도의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전면썬팅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번째는 측후면에 비해서 밝은 시야를 확보해야 하면서도 측후면보다 열차단 효율이 떨어지는 부위이므로 더 높은 등급의 필름이 사용되어야 하는 점,
그리고 두번째는 직접 운전할때 복사열이 피부에 닿는 부위이기때문입니다.
내부 온도변화는 아무래도 복사보다는 대류에 해당하는 내용이겠지요
이 내부 온도변화라는것이 썬팅의 중요한 성능지표가 된다면
그냥 에어컨을 강하게 트는것이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것입니다.
그리고 내부에 열이 누적되는 상황이라면 썬팅을 하건 안하건
약간의 시간차이만 있을뿐 결국 내부가 더워지는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그런 단순한 수치상의 비교로 대답해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제가 글쓴분의 의도를 제 나름대로 두 가지로 해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한대로 질문을 조금 바꿔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1) 전면썬팅의 열차단율 차이가 있을때 실제 결과적으로도 큰 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까?
-> 열차단율의 차이가 있는 경우라면 복사열이 피부에 닿는 불쾌한 직사광선의 느낌에 분명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2) 전면썬팅을 조금 더 어둡게 하는게 열차단 때문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 필름마다 VLT와 열차단율의 차이가 비례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시공하고자하는 필름이 VLT와 열차단율이 비례하는 필름이고, 굳이 어두운 필름을 원하지 않으시는데 열차단을 위해서 어둡게 하려고 하신다면 조금 더 높은 등급의 밝은 필름을 사용하시는걸 더 권해드립니다.
@@WhatsupByGlasstint_ko
유튜브하면서 이렇게 자세한 답변 얻고 가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오시는 선생님께서 직접 답변을 써주시는건가요??
좀 비싸더라도 진짜 저는 썬팅은 제대로 된 시공점에서 하는걸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여기도 나중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꼬꼬-l2z 답변이 만족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직원이 함께 댓글을 작성합니다. 대표님이 달기도 하고 직원이 달 때도 있습니다. 이 댓글을 단 저는 직원이지만 대표님이 달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다셨을겁니다^^ 본사 청담센터에 오시면 대표님이 직접 시공을 해드리지만 저희가 시공을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다른 글라스틴트샵에 가셔도 비슷한 시공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커텐 나사 뜯다가 눈이 가운데로 몰려 사팔뜨기 됨
나사 너무 많고 작고....ㅠㅠ
@@WhatsupByGlasstint_ko ㅠㅠ 요번에 선셋으로 타르가 하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sergiojung4 틴터 고문법 아닌가요? 썬셋 타르가 시공이라니...
@@WhatsupByGlasstint_ko 죽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