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생 우리들의 인생이 정말 최고의 감성적 시대가 아니었나 싶다... 60년대 이전은 보릿고개, 전쟁 등 너무나 힘든 시기였고 지금의 시대는 돈과 쾌락만 따라가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다. 물론 나 역시 돈의 노예로 전락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슴 한켠에는 그래도 언젠가나마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고 죽기 전에 여유가 된다면 나를 스쳐간 소중했던 인연들을 만나보고 죽고 싶다. 개인적으로 80년대 생 까지는 그래도 시대적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질적으로는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여행. 많은것들을 지금 아이들이 더 많이 누리고있지만. 저시절의 감성과 느낌은 돈으로도 살수가 없네요. 제 아이들에게 아빠가 느낀 저시절의 감성과 추억을 꼭 주고싶은데 억만금이 있어도 그런 추억을 아이들에게 돌려줄수가 없다는게. 지금 살기좋은 이 시대가 너무 아쉽네요. 요즘아이들에게는 롤 베그 학원 학교 SNS 스마트폰 이게 인생의 전부라는게 ㅠㅠ
My favorites songs of all time are korean pop songs from the late 70's to early 90's. Here I am today in 2022 in USA still listening to old Korean songs.
2024년에도 추억에 젖어 듣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
88년 고2 ......
아련히 기억의 지평선에 있네,
@@김도균-v1b 88 고1..... 이하 동감
@@보면살다-y3w 아이고.. 형님들, 국민5
24년6월13일 출근길
저도 9살이었네요 그 나이에도 이지연 언니가 노래부르는거 보고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어요.
지금봐도 지금 들어도 좋네요
2024에도 듣고있네요 2월21일
2024년에 듣고 계시는 분
저요
저도요
저두
나도5//18
슬프네요
2021년에 듣고 있는분~~손(다이루어진다)
21.11.20.
21년에 들어야 제 맛이죠
21.12.04.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2021년도 12월 23일 듣고 있습니다.
무릎들 꿇으시죠
2022년 1월19일 새벽1시48분입니다
78년생이..
22년 3월8일 새벽 76년생 다녀갑니다...
예쁘고 노래잘하고 개성도 있고... 04년생 저도 덕질하는 중 ㅋㅋㅋ 매력은 시대를 안타요 정말
2024년도 듣고있지요
청아하다
88년 고3인데. 이때로 돌아가고십다 지금은 50중반을 넘어서인 나이지만 내 마음속에는 공주님이다
ㅎㅎ 전 고1이엇는데 그때 친구들 서로 좋아한다고 난리도 아녔던 기억이 ㅋ
우와~ 미모장난아니에요! 자연미인이네요~~ 눈호강하고 갑니당 그리고 난 저 때 안태어났지만 시간여행으로 가보고싶어요!!
나의중학교 시절을 기억나게하는곡
아련하고 ...그리운..
강수지. 하수빈 노래듣다가 다음 타자가 이지연 이었네요!! 여흑시~~♡♡♡
나의 국민학교 시절을 기억나게하는곡 아련한 `~~ 그리운 여운이
와... 진짜 하늘나라 미모+맑은 목소리네요 이런 분이 있었다니...
2020년에 이곡 듣고 았는분 손.
저요~
발
저요!
손 ㅎ
손~
70년대 생 우리들의 인생이 정말 최고의 감성적 시대가 아니었나 싶다... 60년대 이전은 보릿고개, 전쟁 등 너무나 힘든 시기였고 지금의 시대는 돈과 쾌락만 따라가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다. 물론 나 역시 돈의 노예로 전락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슴 한켠에는 그래도 언젠가나마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고 죽기 전에 여유가 된다면 나를 스쳐간 소중했던 인연들을 만나보고 죽고 싶다. 개인적으로 80년대 생 까지는 그래도 시대적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80년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유년기 70년대 분들을 보고 자라왔기에 그 감성을 이해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이해하는 세대..
그때는 이쁘고 노래가 좋다 싶었는데 끼부리지 않고 기교 없이 이렇게 부르는 노래 참 듣기 좋네요. 다시 들어보니 노래도 좋지만 참 잘 불러요. 그렇죠 우리땐 시대감성이 달랐죠
@@myang135 80년대가 그립습니다. 갈수록 시대가 강팍해져가는군요.
오랜만에....진솔하고 정확한 견해를 보이시는 분을 접하게 되었군요...
참 이상합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과거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나 애틋함이 더 큰 걸까요?
청춘은 참 아름다운거네요...다시 10대후반~20대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 노래를 좋아하는 16세 고1이 보고 갑니다.
나는 고3! 나도 공부 스트레스 좀 풀이로 이 예쁜 노래를 듣고 가요 ㅋㅋㅋ
뭉클하네요
1988년 그해 겨울..
어그제 같은데
벌써 50대중반
모두들 건강하세요 ^^
세월이 참 빠르죠^
참빠르네요 오십넷이라ᆢᆢ
세월이 ᆢ
1988년 고1때
88때 저는 초6
슬퍼요ㅠ 세월이ㆍ
그러게요... 어느 새 세월이...친구들, 모두 다들 머리가 히끗히끗...
저시대에 가수들은 한결같이 외모도예쁘고 노래도너무 잘했지요 순수함이 살아있던시대에 저분들과같은 시절에살았다는것이 행복합니다~~
말도 안됀 소리한다. ㅋㅋ 저땐 순수해 보였지
이지연 어디살아유?
저때는 이슬만 먹고살았데요
그냥..그런 이미지로 연출한것이었죠..
@@stormq1286 사회생활 힘드시죠? 남들이랑 있을 땐 그냥 입 다물고 계세요....남들이 싫어 할 거예여
이 노랠 다시 들으니
내게도 사춘기가 있었었지…
언제 이렇게나 멀리 와 버렸나…
힐 낮은 단화 신고 단정하게 노래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추억팔이가 아니라 난 저 시대를 살아왔다는게 더 좋다 지금 어린 학생들보다 더 많이 누리고 살지 못했지만 바꾸고 싶지 않아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ㅜㅜ
지금 학생들이 누리지 못한걸 누렸잖아요. 저때의 감성이 아련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물질적으로는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여행. 많은것들을 지금 아이들이 더 많이 누리고있지만. 저시절의 감성과 느낌은 돈으로도 살수가 없네요.
제 아이들에게 아빠가 느낀 저시절의 감성과 추억을 꼭 주고싶은데 억만금이 있어도 그런 추억을 아이들에게 돌려줄수가 없다는게. 지금 살기좋은 이 시대가 너무 아쉽네요.
요즘아이들에게는 롤 베그 학원 학교 SNS 스마트폰 이게 인생의 전부라는게 ㅠㅠ
저도 그래요 지금보다 가진것 없던 시절이지만 뭔가 감수정짙고 아름다움이 있던 시절
님 말씀 1000% 공감해요. 그때를 지나온 사람들만이 알수있는 감수성을 같이 나눌수 있어서 좋네요.
와 이래서 노래가 무서워
멜로디 시작하자마자 그 옛날이
바로 돌아와버리네
저는 71년생입니다 추억의노래네요
제가 65세인데요
지금도 좋네요 이뽀요
2023년에 듣는
청순하고 청아한목소리 그시절이 그리워
눈물 나네요
목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넘 힐링되네요
얼굴만큼이나 이뻐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
공감이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를 함께
살아본건 너무 감사한일이다
아날로그때의 감성을추억하며 중년을
보내는데 요즘애들은
그맛을 모르니 안타깝다
맞아요 혜화동거리 리어카의 카세트테입에서 나오는 노래들ㆍ삐삐 ㆍ pcs 그리고 민들레영토ᆢ 70년대생 정도가 가장 감성적으로 그리고 문명적으로 풍요로운 세대이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디지털시대가 편리하구 간편한건 좋지만 몸이 좀 불편하더라도 아날로그 시대때가 그리워요 90년대ᆢ그때만의 감성이ᆢ지금보다 사람들사이에 정도 더 많았던거 같구ᆢ
민들레영토....ㅠㅠ 아련하네요
선생님 저는 아날로그 말미와 디지털,스마트를 체험하고 제 삶 속에 녹아들고 있는데요 왠지 제 유치원 때 세상 걱정없는 순수한 시절이 그립더군요
이건 진짜 명곡인데. 아마도 영화같은데서 삽입되면 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텐데
80년대말 청순 미녀의 대명사.
비슷한 성형에 진한 화장. 짪은 옷 보다가
이지연님 보니 눈도 귀도 호강하네요.
참.. 옛날 감성 너무좋네요.
요즘 이런 노래들이 없어 슬프기도 하고..
1988응팔 보다가 이지연님 알게 되었는데 진짜 청순 그 잡채네요..와..저는 92년생인데 이노래 들으니까 옛생각이 절로 생각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네요 그시절이..😢
이 시절이 부모님도 열심히 사셨고 우리들은 행복한 시절이었는데 ㆍ경주 수학여행시절 왕따도 없던 학교 ᆢ
몰랐던건 아니고? ㅎ
@@정타미A 참 삐딱하시네
@@정타미A 당신만 왕따였나보네ᆢㅋ
왕따 진짜 없었죠... 저시절에 학창시절 보낸사람들 거의가 왕따라는걸 모르고살았음..
인간이 사회를 이룬 이후로 왕따는 어디나 있었어요.. 적당히들좀 미화합시다 ㅎㅎ
맑은목소리~~ 우와. 눈물날라하네~~~~
그립다~~~ 내청춘
나와같은 연배이신듯.
다시오지않는 내 젊은날.
빛났던 내청춘.
울컥하네요. . .
이노래가 자꾸 다시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엄마가 즐겨보시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주제가였네요...
때는 1987년 당시 중1소년이었던 날 라디오의 세계로 인도하신 장본인이 바로 이분 ㅎㅎ
라디오에서 지연 누님 노래들을려고
라디오를 지금의 티비만큼이나 애청하게 되었죠
그때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별이 빛나는 밤에 정말 거의 매일 들었었죠
장본인은 범죄 등 악한 일이나 나쁜 결과를 만든 자를 일컬을 때 씁니다.
좋은 일에는 주인공, 주역 등으로~~
@@dckim7080 죄송한데요 과거엔 나쁜의미로만 썼을지 몰라도 지금은 좋은 의미로도 종종 쓰입니다 ㅎㅎ
2022년에도 들어도 좋네요! 저랑 동갑이라 학교에서 이지연씨에 대한 질투섞인 루머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만큼 인기가 넘사벽이었다는...
박혜성, 김승진 형아들 처럼 이지연, 김완선 누나들 내 어릴적 책받침속 우상들...
재질투들그만큼갑맛없재
미모+아름다운 목소리 + 가창력 . 이런 가수가 다시 나올 수가 있을까.
최근사진보니까 역변했던데... 남상...
솔직히 가창력은 아닌듯 ㅎ
가창력은 솔까 아님
가창은 당시에도 조금 떨어졌어요
아이유가 있는데 뭔소리?
가요톱텐 세대는 아닌데 이상하게 여기 나오는 노래들을 모르는 곡들보다 아는 곡이 더 많네..😂
군대시절에 더 애달팠던 곡이었죠...
'뺨을 스치던 찬 바람도~~ 보급품에 목이 메어 고개(ㄹ) 숙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급품
ㅎ ㅎ
방심하다 터젔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보급품,
대박....보급품
정말 그립다.....그 시절이.....
ㅠㅠ
사십 중반인데 이리도 그립고 코가 찡하니 눈물이 맺히는데 오십.육십.칠십...되면 볼때마다 펑펑 울듯...
정말 그립네요..저 시절이..
@@kani2146 미치게 그리워여..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왜요? 저때뭐좋은거잇어요?
나이더들면 지금도 그리워질텐데
1988년 중1때 이지연 누나 사진 들어간 책받침 가지고 있었고 집에서 매일 이지연 1집 테이프 들었는데
아련하다~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좋네요 계속듣고싶음..^^
당시에 너무 예뻐서 누나들이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1요🤗
이 노래 나온지가 벌써 32년이나 지났구나ㅠ 그땐 나도 20대 였는데 세월이 무상하다.전역해서 취직공부한다고 도서관 왔다갔다 하던 그 시절...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부모님,여동생이 생각난다.
가사가 너무 좋다. 지금 다시 들어도 아련하고 가슴 아프다, ... 그저그런 얼굴만 내세운 가수가 아니었던 것이다.
아~~옛날이여~미치도록 그립다ㅠㅠ
진짜 저시절 내 바른생활책 책받침 누님이었는데 ㅋㅋ
돌아가고싶은 그 시절...ㅠㅠ
현재까지 통틀어 여가수 원탑은 이지연이라고 봅니다.
지금들어도 전부 명곡입니다.
노래 그리고 가수도 최고지만 유현상 형님이 만든 노래라는 사실이 존경스럽습니다..
중학교 졸업여행가는 관광버스안에서 울려퍼졌던
노래인데 그때 당시의 감성이 지금도 고스란히 느껴진다....87년도 참 그립다
중학교 졸업여행??
딱딱
저와 같은 연배시네요 아마 수학여행을 말씀하인듯
호! 나두요...수학여행때 이지연 테이프 사서 차안에서 듣던 51세 입니다!!세월이 참!
이지연 고3때
여고생가수...맑다 맑아~
제2의 이효리
@@기쁨의축복 이효리보다 10년 먼저 나왔는데ㅎㅎ 이효리가 제2의 이지연이겠지요ㅎ
우아하고 지적이고 맑고 청순하고...아무리 들어도 귀아프지 않은 명품보이스......크.....
와... 라이브였어 ;;;;;
잊는 다는 슬픔보다~
그때 당시에 이지연님 직접 봤었는데, 천사 빰칠정도로 예뻤음.
고1 때 우리학교 강당에 왔었던 이지연님
가까이서 봤을때 그때의 심쿵 이란 ㅎㅎ
유현상씨는 팔에 깁스 하구 왔었던
대전 중앙 고등학교 시절
당시 정말 대단한 미인이엇네
지금도 이쁨~~
노래가 참좋아요
요즘 이지연노래와 모습이 보고싶어 자꾸 클릭한다 참 노래도 잘불렀구나싶음
요즘 걸그룹소녀들과는 다른 깨끗한 청순함이 최고다
2022년 듣고 있는 분 ✋(작년에 못 이루어진 소원 올해 다 이루어 질까요?^^) 기원합니다~~
My favorites songs of all time are korean pop songs from the late 70's to early 90's. Here I am today in 2022 in USA still listening to old Korean songs.
Yes !!
❤
Here we are and we ain't leaving ❤
목소리가 어떻게 이리도 청순할까!,,, 보고싶다.. 그 시절. ...
너무이쁘네요 라이브까지 ㅠㅠ
시대를 타지않는 순수한 명곡입니다.
매년 들을 때마다 감상이 새록새록하네요..
라이브네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너무 좋다
자연미인에 아름다운 여성미♡이지연 넘 그립다😌발라드 노래도 잘 어울리고 이지연 최고다!!....그시절 그때도 그립고나🙃🙏😌😍
2021년에 이곡 듣고 았는분 손.
제가 볼때 이지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곡이 이지연 노래 중 제일 좋음
가끔 그시절로 소환되고 싶으면 이 노래 들음
와요
미인 이지연님❤
평생그리운 순간들에 멈춰진 노래네요~~♡
중 3때네요... 아이들 앞에서 이분 노래 불렀엇는데... 이제 50을 바라보네요... 너무나 행복햇던 시절... 나의 머리속에만 이제 존재하네요...
지연이언니보면서중학교시절,다보냈습니다.^^
너무 일찍 연예계 은퇴 하셔서 얼마나 슬펐는지 미모 가창력 모두 뛰어 나셨지요~~ 당시 김완선 누님과 투탑 이셨습니다^^
감사해여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새벽 1시 17분. 나의 10대 시절을 그리며 듣고 갑니다.
내 사춘기를 함께했던 지연언니
너무 보고싶고 감사합니다 ❤❤❤
첫소절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ㅠ
유현상 작사작곡..
2021년 9월8일 여름의 끝자락에 선선한 저녁바람맞으며 듣습니다 딱어울리는노래
87,88,89,90,91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르네상스시절
저 당시 가사를 듣고 있으면 내가 노랫속의 주인공인 된 듯한 감정을 느낌
그시기가 딱 저의 중학생~고교시절
정말 너무 좋은가요도 많았고
팝송도 좋은명곡이 쏟아지던 시기였어요
홍콩영화랑 노래들도 괜찮았고요
문화의 전성시대였던거 같아요
제가 92학번이라 고스란히 다겪었죠 ㅎ
르네상스 시절..ㅎㅎ
92년에 서태지가 나오면서 노래가 이상해 졋음 ㅡ개인적으로는 서태지의 출현이 극혐
정말 대한민국 역대 최고 미녀 가수 맞아요 정말로
87년생인데 진짜 지연누나 이쁘시고 아름답습니다 ^^옛날분들은 목소리고 맑고 순수하십니다
아... 정말 사랑스런 가수와 노래네요
노래듣다보면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2024년 10월 11일에도 듣고계신분❤❤❤
24년10월19일에 듣고있어요^^ 역쉬 예전 노래가 역대급이네요
학교 앞에서 수줍게 테이프 샀던 기억이.... TV 보면서 생각 했죠 '너무 이쁘다라고...' ^^;
청순이란 이럴때 쓰는말..
지금 22살인 제가 봐도 너무 이쁘신거 같아요
지금 나오면 수지 설현 쨉도 안될느낌입니다
요즘에는 볼 수 없는 모습......
1988년에 처음보고 너무 예뻐서 짜증났음 ᆢ
중2때 한눈에 반했음...
그때 당시에 직접보고, 하늘에서 내려온 줄 알았음.
너무그립다 이노래즐겨듣던 나에청춘추억들이
이맇게 고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계셨었군요~~~~!
이지연님 가수 노래 어릴때. 노래 많이 들었거든요?
캬!! 저 노래 듣다보니 옛날 소시때 추억이 아른하네..좋아나는 노래를 지금도 들을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다..
라이브를 이렇게 잘했어 언니~~~ 녹음이랑 똑같아서 ㅎㅎㅎ 내 우상~~ 마이 선샤인~~
청초함이란 이런것~~~
십대 청춘의 이지연은 시기의 대상이었는데 오십대 중년의 지금보는 젊은날 이지현은 참예쁘구나 그리고 그리운 청춘이었구나
눈물난다 그리운 시절
어렸을때지만 그때 이 노래 들을때 노래좋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ㅜㅜ 옛노래가
오랜시간이 지나도 좋은 거 보면... 우리 정서랑 잘 맞았던것 같다
이지연 넘 이뿌당
2022년 7월에 듣고있습니다
실제 고등학생 차림을 직접 보았는데 화면보다 더 피부도 좋고 예뻤음
이 방송분은 아니지만 이지연이 가요톱텐에서 이노래 부르는거 듣고 한눈에 빠졌었는데... 나이도 동갑이라 88년이니 나도 10대 후반이었을 때군요...